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사물을 박살내는 걸 역으로 이용해 수제버거를 완벽하게 자르거나, 쌍쌍바와 더위사냥을 완벽히 반으로 잘라내는 등<<<<
이 한 문장으로 킬러 인스팅트 능력에 대한 리라주의 흥미도가 5배 상승함 너무 좋은데?????? (서휘: 이상한 참치회로구나) 와 그럼 서휘랑 시원이는 나무젓가락도 깔끔히 부술 수 있는거잖아 개큰흥미
근데 와중에 자기가 쓴 책에 자기가 저지른 범죄 넣는 거 상당히 음........🫠 아 무서워요 젠장 이래서 제대로 된 심리상담이 중요한건데 제사장 첫번째 tmi 보고서 이 생각이 더 굳어짐 미치겟다... 서휘씨 업보 레전드 (그러나 아직 받을 업보가 더 남으신 것 같다) 빌런옆에빌런옆에빌런옆에빌런(오타쿠적으로 좋다는뜻)
아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훈이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잘 먹고 다니는구나 아이기특해🥹 아기무너랑 맛집메이트 되었구나... 마니먹고 쑥쑥자라렴... 는 하...
이 셋 물어보길 잘한 것 같다 태오 주변의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서로의 꼬리를 물고 독을 퍼뜨리고 있는 관계인지 명확히 보임 흥미롭군요... 답변고마어용🥰 그리고 윤씨야 희야는 큰 안선생님의 자식이란다 니자식이아니지요? 물어버리겠다
>>706 복귀라고 하면 원래 연구원이었었구나...🫠 하긴 그때도 양지에 있다가 뭔가를 느끼고 음지로 들어간 거였으니까 이해완 반려자 생김이 결격 사유라는 건 미묘한 느낌이군요... 쭉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혜우는... 조금 블랙홀 같구나 (나쁜의미 x 본 그대로의 감상일 뿐)
근데 >>소장 제외 누구도 메르헨파티 일을 모름<<
이게문제라고요 소장님아????? 🫠 하... 이런 부분 때문에 혜우가 진윤태를 연구소에 놓을 수 있었던 거겠지만 참 미묘하군요...
와중에 4번은 그렇군... 흠 앙지에 존재하는 게 불안한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언제든지 도망칠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 문제인 것이며, 안티스킬은 실질적 감금에 더불어 그런 '물리적 처치' 또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조직이라고 강조할 것 같은데 인첨공 자체 시스템을 무너뜨리려고 한 범죄자인 만큼 필요하다면 안티스킬보다 강경한 단체(어쩌면 헌터겠지요)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말할거고
>>717 반려자 생김이 결격 사유인 이유 = 현시점까지 혜우가 '사랑'을 이해하지 못 했기 때문
혜우는 자기애를 상실했지만 동시에 사랑받음을 모르는 아이임 인첨공에 들어온 후로 성환과 데 마레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았지만 이 때 이미 자기보신을 위한 착한아이 증후군의 증상이 있었음 (인첨공에 들어오기 전 한달여간 정상적인 보살핌과 교육을 받았는데 이것이 혜우도 가족으로 인정받는 줄 알고 기대했다가 무참히 부서진진 탓) 더 잘 말을 듣지 않으면 착하지 않으면 여기서마저 버려질 거라고 생각해옴 (외부 전학생인 세은과 아지에게 친절했던 이유의 일부 = 학교 생활과 교우 관계에 성실함을 어필하기 위함) 유일하게 희야와 태오가 이런 것 없이 진실하게 대하는 대상이었음
때문에 주변에서 시시콜콜하게 일어나는 사랑과 그 현상에 대해 거부감이 생김 특히 가까울수록 반동이 큼 사실 태오의 연애도 이해하지는 못함 하지만 태오가 좋다니까, 이 사유 하나로 납득하려 함 그러나 유준은 별개임 처음부터 비즈니스였고 알고 있었을 것임에도 진을 도우미로 들인 것에 이해를 하지 못 했음 설상가상 진은 유준을 좋아하는 걸 숨기지 않음 하여 양아름 소문 사태를 촉발, 이로 인한 나비효과+등을 떠밈으로서 완벽한 결격 사유를 부여하여 유준과 진 모두 측근에서 물러냄
위와 같은 과정+지난 1년여간을 겪으며 혜우 또한 스스로가 어떤 구멍임을 깨달음 사실 진작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마주했음이 정확함 블랙홀인지 심해 해구인지는 아직 미정 블랙홀은 무차별 흡수 및 파괴지만 심해 해구는 장비만 갖춘다면 어느 정도 접근이 가능하다는 차이임 그러나 스스로 블랙홀이라 간주하고 주변을 죄다 물리려고 하는 중임 자신은 이 이상 가망이 없으며 더 있어봤자 애먼 사람들만 힘들게 한다며 희야는 완전히 회복했고, 태오 또한 비록 암부일지라도 보금자리를 찾았으며 승천 또한 했으니 이제 자신은 그저 존재하는 걸로 충분하다고 스스로 결론지어버림 이것의 발로가 영락의 응급외상의료/요양센터임 비록 만날 수는 없어도 자신(파나케이아)가 그곳에 있음만 알면 누구라도 결국은 그래 거기 잘 있나보구나,로 납득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자체판단 해버림)
영락의 소장은 이것을 이해하지는 못 했으나 이론적으로는 납득했고 그렇기에 홍성의 복귀를 수락했고 부설 센터의 설립을 허가함
4번에 대한 리라의 주장은 '그래서 지난 1년간 안티스킬과 그 외 기관이 믿을 만 했느냐'로 답함 진윤태는 어디 있어도 꼴리면 도망갈 놈이다, 그리고 인물은 악할지언정 그가 가진 심장의 경력과 실력, 데이터는 의료계에 있어 가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정 불안하면 일이 끝난 후 '처분'하겠다고 추가답변함
1. 동월 : 말투. 미묘하게 변형된 슴다체인것도 그렇고... 놀라거나 한 대 맞으면 유명인 이름 튀어나오는것도. 가끔씩 점순이? 가 튀어나와서 말투 바뀌면... 뭐랄까, 좀 발리는 느낌? (긁적긁적)
2. 동월 : 점. 점이 많아서 보이면 보이는 대로 콕콕 눌러보는 맛이 있어. 본인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음... 어쩔 수 없어. 손이 가는걸.
3. 동월 : 성격이... 뭐라고 해야하나.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와바바박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 아무튼 엄청 큰 강아지가 놀자면서 치대는 것 같은 그런거. 물론 슬라이딩 점프 허그는 받을 때 마다 자빠지긴 한다만. 그래도 좋아.
4. 동월 : 머리카락. 솔직히 처음엔 무슨 머리카락을 저만큼이나 키웠을까 했는데, 지금은 내가 덮을 수도 있으니까(?) 푹신푹신해서 좋아. 깨끗이 감겨서 잘 말리면 감촉도 엄청 좋아져.
5. 동월 : 그... 품속, 이라고 해야하나. 안겨있으면 진짜 포근해. 지금까지 구르고 난리치느라 지쳐있는 심신이 치유되는.... 아 뭐! 그렇게 히죽히죽 웃으니까 말하기 싫어졌어! 때려쳐!
라는군요!
>>692 1. 우리 지혁이... 참고로 지혁이는 다리가 잘렸습니다! 이후에 혜우우가 보내준 사람들 덕분에 치료는 말끔히 됐대요 근데 치료비로 인해 알바하느라 고생중인(...) 그 사건으로 인해 지혁이는 퇴부(당)했고, 지금은 괴이부 부장과 나름의 연애를 하는중이라나...
2. 아아 우리 해민이... 트러블 메이커였지만 나름 분위기 메이커기도 했던 지혁이가 나가고부터는 전보다 월이와 부딪히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해민이쪽에선 힘을 쓰진 않고 말로만 긁긁 하고있긴 한데... 월이가 이걸 얼마나 더 참을 수 있을지는 몰?루?
3, 4. YEAP! 모두 가능합니다! 가능은 한데 인간을 제외하면 딱히 괴이들이 직접적으로 건들진 않아요 🤔🤔 걔들은 인간을 증오하고 인간 고기를 원하는 것 뿐이지 다른애들은 들어오면 무시하다가 특이한 괴이(대표적으로 괴이화한 인간)에게 걸려서 괴이화되는 케이스가 있긴 해요. 때문에 동물, 식물로 이루어진 괴이는 그렇게 많지 않은게 현실!
5. 생활 한복 끔찍하게 어울리지 않는 색상 같은걸 주지 않는 이상은 괜찮아 보인다 싶으면 입습니다! 도사같겠다!
>>6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재밌겠다 단소살인마(?) 혼자 앉아서 단소 불다가 누가 건들이면 당장에 단소로 후려치는거지 (안됨)
와중에 이거 너무빡친다 ㅋㅋ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만악의 근원임... 부도나 나라(저주)(?)
아직 해구인지 블랙홀인지는 미정이라는 게 다행이네... 엔딩 전에 변화가 생길 일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리고 4번 주장에 대한 주장의 답변은 그렇군용 리라 입장에서는 연구소인 영락보다는 당연히 치안유지기관이 믿을만 하다고 생각하겠지만(아무래도 영락과 영락 내 사람들에 대해서 모르기도 하고 범죄자를 가두려면 제대로 된 감금시설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서) 기술과 데이터를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혜우의 생각은 이해할듯 물론 진윤태놈이 위험한 자식이니까 깜빵넣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지만... 솔직히 심장수술 기술 필요하지 멀리 갈 것 없이 아린이의 경우만 봐도 처분이라는 말에 대해선 나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겠지만 썰로 풀기엔 딥하기도 하니 적절히 커트!
헤헤 헤헤헤헤헤헿에헤헤ㅔ헤헤헤헤헤ㅔ 아 귀여워~~!!!! 맞아맞아 점례 매력포인트들~~ 머리카락이랑 품속은 포근하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너무좋다...🤭 아이 귀여워 점례는 정말 유명한 토끼강아지임 월이의 콕콕을 받던 애린이가 월이 얼굴에도 점(인공)찍고 콕콕콕 마주 찌르는 시츄를 기대하면 되는건가(?)
악 근데 다리였구나 미안해!!! 왜헷갈렸지🥺 알바하고 지내는구나... 하긴 그때 그건 정말 고급 의료서비스였지ㅋㅋㅋㅋㅠㅠㅠㅠ 힘내라 소년! 연애까지 한다니 사랑의 힘으로 더 힘내라! 부장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다니 도키도키하잖아🥹
그리고 지혁이의 쿠션이 사라지자 둘이 더 부딪히는구나... 해민이 여전하군 월이 그만긁어 이놈아!! 하지만 둘이 영구적 상해가 없다는 가정 하에 우당탕 싸우는 건 좀 보고싶을지도(?)
오호 그리고 동식물 괴이는 그런 식으로 만들어지는구나🤔 인간만 증오한다니... 사실 고도로 발달한 환경 사랑단이었을지도(인류의 종말이 진정한 친환경이다!) 물론농담입니다 생명이 있는 존재라면 모두 괴이화가 가능은 하다고 이해하면 되려나! 아니지 건물도 괴이니까 무생물도...🤔
1. '아이돌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나야' 일단 리라는 처음 봤을 때 이미지부터 아이돌이다 연예인이다 싶은 게 많이 있었는데(주변 반응도 그렇고 캐디도 그렇고) 그런 아이돌이 나(물론 랑이를 좋아하는 거지 오너를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를 좋아한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한 플러스 요인이 아닐까 아이돌이라는 건 우상이잖아, 근데 우상이 좋아하는 대상이 있고 그게 나라는 사실 자체를 어떻게 참아 못참지
2. 발랄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점 기본적으로 아이돌 생활 하면서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것 같긴 하지만 원래 성격 자체가 장난꾸러기에 밝은 편인 것 같으면서도 사람이라면 으레 겪는 무기력증이나 슬픔 등을 온전히 드러내지는 못하고 지냈던 게 속에 남아서 간간히 보여주는 약한 모습이 좋다 완벽한 존재에겐 짝이 필요 없다는 얘기도 있고... 겉보기엔 완벽한 모습인 리라가 누군가의 손길이 없으면 채울 수 없는 부분을 가졌으며 그게 랑이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 좋구나
3. 캐디 이건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보면 답이 나온다. 너무 예쁨 그냥 단발일 때에는 청량감이 장난 아니었다, 시원함의 형상화 같은... 그 대신 그 땐 딴 세상 사람 같기도 했던 것 같다 학생이라기보단 연예인? 근데 이제 머리 기르고 교복 입고 같이 다니면서 변하는 걸 보면 결국 학생이고 그 모습이 너무 잘 어울리고 그냥 귀여워죽겠음 볼 앙냥냥 해주고 싶게 생겼어 지금 위키에 있는 그 가디건? 재킷? 내가 의상 쪽으론 문외한이라 명확하겐 모르지만 소매 품 넓은 것도 그렇고 진짜 귀여움
아 물론 리라주가 그려올 때 느껴지는 성숙한 느낌도 정말 좋아한다 그림체 차이긴 하지만 그게 또 내 머릿속에선 리라가 지니는 두 가지 상이라는 적폐로 구성되고 있기 때문에 흐흐
4. 이건 2번에 어느정도 연결된 거긴 한데 묘한 독점욕도 맛있다 이것도 약간 아이돌 생활 하면서 생긴 일종의 후천적 성격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기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대로 생각해 보자면 아이돌 생활을 하면서 받아온 애정이 애정이 아니란 건 아니지만 뭐랄까,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일이 터지면 돌아서거나 오히려 짐이 되거나... 좋든 싫든 받게 되는 애정이고 그 애정에는 뭔가 거리감이 있다고 해야 하나. 비수가 함께 섞여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인지 분명한 애정을 랑이에게 가지고 있으면서도 '언니는 나만 좋아해 줄 거야'라는 생각과 함께 '이 애정도 결국 똑같은 건 아닐까' 하는 고민도 좀 하는 거 같아서 그런 점이 귀엽다.
정작 랑이는 리라가 자기 좋아한다는 말과 행동을 믿기로 결정한 뒤라서 무슨 일이 터져도 그쪽 관련해서 기복이 없다는 게 갭이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불안해하던 리라가 그런 랑이를 보고 또 안심하는 게 좋아
5. 클리셰가 왜 클리셰게요 분명 겉보기에 빠지는 것 하나 없고, 춤도 잘 추고 운동도 잘 하는 편인데 요리를 못해 이거 흔한 클리셰지만 맛있지, 그래도 리라는 자기 음식 맛도 잘 인식 못하는 정도는 아니고 나름 객관적(?)으로 자기 요리를 판단하기도 한다는 게 중요함, 연습도 엄청 하고... 요리 못해도 괜찮아 랑이가 해줄게
>>749 둘이 맞콕콕... 개귀엽다 근데 그러고 있다가 월이가 못참고 승질내면서 점례 코 앙 물어버릴듯 (왜 지가 화내는지?) 도키?도키 하지만 지혁이는 다리 잘린걸 부장에게 들켜서 부장에게 와장창 혼나다가 대성통곡하는걸 보고 당황해서 그만뒀다고 해요. 금쪽이지만 사랑꾼... (?) 해민이는 뭐... 늦든 빠르든 부딪히게 되어있어요. 시간문제!
넵 생명체라면 모두 괴이가 관여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괴이가 되는건 뭐랄까, 귀신이 물건에 씌는 것 처럼 괴이가 씌었을 뿐이에요. 그 괴이의 근원이 되는걸 죽이거나 부수면 물건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습니다! 근데 단순히 건물을 부순다고 근원이 죽거나 부서지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해두십쇼!
오호 쪽빛 두루마기라 🤔🤔 나중에 한번 입히고 등장시켜볼까 재밌겠다! 부적도 들고가야징!
>>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이건 남자라서 멈춰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동월 : 네 점이 전부 어디에 있는줄 알고! 그걸 다 누르래! (얼굴 새빨감)
짤?러 인지는 모르겠지만 뭐... 친구들 사진이 잘(?)나오면 짤처럼 만들거나 밈에 합성해주거나 했었어용 덕분에 아직까지 적이 많다 (은신)
두루마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애린주 말대로 점례가 월이 다치면 칭칭 감아서 보쌈할때 쓰는 방법이라... 꽤나 자주 볼지도 (?)
>>756 왜ㅋㅋㅋㅋㅋㅋㅋ왜 코를 물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린이 강쥐같다고 했는데 월이도 강쥐같은데 이거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풀밭 달려도 지치지 않을 것 같은 강와쥐 커플같으니😏 후우... 그래도 둘이 행복하다니까 다행이야 지혁아 이제 다치지 말고 건강해야 한다~ 해민이는... 적당? 히 싸우려무나 그게안될거같지만 그래두 월아 꿀밤먹여줘(?)
호오 그리고 그렇구나... 생물은 괴이화가 되고 공간이나 무생물은 씌인다고 이해하면 되겠네🤔 흥미흥미... 괴이설정은 언제나 흥미로워 사이버펑크디스토피아느와르(캡틴: 아닌데요)에 오컬트도시전설리미널스페이스의 등장이라... 조합 맛잇다
쪼 와 !!!! 꼭 해줘🥹 포브스선정 두루마기가 제일 잘 어울리는 고등학생 등극할 수 있음
1. 뭐든 썰어버리려고 하는 성깔 : 원래는 말려야 정상인거 같고 지금도 몇몇 부분에선 말려야 할거 같지만... 가령 게시판을 또 뚫어버리려고 한다던가... 그래도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캐릭터성으로도 볼 수 있으니 귀엽다고 느껴지는?
2. 웨 눈을 글엏게 떠 : 공허한 저... 저 눈까리!!! 그치만 묘하게 빠져든대~~~ 괜찮어!!! 점녜가 대신 반짝반짝 할게~~~
3. 비밀은 남자도 아름답게 해오 : 자신도 물론 이런저런 비밀이 있지만 지금은 정말 중요한 사건 빼고는 자신의 정체 정도는 말해줬단 느낌이고... 불?량학생이었단건 진즉에 얘기했었고... 그치만 요요요... 요 퍼렁머리는 당최 안에 든게 뭔지 몰우게슴... 신경쓰여요!!! 저, 나무가 되었어요!!! 🙂🙂🙂🙂🙂
4. 생각보다 얼라같은 부분 : 물론 철근을 갈아서 철분제로 줘야 한다던가 하는 철들어야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가끔 폭 안겨들거나 하면 점녜한테 이상한 스위치가 들어가오~~~ 미아내 월워라... 애가 겉모습은 마망이라 해도 모자람이 없을 텐데... 물론 낮짝은 그냥 애지만... 정작 잼민이의 영혼과 음험녀의 영혼이 섞여있어서... 속은 마망이 아니야... 아, 근데 괴이 수색이라는 특성 때문에 자주 다쳐오다보니 요즘은 없던 마망력이 생겨나고 있다네요... 🤔🤔🤔🤔🤔🤔
5. 그래도 선배는 선배라는 거지 : 맨날맨날 자꾸꾸꾸 기행을 벌이는걸 생각하면 그런 느낌이 들 일이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점례는 월월이를 확실하게 '선배'라고 인지하고 나름의 대우를 하고 있서~~~ 그러니까 맨날 슨배임 슨배임 하는 거지만!!! 근데 너무 자주 지칭어로 쓰다보니 결국엔 애칭으로 굳어버린...? 당장 점례가 아보카도(유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전혀 선배로서의 대우를 하지 않고 있듯이... 물론 학교가 다르다는 이유도 아주 조금은 있겠지만? 그러다보니 이젠 월월이한테 슨배임 말고 따로 뭐라 부르는게 부끄럽대~~~ 점순이가 월월이를 지칭할 때는 달라진다고? 어... 그건 쵸큼 논외임미다... ㅖ...
6. 그동안의 인간관계와는 조금 다른 느낌 : 뭐... 점례가 일생의 절반가량을 아이리스의 연구원들, 나머지 절반을 토끼굴 애들이랑 있다보니 반강제적으로 신뢰가 중심이 되는 관계였던 그걸 과연 일반적인 인간관계라 해도 될진 모르겠다만... 저지먼트 친구들도 그렇고, 월월이도 그렇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친구'의 개념은 생소했다고 하네요~~~ 물론 점례는 아직도 배우고 깨달아야 할게 많지만...
7. 점례는 항상 언니나 오빠를 갖고 싶었서 : 기왕이면 자신보다는 살짝 부족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댱. 🤗🤗🤗🤗🤗🤗🤗
점녜는 멍뭉이만한 토깽이고... 월월이는 어감 때문에 멍뭉이고... 히히후후헤헤하히후헤호... 강와 쥐... 호오... 호오... 코를 앙 물어버리다가 그대로 뽀쪽을 하겠단 것이지? 내가 그 계획을 모를쏘냐!!! 내가 써먹은 방식이거늘!!! (?)
>>765 머야 월월이 왜 때려요! 나도 때릴래. (??)(로프젤리로 이렇게 저렇게 찰싹찰싹)
사실 그 '엄청 큼직한 일'이 아직은 해결된게 아니니까...? 🤔🤔🤔🤔 점례는 이러나 저러나 이미 자신이 살아온 궁극적인 이유를 얘기했고 (실험 샘플이었다던가, 부작용으로 인한 동공 변질이라던가), 이전에 일어난 '전부 틀어져버린 사건'도 때가 되면 밝히긴 하겠지만 이미 과거 완결형이니... 사실상 활성화된 떡밥은 월월이만 가지고 있지롱!!!
히히... 그치만 ASK맨도 좋와용... 애초에 그게 월월이 매력인걸... 마망력... 월월이한텐 쵸큼 낮간지러울 수도 있지만 괜?찮지 않을까...? 후배님한테 치야호야 당하는 다메닝겐 되어보쉴? 바부바부?
글-엏슴다~~~ 애초에 점례가 사람들을 본명+호칭으로 지칭하지 않는 이유가 '이름으로 부르면 뭔가 부끄럽다.' 라는 점녜주의 속성을 물려받은... (TMI) 그치만 아얘 못말하겠다 수준은 아니니까 원하면 불러줄수 있대요~~~
애린 : 머여! 머! 왜! 머! (메롱)(토끼처럼 토낌) 월월주는 점례가 이러나 저러나 토끼가키란 부분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그치만 그래야 허접~♡ 하면서도 오구오구 챙겨줄 수 있고, 이러나 저러나 점례가 가장 좋아하는건 누군가(그중에서도 가까운 사람)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거니까!
캬캬캬컄ㅋㅋㅋ~~~ ...재밌자나. (급정색)
애린 : "...아, 머 어때여... 말걸지 마십셔... 피차 기력충전 필요한건 마찬가지자나여... 그냥 하늘을 바라보며 우주쓰레기가 된 기분을 느껴보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