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커리큘럼 하러 갔더니 연구원이 <병원검사 길잡이>라는 책을 줬다. 이걸 차근차근 읽고 △△병원 커리큘럼을 준비하란다. 나 왜케 읽어야 하는 책 많아? 교과서에 자습서에 문제집에 사이코메트리 이론서에 건강검진용 책까지................... 악 소리를 질렀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연구원이라고 이러고 싶겠나;;; 그래도 짜증은 가시질 않아 책 몇 페이지에 무슨 내용이 있는질 묻는 건 내가 하겠다고 우겼다. 그러고 서문부터 읽기 시작하려니, 각종 검사로 질병을 빨리 발견할수록 치료 과정이 수월하고 완치 가능성도 높단 내용이 머리를 확 깨우는 거 같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린데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깨달아졌달까? 여기에 사이코메트리가 유용하단 말이지? 의욕이 솟았다. 내가 건강검진에 대해 많이 알수록, 이 분야는 머릿수만 채우면 누구든 노 상관인 분야가 아니라 내 역할이 명확한(적어도 내 능력이 쓸모는 있는) 분야가 된단 거잖아?? 그럼 해 보자!! 기왕이면 대학도 건강검진에 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쪽으로... 거기 생각이 미친 순간 떨떠름해졌다. 건강검진 할 자격 얻으려면 그 의사처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돼야 하나?? 의대는 암만 생각해도 핵노답인데;;;; (합격부터 문제지만 거기 공불 어케 따라가;;;;;;; ) 생각할수록 골이 지끈거려 사이코메트리로 책이나 마저 읽었다. 나머진 나중에 생각해야지.
>>536 그치만 짜릿하죠 상하관계가 그땐 압도적이었죠... 백서휘 이자식 진짜 짜릿했을 거임 권력의 맛도 있는데 >>단지 생각만 했을 뿐인데<< 알아챘단 거니까 내가 얼마나 좋은 패를 쥐었다 생각했겠어 ㄹㅇ 개이득이지 그러니까 더 못 놓아줬던 것도 있고요 업보가 깊군...
현뱜어쩌고 그자식 스벅 프라푸치노에 자바칩 추가 왕창 할 녀석(?)이라 아 ㅋㅋㅋㅋㅋ 극?진한 수발... 어쩐지 겪은 수모와 다르게(태오: 결국 수모를 겪는군요...) 얼굴 빤짝해졌을 느낌... 아니 숨숨집에 울 혜냥이 없으면 어 어! (개큰비명) 우우우 백서휘 오늘도 고뇌한다
"어- 처제, 치사하게 그럴 거예요?" 하던 백서휘 결국 '다 큰 어른'에서 긁힌 나머지 도올작가 자아가 아니라 스트레인지 백사자 자아 on 당해서는 잠깐 둘이서만 얘기하자. 하더니 좀 깊게 한숨 쉬더니 노빠꾸로 "처제가 차지한지 2주야 2주…… 이틀만 양보 좀 해달라니까. 매력이야 내가 원체 잘생겨서 인성 박살났어도 충분히 무마 가능하다마는, 앞에서 교육자료로 썼다간 이번엔 혓바닥으로 회를 뜰 걸. 응?" 이양반 진짜 사람새끼 덜 됐네 대가리를 깨야만
요거시 무어신가용? 모자? 코끼리? 안이옹. 고양이임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래쳐 됐다... 앵기면 복복해야지 후후후...얼레 작품 ㄱㅊ긴 하지만 이거슨 갠소작품 될듯 내 동생 일부라도 경매에 못 올려! >;ㅁ
(암모튼 통통해진 도파민 뱜미) 롈루 그칭 어케든 취하는 독한 인간들인데, 혜우우는 무념무상 현뱜미랑 비슷한 결이라고 해야 하나 근데 좀 더 불안정한...? 뱜미는 안정적이라 음, ㅇㅋ 됐다 하면 스르륵~ 하겠는데 얘는 음? 하다 스르륵 할 거 같았대용 하하 나는 궁예 오너이자 뇌세포지(자랑아님) 우우우 그치만 없애지만 말아도라 뱜미살료
백씨ㅋㅋㅋㅋㅋ백씨의 고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리지 마... 울망... 하는 현뱜미... 아깝단 말에 눈물 꾹 삼키고 내 동생... 하고 꾹 픔에 가둬서 안 내보내기
>>545 님이 준 소스가 맛있어서 그래용~~~~~~ 아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화려하잖아~ 복귀가 무려 스킬아웃 정신 붕괴시키기? 이거 진짜 맛있거든요 약간 알지 그... 다크히어로? 보면 막... 아 알자나 그거 막 선악의 기준은 알지만 너희에게 적용시킬 이유가 있니? 하는 그거 ㄹㅇ 밤도깨비의 수장인 귀호는 외려 정상적인 면모 때문에 그 공포가 두드러지는 거임... 평범함에서 오는 공포... 약간 공포영화 속에서 혼자서만 일상 잘 살아가는 사람 나오면 그게 젤 무섭듯이...
이히히 잡아묵겟다~~~~ (쫓아감) ㅋㅋㅋㅋㅋㅋ아 안돼 차지 마세요 현뱜미 24살쯤 되면 많이 능글능글해져선 "꺄앙 싫어잉" 이딴 말도 할 거 같고 막 그래... 나중에 저지먼트 어셈블 하면 썬구리 쓰면서 "애기들아 오빠왔다~" ezr 할듯; 미칀럼... 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왤케 귀여워!!!!! 금이 세금 5배 더 내자; ㅊ... 이거가 진짜 귀엽네 "아니야? 지금쯤이면 청혼 갈길 거라 생각했는데." 하면서 어법버 하는 이밈미 보다가 씨-익 웃더니 "세-상에, 자기, 아직도 스트레인지 사람이라고 말 안 했어? 청혼 안 해서 다행이다. 그거 이혼 사유야~" 하다 기어이 한대 더 처맞지 않을까🤔
물론 이쪽도 연애사로 스플뎀 오지게 처맞았죠 아 ㅋㅋ 현뱜미 담배 불 붙인 거 스읍... 하고 깊게 들이마시더니 일직선 연기 고개 돌려서 뱉고는 "그래서 문제지. 자기, 의뢰 하나만 부탁해도 돼?" 하더니 하, 하고 어이없다는 듯 다시 담배 입가로 가져감... "자기가… 우리집 미친개 대가리에 종소리 좀 꽂아주면 좋겠는데. 대가는 미친개 접근 한 달 막아주기." < 지가 줘패겠단 뜻임
>>944 내가 알고 있는 선악의 기준은, 여기에 살고 있는 누구에게도 적용되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그걸 너희한테도 적용해야 할 이유는 없지. 모르겠어? 너희가 쓰레기라는 뜻이야. <<이거?(대체) 소스가 맛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탱주가 msg를 챱챱해줘서 아니고?ㅋㅋㅋㅋㅋㅋ비유 개찰떡이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까보면 얘또한 미친 개또라이라는 점도 맛있는 거 같아(?)
꺄아아앙 밈미 살려(데굴데굴!) 아 진짜 꺄앙 싫어잉<< 이거 웃음벨인데 이혜성은 진짜 입꾹닫 쌉정색할 것 같아서 두배로 웃김. 어쎔블때 썬구리 쓰면서 그 대사치면 이혜성 한 열배로 쌉정색하며 "아; 진짜; 아;"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혜성은 진짜 청혼 생각까지 해보지 않을 것 같은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혜성 생각하지 못한 타격을 받아서 정신 못차리죠. "안그래도 생각은 하고 있는데 준비할 시간이 안 생긴다고. 안티스킬이 이렇게 바쁠 줄 몰랐어" 하고 "내가 스트레인지 사람이면 인첨공 사람들 전부가 스트레인지 사람이게? 타이밍이 안맞았을 뿐이야...." 하고 얼굴 싸쥐는데 귀 빨개져 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현뱜미 무슨 삶을 살고 계신겁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공즈에게 사랑받아 어쩌고 같은 타이틀을 붙혀줘야할 것 같잖아ㅋㅋㅋㅋ아 웃겨ㅋㅋㅋㅋㅋㅋ 미친사람인가봐. 이혜성 그거 듣자마자 눈썹 한번 까딱 올리며 지도 담배 꺼내물고 어이없단 듯 픽 헛웃음 짓고 "신박한 소리를 자연스럽게 하는구나. 통하긴 해?" 하고 대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