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50131>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9.파멸의 날개와 질주하는 코뿔소 :: 1001

◆TMmm6tsoPA

2024-07-27 20:00:37 - 2024-07-30 21:50:42

0 ◆TMmm6tsoPA (55SzI.3WQ.)

2024-07-27 (파란날) 20:00:37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854

135 금주 (5aTqd8D33c)

2024-07-28 (내일 월요일) 02:44:57

(모아당함)

136 태오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2:49:19

(주근뱜

137 혜우주 (2gwYyxVX1Y)

2024-07-28 (내일 월요일) 02:51:15

>>135 (복복튀)

>>136 (동그랗게 말아서 이부자리에 올려줌)

138 태오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03:29:05

(복슬뱜)
(쟘미)

139 혜성주 (O2Q2up4JG.)

2024-07-28 (내일 월요일) 04:33:45

(이마침)(현타)

140 혜성주 (rXXe0JzrDQ)

2024-07-28 (내일 월요일) 07:38:31

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 헛소리 주절주절.
전판 슥 훑어보고 왔는데 레벨 5 찍은 애들 전부 각성한 것 같은데(아니면 머리박고 사과하며 사과문 100자 써옴) 멋짐이라는 게 폭발하는 걸 느꼈다. 이게 도파민이지.

나도 오늘 할거야........각성.........못하면 어쩔 수 없지만.....

141 혜우주 (2gwYyxVX1Y)

2024-07-28 (내일 월요일) 07:39:35

밈미의 각성
몹시 궁금

142 이리라 - 가 모르는 이야기 (9)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08:37:50

어쩌면 당연하게도, 선경은 괜찮지 않았다. 리라의 상담이 끝난 날을 기점으로 그는 일주일 간 병가를 내고 완전히 은둔했고, 덕분에 아녜스 센터의 상담 일정들은 전부 조정되었다. 그나마 중요한 일을 분담할 대표직이 원래 넷이었기에 한 사람이 휴가를 내도 메꾸기가 불가능한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었다.
물론 어떻게든 가능하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건 아니다. 짧고도 긴 공백의 마지막 날, 시현은 각종 학생 친화 연구소에서 온 제안서와 학생 적대적 커리큘럼을 수행하는 연구소들에서 온 항의서에 각자 도장을 찍고 답신을 보내다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원래도 짙었던 눈 밑 그늘은 이제 거의 턱 끝에 닿을 듯 늘어져 있다.

"어이구, 시현 선생님. 땅 꺼지겠습니다그려."
"꺼졌으면 좋겠네. 그대로 묻혀서 잠이나 자게."
"조금만 더 힘내십쇼. 저도 돕고 있잖습니까."
"경훈 선생님은 회사 괜찮아? 대표 없다고 난리 나는 거 아냐? 둘이서도 어떻게든 할 수 있으니까 무리하진 마요."
"방금까정 죽는 소리 내 놓고 무슨. 그간 잘 쌓아놨으니 좀 자리 비워도 일주일은 거뜬합니다. 새벽이나 밤에도 틈틈히 일 보고요."
"그러니까 그게 무리하는 거 아니냐고."
"경 선생님 일인데 이 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침묵. 그 공백을 채우려는 듯 약 5분간은 타건 소리가 더욱 경쾌했다. 이윽고 급한 업무들이 마무리되자, 시현은 몸을 돌려 경훈을 응시한다. 타이밍 좋게도 상대 또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지금 경 선생님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려 했지?"
"아니,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아셨습니까?!"
"다미 선생님이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문제 없대요. 집 밖으로는 안 나오시지만 문고리에 걸어둔 생필품들은 가져가고 계시고."
"그건 다행이네요. 걱정 많이 했는데."

걱정될 만한 일이지. 시현은 복잡한 얼굴의 상대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고 다시 서류를 뒤적인다. 센터 대표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전부 선경의 사정을 어떻게든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니까.

"......괜찮으실까요?"

시현은 대답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그러지 못했다.




센터의 불이 모두 꺼진다. 시현은 창문과 문을 마지막으로 단속한 후 뒷마당으로 나와 입에 담배를 물었다. 매캐한 연기가 폐를 채우는 감각에 하루의 피로도 조금은 흐려지는 것 같다.
드물게 사람이 없는 한밤중의 센터는 지독하게 적막하고 캄캄해서 과거의 편린 하나를 떠올리게 만들기 적합한 환경이었다. 시현은 아이들의 벽화로 메워진 담벼락을 멀찍이 서서 응시하다가 빨아들였던 연기를 뱉는다. 어설프게 누덕누덕 기워 그린 어린이들의 벽화에서 스트레인지의 화려하고도 위협적인 그래피티가 겹쳐 보이는 것만 같다.

"센터 내에서는 담배 금지."

그러니 익숙한 목소리에서도 기어코 과거를 읽어내고 마는 것이다. 시현의 고개는 즉각적으로 움직여 발화자를 찾아낸다. 그새 조금 초췌해진 낯에 마른 입술, 그러나 여전히 다정한 눈동자를 가진 여성이 그 자리에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늦은 동시에 한참 이른 시각이다.

"벌금 내셔야죠, 시현 선생님?"

시현이 뭐라고 말을 꺼내기도 전에 선경은 손부터 내민다. 시현은 그런 상대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해진 만원 권 한 장을 꺼내다가 선경의 손바닥 위에 올렸다.

"오늘따라 좀 많네요? 저 없는 동안 종종 피웠다고 자수하시는 건가요?"
"피운 횟수에 비해서 적게 낸 겁니다."
"어머, 당당하기도 하셔라."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말투지만 시현은 가까워진 선경의 목소리가 조금 쉬어있음을 인식한다. 동시에 그의 주변을 맴도는 담배 냄새에 그 이상으로 독한 알코올 냄새가 스미는 것 또한 알아차릴 수 있었다.

"일찍 나오셨네요. ...좀 괜찮으십니까?"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 대신 차가운 가을 바람이 두 사람의 살결을 긁고 지나간다. 시현은 거의 다 타들어간 연초를 휴대용 재떨이에 털어넣고 손을 휘저어 좋지 않은 냄새를 날려보낸다.

"춥습니다. 들어가실까요."
"음, 조금만 더 있으면 안 될까요? 오랜만에 쐬는 바깥 공기고. 시원한 게 썩 나쁘지 않네요."
"전 춥습니다."
"괜찮아질 거예요."
"......그건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이십니까?"
"어느 쪽이라도 같은 답변을 할 거랍니다. 전 어느 정도는 서서히 괜찮아질 거고, 어느 정도는 평생 아파하며 살아야겠지만 센터는 평소와 같을 거예요. 지난 일주일 간 못다한 만큼 사무쳐하며 깨달았어요. 그게 제 아이가 원하는 일일 거라는 걸."

다시 한 번, 바람이 뺨을 할퀸다. 시현은 어깨를 떠는 와중에도 두 사람의 몸에 밴 어지러운 냄새들이 한 꺼풀 더 떨어져 나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리라가 류빈이의 학창시절 친구를 만났다고 했어요. 그 친구는 류빈이가 설령 자신이 그렇게 되었다 한들 누구도 원망하지 않을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겪은 억울한 일들을 제때 알아차려주지도, 해결해주지도 못한 못난 어미는 미워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사라지지 않았지만... 정말 그렇다면 지금 하는 이 일을 계속해야겠죠. 제 딸아이가 겪은 일과 같은 일이 두 번 반복되는 일이 없게 하려면요."

이어지는 긴 이야기를 듣는 동안 시현은 다시 과거를 걷는다. 이런저런 그림이 잔뜩 그려진 담벼락을 배경으로 이루어졌던 첫만남이 현재의 장면과 오버랩 되어 눈 앞에 펼쳐진다. 다만 다른 점은, 그때 그곳에서 눈물 흘리며 바닥을 구르던 여인이 이제는 한결 단단해진 표정으로 서 있다는 점이겠지.
그게 썩 마음에 들고, 동시에 씁쓸해진다. 성장하는 인간이란 존재는 아름답지만 엄시현이란 놈은 그 단어와 살 맞댈 일 없는 족속이었으니까.

"그럼 내일부터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시현 선생님."
"저도 다시 잘 부탁드려요. 추운데 이만 들어갈까요."
"담배 냄새 다 빠지기 전에는 안 돼요."
"겉옷이라도 가져오게 해 주실 생각은... 예, 알겠습니다."

슬슬 가을도 끝물이다.
낙엽이 진다.

143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08:38:28

햐 얼마만에 글 완성한거지
별 내용은 없지만 뿌듯하다... 다들 굿모닝☺️

144 혜우주 (2gwYyxVX1Y)

2024-07-28 (내일 월요일) 08:45:36

(글냠튀)

145 (비몽사몽한) 서연주 (NIB.DDtrAw)

2024-07-28 (내일 월요일) 09:23:22

>>142 리라주
선경쌤의 경과가 나왔네요. 류빈씨가 엄마는 원망 안 할 거 같아요 엄마한텐 본인이 숨겼을 테니까. 칩 몰래 심고 안 빼준 연구원은 원망했을 거 같지만요👀👀👀👀

146 (비몽사몽한) 서연주 (NIB.DDtrAw)

2024-07-28 (내일 월요일) 09:27:58

>>140 혜성주
혜성 언니도 5렙이니 각성씬 만끽하면서 돌깎이 졸업의 기쁨과 도파민을 함께 누리시면 좋겠네요:)

147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09:44:11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148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13:55:03

쫀점!

점심먹었니!!

149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13:56:29

>>145 류빈이는 누구도 원망하지 않지... 물론 서연주 말처럼 연구원은 밉겠지만😏 다만 이제 그걸 소중한 사람들에게 본인 입으로 말해줄 수 없는 상태이므로...
경쌤은 그래도 나아갈거래 성장해피엔딩~

150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4:00:42

밥 먹고 잠깐 나갔다가 돌아와서 갱신이에요...덥다...너무 덥다...(주륵)
빨리 2차 바다건 워터파크건 가야만 해...(죽은 눈)

리라주도 안녕하세요!

151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14:07:34

캡틴 어서와! 한국... 많이 덥구나...🥲 여긴 그냥저냥 견딜만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일단 습하지 않으니 뜨거워도 살만은 한 듯...

밥 뭐먹었어!

152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4:12:29

점심은 잠깐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그냥 밖에서 우삼겹덮밥으로 먹고 왔답니다.
여기는...32도에요. (옆눈)

153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4:12:44

는...아니네. 34도였구나. (죽은 눈)

154 혜성주 (rXXe0JzrDQ)

2024-07-28 (내일 월요일) 14:14:39

다들 밥 먹었니
나는 먹었다 (??)
소나키네시스의 각성은 어떤식으로 해야 도파민이 터질까 고민중

155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4:20:55

어서 오세요! 혜성주!!

그냥 계기만 주면 제가 알아서 잘 버무려보겠습니다! (손 흔들흔들)

156 혜성주 (rXXe0JzrDQ)

2024-07-28 (내일 월요일) 14:24:29

하이하이
슬쩍 본거라서 맞는지 모르겠는데 대왕 고래가 나타났던가? 아니면 사과문 30자 써옴(??)
어떤 식으로 묘사해야할지 상상이 안되서 쫌 고민 중이야. 현생이 내 생각을 녹여버린 탓이다(이러기)

사실 됐다면 저지먼트들 전원 뿔뿔히 흩어졌을 때 인이어로 무슨 일이 생긴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알려줘, 그럼 그쪽으로 갈게 하려했지만 안된다고 했으니까(tmi) 일단 고민해봐야지

157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14:28:14

우삼겹맛있었겠다🤤🤤 맛난거 먹었네 잘해따!!
밈미도 앙용!! 34도라니 날씨가 미쳤어요... 여긴 27도쯤 되는데...🫠 한국 날씨 무슨일이냐고~~ 어이~~ 한참 더울 때긴 하지만...
밈미는 점심 뭐먹었어!

158 혜성주 (rXXe0JzrDQ)

2024-07-28 (내일 월요일) 14:33:01

점심시간 끝나가서 곧 들어갈 사람입니다.
리라링 하이
한국 날씨가 미쳤어요 🫠🫠
나 짬뽕 먹었지!

159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4:34:43

27도요? 너무나 부러운 날씨로군요!!

>>156 어..동물의 생각을 읽고 생각을 전달해서 대왕 고래가 나타나긴 했죠! 혜성이의 이치를 비트는 힘도..사실 몇개가 떠오르긴 하지만..일단 혜성주의 의사가 제일 먼저이기에..스토리 전까지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60 혜성주 (rXXe0JzrDQ)

2024-07-28 (내일 월요일) 14:37:24

>>159 안떠오르면 캡틴 찬스 써도 되나요??🤔
오너는 안떠오르는 이치를 비트는 힘을 알고 있다니. 뇌 1g만 주라(이거아님)

161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4:42:39

>>160 ㅋㅋㅋㅋㅋ 정 안 떠오르면 제가 생각하는 것을 몇 개 추천해줄 수는 있으니, 그 점에 대해서는 편하게 해주세요!

162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15:05:23

이치 비트는거 은근 생각하기 어렵지
사실 나는 캡틴이 두개 제시해주기 전까지 생각 자체도 못하고 있었어 올라가는 수치에만 집중했다...(...) 레벨5너무짜릿해...

밈미 짬뽕 먹었구나! 크아악 맛있었겠다🥹🥹 짬뽕... 못 먹은지가 어언...
담에 한인타운 가면 찾아봐야지...

헤헤 날씨 부럽지요 여긴 날씨 빼면 시체야🕺 날씨는 진짜 좋아... 그거 빼면 아무것도 없지만
제발 집 주변에 편의점을 설치해달라

163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5:10:06

지금 갔다오세요...라고 하기에는 미국은 밤이겠네요. 안전하게 집 안에 계세요!! (어?)

164 수경주 (i0WvpvEBdI)

2024-07-28 (내일 월요일) 15:16:32

(이치 비트는 거 생각 안함)
(그냥 와 시선으로도 텔포가능(?)정도만 생각했음)

어제는 너무 덥긴 했어요.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165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15:18:29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지금 한밤중이야! 아마 마트 다 닫지 않았을까🤔 편의점은 마트보다 더 멀리 있음 <?
얌전히 집에 있겠습니다 와이파이 설치된 이후로 완전히 홈 스윗 홈

수경주도 앙용!!!!
점심먹엇서?

166 수경주 (j/Cya0UhAk)

2024-07-28 (내일 월요일) 15:26:25

아뇨. 어제 좀 늦게 자서 지금까지 잤어요.
이제 집안일 하고 뭐... 해야죠.

167 리라주 (4.SHU5ZrRA)

2024-07-28 (내일 월요일) 15:43:48

뭣 그렇군... 오래 잤구나! 주말은 늦잠이지 아주 잘했어👍 간단히 요기하고 집안일해라!

168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5:46:47

으어...에어컨 켜놓고 잠깐 누워있었을 뿐인데..약 1시간이..(동공지진) 안녕하세요! 수경주!

169 철현주 (/EOrVAmC4I)

2024-07-28 (내일 월요일) 16:00:24

다들 안녕!!
레벨 0로 엔딩 볼 예정이라 이치를 비트는 힘을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손을 안대도 자신의 레벨과 똑같이 타인의 레벨을 올리거나!
남의 레벨을 낮출 것 같아!

170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6:08:18

어서 오세요! 철현주!! 철현이의 능력을 이치를 비튼다면... '키네시스' 계열을 넘어서서 버프를 주는 계열이 유력하네요!

171 수경주 (V/OqIAuGpw)

2024-07-28 (내일 월요일) 16:10:44

다들 어서오세요

172 수경주 (vf2obBD.n.)

2024-07-28 (내일 월요일) 16:23:25

아 그치만 뭔가 캡틴이 생각한 이치 비트는 것도 궁금하긴 하죠..

집안일...은... 조금만 나중에 해도..

173 한양주 (Omnom4RM0U)

2024-07-28 (내일 월요일) 16:28:18

압바 왔디야! 그렇다면 캡틴이 생각한 서한양의 비틀기는..?!

174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6:29:36

하하하! 이미 비틀기를 생각한 이들의 것은 생각하지 않아요!! (라고 말하고 도주중)

그리고 한양주도 안녕하세요!

175 태오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16:31:34

현태오식 이치 비틀기

176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6:48:20

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태오주!

177 태오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16:50:25

안뇽~~~ 졸린 나머지 꾸벅꾸벅 졸다가 이상한 꿈을 꾸고 일어나부리따

178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6:56:05

승아:.........
승아:내 계획은 완벽했어.
승아:쟤들이 이상한 거란 말이야!! (대충 울상)

179 태오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16:57:15

태오: …….
태오: 포기하면 편해……. (뇌에 다이렉트로 속닥속닥)

180 수경주 (Vdkbp8mbY2)

2024-07-28 (내일 월요일) 16:57:43

하지만 캡틴이랑 같이 생각할 수 있다는 것도 몰랐는데요.
이런거 생각 못하는 타입에게 너무 가혹하셨어요(75%쯤 농담)

다들 어서오세요

181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6:59:57

>>180 큭...하지만 판정은 레벨5 그대로 주고 있는걸요!! (빤히)

182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7:01:24

그와는 별개로... 파란머리 승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현 상황은 억까가 맞아요.
데이터를 노리는 척 하는 것+발전기를 박살내는 척 하기+테러인 척 하기+이런저런 소동을 일으켜서 일부러 저지먼트를 모아놓기+포세이돈 출격+포세이돈 채로 발전기를 강탈하기 계획을 달성해서 죽음 직전의 위기로 몰아넣는 계획을 실행하고 있었는데...

하필 저지먼트에서 대량으로 레벨5가 펑펑 터졌습니다. (어?)

183 태오주 (B0LKQxKeb2)

2024-07-28 (내일 월요일) 17:06:07

그것도 하필이면 색적조가...🙄

수경주 안뇽~

184 ◆TMmm6tsoPA (R7y0fmlU5o)

2024-07-28 (내일 월요일) 17:10:59

이쯤되면 챕터3의 최종보스가 누구인지 예상이 가는 이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없음)

185 혜성주 (FOdxRDejRc)

2024-07-28 (내일 월요일) 17:16:15

크악 잡담 날렸어
퇴근이여서 신나게 썼는데 슬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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