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487> [퓨전 판타지] 월아환무 ~Ruin Moon~ - 20 :: 1001

혼돈 파괴 망각

2024-08-07 19:31:01 - 2024-08-11 09:45:03

0 혼돈 파괴 망각 (iTuRf0uCeM)

2024-08-07 (水) 19:31:01

-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84%ED%99%98%EB%AC%B4%20~Ruin%20Moon~
문의용 웹박수 : https://forms.gle/bvZcBYAgVe1UPUsA9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700/recent
선관 및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686/recent
훈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7901/recent
마력 랭크 : https://zrr.kr/0jA3

전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328/recent

359 록시아주 (JzvbjX.GW6)

2024-08-09 (불탄다..!) 18:34:11

카르마에 고난이 찾아온다 ...

360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18:40:00

>>359 (뭔가 되게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매주 고난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카르마는...

361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8:46:43

배부르네요

362 록시아주 (t5bRL4chNw)

2024-08-09 (불탄다..!) 18:47:19

뭐 먹었어 :3

363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18:48:12

식사 맛있게 하고 오셨습니까?

364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8:49:42

라면?

365 록시아주 (t5bRL4chNw)

2024-08-09 (불탄다..!) 18:53:57

맛있겠다! 난 파스타 먹으러 왔엉

366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8:55:45

파스타.. 밖에서 먹어본적은 오래 됐군요

367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19:04:39

집에서 면사고 소스사고...
500원 크기면 1인분이라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 그냥 손 잡히는대로 하다가
'이거 너무 너무 적은 거 아닌가?' 하면서 좀 더 추가하고...

368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9:08:42

7시가 넘었네요. 준비를 해볼까요

369 록시아주 (WmYeac17WM)

2024-08-09 (불탄다..!) 19:11:35

(기대기대)

370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19:26:05

잘자따..

371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9:26:22

슬슬 출석체크

372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19:26:38

손~

373 룡성문예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19:26:42

체크입니다.

374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19:27:01

체크!

375 우성주 (C4c77c/w0A)

2024-08-09 (불탄다..!) 19:29:17

체크!

376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9:34:18

다들 어서오세요

377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9:39:47

저번 사건 이후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아무런 전조없는 한 때.

갑작스레 서쪽의 카르마와 동쪽의 남운세가에 다시 아라크네드가 접근중이라는 정보가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적의 병력의 규모를 보아 이번에는 제대로 된 습격으로 보였고. 이 상황은 1년전의 그때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카르마와 남운에게는 정말 불이 떨어진 일이겠지만. 사실 그 외의 사람들에게 꼭 참가해야할 일은 아니기도 합니다.


┴┬┴┬┴┬┴┬┴┴┬┴┬┴┬┴┬┴┬┴┬┴┬┴┬┴┴┬┴┬┴┬┴┬
카르마에는 가면녀를 필두로 많은 수의 아라크네드 병력들이 집결해 있었습니다. 특이한건 저번처럼 이상하게 등장한게 아닌.
정면전처럼 당당하게 정문으로 다가오고 있었다는건데요. 무슨 속셈인진 알 수 없군요.
그래도 강대한 기운들 사이에 재해한테서 느낄 수 있었던 묘한 기가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
남운세가엔 가면남을 필두로 정예 느낌의 이들이 습격을 벌써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길게 끌 생각이 없다는듯.
사방에서 나타나며 한번에 세가를 덮쳤죠. 그러나 최근 정비를 꽤 한 남운세가의 병력들이 아직까지는 막아내고 있는듯 보입니다.
다만 수에서는 남운 세가가 앞서고 있지만 아무리 최근 정비를 했어도 적 하나 하나를 따지면 힘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 오늘도 미리 올려두는 선택에 도움되는 레스

378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19:41:45

가면남 간만에 보네요

379 룡성문예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19:43:55

룡성이 카르마 문예 남운 생각 중. 혹시 반대로 필요하다 싶으시면 미리 말씀해주세요 전력 분배 때문에 대사형하고는 다른 곳으로 가는게 좋을 거 같기도 하고요.

380 록시아주 (sptgaj4aeM)

2024-08-09 (불탄다..!) 19:44:09

체크체크

381 록시아주 (sptgaj4aeM)

2024-08-09 (불탄다..!) 19:44:40

가면녀 끈질기구나

382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19:45:39

일전에 약속한 게 있는 만큼 렌지아는 이번에 남운으로 갈 것입니다

카르마에는 안데르센이 가게 되겠군요
복수전이 되겠습니다

383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19:47:04

저녁이...안와요...
8시까지 안오면 첫턴만 넘길게용....

384 록시아주 (ZuK5xXfnjQ)

2024-08-09 (불탄다..!) 19:47:16

안데르센의 폭딜에 초업의 공간을 끼얹어보자

385 룡성문예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19:51:43

생각해보니 그냥 한 쪽 빨리 끝내고 대사형이 군림보로 이동해서 도와주는게 편히 끝날지도요.

386 룡성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19:53:10

룡성이 영역화 고려하면, 연전보다는 강한 한 명하고 붙는게 편한데. 잡졸 빨리 처리하고 바로 가면녀 치는게 좋을까요.

387 비틀림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9:53:19

저번 사건 이후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고. 아무런 전조없는 한 때.

갑작스레 서쪽의 카르마와 동쪽의 남운세가에 다시 아라크네드가 접근중이라는 정보가 여러분에게 알려졌습니다.
적의 병력의 규모를 보아 이번에는 제대로 된 습격으로 보였고. 이 상황은 1년전의 그때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카르마와 남운에게는 정말 불이 떨어진 일이겠지만. 사실 그 외의 사람들에게 꼭 참가해야할 일은 아니기도 합니다.


┴┬┴┬┴┬┴┬┴┴┬┴┬┴┬┴┬┴┬┴┬┴┬┴┬┴┴┬┴┬┴┬┴┬
카르마에는 가면녀를 필두로 많은 수의 아라크네드 병력들이 집결해 있었습니다. 특이한건 저번처럼 이상하게 등장한게 아닌.
정면전처럼 당당하게 정문으로 다가오고 있었다는건데요. 무슨 속셈인진 알 수 없군요.
그래도 강대한 기운들 사이에 재해한테서 느낄 수 있었던 묘한 기가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
남운세가엔 가면남을 필두로 정예 느낌의 이들이 습격을 벌써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길게 끌 생각이 없다는듯.
사방에서 나타나며 한번에 세가를 덮쳤죠. 그러나 최근 정비를 꽤 한 남운세가의 병력들이 아직까지는 막아내고 있는듯 보입니다.
다만 수에서는 남운 세가가 앞서고 있지만 아무리 최근 정비를 했어도 적 하나 하나를 따지면 힘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 시작은 언제나처럼 8시부터 30분까지 레스 받습니다. 미리 올려둠

388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19:53:43

네임드들..나오지 않을까요

389 우성주 (L.PZxFRqtQ)

2024-08-09 (불탄다..!) 19:54:05

진룡파 전원 남운세가로 출동 가능할까?

390 룡성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19:54:48

카르마에서 재해 뜰 가능성 있으니까 개진은 아껴두고있겠습니다.

391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19:57:37

저번에 했던대로 인원 요청은 언제나 가능해요

392 룡성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19:59:16

잠깐

- 승천 발동 시, 동시에 발동할지 여부 선택 가능. 공격 최소, 최대값 +600, 모든 권능, 스킬 보정 (大) | [A] [1일 1회]

1일 1회라는거 세계관 내적 시간입니까 현실 시간입니까? 그러니까, 이걸 오늘 쓰고 내일 다시 쓸 수 있나요?

393 록시아주 (b2tiV1aqfw)

2024-08-09 (불탄다..!) 19:59:52

록시아는 당연한 얘기지만 소속 NPC들은 모두 전장에 ... 이번엔 레이나스도 포함. 클라나인은 그대로 아카데미에. 에리랑 유미르가 레이나스의 호위, 크록은 록시아와 함께.

394 안데르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0:01:31

#->카르마

하늘을 달리는 날개달린 신마를 타고 온 소년이 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책을 품에 끌어안고 곧장 카르마로 날아온 그는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눈으로 저 먼 곳을 살폈다. 그가 누군지 몰라 의아해하든, 전에 만났다며 알아채든, 소년은 그것에까지는 관심을 주지 못하고 그저 앞을 바라볼 뿐이었다. 그는 무언가 한 가지를 직감하고 있었다. 그 가면을 쓴 이가 다시금 올 것이라고.

그리고 그 직감에 화답하듯 가면을 쓴 여자가 다른 병력들과 함께 전진하였다. 복수전..이라고 할만큼, 소년이 이전의 가면녀와 마주한 것은 아니나 그래도 그 이야기는 찜찜하게 끝났으니. 다만 소년은 키메라들과의 전투에서 느낀 듯한 그 기이한 감각이 느껴짐에 옅은 불안감을 느꼈다.

395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20:02:56

내적 시간입니다.

396 룡성주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0:03:39

그렇군요. 그럼 역시 아껴둬야겠네요.

397 필리아주 (VhDE1vpsYU)

2024-08-09 (불탄다..!) 20:05:15

체크에용! 지금 참여해도 될까용!

398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20:05:44

어서오세요, 그럼요.

399 제나주 (VGNFMC42Mg)

2024-08-09 (불탄다..!) 20:06:01

가게 사정으로 주문포기(혈압

진룡파가 남운 가는거면 레오넬은 카르마 가는게 좋으려나용..!

400 록시아 카르마 카일 (kenQ/HValE)

2024-08-09 (불탄다..!) 20:08:26

>>1

1년전과 마찬가지로 아라크네드의 병력이 카르마 영지로 향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록시아는 그 즉시 전투 인원의 배치를 명령했다. 1년 전과 다르게 전투 사제의 비율을 늘려놓은 록시아였지만 그럼에도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지 표정이 어둡기만 했다.

" 인원 배치를 마쳤습니다. "

간부의 보고를 들은 록시아는 성법의와 엘펜하임을 챙겨 전장으로 향했다. 저번과는 다른 정정당당한 침략. 무언가의 신에 관련된 일을 행하는듯 했지만 자세한 목적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사뭇 그를 답답하게 했다.

" 가볼까요. "

엘펜하임을 2개로 나눠 장갑처럼 낀 록시아는 여느때처럼 전장을 준비했다. 허나 지금은 1년 전과는 다르다. 앱솔루트 테리토리는 이전과는 다르게 근처를 모두 집어삼킬만큼의 영역을 생성해 신성력을 내뿜고 있었다.

[더블 스탠드]
[앱솔루트 테리토리] + [신의 용아갑]

HP : 13700

401 렌지아 레인워커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0:08:27

#->남운

엎질러진 찻물에서인가, 정원의 연못에서인가. 걸어나온 소년이 있다.
금색 머리카락이 흔들리며, 소년이 걸어옴과 동시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전조없이 쏟아지는 비 마저도 신기하기 짝이 없는데, 이후에 벌어진 일은 조금 더 놀라웠다. 그 비를 맞은 남운의 인물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낫고, 잠시나마 공격이 강해진 것이다. 그것은 요정의 비이다.

"약속한 게 있었지."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주러 오겠다고. 나긋나긋하기 짝이 없어 이 전장과는 영 어울리지 않는 소년의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펼친 채 어깨에 걸쳤던 우산을 접어서 땅을 툭 쳤다. 그러자 그 끝에서 방울방울 물이 솟구치기 시작하고

"도와주러 왔어."

쓰나미가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것도 남운을 피해 아라크네드를 향해서만, 자신들이 덮칠 대지는 너희라는 듯.

체력 : 11100
공격
쓰나미 .dice 1310 2040. = 1952

#쓰나미 : 쿨타임 2턴
#비속성 고양이 사용 : 환경변화 '비'

402 하 우성 - 진행 (ji8Ie3axjE)

2024-08-09 (불탄다..!) 20:08:46

>>남운세가

"....."

갑작스럽게 전해듣게 된 아라크네드의 소식. 우성은 자신의 창을 들고, 마수들을 삼킨 쇼콜라를 자신의 어깨에 앉히고 아카데미 밖을 나간다. 이어서 염화를 발동시켜서 장문인은 물론, 진룡파의 모든 사제들에게 전했다.

"어르신? 소식은 들었지요? 진룡파의 막내부터 장로, 어르신까지 모든 병력들을 남운세가로 출동시키는 걸 허락해주십시오."

"현재 남운세가와 동맹을 맺은 상태입니다. 약속은 약속이기에 서로의 보존에 최선을 다해야 됩니다. 여기서 막지 못하면 다음은 우리입니다."

우성은 이 말을 마지막으로 통신을 끊었다.

"싸울 용기가 나지 않는 분들은 도망가셔도 좋습니다. 후에 자신의 사제들이 아라크네드에게 비참하게 죽는 걸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면 도망가십시오."

그렇게 우성은 진룡군림보를 발동시켜서 남운세가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403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0:09:02

카르마에 재해가 왔답니다...
확정된 건 아니지만 거의 확실한 느낌으로요.

404 천주 (tagNVi3LrU)

2024-08-09 (불탄다..!) 20:10:42

갱신할게용! 체크도 하구용!!

405 마리 셀리아 (1THxypG8xE)

2024-08-09 (불탄다..!) 20:11:24

>>1

히끅, 지원요청이 와서 남운세가로 오긴 했으나 저번의 전투에서 크게 고통 받은 전적이 있던 나는 오들오들 떨고만 있다. 그때의 그 고통은 받아보지 않았다면 모른다! 이번에도 그런 사람들이 쳐들어오는걸까.

" 무서워! "

그래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무엇을 위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면 아카데미에만 있으면 될 일이었다.

" 으으 ... "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한발자국 내딛으며 나는 라이트닝을 메모라이즈하기 시작했다.

[메모라이즈 라이트닝]

HP : 8600

406 ◆r8JcspLaSs (xLoWu8XoEM)

2024-08-09 (불탄다..!) 20:12:12

어서오세요

407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0:13:16

천주님 어서오십시오

408 당문예 (wsK01r57ko)

2024-08-09 (불탄다..!) 20:16:13

남운 세가가 아라크네드에게 습격당한다고 한다. 인연이 있는 접살문의 대제자로서 가지 않을 수가 없기에 지원을 가기로 결정했다.

소리 소문 없이 그림자속에서 스르륵 모습을 드러낸 그의 눈에 보이는 것은 꽤나 암담한 상황이었다.

하나 하나가 정예 같으니. 쉽지는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걸."

나비처럼 날아오른 소년의 소매에서 조용히 나오는 하늘을 뒤덮은 독과 암기. 죽음은, 그렇게 갑작스레 다가온다.

.dice 1070 1430. = 1155 +860

「만천화우 +5」 - 적 전체에게 공격 최대값 +420, 매턴 600 데미지 | [At] [3턴] [쿨 2]
암습 +1 : 선공 시 공격 최종값 +240, 적 회피 최종값 -70 | [Auto]
「접살무도 4초식」 - 적 전체에 매턴 800 데미지 | [Bu] [5턴] [쿨 1]

409 안데르렌주 (BczG2zlWZc)

2024-08-09 (불탄다..!) 20:17:24

>>408 제가 최솟값 보정 버프를 가져온 이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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