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335>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1.수중 속의 결전! :: 1001

◆TMmm6tsoPA

2024-08-03 12:02:24 - 2024-08-06 22:50:40

0 ◆TMmm6tsoPA (mjHir1VDIo)

2024-08-03 (파란날) 12:02:2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210

849 태오주 (fGYrpzCNdc)

2024-08-06 (FIRE!) 11:10:16

압바 고생 많앗서...🥺

850 서연주 (1TP4iSD..o)

2024-08-06 (FIRE!) 11:15:35

(뻘소리 1트) 오늘이 수능 D-100일이래요~ 수능 카운트가 청윤주껜 남의 일이 된 것을 축하드리고~ 이미 코뿔소 3학년도 수능에서 해방됐으니 다행임다아아아 (꼬르르르)(침몰)

851 태오주 (fGYrpzCNdc)

2024-08-06 (FIRE!) 11:52:30

밥머거-!!!!

852 금주 (29j9s/d0d2)

2024-08-06 (FIRE!) 12:58:45

853 혜성주 (kAF2gH4lhw)

2024-08-06 (FIRE!) 13:31:36

점심머거(사르륵(

854 한양주 (dBTBlcg2uE)

2024-08-06 (FIRE!) 15:52:58

햇빛 이빠이네 (선크림 덧바름

855 금주 (29j9s/d0d2)

2024-08-06 (FIRE!) 16:29:23

더워요
더워요
더워요

856 동 월 - 류애린 (5s1UgM14nQ)

2024-08-06 (FIRE!) 17:09:41

" 어븝, "

뺨에올라오는 손의 감촉에 퍼뜩 정신을 차린 동월이 시선의 초점을 맞춰간다. 고개를 몇 번인가 휘적거리고 나서야 정신을 차린 듯, 말을 이어갔다.

" 원래 머리 아플땐 뇌를 잠시 끄랬어! "

그래서 방금 뇌를 껐다는 거니?
당당한 표정으로 씩 웃어보인다.

" 그치만 건초는... 엄청 큰 녀석들만 먹는 건줄 알았단 말이야. "

무식한 것이 자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동월이 봤던 동물들 중에 건초를 먹는 녀석들은 다들 몸집이 컸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 것이다.

" 어, 뭐야. 너 이것도 알아? "
" 모르는게 뭐냐 류애린... "

이 숨은(?) 명대사마저 알고있다니. 사실 애린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천재가 아닌가... 따위의 생각을 하고있자니 솜방망이 주먹이 무수하게 동월의 몸에 꽂혔다.

" 으어ㅓㅓㅓㅓㅓㅓㅓㅓ "
" 미ㅣㅣㅣ아ㅏㅏㅏㅏㅏㄴ "

고장난 스피커처럼 목소리에 진동모드가 걸려버렸다. 솜방망이 펀치라고는 해도 무수히 많은 주먹이 몸을 두드리고 있으니...

" .....난 월요일 안좋아하는데. "

?

" 그치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어딘가에서 박쥐를 잡아먹다가 인류 대위기를 초래했다는 이야기가.... "

그러니까 지지라는 거겠지.

" 여름에 꽁꽁 얼린 야구배트를 보면.... "
" 끌어안고싶어질 것 같은데. "

그걸로 두드려 맞았다가는 몸이 싸늘해지겠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죽부인처럼 끌어안아보고 싶었다. 얼마나 시원할까?

" 지금 상황도 꽤나 심상치 않지. 누군가의 뚝배기를 뚜따해버릴 일이 생길 것 같아. "

그게 누군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았다.

" 어, 어째서! 난 잘못 없어! "

물론 잘못이 있다. 어쨌든 물품들이 융합하게 된 것에는 동월의 탓이 반정도 섞여있을테니...

" .....역시 인생은 불공평해. 그러니까 나같은 사람이 필요한거지. "
" 사람은 덜 죽는게 좋은거니까. "

항상 나사빠진 모양새를 하고, 민폐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 그였지만, 그래도 그는 '사람'을 사랑했다.
....달리 말하자면, '사람이 아닌 것들' 에 대해서는 자비가 없다는 말이기도 했고.

" 몰라... 뭐야 그게... 네가 하렘라이프 즐기고 있으면 다 때려 부숴버릴 것 같아... "

불과 얼마 전까지야 그에게 그런 권한따위 없었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얘한테 집적거리면 다 썰리는겨' 라고.

" 으음~ 물론 머리카락은 안될지 모르지만. "

잠시 고민에 빠져있던 동월은, 손을 뻗어 그녀의 뺨을 감싸려 한다.

" 누구보다 보온성 뛰어난 사람이 바로 옆에 있잖아? "

과연, 그걸 '보온성' 이라고 해야할지, '발열성' 이라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 그러려나? 뭐... 사실 나라면 본편에선 주연이라기 보다는 '주연급 조연' 정도의 느낌일테니까. DLC라면 진짜 주연이 될지도... "
" 음- 그건 희소식이려나. 마침 나도 비슷한 성향이라. "

그가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애정 이야기에 관해서는...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동월이 벽창호같다고 해도, 그런 것마저 눈치채지 못해서야 그냥 돌덩어리가 아닌가.

" 뭐, 틀린 말은 아니지. 너나 나나 유난스러운 구석이 꽤 있으니까. "
" 그래도... 그래서 즐거운거야. 너랑 있으면. "

그러니 앞으로도 가감없이 뛰어들라며 키득대는 것이었다.

" 학구 한바퀴...? 그, 매일 하는 산책 비스무리한 그거 말하는건가? "

'산책 비스무리한거' 라고 한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야 스케일이 너무 컸으니까... 학구 한바퀴라곤 하지만 학구가 작은 것도 아니고... 한 바퀴를 돌려면 생각보다 돌아가야 하는 길도 많았다. 아무리 동월이라도 뒷골목에는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이 남아있을 정도였다.

아무것도 아니라며 웃음에 장난기를 더하는 그녀를 보며 불안한 표정을 흘렸지만, 뭐 애린이 언제 자신에게 해가 되는 일을 했던가... 별 일 아니겠지라며 일단 미뤄두기로 했다.

" 그런가... 이렇게 미제 사건이 하나 늘어나는군.... "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는 동월로써는, 이렇게 대답하는게 최선이었다.

" 뭐, 뭣! 슈뢰딩거 이 🐕자식이...!! "

그 엉뚱한 대답에 가감없이 걸리는 것도 동월다운 것이려나?

" ......... "
" 아니, 어, 왜 우는거야? "
" 나 할부지 아니거든!? 애초에 괴이랑 상관도 없는거거든!? "

갑작스레 눈물을 흘리는 애린을 보고 당황해 말하는 것도 잊었던 동월이지만, 일단 당혹스러움을 어떻게든 누르고서 태클을 걸어보았지만...

" 으윽.... "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에 안타까우면서도 어쩐지 알 수 없는 가슴의 찌릿함을 느껴 심장을 부여잡게 되는 것이다.

" 이건 외전이나 DLC 라기 보다는... 음. 에필로그 라고 해야 어울리려나? "
" 나중에 자세하게 얘기해줄 테니까 주황색 집어넣어. "

에필로그답게 나중에 이야기하는게 분위기상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그런거지만. 아무튼 동월은 애린에게 진정하라면서 양 볼 끝을 잡아늘리려 했다.

" 하긴~ 너나 저지먼트나. 그런 말은 절대로 안들어먹으니까 말이야. "

만약 지금 이야기하고있는 사람이 애린이 아니었다면, 다른 저지먼트 대원이라거나, 아니면 그냥 친구였다면. 동월은 여기서 담담하게 이야기했을 것이다.
'혹시 모를 때가 온다면, 가감없이 목을 쳐라' 라고.
그것은 당연하게도 자신에게 죽음을 고하라는 실로 이기적인 발언임을 자기 자신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변해버린 자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알 수 없기에. 그것은 누군가가 짊어져야 하는 일이었다.

" ....내가 좀 이상해져도, 싫어하지는 말아줘. "

하지만 그의 앞에 있는 것이 애린이기에, 동월은 그 말을 뱉을 수 없는 것이다. 단지, 그녀의 미움을 받기 싫다는. 그런 어린애같은 투정을 부려보는 것이다.

//너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말이 나의 적이 될줄은 정말 몰랐어.... 😢😢
그리고 으음... 슬슬 막레 타이밍인가? 잘 모르겠어요! 막레를 주셔도, 막레로 치셔도, 더 이어도 완전 좋습니다!

857 혜성주 (5gtxRomFAY)

2024-08-06 (FIRE!) 17:49:00

더 더워

858 한양주 (J1hth5j5ag)

2024-08-06 (FIRE!) 18:45:43

신나는 퇴근길 갱신

859 철현주 (IWP0lqSYKs)

2024-08-06 (FIRE!) 18:48:58

안녕!!
그리고 침몰!!!

860 태오주 (SzHlFng7xg)

2024-08-06 (FIRE!) 18:53:57

개덥네 날씨 미친거

861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19:16:11

이건 사람 사는 더위가 아니야.....
지금 저녁이란 말이야....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요!

862 혜우주 (P8.z6AhgOw)

2024-08-06 (FIRE!) 19:21:44


(듀금)

863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19:27:53

안녕하세요! 혜우주!

864 혜우주 (P8.z6AhgOw)

2024-08-06 (FIRE!) 19:33:46

(주근고양이는말이없다)
(꼬리 파닥)

865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19:38:47

혜우냥이 죽었군요. 흑흑. 다음 생애는 좀 더 편하게 살렴. (구멍을 파고 집어넣기)

866 혜성주 (OfGWolGcSY)

2024-08-06 (FIRE!) 19:41:16

크아아아악

867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19:47:49

어서 오세요! 혜성주!

868 서연 - 훈련 (4kZY8v37Q2)

2024-08-06 (FIRE!) 19:48:54

>>0

◇월 ◇일

오늘도 연구원은 골치 아파 죽겠다는 티를 감추지 못했다. 눈치껏 똥색약이나 반쪽 먹으려다 문득 궁금해졌다. 이거랑 샹그릴라는 뭐가 다르지? 해서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해 봤더니 뇌를 자극하는 강도가 아주 약한 대신 중독성도 없는 모양이었다. 딱히 거창한 약이 아니라 바깥 세상의 비타민제를 업그레이드한 거 같다? 근데 정량보다 많이 복용하면 배탈 나는 건 왜째서람? 어쨌거나 딱 반쪽만 오물거리면서 연구원이 끙끙대는 걸 구경하려니, 연구원이 무슨 죄라도 지은 사람처럼 화들짝 놀란다. 수상쩍은데? 캐물으니 입을 다물어 버리기에 보고 있던 걸 가로채려니 냉큼 피하더라. 그 모습이 더더더 수상해서 연구원이 앉았던 자릴 사이코메트리해서 알아내겠노라 공갈 쳤다. 그랬더니 연구원이 한다는 소리가, 담당 학생들 두개골을 열어서라도 뇌 깊은 곳의 신경 신호를 자극하는 걸 검토 중이란다. 새봄이의 친구 주선하씨가 떠올라 미쳤냐는 욕부터 나왔다. 효과 없기만 하면 다행이고 자칫하다간 학생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러고 싶냐고도 욕하고, 안 그래도 리버티가 연구원이라면 이를 가는데 어그로 끌고 싶냐고도 욕했다. 근데 연구원이 도리어 더 성질을 냈다. 담당 학생들이 김서연이는 급성장했는데 난 왜 계수가 안 오르냐, 똑같은 커리큘럼인 거 맞냐, 뇌 수술이라도 해 달라 요구해 대는 걸 자긴들 어쩌냐고. 골이 띵했다.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요구를 하다니;;;;;; 미쳤네... 그거 아니야. 나만 레벨이 오른 건 저지먼트 부장이 퍼클인 덕일지도 모른다고;;;;;;;(이게 맞는진 확실치 않지만 머릴 쪼개는 게 답이 아닌 건 확실하다!!!!) 고민고민하다 결국 얘기했다. 퍼클이 능력 쓰는 걸 자주 보며 훈련하면 계수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을 본 적이 있다고. 두개골 열어 봤자 헛수고라고. 연구원이 들어 먹어야 할 텐데

오늘의 일기 끗!!

869 혜성주 (uxzU.3IPLU)

2024-08-06 (FIRE!) 19:50:15

안뇽 퇴근후에 오랜만에 오락실에서 날뛰고 와서 귀가 먹먹한 밈미에용

870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19:51:56

서연주도 어서 오세요!!

>>869 와아! 어떤 게임을 하셨어요?

871 혜우주 (P8.z6AhgOw)

2024-08-06 (FIRE!) 19:53:47

>>865 핫!챠! (박차고 나와서 캡틴 명치에 드릴킥)

다들 하이
어서와라

872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19:55:53

This image was created with Picrew’s “잘먹겠습니다“!! https://picrew.me/share?cd=6qtOyU68fc #Picrew #잘먹겠습니다

우엉...
나는 왜 이 시간에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인가
귀여운 피끄루를 찾아서 가져왔어용... 먹방투명포카 픽크루래 (배경 사진은 n년전에 먹은 딸기 케이크)

873 서연주 (4kZY8v37Q2)

2024-08-06 (FIRE!) 19:56:40

훈련 까먹고 퍼질 뻔... 더위는 무시무시한 거시에오오오오오 (털푸덕)

다들 안녕하세요!!!!

리라주 계신 곳은 38도라니 덥단 얘기 감히 못 하겠는데요 거기야말로 불타는 땅인데요@ㅁ@;;;;;;

수경주 이상한 말씀 안 하셨어요 ㅎㅎㅎㅎ 무서운(???) 말씀은 하셨지만요 situplay>1597050335>713 수경이한테 저런 면이 있으리라곤...(먼눈)(옆눈) 무심해서 무서울 수 있네요👀👀👀

혜성주는 오락실에서 신나게 즐기신 거까진 좋은데... 일요일도 출근하지 않으셨나요? 왜째서 월요일도 출근을...? 8989ㅁ8898

874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19:56:56

>>871 크아아아악! (털썩)

>>872 어서 오세요! 리라주!! 아니. 왜 잠을 못 자요! 귀여운 픽크루는 좋은데 왜 잠을 못 자요! 어서 눈을 감고 자요!! (어?)

875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19:57:26

>>840 뭐시요 글
아니이걸왜지금봄...? 이따 아침에 맑은정신으로 정독하겠습니다 기대되는
두근

876 혜성주 (kkjkmSomv2)

2024-08-06 (FIRE!) 19:59:01

>>870 드럼 게임과 댄싱 어쩌고를 부수고 왔는데 체력 달려서 죽을 것 같았음
리듬게임 전반 한번씩 건드리고 온 느낌?🤔

>>873 서연주야 월요일이라니 그 무슨 무시무시한 발언이니; 이번에 좀 아플 예정이 있어서 그날 쉬려고 달리는 중이지 머👀


다들 하이
픽크루 호롭

877 서연주 (4kZY8v37Q2)

2024-08-06 (FIRE!) 19:59:53

아 오늘 화요일이죠....................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나갔음)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듯하니 일단 침몰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78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00:23

다들 아용~
ㅋ ㅋㅋㅋ... 덕분에 밤인데도 덥다... 그나마 습하진 않아서 집에 들어오면 괜찮았어! 나가면구워지지만
(알로에젤이 발린 구운 새 이다)

그르게 왜 못자지
🤔
헉 드디어 새벽에 깨있을 수 있는 리듬이 형성된 것인가!!! (안됨)
하지만 지금 오면 다들 놀고있자나... 조금만 잡담하다 잘게 d이러다 또 기절할지도 몰라(?)

879 정하주 (t6Fq/AbJn.)

2024-08-06 (FIRE!) 20:00:30

정-하
>>876
재미있게 놀다왔구나 댄스러쉬스타덤...기빠는 기계지...
리라주 지금 자게요?! 귀엽지만!

880 혜우주 (P8.z6AhgOw)

2024-08-06 (FIRE!) 20:02:17

그리고 리라주는 기절해버리는데
온사람들 어서오고

881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02:22

정하!! 으악오랜만이야(정하주에게 몸통박치기)

서연주는 푹쉬고!
밈미는 오락실 조졌구나 아주잘했다 아플 예정이라면... 먼슬리 디버프인가...
힘내요...🫠
혜우우랑 캡은 하루잘보냈는가!

882 정하주 (t6Fq/AbJn.)

2024-08-06 (FIRE!) 20:02:54

>>881
히데부웃?!
혜우주도 오랜만! 서연주도 어서와!

883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03:44

안대애🫠🫠 기절할 수 없어!!
근데 오늘은 정말 정신은 맑다 왜지... 일요일에 열심히 날밤깠더니 한국 시간대로 다시 몸이 리셋된 건가
낮에 졸리긴 하더라 < ?

884 혜성주 (BU0CWwQWxI)

2024-08-06 (FIRE!) 20:04:11

맞아 기 잔뜩 빨리고 왔어........내 몸뚱이는 이미 갈만큼 가버렸다는 걸 깨달은 날이었으매

>>881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름에는 그냥 호르몬이 좀 여름잠을 자줬으면 좋겠어

885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04:15

>>882 후후 민T소녀주를 해치웠다
이제 한입먹을거다 (와앙)

886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05:37

>>884 젠장 진짜였냐고 그것밖에 없긴하지-!!!!!!!!!🫠🫠🫠🫠🫠🫠🫠🫠🫠 (마구복복복)

하... 그거 ㅇㅈ
제발 여름잠 자...디버프는 사계절 모두 최악이지만 여름엔 진짜 총체적으로 최악이라고...
이쯤되면 여름은 건너뛰는 약 같은 거 만들어졌어야 하는데
아니 1년... 10년 <??

887 혜우주 (P8.z6AhgOw)

2024-08-06 (FIRE!) 20:07:46

그냥 매달 하루만에 끝내는 약 제발 개발해줘엇

888 수경주 (kouj2AQbDA)

2024-08-06 (FIRE!) 20:08:18

오늘은 되게 맑아서 덜 더운 느낌이긴 하네요.
에어컨 좀 세게 켜면 추울 지경일 정도로.. 다만 1층 습기는 어쩔 수 없긴 하네요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889 혜우주 (P8.z6AhgOw)

2024-08-06 (FIRE!) 20:10:57

수경주도 하이

890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20:11:27

어서 오세요! 정하주!! 수경주!

저는.... 다음주 캐리비안베이만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도...(죽은 눈)

891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12:09

매달 하루 < 천잰데? 이거다 제약회사 당장 진행시켜 먼저만드는사람이억만장자~!!

수경주앙용~
오늘은 비 안와서 덜 더웠구나 다행인거야🥹

892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20:13:26

매달 하루만에.....
1년이 지나도 모카고 아직 챕터1도 못 끝난 상황이고..(어?)

893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13:33

>>890 캡 틴... 🥺🥺🥺🥺 평일이 평일했구나... 고생해써... (봑봑)
담주 캐리비안베이 재밌겠다🥹 왕창 즐기고 오자!! 이 날씨에 워터파크는 짱이지 물놀이 조심해서 즐겁게 하구 맛난것도 머거!!

894 리라주 (oDJIThd/w6)

2024-08-06 (FIRE!) 20:14:08

>>892 (좋은데?)(캡틴: 이게아닌데)

895 수경주 (zg5FVCwgvo)

2024-08-06 (FIRE!) 20:14:37

사실 더운 것보다는 습한게 힘들더라고요.

다들 안녕하세요.

896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20:15:54

다음주 되자마자 더위가 팍 식어버리는 것은 아니겠죠? (아님)

897 이경주 (dwVZnjz5vY)

2024-08-06 (FIRE!) 20:18:22

다음주 수요일이 말복 아니던가..
말복 지나면 더위가 꺾이기 시작한다고 우리 엄마가 그랬죠!

898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20:19:12

아니야

899 ◆TMmm6tsoPA (eYrSo32BTI)

2024-08-06 (FIRE!) 20:19:22

아무튼 어서 오세요! 이경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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