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78> ☀️더운 날씨에 녹아내린 참치들의 잡담어장🧊💦 :: 1001

이름 없음

2024-08-01 00:30:46 - 2024-10-06 02:38:19

0 이름 없음 (hjvzh46Wag)

2024-08-01 (거의 끝나감) 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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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이름 없음 (hHv9ZpMj7.)

2024-09-23 (모두 수고..) 15:04:50

참치영어장

819 이름 없음 (aeO8fbsZH.)

2024-09-23 (모두 수고..) 15:39:35

육성이라서 보컬인거임?ㅋㅋㅋ

820 이름 없음 (fC822f2YzU)

2024-09-23 (모두 수고..) 15:41:23

커미션 절대 안받는다는 친한 동생
치킨 기프티콘에 무너지고 말았다
크크크크킄... 역시 사람은 치킨을 이기지 못해

821 이름 없음 (H6VyFvxlVw)

2024-09-23 (모두 수고..) 16:23:10

지인 커미션이 가능하다니 부럽다아아아아아악

822 이름 없음 (bI/tUF7X5Q)

2024-09-23 (모두 수고..) 20:51:58

지인 커미션이라니 우우 상붕이 부러워 쥬금

823 이름 없음 (nGohzQBOH6)

2024-09-23 (모두 수고..) 22:21:07

상붕이가 뭐임

824 이름 없음 (QhBFUHDLZE)

2024-09-23 (모두 수고..) 22:45:35

추워서 창문 다 닫아버림

825 이름 없음 (AiXHmMziZU)

2024-09-24 (FIRE!) 08:14:57

가을옷 꺼내자아~~

826 이름 없음 (PY5ir1TNSI)

2024-09-24 (FIRE!) 10:35:53

다음주부터 고온다습할 예정이라고 한다

캐리어 형 못 잃어 흑흑

827 이름 없음 (kxJJ9nNGE6)

2024-09-24 (FIRE!) 12:08:11

시원해져서 창문에어컨 철거했는데 다시 더워진다니...

828 이름 없음 (HlkQkeZgz.)

2024-09-24 (FIRE!) 18:28:14

여기는 앞으로 온도차이 없는듯
그리고 더워봤자 한낮 잠깐일걸?
집 온도가 며칠사이에 4도나 떨어져서 너무 힘들다
결국 겨울옷 입음

829 이름 없음 (d/zwmPNHIs)

2024-09-25 (水) 17:16:21

친구가 롤드컵 뮤비 개잘나왔다고 해서 ㅇㅇ? 하고 보러 갔다왔고
나는 스스로 내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830 이름 없음 (HVCVuga1oE)

2024-09-25 (水) 17:28:44

페이커가 뼤커가 되버렸던데

831 이름 없음 (d/zwmPNHIs)

2024-09-25 (水) 17:49:39

>>830 솔직히 선수들이 고소때려도 안이상할 정도임
오죽하면 그걸 본 모든 사람들이 나라를 뛰어넘어 한마음 한뜻으로 욕을 할까

832 이름 없음 (Lh.UfLqe8A)

2024-09-25 (水) 19:13:17

모델링을 대체 어떻게 한거냐
썸네일 너무 못생겨서 깜짝놀람

833 이름 없음 (W.8DOsz2Qg)

2024-09-25 (水) 21:29:48

모니터가 왜 이렇게 드럽지
물티슈로 닦아야겠다

834 이름 없음 (o292znrq4E)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4:57

뭔가 말할 때 ㅋ이 하나만 붙어있으면 비웃는 거처럼 느껴지는 거 나만 그런가? 없으면 정색 같다고 가볍게 보이려고 쓰는 경우도 있다지만 뭔가 ㅎ 하나만 붙어있는 거랑은 다르게 좀 그렇더라

남들은 별 걸 다 신경 쓴다고 할 수 있지만 그 ㅋ 하나만 붙이는 게 비웃을 때 쓴다는 이미지가 너무 뇌리에 박혀있다...

835 이름 없음 (JAQ9/TuRPY)

2024-09-26 (거의 끝나감) 01:36:07

>>834
"너는 그래서 안 되는거야 ㅎ"오 "그래서 넌 안 되는거야 ㅋ"의 차이지

836 이름 없음 (wAdKb6baGA)

2024-09-26 (거의 끝나감) 02:00:50

>>834 인정ㅋ

837 이름 없음 (HKRRWC9y7.)

2024-09-26 (거의 끝나감) 07:46:05

난 ㅎ이 더 찌증남

838 이름 없음 (BmfPr0gYIk)

2024-09-26 (거의 끝나감) 08:39:40

어......뭔지 알 것 같아

ㅋ은 뭔가 말투가 좀 가벼운? 껄렁한 사람이구나 싶을 때가 있는데
ㅎ은 앞 내용에 따라서 그냥 기분 좋은거구나 싶을 때도 있지만, 뭔가 꼽주는게 대놓고 느껴질 때가 있음

839 이름 없음 (uL2hpXdjeU)

2024-09-26 (거의 끝나감) 08:45:15

약간 넌 그래서 안돼 ㅎ 이거는 말하는 사람이 미소지으면서 니깜냥은 그거지~ 기대도 안했어~ 하는 뉘앙스면

넌 그래서 안돼 ㅋ 는 썩소, 비웃는 느낌이 강하지

840 이름 없음 (s/E4orNKq2)

2024-09-26 (거의 끝나감) 08:50:39

나만 별로 아무생각없냐
꼽주는거야 뭐 굳이 ㅋ이나 ㅎ이 붙지 않아도 분위기랑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는거고, 너무 꼽주는거다 비웃음이다는 식으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을듯
특별한 의미 없이 쓰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

841 이름 없음 (jwhrwUxq6E)

2024-09-26 (거의 끝나감) 08:51:13

우왕ㅋ굳ㅋ

842 이름 없음 (w/gljoIhN6)

2024-09-26 (거의 끝나감) 09:15:35

그렇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별로 게의치 않음
너무 사소한거까지 신경쓰고 살기엔 인생이 너무 피곤해

843 이름 없음 (YRIc6QhAd6)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1:03

분명 빠르게 환불해 준다고 했던 곳에서 환불을 치일피일 미룬지 11개월째
고농축 숙성흑우에서 벗어나기 위해 소액사기 신고를 넣는다고 개인메세지를 보내자마자 바로 답장이 돌아왔다..

844 이름 없음 (VoCHtt/KWw)

2024-09-26 (거의 끝나감) 11:23:24

>>843 축하함
나도 돈 받을거 있는데 신고 넣는다고 말해야하나...

845 이름 없음 (YRIc6QhAd6)

2024-09-26 (거의 끝나감) 11:36:17

>>844 ㅇㅇ.. 난 예전에도 몇번 시킨 적 있어서 믿고 거래했는데 물건 안보내줌 + 환불해준다고 해놓고 개월단위로 계속 미룸 + 연락 계속 씹고 일방적으로 공지만 올림이라는 대환장 3박자를 다 하길래 꼴받아서 신고이야기 한거거든.. 계속 읽씹하다가 바로 반응하는거 보니까 인간혐오스택 쌓이더라

846 이름 없음 (BmfPr0gYIk)

2024-09-26 (거의 끝나감) 12:02:58

보내줄 수 있으면서 안보네주는 건.. 진짜 호구 하나 잡아보겠다는 심보인거지.......

847 이름 없음 (v.TlcJQ7xw)

2024-09-26 (거의 끝나감) 12:54:33

왜 아직 목요일인건데?
나 토요일부터 시작하는 6일 연휴 만들었단 말이야
왜 오늘이 금요일이 아닌건데에에에!

848 이름 없음 (uJUcylUG1c)

2024-09-26 (거의 끝나감) 16:08:07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어

849 이름 없음 (gaekcI.SaE)

2024-09-26 (거의 끝나감) 20:54:11

총 맞은 것처럼
가슴이 너무 아파 vs 뱅뱅뱅

850 이름 없음 (AF.9Vxggr6)

2024-09-26 (거의 끝나감) 20:55:39

빵야 빵야 빵야

851 이름 없음 (bf8caOzmb2)

2024-09-26 (거의 끝나감) 21:55:41

>>849 둘다 옛날 노래 아냐?

852 이름 없음 (N8Vu/53qK6)

2024-09-26 (거의 끝나감) 22:21:15

유튜브 알고리즘이 넬_good night 추천해줬는데.... 마치 무통잠한 파트너를 찾는 내 모습이었음 ㅋㅋㅋ........

가사
모두 뿌리쳐 버릴지라도 내 손 잡아준다더니
지금 어디에 있나요? 대체 어디서 뭘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이름 없음 (T6Ogd.wsvk)

2024-09-26 (거의 끝나감) 22:51:06

티켓팅은 너무 힘들어
돈으로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다니

854 짤 빌런 (4vjiJbNhGI)

2024-09-26 (거의 끝나감) 23:11:03

855 이름 없음 (rnRDKWBcIw)

2024-09-27 (불탄다..!) 10:11:22

마법소녀 어장은 요즘 거의 안보이네
마마마같은 것도 좋고 진짜 꿈과 희망을 지키는 것도 좋은데

856 이름 없음 (ay9N/1SPXo)

2024-09-27 (불탄다..!) 10:17:52

평범히 떠오른 발상

악의 조직이 되서 히어로에게 일부로 져주면서 적을 육성하는 역육성물(?)

857 이름 없음 (rnRDKWBcIw)

2024-09-27 (불탄다..!) 10:20:18

히어로의 수뇌부와 악의 조직은 몰래 소통하고 있었다는 것도 더해줘

858 이름 없음 (ay9N/1SPXo)

2024-09-27 (불탄다..!) 10:39:09

사실 악의 조직을 만든 이유가 히어로가 활약하려면 명확한 악이 있어야하는데 그 악이 없어서 자기가 되기로 했다는 설정까지 머리 속에서 짠 후 내 현생을 보고 세우는 것을 포기했어(주륵

859 이름 없음 (nxTCSpQ5zI)

2024-09-27 (불탄다..!) 14:09:47

악이 없어서 자기가 악이 되기로 한 영웅? 어라? 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 어쩐지 사람에서 뱀으로 변할 것만 같아

860 이름 없음 (rnRDKWBcIw)

2024-09-27 (불탄다..!) 14:44:01

회사가 위험해지면 제멋대로 뛰쳐나와 마법소녀 놀이를 할거같은 기분인걸

861 이름 없음 (MpE0IN2nYA)

2024-09-27 (불탄다..!) 20:58:22

마법소녀라니 이것 참 매우 불평등하군요
마법소년도 포함시켜 줍시다

862 이름 없음 (GL723qdBAc)

2024-09-28 (파란날) 06:21:07

꿈에서 헬로키티 덕후가 내가 그리고 있는 그림 지적하더니 지멋대로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그렸는데 실력이 프로급인 꿈을 꿨다.

863 이름 없음 (GL723qdBAc)

2024-09-28 (파란날) 06:23:42

잘못 쓴게 아니라 몽중몽 맞음. 그게 꿈이였단걸 깨닫고 그 헬로키티 덕후, 중성적인 여자아이, 어린애 세자매를 추궁하러 갔다가 휴가 막바지에 박스에서 거품목욕 하려고 한 사이에 진짜 현실로 돌아왔다.

864 이름 없음 (b4y1nmGbCQ)

2024-09-28 (파란날) 11:44:40

과연 지금 네가 깨어난 것이 현실일까?

몽중몽중몽이었던거임!

865 이름 없음 (Nwyzo9KYwY)

2024-09-28 (파란날) 16:24:06

요즘 커뮤든 어장이든 뛰고 싶었는데.. 정확히는 옛날에 뛰었던.. 분위기 좋았고 활발했던 어장을 다시 뛰고 싶던 거였어

866 이름 없음 (kKbjLMwLpw)

2024-09-28 (파란날) 16:57:58

일상 자주 돌아가는 어장이 고프다
예전에는 일상구하면 너도나도 손들어서 스레주가 매칭까지 해줬었는데

867 이름 없음 (LAA//g156Y)

2024-09-28 (파란날) 17:05:26

난 딴건 다 현생과 기력때문에 이해 가능한데 바쁘다면서 은근슬쩍 안 보이다가 사라지고 무통잠하는 애들은 이해 안 감
이런 이들은 나중에 적발되어도 너무 바빠서 레스 쓸 기력도 시간도 없었다 이러는데 말이 되나?

24시간 한번도 안 쉬고 잠도 안 자고 쭉 일만 한다면 이해가능
잠깐 접속해서 레스 쓰는데 5분도 안 걸림

걍 잠깐 접속해서 안 뛸 스레는 정리라도 해라 진심

868 이름 없음 (uCbJXuRoYc)

2024-09-28 (파란날) 17:10:08

>>867 개추 천만개 꽂아드림

자기전 쇼츠볼시간은 있고 시트내릴게요 레스 쓸 시간은 없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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