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8eftJYNna2 )
2024-09-08 (내일 월요일) 13:48:07
주의사항 ※최대 18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594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0:43
>>571 시러용. 학생회장하면 애들한테 햄버거 돌려야 되잖아요! 회장은....마당발 상일이가 해줄거야!! (억지) >>582-585 크레이지 사파걸 >>588 사파 제일 노빠꾸 상여자
595
재하주
(7QDvAU8l9g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1:02
야 ㅋㅋ 저기도 조장 뽑는다
596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1:32
>>593 못익혔다 하거나 아직 배운지 얼마 안 되서 이런 공능 있다는것 밖에 모른다 하면 되죵!
597
수아
(sGGLl6YQNc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1:35
수아 TMI 1. 수아의 말투는 자주 바뀌는데 이건 현실에서는 수아주가 수아 말투를 까먹은 것이고 내부적으로는 수아가 읽은 무림기서에 따라서 바뀌는 것(?) 다만 태정이에게는 언제나 동일(어리광) 2. (없음, 질문받음(?))
598
◆gFlXRVWxzA
(qPio9pwRn6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2:00
오늘 저녁 매뉴 뭐엿서용
599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2:03
>>595 ㅋㅋ 우리는 재하가 1짱인데
600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2:20
>>569 아항 그렇군요. 그런데 하나 더 궁금한것. 문파는 언제나 동일한 무공을 공유해야 하나요? 제가 문과 회에 주목한 것이 문은 식객이라는 이름으로 외부인을 초청가능하고, 회는 자유적이라는데 있거든요.
601
상일노이
(EDGcndOcaU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2:28
>>594 ?? 아니 선배님 1학년 한테 인맥이 있긴 뭐가 있어!! >>596 아하!
602
수아
(sGGLl6YQNc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2:35
사파 조장은 제가 할게용(?) 이제 저에게 신병이기를-(?)
603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2:48
눔 강압적이라서 별로면 얘기해주세용!!!!
604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3:53
>>597 어라 야견하고 돌릴때는 비교적 비슷비슷했는데. 미사여구 꺼리는 핵심찌르기. >>595 >>599 크아아아아아아아악 싫어!안해!
605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3:54
교국 모임 - 티파티 사파 모임 - 학생회 정파 모임 - 선도부
606
재하주
(7QDvAU8l9g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3:57
>>599 크아악(갑자기 스플뎀) 수아 요즘 무림기서 뭐에 빠졌어용? 제목이랑 다 낸나낸나
607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5:24
>>601 아니 그 만화에서도 선배가 갖 들어온 1학년한테 잠재력 보고 리더 자리 맡기고 그러잖아요. 사파왕이 되어줘!!!!! >>602 미안한데 님은 안됨;;;;;; 진짜루다가
608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6:09
>>606 신분이 높은가? - ㅇㅇ. 무려 36장로 장자임 직급이 높은가? - ㅇㅇ. 무려 어사대 감찰국장임 얼굴이 예쁜가? - ㅇㅇ. 무려 교국제일미임. 빠져나갈수 없어.. 김재하는 교국티파티일짱이다
609
수아
(sGGLl6YQNc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7:19
회귀무선전 반지성주의마선의하계침략 약먹는천마 클래식한게 끌려용(?)
610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7:44
반지성주의마선의하계침략 이게 대체 무슨 제목임;;;;;;;;;;
611
재하주
(7QDvAU8l9g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8:34
>>608 이게 무슨 소리야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우아하게 흰색 옷 입고 아름다운 화원 사이에 앉아서 하하호호 담소를 나누며 유행을 주도하기 때문에 여주(시아)가 1순위로 포섭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너무 잘 된 나머지 여주(백시아러블리시아프리티큐티시아) 빠순이가 되어 남주를 질투하는 그런 언니 포지션이 된 거 같자나(?)
612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8:44
>>609 클래식이...없잖아.....
613
재하주
(7QDvAU8l9g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09:13
강렬한 것만 보는구나(?)
614
수아
(sGGLl6YQNc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0:44
괴천난파창이랑 기오막측심결 배우면 대련을 돌려야지(?)
615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0:49
>>611 어디선가 많이 본 로맨스회귀물 전개...!!
616
수아
(sGGLl6YQNc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1:06
요즘 소설 쓰는게 재밌더라고용(?)
617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1:33
>>611 엄멈머 무슨소리래요 제일상마전님 다음으로 혈통이라면 아무도 뭐라할수없는 고귀부티퇴폐미완전미인섹시프리티굿미드나잇걸재하인데 이쪽은 그냥 말괄량이 영애일 뿐!
618
상일 - 시아
(EDGcndOcaU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1:43
"거참, 살기 힘든 곳입니다." 에휴. 하고 한숨을 푹 내쉬던 상일은 문득 귀를 살살 간지럽히는 문자에 응? 하고 의아해했다. 저번에 만났을 때 백색증과, 상일의 고향에 대한 대화를 적당히 나눴을 뿐, 시아가 어느 쪽 사람인지는 몰랐다. 별 관심도 없었다. 당장 천유양월이라는, 마교임이 분명한 말을 들었음에도 상일은 마굔가? 하고 살짝 의아해하고서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최근 질기게 따라다니던 어느 마교인이 떠올랐을 뿐.... "뭐 나도 하고 싶은 마음이야 잔뜩입니다만, 없어요." 있었는데? 아뇨 없어요. 상일이 어깨를 으쓱하자 냉기섞인 바람이 주변을 슬쩍 감돌다 사라졌다. 짧고 흰 머리카락을 둘둘 감싼 천을 훑고 먼 길 떠난 얼음바람의 끝에서 상일은 태연하게 말했다. "이런게 가능하다는 걸 알 뿐, 아직 뭐, 제대로 배우지도 못해서요.
619
수아
(sGGLl6YQNc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2:11
일단 가볍게 대련 10번을 하면 20도화전과 400 400 숙련도가... 으으 부족해(???)
620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2:45
그런 의미에서 재하주 차기 회장은 시아주에게 다 떠넘기고 휴가 ㄱㄱ
621
야견
(w7yfhL5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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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내일 월요일) 19:13:38
>>618
622
상일노이
(EDGcndOcaU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5:45
>>603 솔직히 당황스럽긴 했어요! 전의 일상이 되게 서로 예의차리고 부드럽게 끝나서 적당히 넘어가줄 줄 알았거든요 근데 여긴 겁나 무림이고! 시아는 절정이고! 상일이는 일류따리인걸....흑흑... (사실 도화전만큼 화난다고 할까말까 잠깐 고민함) >>607 상일이 탈주하고 저기 매리설산 등반중이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609 클?래식? >>614 살려줘요 선배님!
623
시아 - 상일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7:17
"무림의 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지요." 한숨을 내쉬는 상대에게 부드러이 웃어보이며 답했다. 무림인이 만날 수 있는 악재중에선 너무나 온건한 편이 아닌가? 길을 가다 그냥 기분나쁘다고 죽이려 드는 기인들도, 짚단 하나에 1금화를 받아먹겠다는 이들도, 그것도 아니라면 잡아다 노예로 팔아먹으려는 이들도 득실거리는 것이 무림이니. "아하, 그렇지요. 무공이랑 스승 없이는 익히기 힘든 법이니." 상일의 몸 주변에 바람이 감돌고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저 또한 선술과 닿아있는가? 흥미롭다는 듯 지켜보다 입을 연다. "그 무공의 이름도 모른다 하시진 않겠죠? 그 값이야 단단히 치뤄드릴테니, 너무 무안케 하지 말아주시길."
624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8:15
>>622 음 마이배드.... 벗아임리얼리카인드마교도 트러스트미....
625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19:27
>>622 뉴비야 가지마아아앗!!!
626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0:12
제1회야견문파이름정해주기대회 주최 : 시아노이 상품 : 100도화전 상품주는사람 : 김캡과 야견이 1:99 비율로 나누어 제공함.
627
상일노이
(EDGcndOcaU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0:15
>>624 중원인이라 그런데 번역좀(?) >>625 사실상 님이 보낸거잖아!!
628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0:21
근데 사파는 다들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들 모임이라 회장 있어도 다 각자놀것
629
강건주
(A6KQS25iJ6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1:00
화과문 / 화과파
630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1:22
>>626 ???? 이미 정해놨는디요 불도장에 이은 요리 음식 시리즈로 팔보채 할거임
631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1:40
>>627 두려워 말라 과인은 천마신교인이니 천마신의 뜻을 전하러 왔노라 라는데요
632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2:10
>>639 채주님 팔보채 해주세요
633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2:18
근데 상일이도 정운이도 적응이 빨라서 템포가 빠른것!!!
634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2:28
>>629 우승했습니다 야견한테 받아가세요
635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4:21
>>629 왜 화과???? >>632 팔팔보보보채 팔팔파라라라랄 (탕후루 풍으로)
636
강건주
(A6KQS25iJ6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6:16
VIDEO >>635 화과산에서 따온 것
637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7:23
앗 이것은 요즘 핫하다는 검은 신화
638
상일 - 시아
(EDGcndOcaU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7:56
"거어차암" 한탄인지 한숨인지 그냥 장난스러운 반응인지. 묘한 반응을 보인 상일은 잠시 하늘을 향해 고개를 꺾었다가, 내렸다. 사실 상일은 크게 불만이 있지는 않았다. 지금보다 위험한 상황이 없던 것도 아니오, 전에 관계가 썩 무난하고 평화롭게 끝나서 살짝 방심했을 뿐이지. 상일은 단 한 번도 산에서 내려온 걸 후회하지 않았다. "독학이란게 참 힘듭니다." 이 말에 얼마나 진심일련지. 사일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말했지만 막상 시작하면 성장속도가 퍽 빠를 것이 자명했다. 아직 책을 잘 펴보지도 못 했을 뿐, 그에게는 재능이 있으니까. 때가 된다면 상일은 저 먼 곳까지 눈송이를 흩을 걷이다. ...2주 정도 뒤에! "혹한강파심법이던거 같은데요" 거짓말은 아니었다. 일단 무공의 이름은 혹한강파였으므로.
639
상일노이
(EDGcndOcaU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8:48
>>631 사과 어디갔어 >>633 적응(기연으로 신공먹기)
640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29:03
가부좌를 튼 시체의 품속에 책 한 권이 있는데, '혹한강파심신결(酷寒剛波深神訣)'이라 쓰여진 것이 눈에 뜨입니다. "혹한강파심법이던거 같은데요" 거짓말쟁이
641
정운노이
(Iz0wU1MB5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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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내일 월요일) 19:29:34
저도 기연으로 음공이나 악공 얻게 투표 좀
642
시아노이
(xzrPmW/eAM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30:47
>>641 1성 포효 : 검을 특이하게 튕겨 마치 교룡이 포효하는 것 같은 쇳소리를 울려퍼뜨린다. 교룡검법 음공임
643
미사하란
(3YNd6gT3bo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32:18
야견주 문파세우는게 2인기업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아이돌사업 하는거 아니셨어용?? 문파 이름도 이치고프로덕선 뭐 이런걸로 하셔야
644
야견
(w7yfhL5itE )
Mask
2024-09-08 (내일 월요일) 19:32:33
>>639 저는 첫 기연쓸때까지 반년 정도 걸렸....(머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