>159705207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5.어떤 과학의 반격시작 :: 1001

◆TMmm6tsoPA

2024-09-28 18:30:20 - 2024-10-05 19:00:51

0 ◆TMmm6tsoPA (l1ZzPt/eW2)

2024-09-28 (파란날) 18:30:2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892

104 청윤 - 진행 (eFqBxcCLgg)

2024-09-29 (내일 월요일) 20:48:55

"평범한 자료실이네."

여기서 또 여러개의 파일을 읽어야 할 것 같으니 일단 카메라를 꺼내 문서를 찍어둘 준비를 했다.

"키메라 변환이라... 셋 중 하나만 읽을 수 있다면 이게 가장 신경쓰이는데..."

청윤은 잠시 고민하더니 키메라 변환을 고르곤 말했다.

105 새봄주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0:45

>>103 그치그치 ㅋㅋㅋㅋㅋㅋ
새봄: 듣고 보니 그러네요! 연구원 선생님들이 돌아가신 걸 보면 인간도 편식하는 공룡인 거 같지만요.
새봄: 하여간 오맨들 영감 맘에 안들더라니 언제고 일 칠줄 알았어요(투덜투덜)
앗 듣고보니! 급식소가 있었지! 급식소를 두고 철창가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106 ◆TMmm6tsoPA (oWA09BVYs.)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2:59

근데 꼭 이겨지는 싸움이라고는 지금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옆눈)

최종전에서 패배하면 배드엔딩인거죠 뭐.

107 서연주 (iiOevXqIj2)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3:11

>>102 캡
음... 이건 좀 찔리는군요.
유니온의 발언이 설정상으로는 사실이고 진실이라면
제가 잘못 선택했다가 개쩌는 존재들의 가호(라고 쓰고 플롯 실드나 캡의 자비라고 읽어야 할까요?)를 받은 게
지금 죽을 동 살 동 애쓰고 있는 부원들한테는 엄청난 트롤 짓이었다고
다시 한 번 인증받는 거 같아서 말입니다...

108 신새봄 - 반응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3:42

"음? 문이 안 열리네?"

반사적으로 억지로 문을 열려고 손잡이를 당겨봤지만 철컥이는 소리만 나더니, 이어 안에서 짐승이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에 깨달아졌다. 아, 이 안에 오맨들 박사가 있나보구나. 깡통 공룡이나. 솔직히 이 안에서 얼마나 쓸모 있는 정보가 있을지는 몰라도 털어는 보고 이 문을 여는 게 낫겠지.

@김서연
"서형, 이 안에 오맨들 박산지 깡통공룡인지 몰라도 뭔가 있나본데요. 다른 데부터 돌아보고 올까요?"

109 혜성주 (5nYlDXxsho)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3:52

일단... 집이다... 관전 좀 하면서 낄 타이밍 좀 찾아볼게

110 혜성주 (5nYlDXxsho)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5:22

>>몇번이나 반복하려나<<
나 이거 신경쓰여..🫠(지쳐 녹아있음) 인사는 괜찮음

111 ◆TMmm6tsoPA (oWA09BVYs.)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7:03

어서 오세요! 혜성주!!

>>107 제가 그 이상 이야기를 하면 차후 또 이것저것 스포일러가 되어서 말을 할 순 없는데.. 서연이가 반복되었던 것은 그냥 '그 일이 실제로 벌어지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준 것 뿐이지. 서연이가 그렇게 되어서 뭐 발동되었다. 그런 것은 아니니까 안심하세요!

112 한아지 (O.pR56kdik)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7:05

"수고 많으세요오 앗참, 이거 드세요오~~"

아무것도 모르는 아지는 1학구를 경비서던 안티스킬 중 하나에게 활짝 웃으며 음료수를 건네고 사담을 나누면서 한양의 답장을 기다리려고 했지만 답장이 안 오는군.

저지먼트 단톡에 보낸다.

[허수학구로 가는 방법 아는 사람~ 1학구 연구소 쪽은 말구요~ \\( •̀ω•́ )//]
[거기는 괴한 때문에 막혔어요~ಠ ɞ ಠ]
[아는 사람 한아지한테 알려주세요~ (🫶🏻 ' ')]

113 ◆TMmm6tsoPA (oWA09BVYs.)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8:05

아지주의 저번 레스를 패스한 시점에서 조금 마음이 아파서 이야기를 하자면...저건 딱 대놓고 한양이를 지목해서 말을 한 거기에 판정을 드릴 수 없었...(옆눈)

일단 112만 제가 판정을 미리 드릴게요.

114 아지 판정 ◆TMmm6tsoPA (oWA09BVYs.)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8:38

[바보 아지! 전에 뭘 들은거야!]
[허수학구는 지금 들어갈 수 없다니까. 들어가면 소멸한다고 오빠도 이야기했잖아!]

세은에게서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115 새봄주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9:24

>>106 캡은 자비로우니까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믿어>< 캡이 펼치고픈 서사도 있을 테고 말이야!

116 천 혜우 - 진행 (kwtpdCwWvs)

2024-09-29 (내일 월요일) 20:59:28

지금까지 수많은 상처를 치료하고 회복시켰으며
여러 자료를 통해 인체의 형성 과정을
간접 학습해온 그녀였으나
직접 보는 것은, 여러모로 새로운 감각이었다.

그녀의 능력을 약물로써 치환한다면
저런 것도 가능해지는 걸까.

불완전하지만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춘 그것을
지그시 응시하던 그녀는, 문득 불쾌함을 느꼈다.
그 감각은 후각을 통한 것 같으면서도
본능에 가까운 것 같기도 했다.

잠깐, 생각한 그녀는
패널을 다시 조작해, 생성 중지 표시를 눌렀다.

약물의 성능과 효과는 확인했으니
이 이상, 볼 필요는 없었다.
시험관의 작동을 중단하고, 잠시 주위를 둘러보며 경계했다.

117 혜우주 (kwtpdCwWv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0:30

오지덕이랑 싸우다가 시간 꽤나 까먹을 수도 있을듯

118 철현 (efwzxp.Qt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2:00

우리 유니온 실명 알고 있었나??

119 한아지 (O.pR56kdi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3:19

@세은
>>114 [바보 아니야~ ૮₍っ ̫ •̥⸝⸝ ₎ა]
[모르는 말이 너무 많이 나와서 까먹었단 말이야~ /ᐠ ིྀ ⍝ ⍝マ]

답장을 보내고서 평화로워(?) 보이는 1학구의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쩌지~

이대로 한양의 뒤쪽을 살필 수도, 다른 인원들과 합류할 수도 있겠다.

120 새봄주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3:33

>>118 응응! 관짝 연구소에 있던 문서 중 하나에서 나왔었어

121 ◆TMmm6tsoPA (oWA09BVY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4:05

>>118 알긴 하죠! 그때 자료에서 본 적이 있으니까요!

122 아지주 (O.pR56kdi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4:25

세은이 답장 너무 최세은이라 웃었다

123 혜우주 (kwtpdCwWv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4:57

세은이는 참지 않아!

124 서 한양 - 진행 (1u1wL9hij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7:49

서한양은 유니온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유니온은 여전히 웃음을 띄우며 자신이 고장난 라디오와 같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 싸울 의사는 없어 보이지만, 그가 던진 말들은 분명 의미심장하다.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말과, 동료가 "몇 번이나 반복하고 있다"는 거슬렸다.

한양은 머리를 굴리며 생각을 정리했다. 이 상황에서 유니온과 싸움을 벌이는 것은 최악의 선택일 것이다.

서한양은 가볍게 어깨를 한 번 으쓱하며, 일부러 대수롭지 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 그래, 네 말처럼 대화할 필요는 없겠지. 어차피 우리는 서로 설득하려고 하지도 않으니까. "

한양은 무심한 목소리로 말했다.

" 하지만 한 가지만 묻자. 네가 말한 '반복'이란 뭐야? 너는 지금 우리 중 누군가가 고통 속에서 무언가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어. 그게 대체 무슨 의미지? 어차피 너의 의도와 목표는 명확하잖아. 알려준다고 큰 변화는 없을 것 같은데. "

그리고는 오지덕이 유니온의 존재를 모름을 확신하고는, 한양은 저지먼트 단톡에 톡을 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우리가 오지덕을 체포하는 건 유니온 녀석의 큰 그림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

@저지먼트

[허수학구는 원래부터 들어갈 수 없어. 내가 여기로 온 이유는 오지덕이 추격당할 때의 변수가 허수학구의 입구에서 발생한다고 판단해서야]

[그런데.. 다들 이걸 들어줘요. 오지덕과 조우하면, 체포하거나 싸우려고 하지 말아주세요. 그저 통신수단을 갖춰서 나와 대화를 하게 해주세요.]

[이유는 나중에 설명할게요. 녀석이 먼저 덤비더라도, 내 목소리가 오지덕에게 닿게만 해줘요.]

125 철현주 (efwzxp.Qt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7:54

>>121 고마워요!!!
세은이 귀엽다!!
아지는 더 귀엽다!

126 철현 - 스토리 (efwzxp.Qt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09:05

"..."
"그냥. 집어치우자."
"사실 엄청 단순한 것이었는 데 깨닫는 게 늦었어."

"저지먼트로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대로 일을 하겠구나."
"사회에 대한 울분을 품고"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려고 하는 묻지마 범죄자"
"박찬유를 제압하고 안티스킬에 넘기는 일"

철현은 몸을 풀었다.

아직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처음 테스트를 이렇게 할 줄은 몰랐다.

슈트 내외부에 코팅이 되어있어 능력으로 인한 공격을 막을 수 있다.
1~2레벨 수준에 불과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알고 있는 능력들을 모티브로 만든 슈트.

@한양

"오지덕 목소리를 듣겠다고?"
"나보고 2대 1로 싸우라는 거야?"

127 한양주 (1u1wL9hij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0:58

>>126 오지덕 이번에 능력 안 사용한다고 함

128 신새봄 - 반응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2:02

@서한양
[오지덕인지 깡통공룡인지 모르겠지만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긴 한데요]
[그 공룡?한테라도 말씀해보실래요?]

129 철현주 (efwzxp.Qt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2:17

>>127 그걸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모르니까

130 서연 - 진행 (iiOevXqIj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3:11

situplay>1597052078>102

들어가려는데 문이 잠겨 있다? 그리고 안에서 들리는 그르렁 소리는... 짐승 소리 같은데. 오맨들 박사의 정신이 이식된 그 기계 공룡 소린가? 들어가는 거야 어렵지 않지. 새봄이한테 이 문을 찻물로 바꿔 달라면 끝이니까. 근데 지금 문을 열어 버렸다간 저 기계 공룡이 잡아먹겠답시고 달려들지도 모르잖아? 아직 부원들은 조사 중이고... 아니, 잠만. 근데 문을 왜 잠갔지? 잡아먹고 싶으면 밖으로 뛰쳐나왔을 텐데, 안에서 문을 잠갔다는 건 누가 들어오는 걸 원치 않는단 의미잖아??

situplay>1597052078>108
그때 새봄이가 안에 깡통공룡이 있는 거 같다며 다른 데부터 돌아보지 않겠냔다. 부원들이 오맨들씨를 체포할 단서를 찾기 위해 조사 중이니 일리 있는 얘기지만, 안에서 문을 잠근 이유가 영 수상쩍었다.

@신새봄
" 그러게. 근데 안에서 문을 잠기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어. "
" 배고파서 이거저거 먹는 공룡이면 "
" 아무나 들어오라고 문을 열어 놓거나 "
" 자기가 먼저 나가서 잡아먹고 다니는 게 자연스럽잖아? "

하여 서연은 이어셋을 통해 부원들에게 상황을 알리고자 했다.
@저지먼트 전원
" 개인실에 오맨들씨의 정신을 이식한 걸로 추정되는 깡통공룡이 있는 거 같아요. "
" 근데 문을 잠그고 있어요. 누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 거처럼 "
" 누가 오기 전에 뭔가 하려는 일이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
" 방해해 보는 게 어떨까요? "

situplay>1597052078>112
그러던 중 폰이 울렸다. 이 상황에 누구...!!! 확인해 보니 아지의 톡이었다.

@한아지
[ 2학구의 오맨들 박사 연구소 2층에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어. ]>
[ 2학구도 거기 말곤 갈 수 있는 데가 없는 거 같아. ]>
[ 땅속까지 붉은 막이 쳐져 있더라. 그 막은 유니온 말곤 통과 못 해... ]>

알릴 거 알렸으니, 이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보자. 삼천만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어쩌면 나보다 쎌지도 모르니까, 거기 의지해 문에 접촉해서는 이 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해 보고자 했다. 내가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이 이 문에 관한 정보가 아니라서, 혹은 삼천만의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훅 떨어지기라도 해서 정보가 안 나오면? 모르겠다.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하자.

@문에 접촉해서 사이코메트리를 통해 개인실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확인해 보고자 시도합니다.

131 서 한양 - 진행 (1u1wL9hij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3:29

>>128 @신새봄
[그 공룡도 다시 정신을 번쩍 들게할 말이 생각나서요]

132 ◆TMmm6tsoPA (oWA09BVY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5:24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133 금주 (7Xul5CkQU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7:15

갱신해요. 참가를.. 음.. 00

134 혜우주 (kwtpdCwWvs)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8:37

금주 하이

135 철현주 (efwzxp.Qt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9:33

금하

136 신새봄 - 진행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19:34

@김서연
"아, 듣고 보니 그러네요!"

깡통 뿐만 아니라 연구원까지 잡아먹을 정도면 제정신이 아닌데 일부러 문을 잠궈놓고 있는다? 완전 수상한 걸? 음쓰포를 꺼내려다, 그냥 테이저건을 꺼냈다. 음쓰포는 제정신인 인간이 아니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니까. 그러고는 가방속에서 잡동사니를 꺼내, 정제한 캡사이신을 만들어 빈 탄알 케이스에 채워넣기 시작했다. .dice 1 10. = 4알 쯤 만들었을 때쯤, 한양 선배의 톡을 봤다.

@서한양
[네! 방 안에 있는 게 오맨들이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선배한테 통화 걸고 스피커폰 켤게요!]

그러고 나서, 한양선배에게 보이스톡을 걸고, 스피커폰을 켰다. 과연 무슨 말씀을 해주시려나?

137 새봄주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0:06

금주 안녕안녕!><

138 여로주;3 (6qyNf0127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1:44

행거랑 옷 정리 끝.. 우우... ㅇ<-<

139 여로주;3 (6qyNf0127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1:57

그리고 다음턴부터 다시 참가해도 될까?

140 서연 - 반응 (iiOevXqIj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2:00

부부장이 오맨들씨를 체포하거나 싸우려고 하는 대신 통신 수단을 갖춰서 대화하게 해 달라신다. 부부장의 목소리가 오맨들씨한테 닿기만 하면 된다고.

그러자 새봄이는 깡통 공룡한테라도 말해 보겠냐고 물었다. 그치. 저기에 오맨들씨 정신이 이식된 거 같으니. 근데 그러려면 어떻게 하지? 지금 부부장의 말씀이 들리는 이어셋에다가 확성기 같은 거라도 갖다 대야 하나? 이어셋 볼륨을 최대치로 높이면 되려나? 하는데 새봄이가 보이스톡을 켰다. 새봄이 똑똑해!!! 근데 오맨들 박사랑 얘기 오래 하면... 노답이잖아?!

situplay>1597052078>136 @신새봄
" 새봄아 부부장 말씀 끝나는 대로 보이스톡 끊어!! "
" 그 기계 공룡 말할 줄 알아!!! 오맨들씨 능력 알잖아. 부부장님 말을 듣게만 해야 해!!! "




141 서연주 (iiOevXqIj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2:32

금주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오오오 (복복)
여로주도 난데없는 재난 상황 수습하느라 애쓰셨고요ㅠㅠㅠㅠㅠ (다독다독)

142 한아지 (O.pR56kdi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2:59

@한양

혀엉~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요오 ૮꒰ྀི⸝⸝⸝ᵒ̴̶̷̥́ ᵕ ᵒ̴̶̷̣̥̀⸝⸝⸝ ꒱ྀིა

라고 보내려다가 가까스로 참았다. 변수라고 하면~ 수학인데~ 그보다 스파이 어쩌구 하지 않았나~? 아지는 사실 잘 상황을 파악하거나 하지 못하니 한양에게 묻어가려고 했었다. 그렇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다면 한양 다음으로 윗사람으로서 믿을만한 인물은......

[한양이 형 알겠습니다~ ദ്ദി ( ᵔ ᗜ ᵔ )]
[그치만 먼저 덤비면 싸워도 되지~? (‘◇’)?]

일단 이렇게 보내놓는다.

143 혜성주 (5nYlDXxsh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4:37

지금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건가 🤔
암튼 온사람들 어서오고

144 한아지 (O.pR56kdik)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5:23

@서연

[알겠어요~ ː̗̀(☉.☉)ː̖́]
[조심하세요~ ( °ᗝ° )]

차라리 2학구로 가볼까? 앉아서 배낭 손잡이를 잡은채로 발을 흔들거린다.

145 신새봄 - 반응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13

@김서연

"아, 그렇네요!"
"...잠깐만, 그럼 한양 선배 쪽에서 통화 음량을 0으로 해두면 되겠는데요?"

@서한양
한양 선배와 통화가 연결되었다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선배! 지금부터 통화 음량 0으로 해두세요! 오맨들 목소리 안들리게요. 오맨들이 하는 말 중에 전달할 말이 있으면 톡으로 전달드릴게요!"

146 이경주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15

개인적으로 유니온 뭔가 부드러운척 이야기하는 거 뭔가 싫다

근데 대놓고 비웃어도 싫었을 것 같음

>>143 상황....

난장판?(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147 서연주 (iiOevXqIj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19

>>143 혜성주
(다독다독) 2학구 오지덕 연구소 지하의 허수학구에서 부원들이 조사 중이고요. 변신한 오지덕은 개인실에 있어요.
1학구는 유니온과 부부장님과 철현 선배가 대화(???) 중이었고, 부부장님이 오지덕한테 할 말이 있대서 새봄이가 부부장님한테 보톡 걸었고요.

148 새봄주 (eRRqCn6I.Q)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6:49

여로주도 어서와!><

149 여로주:3 (6qyNf0127w)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01

안농농.. :3 행거가 7번이나 떨어진 사람이 있다?
결국 그냥 버렸어... 내다버린 15마넌....(오열)

150 이경주 (lnZNHTt1gU)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37

>>149 (복복)

그건 행거가 잘못한 게 맞다...

151 금주 (7Xul5CkQUA)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8:58

온 모두 어서 와요. uu
어디를 합류해야 하나.. 으음 00

152 서연 - 반응 (iiOevXqIj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29:31

>>144 @한아지
아지에게 답톡이 왔다. 이모티콘이 아지 표정 같아 귀엽다.
[ 응응!! 고마워~☆ 아지도 조심해!! ]>

>>145 @신새봄
통화 음량 0, 좋은 아이디어다! 새봄이 똑똑해!!
거기까진 좋은데 우리도 대비는 해야 한다.
" 부부장은 그렇게 하면 되는데 "
" 오맨들씨가 말하면 우리한테도 들릴 거잖아. "
" 그때 떠오르는 생각이나 언행 빼고 다른 걸 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말자!! "

153 서연주 (iiOevXqIj2)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0:14

>>149 여로주:3
...15만 원이나 주고 산 행거가 7번이나 무너져요? 거 불량품 아니래요?! 환불 못 하나요 ㅠㅠㅠㅠㅠㅠ 억울해!!!!!

154 혜성주 (5nYlDXxsho)

2024-09-29 (내일 월요일) 21:31:19

난장판<< 너무 줄여서 설명했잖아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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