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14>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3화 :: 1001

◆vuOu.gABfo

2024-07-30 09:05:44 - 2024-08-08 22:40:00

0 ◆vuOu.gABfo (Da3BJd6xI6)

2024-07-30 (FIRE!) 09:05:44


 「으으, 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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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135 츠키주 (BKaooLLOYc)

2024-08-01 (거의 끝나감) 22:20:20

그러니 이즈미주 업무 제로를..(?)

136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2:21:42

그럼 자연스럽게 월급 제로가 되겠지!

음...일상은 오늘도 안될 것 같아보이네! (내리기) 이번주는 그냥 쉬어가는 주간이 되었나!

137 츠키주 (BKaooLLOYc)

2024-08-01 (거의 끝나감) 22:27:09

(쉬는 카나타주 위에 샌드위치 올리기

138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2:29:35

...엗...나는 식탁이 아니야! (동공지진)

139 이즈미주 (sa/P.X7G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2:33:38

업무 제로인데 시급 받아간 적 한번 있긴 했죠...
뭔가 수리를 했다던가?

(농담이다)

140 츠키주 (BKaooLLOYc)

2024-08-01 (거의 끝나감) 22:35:12

(샌드위치 2개 올리기

샌드위치 타워가 되어라(?

141 나가쿠모 미카즈키 (pCTJTeXS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2:38:18

"제가 말씀이신가요."

간단한 일이야. 나는 바쁘니 나가쿠모 군에게 부탁하고 싶은데. 발파루크가 날개에서 갈겨대는 레이저를 아무렇지 않게 구르기로 쓱 피해버리는 헌터를 바라보며, 한 손에는 컨트롤러를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서류철을 책상 위로 슥 밀어주면서 엔도 선생은 심드렁하게 말했다. 미카즈키는 서류철을 받아들었다. 가장 앞쪽에 끼워진 문서에 약도가 첨부된 축제 노점 배치도가 그려져 있었다. 엔도 선생은 손을 다시 컨트롤러로 가져가면서 한 마디 덧붙였다. 보기에 많아보여도 둘이서 하는 일이니 쉬울 거야. 서류철을 잠깐 훑어보려던 미카즈키는 엔도 선생에게 반문했다.

"그러면, 누구와...?"

세이야 츠키 양, 알고 있나? 군과 같은 학년인데. 미카즈키는 고개를 저었다. 뭐야, 둘 다 이름에 달이 들어있어서 친척인가 했는데. 그러면 이 참에 같은 학년 친구와 친해져보면 되겠네.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 거야. 가봐. 미카즈키는 서류철을 옆구리에 낀 뒤에 엔도 선생에게 고개를 꾸벅 숙여보이고, 엔도 선생을 뒤로 하고 상담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섰다. 그리고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아, 저 사람인가. 자색의 색채를 한 눈과, 미카즈키의 파르스름한 눈이 마주친다. 아, 저 사람이.

"...세이야 츠키?"

미카즈키는 조심스레 말을 건네어보았다.

142 미카주 (pCTJTeXS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2:38:46

캡틴이 나의 엔도 선생은 그렇지 않아!! 하면 바뀔 수 있는 선레입니다. ◐◐

143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2:43:56

>>139 나도 나도..업무 제로에 시급 받고 싶어...8ㅅ8

>>140 냠냠! 샌드위치는 다 먹을거야!

144 츠키-미카즈키 (BKaooLLOYc)

2024-08-01 (거의 끝나감) 22:46:31

어느 날 사진부에서 뒹굴거리던 중 엔도 선생님에게 걸려 업무를 해야한다며 끌려왔다.
노점터 조사라니. 배치도를 보면서 조사하라라..귀찮은 일이네 하아
그러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들려오자 그 쪽으로 시선을 올렸다. 어쩐지 겨울 밤에 뜬 달이 연상되는 푸른 빛 눈동자. 그리고 어쩐지 삶에 지쳐보이는 기운을 두른 것 같은 남성
어려보이는 여리여리한 얼굴에 반해 근육질인 그 몸은 고대 그리스인들이 보면 원더풀하고 외쳤을까하는 실없는 생각이 드는 법이다.

"네, 제가 세이야 츠키입니다."

상대가 맞냐고 물어본듯하자 그리 답하거는 그녀는 무표정하게 당신을 올려다보며 묻습니다.

"그래서 그 쪽분이 동행하시는 분인가요? 으음 그러니까 이름이.."

들어본 것 같으면서 묘하게 이름이 생각이 안 나 되묻습니다.
나처럼 달이 들어가는 이름인 것 같긴한데..

145 츠키주 (BKaooLLOYc)

2024-08-01 (거의 끝나감) 22:47:01

(데구르르르

146 미카주 (pCTJTeXS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2:51:03

>>145 (이불로 받기)

147 츠키주 (BKaooLLOYc)

2024-08-01 (거의 끝나감) 22:52:50

(드르렁(?

148 미카주 (pCTJTeXS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2:55:58

>>147 (토닥토닥) (자장가)

149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08:26

뭐했다고 벌써 11시인거야...흑흑...

150 아마네주 (eChhR0Qyew)

2024-08-01 (거의 끝나감) 23:16:45

그러게.....

151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17:08

안녕! 아마네주!!

152 아마네주 (eChhR0Qyew)

2024-08-01 (거의 끝나감) 23:17:23

카나타주 안뇽~~~ ;3

153 이즈미주 (sa/P.X7G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3:19:13

다들 어서와에요

154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21:08

축제가 다가온다! 다음주부터 축제다!
고로 카나타를 마구마구 굴리자! (노래 부르기)

155 미카즈키 - 츠키 (pCTJTeXS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3:23:02

몇 번 정도, 스쳐지나간 적이 있는 얼굴이다. 나가쿠모 미카즈키라는 소년은 타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저조한 편에 속했지만, 그런 미카즈키의 눈에도 이따금 한 번씩 아, 스쳐지나간 적 있는 얼굴, 하고 기억될 정도로 또렷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 없지는 않다. 세이야 츠키도 그런 사람들 중 한 명이었고. (엔도 선생이 언급한 대로, 이름에 똑같이 달이 들어가 있다는 점도 한몫 했다) 그러나 평소와 같이, 말 한 번 섞어볼 일 없으리라 하고 데면데면 스쳐지나갈 사람이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통성명을 하게 되니 기분이 묘했다.

"나가쿠모 미카즈키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미카즈키는 짧게 목례를 해 보였다. 그리곤 서류철을 들어보였다.

"지금 가실 건가요?"

156 미카주 (pCTJTeXS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3:23:18

어서와, 아마네주.

157 이즈미주 (sa/P.X7G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3:46:57

592 자캐는_요즘_유행하는_노래_1초_듣고_맞히기를_얼마나_잘하는가
노래 데이터가 비교적 부족한 편이어서 중하위권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들어본 노래는 딱 알아차릴 수 있지만 스치듯 들었다거나. 들어보지 않은 건 당연히 모르니까...
1초만 들어도 뭔가 정보는 많은데 그 정보를 말해봤자 제목이 나오지는 않으니까.

35 자캐는_남의_생일을_잘_기억하는_편_vs_잘_잊는_편
잘 기억하는 편이에요. 생일을 들었다면.

284 대중교통_환승1번에2시간_vs_환승4번에1시간_자캐가_고르는_루트는
시간을 정확하게 확인해서 동선을 짜고 4번에 1시간.

이즈미, 이야기해주세요!

#자캐썰주세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90034

158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49:29

>>157 ...일단 1초만 듣고 정보가 나온다는 시점이 엄청나. 나는 내가 잘 모르는 노래 1초 듣는다고 해서 뭘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은데! 아무튼...생일은 잘 기억하는구나! 기억력이 좋아! 이즈미는! ㅋㅋㅋㅋㅋ 환승 4번에 1시간..우와...그거 생각보다 되게 힘든데..이즈미는 참을성이 대단하구나!

159 이즈미주 (sa/P.X7G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3:51:50

근데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쓸모없는 정보죠.
이즈미주는 못하지만 이즈미는 할 수 있을 거에요(?)

160 카나타주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52:10

일단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야!

161 츠키주 (T/rGPM5Hj.)

2024-08-02 (불탄다..!) 00:11:28

(잠깐 잠든 것을 보아 내일 칸티뉴하는 것을 선택하려는 트키주
미카주에게 전달하

162 스즈네 - 미카즈키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0:12:44

시종일관 떠들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말이란 건 우물 속 물과 같아서 일정 부분 퍼내면 다시 차오를 때까지 기다려야 그 위로 두레박을 던질 법 했다. 드물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그게 스즈네였다. 그러니 소년이 이제부터는 입을 다문다 해도 자리가 조용해질 일은 없었다. 무엇보다 스즈네의 말 대부분은 영양가가 없기도 하니까.

그 속에서 의미 있는 답을 원한다면 직접 두레박을 던지면 되는 것이다. 그렇게. 그러면 스즈네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답한다.

"당연하지~! 네가 숨 쉬며 앞을 보는 한~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 수도 있는 거야~"

탁한 물감 떨어뜨린 듯 흐려지는 눈빛이 그저 접힌 눈매 탓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테니. 그마저도 깜빡 내려지는 눈커풀에 가려져 찰나였겠지만은.

"응~ 조심해~ 나야 쪼그매서 뛰어다녀도 완전 괜찮지만~"

스즈네의 해맑은 목소리가 재잘거렸다. 통통통통. 가벼운 발소리가 목재 복도를 따라 걸었다. 아까의 툇마루가 나올 때까지 걸은 만큼의 복도를 한 번 꺾어가며 지나가니 문이 나온다. 아마도 뒷마당으로 나가는 문 같다. 그 앞에도 작은 현관이 있어서 스즈네는 거기 놓여 있던 작은 슬리퍼를 신었다. 그리고 미카즈키에게도 성인 남성용으로 보이는 깨끗한 일반 슬리퍼를 한 켤레 내주었다.

"그거 신구~ 별채로 갈 거야~"

설명이라기엔 많이 부족한 말을 한 스즈네가 문을 열자 잠시 잊었던 여름의 더위가 훅 끼친다. 흐악. 열기를 얼굴에 정면으로 맞은 스즈네가 숨 들이키는 소리를 냈다. 덥다~ 더워~ 그렇게 종알대며 제법 묵직해 보이는 문을 끼이익 열었다. 그러자 작은 놀이터 같기도 한 뒤뜰이 환히 보여온다. 좌측이 작은 연못과 정원수들로 꾸며진 조경이라면 우측은 연녹색 잔디가 보드랍게 깔린 넓은 뜰이다. 그 중간을 가로지르는 야외 통로가 있었다. 보도블럭처럼 밋밋한 돌을 쭉 깐 길 위는 천장이 있어서 그늘이 드리워 있었다. 아마 이 길의 끝이 일 하는 곳이지 않을까. 그 예상이 맞다는 듯 스즈네가 부지런히 걸음을 내디뎠다.

"요 끝에~ 토키와라에 공급하는~ 찻잎 만드는 작업장이 있어~ 오늘 할 일은~ 찻잎 갈기~"

주구장창 맷돌 돌리는 노가다지용~ 히히~ 하고 가는 동안 스즈네가 말했다. 그리고 마저 갈 동안은 제목을 알 수 없는 노래를 흥얼거렸다. 기분 탓인지 스즈네의 슬리퍼 소리가 그 노랫소리의 박자에 맞춰진 듯 싶다. 이윽고 뒤뜰을 가로질러 약간의 대나무들을 지나간 그 끝에 저택과 마찬가지로 전통 가옥의 형태를 한 작은 별채가 나온다. 인기척 대신 은은한 찻잎향과 댓잎향이 감도는 별채로 다가간 스즈네가 역시나 잠금 없이 닫혀 있던 문을 열고 안으로 이끈다.

"자자~ 시간은 금이라구~!"

문을 열 적 어디선가 통! 하고 죽대 튕기는 소리가 들리고 사라졌다. 뒤뜰에 흐르는 물이라도 있는 것일까. 본 저택보다 훨씬 조용하고 적막한 별채 안은 바깥보다 진한 찻잎향이 감돌고 있었다.

163 스즈네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0:14:18

공기가 뜨끈뜨끈해~ 녹아버린다아~

164 카나타주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0:17:25

츠키주는 잘 자고 스즈네주는 다시 안녕!

165 스즈네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0:24:15

카나타주도 안뇽~ (●´∀`●)

166 카나타주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0:41:41

오늘 밤도 나와 스즈네주 둘만 남은건가! 그런건가!

167 스즈네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0:43:17

그런가봐용~ 다들 더워서 일찍 피곤해졌나봐~ ヘ(= ̄∇ ̄)ノ

168 카나타주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0:57:23

흑흑.. 나도 조금 더 있다가 자러 가야해서 슬프다...오늘은 왜 주말 새벽이 아닌거지!! (눈물)

169 스즈네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1:05:39

카나주도 자러가면~ 어장은 내것이다 히히후~ 하루만 더 힘내보자~ ⁽⁽◝( ˙ ꒳ ˙ )◜⁾⁾

170 카나타주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1:09:56

으악! 캡틴!! 어서 돌아와! 이대로 가면 이 어장을 스즈네주가 차지해버려!! (확성기)

171 스즈네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1:13:57

히히~ 내가 어장을 지배해주마~ 영원히 끝나지 않는 쓰르라미의 토키와라로 만들어주겠다아~! ◝(⁰▿⁰)◜

172 카나타주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1:16:05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영원한 루프물이었던거야?! ㅋㅋㅋ 조건이 뭐야! 루프하는 조건!

173 카나타주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1:23:25

슬슬 자러 가야겠어. 내일도 출근을 해야해서 슬프다! 다들 잘 자!

174 스즈네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1:27:00

루프의 조건... 그것은... 치칙... 치지직... (。≖ˇ∀ˇ≖。)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나타주 잘 자~ 출근 화이팅~!

175 츠키-미카즈키 (QtmnvqR1ug)

2024-08-02 (불탄다..!) 07:26:15

상대의 짧은 목례에 마주보고 목례를 한디. 그것티 예의니까.
서류철을 드는 상데에 슬슬 가야할까하고 벽에 기데고 있던 등을 떨어트린다.

"네, 가도록하죠.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립니다."

'일'로서만 만난 사이니 아마 이정도 거리가 맞겠지하고, 스즈네 언니에게 들었던 거리두는 법 팁을 상기한다.
이걸 지키지 못하면 괜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까.

"그러면 방향은 어느 쪽부터 할까요 오른쪽? 왼쪽?"

축제가 벌어질 장소로 발걸음을 옮기며 물어본다.

176 츠키주 (QtmnvqR1ug)

2024-08-02 (불탄다..!) 07:27:21

오늘의 꿈

어느 날 일어나니 자기가 여성으로 바뀐 것을 알게된 미카즈키
하지만 다른 이들은 자연스레 자기가 여성인 것처럼 대하는데..

하는 미카짱 TS물(?)

177 ◆vuOu.gABfo (8/bpSoD4Js)

2024-08-02 (불탄다..!) 08:40:21

크어어..... 요즘 잠을 10시간씩 자는구만
오늘 이벤트 공지 올라갈 거야~. 예고 쓰다가 잤는데 노트북을 놔두고 그대로 출근해서....

178 하나요주 (AMgSitQ2P.)

2024-08-02 (불탄다..!) 08:53:40

(하품하나요쥬)

179 츠키주 (NsPExU1/BA)

2024-08-02 (불탄다..!) 09:47:08

(하품하나요주 입에 감자튀김 넣기

>>177 캡틴은..잠꾸러기 미소녀..(메모

180 하나요주 (Jyu1UXHxic)

2024-08-02 (불탄다..!) 11:55:09

(사레들림)

181 츠키주 (NsPExU1/BA)

2024-08-02 (불탄다..!) 13:48:59

(하나요주의 사레를 경매에 올리기)(?)

182 ◆vuOu.gABfo (8/bpSoD4Js)

2024-08-02 (불탄다..!) 16:19:31

이런 망할
지구는 생존 부적합이야 화성으로 뜨자

183 츠키주 (T/rGPM5Hj.)

2024-08-02 (불탄다..!) 16:58:59

화성에 가면 츠키는 없데..(?)

184 마이주 (JEuQzXPsPY)

2024-08-02 (불탄다..!) 17:42:20

정신을 차리니 8월이야

185 카나타주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18:59:06

갱신할게! 다들 안녕! 이벤트 공지? 좋아! 착석을 해보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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