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820>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22 :: 1001

섭리란 무엇인가

2024-08-16 22:08:04 - 2024-08-24 00:14:13

0 섭리란 무엇인가 (LQU3FuFVPo)

2024-08-16 (불탄다..!) 22:08:04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611/recent

767 록시아주 (l3A1WKrpN2)

2024-08-23 (불탄다..!) 15:40:19

>>766 내가 이름을 잘 못짓는당 ...

768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5:42:21

뭐 보통 가장 무난한건 게임같은거 참고하는거죵

저도 권능같은거 이름 지을때 게임 참고한거 좀 있고요

769 록시아주 (TYE/9P7xDE)

2024-08-23 (불탄다..!) 15:45:39

게임엔 비슷한개 업서!

아 영역화니까 2단계로 되어있어도 대? 피니쉬치면 종료되는 느낌으로

770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5:46:22

타오르는불씨는 림컴 홍염나방에서 따온거고.. 부나비 춤 요건 최강의군단 화란.. 재생의 불꽃은 파판14 소환사 스킬..
생각하기 귀찮을때는 게임을 켜면 됩니다 (당당

771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5:50:06

안데르센을 굴린다고 아마 스킬명 가장 많이 붙였을 사람이 왔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해당 심상/권능/스킬의 특징이나
캐릭터의 컨셉에서 이미지를 잡아서 이름을 가져다 붙입니다

772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5:51:41

옛날에 했던 게임 중에서 빛하고 어둠 다루는 직업이 있었던거 같은데..
무슨 게임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RPG쪽이였는데 쩝

773 록시아주 (GNOnuYwPm6)

2024-08-23 (불탄다..!) 15:52:40

루미너스 (?)

774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5:53:33

>>773 이거다

775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5:54:06

>>773 아 메이플이였나 보네용!

정작 메플에서 제가 키운건 카데나였지만요 히히.. 보이시 여캐 좋아..(?

776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5:54:45

록시아는 신화쪽 관련도 좋아보입니다

신 반드시 죽인다 '라그나로크'라거나..

777 록시아주 (2yrH.yl34k)

2024-08-23 (불탄다..!) 15:56:19

>>775 카데나 재밌엉
>>776 호에엥 하지만 카르마 가주님인데 신살이라니

778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6:02:33

>>777 하지만 저는 지금 카데나를 못해요
아이디 비번도 까먹었고 서버도 요근래 말 많은 그 서버인데다가 무엇보다 손이 아파서 스킬을 못누르겠어요..
그냥 에반이나 할껄

779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6:03:37

>>777 (신기 개방의 설명을 본다)

>>778 아 그 정상화군요...

780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6:06:17

>>779 자주 하는 서버는 정상화당한 그 서버고.. 그거랑 별개로 본섭에서도 따로 캐릭을 키우고 있었는데
본섭 길드톡방에서 애들이 언급을 미친듯이 하면서 정상화드립을 치길래 애들이 단체로 약이라도 빨았나 하고 보고왔는데 진짜 정상화를 당해버린 거에오..
근데 전 룩템만 안뺏는거면 별 신경 안쓰긴 해요. 어차피 메플 요즘 거의 하지도 않고.. 정상화섭 계정은 아디비번 다 까먹었고..

781 록시아주 (59RkvrDWzU)

2024-08-23 (불탄다..!) 16:09:18

>>778 헤에엑 정상화 당한 그 서버! 나는 선발대였다가 힘들어서 접었징

이름 멀루 하지 ...

782 록시아주 (59RkvrDWzU)

2024-08-23 (불탄다..!) 16:11:38

>>779 너무 대놓고 이름부터 그러면 곤란하자나

783 록시아주 (A4uW2Kt4Dg)

2024-08-23 (불탄다..!) 16:17:07

마리 심상도 정해야대!

784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6:24:29

>>783 볼트태클 어때요
마리 쬐끄만하고 부농부농 복실복실 귀여운게 완전 피카츈데(?)

785 필리아주 (J6WSLzynoY)

2024-08-23 (불탄다..!) 16:31:30

조은오후에용...
아 캡틴이 괜찮으시면 여유있을때

권능강화권
[사자왕의 혼+3] 2개 및 진화권 사용
[홍사의 가호+2] 3개 및 진화권 사용
[권 (極) +6] 4개 사용
[천부적인 센스] 4개 사용

스킬 강화권
「타투 하갈」 5개 및 진화권 사용
「화조 +5」 진화권 사용
「적룡붕권」5개 사용
「혼의 호흡」5개 사용

이렇게 사용할게용... 반영부탁드려용...
언제나 갑자기 나타나서 일거리만 던져드려서 미안해용...

786 우성주 (wjgSTufAOY)

2024-08-23 (불탄다..!) 16:36:04

이제 뭐 수련하지

787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6:40:49

필리아주 어서와용(쓰담
우성주 말하시는게 꼭 그 느낌이에요 그 토끼공주 만렙이 그래서 이제 뭐함 하는 그 짤

788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7:00:33

골골..

홍사의 가호 2성짜리한테 진화권으로 진화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좀 그런거 같아서 그냥 진화시켰어요.
요즘 훈련 이벤트 기간이라 그냥 한번 훈련하면 진화할 정도기도 하고 2성은...

789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7:06:42

<꿈의 도서회랑>
‘성검기담’(권능)

성검을 든 용사의 이야기가 있다. 어느 한 소년이 처음 적어내린 이야기는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형태가 바로잡히고 아름다움과 마음을 더했다. 수없이 소년을 도운 기사이자 용사의 모험은 오늘도 끝나지 않는다. 성검을 들어라, 그대여. 그리하여 미래를 답파하고 그대의 희망을 손에 넣어라.

그 이야기가 빛날 때 마다 안데르센의 한계가 점점 늘어난다. 그에 따라 약간, 운이 필요해지긴 하지만.

원본 도서 : 용사 아서 – 작가 ‘안데르센’
“처음, 이라는 것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죠. 저에게도 있어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마음이 많이 쓰여요.”

// ‘용사 아서’ 도서 계열 스킬의 종류만큼 최댓값 상승(최대치 보유)(패시브)

[이끄는 횃불]

작은 아이 ‘릴’이 항상 곁에서 함께하는 길잡이 나비들처럼 ‘어느새’ 나타나 횃불을 휘두른다. 언제인지도 모르는 사이에 나타나는 것도 곤란한데, 닿지도 않았음에도 적에게 작은 불꽃과 함께 증표를 남긴다. 이후 증표가 적의 위치를 명명백백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회피에 여러 문제 사항이 생긴다. 그와 별개로 횃불 자체의 위력은 약한 편.

원본 도서 : 길잡이 – 작가 ‘안데르센’
“어느새 뿅! 하고 나타나는 건 나비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가 갑자기 그렇게 나타나는 게 더 놀랍죠?”

//적 하나에게 회피 무효 데미지, 타격 된 적 회피 값 감소.


<이름 없는 책>
[도서관]
일종의 공간 장악 마법. 주변 일정 반경이 도서관으로 변모한다. ‘환상의 도서관’과 닮은 듯 미묘한 차이점이 보이는 이 도서관에는 빈 책장이 한가득인데, 잘 보면 안데르센이 사용하는 스킬의 수 만큼 채워져 있다. 엄밀히 말하면 이 마법은 안데르센이 직접 제작한 스킬이 아니다. 당시의 경험과, 제급으로의 각성이 겹쳐 승화된 소년의 역사다. 점점 채워나가는 중인 안데르센 만의 도서관, 그 자체를 구현하는 부류의 마법. 안데르센이 품은 이야기만큼 강화된다.

“정숙, 부탁드립니다.”

//해당 턴 안데르센이 사용하는 모든 스킬에 권능 ‘이야기Tale’ 2배 적용

<환상의 도서관>
사서 +3
글솜씨 +4
「황금의 뇌룡」

790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7:15:09

도서관은 버프계 스킬로 생각하는거죠?

791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7:15:29

>>790 네 맞습니다.

792 록시아주 (nWrDFzQU16)

2024-08-23 (불탄다..!) 17:24:16

개진 : 오롯이 나만이 서리라.

일정 크기의 영역을 자신의 지배하에 둔다. 영역의 크기가 작을수록 지배력이 강화 된다. 지배된 영역 내부에선 신성과 마성이 크게 강화된다. 임의로 공간을 붕괴시켜 막대한 피해를 가할 수 있다.

효과 : 주변에 어떤 인원이 있던 상관없이 심상 '고고한 사제' 효과 증폭 및 상시 발동. 록시아가 시전시 지정한 대상은 공간에 갇히게 되며 모든 신성 및 마성 공격에 대해 받는 피해 증가. 임의의 턴이 지나고 or 자신이 원할때 공간을 붕괴 시켜 막대한 피해를 가함

어때!

793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7:27:16

공간에 갇힌다는게 록시아랑 1:1 맞다이 룸이 생긴다는건가요

794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17:27:59

>>793 음 그걸 약간 고민중인데 말그대로 가둬놓고 밖에서 팰지 아니면 일대일 막고라 뜰지 고민중

795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7:40:14

흐암.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796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7:43:01

으헿ㅎ헤히힣 캡틴 웹박수 한번만 확인해주시겟서요?ㅎ힣ㅎ힣

797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17:46:15

어떻게 하지! >:3

798 필리아 - 제나 (J6WSLzynoY)

2024-08-23 (불탄다..!) 17:47:52

“아무리 성급이라도 방심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니까.”

가령, 스승님의 경우처럼. 극단적으로 단련이 이루어진 육체로부터 뿜어내는 파괴의 권능은 그 자체만으로 위협적이지만 그것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저 부조리하게만 느껴지는 법이다. 허나 그 진가는 그것이 특별한 힘이 아닌 그 자체로 파괴를 행함에 있으니,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그저 주먹질을 하는 인간일 뿐이라며 가벼이 여기다가 그렇게 당하고 마는 것이다. 슬픈 일이지만.
제나가 초콜릿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슬쩍 남은 것들을 제나 쪽으로 밀어주었다. 그런 말은 하지 않아도 줄 수 있었는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서러운 일은 지금부터라도 풀어가면 되는 거 아니겠니. 가령…”

음, 무엇으로 비유하면 좋을지. 잘 생각이 나지 않아 말을 꺼내 놓고도 필리아는 음, 하는 소리를 내며 차를 마실 뿐이었다. 가령, 가령 뭐가 좋을까. 사실 필리아 역시 제나에게 있어 좋은 감정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암살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던 것은 불쌍히 여기지만,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필리아 역시 납치나 암살 등의 위험에 처해있던 것은 사실이었으니까. 차이점은 단순히 곁을 지키는 위병이 언제나 같이 있었느냐 정도와 육체적으로 그것을 넘을 수 있느냐의 문제. 그리고 대부분의 문제의 경우 필리아는 그것을 문제라고 인식하지 않았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을 받은 것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 서러운 일, 필리아에게 있어서 제나는 그저 서러운 것의 모음 같은 인간이었으니까. 부모의 사랑도, 재능도. 동시에 태어나는 바람에 전부 빼앗기고 말았다. 그런 식으로 생각했던 것이다. 이제와서는 그저 어린아이의 투정임을 알지만 그때로 돌아간다 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 역시 들지 않았다.
서러웠다. 재능이 없다는 것이, 재능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 지금의 이 모습은 단순히 받아들인 것에 더불어 어느정도는 방향성을 달리했기에 나오는 여유 였다. 좋든 나쁘든 레오넬의 인간. 강함에 대한 동경만은 진짜였기에. 그렇기에 그녀는 서러울 수 밖에 없었다.

달칵 하며 찻잔을 내려놓는 소리가 들렸다. 필리아의 눈은 조금 날카로워 져서, 눈을 피하고있는 제나를 쫓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가벼운 한숨, 그래. 내가 서러워해서 뭐 할까. 제나는 저런 아이였다. 눈에 넣으면 역시 아프겠지만 그래도 귀여운 동생이 저러는데 서럽다고 해서 헛짓을 하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한 거겠지.

“제나.”

가벼운 목소리, 어쩌면 제나 역시 이런 느낌의 목소리를 들어 보았을지도 모른다.
그거다. 무언가 큰 일을 저질러버렸을 때, 어머니가 분명히 이런 느낌이었다.

“너에게는 가주로서, 레오넬의 인간으로서 무엇이 필요한지 제대로 가르칠 필요가 있을 것 같구나.”

마치 기나긴 무언가를 대비하듯이 그녀는 차를 한모급 마시고 기나긴 말을 뱉었다.
가주가 그런 식으로 운동을 하지 않아서 건강을 헤치면 다른 가문에 어떻게 보이겠는지, 애초에 마력만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도 볼 수 없는데 그런 식으로 육체의 단련을 소홀히 하면 마력의 제어에 있어서도, 또 예상외의 상황에 있어서도 대비하기 어려워질 텐데 이전 같은 일이 일어났을 때 매번 자기나 다른 사람이 들고 뛰어다닐 수는 없지 않느냐는 둥 알에게 기마술이라도 배워 봐야 하는 것이 아니냐, 대련이라도 할테냐. 이윽고는 지금 간식을 먹을 시간이 아니라 운동을 시켰어야 했다며 한탄을 했다.

“……돌아갈때는 마차를 부르지 않고 뜀걸음으로 가야겠구나.”

799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7:49:08

돌아갈때는 마차를 부르지 않고 뜀걸음으로 가야겠구나. <<

제나: 예?????????????????????

800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17:50:08

막고라 컨셉이 재밌어보이는데 말이지! >:3

801 과거의 잔재 ~ Side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7:52:18

재해도 둘 잃고, 심지어 그 재해들의 과거를 적들이 영입해버렸습니다..
그러나 어째서인지 그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서 한 사람을 찾아왔죠. 이 곳은 어디죠?

"저번에 그 난리를 피워놓고 대놓고 이렇게 왔다는건, 뭐라고 받아들여야 하나."

그들은 원거리 마법사이자, 섬멸전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재해의 앞에 나타났습니다.
거미쪽에 포섭한 재해들과는 달리 현재 그 존재조차 불확실한 나머지 재해 중 한명입니다.

.
.
.

802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7:52:52

>>796 상관없어요, 그 이벤트에 관해선 딱히 걱정없이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건드릴 생각도 없고.

803 과거의 잔재 ~ 예고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7:53:09

오늘은 아카데미의 휴일입니다. 아카데미에 방학도 아니고 휴일이 어디 있냐고요? 여기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아카데미에 출근?해있는 이유요? 아카데미에서 비정상적인 공간의 비틀림이 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비틀림은 갑작스레 나타나는 문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라크네드가 나올지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거죠.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비틀림은 전에 느꼈던 공간보다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힘이 강해진건지 뭔가 상황이 다른건진 알 수 없지만요.
그렇기에 아카데미에는 전투가 능한 교사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게 아라크네드의 계획 중 하나인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카데미에서 깽판치게 둘 수도 없으니.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여러분의 협력은 선택 사항입니다. 참가하지 않고 집이나 가문에서 쉬어도 아무 상관이 없죠.

일단 비틀림이 크게 생긴곳은 크게 3개의 장소였습니다.

하나는 아카데미의 지하. 이 곳은 주로 수련시설같은 공간이 크게 필요한 시설들이 많습니다.
두번째는 아카데미의 옥상 부근, 옥상이라서 별건 없습니다. 그냥 위에서 아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번째는 아카데미의 실험동, 주로 실험을 주로하는 동아리나 선생님들의 실험실 같은게 모여있는 건물입니다.

804 제나주 (BmYjwGLo8s)

2024-08-23 (불탄다..!) 17:53:37

^ㅁ^
알겠습니당

805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18:07:36

안되겠다 막고라 컨셉으로 가야겠다! 정했어 캡틴 :3

806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8:40:06

후아ㅓㅁ...

807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8:51:11

흐아아아아ㅏ

808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19:02:57

개진 저걸로 가능? :3

809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9:19:01

음? 이미 추가해뒀어요 흐암.

출석체크합니다

810 룡성문예주 (LNhZxaiExY)

2024-08-23 (불탄다..!) 19:20:41

일단 출석...인데 오늘 좀 피곤해서 안 보이면 잠든거라 생각해주세요.

811 ◆r8JcspLaSs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9:22:13

(미리 재우기

812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19:25:07

헉 그렇구나

813 제나주 (c/sZtNso5o)

2024-08-23 (불탄다..!) 19:25:49

출쳌쳌

814 록시아주 (aiBr2Dp.2M)

2024-08-23 (불탄다..!) 19:31:35

쳌쳌!

815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9:33:24

멍쳌냥쳌

816 과거의 잔재 (zt.K7j1bGs)

2024-08-23 (불탄다..!) 19:34:23

오늘은 아카데미의 휴일입니다. 아카데미에 방학도 아니고 휴일이 어디 있냐고요? 여기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이 아카데미에 출근?해있는 이유요? 아카데미에서 비정상적인 공간의 비틀림이 감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비틀림은 갑작스레 나타나는 문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여기서 아라크네드가 나올지 뭐가 나올지 알 수 없는거죠.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비틀림은 전에 느꼈던 공간보다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힘이 강해진건지 뭔가 상황이 다른건진 알 수 없지만요.
그렇기에 아카데미에는 전투가 능한 교사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게 아라크네드의 계획 중 하나인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렇다고 아카데미에서 깽판치게 둘 수도 없으니.
물론 이 문제에 관해서 여러분의 협력은 선택 사항입니다. 참가하지 않고 집이나 가문에서 쉬어도 아무 상관이 없죠.

일단 비틀림이 크게 생긴곳은 크게 3개의 장소였습니다.

하나는 아카데미의 지하. 이 곳은 주로 수련시설같은 공간이 크게 필요한 시설들이 많습니다.
두번째는 아카데미의 옥상 부근, 옥상이라서 별건 없습니다. 그냥 위에서 아래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번째는 아카데미의 실험동, 주로 실험을 주로하는 동아리나 선생님들의 실험실 같은게 모여있는 건물입니다.


// 저 잠깐 일이 생겨서 8시에 바로 레스 못 올릴거 같아 미리 올려두고 다녀올게요.
원래 하던대로 8시부터 쓰시면 됩니다.

817 안데르렌주 (99lptRvv52)

2024-08-23 (불탄다..!) 19:35:46

렌지아 - 옥상
안데르센 - 실험동

이렇게 갈 것 같네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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