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오늘 커리큘럼엔 새로운 손님이 왔는데, 미술관 큐레이터래서 어리둥절했다. 미술관에서 날 찾아올 일이 뭐 있지? 감도 안 와서 멀뚱멀뚱 있는데, 꽤나 고급지고 단단해 보이는 금고를 열더니 노란 바탕에 로마자가 잔뜩 적힌 깡통을 아주 조심스레 꺼냈다. 뒤이어 큐레이터는 이 작품이 진품인지 알아봐 달란다. 깡통이 미술관 전시품이라고? 이거 실환가?? 황당했지만 불가능은 아닐 거 같았다. 저게 만들어진 시점을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해서 제작자 얼굴을 보면 될 테니. 그래서 제작자의 사진을 보여 달랜 다음 사이코메트리를 써 봤더니, 사진 속의 사람이 이 깡통에다 더 작은 깡통을 넣고 솜 같은 걸 채워 넣는 게 보였다. 그걸 알려 주자 큐레이터가 만족스러운 듯 웃더니 깡통 속 깡통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할 수도 있냔다. 그래서 이 깡통 안에 현재 담긴 게 뭔지를 사이코메트리 했는데... 손님이고 뭐고 수박 소리만 튀어나왔다. 똥이잖아!!! 깡통에 밀봉해서 썩지도 않았어, 수박!!!! 이게 작품이라고??!!??!! 짜증 확 냈더니 큐레이터가 히쭉 웃으며 거창한 설명을 늘어놓았다. 금붙이나 주식처럼 금전적 가치로만 평가되는 현대 예술을 비판하기 위해 작가가 자기 똥을 넣었다나, 뭐라나? 아주 극단적으로 요약하면 오늘날의 예술은 예술가의 똥과 다를 바 없단 조롱이란다. 빅피처를 노린 거 같다만 솔직히 이해는 1도 안 된다. 그런 의도면 본인 똥이든 어디 굴러다니던 개똥이든 상관없잖아;;;; (진짜 자기 똥 아니고 개똥 아냐??;;;;; ) 큐레이터는 사이코메트리 결과가 만족스러웠는지 앞으로 종종 소장품 감정을 맡기겠댔지만, 아... 싫다;;;;;;;;
오늘의 일기 끗!!
/ 티미 : 현생에 진짜로 저런 작품이 있답니다. 거기에 응가가 들었는지 뭐가 들긴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대고요...
아 제발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머시기 인권 유린 너무 즐겁다(?)
아 이걸 맛있다고 하시는군요... ㅇㅈ합니다 인첨공 과일 온실재배는 좀 부러운데🤔 사시사철 살구 먹을 구 있단 거자나 나 살구대장인데 갑자기 부러워짐 왤케 캐해를 잘해...??? 백서휘는 무조건 과일 구해주고 한걸이는 대체품이라도 찾아서 먹여주고 그럴 것 같고🤔 흠... 볼 미어지게 먹는 현뱜미는 귀하군요 왜 이런 캐해도 재밌지 이런거 막 하면 으! 저 사람에게선 범접할 수 없는 플텍계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하면서 블락파티 벌어지는데(농담임) 하지만 맛있음 됐지(?)
뱜미는 여우야 >:3! 토닥토닥 해주면 가만히 고개 파묻다가 어루만지는 손길에 눈 느릿느릿 감았다 뜰 것 같구...🤔 현뱜미는 혜우가 정말 많이 컸구나 생각할 것 같기도 하고? 안제까지 품에 품고 살면서 죽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지만 스스로 길 찾아가는 거 보면서 생각에 깊게 잠길 것 같구...
"네 뜻이 그렇다면야……. 네 바다는 깊고 광활하군요. 정말 보내주기 싫은데, 너무 많이 커버렸잖아." 아쉬워. 하면서 웅얼웅얼하던 현뱜미... 혜우우 목덜미에 뺨 느릿하게 부비면서 "옷이라면…… 지어줄 수도 있지요. 오빠가 뭐든 해줄게. 그렇지만." 하고 눈 슬쩍 휘면서 등 위에 있던 손 살살 올려서 뒷목에 큼직하게 얹더니 "우리 우화는 욕심이 많은 것 같아. 그게 오빠를 만족스럽게 하지만요……." 하면서 '나 뱜미할래' 하는 눈으로 빠아안히 쳐다보다가 허락 받으면 우리 뱜미는... 물어요... 뱜미 한답니다 대가리 박음
소박이 두려운 한결이와 교육이 신경쓰이는 서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적이라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한결이는 고양이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 왠지 어려워할거 같아 ㅋㅋㅋ 잘 모르겠다고 서휘는... 제대로 가르쳐줘도 남매 나란히 그래서 어쩌라고요 시전할거 같은데 홧병에 뭐가 좋드라 오메가3였나(?)
혜우 : 아 ㅋㅋㅋ 따지고보면 내가 오빠 젤 먼저 만났거든요? 혜우 : 진짜 밉상들이신데 오빠가 좋다니까 선심써서 자리 내드린 건데 거 대우 참 박하네 혜우 : 안되겠다 오빠랑 2박3일 누리랜드 리조트 끊고 놀고 와야겠다 혜우 : 오빠! 오빠야- 나랑 리조트 가자- (쪼르르)
>>518 윤뽀메가 허스키? 허스키 허스키 허숙희... 은근 댕청하니 잘 어울릴듯 좋아 잘 쳐줘야 허스키인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훈이랑 혜우 약간 태휘랑 희야 느낌 난다 태휘는 약간 늑대 느낌 있으니까네 성훈이 나중에 데 마레 가거든 태휘한테 그 머라 해야해 늑대가 되는법(?) 배우라 그래 윤뽀메
모두의 샌드백(예정) 류머시기 관절 아파하는 류머시기한테 얼굴은 나이 속여도 관절은 못 속이나 봐요 하고 싶다 님 긁? 아니죠? 에이 설마 하하하 근데 혹시... 긁? 오케이 도발 최대로!
난 캠벨포도 환장하는데 야발 먹기 졸라힘듬 내 머리를 줄 테니 나도 인첨공! (안됨) 아 ㅋㅋ 그동안 썰 엮은 짬이 있지 볼 미어지게 먹는 뱜미와 마냥 이뻐죽겠는 형제들 캬 그림 좋고 담날 왠지 모르겠지만 혜우가 복숭아랑 딸기 넣은 도지마 롤케익 만들어올지도 ㅋㅋㅋㅋㅋ 썰은 맛있으면 그만이야 (이런발언)
뱜미인데 여우라니 이 요물을 우째쓰까 (복복복복) 그치만 뱜미야 너는 암부로 갈건데 혜우는 안데려갈거잖니 얘도 지 앉고 누울 곳은 있어야지 글고 전에 너밤초 해버린 것도 영향이 있단다 일반적인 병원으로는 대응이 늦을 수도 있다는 현실과 두려움을 어렴풋이 새겨줬었지 (아련) 그래 생각해보니 그때부터였을지도(?)
"나 두고 굳이 저어기 들어가겠다는 오빠가 할 말인감. 그리구 나 이제 열일곱이야. 조금 있으면 열여덟이구. 인첨공 생활만 12년인데 이 정도면 다 컷지 모."
뱜미 웅얼거림에 제법 앙칼지게(그 쇼츠마냥) 대꾸하다가도 같이 눈웃음 지으면서 "세상에 욕심쟁이 아닌 사람이 어딨어. 내가 말 안 해도, 날 위해서 할게 생기면 제일 기뻐하는거 다 알거든. 오빠야." 하고 괜히 소곤소곤한다 뱜미눈 보면 자, 하고 말랑볼 내줘야지 되게 간질거릴거 같아서 키득키득 웃다가 나도 할래 하고 뱜미 볼도 물어버린담 움냠냠 그러고 조곤조곤 얘기하고 쓰담복복냠냠하다가 어느순간 같이 툭 잠들거 같음
오 희야랑 태휘 느낌이라...🤔 물론 장난 치는 건 태휘가 한 수 위긴 하지만 비슷하군요 역시 얘네도 심해즈가 된다는 뜻인가(?) ㅋㅋㅋㅋㅋㅋ아니 늑대가 되는 법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왤케 왤케지 류머시기 긁힐 것 같음 클났다 진짜루 나 제정신으로 갠이벤 못 한다 이거 비슷하게라도 반영해야만 시원아 너 곧 40살이야 알지(놀라움)
나도 뇌 딸래 맛난거 주세요.... < 이러면 안 됨 아 ㅋㅋ 우리 이제 1년 된다고 캡틴 가지 마... 암튼 볼 미어지게 먹고 광공즈도 잘 먹는다며 안도하고 담날 도지마 롤 받은 현뱜미 볼만 살짝 빨개져선 .oO(맛있는 거 다 있어.) 이런 생각 하면서 옴뇸뇸 하는 거임? 크아악 내 항마력(뭔
하지만 혜우우는 암부로 데려가서 '암부' 안 당하게 하고 싶은 오래비 마음... ㅋㅋ 너의 밤하늘 초계반 현태오... 이건 나의 업보가 맞군요 대가리 꿍! (그랜절!) "아직 열여덟밖에 안 된 거지." 하면서 말랑볼 냠! 해버리기... 소곤소곤 속삭이면 "눈치도 너무 빨라졌어." 하고 뱜미 2차전을 시작해버리고
휴 도파민 절임이 되. 도파민으ㅣ 마왕. 도파민의 제왕. 금요일 개바쁜데 디@지겟어 아주 그치만 썰잇고 월초의 고통을 느껴야만 < 5분 스피드런 하고 다시 일하러 갈 사람 힘내봅시다 다들
박박 쓰다듬으면 골골송도 두 배로 들려와요? 헉 아 그거 엄청 귀여운 상황이에요 정말. 아, 옆에서 앵기는 고양이가 둘이라니. 혜성이가 고생이 많겠다 싶네요. uvu 얌전한 고양이 이제 없는데! 그렇게 리본 풀고 싶냐며 웃으면 혜성이 반응이 궁금하네요. 연차 못 낸다면.. 금이 어차피 언니 선물이니 천천히 일 끝내고도 풀 기회는 있다고 이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