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 절강삼악浙江三惡 】 절강성에서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는 두 인물이 있었으니, 하나는 혈검문의 사생아, 적린검 강복칠. 다른 하나는 멸문한 우천궁문의 후인, 폭렬궁 오태식이다. 둘은 뛰어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벌이는 기행으로도 유명하다. 그들은 예전에 음악에 재능이 있는 홍로문의 자제와 의형제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최근에 벌어진 홍로문 대탈출 사건의 장본인들이며, 의형제인 백성훈을 일원으로 받아들이면서 절강삼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대탈출에서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았으나, 왜인지 귀에서 피를 흘리는 이들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잘 대해주던 손님에게 아들을 빼앗긴 홍로문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절강삼악 중 둘인 적린검과 폭렬궁은 음악에 매우매우매우 재능이 없고, 이들이 노래를 한 번 부르면 음공보다도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의 귀를 파괴시킨다고 한다. 이들이 스스로 일컫기를 절강삼악浙江三樂이라고 하지만 강호에 알려진 것은 절강삼악浙江三惡 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늦었지먼 고불주 칭찬! 그...고불주는 무식캐를 하고 계신데요...무식 컨샙 사이로...숨길수 없는 지성이 느껴져요. 컨셉, 배경, 그리고 하려는 바를 확고하 알고 있는 컨셉러의 자세! 아직은 때가 아니라 힘을 기르고 있지만, 무림비사 전면에 나설 그 날이 엄청나게 기대되는 것! 대륙을 뒤흔들어라 고불!!!!
중원. 무림비사 세계에 행사하는 영향력 갑. 중원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의 무림비사 시작됐다~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무림비사 뉴비들이 진행에 관해서든 익숙하지 않은 무협에 대해서든 중원주의 덕을 보는 것!
재하. 무림비사의 미. 최고 금손 재하주. 가끔씩 올려주시는 이미지도 독백도 수려함이 가득한 금손이신 것! 게다가 마교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에는 분명 재하 주의 공이 큰 것! 무엇보다 무림비사의 대환장 파티! 냄궁&남궁지원과 선보이는 개꿀잼 모먼트!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한 것!
시아. 무림비사 최강 야망가. 제가 알기로는 일상을 통한 무공 수집과 교환 트렌드는 시아주가 최초로 시도하고 주도함. 이 모습이 매우 강렬했음. 특히 입마관 때 배웠던 기초 무술에 대한 기억을 되살린다는 접근이 인상적이었음. 레스캐의 주어진 과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기 때문. 게다가 세력 가리지 않고 무공을 교환하고 배우고 하는 모습에서 저 무공들이 다 어디 쓰일지 묘한 기대감까지 생김. 마교 동기 레스캐들의 상향 평준화를 이루는 업적을 달성했다고 여김.
+방대한 박제 데이터베이스, 여무주 부재시 수행한 위키 관리, 업적 관리도 칭찬함~
자련. 유일무이 마교소녀. 자련이는 고불과 교류가 그리 깊지 않으나 처음 마교소녀란 캐치프라이그를 달았을 때부터 오호 싶었던 것. 그그..그걸 뭐라고 하더라? 암튼 보이지 않는 독백을 진행과 일상 곳곳에 숨겨두는 점도 레스캐들 전체 커미션 때도 구체적인 얼굴의 형상을 가리는 점도 너무 진심이고 예상치 못한 부분이라 놀랐던 것!
야견. 무림비사 최고 로맨티스트. 진행 외적으로도 이것저것 이벤트 아이디어를 잘 내주시고 잡답도 잘 떠들고 취해서 오셔서 참취도 여럿 보여주시는 무림비사 분위기에 중요한 역할이신 것. 진행에 있어서도 야견이 보여주는 집념과 패기가 아주 개성 있어서 무림비사가 소년 만화였다면 분명 가장 주인공에 어울리는 인물이었을 것!
여무. 무당비사. 무협에 무당? 이 컨셉 자체가 되게 재밌게 느껴졌음. 아주 옛날~ 산채가 건재하던 시절 혈검문에 놀러 가서 했던 일상이 아직도 기억남. 다시 돌아오셔서 기쁨.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적룡을 모시는 용무녀..? 게다가 흡혈귀..? 무림비사 세계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이 될지는 몰라도 굉장히 독창적인 캐릭터가 됨이 분명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너무 궁금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