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17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8.찬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며 :: 1001

◆TMmm6tsoPA

2024-08-29 01:34:07 - 2024-09-01 23:02:28

0 ◆TMmm6tsoPA (07EPW29Enw)

2024-08-29 (거의 끝나감) 01:34:0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89

798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19:33

어케 읽어야 하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9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2:50

밥먹고 좀 쉬다가 오니까 이게 무슨...(동공지진) 갱신할게요!

800 이경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3:17

저 정도면 절취선은 아니고 병뚜껑 뭐시깽이 정도는 되지 않으려나

캡틴 어서와요!

801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6:26

뭔가 질문거리가 떠올랐는데
이걸 꺼내도 될까 하는 기분이 드는군...

캡하

802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4:27:22

해주세요! 질문! 할 것이 있으면 해야죠!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밥 방금 먹었는데...뭔가 입이 아직도 살짝 궁금한데...서브웨이...주문할까...(안돼)

803 동월주 (1bOiXOW1kc)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2:17

빠아아아아악 (샤우팅)

804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3:36

진행 관련은 아니고
리라주의 아포칼ㅇ립스 그거 같은건데
잠만 정리해서 가져옴

805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3:49

>>803 시끄럽! (냥펀치)

806 동월주 (1bOiXOW1kc)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4:54

>805 캬아악 오늘은 당하지만은 않겠다 캬아아아악 (냥펀치 물기 시도)

807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5:28

어서 오세요! 동월주!

808 동월주 (1bOiXOW1kc)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7:24

캡하캡하~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809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39:28

>>806 (그대로 펀치 먹여버리기!)

810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1:50

느긋한 하루를 뒹굴거리면서 보내고 있답니다!!

811 금주 (J/XQ11O7e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4:57

(쉬는 자들을 부러워하는 중)

812 이경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5:03

동월주가 오자마자 소란스럽다
사실 동월주는 소나키네시스가 아닐까

813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6:35

>>811 (뒤통수 복복복복)

814 금주 (J/XQ11O7e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49:52

>>813

815 금주 (J/XQ11O7e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0:10

(짤어디)

816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3:17

그러고 보니 동월주. 동월주에게 궁금한게 있는데...자기 혐오가 점점 심해지는 자를 납치해서 죽이려고 하거나 잡아먹으려고 하는 괴이도 있나요?

817 이경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4:57:38

>>815 (쓰담쓰담)

818 동월주 (gy9yz7Wmm2)

2024-09-01 (내일 월요일) 15:20:07

>>809 (동월주는 큰 피해를 입었다!) (동월주가 죽었다!)

>>812 (대충 초음파 공격으로 이경주 공격하기)

>>816 음, 죽이거나 잡아먹는다기 보다는... 괴이화를 하려 시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기혐오자를 납치하려는 괴이 자체는 있을거에요! 원하신다면 간단한 창작으로 짧은 독백을 써올수도 있습니당! :D

819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5:21:00

자기혐오자를 납치하는 괴이?
내가 월이랑 일상에 쓰려던 거가 그 비슷한건데

820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5:22:19

이거다!
3주 중에 은우에게 있었던 에피소드 중 하나로 저걸 차용하자! (어?)
이것으로 쭉 말이 나왔던 퍼스트클래스VS괴이 의 결과가 나오는거야!

(절대 안됨)

821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4:46


좀 궁금하긴 하다 그건

822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5:48:59

은우:으아아악! 저리 가! 이 괴물아! (대충 구체탄 난사)

(안됨)

823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5:5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이들 장사 접고 싶을듯

824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5:57:47

근데 지금껏 동월주가 쓴 것들을 참고해보면... 은우라도 괴이를 밀어버리진 못할 것 같고..엇비슷한 승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긴 하네요!

825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5:58:21

으어어
다사다난했다...

826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5:59:45

괴이는 일종의 자연현상? 같아 보이니까


리라주 하이

827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2:03

어서 오세요! 리라주!

828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6:45

앙용 혜우우 캡틴
좋은 일요일 보냈니!🕺

829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14

Q.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
내일도 똑같은 하루가 올 거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이상함을 느껴 눈을 떠보니-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왠 처음 보는 건물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혼자는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한 총 열 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아홉 명은 누구인가요?

1.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들.
2.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친구들. (단, 가족과 연인은 제외)

선택한 후 아래 질문에 답해주세요.



A.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파악해보니, 아무래도 이 건물에 갇힌 것 같습니다.
건물의 내부는 매우 낡았으며 빛은 들지 않고 위험 요소로 가득합니다.
외부로 통하는 창문 등등은 막혔거나 무너졌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폰 또한 먹통입니다.
자체적으로 별도의 탈출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능력은 사용되지 않고, 당신 외의 사람 중에는 부상자도 있습니다. (부상자 4인)
다함께 탈출로를 찾기에는 부상자의 부담이 크고, 식수와 식량은 인당 하루를 버틸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누군가가, 부상자를 두고 가자고 말합니다. 먼저 탈출하여 구조대를 데려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에 동의할까요? (이유 서술 바람)

1. 동의한다.
2. 동의하지 않는다.



A-1. 당신은 부상자 유기에 동의하였습니다.

부상자들은 항의했으나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부상이 없는 6인끼리 탈출로를 찾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조사를 해보니 건물은 고층 빌딩이며 위로 오르는 것은 불가, 내려가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느긋하게 구조대를 기다리기엔 생존이 위험하므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다행히도 폰이 간이 손전등이 되어줍니다.
그러나 폰의 불빛 몇 개 만으로는 너무나 험난한 여정입니다.
곳곳이 무너진 계단이며 철골이 드러난 벽이고 구멍난 바닥입니다.
결국 층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희생자가 나옵니다. (총 4명)

당신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탈출을 돕습니까?
아니면, 타인을 희생하고 탈출로의 직전까지 도달합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타인을 희생한다.

A-2. 당신은 부상자 유기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무리 안에 다소 불만은 나왔지만 모두 다함께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 이상으로 열악한 건물의 상태는 한없이 위험합니다.
부상자로 인한 진척의 지지부진함은 모두의 걸림돌이자 스트레스이며 이로 인해 긴장과 예민함이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견디며 꾸역꾸역 건물 내부를 내려가던 중,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총 4명)
예를 들면, 무너진 계단에서 추가적인 파손이 일어나 누군가 떨어진다던지-
아무래도 신체적 결점을 가진 부상자가 주 희생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탈출을 돕습니까?
아니면, 부상자를 희생하여 팀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탈출로의 직전까지 도달합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부상자를 희생한다.
3. 부상자가 아닌 이를 희생한다.



B. 우여곡절 끝에 당신과 나머지 생존자들은 탈출로의 앞에 도착했습니다.
어디로 가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눈 앞의 엘리베이터를 탄다면 이 건물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엘리베이터의 정원을 초과했다는 안내음성이 들려옵니다.
딱 1명. 정확히 1명만 없어진다면 될 것 같습니다.
죽던가, 죽이던가, 남던가, 남기던가, 혹은-

당신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겠습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직접 1명을 죽인다.
3. 누군가 1명을 죽여주길 기다린다. (강제 희생양이 될 가능성 있음)
4. 누군가 자신을 죽여주길 기다린다.
5. 건물에 남는다. (끝)
6. 누군가 1명을 남기길 기다린다. (강제 유기 될 가능성 있음)
7. 누군가 자신을 남겨주길 기다린다.
8. 모두에게서 조금씩 '덜어내어' 1명분을 줄이고 생존자 전원 탈출한다.



X. 당신은 모든 악조건을 뚫고 생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게
꿈이었다면?


@모카고
@모카고
@모카고

830 혜우주 (5s2ivYSUgo)

2024-09-01 (내일 월요일) 16:09:45

히히히
겜 하다 와야징

831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3:57

우아아아아악이게머야!!!! (도파민폭발)

아포칼립스 문답 최고업그레이드버전이잖아🥹🥹🥹 우와아ㅏ아아아아아아아 너무좋아
당장 해

832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4:37

아니 아포칼립스는 아니구나 극한상황 문답이 더 정확하겠군
혜우우 겜 잘 하구 와~!

833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6:19:22

>>828 푹 쉬는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아무튼 저건...이번엔 세은이 버전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일단 A에서 세은이는 다른 이들에게 먼저 가라고 하고 자신이 부상자와 함께 남을 것 같네요...(옆눈) 그래서 더 진행을 할 수가 없어졌다!! (옆눈22)

그 와중에 X는 뭐야!! (빤히)

834 아지주 (K8/4ZmHBu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0:47

이해했어.
아지가 혜우와 계약해서 마법소녀로 만들면 되는거지?

835 아지주 (K8/4ZmHBug)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1:07

situplay>1597051172>829 오 재밌겠다
이따가 해봄

836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6:31:55

어서 오세요! 아지주!

837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4:26

situplay>1597051172>829

Q.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
내일도 똑같은 하루가 올 거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이상함을 느껴 눈을 떠보니-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왠 처음 보는 건물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혼자는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한 총 열 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아홉 명은 누구인가요?

1.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들.
2.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친구들. (단, 가족과 연인은 제외)

둘 다 재밌어 보이는 관계로 둘다 해본다! (안될 시 붉은 글씨는 무시)




A. (길이 이슈 생략)
다함께 탈출로를 찾기에는 부상자의 부담이 크고, 식수와 식량은 인당 하루를 버틸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누군가가, 부상자를 두고 가자고 말합니다. 먼저 탈출하여 구조대를 데려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에 동의할까요? (이유 서술 바람)

1. 동의한다.
2. 동의하지 않는다. (함께 갇힌 사람이 누구든 간에 이것을 택함)

부상 입은 사람끼리 남겨져 있다면 불안할 테니까.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뭉치는 게 낫다고 생각함. 물론 부상자가 자발적으로 남겠다고 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지만 딱히 그런 상황은 아닌 거 같고...
부상자와 함께 잔류를 택하고 남은 사람들에게 구조요청하러 갔다오라고 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데 최대한 주어진 선택지 안에서만 골라보겠음




A-2. 당신은 부상자 유기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무리 안에 다소 불만은 나왔지만 모두 다함께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 이상으로 열악한 건물의 상태는 한없이 위험합니다.
(생략)
당신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탈출을 돕습니까?
아니면, 부상자를 희생하여 팀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탈출로의 직전까지 도달합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부상자를 희생한다.
3. 부상자가 아닌 이를 희생한다.

🤔 누구도 자발적으로 희생시키려 들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다고 본인이 나서서 희생하려고 하지도 않을 것 같음... 소중한 사람이 있으니까... 하지만 친한 사람들이라면...

그나마 생면부지인 경우라면 합리화는 가능할 것 같지만 (멀쩡한 사람들은 부상자보다 더 버틸 수 있을거야 얼른 나가서 도움을 요청해야지! 같은 느낌으로. 앞선 행동과 모순되는 것 같다면 그게 맞습니다🙂 인간은 모순적이지~)




B. 우여곡절 끝에 당신과 나머지 생존자들은 탈출로의 앞에 도착했습니다.
(생략)
그러나 기쁨도 잠시, 엘리베이터의 정원을 초과했다는 안내음성이 들려옵니다.
딱 1명. 정확히 1명만 없어진다면 될 것 같습니다.
죽던가, 죽이던가, 남던가, 남기던가, 혹은-

당신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겠습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직접 1명을 죽인다.
3. 누군가 1명을 죽여주길 기다린다. (강제 희생양이 될 가능성 있음)
4. 누군가 자신을 죽여주길 기다린다.
5. 건물에 남는다. (끝)
6. 누군가 1명을 남기길 기다린다. (강제 유기 될 가능성 있음)
7. 누군가 자신을 남겨주길 기다린다.
8. 모두에게서 조금씩 '덜어내어' 1명분을 줄이고 생존자 전원 탈출한다.

전 상황에서의 모순을 본인도 느끼고 스스로의 판단력을 믿을 수 없게 됨 + 솔직히 사람 두고 오는 게 마음이 편할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본인이 뭔가를 주도적으로 할 생각은 못할 것 같음🤔 우유부단하지요 차라리 누군가를 위해서라면 모순이든 뭐든 딛고 확실히 행동하겠지만 이건 본인 안위를 챙기기 위한 행동이니까
운명에 순응하고 주어지는 길에 따라 최선을 다해서 전원 생존을 목표로 움직일 것이다

근데 이거 A.2의 희생은 사망인가요
그러면 거기서 답변포기(선택포기)하고 돌아가서 부상자와 잔류함

838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6:49:46

결국엔 리라라는 캐릭터는 저렇게 인간적인 느낌이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희생하긴 싫지만 그렇다고 희생시키기도 싫어해. 이 얼마나 인간적인 모습인가!

839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0:19


사실 극한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능! 스러운 소재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좀 더 진땀뺐다
그래도 재밌었음 이리라 우유부단멍충이래요 에벱베

>>833 무조건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해보자(소곤) 리라도 세은이랑 비슷한데 그렇게 했어(?)

아지주아용ㅇ~
아지... 마법소녀의 마스코트가 되는거야(??)

840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6:53:33

>>838 크아아아악🥹 헤헤 평소 살리려고 노력하는 부분을 잘 봐주니 오너로서 너무너무기쁜것이야...☺️☺️
맞아 그냥 다같이 살아나가면안될까?...🥺 << 이러는 한낱 인간인것이다

841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06:28

Q.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
내일도 똑같은 하루가 올 거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이상함을 느껴 눈을 떠보니-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왠 처음 보는 건물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혼자는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한 총 열 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아홉 명은 누구인가요?

2.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친구들. (단, 가족과 연인은 제외)



A.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파악해보니, 아무래도 이 건물에 갇힌 것 같습니다.
건물의 내부는 매우 낡았으며 빛은 들지 않고 위험 요소로 가득합니다.
외부로 통하는 창문 등등은 막혔거나 무너졌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폰 또한 먹통입니다.
자체적으로 별도의 탈출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능력은 사용되지 않고, 당신 외의 사람 중에는 부상자도 있습니다. (부상자 4인)
다함께 탈출로를 찾기에는 부상자의 부담이 크고, 식수와 식량은 인당 하루를 버틸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누군가가, 부상자를 두고 가자고 말합니다. 먼저 탈출하여 구조대를 데려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에 동의할까요? (이유 서술 바람)

2. 동의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은이는 누구를 버리고 간다는 것 자체를 동의하지 못하는 애에요. 그래서 먼저 갈 이는 먼저 가라고 할 것 같네요. 적어도 세은이 입에서 얘들 버리고 가자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버려지는 애들을 보면 자신의 어린시절을 절로 떠올릴 것 같거든요.



A-2. 당신은 부상자 유기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무리 안에 다소 불만은 나왔지만 모두 다함께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 이상으로 열악한 건물의 상태는 한없이 위험합니다.
부상자로 인한 진척의 지지부진함은 모두의 걸림돌이자 스트레스이며 이로 인해 긴장과 예민함이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견디며 꾸역꾸역 건물 내부를 내려가던 중,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총 4명)
예를 들면, 무너진 계단에서 추가적인 파손이 일어나 누군가 떨어진다던지-
아무래도 신체적 결점을 가진 부상자가 주 희생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탈출을 돕습니까?
아니면, 부상자를 희생하여 팀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탈출로의 직전까지 도달합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물론 세은이는 굳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애긴 하지만... 그래도 반사적으로 누군가가 위험해지면 자신의 몸을 던질 것 같아요. 사실 이는 은우도 비슷하긴 한데...
그렇게 몸을 던진 후에 크게 다치고... 아...내가 왜 이랬지. 진짜 손해만 보는 성격이네. 하면서 괜히 가볍게 툴툴거리다가 조용히 눈을 감을 것 같네요. 적어도 남을 희생시킨다는 선택은 절대로 못할 것 같은 그런 아이..(절레절레)


어떻게든 골라보긴 했는데..사실 이것도 세은이 성향과는 거리가 조금 멀어서...암튼 그렇다고 합니다!

842 여로주:3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11:29

>>529

*여로주는 캐릭터 성여로와 모든 가치관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얘가 이런 가치관이라고 한들, 여로주의 가치관은 일치하지 않는다는 말. 캐오일치 아님.



Q.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
내일도 똑같은 하루가 올 거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이상함을 느껴 눈을 떠보니-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왠 처음 보는 건물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혼자는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한 총 열 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아홉 명은 누구인가요?

>1.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들.
2.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친구들. (단, 가족과 연인은 제외)

선택한 후 아래 질문에 답해주세요










A.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파악해보니, 아무래도 이 건물에 갇힌 것 같습니다.
건물의 내부는 매우 낡았으며 빛은 들지 않고 위험 요소로 가득합니다.
외부로 통하는 창문 등등은 막혔거나 무너졌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폰 또한 먹통입니다.
자체적으로 별도의 탈출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능력은 사용되지 않고, 당신 외의 사람 중에는 부상자도 있습니다. (부상자 4인)
다함께 탈출로를 찾기에는 부상자의 부담이 크고, 식수와 식량은 인당 하루를 버틸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누군가가, 부상자를 두고 가자고 말합니다. 먼저 탈출하여 구조대를 데려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에 동의할까요? (이유 서술 바람)

>1. 동의한다.
2. 동의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 여로땅은 여기에 동의한다. 자신이 부상자이다->백퍼 동의.
타인이 부상자->효율이 더 높은 쪽이다.

이경이라는 존재가 없는 성여로에게 브레이크란 없으니까. 엑셀만 남은 자동차인 셈이지. 바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빠지지 않고 절대로 멈추지 않는.







A-1. 당신은 부상자 유기에 동의하였습니다.

부상자들은 항의했으나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부상이 없는 6인끼리 탈출로를 찾으러 가게 되었습니다.
조사를 해보니 건물은 고층 빌딩이며 위로 오르는 것은 불가, 내려가야만 하는 것 같습니다.
느긋하게 구조대를 기다리기엔 생존이 위험하므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다행히도 폰이 간이 손전등이 되어줍니다.
그러나 폰의 불빛 몇 개 만으로는 너무나 험난한 여정입니다.
곳곳이 무너진 계단이며 철골이 드러난 벽이고 구멍난 바닥입니다.
결국 층을 내려가는 과정에서 희생자가 나옵니다. (총 4명)

당신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탈출을 돕습니까?
아니면, 타인을 희생하고 탈출로의 직전까지 도달합니까?
(이유 서술 바람)

> 1. 희생한다. (끝)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성여로 = 버림패 인지라.. :3c 특히 '최이경'이 없으면 더욱 그 성향이 강해지니까 응..(먼산)

843 이경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16:06

Q. 여느 때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당신!
내일도 똑같은 하루가 올 거라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쩐지 이상함을 느껴 눈을 떠보니-
푹신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아닌, 왠 처음 보는 건물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혼자는 아닙니다.
당신을 포함한 총 열 명이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당신을 제외한 그 아홉 명은 누구인가요?

1. 생면부지의 모르는 사람들.
☆2.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지인친구들. (단, 가족과 연인은 제외)

선택한 후 아래 질문에 답해주세요.

A. 정신을 차리고 상황을 파악해보니, 아무래도 이 건물에 갇힌 것 같습니다.
건물의 내부는 매우 낡았으며 빛은 들지 않고 위험 요소로 가득합니다.
외부로 통하는 창문 등등은 막혔거나 무너졌거나 보이지 않습니다. 폰 또한 먹통입니다.
자체적으로 별도의 탈출로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능력은 사용되지 않고, 당신 외의 사람 중에는 부상자도 있습니다. (부상자 4인)
다함께 탈출로를 찾기에는 부상자의 부담이 크고, 식수와 식량은 인당 하루를 버틸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누군가가, 부상자를 두고 가자고 말합니다. 먼저 탈출하여 구조대를 데려오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합니다.

당신은 이에 동의할까요? (이유 서술 바람)

1. 동의한다.
☆2. 동의하지 않는다.

이유 : 무슨 일이 발생할 지 모른다. 구조대를 데려올 수 없을 수도 있다. 이들이 다친 것은 곤란하겠지만 그들의 잘못은 아니다. 가능한 자신이 책임질 터이니 데려가도록 하자.



A-2. 당신은 부상자 유기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무리 안에 다소 불만은 나왔지만 모두 다함께 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상 이상으로 열악한 건물의 상태는 한없이 위험합니다.
부상자로 인한 진척의 지지부진함은 모두의 걸림돌이자 스트레스이며 이로 인해 긴장과 예민함이 올라갑니다.
그럼에도 견디며 꾸역꾸역 건물 내부를 내려가던 중, 어쩔 수 없이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총 4명)
예를 들면, 무너진 계단에서 추가적인 파손이 일어나 누군가 떨어진다던지-
아무래도 신체적 결점을 가진 부상자가 주 희생자가 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의 탈출을 돕습니까?
아니면, 부상자를 희생하여 팀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탈출로의 직전까지 도달합니까?
(이유 서술 바람)

☆1. 희생한다. (끝)
2. 부상자를 희생한다.
3. 부상자가 아닌 이를 희생한다.

이유 : 부상자를 이끌고 온 것은 자신이고, 또한 타인의 죽음을 두고 볼 수는 없으므로. 보편 타당한 도덕에 의거하여 이경은 타인을 위해 자신을 버리는 선택지를 골랐다. 그는 자신의 결말을 보며 보라색머리의 소중한 그 사람에게 닿지 못할 사과를 전달하였다.

844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17:29

그렇게 몸을 던진 후에 크게 다치고... 아...내가 왜 이랬지. 진짜 손해만 보는 성격이네. 하면서 괜히 가볍게 툴툴거리다가 조용히 눈을 감을 것 같네요.

하..............
최씨남매 절대지켜 진짜미쳐버리겟습니다 죽다. 나는죽다.
🥺🥺🥺😭😭😭😭😭😭

아악~!~!! 아기딸기사탕요정아... 버려지는 애들 보면 자기 어린시절 생각난다는게 미칠거 같음............
고통
그리고 아름다움
이감정은뭐지?

845 리라주 (8iEeXYUzB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0:24

아니 지금 커플진단 동시에 올라온거 실환가
위에 선택지는 전부 정반대인데 끝맺음이 둘다 희생으로 끝나는게 진짜 미치겠음 좋은느낌을 주는데 동시에 너무고통스럽습니다............................

여로야 그치만 밖에서 이경이가 기다릴텐데...
그리고 이경이... 늘 이성적으로 판단하려 하지만 한조각의 따스함을 곁들여 언제나 결과가 인류애 넘치는게 너무좋음 포근한 눈밭 같다

846 여로주:3 (aWx.nlhLW6)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1:18

이경주 어서와!! 갸아아아악 이경아아악!!!!!!!!!!

여로땅과 이경이 둘 다 1A에서 죽었네... ㅇ<-< 이것이 커플..?(??

847 이경주 (yU7p0lpu5A)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4:23

재밌는 건 둘이 함께 있을 경우는 서로서로 브레이크가 되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것 같다는 것.
이경이는 자기를 희생하려하는 여로를 두고보지 못해서 붙잡고
여로는 이경이가 희생하는 걸 보기 싫어서 잡아두고

마지막 선택지에서 가만히 두면 여로가 내리거나 할 거 같아서 이경이가 직접 누구를 죽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845 이성?적?인듯 하지만 사실 감성적인 애랍니다! ..아마?
>>846 굳이 이런 거에서 닮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848 ◆TMmm6tsoPA (JNANsnvkWU)

2024-09-01 (내일 월요일) 17:25:38

아니..둘 다 바로 죽어버렸잖아!! (동공지진) 흑흑...다들 살아남아야만 하거늘!! 그러거늘!! 8ㅁ8

>>844 정답. 답답함이요! (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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