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747> [순정/연애/동거] 사랑의 방정식 - 2 :: 1001

◆dfenIo1f2Q

2024-08-14 22:52:31 - 2024-08-26 23:22:02

0 ◆dfenIo1f2Q (26/uKInenc)

2024-08-14 (水) 22:52:31

[ 자, 첫 미션인 '커플 틱톡 찍기' . 다들 잊지는 않으셨겠죠? ]
[ 기한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즐겁게 수행해 주시길~! ]

방송실 스피커에서는 오늘도 경쾌한 소리가 울려퍼집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468
웹박수 : https://forms.gle/Vy818r1qDfUA1Lbv6

767 남현우 - 유소민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1:33

30분 뒤.

언제 설치했는지도 모를 핸드폰 카메라 화면 안에 두 사람의 모습이 비친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아니, 오히려 즐거워보이기까지 하는 소민의 모습과. 그 옆에 선, ..........좀 과장해서 산송장같은 몰골이 된 죽은 안색의 자신이. 어떻게 이런 춤을 추고도 멀쩡히 서서 걸어다닐 수 있는가. 안 그래도 빛 드는 일 거의 없었던 눈동자는 있던 안광도 사라진 듯 건조하게.

그래, 차라리 망신 당할 거라면.....

자아를 죽이는 편이 나을 지도 모른다.

띵, 띵, 띵, 이윽고 카메라 화면 위로 카운트다운 알리는 워터마크 덧씌워지고.

…사건은 다가와 아 오 에
거세게 커져가 아 오 에
질문은 계속돼 아 오 에
우린 어디서 왔나 오 에…


훗날 누군가는 회상했을지도 모른다.
최선을 다했던 그 몸짓은, 그래, 그것은......

어쩌면 행사장 바람풍선과 같았노라고....

768 현우주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2:58

인사하는 걸 완전히,..,,, 잊고 있었는데
다들 늦었지만 반갑습니다....... 신입분들은 두 배로 반갑습니다...^^ 신입분들이 오셧으니 위키를 추가해야만해.

769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3:39

>>762 그렇다면 역시 응원봉을 흔들어주는 것! 그것 정도는 할수 있으니!
과연, 세나는 딸기 케이크같은 상큼함을 지니고 있다는것이 증명된 것!
특유의 친근함도 쉬폰의 폭닥한 느낌이었던 것이군요!

이름이 기억나진 않지만 구도가 떠오르는 그 픽크루인 거군요! 가까운 분위기라고 느껴지긴 하겠지만 솔직히 그만큼 청량한 학창생활과 어울리는게 또 없다고 생각하는!
미래에는 있을지도 모르는 그 픽크루가 벌써부터 기대되는군요!

770 지나주 (sHg2kcjlNw)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4: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사장 바람풍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5:38

지나주도 안녕!! 어서 와!

772 현우주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6:34

방송분량 뽑아졋을까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소민이가 만족해야할텐데....^^* 페어두 여전히 소민이네요 남현우는 파랗게 질리겟지만 오너인 저는 너무좋아죽겟어서 문제네요 깔깔깔 굴러라 굴러
남현우 내고서 냅다 캐릭터가 수퍼노바 추게 될줄은 꿈에도 몰랏는데요
근데 이게 너무 웃겨서 진짜너무좋아요 최고의 캡틴. 칭찬합니다.

773 지나주 (sHg2kcjlNw)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6:44

후후후 세나주 안녕...! 물론 이제 곧 졸려서 스르르 사라질 것 같지만

774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1:57:51

그럼 이제 현우가 6행시로 뭘할지 기대하면 되는거 맞지?!

앗. 그럼 어서 자러 가라! 지나주!

775 현우주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2:01:06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6행시
진짜 문제가 뭐냐면요 남현우 뒤의 오너가 n행시를 지지리도 못한다는것에 있습니다
,,,,애를 진중한 성격으로 만들어놔서 드립도 못치고 멋도못하고........ 한없이 진지충이 쓰는 n시가 될텐데 이거 괜찮을지...😭 소민이가 님 노잼임 하고 좀 쪼아줄라나?,,, 진짜모르겟구... 천천히 생각해봐야죠...ㅎ

776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01:12

많은 사람과 돌릴 수 있다는 것은 곧 즐길거리 또한 많다는 것! 역시 공감합니다!

>>766 지나주도 반갑습니다! 대단하게 해맑은 모습이 마치 살짝 태양빛을 받은 뭉게구름같은!
고양이의 앞발을 쥐여주고 싶어지는!

>>768 현우주 역시 반갑습니다! 이쪽 역시 두배로 받아치는 반갑습니다!
당신은 위키의 수호자! 위키 요정!

777 지나주 (sHg2kcjlNw)

2024-08-25 (내일 월요일) 02:01:50

헌우 분명 방송분량 뽑았을 것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아 웃겨

헉... 세나주가 나를 재우려고 한닷..... 자야징.....

778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04:31

사실 n행시는 자신의 재치를 이용해 속마음을 은연중에 전하는 것! 그야말로 주체에 딱 맞는!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아도,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그것 또한 각자의 멋이지요!

779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05:23

>>777 곧 잠의 잭팟이 터질 것 같군요!

780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05:50

>>775 그래도 그런 캐릭터가 만드는 N행시도 궁금한걸! 일단 세나주가 기대할게!

>>777 아앗... 아직 안 자려고 한거야?! ;ㅁ; 안 잘거면 더 있어줘!!

781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06:52

그와는 별개로 나는 자러 갈게!! 다들 잘 자!

782 현우주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2:11:44

>>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 >>780을 말해놓고 님이 사라지면 어케요,,!!!!!! 안녕히 주무십셔 세나주~~~^_^

783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15:09

오히려 세나주가 자러가버린! 편안하고 도중에 깨지 않는 상쾌한 꿈을 위해 기도해요!

784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2:20:11

다들 잘 시간이야 :3

785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22:39

해인주 역시 수면시간입니다! 자장가를 불러드릴 수도 있습니다!

786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2:23:38

노아주 먼저 자자 (쓰다다담)

787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34:21

해인주가 먼저 재우려 함으로 이곳을 차지하려는 속셈을!
하지만 저는 그렇게 호락호락합니다! 스스로도 무리임을 느끼고 있으므로!
그럼에도 늦지 않은 수면을 권장하는!
자장자장 마이셀프 유어셀프!

788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2:35:53

ㅋㅋㅋㅋ 노아주 자러가면 나도 자러갈께. 그니까 잘자는거야.

789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2:46:27

그렇다면 해인주를 믿는 것입니다! 이제 쉴 준비가 끝났으므로 좋은 꿈입니다!

790 현우주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2:53:18

위키수정 완~! 역시 다들 개인 지향색은 캐릭터 사진 보고 제 맘대루 넣었으니깐요,,,,
님 이거 아니에요 딴거 해주세요 < 하시는 분들은 html 컬러 코드를 찾아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겟읍니다,, ^^

791 남현우 : 半夜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4:33:39

교류할 사람 없어 울리지 않는 핸드폰에도 가끔 깊은 한밤 중에 전화 울리는 때가 있다.

몇 번이고 소란스레 떨었다가 멎는 작은 기계를 손에 쥐고 한참 응시하기만 했다. 어두운 수신화면 상단엔 작게 4:33, 희미한 불빛이 비추는 시체같은 낯짝만이 어둠 속에 둥둥 떠 있는 것처럼. 얇은 유리판 뚫고 두 눈에 비추인 네모난 화면은 마치 흉흉히 빛나는 안광인 것도 같은 착각과.

발신인 커다랗게 적힌 화면 어느 순간 툭 꺼지고. 암흑 찾아와도 못 박힌 것처럼 눈을 떼지 않는다. 일, 이, 삼, 맘 속으로 숫자 세고 있으면 다시 발광하는 화면. 처음부터 한 번도 끊어지진 일 없던 것처럼 바뀌지 않는 석 글자는 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또 다시. 느껴지는 것은 분명한 불편감이다. 어쩌면 두려움이다. 거진 미동도 없던 커다란 인영이 어둠을 가르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시트 스치는 소리. 가볍게 질질 끄는 발소리. 삐걱거리며 찬찬히 창문 여는 소리. 벌어진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은 아직 채 다 데워지지 못 해 서늘한 온도.

손바닥 통해 전해지는 진동 무시하며 창문 저 아래를 바라보면. 높다. 창이 작아 몸은 통과할 수 없어도 팔 정도는 충분히 밖으로 내밀 수 있을 것이다. 그새 또 잠깐 끊어졌다가 이어지기 시작하는 진동 손바닥을 타고 올라오면, 기계 쥔 손만이 천천히 창틀을 넘는다. 물건을 떨어뜨리면 몇 초 정도 후에 바닥에 닿을지 머릿속에 그려 본다. 어떻게 던져야 최대한 잘게 산산조각 낼 수 있을지도. 제법 길게 이어졌던 낮은 울림이 끊어졌다가 다시 울리기 시작했을 때. 손을 놓는다. 다시 일, 이, 삼, 맘 속으로 숫자 세고 있으면 파각. 더 이상 손 끝에 느껴지는 진동도 희미한 빛도 없는. 마음 놓이는 고요한 새벽만이 그 자리에.

눈을 뜬다. 여전히 그러쥔 손 안에선 기계가 발악하듯 낮게 울고 있다.
맘 속 아무렇게나 펼쳐 놓은 그림들을 능숙히 갈무리하며 전화를 받았다.

네, 어머니.

792 현우주 (ZS.I6YNKMs)

2024-08-25 (내일 월요일) 04:34:24

샤따내리겟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셔용😘

793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32:06

세나주 갱신할게!! 안녕!!

794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9:39:39

좋은 아침~

795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41:34

해인주도 안녕! 좋은 아침!

796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9:42:13

아 맞다 세나주 보여주려고 만들어왔다! 좀 어색하지만 ... 한계라고 생각해죠

797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44:25

와..잠깐만?! 이런 것은 또 언제 만들었어?! 그림체를 보니까 AI인데.. AI로 저렇게 깔끔하게 두 사람 모습도 나오는거야? 해인주 AI장인이로구나! 대단해! 와. 내가 위에서 만든 픽크루도 있는데 그것보다 분위기가 더 확 사는 것 같아.
아침부터 이런 예쁜 짤 보여줘서 고마워!! 해인주!!

798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9:47:28

>>797 어제 픽크루 만들어줘서 보답으로 ... 리터칭 좀만 더 했으면 됐을텐데 넘 졸려서 자버렸다 ...

다른 사람들도 필요하면 만들어주껭

799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2:53

>>798 어제 픽크루 봤구나. 파츠와 그림체 때문인지 뭔가 내 머릿속 이미지와는 좀 다르게 나와서 아쉬웠는데... 예쁘게 봐줬다면 고마워! 그리고 저 정도도 굉장히 예쁜 AI그림인걸!! 다시 한번 고마워!

800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5:49

>>799 깔끔한 포니테일이 안된게 아쉽달까! 그래도 좋아해줘서 고마웡

801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5:58

아 맞아. 해인주! 내가 일단 정주행을 하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일단 페어 동거 자체는 따로 마련된 숙소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긴 한데.. 혹시 방 구조에 대해서 나온 것이 따로 있을까? 해인이가 먼저 참가를 했고 세나가 이후에 참가를 한 구조니까 아마 세나가 짐 싸들고 해인이가 있는 숙소로 방문하는 구조가 될 것 같은데... 내 마음대로 방을 서술했다가 설정과 어긋나면 안되니까!

802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09:57:55

>>790 이것은 대단한! 매우 감사한 것입니다!
대부분은 캐릭터의 외모에 퍼스널 컬러를 투영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괜찮은 선택이라 할수 있을지도,

>>791 고요한듯 쥐죽은 배경에선 모든 신경이 곤두서기 때문에 작은 변화마저 크게 다가오는 법입니다!
스스로는 매마르지 않았으나 닦달하는 이가 있어 평온은 요원할 뿐이니,

세나주와 해인주에게, 오늘도 좋은 하루입니다!

>>796 그리고 이번 조합도 고유의 멋과 맛이 있는 법이군요!

803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0:13

>>801 방 구조는 딱히 나온게 없는걸로 아는데 2R1L 구조라고 생각하고 있어. 각자 방이 있어야할 것 같고 공동 공간도 하나 있어야 될 것 같으니까!

노아주 어서와~~ 잘잤어?

804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3:38

>>802 안녕! 노아주! 어서 와!

>>803 그렇구나! 정주행을 하긴 했는데 방 구조는 못 본 것 같았거든! 각자 개인 방에 공동 공간 하나. 그리고 화장실 하나 있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되려나? 가르쳐줘서 고마워! 그 외의 생활 규칙이나 이런 것은 일상을 돌리면서 보면 되겠지!

805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5:51

>>804 약간 그런 느낌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세나랑 일상은 언제부터 돌릴까?

806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09:56

>>805 나? 나는 오늘 어지간하면 집에 있을 거라서 오늘 쭉 돌릴 수도 있어! 다만 일단 아침을 먹어야 해서.. 슬슬 자리를 비워야 하니까 아침 먹은 후에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

807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10:50

일단 난 슬슬 아침 먹고 올게!

808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14:17

>>803 오늘이 일요일이라 좋은 것입니다! 조금 더 빈둥거릴 수 있는걸 마다할 이는 많지 않을테니,
그러므로 좋은 숙면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해인주 역시 그렇기를!

>>804 세나주도 안녕입니다! 새로운 하루를 기대하며!
더불어 오늘도 우마이의 기분을 감지하고 있으니 분명 재밌는 일이 일어날지도,

809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15:36

둘의 패기가 엄청난! 그러므로 그 전에 에너지보충은 매우 당연한 이치,
맛있는 시간이 되는 겁니다!

810 해인주 (OQzesr755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22:21

>>806 편할때 얘기해줘~
>>808 ㅋㅋㅋㅋ 노아주 말투 왠지 번역기랑 비슷하네! 귀엽자나

811 지현주 (VbtfQ7UZbs)

2024-08-25 (내일 월요일) 10:28:21

>>766 잘 부탁드려요 지나주~!

812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30:39

>>810 그러한 의도가 다분히 녹아들어 있는, 생각하는 것을 전부 표현할 수가 없어 종종 말이 튀게되는 것입니다!
또한 유쾌한 쪽이 좋겠다고 생각되어서!

813 노아주 (77/v4utFw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37:01

지현주의 등장이 반가운 것입니다! 깜짝 등장으로 놀라움과 웃음을 동시에 챙기는 실력자라니,

814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0:37

밥 다 먹고 갱신! 다들 안녕! 지현주도 안녕! 다들 안녕!

815 지나주 (sHg2kcjlNw)

2024-08-25 (내일 월요일) 10:57:55

다들 안녕~~ 좋은 점심이야~~!!!

>>811 지현주 안녕!! 페어 잘 부탁해! 시트 읽어봤는데 선관하고 일상 진행할까 아니면 초면으로 갈까? 선관은 고민해봤는데 딱 접점이 생각나지는 않아서~~ ㅠㅠ

816 세나주 (VuXrVez7m2)

2024-08-25 (내일 월요일) 11:06:22

지나주도 안녕!!

817 해인주 (lo/3wdcaNw)

2024-08-25 (내일 월요일) 11:10:49

지나주도 어서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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