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665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6:05
좋아요~ 그러면 이전 진행 레스 다시 올려주세용~~
666
베이
(sGuxXhzwDY)
2024-09-22 (내일 월요일) 21:28:01
>>574
"어..."
엄마 최고! 라고 말하면 또 기합이지? 대가리 정신 차려! 재부팅 해!
"잘 하고 오겠슴다!!"
...
숙소에서 목욕 하고, 옷을 꿰메면서 곰곰히 생각했다. 조직을 적당히 쓸어버리라니. 어느 조직? 어느 정도? 아예 모르는 사람은 머리를 비우고 좌판 몇 개 엎어버리는 선에서 만족해도, 베이는 암시장 돌아가는 걸 좀 아니까 이게 의아하단 말이야.
"순찰 도는 애들한테 물어볼까나~"
베이가 나갔다 오는 사이에 또 무슨 일이 터졌어? 알 만한 사람들에게 먼저 묻기로 했다.
>순찰 당번인 병사들에게 암시장에서 터진 사건이 있는지 묻습니다.
667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1:02
>>666 베이
베이 소위는 순찰을 하고 있는 병사들에게 묻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의아하다는 듯한 반응이군요.
"소위님, 암시장 쪽에서는 별 일 없습니다. 무슨 일 있으십니까?"
왜 그런 곳에, 이런 귀중한 인력이 투입되는지, 알지 못하는 것 같은 눈초리군요...
* 행동해봅시다.
668
카르빈주
(OTn.gC.JoA)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2:55
진행! 하지만 진행 안한지 너무 오래댓다 ...
669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4:58
카르빈주 안뇽하세요~ 갠차나요~~ 이전에 레스 올려주셨던거 찾아서 다시 올려주시면 됩니당~ 느긋하게 같이 놀아요~~
670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5:34
>>667
"별일 아냐~"
그럴 리가 없는데.. 아직 물 밑에 있어 나타나지 않은 일인가? 그런 일이라면 현장직 사람들에게 물어봐야겠네.
베이는 암시장으로 익숙한 걸음을 옮긴다. 이제는 눈 감고도 가는 길을 기억하고 있어.
#암시장으로
671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8:24
카르빈주 안녕하세여~~~
672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39:59
>>670 베이
베이 소위는 안쪽으로 향합니다...
익숙한 암시장이 보입니다. 술을 구매하러 자주 왔던 곳이군요.
늘 그렇듯 물건을 늘어놓고 파는 사람들, 어슬렁 무리지어 다니는 사람들, 소매치기와 도둑들, 그런 사람들을 뒤쫓는 소란스런 사람들..
이런 저런 사람들이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673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4:39
>>672
"♩ ♪ ♫ ♬~"
가벼운 휘파람, 가벼운 발걸음! 암시장은 베이의 두번째 집과 같은 곳이지! 겁먹거나 두려워할 거 없고 혐오하거나 연민하지도 않아. 여긴 그냥 사람 사는 장소일 뿐이니까.
"싸장님 안녕~!"
단골 술집. 여기서부터 탐문을 시작해보자.
#단골 술집에 들어갑니다.
674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49:13
>>673 베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휘파람을 불며 베이 소위는 앞으로 나아갑니다.
끼익, 하고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베이는 익숙한 술집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건물의 잔해 속 한 켠의 공간에서, 사람들은 두루 앉아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영 질이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들에게는 달콤한 위안이 되겠지요.
"여어. 또 오셨구만."
익숙한 얼굴의 주인장이, 베이를 반깁니다.
* 행동해봅시다.
675
베이
(GSuVS9Q1Vo)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6:05
베이의 자리는 맨날 앉는 그 자리~
"우헤헤~ 오늘 뭐 들어왔어요? 아니면 맨날 파는 그거?"
일단 매상을 올려주는 게 예의! 술 한잔 주문한 후에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자.
"담배도 조금 있고, 구급파우치도 가지고 왔거등요? 한번 써가지고 내용물이 좀 빠진 중고긴 한데에~ 그래도 쓸만한게 많이 남아있다구요~?"
#여기 한잔 주쇼!
676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1:59:15
>>675 베이
베이는 익숙한 자리에 앉아, 술을 주문합니다. 그러자 주인이 씩 웃습니다.
"오늘은 좋은게 들어왔지. 오래된 위스키야."
턱, 하고 베이의 앞에 위스키 병을 올려놓습니다. 750ml는 되어 보이는군요... 찰랑거리는 갈색 빛의 액체가 베이를 유혹하기 시작합니다.
"구급 파우치라면 그거에 전투식량 이틀치는 얹어서 받아야겠어."
* 행동해봅시다.
677
베이
(JiyEihBaHI)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4:44
"아~ 사장님 알고 지낸지가 언젠데 단골 할인 없어여?"
"암만 위스키라도 이거..이거 와.. 몇년산이지? 그래도 파우치에 전식 이틀치는...에..우헤...으헤헤헤헤에..."
장난감 보고 눈을 빛내는 꼬맹이같군.. 순수한걸까 바보인걸까?
"아아알겠어여 파우치에 전식 이틀치! 대신에 물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에.."
#위스키 살게 정보 다오
678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2:07:31
"단골 할인 같은 소리. 이거 구해오는게 얼마나 힘든지, 자네라면 알잖아?"
베이 소위는, 장난감을 보고 눈을 빛내는 꼬맹이처럼 반응합니다... 그리고 물어보고 싶다는게 있다는 말에, 퐁, 하고 위스키 뚜껑을 따 한잔 천천히 따라주며 사장은 말하기 시작합니다.
"뭔데? 얘기해봐."
* 행동해봅시다.
679
베이
(WHLYr2ocHA)
2024-09-22 (내일 월요일) 22:15:06
>>678
베이는 목소리를 낮추고 사장의 귓가에다 말했다. 이거 대놓고 말하면 손님들 다 도망가.
"뒷골목 조직들...무슨 일 있었져?"
"사고를 쳤나? 암튼간에 말 좀 해봐여."
#최근 조직 관련 사건에 대해 질문
680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1:46
>>679 베이
베이가 목소리를 낮추고, 사장의 귓가에다 말하자, 사장의 눈빛이 변합니다. 조금 진지해진 얼굴로, 사장은 말을 작은 소리로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나처럼 단순히 술을 파는 아저씨가, 이야기 할 만한 사건이 아니네."
사장은 걱정스런 얼굴로 그리 이야기합니다.
"뭐어, 그것도 자네가 왔으니 해결 될 일이겠지만..."
아무래도, 말한다면, 그 후환이 두려운 모양이군요. 더 이상의 정보를 캐내는 것은 어려워 보입니다.
* 행동해봅시다.
681
◆BWI8ADJ6ms
(N3pbRRRT5E)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9:36
좋아, 한시간 정도 진행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해 볼게요~ 저 내일 엄청 바빠서...(눈물) 주말에도 편하게 못 쉬었네요.. 내 연휴 돌려줘...
다음주 주말에는 꼭 세시간 이상 진행해볼게요!!
682
베이
(4gFW4vnclw)
2024-09-22 (내일 월요일) 22:29:39
"아~! 있구만 역시!"
그거면 충분해! 나머지는 직접 가보면 진상이 나올거야. 여기선 무슨 사건이 있었는가 없었는가만 알아도 좋다는 거지. 베이는 진지해지려는 분위기를 깨 버린다.
"그런데 말이죠~ 그렇게 무서워요? 내가 여길 왔다갔다하는데두?"
그냥 정예병 수준이 아니라 7특임대. 그게 바로 나야 나! 내가 여기 단골인데 조직들이 감히 건드리겠냐~ 이말이라구!
"으어...조타. 어우."
일단 비싼 위스키 한모금. 어우 독하네 이거 좋아.
#위스키 한잔!
683
베이
(4gFW4vnclw)
2024-09-22 (내일 월요일) 22:30:16
>>681 수고하셨어여 오늘은 일찍 주무시고 쉬시기~~~~~
684
◆BWI8ADJ6ms
(0R9f8PfxGI)
2024-09-23 (모두 수고..) 08:27:04
좋은 아침입니다~~~
685
베이주
(HLnck2zdoI)
2024-09-23 (모두 수고..) 09:00:36
좋은아침~~~~
686
◆BWI8ADJ6ms
(ksj00zr0uo)
2024-09-23 (모두 수고..) 09:09:05
벌써 집에 가고 싶네요... 베이주 좋은 아침이에요~~
687
◆BWI8ADJ6ms
(s/Ijhbw5Sk)
2024-09-23 (모두 수고..) 13:14:43
명절 후유증... 쵸 거대한.... 집에 보내줘~~~
688
베이주
(rfUz6jPMuk)
2024-09-23 (모두 수고..) 13:16:10
집!!!!에!!!!!갈!!!!!래!!!!!!!
689
◆BWI8ADJ6ms
(ZH2ocrj5ck)
2024-09-23 (모두 수고..) 13:18:48
베이주.... 역시 혁명이 필요해요...(???)
690
◆BWI8ADJ6ms
(c6RxNC/MU6)
2024-09-23 (모두 수고..) 21:56:27
좋은 밤입니다~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친구랑 술 마시고 있네요...
691
베이주
(7uumP/70EY)
2024-09-23 (모두 수고..) 22:03:16
오늘 수고하셨어어 캡틴~~~~ 알코올로 행복 스파이럴 하시고 오늘밤은 편히 잠드시면 좋겠어여~~
692
베이주
(7FsY3dBJDw)
2024-09-24 (FIRE!) 12:50:06
정신없는 나날이네여~~~
693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4:04:32
좋은 오후입니다~~
694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5:37:57
그리고 열어분... 아주 안좋은 소식이 잇워요...(별거아님, 어장 닫는거 아님)
어제부로 직장에서 잘렸답니다... 흑흑...
695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5:40:16
어쩌면 이제 어장에 투자할 시간이 좀 더 많아지니깐 좋을지도...?? 이거 완전 럭키비키자나~(원영적 사고)
일 리가 업자나요~~~~~~ (멘붕)
그래서 약간 당분간은 좀 취직하느라고 바쁠지도 몰루요... 그래도 주말에 진행은 계속 이어나가볼거니깐요~~~
696
카르빈주
(agvWpAFpa.)
2024-09-24 (FIRE!) 17:48:40
헉 (뽀담)
697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7:51:14
흑흑 카르빈주...(뽀담)
698
카르빈주
(sVZuBoDHY6)
2024-09-24 (FIRE!) 17:55:23
나도 캡틴과 자주 놀아야지! >:3
699
베이주
(.RzRwV7FVQ)
2024-09-24 (FIRE!) 18:49:38
캡틴...ㅠㅠ
700
◆BWI8ADJ6ms
(G9bi.1M8Us)
2024-09-24 (FIRE!) 19:02:40
>>698 고맙습니다.. 기대하구 잇을게요...
>>699 아아.. 베이쭈... 사회는 차갑네요(쓰러짐)
701
카르빈주
(H35kg4Tw5M)
2024-09-24 (FIRE!) 20:36:50
우헤헤 퇴근이당
702
◆BWI8ADJ6ms
(m7UMXh8I0A)
2024-09-25 (水) 07:17:43
좋은 아침입니다....
703
카르빈주
(bdl8XKKUww)
2024-09-25 (水) 11:15:21
(뽀담)
704
베이주
(XluHkBRaiQ)
2024-09-25 (水) 20:11:40
아아아아아~~~~~ 마침내 눕는거에여..
705
◆BWI8ADJ6ms
(m7UMXh8I0A)
2024-09-25 (水) 20:14:34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706
카르빈주
(J6ygYKRJ6g)
2024-09-25 (水) 20:35:08
쫀밤
707
◆BWI8ADJ6ms
(m7UMXh8I0A)
2024-09-25 (水) 20:35:29
카르빈주도 오늘도 고생하셨워요~~~
708
카르빈주
(.9r/pPu0UI)
2024-09-25 (水) 20:47:55
캡틴도 고생 많았다~ 나는 머리가 왜이렇개 아픈지 모루겠네
709
◆BWI8ADJ6ms
(m7UMXh8I0A)
2024-09-25 (水) 20:51:28
저는 오늘 종일 집에서 꿀만 빤걸요....() 약은 드셧어요??
710
카르빈주
(.9r/pPu0UI)
2024-09-25 (水) 20:52:01
아니 좀 자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711
◆BWI8ADJ6ms
(m7UMXh8I0A)
2024-09-25 (水) 22:01:50
(쓰담쓰담) 푹 주무시기에요~~
712
시즈카주
(jQx8RR9ito)
2024-09-26 (거의 끝나감) 00:22:11
좋은 새벽이에요~
713
◆BWI8ADJ6ms
(i/A5E7cUlQ)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3:44
좋은 오후입니다!!
714
베이주
(xJoadkBlcU)
2024-09-26 (거의 끝나감) 13:39:53
쫀오후에여~~~~!!!
715
카르빈주
(7M9m3pqJao)
2024-09-26 (거의 끝나감) 14:54:58
쫀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