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342> [판타지] 제 7 특수임무부대 - 전쟁편 - 02 :: 905

◆BWI8ADJ6ms

2024-09-03 20:50:44 - 2024-10-19 18:21:50

0 ◆BWI8ADJ6ms (0JL1lQpMDA)

2024-09-03 (FIRE!) 20:50: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410 베이주 (DFHaFaoqYo)

2024-09-14 (파란날) 19:33:21

반가워여~~~ 더운것만 빼면 잘 다녀왔지요

411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19:35:25

다행이네요~~ 저도 미용실 가야하는데 넘넘 귀찮네요...
추석인데 어째서 더운걸까...🤔🤔🤔🤔

412 베이주 (973bjyFodM)

2024-09-14 (파란날) 20:02:13

은행나무에서 은행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날씨는 왜 아직도....

413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0:07:19

헉 정말요...? 그정도인데 날씨가 이렇게 덥다니.. 이건 뭔가 잘못된게 분명해요~~~

414 ◆BWI8ADJ6ms (p.QnEXZL5c)

2024-09-14 (파란날) 20:50:34

https://ibb.co/j601Dtf

나중에 이런 느낌의 장면도 함 보고십네요~~~~ (유혈주의)

415 ◆BWI8ADJ6ms (p.QnEXZL5c)

2024-09-14 (파란날) 20:51:38

저... 나중에 플레이어들끼리 갈등생기는 상황도 꼭 보고십어요....(팀장, 부팀장 : ???)

416 은호주 (KlxOTcrAsY)

2024-09-14 (파란날) 21:27:43

>>415 나!!!!그런거 사랑해(씨익

417 베이주 (GH5Tb9//lM)

2024-09-14 (파란날) 21:28:24

힉...그런데 저 짤이 무슨 상황인가여? 회도는 무슨 뜻인지..

418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1:28:42

마자요.. 그런거 최고죠.....(흐뭇)
벌써 뭐했다고 열시즈음인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진행을 하고싶었는데 아쉬운걸요~

419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1:44:26

>>417 헉 이거 약간 스폰데...

약간 무한히 싸움을 즐기려고 치유능력같은걸 배운거에요~~ 그래서 이제... 다쳐도 다쳐도 영원히 싸울 수 있는....
숙적이자 존재의 이유, 약간 배트맨과 조커를 넘어선 그런... 그런 사람과 싸우는...??? 약간 피폐혐관연플같은....(설명을 잘 못함)

420 카르빈주 (xKkBgjDkBQ)

2024-09-14 (파란날) 21:59:46

헤헤 다들 안녕!

421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01:23

카르빈주도 반가워요~~

422 은호주 (dmzEVq8nb.)

2024-09-14 (파란날) 22:01:56

오늘 한것
침대에 누워있기
누워있기
또 누워있기
겜 켜서 광장에 피아노 설치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뚱땅거리는거 구경하기 <지금
카르빈주 어서와!!

423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14:15

ㅋㅋㅋㅋㅋ 귀여워... 푹 쉬셨나보네요....(쓰담쓰담)

424 카르빈주 (xKkBgjDkBQ)

2024-09-14 (파란날) 22:14:17

으음 오늘은 푹 쉬었다~ 은호주도 캡틴도 좋은 밤이야~

425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14:56

저도 오늘은 하루종일 자고.. 먹고.. 짱 쉬기만 했네요....

426 은호주 (kNBazGb4po)

2024-09-14 (파란날) 22:20:16

피아노 주인은 난데!! 내가 못치고 있어!!!! 하지만 다들 잘쳐서 아무래도조아가 되버리고이따!!!
우리 어장은 시골 내려가는 사람 있으려나..!

427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22:32

약간 마비노기같은거 하고 계시는거에요~? 피아노 설치라니 궁금한걸요~~
마자요... 좋은 음악 들으면 아무래도 좋긴 하죠~~~~

저는... 집에서 푹 쉬려구요...(노곤노곤)

428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43:56

맞아, 저 약간 이런 상황 해보고 싶다~ 같은것도 궁금하네요~~ 최근에 블리치를 다시 정주행했더니 약간 뽕도 차올랐거든요~~

429 카르빈주 (xKkBgjDkBQ)

2024-09-14 (파란날) 22:46:05

나는 안내려가고 집에서 쉬지롱~ 내일은 캡틴이랑 놀아볼까 생각중 :3

430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48:53

헤헤 좋겠네요~~~~ 헉 좋아요~ 저희 같이 느긋하게 놀아보자구요~~~ 내일은 일상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진행보단 일상이 우선이 되었으면 하거든요~~
추석기간에.. 다들 잔뜩 관계를 쌓으셨으면 하는 늑김....

431 베이주 (s5jHIfQapw)

2024-09-14 (파란날) 22:53:15

집이 시골이라 안내려가는거에여~~~ 너희들이와라!!!!!

situplay>1597051220>759
특임대 사고뭉치인 베이가 암시장에선 뒷골목 큰언니!? 라고 생각했었던게 있어여~ 형평성 문제 있을까봐 시트엔 넣지 않았지만여~~

432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54:55

헉 그럼 바쁘시겠네요...(뽀담뽀담)

이런 갭모에도 은근 좋죠~~~ 뒷골목 큰언니 포지션.... 완전 매력적인....

433 은호주 (I3Ww56ikjc)

2024-09-14 (파란날) 22:55:26

>>427 마비노기는 아니고!!! 폰겜인데 연주가 가능한 게임이 있어!!!!! 이번시즌 보상이 그랜드피아노라!!! 연주 위주로 하는 나같은 유저는 아주 행복한거 있지!!!!!

은호주 뽀독하게씻고 다시 등장!!!!! 베이주 안녕!!! 부럽다!!!!! 카르주도 부럽다!!!!!!

434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2:59:42

헉 폰겜인데 연주 가능한 게임도 있나요~? 대박 신기하네요~~~~ 완전 좋으시겠어요~~~

안뇽안뇽하세요~~~~ 헉 슬슬 사람들 많이 모이는것같아서 즐겁네요~~

435 베이주 (W1sh2O0Kbg)

2024-09-14 (파란날) 23:01:21

은호주 안녕안녕이에여~~~

436 은호주 (Wjgjc0xw2g)

2024-09-14 (파란날) 23:03:46

극극 극 마이너게임이긴 하지만!!! 취향이기도 해서 꾸준이 하고 있지!!!!!! 다음 시즌은 만화캐릭 콜라보라길래 기대만땅중!!!!!!

베이주도 앗냥안냥!!!! 우리어장은 저녁 모임인가봐!!!

437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3:08:32

헤에~ 신기하네요~ 만화캐릭 콜라보도 좋죠~~~ 저도 이번에.. 10월달에 나오는 블리치 천년혈전 3기 기대중이에요... 짱재밌을듯...
그러게요~ 약간 새벽 모임 느낌~~

438 베이주 (ou4MHusRag)

2024-09-14 (파란날) 23:08:36

>>436 왜냐면 등불은 밤에 켜지기 때문에(명언!)

>>432
클리셰비틀기 한번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딱 평소의 헤실대는 모습 그대로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뒷골목에서 모뙨짓은 다 하고 다니더니. 소령님이 너 뒷골목놈들이랑 친하냐? 물어보면 바로 그 때 눈을 뜨는거에여~ 눈알 데굴데굴 땀 삐질삐질 아아아아닌데여 저는 걔들 몰라여 진짜루

439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3:09:31

>>438 헉... 띵언 댑악....(끄덕)
헉 헉 이거 완전 취향 저격인데요~~~~ 베이에게도 다음번 임무는 등불 내부 임무를 좀 주는 방향으로 해볼까요~~~

440 베이주 (xZ8Rlp.gl2)

2024-09-14 (파란날) 23:27:40

>>439
"소령님이 너희들을 제대로 찍어서 말이야~"

"몇 놈은 잡혀가도 남은 사람은 계속 장사를 해야지 않겠어어~?"

"그게 사람의 삶이니까... 으헤...맞아, 삶은 계속 이어져야지."

"그래서 누군가는 징역을 가야겠는데~"

"누가 갈래?"

441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3:28:50

(기립박수)(눈물줄줄)

442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3:41:42

>>삶은 계속 이어져야지<< 이 대사가 짱 와닿네요.... 다음번 임무는 등불 내부 탐험 위주로 좀 드려볼까요~~~ 뒷골목 관련해서 스토리 준비되어 있는거 있는데~~ 마음에 드시면 좋겠네요~~~

내일 진행은 사람들 모이는거 봐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43 베이주 (UjYeyoxBl2)

2024-09-14 (파란날) 23:44:03

내일은 꼭 제시간에 접속가능하면 좋겠네여~ 멍멍이들 정리하고...뒷골목으로...!!!

444 ◆BWI8ADJ6ms (EyjGkspjs6)

2024-09-14 (파란날) 23:52:18

그러게요~~ 아마 다들 추석기간이라 바쁘셔서 그럴지두요...

445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0:52:06

좋은 아침입니다~~~

446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1:37:37

맞아, 내일까지 시트어장에 생존신고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시트가 내려간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오늘의 진행은 사람들 조금 모이면 오후부터 바로 느긋하게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447 강성주 (SzrYHMF19w)

2024-09-15 (내일 월요일) 11:45:19

448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1:56:55

강성주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에요~~ 식사는 하셨나요~?

449 강성주 (SzrYHMF19w)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0:04

오리 고기 먹었어요. 찔기더라고요

450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2:01:15

오리고기.. 부럽다....

451 베이주 (C.DL/kGNwk)

2024-09-15 (내일 월요일) 13:37:51

엇재서 사람은 밥을 먹어야 살아갈 수 있는걸까... 밥먹기 귀찮타..

452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3:46:46

인정... 베이주 반갑습니다~~~

453 베이주 (B4aU.WiwvI)

2024-09-15 (내일 월요일) 13:51:40

안녕하세여 캡틴~~~

454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3:52:40

반갑습니다~~~(뽀담뽀담) 베이주.. 그래도 식사 챙겨 드시기에요..... 저두 밥 안먹었지만요(머쓱)

455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4:17:45

다들 추석은 잘 보내고 계실까요~~~~ 월화수 3일 연달아 쉬어서 너무 좋네요~~

456 베이주 (mcRavL02MU)

2024-09-15 (내일 월요일) 14:27:43

일요일 밤이 두렵지 않은 거에여~~~

457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4:36:32

마자요~~ 오늘 밤이 두렵지 않은.. 너무 좋은......(흐뭇)

458 시즈카 - 베이 (UwFLKKZNuA)

2024-09-15 (내일 월요일) 15:37:35

>>408

카미나리는 고민했다. 꿀렁꿀렁 액체 쏟아지는 소리가 제 귀에는 훤히 들리는데 이걸 모르는 척 해야 하나 하고. 베이시의 음주가 1초라도 더 길어졌더라면 그는 근무 중 음주 사실을 소령에게 보고하기로 결정했으리라. 고민하는 사이 소리가 다른 것으로 변한 것은 천운이었다.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 듯해 가만 기다리기로 했다. 곧이어 돌아온 베이시의 손에 들린 물건을 본 그의 눈이 미미하게 가늘어졌다.

“군인을 공격하기까지 하면서 도망치려 했던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었겠습니다.”

손수 제조하는 지경까지 간다면 어찌해도 죄를 덜어낼 수 없을 테니.
가져온 물건을 바라보던 카미나리는 곧 눈길을 돌렸다. 천장, 벽, 선반, 바닥 아래. 푸른 시선이 가게의 곳곳을 오갔다.

“숨겨진 공간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재차 조사해 보겠습니다. 혹 불편한 감각이 든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말을 마친 그가 한쪽 다리를 들어올렸다. 이내 묵직한 힘 실린 발이 땅을 굴렀다. 내리치는 충격과 동시에 요동치는 초음파의 파장이 널리 퍼져나갔다. 인간은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초인의 감각이라면 듣지는 못하더라도 무언가 불편감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되돌아온 반사파의 정보를 가늠하던 그가, 문득 위로 고개를 치켜들었다.

“천장에도 무언가 있습니다. ⋯⋯제가 천장의 수색을 할 테니, 이 소위님은 이 자들을 심문해 주시겠습니까? 숨긴 물건의 수량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459 시즈카주 (UwFLKKZNuA)

2024-09-15 (내일 월요일) 15:38:16

갱신~~~ 이에요~~~~~
답레 올리고 사라져 보겠슴다!!!!

460 ◆BWI8ADJ6ms (jquzWsDXEg)

2024-09-15 (내일 월요일) 15:41:59

시즈카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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