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210>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90.어떤 과학의 일기당천 :: 1001

우리가 코뿔소다! ◆TMmm6tsoPA

2024-07-29 23:59:38 - 2024-08-03 23:30:59

0 우리가 코뿔소다! ◆TMmm6tsoPA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3:59:38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50131

492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08:11

은우:....(침묵)
은우:차기 부장 청윤이 화이팅!!

(어?)

493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3:12:22

여로주 더운 날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지금은 댁에 잘 도착하셨으려나요?

내년 저지먼트엔 연차 생기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17:32

그건...이제 청윤이가 알아서 하는 것으로 하죠!
은우는 이제 은퇴해야해요! (어?)

495 수경주 (gQAyWlGYJU)

2024-08-01 (거의 끝나감) 23:18:54

다들 어서오세요.

저지먼트는 어쩐지 연차...라기보단 비번에 더 가까운 느낌일 거 같은 기분이

496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21:37

비번과 연차는 조금 다른 개념이니까요! 아무래도?
비번은 원래 쉬는 날이지만 연차는 쉬지 않는 날인데 쉬는 것이니... 역시 다른 것이 맞아요! (진지)

497 (기진맥진인) 서연주 (64sr9DB63M)

2024-08-01 (거의 끝나감) 23:28:42

>>494 캡
부장님이 은퇴를 바라시는 것인지 캡이 엔딩을 바라시는 것인지 헷갈리지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

수경주랑 캡 말씀 듣고 보니 비번이 있으니 연차가 생겼다간 곤란해질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어요👀👀👀

498 청윤주 (qymHlHu3O.)

2024-08-01 (거의 끝나감) 23:48:09

그만 잘게요...

499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48:26

그저 계절의 흐름에 따라 은우는 뒤로 빠져야 할 상황이 된 것 뿐이에요! 수능도 끝났다고요! 졸업 준비해야한다고요! (옆눈)

500 ◆TMmm6tsoPA (SMl590gRa6)

2024-08-01 (거의 끝나감) 23:51:54

안녕히 주무세요! 청윤주!

501 (기진맥진인) 서연주 (xbuTiQlU7s)

2024-08-02 (불탄다..!) 00:01:18

청윤주 편히 주무세요~~~

졸업...이 준비할 게 있나요? 시간만 보내면 되는 거 아니던가 ㅋㅋㅋㅋㅋ 부장님은 인수인계도 하셔야겠지만...근데 인수인계 할 틈이 있었을까요? 수능 끝나고까지 난리가 팡팡 터지는데(먼눈)(옆눈)

502 서연 - 훈련 (xbuTiQlU7s)

2024-08-02 (불탄다..!) 00:01:41

>>0

◇월 ◇일

오늘 커리큘럼엔 새로운 손님이 왔는데, 미술관 큐레이터래서 어리둥절했다. 미술관에서 날 찾아올 일이 뭐 있지? 감도 안 와서 멀뚱멀뚱 있는데, 꽤나 고급지고 단단해 보이는 금고를 열더니 노란 바탕에 로마자가 잔뜩 적힌 깡통을 아주 조심스레 꺼냈다. 뒤이어 큐레이터는 이 작품이 진품인지 알아봐 달란다. 깡통이 미술관 전시품이라고? 이거 실환가?? 황당했지만 불가능은 아닐 거 같았다. 저게 만들어진 시점을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해서 제작자 얼굴을 보면 될 테니. 그래서 제작자의 사진을 보여 달랜 다음 사이코메트리를 써 봤더니, 사진 속의 사람이 이 깡통에다 더 작은 깡통을 넣고 솜 같은 걸 채워 넣는 게 보였다. 그걸 알려 주자 큐레이터가 만족스러운 듯 웃더니 깡통 속 깡통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할 수도 있냔다. 그래서 이 깡통 안에 현재 담긴 게 뭔지를 사이코메트리 했는데... 손님이고 뭐고 수박 소리만 튀어나왔다. 똥이잖아!!! 깡통에 밀봉해서 썩지도 않았어, 수박!!!! 이게 작품이라고??!!??!! 짜증 확 냈더니 큐레이터가 히쭉 웃으며 거창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금붙이나 주식처럼 금전적 가치로만 평가되는 현대 예술을 비판하기 위해 작가가 자기 똥을 넣었다나, 뭐라나? 아주 극단적으로 요약하면 오늘날의 예술은 예술가의 똥과 다를 바 없단 조롱이란다. 빅피처를 노린 거 같다만 솔직히 이해는 1도 안 된다. 그런 의도면 본인 똥이든 어디 굴러다니던 개똥이든 상관없잖아;;;; (진짜 자기 똥 아니고 개똥 아냐??;;;;; ) 큐레이터는 사이코메트리 결과가 만족스러웠는지 앞으로 종종 소장품 감정을 맡기겠댔지만, 아... 싫다;;;;;;;;

오늘의 일기 끗!!


/ 티미 : 현생에 진짜로 저런 작품이 있답니다. 거기에 응가가 들었는지 뭐가 들긴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대고요...

503 ◆TMmm6tsoPA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0:17:07

인수인계는 일상만 못 돌렸을 뿐이지. 이미 예전부터 은우가 계속 진행중이랍니다!

504 (기진맥진인) 서연주 (xbuTiQlU7s)

2024-08-02 (불탄다..!) 00:25:14

아아 그런 언급이 일상 사이사이에 있었던 기억은 납니다. 워낙 큰일들이 자꾸 터져서 간과했네요.

훈련 올리고 뱅크 수정했으니 이만 들어가 볼게요. 오늘 실례가 많았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캡~

505 ◆TMmm6tsoPA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0:41:23

안녕히 주무세요! 서연주!

506 ◆TMmm6tsoPA (skYVpe81tc)

2024-08-02 (불탄다..!) 01:23:13

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507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1:27:25

잘 자라구 캡틴

508 혜성주 (aZuJd5xF6A)

2024-08-02 (불탄다..!) 06:02:53

>>483 현생 화이팅이야 금주야 (복복)

소파에 늘어져 있는다고? 보자마자 마구 양손으로 박박 쓰다듬어버려야만해(??) 금이가 늘어져있는데 그 위에 고양이가 늘어져 있었으면 좋겠어. 상상만 해도 귀여움이 두배.
크아악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 어쩌고🫠🫠

>>484 혜성:뭐 연차가 있다고?👀 그럼 오늘 당장 쓸래

509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6:49:35

와...
내가 아직도 안 녹았다고...?

510 한양주 (nNw/bpKrlM)

2024-08-02 (불탄다..!) 07:11:53

이상한 꿈을 꿈ㅋㅋ 나는 분명 대졸인데 국가에서 고등학교부터 다시 다니라고 함ㅋㅋ 그래서 학교 간다고 교과서 챙기고 블레이저 안에 사복 입고 정신없이 등교하다가, 부대에 전화해서

" 인사장교야 나 출근 당분간 안 한다ㅇㅇ"

" 왜 그러십니까 선배님 "

" 아 몰라ㅋㅋ 나라에서 학교 다시 가래ㅋㅋ "

이러다가 깨버림-!!

511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7:1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머야
재입대가 아니라 재입학 ㅋㅋㅋㅋㅋ
일일체험까지 하고 왔으면 딱인데 까비

512 혜성주 (0fKLA0XWss)

2024-08-02 (불탄다..!) 07:15:36

>>509 사람은 쉽게 녹지 않더라
어떻게 알았냐 묻지 말아줘

>>510 리얼한 개꿈이다

513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7:17:31

>>512 알고 있었지만
새롭게 깨닫는 중
야ㅐㅂ발 이게 날씨야?!

514 혜성주 (0fKLA0XWss)

2024-08-02 (불탄다..!) 07:26:38

이제 더워지는 날만 남았지 머
녹아버리지 않게 피서를 가는거야(??)

515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7:29:55


그냥 녹아있을래
여름 끝나면 꺼내조

516 한양주 (nNw/bpKrlM)

2024-08-02 (불탄다..!) 07:44:49

>>515 어림도 없지

517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7:47:47

>>516 우우웃 너무해
고양이를 좀더 소중히 해줘!

518 태오주 (dTaekDWjvc)

2024-08-02 (불탄다..!) 08:08:22

>>380 일렉트로 윤뽀메...😏 ㅇㅈ 성장기 남자애들 죽순임 뒤돌아보면 커있지만 뽀메가 리트리버가 된다니 허스키는 안 되나요🤔(?)

성훈: 아니라고! (왁왁)(북실하게 만들어버림)
성훈: (쒸익쒸익) 무섭지! 너 계속 이렇게 된다! (장발 됨) 어
성훈: 야! (쫓아가려다 라푼젤 당해서 못감) 이씨 너 두고봐익...!!!

아 제발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머시기 인권 유린 너무 즐겁다(?)

아 이걸 맛있다고 하시는군요... ㅇㅈ합니다
인첨공 과일 온실재배는 좀 부러운데🤔 사시사철 살구 먹을 구 있단 거자나 나 살구대장인데 갑자기 부러워짐
왤케 캐해를 잘해...??? 백서휘는 무조건 과일 구해주고 한걸이는 대체품이라도 찾아서 먹여주고 그럴 것 같고🤔
흠... 볼 미어지게 먹는 현뱜미는 귀하군요
왜 이런 캐해도 재밌지 이런거 막 하면 으! 저 사람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플텍계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하면서 블락파티 벌어지는데(농담임) 하지만 맛있음 됐지(?)

뱜미는 여우야 >:3! 토닥토닥 해주면 가만히 고개 파묻다가 어루만지는 손길에 눈 느릿느릿 감았다 뜰 것 같구...🤔 현뱜미는 혜우가 정말 많이 컸구나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안제까지 품에 품고 살면서 죽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지만 스스로 길 찾아가는 거 보면서 생각에 깊게 잠길 것 같구...

"네 뜻이 그렇다면야……. 네 바다는 깊고 광활하군요. 정말 보내주기 싫은데, 너무 많이 커버렸잖아." 아쉬워. 하면서 웅얼웅얼하던 현뱜미... 혜우우 목덜미에 뺨 느릿하게 부비면서 "옷이라면…… 지어줄 수도 있지요. 오빠가 뭐든 해줄게. 그렇지만." 하고 눈 슬쩍 휘면서 등 위에 있던 손 살살 올려서 뒷목에 큼직하게 얹더니 "우리 우화는 욕심이 많은 것 같아. 그게 오빠를 만족스럽게 하지만요……." 하면서 '나 뱜미할래' 하는 눈으로 빠아안히 쳐다보다가 허락 받으면
우리 뱜미는... 물어요...
뱜미 한답니다 대가리 박음

519 태오주 (dTaekDWjvc)

2024-08-02 (불탄다..!) 08:08:54

불편하면 말해주고
수면시간 넉다운 너무 심한데 오늘 몰아자기 실천해야 하나

520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8:15:24

늘어지는 몸을 단번에 일으키는 명약썰 왔냐악
역시 아침엔 뱜미를 복복해줘야 아침 같음 (복복복복)
뱜미 저녁 내 안보이더니 설마 귀가하자마 뻗었던겨?

521 태오주 (dTaekDWjvc)

2024-08-02 (불탄다..!) 08:18:29

(봑실뱜)
하이하이
생각하는 거 맞사와요...🥲 귀가하고나서 머리 감고 젖은 머리 그대로 잠깐 늘어져서 어 핸드폰 좀만 하다가 머리 말려야지 하고 정신 차리니까 햇살이 반짝여..........🤦‍♀️🤦‍♀️🤦‍♀️🤦‍♀️

522 태오주 (dTaekDWjvc)

2024-08-02 (불탄다..!) 08:19:27

무여 짤 우디갓서

523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8:23:17

하이고 날씨가 뱜도 잡네그려
잘 자긴 했어?
글케 잤는데 개운하기라도 해야지

근데 뱜미하는게 먼가요 헤헤헤

524 태오주 (dTaekDWjvc)

2024-08-02 (불탄다..!) 08:26:01

>>523 여름은 비얌들이 살아나는 계절인데 할미뱜은 죽는 계절이여...(눅눅해짐)
잘 잔 것 같은데 여전히 졸리.... 오늘 저녁에 일정 없으면 바로 잠들어야 하나 고민도 되고... < 내일 일정 있어서 또 n시간 수면 할 것 같음

보...복권긁기 해보세요...(대갈박

525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8:31:08

(눅눅뱜 드라이룸에 넣어줌)
주말인데도 일정이 있으면 으짜긋어
오늘 저녁도 일찍 자버려잉


뺨 정도는 애교지
잇자국 내도ㄷ(끌려감)

근데 뱜미 혹시 닮은거ㄴ(나락행)

526 태오주 (EnD8qE7LyA)

2024-08-02 (불탄다..!) 08:34:12

어으 진짜 내 체력 어디간 거야...
내 체력...(우럭)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거 내면 그
모카고 남매 오너들이 죽이려들지 않을까 특히 세은이가 저건 오빠가 아니라고 싸대기 준비할지도 몰루(먼

어떻게 이런 발언이
맞는 것 같(나락동지)

527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8:44:14

태오주의 체력
찜통날씨가 다 처먹었음 이 찜통 엎어버려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들려오는 듯한 으! 소리...
근데 슬슬 적응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고(이런발언)

역시 적폐는 아침에 잘터져
뜬금포지만 백씨형제가 보면 질투하겠구나 싶음
태오가 먼저 무릎에 앵기는 것도 그렇고
평소에 만사 다 제껴놓고 먼저 챙기니까
이 형제... 조만간 질투스택 터지는거 아님?
아니다 뱜미 이미 쓰고 있는거 아님? ㅋㅋㅋ

맞다 나 새벽에 이런거 찾음
https://youtube.com/shorts/gIS_DkKIPV8?si=oPBuwz-lTu4MJTf4

528 리라주 (FBNA7BLlKI)

2024-08-02 (불탄다..!) 08:48:27

우와~
죽을 것 같은 느낌🥰
다들 금요일 힘내는거야!

529 태오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08:48:41

내 체력 돌려줘익 나 주거!!!! (비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무슨 발언이야 그치만 ㅇㅈ 적응하세요...(?) 현뱜미 앙냥냥 클라스... 교묘하게 머리카락으로 가려주는 센스(?)

아침엔 뇌가 브레이크 못 잡아서 그래
암튼 그럼
ㅋㅋㅋㅋㅋ아 당연히 질투하지~ ^-^ 그치만 업보는 현뱜미가 받는걸... 현뱜미는 내 생각엔 자각 10% 무자각 90% 업보 쌓는다 생각해 약간... 그... 뇌 짤 있잖아 뭐 몇% 몇% 그거... '동생! 소중해!' < 이거가 한 70%고 레이브 10% 형님이랑 한결쌤 15% 모략 3% 저지먼트 2% 이런식 아닐까(?)
그래서 혜우우 먼저 챙기다가 업보 처맞음

ㅇㄴ
이게머람
당장해드림(?

530 태오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08:49:10

리라주 왜 왜 주글라카는데 왜 (동공지진(복복(약 가져옴
쫀아...인데 진짜 괜찮아???

531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8:51:16

리라주는 머선일이여
머 먼일 났어? 괜찮은겨?

532 ◆TMmm6tsoPA (mSmotP4ahI)

2024-08-02 (불탄다..!) 08:57:05

혹시 '은우야 인천 앞바다만은 제발'로 0.1% 정도 있나요?
(없음)
(사르륵)

533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9:02:58

날씨 : 아 ㅋㅋ 열에너지로 환산해서 주고 있잖슴 ㅋㅋ
내가 친 드립이지만 정말 양샛기이군

볼에 꿀이라도 발라놔야 하나(?)

가끔 혜우 살빠져서 볼 홀쪽해지면 볼살 없다고 시무룩할거같아
대신 손을 주면 되나(2차 나락행)

뇌는 오늘도 도파민 생산에 과로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보맞고 억울? 서럽? 아니면 그냥 그거 핑계로 혜우우 찾을거 같아
기껏 털은 업보 다시 쌓고 또 청산의 날 오고
일정주기로 이거 반복되는거 아니냐며 ㅋㅋㅋㅋ

백씨형제는 혜우가 눈엣가시일까
보기 싫어도 있어야 하는 파츠? 같은 걸로 보고 있을까

534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9:03:53

>>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틈새로 개큰거 던지고 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근 화이팅^^

535 태오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09:15:48

>>532 미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당근 있음 ^-^ '이밈미 이자식이'랑 '은우야 제발 인천 앞바다는 싫어'랑 '서한양 이색기가'랑 '철현 이자식을 묻어버리겟다(약혐관)'랑 '덤벨 아니라고 장태진 이 고릴라야'도 있음

>>533 아!!!!!!!!!!!! (개큰분노)(?)

볼에요?????? 휴우
안대갯다
볼 말고 뒷ㅁ(사망)
ㅇㄴㅇㄴ 나만쓰레기지 ㅠ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지예 ^^ 현뱜미 억울해서 혜우야 옹알옹알 광공즈는 음! 또 스택을 쌓는군 청산! 현뱜미는 증맬로 억울합니다... 그러니까 딸기 사오라고 울겠지(뭐

그정도는 아니고 슬슬 '공존 안 하면 소박맞는다'를 깨달은 백한결과 '남매 사이는 저게 아니라고 교육을 시켜야 하나...?' 싶은 백서휘(장남)가 있음
암튼 미워하진 않아
근데 뺏기면 좀 억울한(?

536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9:3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노하면 기력만 빠져 뱜미
아직 아침이야 (해는 한낮임)

안되겠다 뱜미만 쓰레기 만들순 없으니까
그거 받고 쇄골 추ㄱ(말소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중에 그러는거 달래주는게 광공즈 업보청산이구나
머야 혜우만 개꿀인데? 이자식 이래도 되는거냐며

소박이 두려운 한결이와 교육이 신경쓰이는 서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적이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한결이는 고양이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왠지 어려워할거 같아 ㅋㅋㅋ 잘 모르겠다고
서휘는... 제대로 가르쳐줘도 남매 나란히 그래서 어쩌라고요 시전할거 같은데
홧병에 뭐가 좋드라 오메가3였나(?)

혜우 : 아 ㅋㅋㅋ 따지고보면 내가 오빠 젤 먼저 만났거든요?
혜우 : 진짜 밉상들이신데 오빠가 좋다니까 선심써서 자리 내드린 건데 거 대우 참 박하네
혜우 : 안되겠다 오빠랑 2박3일 누리랜드 리조트 끊고 놀고 와야겠다
혜우 : 오빠! 오빠야- 나랑 리조트 가자- (쪼르르)

537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09:37:08

>>518 윤뽀메가 허스키?
허스키 허스키 허숙희... 은근 댕청하니 잘 어울릴듯
좋아 잘 쳐줘야 허스키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훈이랑 혜우 약간 태휘랑 희야 느낌 난다
태휘는 약간 늑대 느낌 있으니까네
성훈이 나중에 데 마레 가거든 태휘한테 그
머라 해야해
늑대가 되는법(?) 배우라 그래 윤뽀메

모두의 샌드백(예정) 류머시기
관절 아파하는 류머시기한테 얼굴은 나이 속여도 관절은 못 속이나 봐요 하고 싶다
님 긁? 아니죠? 에이 설마 하하하 근데 혹시... 긁?
오케이 도발 최대로!

난 캠벨포도 환장하는데 야발 먹기 졸라힘듬
내 머리를 줄 테니 나도 인첨공! (안됨)
아 ㅋㅋ 그동안 썰 엮은 짬이 있지
볼 미어지게 먹는 뱜미와 마냥 이뻐죽겠는 형제들
캬 그림 좋고
담날 왠지 모르겠지만 혜우가 복숭아랑 딸기 넣은 도지마 롤케익 만들어올지도
ㅋㅋㅋㅋㅋ 썰은 맛있으면 그만이야 (이런발언)

뱜미인데 여우라니 이 요물을 우째쓰까 (복복복복)
그치만 뱜미야 너는 암부로 갈건데 혜우는 안데려갈거잖니
얘도 지 앉고 누울 곳은 있어야지
글고 전에 너밤초 해버린 것도 영향이 있단다
일반적인 병원으로는 대응이 늦을 수도 있다는
현실과 두려움을 어렴풋이 새겨줬었지 (아련)
그래 생각해보니 그때부터였을지도(?)

"나 두고 굳이 저어기 들어가겠다는 오빠가 할 말인감. 그리구 나 이제 열일곱이야. 조금 있으면 열여덟이구. 인첨공 생활만 12년인데 이 정도면 다 컷지 모."

뱜미 웅얼거림에 제법 앙칼지게(그 쇼츠마냥) 대꾸하다가도
같이 눈웃음 지으면서 "세상에 욕심쟁이 아닌 사람이 어딨어. 내가 말 안 해도, 날 위해서 할게 생기면 제일 기뻐하는거 다 알거든. 오빠야." 하고 괜히 소곤소곤한다
뱜미눈 보면 자, 하고 말랑볼 내줘야지
되게 간질거릴거 같아서 키득키득 웃다가 나도 할래 하고 뱜미 볼도 물어버린담
움냠냠
그러고 조곤조곤 얘기하고 쓰담복복냠냠하다가
어느순간 같이 툭 잠들거 같음

휴 그동안 벼르던거를 일케 털어버렸군
개운쓰 (도파민절임이되)

538 랑주 (6S8l3A7Mkg)

2024-08-02 (불탄다..!) 10:24:26

금요일
버텨내야만...

아 너무 바뻐

539 혜우주 (pISLFlmg42)

2024-08-02 (불탄다..!) 10:30:36

랑주도 현실러쉬인가
힘내...!

540 태오주 (45wWlzCkkc)

2024-08-02 (불탄다..!) 10:41:11

>>537 허숙희 윤뽀메(성훈: 뽀메 아니라고 왁왁왁)

오 희야랑 태휘 느낌이라...🤔 물론 장난 치는 건 태휘가 한 수 위긴 하지만 비슷하군요 역시 얘네도 심해즈가 된다는 뜻인가(?) ㅋㅋㅋㅋㅋㅋ아니 늑대가 되는 법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왤케 왤케지 류머시기 긁힐 것 같음 클났다 진짜루 나 제정신으로 갠이벤 못 한다 이거 비슷하게라도 반영해야만 시원아 너 곧 40살이야 알지(놀라움)

나도 뇌 딸래 맛난거 주세요.... < 이러면 안 됨
아 ㅋㅋ 우리 이제 1년 된다고 캡틴 가지 마... 암튼 볼 미어지게 먹고 광공즈도 잘 먹는다며 안도하고 담날 도지마 롤 받은 현뱜미 볼만 살짝 빨개져선 .oO(맛있는 거 다 있어.) 이런 생각 하면서 옴뇸뇸 하는 거임? 크아악 내 항마력(뭔

하지만 혜우우는 암부로 데려가서 '암부' 안 당하게 하고 싶은 오래비 마음... ㅋㅋ 너의 밤하늘 초계반 현태오... 이건 나의 업보가 맞군요 대가리 꿍! (그랜절!) "아직 열여덟밖에 안 된 거지." 하면서 말랑볼 냠! 해버리기... 소곤소곤 속삭이면 "눈치도 너무 빨라졌어." 하고 뱜미 2차전을 시작해버리고

휴 도파민 절임이 되.
도파민으ㅣ 마왕. 도파민의 제왕.
금요일 개바쁜데 디@지겟어 아주 그치만 썰잇고 월초의 고통을 느껴야만 < 5분 스피드런 하고 다시 일하러 갈 사람
힘내봅시다 다들

541 한양주 (nNw/bpKrlM)

2024-08-02 (불탄다..!) 11:26:10

(녹초)

542 금주 (AY/NEnqw/Y)

2024-08-02 (불탄다..!) 11:59:17

>>508 (오전 동안 또 녹아버림)

박박 쓰다듬으면 골골송도 두 배로 들려와요? 헉 아 그거 엄청 귀여운 상황이에요 정말. 아, 옆에서 앵기는 고양이가 둘이라니. 혜성이가 고생이 많겠다 싶네요. uvu
얌전한 고양이 이제 없는데! 그렇게 리본 풀고 싶냐며 웃으면 혜성이 반응이 궁금하네요. 연차 못 낸다면.. 금이 어차피 언니 선물이니 천천히 일 끝내고도 풀 기회는 있다고 이럴 거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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