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25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9.종말도 다가온다 :: 1001

◆TMmm6tsoPA

2024-09-01 00:27:18 - 2024-09-05 14:03:54

0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00:27:1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72

767 리라주 (4mQqIdazbM)

2024-09-04 (水) 15:53:42

>>761 당최 안에 든게 뭔지 몰우게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안에 뭐가 들었는지 모를 소년 그 이름 월워리...

와중에 잼민이와 음험녀의 영혼 이것도 넘웃김 인터레스팅하네요 특히 음험녀. 라는 부분이. (?)

애리니주 심지어 2개를 더 썼어 이 정성 머야~%!! 하 월린은 정말킹왕짱커여운컾이구나... 뭐든 썰어버리려고 하는 성깔 매력포인트 ㅇㅈ 입니다 비록 게시판은 부서지겠지만 썰어버린다는 월이 없으면 부실이 심심할 거야 (은우, 한양, 청윤: ?)

>>765 왐마야~!~!!!!!!!! 애린주 이거봐 이사람봐(????)(끌려감) 헤헤 초원을 마구 달려도 한숨 푹 자면 다음날 또 달릴 기력이 충전될 것만 같아... 근데 월주 말이 맞는 거 같은게ㅋㅋㅋㅋㅋ 월이는 하루 열심히 뛰댕기면 밤에 잠을 잘 잘 것 같단 말이지
애린이는 새벽까지 반짝반짝할거 같은 그런게 있어(?)

뭐시 부족한디!!! 언제나 잘보고있다구요🥺🥺🥺🥺🥺 괴이는최고의설정이야... 괴이탐색자 월이도 최고
후 후후 후후 좋아 가보자고 다음에 일상타이밍 맞으면 괴이가서 썰어버리자 (리라: 혹시 이거 영화촬영인가요?)

768 리라주 (4mQqIdazbM)

2024-09-04 (水) 15:55:03

아니 점례점례가 먼저 써먹은 방식이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호들갑 떤 보람이 없군(??)

씻고와따
드러누웠다

769 애린주 (0VRQg7Nv6.)

2024-09-04 (水) 16:10:49

>>767 사실 점례에겐 그의 존재 자체가 괴이보다도 미스테리라는데... 🤔🤔🤔🤔🤔🤔🤔 (두둥)

음험녀... 훔... 막 자기보다 선배인 사람도 멱살잡이 하고... 눈깔 뒤집혀서 너죽고 나죽자 하고... 자조적인 모습도 꽤 보여주고... 그러는...?

왜 음침이 아니라 음험이라 했냐면... 점례는 외부적으로 드러낸적이 없을 뿐이지 알건 다 아니깐...
전지이지만 전능은 아닌,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하고 다를게 없는?
특히 어른을 불신하는 이유도 자신의 계산적인 시선으로 봤을 땐 그들의 속내가 다 보였고, 그래도 다를 수 있겠지... 하고 믿어봤지만 결국 매번 자신의 추측이 옳았기에...

사실 점녜 월월이랑 밤 지새우면 월월이가 드르렁 커어 하고 있을 때 몰래 점순이 모드 되어가주구 흐뭇하고 애잔하게 지켜볼듯... 🤔🤔🤔🤔🤔🤔🤔

>>768 구체적으론 코때기에다 대고 입질하다가 뽀갈 했었나... 🤔🤔🤔 아돈노... I am 멍청이에요... I forgor...💀

고생 많아따!!! 이제 자. (?)

770 애린주 (0VRQg7Nv6.)

2024-09-04 (水) 16:12:53

마저~~~ 괴이이야기 짜릿해~~~ 세계관 특성상 오히려 역설적인 이야기다보니 더 끌린다~~~

머? 학원도시의 마술??? 인첨공에는 괴이가 있다능~~~

771 동월주 (NS2eoGSXxg)

2024-09-04 (水) 16:23:46

>>7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이걸 들키다니(?) 그치?만? 로?망 비슷한 무언가 아닌가요? 코 물고 놀다가 슥 입맞추는거 다들 해봐야함 안해보면 모르는 무언가가 있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이는 이렇게 맞는 운명이 되고... (동월:언젠간 전부 썰어버리고 만다...(눈물))

뭣 월이만 가지고 있다니 월이를 돌격시켜서 꼭 풀어야만!!! (이글이글) 그치만 엔딩 전에 풀 수 있을지는.... 몰?루요.... (시무룩) (옆눈)
아, 그러고보니 점례주가 모를 수도 있는 사실! 월이의 옛 친구(괴이에서 실종되고 모두에게 잊힌 그 친구)는 일단 현실로 복귀를 했답니다 짝짝짝~ 근데 이제 기억은 복귀를 못한 그런... (옆눈) 저번에 독백으로 한번 풀었어요! 찬찬히 풀어갈 예정~ '~'

치야호야... 보는건 굉장히 즐겁겠지만 아마 월이가 용납하지 못할 것... 🤔🤔 그러다 월이가 다메닝겐이 되어버리면 분명 2일차에 지루해서 심심사 해버릴것임 (?)

호오 티미가 맛있군 (얌냠) 그래도 세리쌤이나 유라는 이름으로 불렀던것 같은데 아닌?가?

토끼가키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이가 들으면 그게 대체 뭐냐면서 이마를 팍 칠것 같은데요!
그래도 역시 점례의 그런 점이 좋은거지요 월이도 아닌척이란 아닌척은 다 하고있지만 점례한테 꽤나 의지하고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고서야 다쳤을때 혜우 말고도 점례를 부를 이유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워요 잼있워요(급정색2)
동월 : 난 사실 우주 쓰레기였던건가..... (멍뎅)
동월 : ...근데 너 또 이러고 있다가 혼자 이상한 타이밍에 부활해서 날 와박와박해버릴거지?

맨 아래 한줄에 대체 얼마나 많은 요소가 들어가있는거야... (경악) 점례주는 사실 밈의 신인가? 밈을 만들어내는 SCP 였던건가? (??)

점순이모드로 월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다니... 월이 점례랑 같이 잔다고 간만에 악몽 없이 잘 자다가 시선느끼고 깰 것 같다에요

>>767 잘?잔다
악몽꿔서 끙끙거리다가 밀크(잊을만 하면 나오는 토끼 메이드)가 얼굴 복복 닦아주면 그나마 좀 잠드는 상태가 잘 자는거라면 개꿀잠 잘것!!! (?)
맞워요 점례 하루이틀 정도는 고냥 깨어있어도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

헤헤헤 언제나 잘 보고 계신다니 너무나 감개무량입니다!!! (머리박2)
리라한텐 미안하지만 월이와 함께 가는 이상 위협이 난무할 것이야... 리라야 랑이야 미리 미안.
둘 다 최고의 괴이를 경험하게 할게 (안됨)

772 애린주 (JK6XhH4mvI)

2024-09-04 (水) 16:52:33

>>771 오... 재미를 느낀다는건... 월월주도 해본적이 있는? 리얼에서? 🤔🤔🤔🤔🤔

애린 : "하하하하하하 썰어봐라 보이!!!(식빵 두개 손에 들고 뺨 덮어주기)
슨배임 샌드위치!!!"

사실 나두 그 과거 이야기... 언제 풀지... 현생 때문에 필력도 의욕도 급감했다에요... 가끔 낙서 끄적이는 정도밖에...
엔딩 전까지 못풀면 후일담으로라도 풀어라. 튜-나, (?)
헉... 시상에 무서어오... 수상하리만치 수상한 그친구... 결국 돌아오긴 했구나... 근데 이제 몸만 돌아온... (오싹)
기억할게 아니고 기대할게~~~

아잇 젠장... 어떻게 하지!!! 점례는 딱히 누군가를 재밌게 해주는 성격은 못되는데!!! 안되겠다!!! 치야호야를 못하니 때려야지!!! (죤)

세리쌤은 달리 부를 별명이 없는데다 일단은 어른이니 예의 반, 어른이라서 싫은 불신 반?
세리쌤한테 '격멸의 세컨드 불릿' 이딴걸로 불렀다가 고대로 조용히 하세욧! 당해서 몇시간동안 뻗어버린적도 있기에...
유라는... 그냥 만만해서 반, 미워서 반?

호오... 호오... 그래서 궁금한데... 그 의지한다 함은 친분에 의해서인가오, 아님 그냥 애정에 의해서인가오? (키니나리마스&키니/나리마스)

애린 : "...하여간 이래서 눈치 빠른 슨배임은 못당하겠슴다."
애린 : "......
...아몰랑. (토끼덮밥)"

들켰군... 사실 나는 SCP-999999999, '비둘기의 영혼을 가진 토끼' 였다...

773 동월주 (NS2eoGSXxg)

2024-09-04 (水) 17:50:24

>>772 있...긴 한데 이제 시간이 좀 많이 지난.... (옆눈)

동월 : (샌드위치가 된 볼찐빵) .....내가 언젠간 꼭..... (루피 죽인다고 이 아득바득 갈고있는 조로의 기분)

아아앗 필력도 의욕도 급감이라니... 8ㅁ8 안돼요 현생아 놔줘라 애린이랑 월이 이야기 봐야 한단 말이다...!!! (오열) 저는 얼마 전보다는 좀 나아진 느낌이라 다시 의욕을 조금씩 내고는 있습니다만... 점례주의 의욕 상승을 기원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니 점례점례야 누군가를 재밌게 못한다니!!!! 월이가 점례 덕에 얼마나 재밌게 살고 있는지 알고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건가요!!!!! (와박와박)

>>격멸의 세컨드 불릿<<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명센스 엄청나구나 점례야 근데 얼마나 세게 당했길래 그 점례가 몇시간이나...? :0
만만하고 미운.... 흐으으으음 🤔🤔🤔🤔
그러고보면 월이는 세리쌤도 모르고, 유라 이름도 모르네요(?) 맨날 아보카도라고만 부르는 월이...

으으음---- 의지하는건 역시 친분20%, 애정80% 정도려나요. 월이는 단순히 친분이 높다고 해서 의지하지 않습니다! 전투중일 때 등을 맡기는 정도야 하겠지만, 의지와는 거리가 좀 있는? 약간 뭐랄까. 월이는 점례를 '내가 돌아가야 할 곳' 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점례가 눈앞에 없어도 정신적으로 꽤나 의지하는 편!
이건 TMI인데, 최근 올라오는 퇴마도사 독백에서 그 끔찍한 기운의 악령을 느꼈을 때도 점례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녀석 있었더라면...' 이라는 느낌으로다가?

동월 :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면서 뭘 새삼스럽게. (익숙하게 끌어안음)
동월 : 근데 또 누구보다 예측할 수 없긴 해... (흐린눈)

헉 밈-제조기 였다니!
근데 토끼가 비둘기의 영혼을 가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길거같다)

774 혜성주 (lQUyuJv1Cs)

2024-09-04 (水) 18:03:33

나 퇴근
집 갈때까지 질문 있다면 받아보겠음
없다고?
없으면 걍 바부 치즈덕이 되

775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18:15:36

밈미 질문?
능력훈련 같은거 따로 하고 있는지
비사문천 멤버하고 연락은 어떻게 얼마나 하는지
겨울 준비는 잘 하고 있는지

776 아지주 (AzOIRmWcgg)

2024-09-04 (水) 18:18:43

>>774 혜성이 팔뚝 말랑함 딴딴함?

777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18:19:15

어휴 앚이주야

778 아지주 (AzOIRmWcgg)

2024-09-04 (水) 18:19:28

>>777 아 왜 중요하다고

779 혜성주 (lQUyuJv1Cs)

2024-09-04 (水) 18:20:27

어휴 앚이시치
기달리바 버스가 안와

780 아지주 (AzOIRmWcgg)

2024-09-04 (水) 18:21:30

>>779 에베베베벱

놓치지 말고 잡아타라

781 아지주 (AzOIRmWcgg)

2024-09-04 (水) 18:22:49

저녁약속 다녀와서 보러오겠음!!

782 혜성주 (lQUyuJv1Cs)

2024-09-04 (水) 18:26:04

>>775
1.하고 있음. 커리큘럼실이 레벨 5 달성하고 출입금지가 아니라면 스트레스 해소 겸 해서 슬쩍 가서 능력 훈련함. 커터랑 네 귀의 캐퍼시티 다운, 기타 등등 훈련 열심히 하고 있대
2.현재로서는 거의 안하는 중. 평소에는 주 단위로 보고받는 형식을 자쥐 취했었음. 사적인 연락보다는 비즈니스적인 연락 위주. 그래도 가끔 K나 U쪽에서 연락이 온다나 어쩐다나
3.겨울준비......동면관련 질문인가(?)
겨울에 태어났다보니 딱히 겨울준비는 안하고 있대. 다만 자꾸 인첨공 지그재그 라던가, 무신사라던가 같은 쇼핑몰 카트가 이하생략

>>776 말랑과 단단 그 사이 어딘가에 위치해있다.

783 혜성주 (lQUyuJv1Cs)

2024-09-04 (水) 18:27:07

아니 근데 진짜 팔뚝 질문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

784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18:56:34

https://www.neka.cc/composer/12118

"흥! 삼촌이랑 안 가! 삼촌 미-워!"

데 마레 시절 소소하게 삐진 애기혜우우

785 청윤주 (Fc9fVdVWJE)

2024-09-04 (水) 18:57:37

>>774 이번에 무주공산이 되게 생긴 3학구 급변사태에 대한 혜성이 입장은?

786 혜성주 (lQUyuJv1Cs)

2024-09-04 (水) 18:59:59

>>785 철저한 방관자이자 관찰자로서 지켜보는 중. 분명 관계자임이 분명하지만 끼어들 여력이나 이유를 찾지 못하는 듯 하다.

여담이지만 오너는 정치나 정세에 문외한에 가까워서 이 질문을 보자마자 움찔했음.... 오너는 냉소주의에 가까워용..

787 (기진맥진인) 서연주 (oAHS7Q14IQ)

2024-09-04 (水) 19:40:02

수요일 격파하고 갱신이에오오오오... 아직 두 발 남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털푸덕)

>>664 리라주
와와와@ㅁ@ 엄청 상세하게 풀어 주셨네요!!!! 나랑이란 캐릭터를 구석구석 애지중지하셨다는 게 느껴지는 레스예요!!!(감탄) 나랑 언니는 소리 없이 강한데, 일단 말하면 그 말들이 촌철살인이고, 생각지 못한 개그 포인트가 나오기도 하고, 티 안 내면서도 주변 사람들을 살뜰하게 챙겨 준다는 느낌이라 끄덕끄덕할 수밖에 없었던 거시에오!!!! 제3자가 앉은 자리에서 꼽아 보는 매력만도 이 정도니 리라주나 리라는 매력 필리버스터 하고도 남죠~ 이해할 만해 이해할 만해~~☆

>>665 >>698 태오주
류시원은 친구라면서 고문하네;;;; 실이 되면 내쳐 후환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고문하는 건 자긴 태오 선배한테 제거 대상이어야 한다고 광고 때리는 걸까요👀👀👀
세뇌를 걸었다 풀었다 해서 니가 한 짓이다 보임으로써 태오 선배의 정붕을 노린다?? 교활한데요. 제정신일 땐 혜우한테 메시지를 보냈고 세뇌당했을 땐 퇴부서를 냈나...보네요. 근데 윤찬혁은 능력이 감정 조종 같은데 한결씨 모습으로 꼬드기다니 변신했을까요?

>>710 새봄주
아, 포톤 레이저 같은 능력을 이식한 총이면..........어 어 어어 @ㅁ@ (호달달) 그래도 기왕이면 포세이돈의 새봄이 필살기처럼 닿는 걸 모조리 (딸기)아이스크림으로 바꾸는 총이었음 좋겠어요~~☆ (그럼 그 총을 발사하는 순간, 총부터 딸기아이스크림이 되지 않을까??) 새봄이는 별 이변 없으면 해피엔드 확정이겠네요!!! 스트레인지에서 하는 무료 급식이니 범죄 표적이 되지 않게 경호만 단단히 하면 큰 문제 없을 거 같아요~~~...는 즉각적인 상황 ㅍ...👀👀👀 진행 때 엄청 딸린다고 느끼는 부분이라 얼떨떨하네요^^;;;;; 암튼 제가 꼽은 장점이 공식에서 의도한 부분이셨다니 기분 좋아요오오오오 ><

>>728 혜우주
>>745 리라주
어 음 굉장히 괴상한 해석이긴 한데요, 두 분 썰풀이 나누시는 내용 훑다 보니 뜬금 혜우가 아기랑 비슷한 면이 있다는 생각도 들어 버렸어요. 아기는 자기 몸 가누기도 난생 처음 겪는 난관이고 생존에 필요한 요구를 하기도 급급하다 보니, 양육자가 화장실도 가야 하고 밥도 먹어야 하고 잠도 자야 하고 일도 해야 한다는 걸 고려할 여력이 없잖아요. 혜우는 인첨공에 들어오기 전까지 완전히 방치당하는 바람에 유아기에 필요한 케어도 못 받았을 거고 그 공백의 영향으로 아기와 비슷한 속성이 생겼다고 본다면... 음, 이런 해석도 하나 보다 생각해 주세요^c^;;;;;

>>738 월주
갭모에와 푹신포근함(머리랑 품 퉁침)과 화끈발랄한 성격과 점으로 요약되려나요? 듣는 사람이 히죽히죽 안 웃었으면 월이도 매력 필리버스터 했을 기세 ㅋㅋㅋㅋ 월이가 점례 머리 정성껏 감기고 드라이해 주는 장면 나와도 잘 어울리겠어요. (왠지 점례가 진짜 대형댕댕이처럼 물을 와바바박 털지도 모른다는 망상을 살짝 했습니다... )

>>752 랑주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이거 완전 발려요!!!! 팬픽으로 망상이나 할 법한 내용이 찐된 거잖아요 ><
나랑 언니만이 채워 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거도 발리지 않을 수 없는 포인트고~~♪
아이돌이 받는 애정의 특성에 대해서 말씀하신 부분은, 어... 이케 표현하시니까 아이돌이 받는 애정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겠구나 훅 느껴져서 좀 숙연해졌어요... 사랑을 많이 받더라도 미묘하게 애정 결핍일 수 있겠다 싶고요. 근데 그런 불안도 언니 보면 사르르 하는 것도 좋죠 좋죠~☆

>>761 점례주
화끈한 성격에 어린아이 같지만 불안한 눈빛과 속을 모르겠는 면모도 있고 그러면서 선배고 오빠고 새로운 인간관계다!!!! (후레요약) 근데 제가 잘 몰라서 여쭙는 건데 점순이와 점례는 별개의 인격인가요? 말투만 다른 게 아니고요? 글고 점례는 일반적인 사회화 과정만 안 거쳤을 뿐 사람일 텐데, 점례 스스로는 본인을 약간 (학습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AI처럼 여기나 싶어질 때가 있어요. 정체성을 깨달아라, 점례야!!!! (점례주 : ??? )

>>774 혜성주
댁에 도착하셨다면 늦었지만...^c^;;;;
혜성 언니는 3챕 끝난 이후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있을까요? (금이 프로포즈 받아들이고 나면 결혼한다는 소식도 전할까요?)
수능 끝나자마자 안티스킬 되려고 수험생 모드가 됐는데, 나중에라도 대학에 갈 생각은 전혀 없을까요?

>>784 혜우주
네카 엄청 귀엽네요!!!!! 표정이랑 대사랑 싱크로가 맞아서 더 귀여워요~~ 저때 데 마레 소장님은 혜우를 어떻게 풀어줬으려나~~~^w^
맞다!!! 여쭙고픈 게 있는데요, >>655의 단톡은 테러 당일에 보냈을까요? 그 이후에 보냈을까요?

>>785 청윤주
베이츠도, 율럭키도 한바탕 난리를 치른 상황을 청윤이는 알고 있을까요? 율럭키가 검은 샹그릴라 팔려는 거 알면 청윤이 눈 뒤집힐 거 같은데...... 설마 그거 때문에 닥돌했다가 위험에 처했다거나 그런 상황일까요? @ㅁ@;;;;;;;;;;;;;;;;;

788 이름 없음 (u2vi0tdMOg)

2024-09-04 (水) 19:40:03

>>774 치즈덕 혜성주 구워먹으면 맛있어요?

789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19:49:41

(더워 죽을 것 같다는 이야기)

왜..왜 오늘은 또 덥죠? 뭐가 문제야..(흐릿)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790 태오주 (Wki8JJ04N6)

2024-09-04 (水) 19:52:52

(일하다 스르르 나타남)

상대방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혼선을 줄 수 있다...
뇌파를 건드리는 보이는 모습에도 혼선을 줄 수 있어서 지금까지 도망쳐다닌 것! 그러니 제사장 줘패야함 문제 많은 녀석

시원이는 애정표현이
조진놈임 걍

> 누구든 첫만남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관계와 사건을 형성하는 것이 루틴. 그렇게 하면 은혜를 갚으러 오든, 원수를 갚으러 오든 할 것 아닌가? 어떤 방식이든 또 볼 수 있으니 좋다.

지난번 티미에서 나온 내용인데

얘는 긍정적인 감정을 폭력적으로 표출하는데, 세이프가 없는 성향이 있거니와 비윤리적 연구소에서 오냐오냐 자람+사람 죽이는 것에 특화된 인첨공 전쟁병기 용도 능력인 킬러 인스팅트에 오래 노출된 나머지+ 정신과 상담을 받아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폭력에 익숙해져서...

= 이자식도 줘패야함

퇴근시켜줘.

791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19:53:43

대신 캡틴의 울부짖음을 드리겠습니다. (어?)

792 태오주 (Wki8JJ04N6)

2024-09-04 (水) 19:54:22

크아아아악!!!!!!

793 이경주 (u2vi0tdMOg)

2024-09-04 (水) 19:58:43

>>792 순간 이거 농발거미인줄 알았어요

794 혜성주 (lQUyuJv1Cs)

2024-09-04 (水) 19:59:12

이거 답하고 빨래 돌리고 와야징 (뽀송밈미)

>>787 먼저 가족에게 편지를 보낸적 있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no. 몇번정도 편지를 보내보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단 한줄도 쓰지 못했다고 해.
하지만 아마 언젠가는 몇줄이라도 써서 보내지 않을까🤔 지금으로서는 부모님의 기억속에 있는 자신과 현재의 자신에게서 오는 괴리감과 낯섦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거든.
대학은 가지 않을 생각이래. 안그래도 인간불신을 넘어 인간혐오에 어른을 믿지 못하는 어른으로 성장해버린 이상, 학업에 뜻을 두고 싶지 않대나
조금 더 안정적인 곳에서 안정적인 미래를 그리는 게 목표

>>788 이름없는 자여 그대의 정체를 밝히시게
맛없쪙 먹지마요 하지마요 시러요

795 이경주 (u2vi0tdMOg)

2024-09-04 (水) 20:00:09

>>794 (오븐에 굽기)

796 (기진맥진인) 서연주 (oAHS7Q14IQ)

2024-09-04 (水) 20:00:15

캡도 안녕하세요오오오~~~

>>790 태오주
아하~~~ 저는 뇌파 조종한다면 세뇌만 생각했는데 뇌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시각을 조작한 거였네요. 류시원씨도 능력이 킬러 인스팅트인가요? 사람 죽이는 능력에 특화된 NPC가 많네요... 무섭8989ㅁ89898;;;;;;;

797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02:24

계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798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02:52

치즈덕 옆에다가 학도 잡아서 같이 구워먹으면 맛있지 않을까요? (어?)

799 (기진맥진인) 서연주 (oAHS7Q14IQ)

2024-09-04 (水) 20:03:05

>>793 >>795 이경주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앗 아앗 구우시는 거로 보아 >>788 혹시 이경주셨나요 ㅎㅎㅎㅎ

>>794 혜성주
아, 그런 이유로...... 마음의 준비가 되는? 순간이 혜성 언니한텐 하나의 전환점이 되겠네요. 학업엔 뜻이 없군요. 안정적인 곳...이라지만 안티스킬에 가도 워커홀릭일 거 같은 혜성 언니... (다른 의미로 안정적일까요? 뭘 해도 일 폭탄은 그대로라는 점에서??? )

800 이경주 (u2vi0tdMOg)

2024-09-04 (水) 20:04:02

>>798 (학밟기)

>>799 정답!

801 혜성주 (lQUyuJv1Cs)

2024-09-04 (水) 20:09:09

>>795 크아아악 이사람아 맛없다고 난

>>799 인첨공에 들어온 것 자체가 굉장히 큰 전환점(이라고 하고 자아성찰과 기타등등 어쩌고)이 되다보니 겁내고 있다는 쪽에 가깝겠네. 지나치게 다정한 사람은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자랄 가능성의 결과가 이혜성이다보니 어쨌든🤔
아냐 워커홀릭은 맞지만 칼퇴를 위한 워커홀릭일 뿐이다. (대충 고양이같은 안사람 어쩌고를 주장하며 칼퇴하는 n년 후의 이혜성을 봄)

802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20:15:40

>>787 아기 같다라
어느정도는 맞는 해석이야
사람은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배울 수 밖에 없으니까
단지 혜우는 지금까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고, 좋지 않은 경험만 계속 누적되었을 뿐이지

메세지는 그 날 밤쯤에 보냈을거야
저녁에 뉴스가 나왔댔고 그 뒤에 곧장 알았을거 같아서

803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20:16:42

온 사람들 어서와

804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20:21:39

뱜미는 왜 아직도 퇴근을 못했어
화이팅이여

805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39:57

잠시 씻고 왔어요!! 개운하다!!

806 혜성주 (wNsWc5/g02)

2024-09-04 (水) 20:42:44

이제 늘어질 수 있어 (녹아있는 슬라임)

807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45:37

(슬라임을 컵에 담기)

녹아내린 혜성라임을 다시 딱딱한 고체로 만들겠어요!! (냉장고에 집어넣기)(어?)

808 철현주 (PvCgHVyid2)

2024-09-04 (水) 20:48:24

철현랜딩

809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20:51:08

히이익 캡틴이 혜성주를 냉장박제하려고 해(날조)

철현주 하이

810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0:52:18

어서 오세요! 철현주!!

>>809 어이쿠. 여기에 또 녹아있는 고양이가 있구나! (컵에 담기)(어?)

811 혜우주 (Kj4rCopixM)

2024-09-04 (水) 20:56:31


으아니 어떻게 알았지 (흐물흐물)

812 아지주 (Oda3p4D/EI)

2024-09-04 (水) 20:58:04

아하

813 아지주 (Oda3p4D/EI)

2024-09-04 (水) 20:59:56

나 방금 고백받았다
........
...........
..............

814 아지주 (Oda3p4D/EI)

2024-09-04 (水) 21:00:24

아니 이얘기를 왜 여기서 하고있지
무시해도 됨(머리박박박박

815 ◆TMmm6tsoPA (9hO3DoVTXI)

2024-09-04 (水) 21:01:23

816 혜성주 (jxbUJfysFM)

2024-09-04 (水) 21:01:44




(냉장박제)

817 아지주 (Oda3p4D/EI)

2024-09-04 (水) 21:01:51

혜성이 팔뚝은 말랑과 딴딴 중간이군
겉바속촉 누나구나(????)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