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215> [현대판타지/육성/단기] 영웅서가 외전 : 별의 길 :: 346

◆c9lNRrMzaQ

2024-08-30 15:11:38 - 2024-11-22 01:13:38

0 ◆c9lNRrMzaQ (u4uN6Q.lpY)

2024-08-30 (불탄다..!) 15:11:38

2016년.

게이트가 열렸다.

53 ◆c9lNRrMzaQ (d602ebo6kY)

2024-09-07 (파란날) 11:33:13

그럼 이 기술을 바탕으로 업과 관련된 스토리를 짜볼까요?

설정을 찾아보니 (스핀드라야)란 이름의 차원에서는 두 개의 보석이 존재한다고 해요. 세계의 경계 각 끝에 존재하는 샐리탄타와 니르차란 보석은 각각 붉은색과 보라색 빛을 반사시켜 세계에 낮과 어둠을 만드는 역할을 했답니다.
어느 날 스핀드라야에는 거대한 전쟁이 있었어요. 좁은 땅에는 점점 사람이 태어나고, 태어난 사람들이 서로를 경계하고, 경계는 증오가 되어가고, 증오는 곧 서로의 죽음을 바라게 되었죠. 그 결과는 전쟁이었어요. 서로가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된 세상. 붉고 보랏빛 빛들에 선홍빛이 물든 세상.

여기서부터 캐릭터의 업을 짜보는 건 어떨까요?

54 ◆c9lNRrMzaQ (d602ebo6kY)

2024-09-07 (파란날) 11:34:37

이제 성좌의 성별과 외견을 짜고, 성격을 만들고, 행동한 이유를 덧붙히고, 그 이유가 선한가. 아니면 악한가에 대해 덧붙은 다음. 그 업을 차근차근 완성하시면 된답니다.

55 이름 없음 (WzOM4FhETo)

2024-09-07 (파란날) 11:35:43

오호 그런 설정이 있구나.
도와줘서 고마워.

56 ◆c9lNRrMzaQ (d602ebo6kY)

2024-09-07 (파란날) 11:37:21

별말씀을요.

57 이름 없음 (2SBJbqIWJc)

2024-09-07 (파란날) 13:10:16

저는 한 세계를 올바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향으로 좋게 바꾸려고 하고, 사람의 선의를 믿으며 노력하다가 어떠한 계기로 인해 실망감과 배신감으로 세계를 완전히 파괴한 성좌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스스로 기억을 봉해, 사람들의 유토피아를 만들어낸 것이 자신의 업적이라 기억하고, 계약자를 선한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는 것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업적은 기억과 전혀 다른 것이기 때문에 그런 갭이 조금씩 드러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조언해주실 것이 있을까요?

60 ◆c9lNRrMzaQ (d602ebo6kY)

2024-09-07 (파란날) 17:37:25

>>57 성좌가 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업 전체를 이해하는 것 역시 필요하답니다. 물을 뜨기 위해서 컵을 쥐고, 웅덩이에서 물을 퍼올리는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 말이에요.
제 개인적인 추천이라면 '필요악'을 성향으로 잡아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아니라면 다른 의견이 있나요?

>>58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첫 계약에 관해서는 본어장이 들어오기 시작할 때 하도록 할게요.

>>59 확인했습니다. 캐릭터의 성향은 선으로 보면 될까요?

61 ◆k6iayKt5uo (pckpfHMWE2)

2024-09-07 (파란날) 17:39:32

>>60 네! 선입니다!

62 ◆c9lNRrMzaQ (d602ebo6kY)

2024-09-07 (파란날) 17:40:35

>>61 성좌의 선택과정은 내일 오후나 오늘 밤중으로 진행해볼게요. 한 달 남짓한 기간 잘 부탁합니다!

63 이름 없음 (Kdw8jpRqKg)

2024-09-07 (파란날) 17:44:40

>>60 망각은 안된다는 거군요. 더 고민해볼게요.

64 ◆c9lNRrMzaQ (d602ebo6kY)

2024-09-07 (파란날) 22:55:01

여화주, 괴도주 있습니까?

65 ◆k6iayKt5uo (Z8IBl2sqIU)

2024-09-07 (파란날) 22:55:32

부르셨다면 대답하는게 인지상정!

66 ◆c9lNRrMzaQ (d602ebo6kY)

2024-09-07 (파란날) 22:58:52

지금부터는 인증코드 대신 성좌명을 사용해주세요

성좌는 진행 시 ##
별의 길은 #으로 진행을 구분합니다.

오늘은 진행은 아니고, 괴도주의 경우는 첫 계약자에 대해서.
여화주는 성좌에 대해서 정해보도록 할게요.

67 ◆k6iayKt5uo (Z8IBl2sqIU)

2024-09-07 (파란날) 23:00:52

68 ◆c9lNRrMzaQ (C8gFdbrj/c)

2024-09-07 (파란날) 23:14:41

>>67
별은 더이상 꿈을 꾸지 않는다.

 의식을 잠시 잃었다가, 다시금 잠깐의 반짝임을 위해 눈을 뜨고, 다시금 눈을 감는 일상이 이어졌다. 별의 세계란 고고한 세계이지만, 더하여 지루한 세계이기도 했다. 여전히 별의 꿈 속에서 가면을 만지작거리는 이유가 있다면 이 순간이 아니라면, 이 세계는 나라는 존재를 담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세계였다.
 물론, 이 세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지금까지의 삶에 대해 표현한다면 지독히 발버둥쳤고, 붉고 보랏빛 세계에 자신들의 검은색 피들도 섞여들었다. 그 과정에 많은 사람들을 잃은 끝에 이곳에 도달할 수 있었으니. 지루함 속에서도 영원히 그것들을 잊지 않을 수 있게 된 것은 축복이자 저주이기도 했다.
 가면을 쓴 채로 실없는 웃음이 터져나오려 하는 것을 참을 때. 별의 눈길은 어딘가 새로운 곳에 닿기 시작했다. 수많은 별의 가능성들이 살아있는 곳. 그리고, 어쩌면 자신의 새로운 제자가 생길지도 모르는 곳.

지구.
괴도는 가면 속 눈에 생기를 들인 채로 세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하나.
어떤 '상황'에 눈길을 둬볼까요?

69 괴도주 (7vItMUb.2w)

2024-09-08 (내일 월요일) 06:45:53

미안.. 나 일찍 자는 편이라 못 봤었네.

71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0:26:32

>>69 편할 때 이어주세요.
>>70 성향은 선으로 보면 될까요?

72 ◆k6iayKt5uo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0:53:04

어제 그대로 잠들어버렸네...뭘 하면 될까요?

73 ◆jRiEc3AqqA (T2jA0lYW/Q)

2024-09-08 (내일 월요일) 11:02:29

>>71 넵.

74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1:10:44

>>72
situplay>1597051215>68

75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1:11:25

## 을 달고 내용을 이어봅시다.

하나. 부분부터 시작해보면 됩니다.
육성어장은 처음인가요?

76 불가해의 괴도 (7Dzz0c.C3c)

2024-09-08 (내일 월요일) 11:16:55

지루한 표정의 가면을 얼굴에 뒤집어 쓴다. 이전의 세계에 비하면 이곳은 축복이나 다름 없는 곳이다.
그러나 이 지루함은 때론 견딜 수 없는 재앙같았다. 괴도는 눈을 돌린다. 지구 라는 세계가 눈에 들어왔다.
새로운 제자를 만들어볼까. 아님 구경이나 해볼까. 오랜만에 생기가 넘치는 눈동자였다.

## 누군가 쫓기는 상황에 눈길을 돌려볼게.

77 괴도주 (7Dzz0c.C3c)

2024-09-08 (내일 월요일) 11:17:21

이러면 될까? 시작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 ㅋㅋ

78 진여화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1:38:01

>>68 분명 냉방 기구를 틀어뒀음에도 후끈한 열기가 방을 매운다. 땀이 주르륵 흐르다 못 해 열기로 인해 증발하려는 지경. 이 청년은 그럼에도 오늘도 육신과 기술을 단련한다.

언젠가 보았던 아름다운 별빛, 그처럼 빛나는 방법을 아쉽게도 청년은 그것 밖에 모르기에.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특별할거야, 라고 이미 몇 만 번도 넘게 떠올렸던 생각을 다시금 꿈꾸며 그는 문득 창 바깥으로 빛나는 별을 바라본다.

#오늘 밤은 별이 아름답네

79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1:56:46

처리는 저녁즈음 이어갈게요. 이번주는 정규진행 없이 시트 처리하고 상태창 만드는 시간이 대부분일 것 같아서요!

80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1:07

>>76
그 눈길이 닿은 곳에는 한 소년이 내달리고 있었습니다.
폐가 찢어질 듯, 작은 가슴이 부풀고 쪼그라들면서 달려나갑니다.
그 뒤에는, 하체에는 늑대를, 상체에는 꽃이 피어난 듯한 생물이 소년을 지치게 할 심산인 듯 그 속도를 조절합니다.

" 하악, 하아아...... "

소년은 두려운 듯 눈을 꾹 감은 채로 어떻게든 빠져나오려 달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를 계속 지켜보나요?

81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2:06:04

>>78
하나의 땀방울이 땅으로 떨어집니다.
몸 아래. 근육에서 끓어오르는 듯한 열기. 그것을 식히기 위해 여화는 에어컨 아래에 드러눕습니다.

오늘은 유독, 하늘이 맑습니다.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고 몬스터에겐 자신이 갈고닦은 격투술은 그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이젠 하지 않으면 어딘가 허전한 느낌까지 들곤 합니다.

유독 오늘따라 땀이 식었음에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 기분이 듭니다.
고개를 살짝 돌려 바라본 작은 창문으로는 달빛인지, 별빛일지, 모를 빛이 창틀을 따라 또각거리며 들어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의미 모를 웃음이 납니다.

점점 수마가 몰려듭니다.
씻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여화는 꿈으로 빠져듭니다.

그 꿈의 내용은 어떤 것이었나요?

82 ◆jRiEc3AqqA (T2jA0lYW/Q)

2024-09-08 (내일 월요일) 12:13:13

시트가 통과된건지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83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2:14:07

>>82 통과되었습니다!

84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2:15:03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시트는 이번 수요일까지만 받습니다!

85 연화주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2:26:16

꿈의 내용...은 어떻게하지!

86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2:30:07

그건... 내가 선레 안 주고 먼저 시작해서 생기는 문제이기에...

87 연화주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12:36:41

음...진짜 어떻게하지!

88 불가해의 괴도 (7Dzz0c.C3c)

2024-09-08 (내일 월요일) 12:43:28

소년이 달려간다. 자그마한 폐가 부풀었다 쪼그라들며 필사적으로 산소를 갈구한다. 그 모습이 애처롭기까지 하다.
소년은 왜 도망치고 있는 건가? 하반신은 늑대, 상반신은 꽃이 피어난 듯한 생물은 소년을 지치게 할 생각인가 보다.

##소년을 좀 더 지켜볼게 주로 소년을 관찰하면서.

89 상현주 (T2jA0lYW/Q)

2024-09-08 (내일 월요일) 12:43:29

>>83 와! 잘부탁해요!

90 괴도주 (7Dzz0c.C3c)

2024-09-08 (내일 월요일) 12:44:49

연화주, 상현주 그리고 캡틴 잘 부탁해

91 ◆c9lNRrMzaQ (bt87Hvl38Q)

2024-09-08 (내일 월요일) 16:07:55

>>88
살려고, 살고 싶어서.
어느 순간에 돌부리에 걸려 소년의 몸은 허공에 떠오릅니다.
바닥을 구르고, 흙먼지가 붙은 채로 돌부리를 들어올립니다.

" 저, 리, 가......!!!! "

던집니다.

" 못 죽어. 억울하게, 이렇게, 못 죽어. 못 죽는다고!!!!!! "

그러나 그런 소년의 발악에도, 늑대는 비웃음처럼 발걸음을 옮길 뿐입니다.
먹잇감이 지쳤으니까요.

이제 선택의 시간입니다.
소년을 계약자로 삼아 별의 길의 인도자가 되시겠습니까?
아니라면, 소년의 죽음을 지켜보시겠습니까?

92 불가해의 괴도 (HER9BGQ2uU)

2024-09-08 (내일 월요일) 16:48:25

선택의 시간이다. 이 소년은 내가 개입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다.
무엇이 억울하다는 건지 저렇게 소리치는 소년을 보고 가면을 바꾼다. 슬퍼보이는 가면.
저 발악을 잘 알고 있는 괴도는 눈을 감고 잠시 고민을 하다 선택을 내린다.

##억울하기에 살고 싶기에 발악하는 그 모습에 별의 인도자가 되겠다.

93 괴도주 (7Dzz0c.C3c)

2024-09-08 (내일 월요일) 17:07:18

저 아이가 제 계약자가 되는 건가 도키토키

94 연화주 (Iz0wU1MB5I)

2024-09-08 (내일 월요일) 22:40:18

꿈 내용을 그냥 멋대로 지어내면 되는건지...

95 ◆c9lNRrMzaQ (8k0XE5QNos)

2024-09-09 (모두 수고..) 03:13:57

>>94 Yes!

96 상현주 (5eEHlnFDX.)

2024-09-09 (모두 수고..) 12:13:12

저는 두분 시트처리가 끝나는걸 기다리면 되나요?

97 ◆c9lNRrMzaQ (8k0XE5QNos)

2024-09-09 (모두 수고..) 13:28:12

>>96 저녁 ~ 내일 저녁 중으로 첫 처리용 묘사 드릴게요>.0

98 ◆c9lNRrMzaQ (8k0XE5QNos)

2024-09-09 (모두 수고..) 15:20:56

>>92
소년에게 별이 내립니다. 그 모든 역경과 고난에 있어, 소년이 견뎌나갈 최초의 길을 내립니다.
그것은 괴도의 길. 한 세계를 훔쳤던, 그로 하여금 증오마저 훔쳐낸 괴도의 길일 것입니다.
그러니 괴도는 소년에게 손을 뻗습니다.

늑대가 불안감에 그르릉, 그 울음을 뱉어냄에도 소년은 천천히 땅을 짚고 일어섭니다.

그 순간에.

세상은,
그 어떤 별도 남지 않은 하늘만 남아.
단 하나의 별이 반짝이며 지상을 내려봅니다.

소년의 눈에 갓 만들어진 별구름이 맺히기 시작하고, 그 눈이 반짝이며 오묘한 표정을 그려냅니다. 틈에 시간은 한참이나 느려져갑니다.

늑대의 울음도, 소년의 공포와, 그 얼굴에 흐르던 핏방울마저도 멈춘 때에.

" ... 아레. "

소년은, 아레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 아레. 나의 이름은, 아레입니다. "

자.
마지막 시간입니다.
위대한 별이여. 성운에 당신의 빛을 내어주기 위해 그대의 이명을.
그 별자리에 이명을 새겨주십시오.

99 여화주 (CNvtMFkEG6)

2024-09-09 (모두 수고..) 16:00:59

계속 되물어봐서 죄송하지만, 제가 성좌 관련 내용으로 막 꿈을 꾸었다고 그 내용을 지어내면 되는거죠? 그니까 막 성좌가 했던 위업의 일부를 만들고 그걸 봤다는 내용으로 쓴다거나.

100 ◆c9lNRrMzaQ (8k0XE5QNos)

2024-09-09 (모두 수고..) 16:13:10

>>99 잘 모르시겠다면 음... 그냥 꿈을 묘사하기보다 아무것도 안 보이는 새까만 하늘 같이 묘사해주셔도 좋아요.

보통 꿈이 그렇듯이 막 내가 최강 와하하 산도 부순다! 이런 느낌해도 좋고, 아니라면 캐릭터가 가진 욕망이나 두려움 따위를 써도 좋아요.
이런 설명 없이 꿈을 꾸라! 고 하니 막막할 수 있단걸 방금에서야 알았네요. 미안해요.

101 여화주 (CNvtMFkEG6)

2024-09-09 (모두 수고..) 16:18:53

>>99 그럼 이런식으로 써도 되나요? 사실 이쪽으로 이해해서 쓰던 중이라...아니면 그냥 >>100 내용으로 다시 써오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성좌 설정을 제 멋대로 만들면 안될 수도 있겠네요.

102 ◆c9lNRrMzaQ (Ub913bX8A.)

2024-09-09 (모두 수고..) 16:35:58

관련된 성좌나 비슷한 성좌가 나올 수 있으니만큼, 가능합니다!
다만 몇몇 성좌의 상징 따위를 보고 선택하는 과정을 거쳐야 할 거에요.

103 이름 없음 (GpRcTpzKRY)

2024-09-09 (모두 수고..) 16:48:38

전투+지원(or생활)으로 이중 특화 특성or 엘리트계약자 특성 성좌로 초안을 대충 써보긴 했는데

원래는 좀 많이 예쁠 뿐 평범하게 살았지만 배신으로 인해 밑바닥으로 굴러떨어지고 아득바득 재능을 발휘해 소환? 내지는 네크로맨싱? 계약? 같은 것으로 기어올라서 군단같은 걸 형성해서 결국 요녀? 같은 적대자가 되어 세계를 파멸 시켜버린 결국 악성향인 그런 성좌..도 괜찮을까? 후자 특성이면 지원 계열로 버프 스킬??을 내리는 그런 느낌..일까?

이런 것도 되나 싶은 감이 안잡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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