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117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8.찬바람이 서서히 불어오며 :: 1001

◆TMmm6tsoPA

2024-08-29 01:34:07 - 2024-09-01 23:02:28

0 ◆TMmm6tsoPA (07EPW29Enw)

2024-08-29 (거의 끝나감) 01:34:0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1089

372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18:01:55

어서 오세요! 서연주!

373 서연주 (XZEC.iAK8E)

2024-08-31 (파란날) 18:04:13

계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

>>355 캡
부정적인 의견 듣는 건 어디서나 빡센 일인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근데 웹박수알못의 뻘질문인데요, 웹박수가 차단도 가능한가요?👀👀👀

>>361 >>366 여로주:3
오 오오 오오오오 온천 여행!!! 덕질!!!!! ><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오오오 신경 치료도 잘 끝내셔서 다행이에요!!!!

>>364 >>368 청윤주
어? 율럭키 보스는 갠스에 등장을 안 하나요??? 그럼 갠스가 끝나도 율럭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나요???
(뻘소린데 갠스에서 아까이씨가 정하와 마주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졌어요 ㅋㅋㅋㅋㅋ )

374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18:08:58

>>373 아뇨. 딱히 아이디나 ip로 오는 것이 아니라 그냥 쓴 의견만 오는 것이기 때문에 차단은 불가능해요.
대신에 닫는 것은 가능하죠!

375 청윤주 (qE121o6WZ.)

2024-08-31 (파란날) 18:33:56

>>373 빨강 스카프: 내 사랑! 왜 여기에 있는거야! 널 믿었-(청윤에게 공기탄 맞음)

보스의 경우는 말 그대로 모브라 이벤트에 등장은 하겠지만 비중은 없을 예정이에요. 그리고 스토리도 끝내야 하니까요!

376 청윤주 (qE121o6WZ.)

2024-08-31 (파란날) 18:37:17

율럭키가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그럴려면 개인 이벤트에서 저지먼트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활동해야 가능할지도요..

377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18:41:37

저는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맛저하세요!!

378 철현주 (Qqn1cjUSfc)

2024-08-31 (파란날) 19:00:25

다들 안녕!!!
오늘 뭐하지!!!

379 서연주 (XZEC.iAK8E)

2024-08-31 (파란날) 19:06:08

>>374 캡
메일 주소는 입력되는 거 같아서 메일을 차단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암튼 고생하셨고 맛저하세요~ ><

>>375-376 청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윤이가 바로 응징해!!!! 보스인데 보스가 아니네요(???) 율럭키가 해산되는 거에서 그치지 않고 모시호까지 잡고, 모시호의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어야 할 거 같은데 과연 다음주에 어떻게 될지(물끄럼)(팝콘)

>>378 철현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벤트 없고, 다음 주 주말이 청윤주 개인 이벤트예요 ><
situplay>1597051172>137의 브금 들어봤어요 ㅋ 의외로 잔잔한 동양풍이라 놀라면서도 활협전에 엄청 애정 가지신 게 느껴졌...
글고 저 여쭙고픈 게 있었는데요, 선배는 situplay>1597051089>781의 쿠폰 받으면 어디에 쓸까요?👀👀👀

380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19:36:12

하암 깜짝 졸았네

>>371 우와 ㄷㄷㄷㄷㄷ 이렇게 정성껏 이어줄 줄이야!! 지문도 대사도 구구절절 공감갔어 ㅠㅠㅠㅠ 그리고 새봄이 능력 유용하다고 해준 부분도 고마웠구! 생각해보면 서연이 덕분에 여러모로 싱크빅하게 쓰였지 ㅋㅋㅋ 새봄이는 저렇게 들으면 놀랐다가, 예상했다는 듯이 웃으면서 고개 끄덕일 것 같아.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나도 내가 이런 상태인지 알아차린 거, 얼마 안됐거든요."
"그리고 자세한 이유까지는 짐작하지 못했지만, 서형은 왠지 갈 것 같다고, 설득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찡찡거린 건, 역시 서형한테 어리광을 부리고 싶어서였던 것 같아요. 히히"
"서형 말대로 지난 일은 어쩔 수 없는 건데, 지난 일에 대해서 골몰하느라고 지금 일을 생각할 기력을 많이 쓴 것 같기도 해요."

"서형 말 들으면서 생각해봤어요. 내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랑, 서형이랑 철형이 내가 모르는 곳에서 위험한 거 중에 어느 게 더 싫은지요."
"역시, 후자가 더 싫은 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면, 서형이 아이디어를 준 덕에, 크든 작든 당시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방법을 찾은 적도 많구요."
"그러니까 형들이랑 함께라면, 앞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게다가 별 일이야 있겠어요~ ...물론 안 다쳤던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사지는 멀쩡했는데. 히히."
"다음엔 리라 언니한테 부탁해서 팔찌 넉넉하게 들고 다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솔직히 말해서, 서형이랑 철형이 빠지면 빠지고 싶다는 마음도 컸거든요."
"근데 서형이 철형을 말릴 수 없고, 나도 서형을 말릴 수 없다면, 그럼 다같이 힘을 합쳐서 그 한심한 수박녀석들에게 한방 먹여주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게 좀 더 기분 좋을 것 같아요. 히히."
"그것도 싸울 이유로 충분하다면, 싸워볼래요!"

하면서 도로 명랑해질 것 같아 ㅋㅋㅋㅋㅋ 서연이가 다른 데서도 애 많이 썼지만, 새봄이한테는 확실히 힘이 되어줬다는 걸 전해보고 싶어서 티미스럽지만 길게 써봤어!><

>>378 철현주 안녕><!!
철형한테도 묻고 싶어졌는데, 새봄이가 철형한테도 서연이한테처럼 >>300에서의 속내를 터놓으면서 징징거리면 철형은 뭐라고 대답할까?

"반드시 이길 거라고 믿고, 자신도 있는데요."
"그 싸움에 내가 필요한 지 잘 모르겠어요."
"돌이켜보면, 지금까지 내가 없었어도 똑같은 결과는 나왔을 것 같거든요."
"은우선배가 3주나 쉬라고 하고, 3주 안에 일이 터지면 퍼클들이 해결할 거라고 하는 거 봐서는 종말이라는 거창한 이름이 붙은 만큼 위급한 것도 아닌 것 같고."
"근데 내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곳에서 일해보니까, 내가 필요 없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유의미할까 싶은 거예요."
"근데 철형은 싸울 거잖아요. 철형이 싸우면 서형도 싸울 거고."
"솔직히 이 정도로 끼기 싫어진 적은 처음인데, 내가 못 보는 데서 철형이랑 서형이 위험한 건 또 싫은 거예요. ...지난주도 그렇고 내가 있는다고 해서 뭐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요."
"철형은 이 싸움 왜 해요?"

381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20:07:29

갱신하겠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종말을 앞두고... 이런저런 진실을 듣고... 스스로가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블랙 은우가 떠올랐어요.
아마도 지금 인첨공 어딘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눈을 감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런저런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말이에요.

382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19:15

눈을 감고 잇다구?
슬쩍 밀면 입수각인가(?)

383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20:19:42

캡틴 안녕안녕~>< 블랙은우라니 속이 새카맣게 타서 블랙은우인걸까? 위로하고 싶어도 섣불리 위로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일 거 같아 안타깝네~

384 철현주 (Qqn1cjUSfc)

2024-08-31 (파란날) 20:27:01

>>379 서연주 안녕하세요!!!
쿠폰! 일단 생각한 건 있는 데 엔딩 때 말할래요!!

385 청윤주 (qE121o6WZ.)

2024-08-31 (파란날) 20:29:08

오오오오 아지주 복귀하시는건가요!!

386 EP. No one knoing - 천 혜우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31:23

"...!"
"♪"
"...! !!"
"♬"
"...주 홍 성 !!!"
"음? 아. 안녕하세요. 박 선생님."
"안녕? 지금 안녕하냔 말이 나와?!"
"하하. 왜 이러실까. 둥둥 떠다녀도 모자랄 분께서."
"너 이 개XX, 소장님한테 무슨 소리 했어? 당장 똑바로 대답해. 안 그러면"
"안 그러면 뭐요. 지금 여기서 제 면상에 한 대 갈기실건가?"
"너, 이 씹"
"쉿, 무슨 얘기를 하고 싶은지는 다- 알고 있어요. 밖으로 나가죠. 선생님. 원두를 기가 막히게 볶는 집을 안답니다."
"...수작 부릴 생각 마."
"그럴 가치도 없는 일이랍니다. 자, 요 앞에서 뵙죠."

"뭘로 드시겠나요? 제 추천은 오리지널 블랜드 더치커피-"
"아무거나 해. 즐길 여유 없어."
"저런, 그럼 제 마음대로 하죠. 먼저 앉아 계세요."

"......"
"......"
"어때요, 괜찮죠?"
"...어, 커피는 괜찮네."
"역시- 누굴 데려와도 실패를 안 한다니까요. 이 집은."
"헛소리는 그 쯤 하고 본론으로 넘어가."
"아직 커피가 식지도 않았는데 조금은 더-"
"면상으로 식혀줄까?"
"오, 사양할게요. 하지만 어디부터 풀어드려야 할 지 감이 안 잡히네요. 질문해주시겠어요?"
"후... 그런 제일 먼저, 담당 교체 건부터."
"그것부터- 인가요. 그보다 그걸 질문할 이유가 있을까요? 예상은 하셨을 테죠. 당신께서 결격 사유에 들었다는 것 쯤은."
"그건... 아니지, 그 이유는 그저 조건이지. 교체가 실행될 사유로는 부족해."
"오, 저런, 현실도피는 좋지 않아요. 선생님. 인정할 건 인정하셔야지요."
"......"
"그 애가 직접 자른 거랍니다. 당신을. 저는 소장님께 어떤 말도 올리지 않았어요. 저 역시 오늘 출근하여 임시 담당이 되었다는 지시를 들었는 걸요."
"거짓은... 아닌거지."
"물론이죠. 자, 다음 질문은 무엇인가요?"
"...어째서 임시 담당이 너인 거냐."
"그야 제가 그 아이의 본질을 가장 잘 꿰뚫고 있으니까죠. 현 시점에서는."
"그럴 리가 없"
"그럴 리가 없다, 라. 과연 그럴까요? 저 정도 되는 능력자가 고작 한 사람 심리도 모를 리가, 있을까요?"
"그럴... 리가..."
"왜 이리 고집이실까. 선생님의 한계가 거기까지인 것이에요. 인정하면 편해지실 것을."
"아니..."
"아니면, 알 수 있는데도 모른 척 하고, 보이는데도 외면했다, 라고 해드릴까요?"
"!!!"
"정곡이었지요? 선생님. 당신께선 볼 수 있었을 터에요. 그 심리의 밑바닥을, 그 뒷면을. 하지만 스스로 기회를 걷어찼죠. 당신은 이제와 당신의 보신을 택했어요. 아주 조금만 견디면 끝났을 것을, 그 조금을 못 견뎌 도망쳤지요. 그 결과인 거에요. 선생님. 그 아이가, 당신을 향해 진의 등을 떠밀던 그 순간부터 다신 돌이킬 수 없게 된 선택의 결과지요."
"하지, 만, 그 애가, 도와준 거라고,"
"오, 세상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 타이밍에 그런 행동을 한게 고작 도와주기만을 위해서라고? 세상에, 맙소사- 아, 하지만 이해가 되네요. 당신이 고작 거기까지 였으니 그 애가 그런 행동을 한 것이겠지요. 오만하고도 자비로운 후배님이셔라."
"......"
"이런, 선생님, 꽤나 충격 받으신 모양이네요. 참으로 뻔뻔하시기도 하지."
"...말 적당히 해라."
"저는 없는 말은 하지 않는답니다. 듣기 거북하시다면 본인의 문제가 아닐지."
"...X발..."
"안일함의 대가는 제법 무겁답니다. 도와드릴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하나만, 더 묻자."
"예,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너는 알았다는 거냐? 그 본질인지 뭔지?"
"진작 알았지요. 음, 성하제 즈음부터네요."
"뭔데 그게?"
"날로 먹으려는 심산은 살짝 추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어차피 이후로 내 차례는 없을 건데, 가기 전에 억울해서라도 들어야겠다. 뭔데 대체?"
"매달린 남자 아래에 열 자루의 검이 꽂혀있으나, 그의 하늘엔 별이 빛나고 있으리니."
"무슨 소리야. 알아듣게 얘기를 해."
"중도포기한 사람에게 이 정도면 큰 힌트를 주었다고 보네요. 아, 한 가지 더 드리자면, 카드는 항상 뒤집어야만 의미를 알 수 있죠. 뒷면에 보이는 것으론, 어떤 진의도 알 수 없답니다."
"카드...? 뒷면? 설마"

삐리리릭!
삐빅!

"오, 이런, 담당 첫 날부터 느긋하게 쉴 틈을 주지 않는군요. 우리 후배님은."
"...가자. 일이 먼저다."
"예. 잘 해보십시다. 선배님."
"...닥쳐."
"하하-"

387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20:35:28

역시 아지주였구나!! 엄청 오랜만이다><

388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20:36:29

>>382 (풍덩!!)

은우:......(보글보글)
은우:......(보글보글)
은우:.......(눈을 번뜩)

(이거 안됨)

>>383 조금 흑화각이 나타나서 그럴지도요? 물론 그렇다고 스토리에서 흑화해서 날뛰는 것은 없지만!

389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38:25

>>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밖에서 '어쩌라고' 쳐다보는 고양이가 있었다 하더라

390 이경주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20:38:45

미는 걸로는 부족해

드롭킥 ㄱㄱ!

391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40:08


오케바리 냥킥!

392 ◆TMmm6tsoPA (FnkN9lsb82)

2024-08-31 (파란날) 20:40:18

은우:(뭐지)
은우:(왜 저 녀석이 날 민거지)
은우:(내가 최근에 뭘 한거지)
은우:(왜 뒤에선 이경이가 나를 찰 준비를 하지?)

(동공지진)

393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41:15

흑화할 틈따윈 주지 않겠다
음-
일상 할 사람 있나?

394 아지주 (IPOgWqZMD6)

2024-08-31 (파란날) 20:41:25

여러분의 아기 고양이, 로리타 공주님, 아이돌, 아기딸기아이스크림 등장

>>385 엉 청윤주 보고싶어서 복귀했다
잘지냈어 우리 짜장면? (복복복)

>>387 기억해줘서 고마워!
하이하이 뉴비(이제는 아닌) 새봄주

395 아지주 (IPOgWqZMD6)

2024-08-31 (파란날) 20:42:31

>>393 나

근데 상의부터 해야할듯!

396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42:44

아지주 오랜만
어서오라구

397 이경주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20:43:16

>>392 혹시나 한가지 말쓰드리자면 이경이는 차지 않습니다.

들어서 던집니다!!!

>>394 아지주다!!

시트스레에 마멜짤 보고 어디서 봤는데..? 하고 있다가 아!!!하고 떠올렸어!

398 청윤주 (qE121o6WZ.)

2024-08-31 (파란날) 20:43:17

>>394 아이고 아지주 정말 오랜만이에요! 전 잘 지냈어요! 아지주께선 잘 지내셨나요?

399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43:18

혜하(혜우주 하이)

언제나의 혜우주구만

400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44:21

>>397 여러분의 마이멜로디 등장

이경이 고릴라가 된거야?

>>398 아이고 귀여워라 (봑봑봑)
나 잘 지냈지 고럼 고럼
다음주에 갠이벤 한다며

401 로운주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20:44:31

반가워요~~~

402 새봄주 (c9ywpDoscs)

2024-08-31 (파란날) 20:44:48

>>394 아지주 반가워!!><(복복복!) 히히 이젠 나름 고인물이라구><

403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44:51

>>395 오자마자냐!
임시스레 올려오셈

404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45:07

로운주도 하이

405 이경주 (aovMPAJb6s)

2024-08-31 (파란날) 20:45:22

>>400 학이야!

406 혜우주 (JmKDTfIaSM)

2024-08-31 (파란날) 20:4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체성 중요하지
모카고의 고릴라는 태진이라구

407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46:17

>>401 알로하(알록달록한 로운주 하이)

복복복해주던 아지주야 기억하고있어?

>>402 이열~~~~~ 그렇단말이지
아지는 고인물 새봄이한테 열심히 묻어갈게 잘부탁해 🤘

408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46:40

>>405 학은 사람을 던져

409 로운주 (zA/Tvy53FE)

2024-08-31 (파란날) 20:46:58

물론이죠~~~~~ 전 웨이버와 일전을 치르고 나름 성장... 성장했답니다!

410 청윤주 (qE121o6WZ.)

2024-08-31 (파란날) 20:48:06

>>400 네! 청윤이 스토리를 드디어 끝내는.. 뭐 그런 느낌이죠!

411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48:33

>>409 그거 좀 보고싶은데
멋지다!!!! 성장한 로운이
뭔가 꺼림칙하게 말하는 것 같지만 묻어주도록 하지...

412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48:48

>>410 안돼 끝내지마
계속해

413 태진주 (vMPFQAD07g)

2024-08-31 (파란날) 20:50:33

누가 고릴라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414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51:01

고하(고릴라 하이)

태진주 여전히 씩씩하구나

415 철현주 (Qqn1cjUSfc)

2024-08-31 (파란날) 20:51:55

>>380
철현은 입을 다물고 생각했다.
단순히 새봄이 얼마나 활약했는 가를 말해야할까?
하지만 그 말의 속뜻은 자신이 얼마나 활약했는 가를 고민하는 게 아니다.

철현은 생각하다가 미소를 지었다.
자신이 고민해봐야 의미가 없다.

"..."

결국 결정은 그녀의 몫이니까.

"네가 그렇게 느낀다면 그게 정답이겠지."
"네가 네 능력으로 이 세상을 더 멋지게 바꾸고 있다는 걸 들었어."

쓰레기들을 치우고 가난한 이들을 먹인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가장 저지먼트 다운 일이고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그녀가 먹인 이 중에는 이 세상을 더 빛낼 이가 될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녀가 치운 쓰레기들은 그런 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것이다.

"네가 필요한 곳이라면 당연히 가야지."
"네가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떠나야지."
"너의 선택이고 너의 인생이니 누구도 네게 강요할 순 없어."

이젠 그녀의 물음에 답할 차례

"내가 싸우는 이유..."
"서연이가 싸우고 내 친구들이 싸우니까."
"싸움에 방해가 된다면 당연히 빠져야겠지만.."
"..."
"나 그럭저럭 활약은 했지?"

"강한 힘은 없어도"
"강한 능력은 없어도"
"나쁜 녀석의 나쁜 계획을 알았으니
"그 녀석의 얼굴을 때려줘야 직성이 풀리겠어"

두줄요약
서연이가 싸워서
그 놈 때려주고 싶어서

"그러니 네가 원하는 대로 해."

416 청윤주 (qE121o6WZ.)

2024-08-31 (파란날) 20:53:00

>>412 그럼 청윤이 챕터의 한 장이 끝났다고 해두죠!

>>413 태진주도 어서오세요!

417 철현주 (Qqn1cjUSfc)

2024-08-31 (파란날) 20:53:17

다들 어서와!!!!!

418 태진주 (vMPFQAD07g)

2024-08-31 (파란날) 20:53:35

아지주 오랜만입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좋은 주말이군요

419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54:22

철현주 하이
아지가 저지먼트 졸업하고 공부 가르쳐달라고 찾아갔대

>>416 멋진 말도 할줄알게 됐구나 아주 잘 컸어 기특해 (복복복복복)

420 철현주 (Qqn1cjUSfc)

2024-08-31 (파란날) 20:55:08

>>419 서연이랑 함께 하겠군!

421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55:56

>>418 오랜만이야
조만간 서로 괜찮으면 일상 돌리자구

422 아지주 (FfLE2hXHP2)

2024-08-31 (파란날) 20:57:44

>>420 둘이 사귀는 것도 그자리에서 처음 알았을지도
한아지 대감격한다

철현이 형에게도 봄날이!!!
근데 눈치없게 커플 사이에 껴도 되는걸까!!!!!
그렇지만 공부가 급하니까 일단 끼자!!!!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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