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47 🫠 걱정 말어잉... 아무래도 더위먹고 그런 거랑... 일 바빠서 씹는 것보다 마실 거 위주로 챙겨먹어서 녀석이 소화하는 법을 잊은 듯...🫠🫠🫠 이럴 때면 씹어먹는 걸로 맴매해야지(?) 천천히 먹어가고 있으니까....... 이녀석~ 할미 말 잘 들어라.........!
>>60 🤔🤔 이건 또 굉장히 흥미로운 관점이다. 초창기 이혜성에게 그런 느낌을 받다니...이혜성은 이러나저러나 범이 될 상이었다(?) 맞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맑눈광 또라이가 이제는 오피셜입니다. 그러니 리라주에게 캐해 만점 도장 찍어드림. 콩콩! 진짜 진짜로 묵념....커플 모브도 솔로 모브도 우수수 쓰러트릴 두커플의 꽁냥거림..상상만해도 웃긴데 귀엽고 그럴듯 도키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라에게 금이란 친구는 무슨 인상인걸까 궁금해지는 밤인것이에용🤔 친구가 물로 들어가려는 걸 보면 말려야지 리라야!!!
>>64 부드럽지만 만만하지 않은... 심지 굳고 어른스러운 느낌이 확연했지 물론 지금에 비하면 말랑둥이였지만🤔 처음 볼때부터 좀 더 일찍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친구라는 인상을 받았어 근데 미친 인첨공이 준비하던 것보다 더 빨리 어른만들어버림 인첨공을 주겨야겟다. (머리에 캐해만점 도장 찍힌 새)
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금이... 학기초 첫인상(겉모습만)은 차가운 도시의 왕자님이었고 실제로도 꽤 차분하고 본인에 비해서 하염없이 어른스러운... 약간 단단한 소나무 느낌이었는데 몬가. 그런 아이가 저렇게 장난을. 마구 장난스럽게 막. 어라? 도키도키 레이더 발동☆ 인거지😏 후후 천생연분이여 하지만 가을바다 빠지는 것도 낭만인걸? < 아니다
세상에 전혀 생각안하고 얼레벌레 굴렸는데 그게 그런 인상을 심어줬구만. 이러니 이혜성이 막냉이라고 말하면 아무도 안믿지. 그리고 인첨공이 계획보다 빨리 어른을 만들어버린 것 맞으니까 윗 대가리들을 모두 없애버리자(극단적)
그거 이혜성한테 말해주면 이혜성 미아핑 찍음서 금이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앞에서는 능글맞다 못해 아주 뻔뻔열매를 집어먹은 애가 차가운 도시의 왕자님이라고? 띠용하는 표정 지음. 그러다가 스스로 음 그치만 얼굴값 하긴 해 하고 납득하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춤까지 춤() 가을 바다에 빠지면 감기들어 이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이가 장난을 친다는 것 자체를 놀라워하는 리라를 보며 귀여워하는 랑이가 보고 싶구먼
이시미 속에 먕먀 가끔 꿍실꿍실 탈주각을 잡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뱜미 미치겠군 시전하지만 냥꼬리 살랑살랑 감아 당기면 넘어올거잖아 케케케 사실 모든 원흉은 이 고양이다 (아니다 너다)
끝까지 사라지지 않는 결핍이 맛있는 이유 아닐까 기승전도파민 가즈아 해외파견이라 나중엔 그런거 되려나 태오 꼬박꼬박 혜우 나가는 날 배웅하고 들어오는 날 마중나올거 같은데 한번씩 연락없이 제때 안 들어오는거지 이제 그러다 돌아왔는데 뭔일 있었는지 꼴이 말이 아니면 어떨ㄲ(뚝배기)
외면이라 결국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일지 과거 때문일지 혜우도 외면하는거 어렴풋이는 알거 같아서 그 관련은 서로 말 안 하고 매번 그렇게 흘려넘기겠군... 뽀뽀 해줄랑말랑 하는 장난이나 치면서 그렇게... 음 끝까지 채워질 수 없는 결핍... ㅋㅋㅋㅋㅋ 아 백한결씨 당신도 업보 아직 남았자나 얌전히 보고나 있으라고 낄낄
CCTV 개발팀장이 오랜만에 왔다. 여전히 여러 사이코메트리스트의 능력 사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 모양인데, 엄청 피곤해 보이고 초조해도 보였다. 근데 개발팀장이 기대하는 CCTV의 방향을 들을수록 사이코메트리는 적합하지 않은 거 같단 생각이 강해졌다. 바닥재를 사이코메트리 장치로 만들어서 배치되는 물건이나 오가는 사람들에 관한 정보를 캐낼 거라는데, 효율이 영 구릴 거 같다. 사이코메트리는 일이 터진 뒤 추적하는 거면 몰라도, 실시간 감시나 위험 요소 감지엔 핀트가 안 맞는 거 같단 말이지. 게다가 능력 같은 거로 떠 다니면 소용없잖아;;;;
하여 접때 전해야겠다 마음먹었던 얘길 꺼내 봤다. 이제까지의 CCTV 개발 방향과 다르다는 건 알지만 기계 검사용 사이코메트리 장비를 개발해 보면 어떻겠냐고. 연구원이 눈치를 줬지만 알 게 뭐야? 멀쩡한 기계의 사이코메트리 결과를 입력한 다음 검사할 기계의 사이코메트리 결과와 비교하는 방식이면 불량인 부분을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거 같단 소리까지 밀어붙였다. 그러자 개발팀장이 지독히도 쓴 걸 먹은 것처럼 얼굴을 구겼다가 한숨을 내쉬더니 자기네 프로젝트가 그렇게 불안해 보이냐고 대꾸했다. 뭐라고 답한다? 연구원이 눈으로 욕하는 걸 느끼며 궁리한 끝에, CCTV보다는 기계 불량을 검사하는 장치가 사이코메트리를 접목시키기엔 더 적합해 보인다고만 답했다. 개발팀장은 참고하겠다면서도 뚱한 기색이 역력했는데... 몰라!! 내가 얘기할 수 있는 건 다 했으니, CCTV 개발을 계속하든 기계 검사 장비를 개발하든 인제 사이코메트리나 하라는 대로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