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68>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300.어떤 과학의 삼백돌파 :: 1001

◆TMmm6tsoPA

2024-09-04 20:07:52 - 2024-09-09 14:11:02

0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07:52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256

300판에 들어온 모든 분들에게..
레벨0~4는 계수 10%
레벨5는 계수 1~2를 드립니다. 다이스를 돌리세요! (단 리미트선은 8)

늘 감사합니다.
이제 조금만 더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08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22:56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메리골드식 해피엔딩, 행복
그리고 저지먼트에 남은 사람들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정신이 들면 눈 비비면서 무슨일이야아~~~ 하고 상체 일으킨다
최근엔 누가 깨우면 헉하면서 깜짝 놀라 일어날듯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사랑하고 싶다는건 한아지에게 있어서 아직 사랑할 만큼 가까워지지않았다는거니까(가까워지면 99.9%는 사랑함)
ㅇㅇ이랑 더 친해지고 싶어어~~~ 정도가 아닐까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9 아지주 (4WyM9H7v06)

2024-09-06 (불탄다..!) 21:25:05

세은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평생 말 안할테다(????)

>>307 좋아 이경주는 12시 1분까지 붙어있어라(짤)(농담)

흑이경 조용히 일어나는게 왜 더 무섭지

310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25:21

서연주도 다른 분들도 다들 안녕하세요!

311 아지주 (Ath4wASHKY)

2024-09-06 (불탄다..!) 21:27:49

캡하(그냥 인사하고싶어서 또함)

그냥 별의미없는질문인데
귀여운 한아지 vs 멋있는 한아지 뭐가 더 좋음

312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31:50


내가 질문하고
내가 뜯는 팝콘의 맛이란
미미!

313 아지주 (KkSr9JTH6c)

2024-09-06 (불탄다..!) 21:34:54

혜우도 해라(철컥)

314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1:35:12

>>272 절반 이상은 잡아 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에요. uvu

>>276 🤔🤔🤔🤔 같이.... 하진 않겠지요. 당혹스럽고 충격 먹은 금이가 있지 않을까 해요.

>>281 시간이 없어 아직 반응을 제대로 적진 못했지만. 아 이건 일상으로 잇고 싶은 생각이에요...

315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41:29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지금까지를 봐왔다면 이혜성이 포기하지 못한 걸 대충 알 수 있지 않을까.
인간성과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공간.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깨우면 끙끙거리면서 앓는 소리로 알아듣지 못할 웅얼거림을 흘리다가 반쯤 눈 뜨고 깨운 사람 가만히 바라봄. ? 하는 표정으로.
요즘은.....일단 안전하다고 판단되지 않는 곳에서는 잠을 잘 안자는데 일단 잠들더라도 금방 눈 뜨고 한 1-2분정도 정신 차리느냐고 입꾹닫하다가 뭐니? 하고 물어봄.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이거 말 안해도 대충 다들 알거라고 생각하는데. 이혜성이 좋아한다는 걸 자각하기 전, 무의식적으로 금이한정으로 했던 모든 행동과 말들이 여기에 해당했다 할 수 있음

크아아악 오늘 혜우우가 마구마구 뜯어낸다.

316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42:25

확실히 이경이에게는 기억이 중요하군요! 지금까지의 진행을 보면 확실히! (납득) ㅋㅋㅋㅋㅋㅋ 여로에게 한 말이로군요! 그거!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서 괜히 낯이 익네요!

그리고 아지는 확실히 모두를 소중하게 여기는군요. 인첨공에서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너무나 순수한 아이..(눈물) ㅋㅋㅋㅋ 그 와중에.. 가까워지면 사랑한다니! 너무 금사빠잖아요! ㅋㅋㅋㅋ

317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43:03

>>314 일...상....?🤔(약간 혹함)(?)

318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45:31

>>313 없어! (튐)

하하하
솔직히 심심한데 이것저것 주니까 좋자너 (배짱)

319 아지주 (NuTfnPUZRA)

2024-09-06 (불탄다..!) 21:45:50

>>314 빠르다! 강하다! 금이!!!

충격먹는구나(끄덕) 궁금했다 둘은 왠지 느와르같이 같이 비행하는 장면도 어울려서말이지...

>>315 누나의 웅얼거림 해석해줘(땡깡)

>>316 연애 쪽의 사랑이라기보다 그냥 친구끼리 아는사람끼리 하는 사랑을 생각하고 썼으니까!!!!!

질문의 사랑을 연애적 의미의 사랑이라 생각하면 한번더 골머리 앓아야함

320 아지주 (NuTfnPUZRA)

2024-09-06 (불탄다..!) 21:46:30

>>317 (금주에게 일상칼 짤 빌려주기)(???)

>>318 내놧(추적)

321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1:46:40

>>297 >>308 아지주
어리버리 많이 까는 타입이라 빙구 웃음말곤 떠오르질 않았어요 ㅋㅋㅋㅋ
저지먼트 사람들을 포기 못 한다니@ㅁ@!!! 친해지면 사랑한다니@ㅁ@!!! 아지는 진짜 만인에게 따수운 햇살이 될 수 있을 거 같은 애예요!!! 사람 좋아 휴먼!!! 골든 리트리버 같으면서도 골든 리트리버라기엔 작고 커여운...8ㅁ8
최근에 깨우면 놀라는 이유는 뭘까요? 초비상 상태라서 바짝 긴장해 있어서면 좀 슬플 거 같은데요...889ㅁ8998

>>302 >>303 혜우주
구몬이 은근 어렵네요👀👀👀
Q :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 생존, 생계 유지 수단,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토실이
Q :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 일어나야 하는 상황 : 눈 비비고 안경 쓰고 깨워 줘서 고맙다고 할 거 같아요
→ 안 일어나도 되는 상황 : 이불 뒤집어 쓰겠죠 더 잘 거라고
→ 모닝콜 : (졸려서 잠긴 목소리 + 발음 뭉개짐) 웅웅~ 이어나써. 더 자구 싶다아아아아 (눈감고 폰에 얼굴 기댔다가 머리 흔들고) 일어나야지. 나 잘했지??
Q :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고록 대사 일부 발췌)
" 저 선배 좋아하는 거 같아요. "
" 같이 있으면 편하고 즐거운데도, 거기 만족하긴커녕 선배 마음이 제 욕심대로 되길 뒤에서 음침하게 바라고, 선배가 힘든 거 싫다면서 저 도와주시느라 고생하시는 거엔 기뻐지기도 하는, 그런 정신 나간 감정이 연애 감정이라면, 네. 저 선배 좋아해요. 안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
그 와중에 혜우 손은 소독약 맛이라니... 남 치료를 하도 해서인가요 본인이 약을 달고 살아서인가요 둘 단가요 어느 쪽이든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 평범한 손 맛(???)이 나란 말야!!!!!(◀이거 아님)

>>306 캡
세은이 새침한 줄만 알았는데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군요!!!!
세은이 깨우면 안 되겠네요. 일어나는 걸 거부하는 건 물론 한번 잠들면 잘 안 깨는 타입이기도 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계속 생각나는 건 자기 탓 아니랬다가 뭐라고 말 좀 하라고 뻘쭘해하는 거 귀엽네요~☆

>>307 이경주
아ㅎㅎㅎㅎㅎ 기진맥진이랑 비몽사몽을 번갈아 써 버릇하다 보니 ㅋㅋㅋㅋㅋ 지금은 뗐어요!!
기억 중요하네요. 여로가 기억하는 자신은 특히나 더 소중할 거 같고요!! (꾸닥꾸닥)
백이경이 불평하고 흑이경이 묵묵한데 흑이경이 더 무서우어요오오오오오 @ㅁ@;;;;
사랑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평소의 태도로 전하는군요!!! 말 이상의 무게를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322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47:43

웅얼거림의 해석
5분만...3분..1분..좀만 더 잘래 어쩌고저쩌고(??)

323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1:48:44

>>321 그 와중에 토실이...ㅋㅋㅋㅋㅋ 귀엽네요! 토실이! ㅋㅋㅋㅋ (엄지척) 와...저것도 달달하다..역시 우리 모카고 커플 너무 달달해요!! (엄지척)

새침하긴 해도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는 애니까요. 툴툴거리긴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성격이라서...ㅋㅋㅋㅋㅋ 꼭 그런 것은 아닌데... 아직 더 자고 싶은데 깨우는 것은 좀 많이 거부하는 편이에요. 확 저기압이 되서 순식간에 싸늘해지기도 하고요!

324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1:50:01

>>311 아지주
음? 어느 쪽이든 골라먹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315 혜성주
인간성을 찾기 위해 고뇌하고 몰두하고 관조한다? 안전이 확보된 개인적인 영역은 매우 중요하죠!!! 그 공간에서 금이랑 함께~~♬
혜성 언니도 숙면 못 하고 언제든 깰 수 있는 상태의 쪽잠 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이 한정으로 했던 모든 행동과 말들 ㅋㅋㅋㅋㅋㅋ 중에 situplay>1597051256>578 대사도 있겠죠?

325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51:19

어째서 우리 스레 사람들은 당사자보다 더 당사자가 썼던 대사들을 잘 기억할까
그 대사는 계연 전이라서용👀👀

326 혜성주 (mkoB7IeF5c)

2024-09-06 (불탄다..!) 21:52:18

아니 말이 좀 이상한데 계연 성립되고 나서 했던 행동이나 말들이 전부 해당되는 거 맞아
크악 부끄러우니 찾지맛쎄요

327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1:53:04

>>320 없어!!!!!!!!! (은신)

서연이 진단도 잘 봤다
진단 타이밍이 좋았구만
풍년이여 풍년 허허

328 아지주 (subJZDDpfs)

2024-09-06 (불탄다..!) 21:53:19

situplay>1597051368>321 고맙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초비상 상태는 잘 와닿진않는 상태일 듯하다
혜우우때문(덕끄)

서연이 안경 숨기고 깨우고싶다(ㅋㅋㅋ)

>>3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 귀여워 10분자 60분자 그냥 하루 통으로 자.....

329 혜성주 (MACKCrzk02)

2024-09-06 (불탄다..!) 21:56:47

>>328 저 상태에서 더 안깨우면 굉장히 얌전히 죽은 것처럼 잡니다. 교실에서 엎어져서 죽은 듯이 자는 바람에 친구들이 한번씩 건드려본다고(??)

330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1:59:19

>>322 혜성주
앗 아앗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8989ㅁ89898 (◀알람이 울릴 때 항상 5분 뒤 다시 울림을 누르곤 하는...)

>>323 캡
인형이라지만 처음으로 맞은 가족이니까요~ >< 달달한가요. 핵급발진하고서 쫄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죠👀👀👀👀;;;;;;
세은이 인싸였어!!!! @ㅁ@ 츤데레면서 인싸라니 신기해요:) 그래도 잘 땐 안 건드려야지...

>>327 혜우주
혜우 건 없나요? (물끄럼)

>>328 아지주
아아, 자다 깨우면 놀라는 게 혜우의 영향이었나요? 초비상 사태라고 긴장한 거보단 낫지만 혜우도 많이 걱정될 테니... 그럴 만하네요.
으악!!! 안경 숨기고 깨우면 앞을 못 봐요오오오오@ㅁ@;;;;;;;

331 아지주 (GnEw7.RS4g)

2024-09-06 (불탄다..!) 22:00:05

situplay>1597051368>324 골라먹는재미 ㅋㅋㅋㅋㅋㅋ

>>327 아지 연애버전 3번질문 대답이랑 교환해
(자기무덤파기)

>>3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성이랑 동갑 같은반 이프의 한아지가 혜성이 머리 10갈래로 땋아놓는 상상)

332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02:18

>>330 이게 바로 오너일치(아님)

>>331 크아아악 앚이시치

333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02:59

>>319 사실 그런 분위기, 장면이 끌리긴 하지만... ◐◐

>>317 현생에 고통 받는 것이 끝나지 아니하니 텀이 느리겠지만요. 혜성주가 괜찮다면요.

334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03:58

>>330 >>331 어허 이 사람들
읎다면 읎는겨!

335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07:10

지금 주신다면..어... 꼰대파이널을 차후에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음)

336 아지주 (6oZ0TvF.ZQ)

2024-09-06 (불탄다..!) 22:07:44

>>332 한아지(19, 고3, 181cm): 드레드 머리야아~~~ (ㅅ´ ˘ `)♡

>>334 그래? 궁금하지않아?? 정말로?????? (구질구질)

337 아지주 (6oZ0TvF.ZQ)

2024-09-06 (불탄다..!) 22:08:15

꼰대파이널이 뭔진 모르겠지만 받아라! 받아라!

338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09:03

>>333 현생 고통은 나도 받는 사람인지라 (현생을 본다)(보지 않는다) 텀 느린 건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까 반응을 선레로 가져오신다면 이어오게따🙇‍♀️

혜우우가 뜯어가기만 하구 가져오질 않아 힝이야

339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10:00

>>336 아니 당당하게 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이 등짝 짝짝 때려버릴거다

340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 달라 해놓고 주면 어휴 매워요 할거자나
다알아!

341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19:02

잘 아는군요!
하지만 그래도 요구하는 것이 우리 코뿔소지!! (어?)

342 아지주 (NckE89hM/I)

2024-09-06 (불탄다..!) 22:24:15

>>339 한아지(19세): 땋느라 힘들었는데에에 (˃̣̣̣̣̣̣བ˂̣̣̣̣̣̣)

>>340 원래 매운게 중독성잏어

343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24:50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자신이 버려진 아이라는 걸 알았을 때도, 인첨공에 들어왔을 때도, 그 현실에 스트레인지에 도망쳤을 때도.
🤔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라는 희망.. 미래 같은 건 결국 버리지 못했답니다.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깊게 잠들었을 땐 마치 죽은 것처럼 자고 있을 것이라. 잘 반응하지 않을 것 같지만.
깨면 상대 물끄레 보다가, 아무 대꾸도 없이 다시 풀썩 쓰러져 잘 거랍니다.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 언제나 당신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어요.

344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25:39

>>338 (현생 못 보게 눈을 가려요)
응. 그러면 반응을 선레로. 오늘은 기력 이슈로 누워서 골골 대고 있어서. 내일쯤 올려둘게요.

345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27:15

>343 희망을 품고 있다라. 마치 판도라의 상자 같네요. 그렇기에 금이가 멋지고 예쁜 것일지도 몰라요! 그 와중에 물끄러미..바라보기..ㅋㅋㅋㅋ 와. 이건 정말로 고양이다! 고양이가 저기에 있어!!

346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30:01

하지만 매워도 땡기는게 한국인인걸🤔

>>344 확인했다🫳🫳 나도 오늘은 디버프라서 크아아악 하는 중이니까 내일 올려주면 보고 써올게

347 서연주 (zalYMEAR/U)

2024-09-06 (불탄다..!) 22:30:07

>>343 금주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다니, 금이는 건조해 보여도 엄청난 낙천주의자였네요!!!
숙면할 땐 누가 업어가도 모르겠는데요. 스트레인지 생활도 했어서 푹 잠드는 경우가 드물 줄 알았는데 의외예요~ 근데 깨운 상대가 혜성 언니라면 어떨지?? ㅎㅎㅎ
짧고 굵고 강해요오오~~ 혜성 언니 홀리던 다나까체가 아니라서 신선하기도 하고요~☆

348 혜성주 (IFP38CoBog)

2024-09-06 (불탄다..!) 22:30:54

>>342 누가 (짝) 내머리로(짝) 하며 등짝 때리다가 머리 다시 풀어내라고 다시 등짝 때림(??)

349 금주 (e9nQSOuxN2)

2024-09-06 (불탄다..!) 22:48:31

>>345 응. 뻔뻔한 고양이랍니다. uvu

>>347 낙천적이라 해야할까요. 응. 이런 희망 조차 없으면 삶에 이유가 있나 해서 그러니까요.
맞아요. 옆에서 누가 본다면 죽은 건 아닌지 숨 쉬는 거 확인 할 정도로 푹 자서 업어가도 모른답니다. (?)

그 때엔 잔뜩 긴장하고 다녔다만, 이제는 아니니까요. 어 아 아아 👀 그래도 뻔뻔하게 굴 금이에요.


>>346 오늘 일찍 자야해요? 응. 보면 천천히 주세요. (복복복)

350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51:54

>>349 그럼 그 고양이는...어서 이 케이지 안으로 들어오세요! (혜성이 시크릿 사진 넣어두기)

351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53:25

모카고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목숨
스스로 살아있는 것에 끝없는 의문과 반감과 거부감을 실감하면서도
끝끝내 목숨줄 하나만큼은 놓지 못 하겠더라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일단 목잠김+빡(?)저혈압 디폴트

- 예시 1)
"......"
"뭔데... 용건만 해라, 용건만..."

- 예시 2)
"...하, X발..."
"뭔데요. 무슨 일인데요."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평소에도 툭하면 성질 부리기 일쑤였지만
오늘은 그 정도가 유별났다.
실례스러운 표현이지만, 그 날인가 싶을 정도였다.

눈에 띄면 한 번씩 걷어차질 않나,
가져가는 일마다 꼭 쓴소리 한 마디씩 하질 않나,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우면 왜 비웠냐고 짜증을 내질 않나...

그러다 슬슬 끝날 무렵이었다.
얼른 마치고 나가야지, 하고 속도를 내는데
먼저 일어나는 소리가 들렸다.
괜히 걸릴까 목을 숙여봤지만 소용없었다.

저벅저벅, 자리 옆까지 온 그녀가
내가 앉은 의자를 한 번 차듯이 밀어내더니
대뜸 그렇게 말했다.

"온종일 눈에 거슬려 죽겠네. 왜 여기 있는 건데 대체. 쯧, 그래, 안 보려면 내가 사라져야지."

사람 얼굴이 일그러지면 어디까지 일그러질 수 있는지
그 날 처음 알았다.
역광을 지고 나를 향해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폭언을 쏟아낸 그녀는,

그녀가 했던 말처럼, 다신 볼 수 없었다.

//핵폭탄 받아라!!!

352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55:41

저게 널 사랑하고 싶다라는 표현이라는 것은 즉...저 말의 진짜 의미는 제발 나를 붙잡아줘. 사라지지 않게 붙잡아줘! 나 좀 붙잡아줘! 라는 의미로군요?

즉 혜우는 고도의 츤데레였다!

(어?)

353 동월주 (Yz0iGg6ErM)

2024-09-06 (불탄다..!) 22:56:30

자캐가_포기하지_못한_것은
언젠간 벗어날 거라는 희망. 그게 괴이든, 이 답답한 인첨공이든.

자다가_누가_깨웠을_때_자캐_반응
아마 높은 확률로 악몽을 꾸고 있었을 것.

동월 : …땡큐.

이러고 다시 눈감을듯?

자캐식으로_널_사랑하고_싶어
동월 : 아직 내가 그럴 자격이란게 좀 남아있다면.
동월 : 옆을 좀 지켜도 될까.
동월 : 내가 좀 더 널 볼 수 있게.

354 ◆TMmm6tsoPA (uFccZt65mY)

2024-09-06 (불탄다..!) 22:57:21

어서 오세요! 동월주!! 역시 동월이도 희망을 못 버리고 있군요! ㅋㅋㅋㅋ (엄지척) 으악...악몽이라니! 아니야!! 좋은 꿈도 꿔야죠!! (진지)

355 혜성주 (YcUPAMHMp2)

2024-09-06 (불탄다..!) 22:57:52

음 딜리셔스

356 혜우주 (/X74V7qYVI)

2024-09-06 (불탄다..!) 22:58:52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캡틴시치! (깨뭄!)

>>353 아휴 여기 수확할게 더있었네 (월이 진단 줍줍)

357 청윤주 (B1b8CDlFUc)

2024-09-06 (불탄다..!) 22:59:04

어우.. 보드게임 하나 하기도 겁나 힘드네요...

358 혜성주 (waUPUiR5kE)

2024-09-06 (불탄다..!) 22:59:17

>>349 일찍 자야되는데 일단 약빨이 돌아야 좀 잘것 같으니 좀만 떠들다가 가겠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