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전에 로판에유썰로 기사×황비 리라랑을 푼 적 있는데 신분반전에 느낌도 좀 바꿔서 아가씨(내지는 성주... 영주... 어느쪽이든 조음) 랑이랑 메이드 리라를 보고싶어짐 근데 여기에 오리지널의 초능력을 (초능력자가 인첨공처럼 보편적이지 않고 드물다는 설정으로) 좀 곁들여서
각종 위험을 예지하는 능력을 가졌기에 불길하게 여겨지는(그러나 실질적으로 유용한 능력이기 때문에 국가의 총애? 를 받아 완전히 배척당하진 않는) 랑이 그리고 랑이랑 어릴때부터 부대끼고 살아온 메이드 리라(그리는 걸 전부 현실로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지만 높은 신분인 탓에 어느 정도 노출될 수밖에 없어서 암암리에 초능력자임이 알려져 있는 랑이와 달리 쥐뿔도 없는 신분이라 대외적으로 알려지진 않음)
랑이네 저택은 크기에 비해 고용인이 거의 없는데 그 이유는 랑이를 견제하는 세력이 심심찮게 보내는 첩자나 암살자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굳이 사람 모을 필요 없이 리라의 능력이 일당백이기 때문이었으면 좋겠음. 아침에 일어나면 디ㅈ니 애니나 해ㄹ포터처럼 빗자루가 혼자 샥샥 바닥쓸고 새가 창문 뽁뽁 닦고 미니코끼리가 물 뿜으며 정원에 물 줌 써놓고 보니 동물판이네... 그냥 고용인이 많은 게 덜 정신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인간보다는 동물이 더 믿을만 하니까 참아주십쇼(?). 암튼 그래서 사람이 적은 데 비해 집은 늘 깨끗한데 리라가 주방 근처를 알짱거린 날에는 음식이 맛없음 하지만 그것 빼곤 다 괜찮은 하루하루였으면 좋겠다...아침에 커튼 걷으면서 랑이 깨워주고 식사 챙기고 어디 가면 따라가고 맨날 찰싹 붙어서 랑이 아가씨 케어해주는 리라메이드 랑이 기분 안 좋아 보이면 정원에서 꽃 꺾어오고 밤에 잘때까지 옆에 있고...🤔 씻는거 옷입는 것도 도와주고 장신구 달아주고 구두끈 매주고 머리빗어주고
사심으로 성환씨가 집사님이었으면 좋겠네요 잘어울리잖아 동글동글 집사님... 비단씨는 음 랑이의... 언니... 자매... (지속되는 적폐가족캐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비단씨가 먼저 웅니. 같았다고요🥺) 이쪽이 가주(첫째)고 랑이가 둘째인 것도 좋을듯? 아님 비단씨가 첫째이긴 한데 가주직 랑이한테 넘기고 다른 일 한다던가
암튼 그렇게 잘 살다가... 어떤 계기로든 리라 또한 초능력자인 게 저택 바깥에도 밝혀지고 그로 인해 사회에 크고 작은 파문이 일고
그린 걸 전부 실체화 시키는 것도 꽤 위험한 능력이고 사용하기에 따라 상당한 전력이 될 수도 있으니까... 랑이의 가문과 세력을 견제하려는 여러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서
만만한 메이드가 누명쓰고 마녀사냥 당하는게 보고싶네요 < ?
근데 이제 뭐랄까🤔 누명의 흐름이 약간 랑이네랑 리라 사이를 이간질하듯 갔으면 좋겠음 가문의 충신인 줄 알았는데 사실 랑이네 집안부터 시작해서 나라 전부를 말아먹으려고 오랫동안 칼 갈고 있던 마녀였다, 메이드인 척 하는 적국의 스파이였다 이런 걸로다가 (리라: 제가요???) 랑이랑 리라는 엄청 오랫동안 함께 지냈고 뜯어보면 앞뒤도 맞지 않는 말들이다 보니 저쪽이 내세우는 증거나 주장이 이상하다는 걸 어렵지 않게 알 수 있겠지만 상황상... 그런 거 있자나 리라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상황 정리가 안 되는 그런 상태가 되어버린거지
불출이는 situplay>1597050587>488 이 레스에서 오두방정 떨었다고 합니다(먼눈)(쥐구멍)(머리박) 선배가 스스로를 평범하다 말하면서도 웃는 게 그냥 좋고 또 좋더라고요///////////////////// 강철현이라는 캐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느낌이었어요 >< (만세삼창)(중요하니 두 번)
초반에 혜우와 잠깐 대화가 오간 부분은 혜우 입장에선 난데없이 시비 걸린 셈이라 황당할 만하다👀👀 싶으면서도 갠스 사건이 선배한테 미친 영향이 보이니까 선배 입장이 이해돼서...^c^;;;; 빡세면서도 흥미로웠고요. (진짜 대놓고 죽이려고 하고 숱하게 죽이기까지 했으면서 누가 죽이고 살릴 권리를 줬냐고 긁다니, 식칼이 티타늄 낯짝이에오오오오오오오!!! 다른 사람이 다 태클 건대도 너는 태클 신뢰도 0 아니냐;;;;;;;;;;;; )
한편 앞으로는 홍류라는 이름으로 불릴 거 같은 빨간머리를 혜우가 데려간 이유를 보면서는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속세 맛을 보고 케어받아야 자기가 했던, 하려던 일이 무슨 짓이었는지 알고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 관점으로는 생각 못 해 봤는데 혜우주께서 빅피처를 잘 그리셨다 느꼈습니다. 진윤태도 어떻게든 사회에 기여(???)하게 만들고자 하시는 것도 그렇고,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만드는 안배를 멋지게 하신다 생각했습니다@ㅁ@ (엄지척)(물개박수)
마지막으로...
@캡 웹박수 보냈습니다. 어제 진행하시고 오늘은 월요일이라 힘드실 상황에 던진 폭탄이라 낯이 없지만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은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707 웹박수 확인을 했고 일단 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그냥 던져줘야 할 정보가 있었고, 그것을 캐치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에게 제공한 것 뿐이기에 내가 부당하게 뭔가를 더 받았나? 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진행은 개인플레이가 아니라 팀플레이이기 때문에 얼떨결에 정보를 얻었다고 한다면 아싸! 하고 넘기는 것을 추천드려요.
웨이버와 싸울 때 필요한 정보이기에 주는 것이고..당시에 그걸 확인할 수 있을 법한 이는 서연이라고 판단했기에 줬다는 것을 다시 강조드리며..(뒹굴) 저는 불편하거나 부담을 느낀 적은 없어요.
>>670 >>673 리라주 와 와 와아아아아아 @ㅁ@ 완전 디테일한 에유다아아아아!!!!!!! 이거 왜 소설 아니에요?👀👀👀 로판으로 재밌을 거 같은데요!!!!! 마녀사냥의 타깃으로 몰린 뒤는 어떻게 돼요 어떻게 되냐구요오오오오 (막무가내)(눈 돎) 요즘 썰 아이디어가 빈곤해서 생각 못 하고 있었는데, 말씀 듣고 보니 공식은 확실히 티키타카 없이는 날조가 될까 봐 풀기 어렵겠어요. 근데 에유는 정말 상상력 창의력이 넘쳐흘러야만 가능할 거 같고.......... (먼눈)(죽은눈)
>>686 >>691 태오주 태오주 그림은 못 봤네요............👀👀👀 AI나 픽크루나 커미션을 안 쓰고도 원하는 이미지를 셀프로 찔 수 있는 분들은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박수) 그건 그렇고 태오주께 한 가지 여쭙고픈 게 있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