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6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0.어떤 과학의 삼백돌파 :: 1001

◆TMmm6tsoPA

2024-09-04 20:07:52 - 2024-09-09 14:11:02

0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07: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256

300판에 들어온 모든 분들에게..
레벨0~4는 계수 10%
레벨5는 계수 1~2를 드립니다. 다이스를 돌리세요! (단 리미트선은 8)

늘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14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qKKEVwEZtI)

2024-09-07 (파란날) 22:59:10

" 그래, 고맙다— "

일단 녀석들의 연락처와 단톡방의 내용도 볼까?

녀석들끼리 무슨 얘기를 했는지 알 수 있으니깐 말이야.

615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2:59:31

>>608 ∑@ @ ㅁ;;;;;;;;;;;;;; 지저스 크라이스트!!!! 위험해 위험해;;;;;;; (호달달)

아지주도 청윤주도 컨디션 관리 잘하셔야 해요오오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16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qKKEVwEZtI)

2024-09-07 (파란날) 22:59:48

>>603 평상복이라카네

617 이경주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3:00:40

모두 반갑슴미다!

>>613 하, 내 매력이 너무 치명적인 나머지라고해서죄송합미다
어지러움이 많이 심해요? 누워서 잠깐 눈을 감으시는건?

618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3:00:40

추위가 만연한 바깥은
오래 있을수록 좋을게 없겠단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오지 말 걸 그랬나, 하는 뒤늦은 생각도.

잡동사니 사이로 트럭과 사람들의 행태를 지켜보며
가방에서 약 몇 알을 꺼내 입에 밀어넣었다.
뻑뻑한 목으로 넘어가는 알약의 이물감이 역했지만
어찌어찌 삼켜내고 계속 숨죽였다.

들려오는 말로는-
거래하는 층에 부하를 잔뜩 깔고 위아래는 비운다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저들, 율럭키의 계획이 아니라는 점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위치상 건물 쪽 인원들도 들었겠거니 예상하며
계속 숨어서 모시호의 도착을 기다렸다.

619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01:47

>>613 여로주도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620 철현 - 스토리 (WLbDM37RME)

2024-09-07 (파란날) 23:06:10

"..."
"청윤아, 돈은 현찰이겠지?..."

철현은 서둘러 거래가 이루어진 층의 아래로 향했다.
그리고 이곳저곳 구석진 곳을 살펴보았다.

내가 나쁜놈이라면 적들이 한곳에 있을 때 뒤통수를 칠 것이다.

폭약등으로 천장과 바닥을 한번에 무너뜨린 후 돈만 챙기겠지.

"아니면 말고지만.."

621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07:40

situplay>1597051368>599
situplay>1597051368>605

원형 테이블 말곤 뭐가 없는 9층 방.
안을 밝힌 것도 자그마한 팬던트 조명이 전부고.
사람은 안 오고...
카메라 각도만 재고 있긴 영 심심한데?
뻘쭘한 김에 빈 방 사진이나 찍어 본다.
촬영 시간이 기록에 남을 테니,
이 시간엔 암것도 없었다는 인증쯤은 되겠지.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한 내용을 물증으로 남길 수 있었으면
카메라고 녹음 앱이고 필요 없고 구경만 하면 됐을 텐데, 좀 아쉽다.

그러다 청윤이와 아지의 대답에 픽 웃고 말았다.
오기 전에 긴장한 거 치곤 안전한 상황인 게 머쓱해서였다.
이러다 또 뭔 일 터질지 모르니 방심해선 안 되겠지만.
당장은 더 할 수 있는 일이 마땅찮으니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영상 촬영과 음성 녹음을 함께 할 수 있게
대기나 제대로 타고 있자.

62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08:21

잠시만...검은 천에 가려진 게 설마 가구가 아니라 거래 끝나자마자 터뜨릴 폭탄??!! (호달달)

623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09:10

>>613 현기증이라뇨 @ㅁ@;;;;;;;;;;;;; 누워 계시든 어쩌든 안정 취하셔야 할 듯요 ㅠㅠㅠㅠㅠㅠㅠ

이경주도 안녕하세요!!!!

624 여로땅:3 - 이벤트 (ilLsp0.y0g)

2024-09-07 (파란날) 23:09:15

두통이 너무 심해서 가볼게... 진통제 때려넣었는데도 이러네... 우우 내일봐...

62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09:48

아이고 여로주 푹 쉬세요!

626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10:36

11시 10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가요!

627 이경주 (MeywIeStZI)

2024-09-07 (파란날) 23:10:50

여로주를 포함 어장에 자주 아픈 사람들이 보여서 걱정이 많아요

꼭꼭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 받아보기!

628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12:56

>>624 진통제 드셨는데도 두통이 심한 거면 많이 안 좋으신 거 같은데요...898ㅁ9898 몸조리 야무지게 하시길요

629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13:12

사실 나도 감기걸림 ㅋ
청윤주한테 옮았어 책임져(?

630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3:15:18

푹 쉬세요! 여로주!!

631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21:16

>>629 저는 제 가족에게 옮았으니까요(?)

632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22:51

>>631 청윤주 가족들에게 판피린이라도 챙겨줘야겠군

633 ◆TMmm6tsoPA (2py4L3oGb2)

2024-09-07 (파란날) 23:27:53

일단 살며시 다음판도 만들어두기!! 물론 판은 오늘 터지진 않을 것 같지만요!

634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28:22

>>614
연락처에는 안경님, 파란 스카프님, 빨간 스카프님, 노란 스카프님 등 간부들의 이름과 같은 졸개들의 번호가 적혀있었습니다.

단톡방은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철모께서 허무하게 사망하실 줄은...]
[정말 충격이야.]
[이번 거래는 괜찮을까?]
[글쎄다, 상대 측이 요즘 너무 뻗치기 전략으로 밀고 있어서.]
[생각해보니 거래 장소도 상대가 제시한 곳이었지?]
[그렇긴 해. 근데, 고작 서너명으로 뭘 할 수 있겠어?]
[만약 거짓을 쓰려고 하면 우리가 경찰에 정보를 뿌리면 그만이지. 우린 잃을 명예가 없지만, 쟤넨 많잖아?]



9시 정각. 거래 시작 시간이었습니다. 어딘가에서 무거운 서류가방을 든 부하 2명을 데리고 모시호가 등장했습니다. 모시호는 잠시 주변을 둘러보곤 웃음을 짓곤 입구를 지키고 있던 졸개들을 뒤로하고 9층으로 향했습니다.



>>605 >>621
9층에선 이미 먼저 기다리고 있던 율럭키 간부들과 단원들이 쫙 깔려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늘 시간 맞춰 오시는 분이구만. 돈은 이미 준비했어."

안경은 뒤에서 부하 한명을 데리고 와 돈가방을 올려놓았습니다. 시호는 열어서 확인하곤 똑같이 가방을 올려놓으라 부하에게 지시했습니다. 안경도 샹그릴라가 들어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 둘은 살짝 모양이 다른-"

쾅!

시호는 케이스를 큰 소리를 내며 닫았습니다.

"내가, 이 샹그릴라를 빼오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나? 이번이 어차피 사실상 마지막 거래가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자, 자 그만하시고~. 싸우면 안되잖아?"

빨간 스카프가 험악해지는 둘 사이에 개입했습니다. 안경은 한숨을 쉬고 말했습니다.

"뭔가 변명이라도 없나?"
"증거품 목록이다. 여기서 검은색 샹그릴라, 모양 다름이라고 쓰여 있지?"

안경은 떨떠름한 듯 증거품 목록을 받아들였다.

"그럼 이제 교환하고, 아까 말했던 큰 건을 보러 가보는 게 어떨까요?"

노란 스카프는 손수 샹그릴라가 든 가방을 들어 부하에게 건네곤 말했습니다.



한편, 8층과 10층에는 각각 시호의 부하가 뚜벅뚜벅하며 들어갔습니다. 아직 어두워서 누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618

입구에선 뒤늦게 트럭이 한대 더 도착했습니다. 그곳에서 또 다시 부하들이 쏟아져나와 들어갔습니다.

>>620

"확실히, 그렇긴 하겠지만 거기서 혼자만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란 보장은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조커가 아닌 한 폭탄으로 자신의 위층과 아래층을 폭탄으로 날려버리고 돈만 가지고 도주한다는 건..

635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29:09

일단 11시 55분까지 받는걸로 할게요! 오늘은 여기서 마지막일 것 같네요!

636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41:05

9층 거래내용은 10층에서도 들리는건가??
창문으로 9층은 보여? 아지는 머릿속 칩으로 촬영이 가능해서!!

637 서한양 - 율럭키와 한판 (8EY4Csev8g)

2024-09-07 (파란날) 23:41:12

한양은 녀석들의 톡을 보면서 모시호와 율럭키의 신뢰관계가 예상대로 좋지 않음을 알았다. 한양은 안경님이라는 연락처로 톡을 보낸다.

[재밌는 얘기를 하고 계셨군요.]

[뻗치기 전략이라니.. 우리도 먹고살기 위해 이러는 건데, 말을 너무 섭섭하게 하시네요.]

[뭐, 저도 곧 이 일에 손을 뗄 거니깐 상관은 없으려나요.]

[무슨 말이냐고요? 모시호의 덜미가 결국 크리에이터에게 잡혔어요. 모시호는 당신들에게 샹그릴라를 팔지 않아요. 당신들에게 샹그릴라를 떠넘기고, 다 죽인 뒤에 샹그릴라 유통범을 잡은 영웅으로 떠올라서 이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거고요.]

[아마 모시호를 따른 저도 곧 죽을 겁니다. 저도 그의 진실을 알고 있으니까요. 저는 곧 크리에이터에게 자수를 하고 목숨은 건지러 갈 테니, 생각 잘 해보시라고요~]

638 ◆hNLekaXsr2 (swB/VxCMWk)

2024-09-07 (파란날) 23:41:23

>>636 보이고 들리는 판정이에요!

639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44:28

>>637 오 부부장님 역시 지능플!!!!!

640 천 혜우 - 진행 (iWkFPPy2eU)

2024-09-07 (파란날) 23:46:06

기다리고 있으니 차 한 대가 더 도착했다.
또다시 빌딩 안으로 들어가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 인원은
안에서 대응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다고 섣불리 움직이기에는
정문 쪽에도 사람이 있어 보이니...

일단 조용히 잡동사니를 뒤져 뾰족한 못 따위를
있는 만큼 찾아 쥐었다.
그리고 최대한 몸을 낮추고 소리를 죽여
율럭키들이 타고 온 트럭 쪽으로 접근하려 했다.

641 서연 - 진행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46:22

situplay>1597051368>634

기다리고 있자니
청윤이가 부실에서 보여 줬던 스카프들과 안경,
그리고 그 부하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들어왔다.
그때부터 카메라로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오래지 않아 모시호도,
묵직해 보이는 가방을 든 두 사람과 함께
방으로 들어왔다.
이제 대화가 시작될 테니 폰의 녹음 앱을 작동시켰다.

이제 숨 죽이고 존버 타야지.

보고 있자니 율럭키 측은 돈가방을 보여 주었고
모시호 쪽도 가방을 열어 보였는데
율럭키 측이 모양이 다르다며 탐탁찮아 했다.
그러자 모시호는 가방을 닫더니
거래를 중단하겠다는 식으로 으름장을 놨다.

빨간 스카프를 두른 자가 수습에 나서고
모시호가 증거품 목록의 기록을 보이며
자기가 챙겨 온 마약이 진짜임을 강조했다.

모시호가 증거품 중 모양이 다른 검은 샹그릴라를 빼돌려서
범죄 조직에게 판매하고자 시도했다.
이런 상황을 모두 녹화하고 녹음도 했으니
물증 확보는 끝.

그렇게 안심했을 때, 생각지 못한 말이 들렸다.
큰 건? 뭐지??

녹음 앱은 그대로 작동되게 한 채
단톡방에 메시지를 보냈다.

@저지먼트
[ 거래는 녹화 녹음 다 했는데 ]>
[ 저 수박들 큰 건을 보러 간다는데?? ]>
[ 거래하기로 한 게 검은 샹그릴라만이 아닌가 봐 ]>
[ 큰 건이란 게 뭔지도 확인해 봐야 할까? ]>

그러자면 저 수박들을 따라가야 할 텐데.
잠시만. 나 어떻게 나가지???
비좁아서 후진은 못 하는데;;;;;;
망했다!!!!!
멍청하면 손발이 고생이라더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수박들이 여기서 나갈 때까진
짤없이 대기 타야겠네;;;;
일단 녹음이랑 녹화는 계속하자...

642 서연주 (enQbXYgcJY)

2024-09-07 (파란날) 23:47:30

>>636 아지 머릿속에 칩이 있어요? @ㅁ@ 촬영 기능 말고 다른 기능도 있나요?

643 아지주 (ove/5QSxak)

2024-09-07 (파란날) 23:57:46

크악 55분 넘었다

644 한양주 (pxAntWrNV6)

2024-09-07 (파란날) 23:57:47

>>639 사실은 깽판이 보고 싶었던,,

645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0:46

>>643 어차피 오늘은 여기서 끝이라 아지주 쓰시면 마무리하는 걸로 할게요!

646 아지주 (/v7Y9Yx8as)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2:34

>>645 아냐아냐...!!
그냥 아지는 녹화하고 가구에 쳐진 천밑으로 순었다 정도라서

647 아지주 (IEr.P1n88.)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8:37

>>642 눈에서 빔나오게 할수있음(?)

648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9:04

>>646 아 그러면 일단 오늘 마지막 레스 쓸게요!

649 아지주 (IEr.P1n88.)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9:28

근데 서연이 이제 갇힌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650 아지주 (IEr.P1n88.)

2024-09-08 (내일 월요일) 00:09:52

>>648 응 진행 미리 고생많았어!!
기다릴게!

651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3:29

>>647 >>649 아지주
헐!!! 진짜요? 공격력도 있는 레이저예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갇히다시피 한 거 아닌가 싶어 내일 어째야 하나 싶어요(먼눈)(옆눈)

>>648 청윤주
미리 인사 드립니다~ 오늘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652 아지주 (E2qYqNjuD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5:07

>>651 아니!! 그냥 핸드폰에 손전등 기능같은 거다 ㅋㅋㅋㅋㅋㅋㅋ
걱정마 아지가 꼬챙이로 콕 찔러서 살살 돌려서 소라까듯이 서연이 빼내줄게

65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7:32

레이저는 뭐고 소라까기는 뭐시여
어휴 앚이주야

654 철현주 (ifOZ2DdIsU)

2024-09-08 (내일 월요일) 00:18:13

깜빡 잠들었어 미안해요

655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0:11

>>652 아아 어두운 데서도 잘 보이게 해 주는 기능이었군요ㅎㅎㅎㅎ
(서연이 댕청 인증 ㅋㅋㅋㅋㅋ) 일단 9층에서 사람 다 나가면 덮개 완전히 들어 올리고 그 구멍으로 다리부터 뺄 수 있는 위치까지 기어갔다가 나가 볼 생각이긴 했는데, 아지한테 도움받을 수도 있군요. 덕분에 안심이에요~☆

656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0:53

철현주 많이 피곤하신가 봐요 (다독다독)

657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1:37

이미 인간을 넘어서버린 존재..아지. (어?)

658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3:13

>>653 그렇지만 기껏 칩넣었는데 핸드폰에 있는 기능도 못쓰면 억울하잖아@@@!!!

>>654 어여 마저 자고 나머지는 내일 봐도될거야

>>655 그외에 핸드폰으로 할수있는건 다 할수있다고 생각중
공중에 홀로그램 띄우기도 가능하다는 설정!

귀염서연 ㅋㅋㅋㅋㅋ 무사히 나오기를!!!!

659 아지주 (gcKsIBPV0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5:47

>>657 비슷한 칩이식자 태오 <- (인간과 휴머노이드, 기계의 경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중)

한아지 <- 실험 단계라 무료라고? 편리하겠다! 당장해

660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8:52

>>637
한양의 메세지가 보내지자, 안경의 핸드폰을 대신 가지고 있던 파란 스카프가 안경을 툭툭 두드리곤 보여주었습니다. 안경은 잠시 얼굴을 찌푸리곤 한숨을 쉰 후 잠시 파란 스카프와 대화하겠다며 자리를 움직였습니다.

"저 녀석들, 정말 믿을만한거야?"

파란 스카프가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 본부가 이상한 놈에게 먹힌 모양이야."
"뭐?"

안경은 다른 메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본부에 조종 관련 능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습니다.]
[몇명이 당했으나 저를 포함, 나머진 무사히 탈출해 현재 빌딩에 도착했습니다.]

파란 스카프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이거 귀찮게 되었네. 하루 정도는 비워둬야겠어."



>>640
한편, 위층으로 대원들이 올라가면서 1층에는 의외로 최소한의 인원만 남아있었습니다. 혜우가 트럭에 구멍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지 않을 건가?"
"아, 그래, 가보지."

안경은 그렇게 올라가면서 노란 스카프에게 넌 남아서 혹시 모르니 아래층에서 대기하던 대원들을 위층으로 올라오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어쨌든 시호를 따라 율럭키 간부들과 대원들이 우르르 올라갔습니다. 10층에 도착한 뒤, 불이 켜졌습니다.

"왜 이렇게 검은 천을 덮어놓은거지?"

빨간 스카프는 고개를 갸우뚱했습니다. 그때, 옆에서 뭔가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잠깐만."

그렇게 검은 천을 휙하고 젖히자 안에는 청윤이 있었다.

"뭐야!"
"!!!"

청윤은 바로 공기탄을 발사했습니다.

"저지먼트다!"
"빨리 잡아!!! 천들 다 젖혀!"

그렇게, 10층에 있는 저지먼트들은 다 들킨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이제 코뿔소답게 한바탕 싸우며 안티스킬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에요! 오늘 청윤주의 엉성한 개인 이벤트 모두 수고하셨어요

661 ◆hNLekaXsr2 (J5F6pzAhH6)

2024-09-08 (내일 월요일) 00:29:27

>>654 철현주께서도 이제 푹 주무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662 ◆TMmm6tsoPA (lWK0HiQO5E)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1:24

모두들 개인이벤트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화이팅!!

663 혜우주 (oDy2yr59n2)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1:55


트럭 바퀴 조지려는거 어떻게 알았지

청윤주 수고했어!

664 서연주 (2dEC1ZOv2o)

2024-09-08 (내일 월요일) 00:32:02

>>658 아지주
와 편리해요!!!! 폰 들고 다닐 필요 없겠다~~ 폰일체형 인간 아지? (아지주 : ???)

>>660 청윤주
으앗!! 노란스카프는 9층에 남았다!!!!(호달달) 오늘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참가하신 분들도 관전하신 분들도 현생 사신 분들도 다들 애쓰셨습니다아아아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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