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76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3.종지부를 향해 :: 1001

◆TMmm6tsoPA

2024-09-18 13:34:02 - 2024-09-23 21:28:01

0 ◆TMmm6tsoPA (6ibR5U2JL.)

2024-09-18 (水) 13:34:0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601

인사이드 모카고: situplay>1597051368>898

798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7:04

>>795 이
볶음밥팡인 이청윤...!

>>718 여기에 구몬 하나 더있으니까
이것도 해줘 청윤주
아니 해와 (철컥)

799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7:14

놀랍게도 이번주 이야기다! (빤히)
아마 간다고 한다면...토요일 하루 쉬고 일요일에 진행하고 이제 그 다음주 토일에 하게 될 듯 하네요.

어차피 2주 분량의 스토리여서 별 상관은 없습지요. 진행 자체는.

800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7:49

이번주든 다음주든 조만간인건 맞자나!

801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8:00

세은이 때문에 놀라는 쪽...ㅋㅋㅋㅋㅋㅋ 미..미안해. 혜우야!
그래도 나가면 세은이가 맛있는거 사줄거야!

802 서연주 (3mTCv8fRH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8:32

>>793 >>794 캡
에어레드 주식이 별로시면 은우보라 주식도 괜찮아요 사세요 사세요~~ (◀잡상인)
후배한테 초대받으실 정도면 인망이 좋으신가 봐요 모처럼이니 격려 겸 해서 큰 맘 먹고 다녀오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795 청윤주
모시호 문제를 미리 대비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겠네요. 정하를 만나기 위해!!!! 로맨틱해요 ><
...저녁도 볶음밥이었던 건 아니겠죠? @ㅁ@;;;;;;;;;;
앗 앗ㅋㅋㅋㅋㅋ 청윤이 귀신의 집에서 무서움 타는군요!! 의외다. (반대로 정하는 용감하게 헤쳐 나오며 든든한 연하가 되어 주려나요ㅎㅎㅎ)

>>796 아지주
음 음 음... 세력 완화도 쉽지만은 않을 테니 머리가 웬만큼 좋아선 힘들고 엄청엄청 많이 좋아야지 않을까요?(먼눈)(옆눈) 회귀한 아지는 홍서아를 특히 신경 쓰나 보네요

803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1:12

situplay>1597051761>791 음 아니
부정적이고 이성적이고 아지 싫어하는 사람

기본적으로 아지는 사람 좋아하니까!

>>797 1%의 확률이면 아지가 주인공이거나 한 작품(7살로 회귀해서 전생의 친구를 구한다)이 되고
99%의 확률이면 아지의 삶이 잊혀질것같은 그런 느낌?

804 서연주 (3mTCv8fRH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2:06

>>797 혜우주
와와:D 담이 쎄다고 봐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귀신의 집에서 구경 모드가 되는 건 단순히 가짜인 걸 알아서지만요. 스태프들이 자기 같은 알바일까 정직원일까 같은 걸 생각할 거 같아요👀👀👀

805 청윤주 (RPAXTr9P3I)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4:18

389 자캐가_태어나서_본_것들_중_가장_신기했던_것은
인첨공에서 활동하며 처음 능력을 각성했을때가 아닐까요?

95 자캐가_크리스마스_선물로_받고_싶은_것은
정하와의 데이트..

254 자캐는_자기가좋아하는사람_vs_자기를좋아해주는사람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청윤이가 좋아할 정도면 착한 애니 이어지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잘될 수 있지 않을까 싶으니까요!
모카고, 이야기해주세요!

806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4:19

인망이...좋은지는 모르겠는데 현역 동아리 활동을 할 땐 나름 유명인사긴 했죠. (옆눈) 4학년때도 지금 사람 없다고 도와달라고 헬프 와서 한번 무대 올라간 적도 있고... 아무튼 그랬어요.

일단 가도 안 가도 토요일 하루 진행을 하냐 안하냐 차이라서 별 상관없는지라... 일단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는 것으로!

807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6:43

이열

808 청윤주 (RPAXTr9P3I)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6:54

>>798 청윤이의 10%는 볶음밥으로 이뤄지지 않았을까요(?)

>>802 저녁은 정하가 만들어준 양식이었을거에요!
사실 비명은 지르지만 나름 무덤덤하다면 무덤덤할지도요(?)

809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7:49

>>805 달달허디
>>802 그나마 가장 가까이서 접한 나쁜놈(?)이니까?

810 새봄주 (0DqVx2c6WI)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8:40

>>718 >>777
☆ 389 자캐가_태어나서_본_것들_중_가장_신기했던_것은
새봄: 철형의 두뇌요!

☆ 95 자캐가_크리스마스_선물로_받고_싶은_것은
새봄: 고장난 녹음기와 띨띨애비의 목이요.
새봄: 농담이고 그 일당의 완전 무력화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 254 자캐는_자기가좋아하는사람_vs_자기를좋아해주는사람
새봄: 제가 좋아하는 사람요!

☆ 자캐가_기억은_그대로인_채_과거의_자신으로_돌아간다면
새봄: 인첨공에는 들어오겠지만 뇌 여는 대신 효과적인 훈련 방법을 제시해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새봄: 잘 안 되면 선하랑 도망이라도 치거나요~

☆ 지금_이_시간쯤_자캐는_뭘_하고_있을까
잘 준비하고 나서 단풍이랑 통화하고 있을듯!

☆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새봄: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대요~(달다구리를 나눠준다)

>>791
새봄: 헤헤, 그럼요. 걱정 마요. 나 이래봬도 달리기 빨라요~.
새봄: 서형도 안 다치게 조심하구요!

새봄이 걱정해주는 서형 상냥해...ㅠㅠㅠㅠ(감동) 그치그치! 게다가 전투에서 코뿔소들이 아예 안 다치는 건 아니지만 다쳐도 혜우가 금방 치료해주고 말이야>< 그치그치! 딜 넣는 건 다른 부원들 몫이기도 하고, 존버는 승리하는 법이니깐!
아, 플레어 맞아! 아무래도 순순히 체포되나 싶더니 테러를 일으켜서 새봄이 입장에서는 신뢰하지 못할 인물이라고 생각되었겠더라구><

@캡
그러고보니 특수부대말이야, 은우가 한꺼번에 쓸어 버릴 정도면 단결력이나 콤비 플레이가 리버티만은 못했을 거 같은데 그냥 무시할 수는 없었을까?

그리고 에어레드 주주 여기 또 있다! 사 겨 라(짝) 사 겨 라(짝)

811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9:58

(에어레드를 쉬핑으로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네...? 띨띨애비의 목이요...?

812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3:41

새봄이 진단은 무섭네...
새봄주 하이

813 새봄주 (0DqVx2c6WI)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3:49

>>811 번역하자면 고장난 녹음기는 유니온이고 띨띨애비는 박형오!
새봄: 유니온은 무슨 말을 해도 그 말이 그 말인 말만 반복했고
새봄: 박형오는 아들이 친구 없다고 인첨공 세우는 데 앞장섰거든
새봄: 죽일놈들!

814 새봄주 (0DqVx2c6WI)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5:04

>>812 혜우주 안녕안녕~
ㅋㅋㅋㅋㅋㅋ 새봄이의 원한이 좀 깊긴 하지

815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7:29

은우가 사실상 죽기 직전의 위기까지 몰렸다가 겨우 이 악물고 각성해서 잡은건데... 무시를 할 수 없었냐고 하면 캡틴은 슬퍼요...(주륵)

리버티야 사실상 각기 격파였지만 은우를 제압하려고 투입된 에이전트가 은우 몸 전체를 붉은 점으로 도배를 해서 채울 정도였고 어둠이 붉게 물들 정도의 양이었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냥 무시했으면 안타깝게도 저지먼트 캐릭터들이 전부 죽었다고 봐야죠. 애초에 사살하겠다고 은우에게 미리 말하기도 했었고요.

특수부대가 스토리에 개입을 하지 않아서 허접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특수부대는 현 저지먼트가 정말 작정하고 덤벼도 이길 수 있는 집단이 없어요.

816 서연주 (3mTCv8fRH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7:50

>>803 아지주
아!!! 그러니까 아지는 긍정적이고 감성적인 사람 좋아 퍼슨이군요 >< 아지 MBTI 하면 E랑 F는 대문자로 나오겠는데요~~~☆★ (S/N, J/P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805 청윤주
공기탄의 시작을 가장 신기해하는군요. 듣고 보니 자기가 초능력자가 된 거라 신기하고도 남을 상황 맞네요!!!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귀여워 말줄임표가 수줍어하는 거 같아서 더 귀여워요!!!!
청윤이는 먼저 애정을 가지는 쪽이라는 거죠? 청윤이가 좋아하는 정하와의 사랑이 과정도 종착지도 해피하길 ><

>>806 캡
그러셨... 어;;;; 마음 놓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셨군요ㅎㅎㅎㅎ 암튼 캡 컨디션이랑 일정이랑 여러 가지 고려하셔서 제일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809 아지주
아아, 아무리 악인이라도 아지는 악랄한 면모를 자기가 직접 목격하지 않는 한 좋은 면이 있는 사람이겠거니 믿으리란 적폐가 있어요^c^;;;;;;

>>810 새봄주
어??? (듣고 보니 신기함2222222222222)
목에서 움찔했다가 완전 무력화에 안심했어요. 완전 무력화되면 약 올릴 계획도 있을까요? 전엔 있었던 거 같아서요...
새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다 주의군요~~
뇌 여는 대신 효과적인 훈련 방법이라면... 퍼클이나 고레벨 근처에서 훈련하기??
단풍이랑 통화ㅋㅋㅋㅋㅋ 기숙사 반죽 참말 사건으로 쫓겨난 탓이군요 ㅠㅠㅠㅠ 복귀는 못했구나...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다구리 나눠 주다니? 스태프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혜우가 있어서 다쳐도 안심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통증은 그대로니까 안 다치는 게 좋죠!! 적이 쎄고 선택지 잘못 고르면 짤없이 다칠 수밖에 없지만 어, 그리도 기왕이면 무사 존버를 기원합니다아아아아
부모 이상이던 고모가 사망했는데도 살아 있다 속이면서 자길 착취했으니 너 죽고 나 죽자가 된 심정만은 이해되지만 그래도 사적 제재니...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것도 이해는 됩니다. 어쩔 수 없죠...

817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7:58

>>814 원한보다는 광기처럼 보이긴 해
오히려 즐거워보인달까

818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5:15

Q.그렇게 강한 집단인데 지금까지 왜 아무것도 안했나요?

A.일단 대표이사가 움직이지 마라고 지시한 것도 있고... 사실 본격적으로 얘들이 움직이면 이 스레는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가 아니라 초능력 특수부대 SF가 될테니까요. (옆눈)


뭐...굳이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에이전트를 제외하면 특수부대의 존재조차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들 입장에선 특수부대가 뭔데? 이런 느낌이 일반적이긴 하겠지만요. 지금 애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헌터도 원래는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은 비밀집단이에요.

819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9:09

애초에 특수부대는 인첨공 상부의 조직이니
일개 치안 문제나 암부 문제 같은 건 거들떠도 안 볼듯

820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9:20

놀랍게도 악랄한 면모를 목격해도 좋은 면이 있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한다

821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2:13:17

긍정적이고 감성적인 사람을 좋아한다기보단
지가 그러니까 안 그런 사람을 신기해하는것이야

으어어어

822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13:55

안 보는 것은 아닌데... 어지간하면 그다지 관심을 안 가진다에 가깝긴 하죠.
그래도 위험하다 싶으면 자체적으로 움직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대표이사의 명령이 최우선이라서.

어쨌건 특수부대는 차후에도 스토리에서 나올 일은 없을 거예요!

823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18:56

389 자캐가_태어나서_본_것들_중_가장_신기했던_것은

바깥 그 자체
한평 남짓한 그 방 바깥에
이런 다양한 세계가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었음

95 자캐가_크리스마스_선물로_받고_싶은_것은



옷 아니면 구두?

254 자캐는_자기가좋아하는사람_vs_자기를좋아해주는사람

필요없음

모카고,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기억은_그대로인_채_과거의_자신으로_돌아간다면

7살 기준이랬으니까
그냥 뭐
10년 일찍 체념한 삶을 살겠지
전회차(?)처럼 열심히 안 살듯
친구도 안 사귀고 뭔가를 즐기지도 않고
그냥 시키는 거만 하고 인형처럼 살듯

다만
태오와 희야한테만큼은 아닐거 같다
어떻게든 태오 다른 연구소 못 가게 하고
희야도 재단에서 못 데려가게 하고
애가 다른 건 다 관심없는데 유독 둘한테 매달리는 듯이 보이겠지

지금_이_시간쯤_자캐는_뭘_하고_있을까

뭐긴요 일하지
아니면 일하다 뻗어서 링겔 맞고 있든가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혼자 가면 무덤덤
조용할거 같아서 들어왔는데 의외로 시끄러워서 마음에 안들었다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24 한양 - 아지 (Jp5Peo49G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0:19

" 디스트로이어가 한량도 아니고, 대련해달라고 하면 잘도 해주겠다. "

아지에게 한양에 대한 거짓말주의보가 뜨는 것도 모른 채로 말을 이어가고 있었다.

" 나는 원래 걔 없어도 싸우는 사람인데, 뭘. 그때도 나 혼자만 있는 줄 알았어. "

월광고의 부부장과 싸울 때였나.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래도 결국 눈썹은 다 밀어버렸잖아, 한잔 해.

" 너 가고나서 리버티, 디스트로이어.. 또 누구냐.. 플레어랑도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어. 사실상 퍼스트클래스 사냥 집단이야. "

어.. 어떻게 보면 퍼스트클래스의 관점에서는 저지먼트 역시 은우를 제외하면 스킬아웃처럼 느껴지지 않았을까.

" 너가 다치지 말라니깐 너를 좀 방패막으로 써야겠구나. "

한양은 아지에게 " 너의 뜻이 정 그렇다면.. "이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너의 희생은 잊지 않겠다니 뭐라니 하면서.

" 언어폭력이라니, 훈육이야. "

825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2:46

하냐냥주 하이
답레는 내일 줄게
어쩌면 오늘 새벽?

826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3:40

하냐냥 하이

827 한양주 (Jp5Peo49G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4:02

ㅇㅋㅇㅋ 평일에 내가 좀 많이 바쁠 예정이라.. 텀이 엄청나게 느릴 듯.. 막레를 줘도 좋아! (오늘도 사실 출근함)

828 새봄주 (0DqVx2c6WI)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4:15

뒷북이지만 >>490도 해보자면

174 자캐에게_자신의_장점_세_가지를_말하라고_한다면
새봄: 요리 잘하고, 성격 나름 좋은 편이고, 달리기가 빨라요!

454 누군가_자캐에게_노래_불러줘_라고_하면_자캐는_어떤_노래를_부르는가
새봄: 니 모~가질 원~해~(언젠가 개사했었던 나는 나만의 것 새봄이 버전)
새봄: 아 이건 너무 살벌한가?
새봄: 그럼 이제 못 부르게 된 노래나 한번(큼큼)
새봄: 부장은 공주님이야~ 머~ 비극의 히로인이야~ 난 멀라 난 멀라 혼자갔다 위험해지면 난 멀라~

252 길을_가다가_갑자기_뉴스_인터뷰를_하게_된_자캐의_반응은
새봄: 3학구 스트레인지에 무료 급식소를 열었는데요, 가칭 봄 셰프의 무료급식소입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료로 식사 드리구요, 탄단지 영양 균형 고려하고 디저트도 나와요!

>>815 앗 그렇구나0ㅁ0 그 정도로 강력한 애들이고 시트 캐들까지 다 죽여 버릴 수 있는 애들일 줄은 상상도 못했어!!!!그런 애들을 혼자 이기다니 은우가 괜히 퍼클이 아니네~ 저지먼트 전원 합친 거보다 낫구나!!bb 괜히 혼자 출동하고 그런 게 아니었어><(새봄: 그러게요 이제 공주님 노래 못 부르겠다)

>>816 앗, 그러게. 지금은 반반일 것 같아! 얼굴에다 음쓰포를 쏴주고 너넨 이제 아무것도 못하고 감옥에서 썩어야 한다 축하한다 버러지들아 하고 싶은 마음 반 그런 하찮은 놈들한테 내 시간 내 감정 내 자원을 할애하는 게 아까워서 그냥 개무시하고 싶은 마음 반?
맞아 고렙 근처에서 훈련하기! 자기 말대로 한번 일주일만 해보고 별 차도 없으면 머리 열자고 사정사정을 했을 것 같더라구 ㅋㅋㅋ 아니면 현실에도 있는 고주파 뇌수술 장치를 들여오게 싸바싸바를 해보거나?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새봄이가 너무 바빠져서 기숙사에 복귀를 못했지 ㅋㅋㅋ 다음 학년에는 복귀할 수 있을지도!
맞아맞아 아픈 건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좋지! 서연이도 새봄이도 무사존버하자구!!>< 하긴 플레어 입장에서는 눈 뒤집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했지... 새봄이도 플레어의 사정을 알았으면 두려워하는 한편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알길이 없네;w;

>>817 광기라... 그럴지도! 1학구 갔다온 뒤에는 원한을 주체하질 못해서 한동안 계속 그 생각만 했으니까 말이야 ㅋㅋㅋ 최종적으로는 원한도 광기도 모두 내려놓고 하찮은 것들 취급하게 되는 게 목표지점이지><

829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5:08

>>827 오케이
각보고 되는대로 해볼게

830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5:32

아이고 하냐냥
주말인데도 고생이 많구만
압바 힘내

831 새봄주 (0DqVx2c6WI)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6:15

하냐냥주 안녕안녕~><

832 한양주 (Jp5Peo49G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6:31

다들 ㅎㅇㅎㅇ

833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31:53

어서 오세요! 한양주!!

834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39:42

835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40:55

은우가 맨날 리타이어하긴 하지만 일단은 퍼클이고... 시트캐보다는 강하죠. 아무래도.
그런데 이번에 이긴 것도 사실 리미트를 풀고 자신의 뇌를 태워가면서 연산해서 겨우 이긴 거라서... 순수하게 이길 수 있냐라고 하면 그건 아니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836 한양주 (Jp5Peo49G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41:07

>>834 (뒷목 복복)

837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42:24

>>836 (골골골골)

어딜가나 밸런스 문제는 어렵지

838 이혜성 - 윤 금 (wnTVB2H4q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45:53

situplay>1597051761>246
자연스레, 혜성은 제 어깨 위에서 느껴지는 열감이 느껴지는 손이 지나치게 뜨겁다고 생각했다. 한치의 머뭇거림도 없는 행동을 보며, 전과 조금 다르지 않아? 원래 이런 식으로 밀고 들어오는 애였던가하며 엉뚱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곧 조심스럽게 이어지는 터치와 행동은 여전히 제 기억 속에 남은 한없이 조심하던 모습과 달라진 바 없어서 혜성은 느릿하니 옅은 미소를 짓고 만다.

"응, 정말."

긴 대답은 필요없었다. 열이 느껴지는 손, 근거리에서 느껴지는 미약한 숨결, 신중한 터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그 모든 행동들에 짙게 배어있는 조심스러운 배려와 여전한 긴장감이 느껴져서 짧고 간결한 대답을 내놓는다. 혜성은 금의 입맞춤을 받았으나, 이후는 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통에 혜성의 눈이 동그랗게 변했다. 그저 닿았다가 떨어지는 가벼운 입맞춤일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으니까. 숨 들이쉬거나 제지할 타이밍도 없이 방금과 사뭇 다른 느낌의 긴 입맞춤에, 혜성은 눈 꾹 감았고 갈곳을 잃고 헤메던 혜성의 손이 싱크대를 꾹 잡았다가 금의 옷자락에 닿는다. 찰나- 혹은 영원과 같던 긴 입맞춤이 끝나고 제 입술을 금의 손이 훑고 나서야, 어느새 구깃해질 정도로 붙잡았던 옷자락에서 손 떼어냈다.

끓어오르는 포트의 물처럼 공기에 열이 밴다.

"요새, 우리 자기가 뻔뻔해진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단 말이야. 아니면.., 내가 너무 다 받아줘서 그런가."

그건 아닌 것 같은데. 하고 혜성은 뜨끈하게 열이 느껴지는 제 목에 손을 대며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 있는 금을 곁눈질로 흘기듯 바라봤을 것이다.

839 혜성주 (wnTVB2H4q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47:12

이제 구몬해와야하나...(리턴)

840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2:48:08

내가 얼마전에 깨달은 스실인데 말이지
옛날에 이명을 받은 기억이 있어
근데 레벨 4 이상만 이명을 받는거지?
(레벨 3 계수로 고정해버린 시트를 보며)

한아지 게으름 쥑이게 피웠구만

841 혜성주 (wnTVB2H4q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2:48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기억은_그대로인_채_과거의_자신으로_돌아간다면
: 머야 이거 7살 기준이야?
어차피 자기가 인첨공에 갈 선택을 또 할거라는 걸 알아서 일찌감치 인첨드림을 이루러 들어가려하지 않을까🤔 근데 어......이렇게 되면 캡틴ver이 좀 일찍 눈 떴을듯?

지금_이_시간쯤_자캐는_뭘_하고_있을까
:공시생에게 무엇을 바랍니까 휴먼

자캐의_귀신의집_반응을_말해보자
:🫠 (대충 귀신의 집에 간 이혜성의 마음을 표현한 이모티콘)
진짜 엄청 완전 무서워함. 인첨공 사는데 그런거 무서워하는게 말이됨?ㅋㅋ 해도 얘는 현실보다 비현실을 더 무서워하는 애라서 어쩌고 저쩌고
능력으로 미리 알면 되잖아요<< 이미 입구에서부터 겁부터 먹고 들어가는데 연산할 정신이 있겠수😶

842 아지주 (EHXu38fimc)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3:25

혜성이 귀신의집 꼭 데려가야겠다

843 ◆TMmm6tsoPA (cFFuKnfpZs)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4:27

어서 오세요! 혜성주!! 음..그리고 이명을 준 기억이 있긴 한데 문제는 그때의 데이터가 없...(눈물)

844 혜우주 (tlFAMqNm.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4:32

혜성이 귀신이 집 가서 패닉와가지고
전방위 캐퍼시티공격 해버렸으면 좋겠다

845 혜성주 (wnTVB2H4q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5:03

잘못하면 눈뜬 채 기절한 옆집 누나 끌고 나와야함

846 혜성주 (wnTVB2H4q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5:42

>>844 다른 의미의 폭주잖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으로 보면 그게 더 무섭다; 전방위 캐퍼시티 다운이라니

847 혜성주 (wnTVB2H4qQ)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6:31

암튼 다들 다시 리하
바른 생활 버튼 눌리려는 걸 필사적으로 회피하는중인 밈미에용

848 서연주 (3mTCv8fRHo)

2024-09-22 (내일 월요일) 22:58:02

>>820 >>821 >>840 아지주
∑@ @ ㅁ ;;;;;;;;;;;;;;; 네? 아지야 그럼 안 된다!!!! 호구 잡혀어어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 아... 맞다!!! 신기해하는 사람이었죠?? 제가 중간에 내용을 혼동해 버렸어요 (쥐구멍)(머리박)
아앗 아아앗 아아아아앗 8989ㅁ8989 그럼 시트 내리기 전 아지는 레벨 4였군요!!!! 이런;;;;

>>822 캡
유니온의 계획 정도면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 같은데 그걸 막는 데 협력할 생각은 없나 보네요. 그래도 헌터는 상황을 알고 있으니 시트캐들이 미처 못 하는 일들을 커버해 주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것도 아닌가요?👀👀👀

>>823 혜우주
혜우한텐 거실부터도 신세계였을까요? @ㅁ@;;;;;;;
옷 하니까 태오 선배가 지어 준 잠옷(???) 생각나네요~ 혜우는 어쩐지 빨간 구두가 잘 어울릴 거 같아요
연애는 필요 없다는 얘기죠? 태오 선배나 희야도 필요없다고 여기진 않을 듯하니👀👀👀
태오 선배랑 희야의 과거는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군요. 혜우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일요일 밤 10시 넘어서 일하다니, 일하다 링겔 맞는다니... 혹사다!! 노동 착취다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신의 집은 방문객 놀래는 소리 아니면 방문객의 비명 소리 때문에 꽤 데시벨 높은 장소일 거 같긴 해요ㅎㅎㅎ

>>824 >>827 한양주
어? 그러고 보니 부부장님은 왠지 독고다이로 싸울 거 같은 이미지긴 해요. 원래도 그러고 다니셔선가👀👀👀
그나저나 한양주 오늘도 출근하셨다니... 어제 새벽까지 달리신 게 오늘 쉬시기 때문이라고 들었던 거 같은데;;; 엄청 피곤하시겠는데요 ㅠㅠㅠㅠㅠㅠ 고생이 많으십니다...

>>828 새봄주
새봄이 단신인데도 달리기 속도가 장점 중 하나군요!! 의외다!!!! 작지만 날쌔구나~
노래 불러 달랬다가 니 모가질 원해 들으면 기겁할 거 같은데요@ㅁ@;;;;; 글고 그 노래 부장님이 들었다간 죽은눈으로 새봄이 보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버렸어요(먼눈)(옆눈)(삐질)
빈민한테만 무료 식사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무료 식사였나요? @ㅁ@ 어, 그... 그럼 재벌 회장님이나 막 높으신 분들이 와도 무료??!! 그 바람에 누가 작정하고 회식 장소로 빌붙어 버린다거나 하면...(호달달) (◀회식비 없어서 스트레인지 공짜 밥 노릴 정도면 회식을 안 하겠지!!!)
음...전자보다는 후자가 우세했으면 싶어지는데요. 원한 풀고 조롱하는 것도 결국 내 시간 내 감정 쏟는 일이라서요. 물론 그걸로 새봄이의 원한이 풀린다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후자가 우세해지면 시간과 감정을 아낄 수 있을 거 같아요^c^;;;;;
아, 고주파 뇌수술 장치요? 거 서연이네 연구원도 큰 맘 먹고 들였죠!!! 티미지만 서연이네 연구소의 두개골 개방(???) 커리큘럼은 그 장치 사용으로 다 대체했을 거 같아요 ㅎㅎ
다음 학년엔 기숙사로 돌아가는군요. 그때도 단풍이랑 룸메가 되면 좋겠네요~ 새봄이 단풍이 버디 케미 좋으니요ㅎㅎㅎ
앗앗 @ㅁ@ 플레어 사정은 오맨들씨 연구소 첫 조사때 선배가 1층에서 대기타다 확인했었고, 티미지만 서연이가 보고서에서 정리도 했었어요~~ situplay>1597046989>877 새봄이가 알려고 하면 알 수 있을 거예요 ><

>>838 >>841 혜성주
역시 혜성 언니와 금이 커플은 묘하게 어른의 연애 같은 느낌이 든단 말이죠(팝콘)(콜라 쯉) 금이가 혜성 언니의 애정을 확신해 갈수록 과감해지는 게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폴짝)
기억 그대로인 채로 돌아가면 7살부터 캡틴ver 혜성 언니가 되나요?? 애어른이다 애어른!!!!
.................8989ㅁ898989 공시 준비에 시달린다아아아아아아
앗!!!! 이건 진짜진짜 의왼데요??👀👀👀 혜성 언니라면 능력으로 어느 위치에 뭔 장치가 있고 누가 대기 중인지 다 파악하고 여유롭게 다닐 줄 알았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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