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60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2.여기는 추석입니다 :: 1001

◆TMmm6tsoPA

2024-09-13 18:39:08 - 2024-09-19 14:26:43

0 ◆TMmm6tsoPA (zQ..WjNWW.)

2024-09-13 (불탄다..!) 18:39:0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368

인사이드 모카고: situplay>1597051368>898

288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19:35:41

situplay>1597051601>184
"이렇게 된 이상, 끝까지 가보자."

청윤은 모시호를 보고 강렬한 분노를 느낀 듯, 겨우 말을 내뱉었습니다.

"...넌... 반드시... 반드시..!!!"

거대한 파워드 슈트를 타고 온, 모시호는 한쪽 팔을 저지먼트들에게 향하였습니다. 그러자, 팔이 열리더니 미사일이 튀어나와 마구 발사되었습니다.

289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19:35:51

8시까지에요!

290 한아지 (PdEaXv45x6)

2024-09-15 (내일 월요일) 19:40:55

"!"

미사일을 확인한 아지가 화들짝 놀란다.
이곳은 10층. 건물이 파괴되어 공중으로 내몰리는 사태는 피하고 싶다.

"한양이 형~!!!!"

자기도 모르게 소리쳐 불렀다가, 그 형은 여기 안 왔지 하고 깨닫고서 이를 꽉 악문다.
형이 없더리도, 저지먼트니까 어떻게든 할 수 있을거야. 사람들을 믿자고 결론내린 아지는 미사일을 피하고 슈트를 향해 정면으로 돌격한다.
가속을 붙여, 모시호가 보이는 곳을 향해 주먹을 내지르는 것이다.

291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yQ7vwNpTJA)

2024-09-15 (내일 월요일) 19:47:32

" 아저씨 멋있다! 파워드 슈트로 일당백을 찍으려는 거야?! 낭만 죽이는데? 옛날에 메카물을 많이 보기라도 했나?! 근데 아저씨가 알지 못한 정보가 있어. "

" 우리한테 기계 믿고 깝친 녀석들은 전부 나가리 됐거든. "

한양은 모시호가 날린 미사일들을 염동력으로 붙잡아서 다른 미사일들과 격추시키며 공격을 무효화 시키려고 했다. 도발에 비해서 꽤나 방어적인 대응이었다.

하지만 이는 눈속임이었다.

미사일을 미사일로 격추시키던 중, 그 사이에서 일부 미사일들을 다른 궤도로 컨트롤해서 파워드 슈트의 미사일이 나오는 포구에 정통으로 박아버리려고 한다.

292 천 혜우 - 진행 (y6DXYc01fs)

2024-09-15 (내일 월요일) 19:48:08

졸개 하나를 의자 삼아 깔고 앉아서 1층에 대기했다.
의자 삼은 놈이 하도 덜덜 떠는 거 같아
뒷통수를 메스 그립 쪽으로 툭툭 치며 경고했다.

"야, 의자가 혼자 덜덜대는 거 봤냐? 모가지에 구멍 나기 싫으면, 콜록, 진동 꺼라."

걸걸한 목소리가 목을 긁었다.
목을 가다듬으며 위는 언제 끝나나 하고 천장을 보는데
심상찮은 진동이 빌딩을 울렸다.

"야, 니들."

의자가 안 되었고 맞지도 않은 멀쩡한 졸개놈들을 불렀다.
다리를 슥 꼬고 그 무릎 끝에 턱을 괴며
한 손으론 메스를 빙글빙글 돌리며 물었다.

"위에서 뭔 짓거리 하려고 했냐? 아님 뭔 일 일어나고 있는 건데?"

293 서연 - 진행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19:52:20

situplay>1597051601>288

경악스러웠다. 상처가 쓰릴 정신도 없었다.
다짜고짜 미사일 발사라니?!
자칫하다간 쓰러진 사람들까지 휘말리는데
다 죽이기라도 할 작정인가??!! 미친 거 아냐!!??

생존 본능으로 피해다니기 급급했다.
맞았다간 뼈도 못 추린다.
아니, 뼈도 뼈지만 카메라랑 폰 터지면
환풍구 기어다니며 건진 물증이 날아ㄱ...

가만. 물증?
다시금 폰의 녹음앱을 켜고 카메라를 영상 촬영 모드로 돌렸다.
쓰린 통증에 눈물이 찔끔 났지만 당장은 이게 급하다.
여기서 피우는 깽판이면 최소 살인 미수라고!!!
그리고

" 율럭키 간부한테 총은 왜 쐈어요? "
" 거래처 사람이잖아요? "
" 그 사람 죽여서 얻는 게 뭐기에 죽였냐고요?! "

294 철현 - 스토리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19:54:31

"요즘은 다이아 예전처럼 안 희귀해."
"잘 나오는 좌표가 y=-58 이었나?"
"차라리 네더라이트가 더 좋아."

철현은 파워드 슈트를 보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마침 딱 좋은 게 나타나줬다.

"샹그릴라도 검은 색이고"
"네더라이트도 검은 색이니"
"똑같네"

철현은 파워드 슈트를 바라보고 1층으로 향했다.
고작 저런 걸로 우리를 해치려고 생각한건가?

피에 미친 사이코가 아니라 그저 돈과 권력을 탐한 이라면 누구보다 냉철해야한다.
저런 깡통으로는 청윤이 혼자라도 간단히 파괴하겠지.

1층부터 위로 올라가며 하나하나 되돌아보고 싶었다.

"친구들 슈트는 파괴하지 말아줘."
"가능하다면"

295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19:59:53

그럼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296 아지주 (PdEaXv45x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00:49

(끄덕끄덕!)

297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01:06

>>290 아지주
부부장님 막 도착한 참이에요!!!! 그래도 오버리미트 발동된 주먹이면 깡통에도 타격 가지 않을까 기머기머인 거시에오 ><

>>291 한양주
옛날에 메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느긋하게 놀려 먹는 느낌이에요. 미사일 폭발로 시야를 가리면서 몇몇 미사일은 갖다 꽂아 버리나요?

>>292 혜우주
율럭키 졸개 : 아 안마의자라고 생각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이거 아님)
1층의 졸개들은 임자 제대로 만났네요👀👀👀

>>294 철현주
모시호는 깡통 얻고 의기양양해 있는데 '고작 저런 거' 취급이라니 (먼눈)(옆눈) 글고 선배 다이아 나오는 좌표는 어케 안다죠 @ㅁ@;;;;;;;;;;;;;

298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08:39

혜우가 협박하자 의자가 된 졸개는 겨우 떠는 걸 좀 멈췄습니다. 혜우의 질문에 졸개들은 한숨을 쉬고 말했습니다.

"저희도 모릅니다.. 그저 샹그릴라와 무언가 큰걸 사러 왔을 뿐입죠.. 그 큰 건 간부들께서도 모르시긴 하셨지만..."

그 와중에 의자가 된 녀석이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원래였다면 아예 안 샀을 건데 3학구 스트레인지의 지배권을 확고히 하려면 필요할지도 모른다며 보려고 했던 거잖아..!"



한편, 아래층인 9층으로 내려가자 대량의 샹그릴라가 든 가방이 널부러져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위층에선 자주 들렸던 소음이 들립니다.



"이유? 이걸 필요한 환경을 만들려고! 어지간해선 미쳤다고 파워드 슈트를 사진 않을거야. 그렇지만, 이렇게까지 큰 율럭키네가 여전히 3학구 스트레인지 지배에 위협을 느낀다면 사지 않겠어? 좀 극단적인 해결책을 썼을 뿐이야!"

시호는 굳이 이유까지 물어야 하냐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투로 말했습니다.

"어서 꺼지라고!"

모시호의 미사일은 한양이 서로 부딪히게 하자 터지고 그나마도 역으로 발사구에 들어간데다 아지의 공격에 완전히 박살나 떨어졌습니다.

"이 슈트가... 고작 미사일이 전부인 것 같아?"

하지만, 직후 챕터 1부터 지겹도록 들어온, 능력자라면 절대 듣기 싫은 소음이 들릴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반대쪽 팔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죽어!"

고통스러워하며 무릎을 꿇은 청윤에게 달려들은 시호는 청윤을 향해 팔을 휘둘렀습니다.



8시 35분까지에요!

299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0:30

캐퍼시티 다운이다!! 이거 때문에 선배가 필요한 상황이라 하셨구나@ㅁ@;;;;;

300 혜성주 (VYtIMOVc7.)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2:19

연휴동안 갠이벤 참여를 할 체력이 안되네

301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3:55

아앗...지금 필요한 철현은 룰루랄라 파밍 중인데...

302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4:01

혜하

303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4:26

질문! 지금 철현이 있는 층에서 캐퍼시티 다운의 소리가 들릴까요?

304 랑주 (FWaJFi/fo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7:43

아마 올해 마지막일 것 같은 친구들과의 만남중
들렸다 간다

305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9:01

랑하

306 한아지 (PdEaXv45x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9:46

소음 하나에 무력해진다는 것이 억울하고 화나겠지만, 그런 기분을 느끼기도 전에 몸이 반응해버린다. 머리를 감싸고 몸을 굽힌다. 방어적인 자세이나, 소음으로부터 이 자세는 아지를 구해주지 못한다.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소리가 나는 근원지를 파괴하거나....... 그렇지만 파괴하기 위해 일어설 근성이 한아지에게 있나?

....

청윤이 공격당하는 것을 본 아지는, 깊게 생각할 겨를 없이 그 사이로 몸을 날리려 한다.
운이 좋다면 팔을 막는 정도는 할 수 있겠지. 운이 없더라도 대신 다치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307 이경주 (64fLclircg)

2024-09-15 (내일 월요일) 20:19:50

(유사시체)
관전은 잘 하고 있습미다

308 혜우주 (y6DXYc01fs)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0:02

저 캐퍼시티다운은 1층까지 들리나?

309 혜우주 (y6DXYc01fs)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0:16

온사람들 하이여

310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1:30

>>308 1층은 너무 멀어서 들리진 않을거에요!

311 이경주 (64fLclircg)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2:34

1층까지 구멍을 큼지막하게 뚫으면 들리지 않을까(?)

312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2:40

철현은 지금 9층에 있는 거죠?

313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gOUZrQNThU)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3:19

" 이런 X발....! "

방금까지만 해도 여유로웠다가, 캐퍼시티 다운에 의해 능력의 연산이 제한되기에 욕설을 뱉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서한양이었다. 하지만 서한양은 불쾌한 소음의 고통 속에서도 한쪽 무릎을 꿇은 채로 끅끅대며 웃어대기 시작했다.

" 푸흡.. 흐흐.. "

" 흐히히히히힛... "

이내 곧 한양이 발동한 것은.. 리라의 팔찌였다. 캐퍼시티 다운도 일종의 소음을 이용한 충격으로 작용되는 공격.. 서한양은 리라의 팔찌를 발동시키면서 일시적으로 캐퍼시티 다운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능력을 전개할 시간을 벌려고 한 것이었다.

한양은 바로 염동력으로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키면서 캐퍼시티 다운의 음파도 전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만들어서 캐퍼시티 다운의 영향에서 전부 벗어나게 하려고 했을 것이다.

곧 삼단봉을 꺼내들고는, 염동력으로 자신의 신체를 눈으로 보일 수 없는 스피드로 빠르게 움직여서 윤시호의 머리로 접근한 다음에 말을 건냈다.

" 우리가 능력만 강한 핫바지로 보였어? "

" 나랑 내기 할래? 이거 맞고 뒤질지, 살지. "

한양은 염동력의 파워를 머금은 삼단봉으로 머리의 파트를 계속해서 타격하고 또 타격하려고 했다.

314 혜성주 (VYtIMOVc7.)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4:21

이벤트 화이팅이고 왔다간 사람들도 관전하는 사람들도 있는 사람들도 다들 리하

315 서연 - 진행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6:14

situplay>1597051601>298

" ............ "

저 깡통을 지르게 하려고 사람을 죽였다고?
그러고도 경찰이야??!
야매 경찰 정도가 아니라 그린 듯한 빌런이잖아!!!!!!
덕분에 빼도 박도 못할 물증은 남았다만.
괜찮겠지? 부부장과 아지 덕에 미사일도 봉쇄됐으니.

녹화와 녹음이 제대로 됐기만 바라며 기능을 종료하는데,
미친 경찰이 온 신경을 찢어놓는 듯한 소음을 틀었다.

" !!!! "

선밸 납치했던 그 싸이코들도 틀었던 캐퍼시티 다운.
귀를 막았는데도 머리가 깨질 것 같다.
무릎이 꺾여 바닥에 꿇어질 찰나
깡통 로봇이 청윤이에게 달려드는 게 보였다.

" ...수박!!! "

총 하나 제대로 쥐기도 쉽지가 않다.
더듬거린 끝에 가까스로 총을 들고 쐈다.
조준할 수 있었다면 팔이나 조종석을 노려 봤겠으나
지금은 깡통 로봇에 맞기만 해도 다행이겠다.

316 ◆TMmm6tsoPA (j4hAzb9EEk)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6:35

캐퍼시티 다운은 능력 자체를 못 쓰게.. 즉 연산 자체를 못 하게 만드는거라서 저렇게는 힘들어요.
약하게나마 능력을 쓴다면 상관이 없으나 내 능력으로 영향을 안받게한다는 불가능하다는 점..(사르륵)

317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7:04

앗!! 리라의 팔찌로 캐퍼시티 다운 방어라니, 이건 생각 못 했는데요~~

318 아지주 (PdEaXv45x6)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7:16

situplay>1597051601>311 두더지냐고

319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7:50

>>316 캡
능력 안 쓰고 총 쏘는 건 문제 없나요?

320 ◆TMmm6tsoPA (j4hAzb9EEk)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8:33

>>319 그건 상관없는데 찢어지는 고통 속에서 총을 제대로 쏠 수 있냐는 별개죠!

321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gOUZrQNThU)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9:41

>>316 앗 그러면 빨리 수정해야겠다

322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29:49

혜성주 내 컨디션 내 건강이 우선이에요. 몸 잘 추스르세요!!

랑주 현생 살다 보면 친구들이 다 같이 모이는 게 참 힘들죠.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요

이경주는 왜 유사 시체가 되어 계시나요오오오898ㅁ989 자라나라 기력기력!!!

323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0:00

근데 철현을 납치 한 애들은 철현에게 캐퍼시티 다운을 빼앗아서 사용했는 데 저 아저씨는 어디서 구했을까요?
설마 암부랑 연결되어 있나?

324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0:34

>>320 캡
레스를 수정해야 하나 확인차 여쭌 거라 그 부분은 괜찮아요

325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1:03

청윤주 질문!!
>>312
>>303
궁금하다

326 이경주 (64fLclircg)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3:06

>>323 인첨공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암부를 가리키면 대부분 정답..

327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gOUZrQNThU)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5:03

* 수정

" 이런 X발....! "

방금까지만 해도 여유로웠다가, 캐퍼시티 다운에 의해 능력의 연산이 제한되기에 욕설을 뱉으며 고통스러워 하는 서한양이었다. 하지만 서한양은 불쾌한 소음의 고통 속에서도 한쪽 무릎을 꿇은 채로 끅끅대며 웃어대기 시작했다.

" 푸흡.. 흐흐.. "

" 흐히히히히힛... "

이내 곧 한양이 발동한 것은.. 리라의 팔찌였다. 캐퍼시티 다운도 일종의 소음을 이용한 충격으로 작용되는 공격.. 서한양은 리라의 팔찌를 발동시키면서 일시적으로 캐퍼시티 다운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시간을 벌려고 한 것이었다.

그 사이에 서한양은 삼단봉을 쥐고 모시호의 캐퍼시티 다운이 울리는 팔까지 다가가지만... 당연히 음파는 순식간에 한양에게 올 수 밖에 없고.. 모시호의 팔 앞에서 다시 고통스러워 하면서 무력화가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여기서는 잠시 정신을 놓아버리기로 했다. 오히려 고통 때문에 미칠 것 같아서, 저 망할 팔을 깨부수고 싶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지르며 삼단봉으로 계속해서 캐퍼시티 다운이 나오는 팔을 두들기려고 했을 것이다.

이청윤의 공격을 대신 맞아도 팔을 꾹 잡고 계속 두들기려고 했을 것이다. 어차피 맞아도 캐퍼시티 다운이 더 고통스러웠기에.

328 철현 - 스토리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5:33

철현은 9층에서 샹그릴라 가방을 챙긴 후 캐퍼시티 다운의 소리가 들리자마자 위로 뛰어올라갔다

329 철현주 (xhyr5n4oU2)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5:49

>>326 이하

330 천 혜우 - 진행 (y6DXYc01fs)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6:03

3학구 스트레인지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기 위한 큰 거-

"...장비인가."

어쩐지 뭐일지 예상이 갔다.
잠시 위를 쳐다보다가,
후, 하고 숨과 함께 조소를 내뱉었다.

"스트레인지의 지배권? 그런 거 얻으면 너희가 뭐 될 거 같아? 지하 밑에 어떤 나락이 있는지 보게 될 뿐이라고. 멍청이들."

키익, 거친 숨이 목을 다시금 긁었다.

"다행이네. 여기서 멈춰서. 나락까지 떨어지면- 다신 못 올라오거든."

위를 잠깐 보고,
빌딩 바깥은 어떤지 슬쩍 살폈다.
안티스킬이 오고 있는지 아님 인파가 몰리는지-

331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6:45

부부장님에겐 염동력과 혀지컬만 있는 게 아니다. 무술소년, 아니 구타소년스러워졌어요!!!

332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8:03

>>306 아지주
고기방패라니 다메다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지도 리라표 코뿔소 팔찌 했겠죠? (청윤이도 하고 있길!!!)

333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8:34

>>325 아 맞아요! 철현이는 지금 9층에 있고 소리도 들린다는 설정이에요!

334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39:41

>>330 혜우주
그러고 보니 혜우가 스트레인지 출입한 건 아는데 거기서 생활해 본 적도 있을까요? 지하 밑에 나락이라 표현하니 겪어 봤나 궁금해져서요

335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40:16

>>323 대충 정체불명의 인물이 만든 걸 경찰이 무난하게 체포해 증거물실에 넣었는데 그걸 또 뺏어서 쓰고 있다..는 설정이에요!

캐퍼시티 다운은 어디서 났냐구요? 그 영화 보면 여자아이가 자력으로 아이언맨 슈트도 만들고 거대 로봇 예거도 제작하고 자동차도 운전하니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죠(?)

336 ◆hNLekaXsr2 (TVAxaaFsmw)

2024-09-15 (내일 월요일) 20:44:22

일단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철현주 답장 늦어서 죄송해요..!

337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44:26

>>306 아지 진행 레스
>>315 서연 진행 레스
>>327 한양 진행 레스
>>328 철현 진행 레스
>>330 혜우 진행 레스

다 올라온 거 같아요

338 서연주 (BxhPiiMIbY)

2024-09-15 (내일 월요일) 20:44:48

>>336 앗 뒷북이다!!!(옆눈)(먼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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