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11월 21일 기록 시작. 날씨 때 아닌 눈. 코드는 0, 0, 2, 5. 네임은……."
달칵. 들개에게 야자惹自라는 이름을 붙였다. 독수리는 칭하秤瑕라 지었다. 야자는 본인의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고, 안드로이드와 하는 산책을 제법 좋아하는 것 같다. 가끔 선지자가 데리고 산책을 다닌다. 온정이 고팠던 것 같다. 칭하는 자유롭게 바깥으로 날아다니다, 내킬 때면 돌아와 테라스에 앉아있다. 존재와 함께 하는 것은 생경한 일이다. 정신 감정 보고서가 나왔다. 안정적이라 관찰 조치가 해제됐다. 교육은 8시간 남았다. 손톱 한 번이면 된다. 잘 버티자. 1시간, 티타임을 가졌다. 독이 있는지 몰래 확인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 빈둥거리는 걸 보니 이것도 슬슬 질리는 건지 알 수 없다. 홍차보다 우유 함량이 더 많았다. 솔리스는 현재 3분파로 나뉜다. 여전히 태양을 믿고 테러를 모의하는 강경파, 다시 이전처럼 시위로 목소리를 높이자는 온건파, 이젠 솔리스라 할 수 없지만 신앙심은 남은 회의파. 강경파 중 일부가 4학구에서 테러를 모의하다 아스트라페에 의해 붙잡혔다. 티타임만 가질 줄 알았더라니. 칭하가 창공을 배회한다. 야자는 최근 내 냄새를 자주 맡는다. 왜 그런가 싶더니 신기한 냄새라며 좋아한다. 스트레인지에 다녀올 적마다 그러는 걸 보니, 스트레인지로 데려가볼까까 싶기도 하다. 형님은 동물을 좋아하니까. 5시간 남았다. 별이 드물게 보여 우화에게 사진을 찍어 보냈다. 한결 선생님께도 보냈다. 칭하와 함께 별을 보았다. 칭하는 집중을 하는 건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모처럼 고요한 날이다. 눈앞이 좀 흐리다. 머리가 아픈 것 같다. 감기는 안 되는데. 약을 먹고, 자고 일어났지만 여전히 머리가 지끈거린다. 스트레스를 받은 모양이다. 야자가 짖는다. 티타임을 가졌다. 제법 즐거운 시간이었다. 서로 죽이 잘 맞는 부분이 있다. 칭유가 최근 머리를 쪼아댄다. 이유는 알 수 없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셨단 편지를 받았다. 인첨공 안이라 나갈 수 없다. 아마도 돌아가신 것 같다. 편지에는 부고라고 적혀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게 거짓이라고 해도 그렇게 믿어야만 한다. 나를 내친다는 뜻이니 따라야 한다. 비록 아버지의 글씨체가 아니더라도. 어머니의 존함이 적혀있지 않아도. 머리가 아프다. 새가 시끄럽게 주변을 날아다니고 개가 짖는다. 거슬린다. 벗을 만나러 가야겠다. 이후 기록 없음.
꾸준히 구독자 오르다가 이제 어느순간 천만 구독자 찍고 인어가 유명해지고 그렇게 혜우가 데뷔하고 음음 분홍빛 미래(아니다)
묫자리가 참 아늑하고 좋군요 여기라면 묻혀도 행복해(쿨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뾰족하고 딱딱한 애도 있고 야자수도 있고 한국 나무 같은 애도 있다(기상천외 생태계!) 뱅크 진짜루 내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많은 능력이 있는 것 같아서 넘 궁금해... 캡틴 파일에 숨어드는 상상(캡: (백신 파일로 때려잡는다))
먐미안ㄴ 근데 ㅁ뭔소리야이게 어?... 화영이모주거써...? 아닌... 아닌가 그냥 제삼자(아마도 할아버지?)가 너랑 연끊는다고 말하기 위해서 거짓 정보를 전달한 건가 🫠
>>619 수익 나눠가지자!!(?) 물론 혜우우 5렙이라 굳이 싶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돈은 소중해... 맞아 크흑 파나케이아(엔팜이) 아름답지만... 혜우를 만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게 나를슬프게해...
여기는 서부의 어느 코딱지만한 동네입니다 호주 가고 싶다<?
>>621 .dice 1 100. = 66
아 태오주 오니까 갑자기 생각난거 태오는 인간만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안드로이드(*즈니랜드 스턴트 애니메트로닉스 같은 거)도 만들 수 있나요 딴 건 아니고 언젠가 리라랑 태오 안드로이드가 페어댄스 공연 같은 거 해서 홍보(?) 상부상조가 가능하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해보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