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14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12화 :: 1001

◆vuOu.gABfo

2024-07-28 09:20:47 - 2024-07-31 23:09:53

0 ◆vuOu.gABfo (YvqgBpqpFE)

2024-07-28 (내일 월요일) 09:20:47


 「신사에는 차가 들어갈 수 없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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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563 카나타주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2:13:58

히라무주도 안녕!!

564 츠키주 (5IxvcHLZPw)

2024-07-29 (모두 수고..) 22:14:17

>>556 오늘부터?(데굴

565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2:15:04

달하 방하 카하~~~에영 존밤~~~~

566 츠키주 (5IxvcHLZPw)

2024-07-29 (모두 수고..) 22:17:05

그러니 나 히라무가 입에 섹빵 물고 뛰는데 나나랑 부딫혀서 넘어지는 풍경 망상됬어(?

567 이즈미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2:18:08

다들 어서오세요.

카피페는 캐붕과 개인해석이 겹치기 때문에 감안해주시면(?)

568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2:19:38

>>566 ㅋ ㅋ ㅋ ㅋ ㅋ 츸주 어느새 우리어장 히라나나의 당당한 제1대주주가 되어계시군영

아니...출자자인가?

569 타케루주 (0j4dwRTlak)

2024-07-29 (모두 수고..) 22:19:45

>>562 맞아요! 먹을땐 즐겁죠!
>>559 딱 이 시간대가 일어날때 제일 몽롱하고 어질어질하지 않나요!

570 츠키주 (5IxvcHLZPw)

2024-07-29 (모두 수고..) 22:21:23

>>568 제가 대주주입니다(?

571 츠키주 (5IxvcHLZPw)

2024-07-29 (모두 수고..) 22:23:25

카피페
츠키: 타케루, 화내지 말고 잘 들어봐.
타케루: 그래, 들어나보자.
츠키: 쓰레기 녀석.
타케루: 뭐 임마?

(?)

572 이즈미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2:24:44

>>569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일어나지 않으면 푹 자는 것처럼 굴다가 새벽 2시에 말짱하게 깨어버려요(?)

573 카나타주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2:25:35

분명히 츠키와 타케루의 분위기는 좋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지만...
요즘 들어서 그냥 톰과 제리 같은 느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버렸어.

574 아마네주 (.3NWWR8EXs)

2024-07-29 (모두 수고..) 22:27:43

톰과 제리 ㅋㅋㅋㅋㅋㅋ

575 타케루주 (0j4dwRTlak)

2024-07-29 (모두 수고..) 22:27:44

>>571 이게 아니야!! 츠키양이라면 눈 마주치자마자 “최악이네, 죽어.” 이런 멘트 칠거란 말입니다!!

576 츠키주 (5IxvcHLZPw)

2024-07-29 (모두 수고..) 22:28:44

>>573 핵심 스포를 해버리다니..

카나타주가 미래에 로또 1등 당첨되는 미래를 부수고 왔어(?)

577 츠키주 (5IxvcHLZPw)

2024-07-29 (모두 수고..) 22:29:03

"최악이네 죽어"

578 타케루주 (0j4dwRTlak)

2024-07-29 (모두 수고..) 22:29:05

>>572 아 맞아요! 잠 절대 안오는 기상시간, 그때 되면 날 새야죠!
>>573-574 ㅠㅠㅠ

579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2:29:26

>>570 출자자이면서 대주주이실 수도 있졍 보아하니 달주가 출자자 맞으신거같은데^^^^^^^^ ...앞으로도 대주주로써 잘 부탁드립니다 센빠만 믿는다(????)

톰과 제리도 사이 안좋고 맨날 싸우잖아영^^^^^^그런 의미에서는 잘 맞는 관계 아닌지^^^^^^ 음 맛있다

580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2:29:58

>>575 >>5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지금너무행복해

581 타케루주 (0j4dwRTlak)

2024-07-29 (모두 수고..) 22:34:52

>>577 헤어진지 n년차… 드디어 세이야에게 경멸당하면서도 급식을 ‘코’가 아닌 ‘입’으로 넣는 법을 터특했다. 오랜만에 크림스튜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 ~타케루의 일기 中

582 이즈미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2:35:22

tmi냐 진단이냐...

이기면 둘중하나는 들고온뒤에 자야지.

.dice 1 100. = 45

583 카나타주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2:38:25

이렇게 된 이상 둘이 연합할 수 있도록 스파이크 역할을 할 개를 데리고 올 수밖에 없어! (어?)

584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2:39:19

>>581
그동안은 경멸받는 동안 코로 먹었나고

585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2:40:02

>>584 롸 잠깐만 이거 넣으려고 했는데 잘못누름 ㅋㅋㅋㅋㅋㅋ

586 타케루주 (0j4dwRTlak)

2024-07-29 (모두 수고..) 22:50:19

>>585 언젠가 파닥파닥에서 히라무에게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알고 있냐 히라무? 음식의 맛은 ‘코’로 느끼는거다.” 알고 싶지 않았다는 표정으로… 근데 라무군 고고학 속성이라니 자꾸 이 게임이 떠오르는거 있죠! 땅파서 잡동사니 팔아먹던 추억게임! 귀여웠는데

587 타케루주 (0j4dwRTlak)

2024-07-29 (모두 수고..) 22:51:14

>>583 히이이이이익!!

588 카나타주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2:52:35

>>587 카파이크:네가 츠리를 괴롭혔다는 탐이냐?

(이거 절대로 안됨)

589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2:54:16

>>586 ㅋㅋㅋㅋㅋㅋㅋㅋ뭐예요 저런게임이 있어요??? 아동시절 게임이라곤 슈게임밖에 안해봤던 히라무주는 이름을 대지 않으면 몰루입니다만,,트릭스터란 게임이 있군요 땅파서 골동품 장사하는 게임이라면 분명 히라무가 좋아했을 터

???:오오 그렇죠 향이 맛에 끼치는 영향은 상당해서요, 그래서 코가 막혔을 때 음식을 먹으면 맛이 없는 이유가...아? 그게 아니라고요?

590 타케루주 (0j4dwRTlak)

2024-07-29 (모두 수고..) 22:59:03

>>588 무서워라!! 아무리 봐도 저건 “하나둘셋넷다여 육학년이냐??” 포스네요!
>>589 타케루의 비논리적인 설명에 인내를 태웠을 라무군에게 리스펙합니다!!

591 츠키주 (5IxvcHLZPw)

2024-07-29 (모두 수고..) 23:01:58

츠키"나랑 헤어진 타케류라는 남자가 있었지"
츠키"이제 이 세상엔 없제만 말이야"(?)

592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3:02:26

>>590 아니 그게 왜 비논리적인 설명이에영 직접 먹어보고 판단한거잖아영(????) 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보단 실증이지영 오히려 히라무가 리스펙트했을 터...와 타케루상 대단해요 살신성인(특:비자발적)의 자세네요

593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3:03:09

>>59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죽이지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카파이크 네놈 무슨짓을한거냐(카리둥절)

594 아마네주 (LGIWlY3Dbk)

2024-07-29 (모두 수고..) 23:09:11

으웃 넘 피곤해서 자러가야겠다.. 모두 안뇽~

595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3:11:04

아오주 굿낫~~~~~~~~

596 이즈미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3:12:11

"낮, 밤? 둘 중에 어디?"
이즈미: 밤...에 가까울지도 모를 일일까요?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이즈미: (안 특이한 걸 찾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서 잠깐 스턴) 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거라면 머리카락일까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이즈미: 비교적 중성적 이름에 가까운 거 같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간단한 진단하나.

597 이즈미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3:12:21

잘자요 아마네주

598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3:14:04

이즈미 아무래도 여자애도 쓰는 이름이니깐영 스스로도 중성적이라고 느끼고 있구나 ㅋㅋㅋㅋㅋㅋ 히라무는 남자애 이름에서 골라와서...여자애 이름에선 못 본 거 같네영...tmi

599 카나타주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3:16:16

잘 자 아마네주!!

>>596 밤일 수도 있고 낮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밤의 이미지도 잘 어울려! 머리카락이라..확실히..(색을 떠올린다.) 이즈미는...확실히 여자 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름이긴 하지! 하지만 남자도 사용하긴 하니까...중성적 맞다!!

600 이즈미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3:19:08

중성적 이름이라는 거 살짝 의식은 하고 있는데. 원래 이런 특징을(용의 여의보주의 진실을 보는 힘을 가지고 현현했다라는 전설의 화신이라고 여겨짐) 가진 이들한테는 중성적 내지는 여성적 이름 지어줄 거 같은..?

아키라도 그렇고. 이즈미도 그렇고.. 최소 중성적이니까요(?)

601 히라무주 (FTWZOWKPsY)

2024-07-29 (모두 수고..) 23:37:14

저도 슬슬 들어가볼게영 계신 여러분도 좋은밤~~~~~

602 스즈네 - 아마네 (uPXWONo82I)

2024-07-29 (모두 수고..) 23:40:49

비록 눈높이가 달라졌어도 소년은 여전히 어린 날의 동생이요 스즈네는 그런 소년의 손을 잡아주는 누이다. 이건 아마 그 손을 놓는 그 날까지 변치 않을 것이다.

"헤~ 세이쨩~ 울다 웃으면~ 히히~"

여섯 남매 중 막내이며 늦둥이 임에도 스즈네는 또래들 사이에서 그런 티가 거의 나지 않았다. 좀 칠칠맞긴 했지만 아이 특유의 억지나 화도 내지 않았다. 어벙해보여도 제 앞은 잘 챙기며 그런 모습이 의외라는 말도 자주 듣는 편이었다. 언제부터였을까. 스즈네가 그렇게 된 건.

"뭐래요~ 세이쨩은 세상에서 제일 귀엽거든요~"

스스로 멋있다느니 하는 아마네의 말을 가볍게 넘겨준 스즈네는 곧 시선을 마주해주었다. 그렇게 차근히 해 준 설명이 과연 납득이 될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네가 더 캐묻지 않자 그저 히히~ 하고 웃었다. 그 웃는 얼굴이 이내 옆으로 주욱 늘려졌지만.

"에으~ 에이아~ (아으~ 세이쨩~)"

볼이 잡힌 스즈네는 바람 새는 발음을 내며 잠시 파닥거렸다. 그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그러면서 하는 말은 아마네에겐 영 그랬을 지도.

"그럼~ 다음에 같이 놀러갈까나~ 다 같이 가면 덜 무서워~ 재밌어~"

세상 해맑게 말한 스즈네는 일어서는 아마네를 따라 폴짝 뛰어 일어나서 응! 하고 해맑게 고개를 끄덕였다.

"가자 가자~ 응~ 시간이 쪼금만 덜 늦었으면~ 이거 하구 또 라멘 먹으러 가는 건데~ 아쉽다아~"

아니면 그냥 가버릴까나~! 같은 말을 한 스즈네가 또 꺄르륵 웃었다. 그리고 제 몫의 박스를 옆구리에 끼곤 겁도 없이 척척 걸어갔을 것이다. 이번엔 아마네의 손을 꼭 쥐고 말이다.

//슬슬~ 막레 쳐주면 좋을 거 같아요~

603 스즈네주 (uPXWONo82I)

2024-07-29 (모두 수고..) 23:41:12

자러 간 사람들~ 모두 모두 잘 자요옹~

604 카나타주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3:47:07

잘 자! 히라무주!!

605 이즈미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3:50:43

자려고 노력해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606 스즈네주 (uPXWONo82I)

2024-07-29 (모두 수고..) 23:52:44

이즈미주도 오늘은 푹 자는거야~ 굿나잇~

607 카나타주 (6rySpHJyJM)

2024-07-29 (모두 수고..) 23:58:06

이즈미주도 잘 자!! 자..이제 남아있는 이들은 늘 이 시간에 남아있던 3인방인가. 오늘은 하나요주 없으니 말이야!

608 스즈네주 (uPXWONo82I)

2024-07-29 (모두 수고..) 23:59:00

그런가봐용~ 월요일이 모두를 잡아먹었어~ (~ ̄▽ ̄)~

609 카나타주 (Mul/p/ZYmY)

2024-07-30 (FIRE!) 00:00:43

ㅋㅋㅋㅋㅋ 나도 반 쯤은 잡아먹혔었으니 할 말은 없다!!
뭔가... 신은 일상이 끝나고 나서 갑자기 급 현생을 맞아버린 것 같네. 다들...

610 스즈네주 (HOigHe4ZVA)

2024-07-30 (FIRE!) 00:01:30

그 즈음부터 핵더위가 폭발했었지 아마~? 더위가 잘못했다 진짜루~

611 카나타주 (Mul/p/ZYmY)

2024-07-30 (FIRE!) 00:02:02

더위라...(죽은 눈)
내일도 덥겠지.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또 또 그 다음 날도...

612 스즈네주 (HOigHe4ZVA)

2024-07-30 (FIRE!) 00:05:07

그리고 지금도 더어... 어케 밤기온이 29도... 흐약

613 카나타주 (Mul/p/ZYmY)

2024-07-30 (FIRE!) 00:08:18

...에어컨이다! 답은 에어컨밖에 없어!!
카나타는 카페에서 나오지 않을거야!! (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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