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220> [판타지] 제 7 특수임무부대 - 전쟁편 - 01 :: 1001

◆BWI8ADJ6ms

2024-08-30 19:03:44 - 2024-09-07 23:30:46

0 ◆BWI8ADJ6ms (.HJToBj7nE)

2024-08-30 (불탄다..!) 19:03:44

자, 찬미하라.
새 시대의 개막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74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140

웹박수 : https://forms.gle/2jPoVwtLxcCekiYr9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A0%9C%207%20%ED%8A%B9%EC%88%98%EC%9E%84%EB%AC%B4%EB%B6%80%EB%8C%80%20-%20%EC%A0%84%EC%9F%81%ED%8E%B8

849 은호주 (gC/6cWERp.)

2024-09-06 (불탄다..!) 15:36:57

>>848 제발 하극상을 허락해줘 팀장!!!!!!!!!

850 ◆BWI8ADJ6ms (oJvWEykmbA)

2024-09-06 (불탄다..!) 15:46:53

(꿀잼)

851 은호주 (RUF6mrYDj2)

2024-09-06 (불탄다..!) 16:03:12

다시 일을 하러 간다! 다들 안녕!!

852 ◆BWI8ADJ6ms (THxxNhNxvg)

2024-09-06 (불탄다..!) 16:08:28

은호주 오늘도 일 화이팅이에요~~~~

853 ◆BWI8ADJ6ms (0k9BqQNXKg)

2024-09-06 (불탄다..!) 17:24:53

집에.. 간다....(힘듦)

854 강성 (Yc2LxFeLFw)

2024-09-06 (불탄다..!) 17:37:24

>>784 "소령님께서는...제가 팀장의 직위에 어울린다 생각하십니까? 스스로에게 확신이 가지 않아 감히 여쭈어봅니다."

강성은 담담한 표정으로 불안한 마음을 애써 감추어가며, 긍정의 답을 들음으로서 마음의 짐을 놓고 싶다는 마음으로, 동시에 부정의 답을 듣지는 않을까 걱정하며 조심스레 질문합니다.

"상부의 판단이 틀렸다 생각은 전혀 하지 않지만, 제가 다른 대원들과 차별점이라 할만한 부분을 스스로 알 수 없습니다. 그게 저의 무기가 될 것이 분명하니 부디 알려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855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17:51:16

>>854 소냐 - 강성

"강성 대위."

소냐 소령은 사뭇 진지한 얼굴로 강성을 바라봅니다.

"자네는 누군가가 '유능하다' 고 말해줘야만 유능한 인간이 아닐세."

"해답은 스스로 찾도록 하게. 그게 어떤 결론이든, 자네가 내린 결론이기에 소중한 법일세."

"충분히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군."

그럼 이만 물러가라는듯, 소냐 소령은 서류로 시선을 돌리며 작업하기 시작하는군요.

856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17:51:30

강성주 고생하셨습니다~~~ 일상 돌리는 동안 즐거웠어요~~~

857 강성 (Yc2LxFeLFw)

2024-09-06 (불탄다..!) 17:53:58

넹! 수고하셨습니다!

858 ◆BWI8ADJ6ms (tthhxhqwHM)

2024-09-06 (불탄다..!) 17:58:07

강성주는 오늘 언제 퇴근하시나요~~??

859 강성 (Yc2LxFeLFw)

2024-09-06 (불탄다..!) 17:59:22

저는 퇴근을 안 해요 직장이 없어서.

860 강성주 (Yc2LxFeLFw)

2024-09-06 (불탄다..!) 17:59:36

나메 실수하고 있었네요 이런.

861 ◆BWI8ADJ6ms (tthhxhqwHM)

2024-09-06 (불탄다..!) 18:21:26

부럽다......

862 카르빈주 (8Xfs3xh.Xg)

2024-09-06 (불탄다..!) 18:53:31

강성주는 학생인게 아닐까! 재량휴업일에 쉰다는거 보니

863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0:15:31

>>358

갭... 이기도 한데 발레리가 보기에는 시즈카가 거리두기하는 것처럼 느껴지겠네요. 그러면서도 내가 먼저 너희들을 떠났으니 당연한 일이야, 응.. 하고 발레리는 씁쓸하게 받아들이겠지요.... (옆눈)

원장님도 발레리를 데려가는 대신 연구소 측에서 물자를 지원해주겠다는 실익적 명분과 인류의 마지막 희망에 투자해달라는 대의적 명분 두 가지로 설득당해서.. 아마 연구소 측에서 보내준 물자를 발레리가 보내준 물자라고 거짓말했을 거에요. 하지만 이상하죠, 시즈카가 알고 있는 발레리라면 그렇게 물자를 보낼 때 편지 한 장 정도 못 보내줄 게 없을 텐데.

네, 그 이후로는 그대로 진행되었다고 하면 될 것 같아요..!

864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0:16:00

>>835 확인했어요. 몸이 아프다 보니 이런 데서 소홀하게 되네요.. 주의하겠습니다..!

865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0:44:42

>>862 그러려나요~~(갸웃)

>>864 괜찮습니다~~~ 누군가를 특정해서 드린 말씀은 아니니깐요~~~ 발레리주 반가워요~~!!

866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0:59:51

>>865 좋은 저녁이에요 캡틴! 이번 한 주도 수고많으셨어요.
저 캡틴 만나면 드리려고 한 세계관 관련 잡다한 질문들이 있었는데.. 드려도 될까요?

867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1:03:58

발레리주야말로 이번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 몸은 좀 어떠세요? 몸살은 좀 나아지셨나요?
당연히 괜찮죠~~~

868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1:30:14

>>867 컨디션은 엄청 괜찮아졌는데,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그냥 몸살이 아니래요... (옆눈)
그러면..

1. 지금 등불 사람들의 식사 사정은 어떻게 되나요?
1-1. 부잣집은 망해도 삼대는 간다. 인류 전성기의 잔재가 어느 정도 남아있어, 수경농장 시설 같은 것을 가동시키면 당장 굶어죽을 걱정은 없으며 어느 정도 요리도 가능.
1-2. 꽤 절박하다. 일부는 등불 내의 농장에서 생산하는 것도 있지만 일부는 위험천만한 탐사 및 수집 등에 의존하며, 쥐나 벌레 같은 것은 이미 악식으로 취급하지 않게 된 지 오래. 그래도 등불 내에서 제대로 된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루에 끼니는 다 챙길 수 있다.
1-3. 매우 절박하다. 등불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식량은 매우 적거나 거의 없으며, 거의 대부분의 식생활을 외부 탐사에 의존하고 있다. "설국열차 양갱" 같은 것도 보편화되어 있으며, 아사자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2. 등불 사람들의 주거 사정은 어떻게 되나요?
2-1. 여유로운 주거 사정. 등불 내부에 남아있는 인류 전성기 시절의 폐건물들이 등불 내부에 남아있는 사람들보다 더 많아, 누구라도 일단 튼튼한 천장과 벽이 있는 안전한 방을 구할 수 있다.
2-2. 일반적인 아포칼립스 주거 사정. 등불 내부에 인류 전성기 시절의 폐건물들이 다수 남아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주하기 안전한 건물은 모자라며, 전기 설비가 남아있는 건물은 더더욱 드물고 그런 건물들은 상류층 거주지나 군부대 시설로 사용하기도 모자라다. 판자촌 같은 것이 더러 있다.
2-3. 열악한 아포칼립스 주거 사정. 거의 대부분이 임시 급조된 판자촌이나 무너진 건물 틈새에 꾸려진 조악한 캠프.

3. 기술 사정은 어떻게 되나요?
3-1. 중요한 기술들은 물론 보편적인 기술들도 다수 남아있다. 초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핵심적인 기술들은 물론, 시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데에 사용되는 기술들도 많이 남아있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개인 통신 단말기를 가지고 다닐 정도는 되며 그러한 것들을 생산할 공장이나 설비까지도 아직 가동할 수 있다.
3-2. 중요한 기술들도 보편적인 기술들도 남아있지만,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는 없다. 아직도 군수공장 같은 게 돌아가기는 하지만, 통신 기술이나 교통 기술, 공작 혹은 제작 기술 등은 상류층이나 군부대의 전유물이다.
3-3. 초인 프로젝트 실행에 필요한 분야의 기술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기술이 소실되었다. 지금은 그저 구 시대의 기술이 남긴 잔재들을 부스러기처럼 주워 원시적 기술로 재조립하여 하루하루 연명해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869 시즈카주 (fiMBHkYUbg)

2024-09-06 (불탄다..!) 21:41:27

열어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끝없이 영원히 풀고 있는 사람 올림..............

좋은 밤이에요~

870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1:44:59

>>868 발레리주... 우우... 컨디션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긴 한데....(뽀담)


1. 1-2와 1-3 사이겠네요~~ 일부는 등불 내부에서 농장 등으로 생산하는것도 있는데 먹을거라곤 감자, 감자, 감자 정도니까요... 그래서 설국 열차 양갱 같은것도 어느정도 보편화 되어 있구요~~~ 전투식량 관련해서 비밀도 있답니다~~~~


2. 이건 2-2겠네요~~~~

3. 3-2번에 가깝네요~~~

871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1:57:43

시즈카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이고... 요즘 환절기긴 하죠... 시즈카주...(뽀담)

872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2:10:46

>>869 시즈카주 어서오세요. 88 저만큼 독한 건 아니길 바라요...

>>870 88!!! (동글납작해짐) 월요일까진 나아야 되는데 큰일이에요..
아, 농장에서 생산하는 게 감자 아니면 감자 혹은 감자가 전부인 거군요. 혹시나 전투식량이... 소일렌트 그린...?
혹시나 캐릭터의 행동에 따라서 이런 기술/식량/주거 사정이 개선될 여지 같은 것은 있나요?

873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2:16:52

>>872 귀여우셔라.... 그러게요...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윙크)

874 시즈카주 (fiMBHkYUbg)

2024-09-06 (불탄다..!) 22:40:16

>>863

저는 그것도 좋은데요~ 오해하는 전개 짱. 근데 시즈카 본인은 아무 생각 없고(시즈카: ? 업무 중 사적인 호칭으로 부를 수는 없잖습니까?) 발레리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모를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 때라면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365일 전시 상황+인력 부족 상황인데 휴가를… 제대로 주려나…?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된 다음에 시즈카는 가장 먼저 발레리 뺨 쫙 붙잡아서 휙휙 돌려 보고 냅다 옷도 까 보려고 한 다음() “살아있으면 됐어.”이러고 우선은 넘어갔을 것 같네요. 궁금증 광인인데도….🤔
편지조차 없다는 부분에서 뭔가 있다는 걸 확신함+초현실적인 힘을 목도함←이래서 상황이 종료된 다음엔 시즈카가 물어볼 게 많을 것 같긴 하지만! 어떤 이야기는 생략하는 편이 나을 때도 있으니 과거에 있었던 일들은 간략하게 이 정도로 정리할까요?

875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2:42:35

>>873 (떡밥 가득한 윙크에 정신을 잃고 마는데...) (발라당)

876 시즈카주 (fiMBHkYUbg)

2024-09-06 (불탄다..!) 22:43:44

으아악 대지각했다...! 캡틴이랑 발레리주 다시 안녕하세요~
그래도 >>869 올렸을 때가 제일 심했고 지금은 조금 나아진 것 같네요!!

그래도 이제 주말이니까 푹 쉬면 감기는 아마 낫...낫지... 않을까요...? 내 면역력 너무 작고 귀여워.........🥺
발레리주의 몸도 주말 안에 나을 수 있을 거예요...!!!

877 시즈카주 (fiMBHkYUbg)

2024-09-06 (불탄다..!) 22:44:53

>>875 발라당...? 발라당 하면 배 간지럽히기 못 참는데~~!!!!

878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2:51:27

>>875 귀여우셔........

시즈카주 안뇽안뇽하세요~~~ 다행이네요.. 조금이라두 나아져서요.
흑흑... 시즈카주도 아프지 마세요....

879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2:53:36

마자, 내일은 출근해야해서 저녁쯤에 집에 와서 진행해보도록 할게요~~~~

880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3:02:38

(대굴대굴굴러서 긴급회피)

>>874 아앗 냉정하다... 무심하다... 차가운 도시여자 시즈카. (?)
아마 휴가 같은 것은 쉽지 않을 테고 차근차근 오해가 쌓여가겠군요(??)
시즈카가 이런저런 것들을 물어봤더라도, 발레리는 아마 "지금은 말해줄 수 없어, 하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시즈카. 곧 모두에게 알려질 거야, 너한테도." 같은 말로 넘기지 않았을까 하네요. 정리 자체는 이 정도로 하면 좋겠어요!

하지만 작은 궁금증에 질문 하나를 덧붙이자면, 아마 시즈카가 초인 프로젝트에 대해 먼저 알게 되고, 발레리가 그 프로젝트의 초기 실험체로 쓰였다가 실패해서 처분당할 뻔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 늦게 알게 되었을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시즈카의 생각은 어땠을까요?

881 시즈카주 (fiMBHkYUbg)

2024-09-06 (불탄다..!) 23:25:00

>>880 이건... 레킹볼 무빙?


ㅇㅣ… 이 쌓여가는 오해를 어떡하지 시즈카야(시: 🫤?)
조아여 발레리 마지막 대사로 빌드업도 확실해졌군요! 재미있는 선관 제안해주셔서 고마워요~

질문의 답은 이렇겠네요!
‘이 세상은 원래 불합리한 일 투성이고 어떤 일을 겪었든간에 살아있기만 하면 됐다’라는 주의라, 크게 분노하거나 슬퍼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크아악 얘 너무 무심해……🤦🏻‍♀️ 그래도 걱정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진짜니까요 믿어주세요 저는 돌고래입니다….(?) 그리고 그 일에 원장님도 관련되어 있다는 것까지 알게 된다면 원장님에 대한 평가가 사알짝 깎였을 거예요.

마무리하기 전에! 저도 궁금한 게 생겼어요! 시즈카가 초인 프로젝트에 자원하고 같은 부대에 소속되기까지 한 상황에 관해 발레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882 시즈카주 (fiMBHkYUbg)

2024-09-06 (불탄다..!) 23:26:26

>>878-879 히히 고마워요 캡~😘
아 아니 근데
내일도 출근이라고요...? 잘 다녀오시구... 퇴근길 안 막히고 얼른 돌아오는 하루 되시길...!🥺

883 ◆BWI8ADJ6ms (M/hKBKPHXI)

2024-09-06 (불탄다..!) 23:30:14

감사하긴요~~~
헤헤 그래도 내일은... 한시 반 까지만 하니까요....... 저야말루 고맙습니다~~~

884 발레리주 (HE6E9aNw6E)

2024-09-06 (불탄다..!) 23:50:11

>>881 돌고래이니까 믿기로 합니다...(?) 저야말로 살짝 무리수 둔거였는데 받아주셔서 고마워요...!
평가.. 깎여도 어쩔 수 없지요. 원장 선생님이 '마수와 마족을 몰아낼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하지 못한 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발레리도 연구소에 입소하는 데 동의하긴 했지만, 실험이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과 실패할 시 처분될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몰랐네요.

아마.. 마음 쫙쫙 찢어지고 있지 않을까요? 자신만 감당하면 될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지키고 싶었던 동생들까지 같은 전선에 서게 되었으니까요. 시즈카가 스스로 원한 것이다, 시즈카에게도 자신의 길을 자신이 택할 권리가 있다고 이성적으로는 시즈카의 선택을 존중하겠지만, 그래도 가슴 한켠에는 시즈카가 다른 동료들보다 조금 더 신경쓰이고, 내가 조금만 더 강했더라면 시즈카까지 이런 일에 휘말리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같은, 불필요한 배려심이 만든 고민과 자책이 놓여있겠네요.

>>883 어디는 격주 주4일제 논의하고 있다는데 토요일 출근은 너무한거 아니냐고
수당 넉넉히 챙기시구 (일단 토요일에 출근하는 상황인 이상 어렵겠지만) 꿀빠시는 하루 되시길 바라요.. 88

885 시즈카주 (xKAgyOj1gU)

2024-09-07 (파란날) 00:16:32

>>883 그래도 1시 30분 퇴근은 희소식이네요! 그럼 내일은 진행 시작 때 바로 참가할 수 있게 준비를 해놔야겠슴다!

>>884 앗싸! 저 증명하려고 초음파도 쏘잖아요(?)
평가가 좀 깎였어도 원장님과의 그간의 정과 스스로 희생한 모습 때문에 역시 미워할 수는 없는... 복잡한 심정일 것 같네요. 결국 성공해서 다행이지 그대로 실패했다면 역시...🥺

시즈카가 가슴 안 찢어져서 발레리가 대신 찢어져 주는구나... 전혀 불필요하지 않은걸요😭 역시 사려 깊은 오빠... 시즈카는 워낙 무심해서 발레리만큼 걱정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늘 발레리가 무사하기만을 바랄 것 같네요.

그윽하고 멋진 관계성이라 아주 만족스럽슴다 히히 d=(´▽`)=b 언젠가 일상으로 꼭 만나보면 좋겠네요! 그럼 여기서 마무리할까요? 선관 수고하셨어요 발레리주~

886 발레리주 (PZJWC7P1U6)

2024-09-07 (파란날) 00:55:51

>>885 땃 땃 땃 따 땃따랏땃땃따. (?)
언젠가 시즈카에게 다시 무릎베개를 해줄 그날까지. (정체불명의추억만들어버리기)

원장선생님은, 일단 선한 사람이었다고 설정해두고 있으니까요(지금까지는). 그러니 시즈카의 그런 평가는 정당하다고 생각해요. 발레리가 다른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을 때 시즈카가 갖게 되었을 생각까지도요...

네, 일상으로 만나볼 그 날을 기다릴게요. 선관 수고많으셨어요!

887 ◆BWI8ADJ6ms (iJo/DhjJT2)

2024-09-07 (파란날) 07:40:41

좋은 아침입니다~~

888 시즈카주 (xKAgyOj1gU)

2024-09-07 (파란날) 11:54:53

>>886 네?????????? 감사합니다. 무릎베개 공설로 채택하겠습니다.(땅땅)
다시 한번 수고하셨어요 발레리주~

어제는 기절잠을 자버렸슴다.... 모두 좋은 점심이에요~~

889 ◆BWI8ADJ6ms (i4Pai80IzA)

2024-09-07 (파란날) 13:30:51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드디어.. 쉰다.. 헤헤...

890 베이주 (/Mt3U70hPs)

2024-09-07 (파란날) 13:51:05

즐거운 토요일이에여~~~~ 운동하러가야지~~~~(호다닥)

891 발레리주 (GrGHdiVfZg)

2024-09-07 (파란날) 14:05:12

>>888 네???????? (더어렸을때 발레리가 시즈카 다독여주거나 재워주려고 한번쯤은 그런거 하지않았을까 하고 장난삼아 꺼낸 말인데 이걸 받아주시다니...) (땅땅당해버림) 잘 부탁드려요 시즈카주..

>>889 어서오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캡틴-

892 발레리주 (GrGHdiVfZg)

2024-09-07 (파란날) 14:10:16

>>890 베이주도 좋은 토요일이에요. 즐거운 운동 되세요~

893 카르빈주 (CmC2Tv0sbQ)

2024-09-07 (파란날) 14:14:23

좋은 점심!

894 발레리주 (UiRwjcdn02)

2024-09-07 (파란날) 14:31:59

>>893 반응이 늦었네요!;; 카르빈주도 좋은 오후 되세요~

895 ◆BWI8ADJ6ms (i4Pai80IzA)

2024-09-07 (파란날) 14:52:31

베이주 운동 화이팅이에요~~~~

카르빈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입니다~

발레리주도 식사 하셨을까요??? 저는 이제 막 퇴근하구 어디 들른 참이네요. 집에 가면 간단하게 먹고 진행 바로 시작해야겠어요.

오늘 진행은 5시쯤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896 ◆BWI8ADJ6ms (i4Pai80IzA)

2024-09-07 (파란날) 16:54:20

이제 점저 먹구 집에 가요~~~~ 다들 진행 준비는 되셨을까요~~??? 참여하실 분들은 말씀 남겨주세요~~~

897 강성주 (Z8IBl2sqIU)

2024-09-07 (파란날) 16:54:40

저요!

898 ◆BWI8ADJ6ms (i4Pai80IzA)

2024-09-07 (파란날) 17:13:00

강성주 안녕하세요~~~ 이제 막 집에 왔네요!

899 ◆BWI8ADJ6ms (i4Pai80IzA)

2024-09-07 (파란날) 17:13:42

오늘 진행은 다른분들 몇분정도 더 오시면 시작하겠습니다~~~~
밖에서 부대찌개 먹구 왔는데 넘 맛이 없더라구요.... 어떻게 부대찌개가 맛이 없을 수가 잇지...???? 소주도 남겨버렸네요 (시무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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