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78> ☀️더운 날씨에 녹아내린 참치들의 잡담어장🧊💦 :: 1001

이름 없음

2024-08-01 00:30:46 - 2024-10-06 02:38:19

0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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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0:48:36

>>948 (위로의 뽀담뽀담)

시트 내고 잠수타는거 악질이지
특히 예약 필요한 중요한 자리 먹어놓고 안오는 참치들 ㅋㅋ

952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0:33

스레주: 이 자리 스토리상 매우 중요한 자리에요! 예약 하셨으니 꼭 꾸준히 참가하셔야해요!!!
악질참치: 네~ 잠수 안타고 꾸준히 올게요!

(그리고 귀신같이 증발)

이런거 되~게 자주 보이잖아 ㅋㅋ

953 . (ttUrZ33Zzc)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2:01

페어제 스레에선 거의 무조건이지.
진짜 귀신같을 지경임
남아서 뛴 이들은 진짜 박수받아야함

954 이름 없음 (cf2iuZuLPQ)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2:30

>>950
상판에서 겪을 수 있는 최악의 덕통사고 1위

>>>무통잠한 관캐<<<

이건 뭐 못다말에서 부를수도 없고
또 나만 진심이지 또

955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0:53:57

>>954 받고 연플 성사되자마자 바로 접속 뜸해지더니 무통잠 아니면 이벤트때만 오고 쓱 사라지는 케이스
내..캐릭터가...키링이니...?

956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0:19

상판 러브버그 특
연플 성사되기 전엔 이성캐랑만 죽어라 돌리다가
연플 성사되고 난 뒤엔 연인오너 올 때만 나타나서 썰풀이핑퐁 개뚱쭝하게 어그로끌고 일상도 연인캐랑만 주구장창돌림 수위 선넘으려고함

캡한테 지적받고 나서는 성의없게 말걸고 다니는게 제일 짜증났다..

957 .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7:13

>>956 받고 연플캐가 다른 이와 친하게 노는 꼴을 못 보는 이도 있음
난 그냥 친구로 이전부터 친하게 지냈는데 평소처럼 놀면 눈치 장난 아니게 줌
오너입으로 삐진 티 팍팍 내는데 내가 ntr한 것도 아닌데 대체 왜 그런 눈치 공격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음

걍 이쪽은 신경 끄고 연플 재밌게 돌리란 말이야!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나 연플일상은 많이 보고 싶더라 헤헤
눈치보지 말고 썸타는 이들은 신나게 타줘라.
골고루만 놀아주면 짱 재밌어

김에 나 최근에 주식 성공했던 이들 일댈 재밌게 구경중이다!

958 이름 없음 (4ETdWSHjJI)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8:14

>>957 아... ptsd가...(뒷목

959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08:22

쇠퇴한 건 어쩌면 어장이 아니라 참치들의 기력일수도

전성기: 하룻밤에 2일상 컷
쇠퇴기: 2주에 일상 하나 마무리

전성기에는 저러니까 일상 숫자로 비교하면서 편파고 뭐고 얘기 나오는 게 가능했던 건데
지금은 애초에 절대 모든 캐릭터가 한 번씩 만날 수 없다는 게 기정사실이라 인사도 똑바로 안 하거나 진짜 일상 편중 심한 거 아니면 사실 편파 얘기 잘 안 나오잖아
예를 들어 관캐랑 2번째 일상인데 눈치 살짝 보이는 현실도 옛날 기준이면 진짜 쌉에바

960 이름 없음 (NViAOKgozg)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1:14

그냥 내가 보면서 느낀 것은 그냥 내가 시간 투자하고 싶은 캐릭터가 없으면 그냥 무통잠을 해버리는 이들이 늘었다는 거임.
아닌 이들도 있는데... 그런 이들도 엄청 많아짐.

내가 시간 투자하고 싶은 캐릭터가 없으니 내가 스레를 뛸 이유가 없어지고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냥 시트 버리고 무통잠하는 거라고 생각함.

정말로 기력이 문제라고 해도 그냥 무책임하게 무통잠을 해버리는 시점에서 설득력은 없다고 생각해.

961 이름 없음 (8Y9ZmC7Maw)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1:19

>>957 ㅇㅈ 연플 성사 이후에 과몰입해서 타 오너 견제하는거 꼴불견임

내가 니 앤캐가 취향이었으면 니보다 빨리 고백했겠지...

962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2:25

옛날 이야기한거긴한데(수위로 찻집 호출당할 정도의 일이였어서ㅇㅇ)
요즘에도 저런 은은한 편파가 남아있더라고
그냥 잡담 몇마디만 섞어봐도 성의없음이 느껴진다

963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3:06

>>960 그것도 맞는데 애초에 기가 빨리니까 무통잠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함. 책임감이 무기력감한테 압도당하면 그냥 상판을 끊어 버리는 거니까
이게 다 요즘 유저들 태도 문제다! 하기에는 걍 참치들이 실제로 힘이 너무 빠진게 눈에 보여

964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16:41

편파 관련해서도 사실 예나 지금이나
레스 하나하나 전부 읽고 확인하고 읽고 확인하고 주접넣고... 모두가 이걸 눈치보는 동시에 기빨린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옛날에는 격식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그걸 억지로 할 힘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억지로 반응하실 필요 없어요 제발 스루해주세요가 된 거야
왜냐면 자기 자신도 그걸 못 해줄 걸 아니까...
그렇다 보니 옛날에 말하던 진정한 의미의 편파라는 게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나가떨어진 거에 가깝다고 봐 나는

965 이름 없음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1:47

편파는 일상 구할때 은은하게 나지
내가 올해만 해도 먼저 구하는 이 스루하고 새로 일상 구하고 그때 뿅 나타나서 바로 찔러서 처음 일상 구하던 이만 댕그러니 남은 케이스를 한두번 본게 아님

편파는 이런쪽으로 나옴

대놓고 찔렀는데도 걍 잠수타거나 모르는척하거나 말 돌리고 자기가 원하는 이와 기어이 돌린 케이스도 있음

966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1:54

학교 다니던 때처럼 빼곡하게 주접 넣을 능력도 없고 리턴도 없고
답이 오는 텀이 늘어나니까 뭐 하나에 환멸해도 길게 느껴지고, 접속해 봤자 인사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으니 무통잠도 훨씬 쉬워지고...
캡틴은 그걸 곱하기 인원수 만큼 느끼니까 한 번 어장 정전나서 회의감 들고 나면 스레 유기는 둘째치고 다시는 스레 자체를 만들지 않으려 할 거고

예전에는 화력에 파묻혀 있을 때 딱히 남들이 관심도 없다 싶으면 그냥 아무 글이나 쓰면서 자기 캐릭터 만드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공책에 글을 쓰는 거랑 다름없게 된 거 아닐까

967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4:21

기력이 없는거랑 진짜 편파는 어 음... 그냥 보면 딱 티가 나.. 특히 >>965가 말한 것처럼 일상 구할때..
a하고 b하고 스레주 셋이 동접인데 b가 할일없다 심심하다 거려서 a가 그럼 일상할래요? 하자마자 b가 스르륵 사라져서 캡틴이랑 a가 뻘쭘하게 있다가 캡틴이 a랑 일상해준 경우도 본 적 있어서..

968 이름 없음 (R4G1TLuc1s)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5:18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닌 것 같은데
편파 당해본 사람은 앎ㅋㅋ
신나게 떠들다가도 특정 오너한테만 텐션 확 떨어지는거ㅋ

969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6:08

여기까지만 보면 뭐야 그냥 심심은 한데 일상할 기력은 없던 케이스겠네! 라고 하겠지만..
b는 퇴근한 c가 나타나서 일상 할 사람을 구하자마자 귀신같이 튀어나와서 손을 들더라구... 관전하던 내가 다 하 씁 저거 맞냐 라고 생각했다니까..

970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8:55

>>965 이거 나 몇 달 전에 느낀 건데
스레를 띄워 두고 일상구함을 딱 올리잖아

옛날에는 매칭이 5분 내로 잡히니까 새로고침을 와바박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잡담도 나누고 했는데
이제는 언제 잡힐지 기약이 없으니까 한 5~10분 단위로 3~40분쯤 새로고침을 해도 다들 '지금은 좀...' 하고 가 버리고

그냥 나중에 오면 잡히겠지 하고 유튜브를 보러 가든지 과제를 하러 가
원래는 일상이랑 멀티태스킹하면서 하려고 했던 용무를 그냥 끝내고 오려는 마음으로
그래서 유튜브가 질렸을 때 / 진짜 일 다 끝냈을 때 돌아오면 인원풀이 바뀌어 있는 거임

그 사이에 일상 찔렸으면 순식간에 자기가 은근슬쩍 사라진 게 되어 버림

일상 텀도 주 단위로 늘어지니까 한 번이라도 일상 겹치면 그대로 '어라 같은 사람하고만 2번 했네? 나 편파 확정되는 건가?' 하는 눈치도 막 보여
그게 진짜 관캐거나 그러면 답도 없지 걍 공포감에 질린 채로 일상 하는 거임

진짜 악질 편파러가 넉넉잡아 3할정도 있으면 나머지 7할은 저런 케이스라고 느꼈음

971 이름 없음 (eQDAvj0feA)

2024-10-06 (내일 월요일) 01:29:04

없는 것 같아 보여도.. 편파는 늘 있음..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요즘에는 화력이 줄어서 무통잠이 더 문제가 되는 것 뿐이지

972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0:08

>>968 아 그거는 진짜 격공... 모두한테 공평하게 대해주는 건 어렵지 않잖아!!!! 😑
다행히 나는 요즘 뛴 어장에서 그런 경우를 만나진 않았는데
설마 내가 둔감한가

973 이름 없음 (g5OiJCzkqY)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1:40

특정 오너에게만 텐션 떨어진다니, 혹시 내가 그렇게 했나......

974 이름 없음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3:08

>>970 내가 말한건 그게 아님
A가 거의 5분전에 일상 구한 이가 있는데 B가 그거 스루하고 갱신하고 새로 일상 구하고 거의 바로 C가 뿅하고 등장해서 먼저 구한 A만 남는 케이스임
그래서 A가 아 저도 구했는데.. 이런 분위기를 내도 걍 담에 돌려요^^ 하고 자기들끼리 신나게 2주 돌리면서 놈
이건 솔직히 편파라고 생각함

975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3:24

지문 짧은 오너한테 지문 짧게 답변하는 건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당신과는 대화하고 싶지 않소'가 느껴지는 오너가 간혹 있긴 했음. 사실 코로나 이전 얘기지
요즘은 고인물들만 남아서 그런 거 거의 없어 뵈던데

976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5:45

뭐.. 어디까지나 고의적으로 씹는게 보이는 케이스를 말하는 거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뛴 어장이 반년도 넘어서 요즘이라 말하기 좀 뭐하긴해

혹사 내가 편파인가 싶은 참치들은 너무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수인건 정말 실수로 보이니까 안심하고
그리고 편파로 분쟁까지 가는 경우는 정말 극단적인 케이스밖에 없다

그냥 다들 속앓이하다가 잡담스레에 한탄 한번씩 하고 가는거지

977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5:50

>>974 그런 극단적인 사례는 편파러라고 봐야지 뭐
나도 일상구함 푯말 꽂아놓고 설거지 하고 온 적 몇 번 있어서, 사라졌다고 전부 악의적으로 누구 떨쳐내려는 게 아니라 그냥 갱신 텀 더럽게 못 재는 양반일 수 있다 이말이여

978 이름 없음 (ZQ4yVoJIE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39:24

>>977 저런 케이스를 내가 한두번 본게 아니란거임
그리고 나도 당했었고.
설거지하러 잠깐 자리 비운거야 뭐 이해할 수 있음 솔직히 그건 충분히 보여!
여기서 말하는 일상편파는 대부분이 내가 말한 저 케이스임

979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1:11

ㅇㅇ 지금 여기서 대화하는거 보고 어..? 혹시 내 행동도 편파로 비춰진건 아닐까..? 하고 걱정하는 참치들 있을텐데 그 정도는 다 구분할 수 있으니까 안심혀

980 이름 없음 (M9iGQfYPPw)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2:07

>>976 ㄹㅇ 상판 년차차면 누가 누군지도 대충 눈에 보이는 마당에
실수랑 고의도 구분 못하겠냐구~
안심하고 즐상판하자!

981 이름 없음 (JtNGKKlQtA)

2024-10-06 (내일 월요일) 01:49:56

많이 안바람
걍 더 뛸 마음 없으면 시트 내리겠다고 하고..
더 운영할 마음 없으면 정식으로 닫아줘

언젠간 오겠지하고 기다리는 사람은 너무 지침

982 이름 없음 (iJz/0lrmMo)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1:01

근데 여기서 이런 이야기 해도 결국 아무것도 안 달라지는 게 현실 아니야?

983 이름 없음 (G0jAN27OY6)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1:28

사실 이것도 있지만 가장 상처였던 거 얘기해보라면 "재미가 있으니 잠수를 안 탔지 재미없으면 잠수탔어요"를 직접 들었던 거랑 진짜로 침체기 오자마자 잠수해버린 시트 때 처음으로 회의감을 느꼈다...

984 이름 없음 (DMurPNgF5w)

2024-10-06 (내일 월요일) 01:57:22

걍 한탄임
달라지라고 하는 얘기였으면 토의스레를 갔겠지

985 이름 없음 (iJz/0lrmM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0:29

>>984 토의 어장 가도 아무것도 안 달라질 것 같지만
예전부터 이런 한탄은 쭉 봐왔는데 한탄이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늘어나는 것만 같더라

이러다 나중에는 무통잠 안 하는 참치만 바보가 되는 게 아닐까 싶어서 씁쓸하네

986 이름 없음 (B5zu03oN5s)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5:13

아무래도 루즈해지는게 계속되니 한탄이 느는거지. 달라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걍 현상황에 대한 반응인거임 여기서 입꾹닫한다고 무통잠이 사라지는게 아닌 것처럼

987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6:20

야메추

야식 메뉴 추천받는다

988 이름 없음 (KvTTtHNQk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6:36

이쯤되면 모카고와 무림비사는 무슨 이유로 무통잠 문제가 크게 없이 사람들이 남아있고 지금까지 순행하는지 분석해보는게 좋을지도..

저 두 스레가 더 특별한것이 있을까?

989 이름 없음 (KvTTtHNQk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7:04

>>987 치킨!

990 이름 없음 (iJz/0lrmM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08:29

한탄만 늘어나고 그렇다고 변화를 바란다고 해서 변화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막말로 무통잠을 알아냈다고 쳐도 걔 입장에선 그래서 너네가 뭘 할 수 있는데? 말투 좀만 바꾸고 필체 바꾸면 확실한 증거가 있는 게 아닌 이상 너네 못 잡잖아? 이런 마인드로 나오면 되니까

그냥 좀 안타까워서 그래 상황이 점점 더 최악으로 치닫기만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극판의 현실이 말이야

991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12:04

오케이 냉동윙봉딱대

992 이름 없음 (h51ZkFxX22)

2024-10-06 (내일 월요일) 02:20:17

결국 무통잠도 악질짓도 일상침체기도 모든 문제들이 전부
사람이 없는게 제일 큰 문제임
정확히 말하자면 남아있는 사람들이 기력 없는 직장인 고인물들로 이루어져 있는게 문제인거임

악질 10명 기력없는 참치 10명 있어도 정상적인 참치 100명 있으면 큰 문제 안됨
어느정도 자정 작용이 되거든 ㅇㅇ 악질이야 어쩔 수 없는 자캐커뮤의 근본적인 문제니까

근데 악질 10명 있는데 기력없는 참치 10명 있으면 이건 문제임
옛날에 정글고에서 대충 이런 말 나왔잖음

20%는 때려죽이거나 울면서 빌어도 공부하는 애들이고
20%는 때려죽여도 울면서 바짓가랑이 붙잡아도 공부 안한다
나머지 60%는 근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변한다
선생의 역할은 그 60%를 최대한 성장시키는거다

반에 지금 대충 10명 있는데 2명은 그냥 상판사랑꾼이고
2명은 어쩔수 없는 악질이라고 치자
그럼 6명 남았는데, 이 사람들은 휩쓸리는거임

악질짓에 고통받아서 자기도 악질이 되거나
걍 포기하고 떠나거나
그렇게 침체 되는거임

스레 나오면 스레주는 당연히 상판사랑꾼이니까 스레주 어려운거 알면서도 스레 세운걸테고
한명 참여자도 상판사랑꾼
나머지 두명은 악질이라고 쳐보자

몇몇 시트 냈는데 위에서 얘기나온 악질짓에 고통받고 무통잠에 고통받아서 떠나고
자기 현생 상황 안좋아졌는데 여기서 기대한 만큼의 피드백이 안 나오니까 떠나면
그냥 스레 망하는거임 이 수순은 어쩔 수 없음 지금 상황대로면

근데 운영자도 여기 유저들도 기본적으로 전에 얘기 나왔던거 종합해보자면
여길 변하게 할거면 니가 떠나라 스탠스였잖음? ㅇㅇ

이거 이해함 지금 밴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트위터 쪽은 완전히 페미소굴이고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 중 과연 몇이나 그런 피곤한거 좋아하겠음?
그리고 결국 모두를 만족시키는 개혁안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여기는 변하지 않는게 아니라 변하지 못하는거임

그렇다면 결국 사람을 끌어 모으는 방법은 옛날 스레딕에 유입되었던것처럼
꿈일기 공포판 오컬트판 이런것처럼 사이트 자체에 유입시킬 수 있는 큰 한방의 뭔가가 필요한데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함

993 이름 없음 (nXRPqBOiuE)

2024-10-06 (내일 월요일) 02:27:33

라고 하기엔 앵커판은 우리나라 AA공들 싹 다 끌어모은 느낌이긴 한데 그냥 플로트 상황극 자체를 하는 사람이 여기밖에 안 남은 거 아니냐

994 이름 없음 (zXpw/nzvjY)

2024-10-06 (내일 월요일) 02:28:18

페미소굴 이러네ㅋㅋ 왜이렇게 자기사상 자꾸 비치려는 애들이 많은지 모르겠네 은글슬쩍 상판에 남녀갈등이슈 껴넣지좀마

995 이름 없음 (7Hq95zQUFk)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1:30

>>994 논점 돌리지 말자. 트위터 하는 사람 빼고 다 저렇게 생각하고 있음
그게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양쪽 이용자층이 절대 공존할 수 없는 건 사실이고

996 이름 없음 (8B/J20MeR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2:30

>>994 그러게.. 먹금하자

997 이름 없음 (ACFM6qRKi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2:54

좀 다른 소리긴 한데 잡담판 다음 어장 있던가?

998 이름 없음 (CSPOLsFr9o)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4:13

ㄴㄴ 터트린 사람이 세우던지
세우고 싶은 사람이 세우던지 해야할듯

999 이름 없음 (h51ZkFxX22)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4:33

>>993 그럴지도 모르지
스레딕때 하던 100명 언저리의 사람들 다 다른 자캐커뮤로 떠났을수도 있고

>>994 그럼 트위터 자캐커뮤판이 페미소굴 아니고 뭐임? 님 거기서 애프터 많이 안해보심?
버스 놓쳤다고 한남 죽으라는 글 싸는 애들이 태반인데 ㅋㅋ 내가 은근슬쩍 끼워넣는게 아니라 외부홍보 하던때도 이런 말 나왔었잖음
트위터 넘 피곤해서 걱정된다는 말 한두개가 아니었는데 뭔 뜬금없는 소리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걍 사람이 없다는 넋두리 한탄글이란거임 내가 한 말은

1000 이름 없음 (4wxO69Wh5M)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6:06

남녀갈등 자체가 되게 어그로가 많이 끌리는 이슈고 트위터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페미인 건 아닌데 일단 페미들이 트위터를 하는 건 사실이지.

아무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난 상황극이라는 장르 자체가 망하진 않았다고 봄. 애초에 트위터든 밴커든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당장 옆판만 봐도 비슷한 게 하나 있으니까.

그냥 안 그래도 마이너한 장르인데 그걸 마이너한 사이트에서 하고 있으니 이렇게 된 거임.

1001 이름 없음 (7Hq95zQUFk)

2024-10-06 (내일 월요일) 02:38:19

이전에 얘기나온 카커, 트위터 여오너 only도 말이 데인 사람들이라 그런거야ㅠㅠ지 그냥 사유 없이 한남 입구컷하는 수준인데, 오너 정보 따지면서 사람 가려받는 것 것부터가 완전 익명제인 상판하고는 기조가 다른 거임
어차피 다른 세상 이야기니까 별 관심도 없긴 한데 이걸 갖고 사상을 드러내네 어쩌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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