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507> [1:1] FREESIA - 14 :: 1001

메이사주

2024-09-09 21:29:35 - 2024-10-20 00:38:43

0 메이사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1:29:35


I'm just trying to do my best but it doesn't make no sense, not at all
난 내 최선을 다 하려고 할 뿐인데, 전혀 말이 안 되더라

Whatever I don't wanna think about
뭐든 생각하고 싶지 않았어

Whether if it's wrong or right cuz I know I was young
그게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말이야, 나는 너무 어렸거든



situplay>1597038191>1 히다이 유우가
situplay>1597038191>2 메이사 프로키온
situplay>1597038191>589 이누키 시로
situplay>1597048240>874 미스미 에리카



situplay>1597038191>
situplay>1597039238>
situplay>1597041174>
situplay>1597044204>
situplay>1597046156>
situplay>1597046776>
situplay>1597047117>
situplay>1597047643>
situplay>1597048240>
situplay>1597049307>
situplay>1597049845>
situplay>1597050496>
situplay>1597051092>

2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00:35

길게 진지한 거 한 번 했으니 약간 스낵 느낌으로 재밌게 해도 괜찮을 거 같은wwww
언내추럴지아도 좋겠네요 🫠 백의의 헷쨔를 볼 수 있다니 최고잖아 근데 그 헷쨔가 선배라면?? 우혹...🙄🙄🙄🙄🙄

3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03:53

으혹... 최고잖아요😏
아아 이것저것 다 하고 싶어요... 인간은 왜 뇌가 하나고 손은 두개뿐일까...🫠 좀 더 여러개 달려있어서 한번에 여러 일상을 가득 돌리면 좋을텐데...

4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07:46

..............................메이사를 엄청난 서양만화에 나오는 자세로 데리고 가는 동거지아 일상하면안될까요!?!?????!
죄송합니다 요즘 마음이 좀 아파요 메이사를 엄청난 서양만화에 나오는 자세로 들고가지 않으면 콜록콜록 켁켁 🥺

5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09:34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아니 그치만
어케 참죠?????????????????

6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12:04

아싸~!!! 🤤🤤🤤🤤🤤🤤🤤🤤🤤🤤🤤 이히히히히... 격렬한 서양만화에 나오는 자세로 모두에게 격렬한 서양만화를 연상시켜버리겠다고 메이사 각오해라~
🫠 그러면 일단 내일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내일... 컨디션 보고 말씀 드려도 될까요 히힛... 일상에 방해되지 않게 다른 것들 전부 치워놓을 테니까..

7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13:16

헤헤 좋아요😸 오늘은 느긋하게 잡담하는 날로 하죠
내일의 서양만화자세일상을 위해....😏

8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14:28

아니 어쩌면
유우가를 그런 자세로 들고가는 메이사일지도......라고 생각해버렸어요 🙄 말딸의 근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유우가 평생 겪어보지 못한 굴욕을 당해버렷

9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16:29

wwwwwwwwwwwwwwwwwwwwww
유우가가 뻗으면 진짜 해버릴지도....🙄

10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25:01

멧쨔가 유우가를 그렇게 들고가면🤔 공주님 자세보다 다리는 덜 끌릴지도
중간에 유우가가 깨야 재밌을 것 같은데 어쩐지 유우가는 잘 안 깨고 그럴 것 같죠...

11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27:39

...그러다가 유우가의 바지가 훌렁💕 해버리는 스케베 삼여신 이벤트를 상상했어요
아니 남자는 골반이 좁으니까 충분히 가능한 거 같아... 그런 자세로 힘을 받으면서 옮겨지면 말이죠 🙄
유우가... 맨션 이웃들한테 병아리 무늬 트렁크를 보여져버려 🫣

12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30:39

wwwwwwwwwwwwwwwwwwwwwwww스케베 삼여신님 최고wwwwwwwwww
멧쨔 당황해서 삐걱거리느라 길에서 시간 더 걸리고www 더 많은 사람이 봤을 것 같아요wwwwwww
집에 와서 유우가를 침대에 눕히고 멧쨔가 씻으러 가면
침대에 누워있던 유우가가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아아ㅏㅏ아아ㅏ악!!!하는거죠😏

13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32:58

아니..멧쨔가 사준 호랑이일지도wwwwwwwwwwww

👤 우와... 저 사람... 호랑이를 입고 있어...
👤 호랑이... 네
👤 격렬한 서양 만화에서 나오는 자세로 옮겨지고 있지만... 호랑이 팬티를 입고 있네에...
👤 격렬한 호랑이인 걸까...

하는 얘기 다 들어버려wwwwwwwwwwwwwwwwww 바빠서 제때 빨래를 못했더니 남은게 호랑이뿐이었고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고 싶지만 이제 변명할수조차 없어wwwwww

14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35:23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격렬한 호랑이wwwwwwwwww
다음날 아침 출근길에 마주친 맨션 이웃들이 👤호랑이씨다... 👤격렬한 호랑이... 👤격렬한 서양 만화에서 나오는 자세로 옮겨진 호랑이 팬티남.... 하고 자와자와하는 거 보였다고요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멧쨔도 유우가도 얼굴 빨개져있을 것 같고wwwwwwww 엘베 안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쥐죽은듯 있겠네요😏

15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38:25

🙄 내가 고주망태가 돼도 절대 다시는 옮기지 마...
😿 긋 그치만 그러다가 유우가 길바닥에서 수상한 연상녀한테 OOO당하면 어떡해
🙄 당하겠냐고 어이!!!!!!!
😿 당할 수 있어어 나라면 그랬을 거라구
🙄 조용히해 이 치O가!!!!!!
👤 (격렬하게 OOO당하는 호랑이씨구나)

16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40:34

wwwwwwwwwwwwwwwwwwwwwww엘베에서 그런 얘기하지 말라고wwwwwwww
하지만 길바닥에서 자면 위험하니까 유우가...🫠 수상한 멧쨔가 슬금슬금 기어나와서 OOO하고 0000까지 완벽하게 해버릴걸...🫠
길바닥에서 그러느니 차라리 멧쨔한테 서양 만화에 나오는 자세로 안겨서 집으로 가거나 쉬었다 가는 곳으로 가거나 하는 쪽이 안전하니까 응응😌

17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44:26

wwwwwwwwwwwwwwwww저는 이런 바보부부시모네타가 너무 좋아요...🫠🫠🫠🫠 얼마나 자각 못한 잉꼬부부인 건데 이미 맨션 이웃들은 둘다 신혼부부라고 생각할 거라고... 유우가가 혼자 헤매고 있으면
👤 아 아내분은 저기 후타바공원에 있었다구요
라고 해줄 거 같다고요
🫠 아내는아니지만고맙습니다...
👤 아아 여친이군요
🫠 (여친도 아니지만 그냥 그런 거로 해두자)

18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48:41

멧쨔는 멧쨔대로 유우가 야근할때 혼자 먼저 집에오면

👤 남편분은 오늘 늦으시나봐요? 항상 같이 오시더니
🙀 낫, 나 남편아닌데요!?
👤 아 남친이셨구나
🙀 엣 우... 뭐.. 그런...네...💦

하는 일 있었을 것 같기도...😏
아침에 쓰레기 내놓으러 나갔다가 맨션 아줌마들 수다회에 끼게되고 남편 질문받고서 어버버하는 거라던가wwww 이것저것 상상한wwwwwww

19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2:53:20

👤 아 근데 말이죠 이거 말해도 되나ww
👤 1407호는 좀... 그... 사이가 너무 좋아서ㅎ...
👤 아아...
👤 오호호 우리가 잠을 못 자요~
😺 먀...?
🙀 ......엣...? 뺫...???
👤 아니아니 사이 좋은 건 좋지만~ 밤에는 좀 배려해달라구~
😳 앗 아왓웃 히이이... 긋.. 아닛... 뺫... 시, 실례많았습니다아...

하는 것도 상상해버렸다구요
그래서 참으려고 할수록 유우가가 이지메해서 어쩔 수 없었겠지...😌 유우가 어떻게 여자아이의 발바닥을 간지럽힐 수가 있어 악랄하다고~

20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2:57:04

너무하네😏 멧쨔 참다참다 이불도 물고 베개도 물고 그럴텐데😏
그렇게 하는데도 결국 못참게 발바닥을 간지럽혀버린다니 못됐어 히히히히....

결국 멧쨔가 얼굴 터질 것 같이 돼서 😿 여 옆집에서 밤에 너무 시끄럽다구... 그랬단 말이야...💦 참게 협조 좀 해줘어어💦💦 해버릴 것 같아요 히히
어쩔 수 없지.... 유우가가 츄츄로 입을 막아주는 수밖에 없다구...😏

21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3:01:13

이불도 베개도 유우가 손가락도 유우가 목도 마구마구 깨물어버리라고 😏

저 갑자기
😒 메이사 너 약 빼먹었지
🙀 먓?! 까 까먹었다!! 그치만 2시간 정도니까...
😒 빨리 먹어 이 바보야
하는 히메이 대화 듣고
🐶 ?? 누나 어디 아파요? 무슨 약 먹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는 왕코쨩이 보였어요
후후...

22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3:07:11

🙀 엣 앗 그 그게...
🙀 ....그, 그게에...
🙄 ....얘 생리불순이라 약 먹는 중이거든
🙀 ?!?!?? 유우갓!? 긋, 그, 그읏!?
🙄 뭐 어때 이런 건 당당하게 말해도 된다고
🙀 아닛...악...윽악...
🐶 배려심이라곤 찾아볼 수도 없네 이 아저씨

하는 게 보인 거 같아요...🙄 전혀 그런 목적으로 먹는 건 아니지만😏 둘러대기 좋은 이유일테니까..히히....
후후... 오히려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기 작전으로 나가서 왕코쨩이 눈치 못챘던 거겠지...😌

23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3:11:09

🐶 그걸 왜 당신이 챙기는데―!?
😒 아니 봐봐 내가 안 챙기면 얘 까먹는다니까? (쿡쿡)
🙀 앗 하핫 하하..마 맞아 나 자주 까먹어서어 유우가가 챙겨줘야한다니까아
😏 들었지?
🐶 (무시) 그보다 누나 불순이라니 아픈 거 아니에요? 🥺 병원 가야 하지 않아요?
🙀 앗 웃.. 긋...그게에...
😏 역시 왕코쨩은 OO이구나 약 먹으면 안정된다고
🐶 😳...!!!!

왕코쨩의 K.O패배구나 이건...🤭

24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3:14:56

왕코쨩이 이기기엔 너무 거대한 상대였다...😌 쌓아온 삶의 경험치가 달라...(?)

25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3:19:47

이쪽은 전문엣치치스케베시모네타아저씨라고 속성부터가 다르단 말이다ww

뭐랄까 말딸들의 아기 취급에 울적해진 메이사가

😿 유우가아... 나 역시 너무 작은 걸까나
🤔 음???? 니가 작으면 미스미는 뭐가 되는 건데...
🙀 왜 갑자기 미스미가!?
👾 닥쳐자연스럽게나까지성희롱하지마이변태가...

하는 대화를 생각해 버렸어요

🫠... 시니어 시즌쯤 됐을 땐 메이사와의 키차이에 익숙해져서 늘 아래 보면서 부딪히지 않게 해주던 유우가가 중앙튀한 사이에 무뎌져서 멧쨔한테 가슴박치기를 자주 하게 되면 좋겠네요

26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3:22:52

멧쨔 바보같이 😺 으?헤? 하고 있다가 뒤늦게 이해하고 🙀 이 이이이잇바보엣치치멍청이똥멍청이유우가!!그런생각밖에안하는거냐구!!! 하고 투닥투닥 때릴 것 같아요히히히힣...

멧쨔는 멧쨔대로 유우가가 어련히 잘 하겠지~ 하던 습관이 있어서 그냥 다니다가 팍팍 부딪히고 😿 먓... 하는 일 자주 있을지도😏
😿 ...아프잖아!! 하고 짜증내기도 하겠네요히히히

27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3:25:27

나중엔 가슴박치기하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유우가의 셔츠에 츄우 자국을 남겨놓는 거지 멧쨔 😏 습하도 하고...

🫠 유우가의 웃옷 아래에 고개를 박고 스읍하 하는 메이사랑 그 실루엣을 본 푸파쨩이

🏇 ...? 임신?
🙄 겠냐고 제정신 아니구만 너도!!
할 거 같아요

28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3:27:21

푸파쟝wwwwwwwwww
그거듣고 큭큭 웃던 멧쨔가 슬금슬금 😽응애~ 하고 나올지도...🙄

29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3:29:27

아기처럼 볼이 발그레한 멧쨔 🤤... 안되겠다 멧쨔도 배방구 당하라고!!
그런 느낌으로 멧쨔를 소파에 밀어눕힌 유우가와 웃옷이 들어올려진 멧쨔...

그 순간에 부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가 얼어붙은 사키쨩 이벤트도 있겠죠
사키쨩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문 잠그고 접이식 의자를 펴서 곱게 앉겠네요

🐐 으응, 저는 신경쓰지 말고 계속 해 주세요...
🙄🙀 하겠냐고!!

30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3:32:42

🐐 괜찮아요 난입하지 않을테니까...
🐐 그냥 여기 빈백이 하나 더 늘었다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 하겠냐!!!
🙀 아 아아아니 그보다 계속이라니 우 우우우리 그냥 배방구 하는 거야?? 봐도 재미없다고??
🐐 재미있고없고는 제가 정할게요 그냥 하세요
🙀 ??!!

31 히다이주 (V2xZlxqVok)

2024-09-09 (모두 수고..) 23:33:33

그리고 저... 오늘 작업을 열심히 한 탓인지 눈이 파업해서 🙄 슬슬 들어가보려 해요...
으뮤뮷... 내일... 잘 해치우고 올게요(?) 그리고 다이스신께 호랑이 유우가인지 아니면 격렬하게 옮겨지는 멧쨔인지를 가려보자구요
멧쨔주도 늦지 않게 주무시고 푹 쉬세요~ 내일 뵈어요 앵바앵밤입니다 👋

32 멧쨔주 (bJVkNQWDxs)

2024-09-09 (모두 수고..) 23:35:39

눈은 소중히 해야하니까요😌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내일 미팅도 일도 힘내시길😸
앵바앵밤입니다~ 내일 봬요😽

33 히다이주 (rDJjSDX7OU)

2024-09-10 (FIRE!) 08:33:00

앵모닝입니다 👋 오늘도 조은 하루 되시길,,

34 멧쨔주 (GYjyly86Lw)

2024-09-10 (FIRE!) 10:32:07

앵하입니다... 너무.. 너무 더운...🫠 가을은 언제 오죠...

35 히다이주 (HH7k8WECtM)

2024-09-10 (FIRE!) 11:18:11

🫠 가을... 가을인가...
히메이가 화해할 때 온대요 😏...
오늘 퇴근했을 때 제 체력이 버텨줄지 모르겠네요 🤔 월루 괜찮으시면 오후 때 텀 길게 해서 일상 어떠신...??

36 멧쨔주 (AnSaqym14Y)

2024-09-10 (FIRE!) 11:32:06

🫠히메이 당장 화해해... 너무 덥다고오...

히다이주를 나데나데해요.. 불탈때까지(?)
히히 좋아요 저는 월루도 좋아하고 일상도 좋아하니까(?)😸

37 히다이주 (HH7k8WECtM)

2024-09-10 (FIRE!) 11:36:57

으어...🫠 불탄다...
그러면 다이스 배틀을 해볼까요
누가 격렬한자세로 옮겨지는지
.dice 1 100. = 20
.dice 1 2. = 1
1. 높은쪽이 옮겨짐
2. 낮

38 멧쨔주 (51uFshRR2Y)

2024-09-10 (FIRE!) 11:40:42

.dice 1 100. = 1

39 멧쨔주 (51uFshRR2Y)

2024-09-10 (FIRE!) 11:40:58

?!?!?!뭣???이 이런 결과가

40 히다이주 (HH7k8WECtM)

2024-09-10 (FIRE!) 11:41:31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뭔데다갓
유우가를 호랑이로 만들겠다는 의지 너무 선명하잖아

41 멧쨔주 (GYjyly86Lw)

2024-09-10 (FIRE!) 11:54:05

히히.. 일단 점심먹고 와야겠네요😌 히다이주도 맛점하시길

42 멧쨔주 (51uFshRR2Y)

2024-09-10 (FIRE!) 12:53:49

히히... 격렬한 호랑이 유우가...🤤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되는wwwwwww

43 히다이주 (e/d85KgMug)

2024-09-10 (FIRE!) 13:06:05

🤔 제가 선레써야할 거 같은데 아마 3시쯤 가능할지도요
느긋이 월루해주시길..

44 멧쨔주 (51uFshRR2Y)

2024-09-10 (FIRE!) 13:09:30

후후... 이것저것 마구마구 상상하고 있을게요 천천히 느긋하게 해주시길😌

45 히다이 - 메이사 (HH7k8WECtM)

2024-09-10 (FIRE!) 15:21:16

그날은... 크리스마스 전야제였다. 그리고 아리마 기념이 바로 그저께였고. 아리마에 나가는 건 16명인데도 온 트레센이 후끈 달아올라서 장난 아니었지. 폭죽 터뜨리는 놈이 있질 않나, 물구나무 서서 돌아다니는 놈이 있질 않나. 체감상으로는 거의 할로윈이었다.

그 뒷처리까지 하고 나서야, 트레이너들은 진정으로 휴가를 맞이할 수 있었다.

- 건배~!

그래서 미스미네 집에 다같이 모여서 올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했단 거지. 친구 없는 사람들끼리의 동병상련이랄까. 나...는 당연히 없고. 메이사도 당연히 없고. 미스미도 당연히 없고. 왕코 녀석이 그나마 예외지만, 얜 메이사한테 메로메로무츄라서 자진해서 친구가 없는 편이다. 결국 어쩌다보니 이렇게 4명이 어울리게 됐는데 크리스마스까지 함께라니.

그래도 미스미가 해온 비프부르기뇽이 맛있었고, 같이 내온 와인도 최고였다. 틀어놓은 노래도 괜찮았고 뭔가 취기가 빨리 올라서... 올라서...... 역시 무리한 건가, 왜 이렇게 졸리지이......

zzz.

미스미가 메이사를 손끝으로 콕 찔렀다.

- 저거 봐, 히다이 잔다.
- 와인 네 잔 좀 넘게 마시더니 금방 갔어.
- 어떡할래? 여기서 자고 갈 거야? 그럴거면 손님방 이불 펴줄게.

46 메이사-히다이 (AnSaqym14Y)

2024-09-10 (FIRE!) 16:27:06

"에, 진짜네."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파티를 겸한 숨돌린 트레이너들의 소소한 일탈이라고 할까(?).
왕코쨩의 머리를 와삭와삭 헤집던 중, 에리쨔가 쿡 찔러서 돌아보니 거기엔 늘어져서 자고 있는 유우가가 있었다. 엣... 어.. 언제 죽었지...?
손님방 이불 펴주겠다는 에리쨔의 제안에 잠시 고민하다가, 고개를 작게 가로저었다. 아니 역시 미안하고, 허울뿐이었다곤 해도 전여친 집에서 재우는 건 내가 좀 그렇고.
살짝 독점력 발동한 눈으로 유우가를 보면서 뺨을 푹푹꾹꾹 누르다가 엇차- 하고 몸을 일으켰다.

"아니 역시 시간도 늦었고, 슬슬 돌아가는 게 좋겠네."
"에리쨔네 집에 주정뱅이 재우는 것도 좀 그렇구. 슬슬 마무리하고 돌아갈게."
"아니면 왕코쨩은 남아서 에리쨔랑 더 마실래?"

아, 왕코쨩의 표정 안 좋아. 이건 나라도 알겠어. '무서운 사수랑 둘이서만 두지 말라구요 눈나!!!'하고 보내는 SOS 사인이네.
그래서 결국 정리하고 파하기로 결정. 뒷정리를 하는 동안 유우가는 한쪽 구석에 조용히 눕혀둔다.
거의 다 먹은 접시와 와인잔을 정리하고, 테이블도 치우고 닦고 적당히 정리를 끝내놓고 이제 나가기만 하면 되는데....

"...으음, 어쩌지. 공주님 안기로 들고 가거나 업으면 유우가... 다리가 질질 끌릴텐데."

유우가를 어떻게 들고 갈지로 남은 인원 셋의 머리가 풀가동 중이었다. 정확하게는 나만 풀가동이다. 왕코쨩은 "그냥 가다가 길에 버리죠?" 이러고 있고 에리쨔는 "그럼 불법투기라 벌금 내야해."하고 냉정하게 츳코미를 걸고 있었다. 츳코미도 뭔가 이상한 거 같지만...

...일단 유우가를 벽에 기대서 앉혀놓고.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시뮬레이션을 하다가.... 떠올랐다. 유우가의 다리도 안전하고 나도 안정적으로 들고 갈 수 있는 방식을.
무릎을 세우고 앉은 자세의 유우가의 뒤쪽에서 무릎 아래로 팔을 넣고, 그대로 뒷목을 잡으면...

"—오, 된다! 어때? 이 자세로 들고 가면 안전할 것 같은데!"

쨔잔~ 하는 효과음과 함께 유우가를 든 채로 왕코랑 에리쨔를 봤다. 오, 이 자세는 앞도 잘 보이잖아? 완전 최강인 자세 아님?

47 멧쨔주 (AnSaqym14Y)

2024-09-10 (FIRE!) 16:27:42

월루를 결심하자마자 일이 몰아쳤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48 히다이 - 메이사 (HH7k8WECtM)

2024-09-10 (FIRE!) 18:03:42

>>46

- 젓, 저거...
- ...뭔지 알겠지만 말하지 마. 더러우니까...

메이사가 유우가를 들어올린 걸 보고, 둘다 같은 생각을 했다. 아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왕코쨩은 더러운 풍경에 굳어버리고, 미스미는 눈을 질끈 감고서 메이사에게 문을 열어줬다. 이 불순한 것들을 나의 성역에서 치우고 싶은 마음 반, 그렇다고 자기가 만취한 성인 남자를 뒷처리하고 싶지는 않단 마음 반으로.

띠로리, 하는 잠김음이 들리고 나서야 왕코쨩은 입을 열 수 있었다. 그래봤자 한 마디가 최선이었지만.

- 열차 도시락...



- 미안해 유우가아... 나, 키보토스로 가려고 했는데 실수로 이니셜이 같은 다른 데로 가버렸어어
"ㅁ, 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잖아 메이사!"
"그, 그 무시무시한 거 나한테 들이대지 말라고―"
- 웃, 그치만 유우가아 유우가를 보니까 나 이렇게 되어버려서...

유우가가 그런 악몽에 시달리고 있을 때. 메이사는 영차영차하며 유우가를 데리고 집에 가고 있었다. 작은 우마무스메가 자기보다 머리 한개 반은 큰 성인남자를 옮기는 진풍경에 길거리의 모두가 주목한다. 아니, 어쩌면 그 엄청난 자세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지.

- (...저거... 그거지)
- (그 자세지...)
- (격렬한 역OO자세로 옮기고 있어...)

모두가 그것을 연상하며 자와자와할 때.

훌렁.

그동안 바빠 많이 헐거워졌던 유우가의 벨트가 결국엔 일을 쳤다. 그의 장골을 스윽 미끄러져 내려와, 메이사가 반쯤 장난으로 사줬던 그 호랑이가 엉덩이째로 훌렁 드러났다.
.
.
.
그 오싹한 감촉에 유우가도 결국엔 깨어났고.

영차고 뭐고 다 좆진거 같습니다만...

49 메이사-히다이 (AnSaqym14Y)

2024-09-10 (FIRE!) 18:31:26

"에리쨔 땡큐~ 그럼 갈게! 다음에 또 봐~"

유우가를 들고 있어서 손을 흔들 수 없어서, 적당히 꼬리를 파닥파닥 흔드는 걸로 대신하고 집으로 향했다. 음... 앞은 보이는데 은근히 시야가 좀 가려져서 조심해서 가야겠네. 영차영차 열심히 가는데 어쩐지 뭔가.. 엄청 시선이 느껴진다. 슬쩍 곁눈질을 하면 아주 대놓고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이... 엑, 한 두명도 아니고 이렇게나 많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안 그래도 거리엔 사람도 많고 커플들도 많은데, 감추려고도 안 하고 대놓고들 보고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다.

"뭐, 뭐지.... 앗... 으아?!"

갑자기 팔에서 미끄러지는 느낌이!!! 악! 유우가 바지가!? 한눈에 보기에도 큰일났다 싶을 정도로, 유우가의 바지가... 슬쩍 발치를 보면 우왓, 바지 엄청 밀려서 발이 다 덮였잖아.
.......기장 보존의 법칙(?)에 의해... 발이 저렇게 덮일 정도라면, 그러면.... 하고 불안감에 시선을 아래로 내리지만 앗차차 이 자세는 앞이 보이는 대신 아래는 절대 안 보이는 자세였다! 어...어쩌지...

"엣... 에우.... 웃...."

그렇게 어정쩡한 자세로, (아마도)바지가 반쯤 벗겨진 유우가를 앞으로 들쳐맨 채로 멈춰섰다. 어, 어... 어쩌지... 내려놓고 확인할까...? 하지만 그러면 다시 안아들기가 어렵지 않나.. 지금 눈도 와서 바닥도 녹았다 얼었다한 눈으로 질척거리고 있고 이 위에 유우가를 내려놓으면 질척질척한 눈에 유우가의 궁둥이가 차갑게 적셔지고 그럼 감기에 걸려서 콜록거리는 유우가를 간호할 수 있는 합법적인기회지금당장유우가를내려놓고진눈깨비퐁듀로만들어버리자얏호!!

하는 잠깐의 의식의 흐름이 있었지만 애써서 이겨냈다.
아니아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나! 와인 두 병으로 취한거냐!!! 정신차리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그걸 했다.
그거 있잖아 그거. 가방 끈이 내려갔을때 흡!하고 기합 넣으면서 어깨만 들썩여서 다시 매는 것처럼.
바지가 내려오면서 좀 미끄러진 유우가를 흡!하고 고쳐매는 그걸 했다.

"흐엇차. 아, 됐다."

유우가의 호랑이 팬티가 사람들 앞에서 크게 들썩거렸다는 사실은 모른 채로.
유우가가 깨어났다는 것도 모른 채로 말이다.
아무것도 모른 채로 됐다고 하며, 나는 다시 맨션을 향해 출발했다.

50 히다이주 (qTgEd46JuI)

2024-09-10 (FIRE!) 19:44:13

퇴근하고 돌아왔는데wwwww메이사wwww이 무슨 망측한wwwww 그보다 유우가궁둥이진눈깨비퐁듀라는 어질어질한 생각 뭔데 이 엣치치녀가!!!!!!!

51 히다이주 (qTgEd46JuI)

2024-09-10 (FIRE!) 19:45:49

나중에 호랑이 안에 손을 넣어서 차가워진 유우가의 궁둥이를 데펴주겠다는 메이사의 엄청난 욕망은 잘 읽었다고요...😏 (날조)
씻고 먹고 와서 어떻게 이을지 생각해볼까나...
그보다 호랑이 모핑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메이사 늘 이런 황당한 스케베 당하다가 리벤지 기회가 오니까 날라디는 것도 너무 웃긴wwww

52 히다이주 (LiMgHNViRM)

2024-09-10 (FIRE!) 20:19:48

뻘한데 메이사 얼굴이 똥빛이길래 🤔 왜그런댜... 하다가 결국 악플때문에 고소먹은 거 알게된 유우가를 상상해버렸어요
물론 메이사는 악플 안 달겠지만
아마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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