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847>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193 :: 1001

◆gFlXRVWxzA

2024-07-23 13:06:09 - 2024-07-26 02:47:10

0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06:09

주의사항
※최대 15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39261/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1 시아노이 (LzvlS9C7/.)

2024-07-23 (FIRE!) 13:16:11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2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16:24

양지에게 멋진 새 남자를 붙여줘야...

3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16:47

아 정운노이 양지 관련 밈 알고 계세용?

4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16:52

흠. 어차피 오태식이랑 엮인 시점에서 제대로 된 정통 정파는 반쯤 포기했어요! 이리된거 좀 개성적이게 가봅시다.

5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17:17

>>3 아뇨

6 시아노이 (LzvlS9C7/.)

2024-07-23 (FIRE!) 13:17:20

>>4 정파-한량-바드 레츠고

7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17:35

>>4 다이스가 굴려버린 스노우볼이 이렇게

8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18:07

그것이 다이스니 문제 없습니다.

9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18:38

>>5 @올드비

양지 밈에 대해서 설명 부탁해용!
김캡 선요약 : 야견이 좋아하는 엥피시인데 야견보다도 야견주가 술취해서 양지 너무 좋다고 레스 올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다들 이거로 야견주를 놀림

10 이름 없음 (eASd4QWZaI)

2024-07-23 (FIRE!) 13:18:47

>>3 갸아아앗어어억ㅁㅁㅁ!!!

11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19:25

>>9 호오

12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19:54

>>10 자기방어를 위해

13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21:06

situplay>1597049540>981 ...그런데 이거 진짜로

14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3:21:14

후우 이제야 고백하지만 그거 스레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빌드업이다 그거에요!!

>>12 갸어어어어억! 어째서 무력하게 당해주지 않는 것!

15 시아노이 (JmYwSWriLo)

2024-07-23 (FIRE!) 13:21:19

양지 밈 :

양지라고 예전 시트 내린 캐 관련 NPC 있었어용
장장 4년간 "이렇게 얼빠진 애가 사파 국회의원 제자???" 라는 반응이었는데

걔 보고 야견이 반해버림
그래서 고백하려고 달려갔는데
4년동안의 비밀이 밝혀짐... 양지는 사실 교국의 화경 고수로 교국 컨텐츠 다 깨고 사파한테 가서 빠요엔 컨텐츠 즐기다 다시 집 가버린거이....

그렇지만?? 사랑에 죽고 사랑에 죽는 남자 야견은 절정의 경지와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고백하러 가는데 성공함!!! 고백하고 런쳐서 지금 여기에 있는데

야견주가 맨날 취하면 양지사랑을 불러서

16 시아노이 (JmYwSWriLo)

2024-07-23 (FIRE!) 13:22:21

양지사랑 증거자료 제출

17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22:39

오...무서워요

18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3:23:16

인터넷은....흑역사를....남긴다.........

19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23:28

>>13 홍홍홍~~~
접수특)어떤건 정말하고 어떤건 정말안함
>>14 홍홍홍!

20 시아노이 (JmYwSWriLo)

2024-07-23 (FIRE!) 13:23:54

또 다른 밈으로는 ㅇㅇ노이 밈이 있고.. 설명했으니 다음 밈 설명하자면

후후 당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습니다 밈이 있어용

21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24:08

크아아아악!!!!!!!!!!

22 시아노이 (JmYwSWriLo)

2024-07-23 (FIRE!) 13:25:31

왜 >>21 같은 반응인가?

24년 1월 1일, 신년축사 기념으로 제 과거(이전 시트)를 밝히려 했는데

캡틴이 >>20 처럼 말하고 다틀려서 저래용

23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3:25:31

시아주의 하드를 빼았아야 한다

24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25:54

어흑흑

>>23 에이 그건 좀

25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27:36

정운노이가 또 알고있음 좋을만한 밈이나 정보나 그런것들도 있을텐데...

김캡이 햇수로 5년 넘게 캡틴만 하고 레스주를 못한 전문경영인(?)같은거라 레스주 눈높이에서 설명을 하기가 어렵다 이거에용...다른 올드비들의 적극적인 도움 바라용!

26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28:00

그렇군요!

27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28:12

저걸 파괴해야 내 과거가!!!!

28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28:26

>>23

29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29:16

30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29:30

정운노이가 알아두면 좋은 점 : 교국은 새신자를 언제나 환영해요

31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30:05

크아아아라라ㅏㅏㅏㅏㅓ!!!!!!!!!

시아주 거래하십시다 하드에서 그거 지워달라...!

32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30:31

하...하드 (뒷걸음질)

33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30:42

>>31 대신 뭐 주시게용????

34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31:14

>>32

35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31:24

아 무림비사 정파는 간혹가다 위선자들이 없는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정말 의와 협을 추구하는 친구들이 절대다수에용!

대표적으로 개방은 오의파랑 청의파로 나뉘는데(오의파:거지는 거지답게, 청의파:거지를 이용해 재물을 추구)
무림비사 개방은 오의파가 주류인것

36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31:57

>>34 ???????? 저게 있다는게 충격

37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32:01

>>34

38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32:17

>>36 이런것두 잇지롱

39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3:33:19

누구?????????

40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33:47

가̵̢̪͉͖̃̈́̆̕장̸̡̟͉҇̔̾̅ 오̶̨͈̣͒͡래̵̢̥̗͊̔̕된̸̧̥͇̘͋̀̇̕ 마̴̢̱̌̕ͅ교҉̡͙̮̈͡도̷͖͓͆͢͡의̸̟̲͊̎͢͠ 힘̴͖̙͛̆͜͡을̴̧͍̈̍̚͝ 아҉̨͚҇̿시҉͕̦̓͋͜͠겠̸̧̛͙̝̦̂̅͆나̸̡̗̲͚̾̍͞요̶̡̫́̄͝

41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3:33:50

>>33 야견의 애정과 관심!

42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33:59

>>39 제....... 첫시트용.... >>38은 하란강시

43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34:30

>>41 크어어어어어어어억 퉤

44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34:51

재하언니 필요하면 파련이 얼굴도 들고올수있어

45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35:37

>>42 헛 재하주 그럼 환생을 총 셋....?

>>43 이 좋은걸 왜! 츄라이! 츄라이!

46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35:40

>>40 해석 : 가장 오래된 마교도의 힘

정운노이를 위한 리빙포인트 : 시아노이는 무림비사 최초로 시트를 냈던 전적이 있다...

>>38 김캡도 피시를 켜야만 알 수 있는 것들이거늘...

47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35:45

살려줘

48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36:37

>>45 사화는 건강 문제로 환생이라 사실 미련 남앗슴메....(훌쨕

49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36:40

최초의....마교...

50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36:41

정운노이를 위한 또다른 포인트 : 많은 분들이 여러번 시트를 재구성하신 전적이 있으며 현재로서는 재하주가 가장 많이했기 때문에 이러한 반응이 나옴

51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37:29

정착을 위한 1억번의 시도(타의 2개)

52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37:42

역시 력사와 전통의 무림비사(?)

53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38:19

제갈사화 현사 송파련 재하까지...

54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38:58

사화파련은 거
소신발언
미련있음 < 와우

55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39:33

소신발언

주리

미련없음

56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39:52

이 정도면 재하주는 1년에 1시트씩 하신게??

57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40:34

>>52 김캡 조카보다도 나이가 많은 무림비사...
현재 대충 27개월 정도된 조카가 잇서용!

>>55 좀 미련좀 가져조라

58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41:32

안이 건강 문제랑 '그 사건'은 불가항력이잔ㅅ아용!(뭔)

현사: 나는
재하주: ㅈㅅ

59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42:44

>>57 김캡 주리 기억은 나는거임??

>>58 우웃

60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43:08

우우웃

61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43:16

"그 사건"특)김캡만 제대로 전모를 파악하고 있음

대충 재하주가 많이 현생의 일로 힘들어하셨던 관계로 시트교체가 있었던것

62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44:11

>>59 울보였던거 기억해용

애초에 김캡은 모든 시트를 다 갖구있다구용

63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45:03

>>62 헉...

"나는 천재다! 능히 할 수 있다!"
-4년 전 주리

64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45:58

허억....!

65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47:35

정운주도 이 기회에게 캡틴에게 묻고 싶은거 있음 말해봐야!

이런거 배우고 싶다던가 이런데 가보고 싶다거나

노력만 들이면 중국대륙 벗어나 일본도 가볼수 있는 무림비사

66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48:31

유럽은 좀 힘들고 중동까지도 가볼 수 있다 이거에용!

67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48:51

>>63 그리고 버려진 주리...

68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48:53

근데 일본 갔으면 닌술쓰는 닌자 한명은 납치해오지...닌닌

69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3:49:16

맞아용!! 어느 루트로 가고 싶다고 자기어필을 많이 하면 캡틴이 길을 만들어주신다(?) 아이도루도 가능하고 무림에서 요리기행이마 타짜 찍기도 가능한 거예요!

70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49:22

그럼 황실에 쳐들어가서 역모할 수 있나요

71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50:35

황실은 병풍인데 과연...

72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3:50:35

73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3:50:46

자련노이!

74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3:51:43

시아노이! 안녕안녕이에요!!

75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52:36

황실은 그냥 배경화면 같은거라...

76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52:40

반역...! 그건...사파의 방식...!

77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52:43

역모가 역으로 모가지 털리기의 준말이라면...

78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53:17

농담이에요

79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53:59

무림비사특)지금까지 들어오던 뉴비 네 명 중 한명은 항상 역모를 입에 담고 살았다

80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54:26

어째서에요

81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54:28

오후 2시...이제 수아주가 훈련소로 떠날 시간이군용

제발 다치지말고 무사히 수료하시길...

82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54:41

>>80 그건 김캡도 몰?루

83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3:54:46

련주 대의 뉴비 중에는... 역모 꾀하는 뉴비 없지 않았어요???

84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3:54:47

그럼 황실에 박치기하는건 바탕화면에 박치기하는 그런...

85 재하주 (nsTgZamIf6)

2024-07-23 (FIRE!) 13:56:07

ㅋㅋ 진짜 뜬금없는데
저 남궁지원 커미션 넣었을 때 도착한 이메일 이름이

'울 재하 사위'
였음........... ㅎ;

86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3:56:12

반역....그것은 혼의 외침

87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3:56:57

소신 발언

도화전 가지고 싶어요. 일상 하실분.

88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57:22

>>83 누구였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역모 가능하냐는 분류의 질문을 들었던 기억이 잇서용

>>85 사위?????

89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3:57:53

>>87 >>>>>>>>>정운노이 일상<<<<<<<<<<

90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3:59:42

앗 그럼 중원주의 단계는용?

91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4:00:00

자련노이!!

92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4:00:42

>>90 넹?

93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4:02:02

'울 재하 사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02:19

>>92 아 이건 김캡질문이었고

일상은 가능해용! 다만 어느쪽을 바라시는가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용!

1. 정치매크로 모용머시깽
2. 천수의 모용머시깽

95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4:03:03

>>94 음...원하시는 걸로 선레 주세요(당당)

96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03:04

왜 천수의 모용머시깽인가용?
※ 요괴놈들이 어느 세월에 갑자기 요하를 노릴지 모름...

97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4:03:24

>>85 >>재하 사위<<

>>88 그때도 그랬단 말이에요??? 진짜 의문일세...

>>92 시아노이!!!

98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03:33

오호 그 당당함 맘에 들어.

그렇다면 시작부터 매운맛 중원으로 간다.

99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4:05:00

100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4:06:19

헉(팝콘)

101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4:07:23

>>90 고인물
>>97 황실특)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102 여무주 (mfiGB6eV62)

2024-07-23 (FIRE!) 14:08:05

흘깃 엿보는데 화력 머임 ㄷㄷ

그리고 금도영 고로시 승전보 될 수 있었군용............안될 줄 알고 닥쳐있었는데!!!!!!!!!!!

103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4:11:26

>>101 하긴... 민주주의 정신 가지고 있는 현대인의 뇌로는 한 번 쯤 혁명!을 외쳐보고 싶은 게 당연할지도 몰라요...

여무주도 안녕안녕이에요!!

104 모용중원 - 정운 (.y4Evkfh42)

2024-07-23 (FIRE!) 14:15:29

이것은 그가 요하 너머, 북적들의 땅을 불태우러 가기 전의 이야기였다.

명예나 돈을 바라고 전쟁에 고개를 내미는 잡배들은 흔하다. 겨우 삼류에 발을 디뎌 손톱만한 내공을 운용하는 이들이나, 이류가 되어 동네 무관의 사범이 되어 살던 이들도 전쟁의 때가 되면 기회를 잡기 위해 고개를 내민다. 물론 개중에는 정말로 뛰어나, 등용문을 넘길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고 단지 시류가 그러하니 명예를 위해 고개를 내밀어보는 이들도 있다. 아마 중원이 지금 만나고 있는 이도 그런 존재일 것이다.

외모는 약관이 아직 지나지 않아 여물지 않은 듯 하면서도 키는 건장한 사내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보였다. 외모에는 누가 보더라도 느낄 영민한 총기가 느껴졌으나 으레 칼을 잡기 시작한 이후로 제대로 된 스승을 맞이하지 못한 것인지 검을 잡은 손태에서 삼재검의 향이 물씬 풍겼다. 중원은 지혜로운 자를 좋아했기에 이 만남이 썩 즐거운 흐름으로 느껴졌다. 그것은 이 사내에게 붙은 한 사람을 알게 된 이후부터 느낀 것이었다.

"절강이악중 하나를 붙히고 다니는 이라, 변질된 것이야 그러려니 하건만 정파의 영역에 발을 디디고 나를 만나러 온 것은 무슨 이유인가."

번뜩, 소년의 눈이 황금빛으로 물들고 거대한 기세가 방을 흉폭하게 채웠다. 얼핏 본다면 예의 없는 아이를 청년이 훈계하려 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실상은 그와는 조금 다르게 보이리라. 초절정에 올라 반로환동한 무인과, 아직 일류의 끝에 머무는 청년의 대립. 그리고 기이하게 칼을 쥐고 있는 초절정의 무인은 청년에게 말을 던진다.

"보호를 바라는 것은 아닌 듯 하고, 스승이 되어달란 청도 아닐 터이고. 기망의 뜻을 보이기에는 너무 올곧군. 허나, 그 눈에 정의와 더불어 두려움도 있군."

방긋 소년이 웃으며 찻주전자를 의수에 끼우곤, 그 아래에 삼매진화의 불꽃을 일으킨다. 달그락거리는 찻주전자의 소리 속에 소년은 가볍게 반대쪽의 방석을 가르켰다.

"앉게. 차를 비울 동안은 내 시간을 팔아주도록 하지."

105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16:49

오랜만에 꺼내는 정치중원버전

106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4:25:50

사실 민주주의 말고 이걸 전파를!

107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4:26:47

후후...빡쎄네요 이거(후회)

108 수아 (4iZz/j.O6w)

2024-07-23 (FIRE!) 14:26:50

하늘이여

109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27:57

정치중원 상대로는 안 빡센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운 편(?

110 수아 (4iZz/j.O6w)

2024-07-23 (FIRE!) 14:28:48

민간인의 끝은 새로운 시작과도 같다

(????)

111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4:29:51

>>110 ????? 훈련소 드감???

112 정운 - 모용중원 (GSVbb2lXhY)

2024-07-23 (FIRE!) 14:38:09

>>104 그는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아해를 바라보았다.

키는 아마 4척을 간신히 넘기고 체격이 작지는 않다. 피부는 뽀얀 것이 명문가의 아이 같다. 하지만 얼굴 밑을 본다면 생각이 조금 바뀌게 되겠지. 아이들에게 으레 존재하는 상처 따위가 없으며, 오른손이 있어야 할 자리가 나무로 대체되어있다.

자신은 저 아해. 아니, 저 분이 누구인지 알고있다.

초절정의 경지에 다다른 진정한 고수, 모용세가의 소가주 모용중원.

그것을 다시금 떠올리던 찰나에 아직 옛된 목소리가 그에게서 들려온다.

직후 방안을 가득 채우는 기운. 숨이 턱 막히며 스스로가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는 감각마저 느끼게 된다.

그러나 이 기회를 놓칠수는 없는 노릇. 힘겹게 목에 힘을 주고 소리를 낸다.

"스승이 되어달라는게 아니라는 건 너무나 이른 판단이군요. 사람 셋이 있으면 그 중 못해도 하나는 스승이 될 사람이며, 이렇게 말하는 것으로 서로 가르침을 나눌진데, 이 하늘 아래 모두가 서로의 스승이자 제자가 아니겠습니까."

포권지례로 인사를 한 이후 그리 말하고는 방석에 조심스럽게 앉는다.

"우선 귀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가볍게 머리를 숙이며 감사를 표한다.

"제가 대협의 앞에 오게된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그저, 정파의 기둥 중 하나 되시는 분과 담소를 나눠보고 싶었답니다."

113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4:38:25

이게...맞는걸까요...?

114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4:38:33

>>97 자련노이!!!

>>108 수아노이...

115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4:42:53

괜찮아용 중원이 시아 처음 보고서 죽어라 검 했음

116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45:12

누구보다 협박과 회유, 선동과 정치에 재능이 넘치는

117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4:49:32

???? : 이화대에 들어오지 않으면 죽이겠다

118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4:51:46

저 죽어요...?

119 모용중원 - 정운 (.y4Evkfh42)

2024-07-23 (FIRE!) 14:54:32

중원은 말을 듣는다. 대답은 하지 않는다. 단지 차가 끓을 동안에 조용히, 청년의 대답을 기대했을 뿐이다. 청년이 자리에 들어오고 앉기 직전까지도 중원은 청년의 점수를 메기고 있었다. 소가주로서, 그리고 사람을 적재적소에 써야만 하는 모용세가의 인물로서 어쩌면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평가의 기준은 꽤나 가혹했다. 먼저 정파의 인물이란 점에서 십오점을 추가하고, 지혜가 충만한 것에 십오점을 더. 거기에 더해 자신을 직접 찾아왔단 점에서 오점을 더한다. 즉, 정운은 이 평가에서 삼십 오점의 평가를 덧붙혀 가는 것이다. 그러나 그 후에 그 언동에서 점수가 까이기 시작했다. 물론 그것이 얼굴에 티를 내지는 않았다.

"사람 셋이 있으면 못해도 하나는 스승이라. 아니지. 아니야... 그들 모두에게 배울 것이 있다. 다만 그 말이 지금에 어울리는 것은 아니지."

두 개의 찻잔에 차가 가득 채워지고 하나의 잔이 정운의 앞에 놓여진다. 비싼 차 특유의 진한 향이 방을 채우고 있었다.

"그 말은 해석하기에 따라 자네가 정말로 절강이악의 제자라는 것처럼 보이기 마련일세. 보통의 사람이라면 '나'와 관련된 이야기라 생각하며 엮지만 지금과 같다면 앞에 나선 '절강이악'에 주목되기 마련이지. 자네는 지금 절강이악의 제자임을 은유적으로 암시한 것이야. 그러니 내가...베어도 날 징지할 자는 없지."

두 눈을 뱀처럼 번뜩이고, 순식간에 중원은 가볍게 손을 뻗었다. 모용중원의 일절은 검이라지만, 누구도 중원에게 검을 뺏을 생각만을 하진 않는다. 그것은 그가 검과 더불어 건곤대나이라는 훌륭한 권술 역시 가진 까닭이었다.
허술하다. 아마 정운이라면 간단히 느낄 것이다. 저 자세에서 조금만 몸을 피한다면 그 공격을 피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에 대응하려 하는 순간 정운은 간단히 '사파와 결탁하여 모용중원을 암살하려 한 변질자'가 된다.

"정치는 살얼음판. 명분은 아무거나 붙히면 그만인 법이지. 담소를 나눠보고 싶었다? 그런 허술한 이유로 나와 만나고 싶었다가 진짜 이유라면."

곧 소년은 빙그레 웃으며 찻잔으로 손을 가져간다. 별로 길지 않은 시간. 여전히 차는 식지 않은 시간이었다.

"줄 것은 차밖에 없지."

그리고, 그 의미는 정운이 하기에 따라 중원이 내어줄 것이 많음을 의미하기도 했다.

120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4:54:59

갠차나여! 죽을만큼 깡을 보이면 어떻게든 된다!!!

121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56:46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정치중원의 맛은 어떠신가요

122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4:57:04

매워요

123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4:57:58

그래도 정치중원 빠진 신선중원은 도시어부나 나는 자연인이다 느낌이라 괜찮을거에용

124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5:03:25

자련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요리는 감으로? 아니면 철저한 계량으로?」
무림인에게 계량이 어딨어!! 무조건 감으로 한다!(<-요리를 먹을 수 있는 정도로만 할 줄 아는 이유)

2. 「넓은 유원지. 가장 먼저 어디로 갈까?」
사진 먼저 찍고 인기 많은 놀이기구... 바이킹이나 롤코 쪽으로 쫑쫑 갈 것 같지요?

3. 「제일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의 이름을 하나 말한다면?」
자련: ...련이느-은 말이지, 생각보다 맘이 넓다구요? 그러니까-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싫어하는 사람까지는 없다는 소리네요!
#당캐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자련: 아이구우... 사람이 마음 좀 곱게 먹어야지, 어른까지 되어서는 이런 가녀린 소녀한테 발이나 걸면서 살면 쓰나요?
자련: 불만이 있으면 어른답게 말로 하거나, 정정당당하게 칼이나 빼들 것이지... 하핫... 한심하기도 해라.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자련: ...후회하면서 동시에 후회하지 않는 것이 별처럼 많은지라... 답하기 어렵네요. 뭐어, 당장 어제만 해두 당과를 하나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는데, 나중에 가서 엄청 후회했다구요?

"해, 달? 둘 중에 어디?"
자련: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 내가 해와 달 둘 중에 어디에 가깝냐고 묻는 것예요, 아니면 좋아하는 쪽이 어디냐고 묻는 거예요? 좋아하는 쪽이라면 해긴 하지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오랜간만에 진단!! 가져온 겁니다!

125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15:05:40

>>118 아마도? 죽진 않아요?? 하지만 죽을만큼 무서울 수는 있을지도요...

126 정운 - 모용중원 (GSVbb2lXhY)

2024-07-23 (FIRE!) 15:15:58

정운은 말을 끝내고 조용히 중원의 반응을 살핀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말에 깨달았다.

아, 실수했구나. 절강쌍악...오태식의 존재감을 얕보고있었다.

이윽고 자신이 무어라 하기도전에 그의 손이 다가온다. 위험하다와 피할 수 있다, 두 가지 생각이 공존한다. 하지만 여기서 피하는 것은 악수이다. 이것은 일종의 시험이다. 만약 정말 모용중원이 자신을 해하려 했다면 이미 자신의 목이 떨어졌겠지.

"제가 말 실수를 한 모양이군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절강이악이 저의 스승이라니, 그런 오해를 하시다니요. 그가 멋대로 저를 후인으로 점찍었을 뿐, 저는 그를 스승으로 여기지는 않는답니다."

뭐, 배울 것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요. 반면교사로서 말이죠. 라고 짦게 덧붙히며 사파와 억울하게 얽혔다고 피력한다.

"정치라. 죄송하지만 아직 제가 경험이 일천하기에 다소 오해가 될만한 언행을 해버린 듯합니다."

그저 담소를 나누겠다는 자에게 줄것은 차 뿐이라는 것인가? 검이 날아오지는 않으니 다행이라 여겨야 할지도 모르겠군.

"강호에 출두하고 싶은 자로서, 모용세가의 소가주이자 초절정의 고수와 인연을 만들어두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 가치를 알아봐주시기를 원했을 뿐이죠."

127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5:16:21

백치가 된 느낌입니다...정치 무서워요!

128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5:21:32

천재장점 픽의 짐이에용.... 천재의 무게를 견뎌라!!!

129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5:25:21

가치를 알아보면 납치당함

130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5:26:09

살려주세요

131 모용중원 - 정운 (.y4Evkfh42)

2024-07-23 (FIRE!) 15:44:40

당돌하다. 허지만, 꽤나 오만하다. 이런 부류들은 자신의 지혜를 믿지 않는다. 자신이 만든 상황 따위와, 그것들을 자신이 다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뿐이다. 범인이 그렇다면 단지 오만으로 끝날 수 있으나, 영민한 이들에게는 독이 되기 쉽다. 그래서 중원은 입꼬리를 조금 내렸다. 그 뜻에는 작은 의미가 담겨있었다.

"오만하군."

원래라면 이쯤에서 중원은 상대를 내쫓는다. 그러나, 아직 찻주전자에는 차가 남아있다. 이 찻주전자가 비기 전까지 중원은 그에게 시간을 내어주었다.
기대만큼 맘에 담기지는 않는다. 중원은 지금까지 만난 천재들을 떠올린다. 정운은 미사하란처럼 거칠게 버텨오지도 않았고, 시아처럼 결여됨을 이론적으로만 이해하지도 않았다. 류현이처럼 그 마음에 공을 가지지도 않았으며, 류호처럼 뚜렷한 목적이 있지도 않았다.
흔히 말하자면 다듬어지지 못한 반석이다. 그 재능은 충분히 반짝였으나 취하여 갈무리하기까지 그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오태식이 그를 먼저 발견하여 자신의 재주를 위해 다듬어볼 심산으로 보이나, 이 녀석은 그것을 방해로만 인식하고 있다. 중원은 그렇게 판단을 마쳤다.

"내가 자네에게 내린 점수는 삼십 오점. 내 기준에 맞기 위해선 원래는 이 두배의 점수는 필요하네. 원래라면 나는 그대를 내쫓았겠지만 그렇게 쫓겨나길 바라는 눈빛은 아니군."

적당히 식은 차를 한 모금 삼키고, 중원은 정운을 향하여 무표정히 바라봤다.

"가치를 알아봐달라 하는 자가 아무것도 드러낼 것이 없다. 지금의 네 가치는 흙이 잔뜩 낀 원석에 불과하니. 그것을 알아보는 자는 썩 많지 않을 것이다. 허나, 그렇게 나를 찾아온 것이 네 이름값을 위해서인 듯 하니 오 점을 더 주마. 사십점이다."

중원은 천천히 입을 열었다.

"절강이악은 네가 어디로 향하든 너를 따라갈 것이다. 하나는 방계, 하나는 멸문한 문파의 유일한 계승자이니 묶일 곳이 없지. 그러니 그런 자들이 너를 쫓는 순간 너를 품을 곳은 흔치 않을 것이다. 초절정의 관심이란 때때로 호의이나, 그것이 악의가 되기도 하는 법이다. 네가 그 관심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중원은 손가락을 셋 펴며 이야기를 이었다.

"하나는 네가 초절정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다. 내가 8년만에 일류 초입에서 초절정까지 성장한 것처럼, 너도 그보다 짧은 시간에 초절정에 오른다면 그들도 너를 쉬이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게 가능하다면 정운은 그냥 천재라 볼 수 없겠지. 이것을 택한다면 그것은 하책일 뿐. 소용이 없다.

"두번째는 무림맹에 몸을 의탁하는 것이다. 일류 극, 하물며 곧 절정이 될 가능성이 충만한 무인이라면 무림맹도 썩 싫어하진 않을 것이다. 다만 이리 된다면 네 자유는 제한되고, 네 명은 무림맹을 따라 흔들리게 되겠지. 하지만 뭐, 네 뒷배와 성장의 발판으로는 썩 훌륭하지 않느냐."

끌끌, 중원은 혀를 차며 웃음인지 한탄일지 모를 소리를 내었다.

"마지막으로는 네가 모용세가에 몸을 의탁하는 것이다. 나는...재능있는 자들을 좋아한다. 네가 가려진 원석이라고는 하나 나에겐 그런 원석을 깎을 재료와 도구가 있다. 네가 모용세가의 일원이 되는 순간. 너는 모용중원이라는 차기 가주의 손을 잡는 것이다. 물론 그 대가로 너는 충성을 바쳐야겠지만... 결국 어느 선택이든 결과는 다 같지 않느냐."

"네가 그리 말했지. 너를 알아보길 바랬다고. 그럼. 난 알아볼 수 있다. 네 위협을 구해주는 대가로 내 손을 잡는것은 어떠하냐. 나는, 내 손에 든 자를 쉽게 놓지 않는다."

132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5:54:53

3번 고르면 저 망하나요...?

133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5:56:17

다른분들과 의견 나눠보고 답 주셔용~~~

134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5:57:41

도움!!!

135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5:5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하나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5:59:29

이제 아수라 잡고 정운이를 갈아마시면 초절정 극이 될 수 있겠군......

137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6:00:24

이번 생은 망한건가...

138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01:42

우선 망하지는 않아용!

하지만 소속을 정한다는 것은 언제까지고 꼬리표로 남는거에용!

미사하란선배는 5년전에 모용세가의 책사로 일을 했다가 용으로 승천한 지금까지 모용벽(책사로 들인 모용세가주)의 영향력에서 완전히 벗어난 운신을 할 수는 없어용!

대신 소속을 얻음으로서 얻는 이점도 확실하죵! 뒷배도 생기고, 삼재공은 바퀴벌레로 보일 상승무공까지 쉽게 배울 수 있거든용!! 물론 신공은 못 얻지용.

결론은 장단점이 뚜렷한 선택이라는 것~

139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6:03:32

중원이가 빨마먹는다면서요

140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03:57

근데 모용중원은 상벌은 확실해서 신공도 언젠가 쥐여줄지도 모른다는 점

141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04:13

>>139 실제로 빨아먹진 않구용... 어째서인지 천재정파들이... 빨리 사라져서......

142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04:40

【 북천일로 】
성취 : 북천일로 5성 100%
먼 옛날 한 장수가 교역로를 뚫기 위해 떠났다가 죽고 실전되었던 심법입니다. 오랜시간 동안 모용세가의 서고에 잠들어 있었으나 많은 이들이 익히거나 하지는 않았던 비운의 심법입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신체 그 자체를 강화시키는 효과를 지녔으며 고단하고 긴 여행길은 물론, 함부로 무기를 휘두를 수 없는 상황에 최적화되어 있는 이 심법은 이제 새로운 고수의 손에서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권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주먹에 두른다.
- 4성 여로 : 해당 심법을 익힌 인물의 체력을 2배로 상승시킵니다. 웬만한 일에서는 '힘겹다.'와 관련한 반응이 나오지 않습니다.
- 5성 질주행보 : 내공을 10 소모합니다. 자신과 같은 경지, 낮은 경지와의 대련, 전투 등의 행위에서 행동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일단 이런건 들어가자마자 얻을 수 있음

143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05:41

중원의 천재영입도 일종의 밈이죵.

안타까운 선배님들의 흔적이 서린...

144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6:05:57

>>141 아. 밈이었나요?

145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06:02

근데 형님 주사괴뢰술 아직 필요혀?

146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06:04

다 썼으면 지금쯤 천하제일세가가 됐을겨

147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06:22

>>145 그것도 갈아서 신공만들때 써먹을건디

148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6:07:27

진짜 빨아먹는 줄 알고 흡성대법 같은거 쓰는 줄 알았잖아요.

149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07:48

>>147 그런 사특한걸??

150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08:19

밈이에용 밈!

모용세가로 영입한 천재들이 다들 사라지고 중원주가 거기에 맞춰서 중원이 경지가 오르다보니 천재 갈아먹어 경지상승같은 웹소설 되는 것

151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08:52

>>149 해체신서도 수해보명장생도 됐어

152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6:10:04

부담이 덜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2번 3번 중에 고민인데요...

153 막리노이 (J.dZH9peXM)

2024-07-23 (FIRE!) 16:11:07

민초만 먹으면 레벨업하는 심법? 이거 완전 개꿀이잖아!

다음 날, 백성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했다

154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12:11

무림맹 : 마교 첩자도 있음
모용세가 : 차기 대가리가 모ㅋㅋㅋ용ㅋㅋㅋ중ㅋㅋㅋ원ㅋㅋㅋ

155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12:18

>>148 진짜로 그랬으면 모용세가가 아닌 무림비사가 분쟁어장으로 5주년 못했을것...

156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6:13:29

여기서는...다이스의 힘을 빌립시다.

.dice 1 3. = 2

157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13:41

제가 시트가 아니라 영구박제가 되었을 것

158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6:13:43

무림맹 가즈아!

159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13:43

네 자유는 제한되고, 네 명은 무림맹을 따라 흔들리게 되겠지. 하지만 뭐, 네 뒷배와 성장의 발판으로는 썩 훌륭

모용세가도 마찬가지임

but

좀있음 가주가 모용중원임

그러므로

레스주끼리라는 버프 받을수 있음

160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14:02

>>153 ㅇㄱㄹㅇ ㅋㅋㅋ

161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6:14:57

다이스갓이 무림맹을 점지해주셨습니다.

162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15:04

자 그리고 정운노이가 생각하지 못한 것

모용세가에 들어오는건 충성이 목적이니 빚이 아니지만
무림맹에 소개받는건 빚이 된다.

하란아!!! 지원아!!!! 내가 무림맹주 잡아왔다!!!!!!

163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16:25

답레 주시면 밤에 이어올게용...
대자연때문에 휴가까지 쓴지라

164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6:17:02

저도 머리 좀 굴려야해서 어차피 늦을 듯 합니다...

165 막리노이 (rNwJxyWD5Y)

2024-07-23 (FIRE!) 16:21:40

무림맹에 마첩이 드글드글...

그럼 포권에 해당하는 무림인들 사이의 인사?같은 것을 "천마 개X끼"라는 구호로 바꾸는 정책을 내놓으면 걸러낼 수 있지 않을까용?

한번은 꾹 참고 개새X를 외쳐도 인사 수준으로 X새끼를 외쳐야 한다면 저희 마교인의 특성상 못 버틸 것 같아서용

166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6:21:52

정운노이는...정치형이 아니다...(메모

중원이가 흡성대법을 쓸 수 없는 이유 : 아 ㅋㅋ 애초에 안풀렸다고 ㅋㅋ

에 그리고 절강쌍악같은 경우에는 정파에서도 그리 나쁘게 바라보지 않는, 일종의 정사지간의 고수기 때문에 평판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용!
약간 뭐랄까...종잡을 수 없는 괴팍한 데스메탈 뮤지션들...?

사파 명문 침입해서 거기 집 아들 몰래 납치하고, 호재필앞에서 연주회벌이고 호재필이 애써 웃으며 연주가 훌륭하다고 할 정도라 힘 하나는 확실한 편

167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6:26:16

슬슬 요리를 시작해야겟서용

168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26:35

글구 무림맹 추천 받아도

>>모용중원<<이 추천해 줬다는 게 언제까지고......

모용가의 평가

"모용세가하면 음모와 정치로 이름이 드높아 썩 좋게 보지 않았으나!" 모용세가 직계한테 요녕에서 하는 말로 대체할 수 있고

중원이는 대외적으로 아빠를 제치고 소가주 자리에 앉은 사람이에용!

별호 소가주
모용세가의 모용중원은 정당한 후계자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모용강을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참으로 놀랍고도 두려운 일입니다! 중원의 모든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녕, 옳은 일인지 말입니다.
소가주라는 말은 중원 곳곳에서 흔히 사용되지만, 적어도 당분간 이 단어를 공적으로 꺼낼 때에는 오직 한 명을 지칭하는 말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아버지이자 정당한 후계자에게서 그 자리를 빼앗아낸 찬탈자.
모용중원을 말입니다.
- 모용벽의 호감도는 5 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 중원 사람들에게서 평판이 낮아집니다.

거기다 이제는 신선이다?
늙어 죽지 않는다?

169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31:29

>>165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166 헐 진짜 최강아이돌이네

>>167 누구를!!!!!

170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34:11

그리고 일단 모용놈 아래서는 정치형의 위협에서는 매우 크게 보호를 받는 편이에용

171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6:34:42

레스주가 김캡 평가 다섯손가락의 정치력을 가졌기 때문

172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38:17

중원이 없었으면 시아랑 재하도 여기까지 못 왔다...

173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6:46:11

사실 저도 흡성대법 쓰는거 아닌거 안 이상 3번이 더 끌리기는 한데요.

다갓의 점지를 전 따르는 편이라!

174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48:49

무림맹 가면

【 백열염화심공 】
추존 무림맹주, 최초로 정사 대통합을 이룩한 위대한 영웅. 남궁안휘 사후에 무림맹주로 선출된 만천신검은 수많은 무학을 집대성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록, 그가 얼마가지 않아 마교 교주와의 전투에서 입은 상처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지만 그의 업적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백열염화심공은 만천신검이 집대성한 무학의 일부로, 무림맹원들에게 주어지는 무림맹만의 무공입니다.
강렬한 하얀 불꽃과 그 불길을 다스리는 심공으로 심오한 상승무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림맹이라고 쓰인 깃발과 함께 타오르는 아름다운 하얀 불꽃을 보고 환호성을 지르고는 합니다.
이 혼란한 중원의 유일한 희망. 무림맹이 도착했다는 뜻이니 말입니다.
- 1성 단전과 내공 : 단전과 내공이 형성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해진다.
- 3성 검기상인 : 기를 검에 맺히게 할 수 있다.

이거 얻을지도!!!
야견아 !!!! 네가 그렇게 바라던!!!!

175 막리노이 (rNwJxyWD5Y)

2024-07-23 (FIRE!) 16:48:58

>>169 꺄아아앗-!!

176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6:57:04

아. 쓰던거 날아갔다

177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57:08

막리노이야 교국인이라면 주사괴뢰술은 익혀야 한다.

178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6:57:20

>>176 (토닥)

179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6:58:58

>>176 끼양아아아아악!!!

180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6:59:11

근데 주사괴뢰술을 요리에 쓸 수 있을까요

181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03:27

사파 명문 침입해서 거기 집 아들 몰래 납치하고, 호재필앞에서 연주회벌이고 호재필이 애써 웃으며 연주가 훌륭하다고 할 정도라 힘 하나는 확실한 편


얘내 머임???????? 와 진짜 하고 싶은거 다면서 사네

182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17:04:21

>>177 교국인 국룰갔은 거였을줄은!

183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7:13:29

>>180
- 2성 계기繫羈 : 내공 10을 소모합니다. 실을 쏘아 가까이나 멀리 있는 대상을 묶는다. 묶은 대상은 자유자재로 움직여 옮길 수 있다.

이걸로 웍질 칼질 다 가능하고

- 3성 인형人形 : 내공 30을 소모합니다. 실을 엮어 꼭두각시를 생성한다. 꼭두각시는 정교하며,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언행을 구사할 수 있다. 실제 사람, 동물을 모조한 꼭두각시는 원판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다.

요리 2배로 가능하고

- 5성 괴뢰傀儡 : 내공 80을 소모해 실을 쏘아 지정한 대상의 움직임을 제어한다. 매우 정밀하다.

남도 요리 시키고

- 6성 세뇌洗腦 : 내공을 100을 소모해 지정한 대상 하나의 정신을 조종한다. 자의로 원하는 언행을 하도록 이끌어내거나, 시전자가 원하는 환각을 일으킬 수 있다. 피시전자는 정신 타격에 취약해진다.

나 없을때도 시키고

완전 주방용 무공이네

184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7:14:04

>>182 교국전력강화프로젝트에 참여해라

185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7:17:18

- 3성 인형人形 : 내공 30을 소모합니다. 실을 엮어 꼭두각시를 생성한다. 꼭두각시는 정교하며,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언행을 구사할 수 있다. 실제 사람, 동물을 모조한 꼭두각시는 원판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다.


인간 조리로봇이다!

186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17:21:06

쓰던거 날아간 충격으로 다시 쓰기 힘듭니다. 걍 짦게 써야지...

187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21:38

아 그리고 캡틴 저 질문

천고적정의 이 효과
- 명성 +1단계 상승, 사파에 한해 명성 +2단계 상승 효과

이러면 제 기존 명성이 2->3으로 올랐는데요.
사파 상대로는 명성이 4인가요 5인가요.

188 시아노이 (RrlG44Q5/w)

2024-07-23 (FIRE!) 17:22:49

4?

189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23:45

>>186 (토닥토닥쓰)

190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26:40

>>188 그쳐??

그러고보니 이거 확인할라고 기존 진행 보다보니 야견이나 고불이나 비경 답파는 함께 했는데,

고불은 명성이 1, 야견은 정신이 1오른 것도 신기한 것.

퀘스트 보상이라도 다 같은건 아니구나아아

191 정운 - 모용중원 (GSVbb2lXhY)

2024-07-23 (FIRE!) 17:27:37

정운은 중원의 말을 들으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그의 마음속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되었다. 그가 선택해야 할 길은 무엇일까? 정운은 스스로에게 물었다.

초절정의 경지에 오르는 것, 무림맹에 몸을 의탁하는 것, 모용세가에 들어가는 것… 이 세 가지 중 어느 것이 나에게 가장 적합한 길일까?

정운은 중원의 첫 번째 조언을 떠올렸다. 초절정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도 어려운 길이었다.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어리석은 선택지다. 그것은 하책이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경지에 오르기까지는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두 번째 조언, 무림맹에 몸을 의탁하는 것. 그것은 분명 안전한 선택이었다. 무림맹의 보호 아래에서라면 절강이악의 부담스러운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무림맹은 강력한 조직이며, 그들의 보호 아래에서라면 자신의 성장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무림맹은 나에게 자유를 제한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나를 보호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나는 더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제안, 모용세가에 들어가는 것. 중원은 재능 있는 자들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을 가려진 원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모용세가에 들어가는 것은 또 다른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다. 정운은 잠시 고민했다. 모용세가는 분명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힘와 기술, 세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 대가로 충성을 바쳐야 한다. 어쩌면 그 충성이라는 이름으로 억지스러운 일을 해야할지도 모른다.

정운은 결심했다. 그는 중원의 2번째 조언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가 판단하기에 무림맹의 보호 아래에서 성장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었다. 그는 중원을 향해 고개를 들었다

"두 번째 선택지가 제게는 맞는 것 같군요. 마지막 선택지를 고르지 못한 아쉬움은 남지만, 제 천성이 그런가 봅니다."

192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33:44

와! 무림맹!!!

193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36:28

백호 - 권법
청룡 - 검
주작 - 활
현무 - 창

이제 이거 익히는 분만 나와주면 된다...!!!

194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7:36:40

https://i.postimg.cc/g0xnhXfm/20240723-173557.jpg

195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39:32

아무리 봐도 비주얼이 닭볶음탕인데

196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41:12

눈 두번 닦고 안경도 써봤는데 고구마닭볶음탕같아용!

197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7:41:50

놀랍게도 돼지고기 토마토 스튜임..

198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7:43:25

처음 만들어봤는데 의외로 맛은 나쁘지 않아용!

200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44:21

아니 이것은 최고의 소주안주 닭볶음탕!

201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44:38

신비로운 쿠킹의 세계...

요건 하이드해주세용!

202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44:40

크악 확대하니 더 위꼴

203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7:44:50

카메라가 강제로 보정을 해버려서 그만...

204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7:45:17

>>201 ?? 어느 래스용 앵커걸어줭6ㅇ

205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45:27

캡캡 >>187, >>190 좀여!

206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45:42

아니 근데 모르고 보면 버섯도 보이고 닭정육도 보이고 감자도 동강동강 이쁘게 들어간 닭볶음탕이에용ㅋㅋㅋㅋㅋㅋ

207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45:51

>>199

208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48:28

어쩌면 캡틴이 돼지를 닭으로 바꾸었다면?

그릇 안에서 생명연금술을 한 것이라면?

209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17:49:12

>>208 아, 알폰스!!

210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50:51

정답일까보냐 연금술사!!!!!!

211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7:52:25

>>187 4맞아용
>>206 돼지고기! 토마토! 스튜!

212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7:52:50

>>209 강철의 음식술사!!!

>>210 등가교환의 법칙인것!!!

에...근데 돼지고기는 닭고기보다 비싸구나 등가교환무리무리

213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54:32

오늘 남자친구 오면 밥먹어야지 하고 서툰 솜씨로 요리를 준비했으나

산재사건을 맡은 남자친구는 그대로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214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7:55:45

김캡도 어무니 어제 손 베이셔서 요리해놨는데

오늘 집에 못들어오신다네용...
조카가 아파서 내일까지 누나 집에 계셔야...

215 모용중원 (.y4Evkfh42)

2024-07-23 (FIRE!) 17:57:01

김캡은 스프 끌어안고 저는 훈제오리 월남쌈 안고 쉬어야죵...

216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8:00:56

홍홍홍...

217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8:05:22

가볍게 도화전 벌고 싶어서 했던 일상인데 어쩌다 이리 되었더라...

218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8:19:42

이게 다 모용중원 때문이에용!(아님

219 정운노이 (3COd2yGYiM)

2024-07-23 (FIRE!) 18:22:21

그래도 무림맹이면 나쁘지 않을지도요...

220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8:31:25

인생은 뭐냐 알수없는 일의 연속 그 뭐냐 그런거인것!

221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8:40:28

백호 - 권법
청룡 - 검
주작 - 활
현무 - 창

캡틴 저 질문. 이거 다 익히면 히든으로 황룡이 짠 하고 나오거나 그러지 않나요. 사흉수도 마찬가지로...!

222 정운노이 (/ZlA2F.kS6)

2024-07-23 (FIRE!) 18:55:55

그런거 될까요 검명으로 음공을 쓴다거나(?)

223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9:00:36

멋진데여!?!?

224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9:04:48

>>221 천마가 냠냠쩝쩝했는데용?

그리고 황룡은 메인스토리는 아니고 서브스토리긴한데 레스주 관련 이벤트로 풀거라 홍홍

>>222 내공을 좀 많이 소모해야하지만 가능해용!

225 정운노이 (/ZlA2F.kS6)

2024-07-23 (FIRE!) 19:06:11

이게 되네요!?!?!? 좋아, 목표가 생겼습니다.

226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9:07:19

>>224 뭣!!!! 혹시 황룡떡밥이 있다 이말인가!!!!!!

>>225 크으 검으로 음악을 부리는 남자

227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9:07:38

초반에 당장 되는건 힘드니 절정까지는 달고 시도해보세용!

228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9:07:54

저 이거 보다보니 갑자기 대박적 아이디어 떠오름요

1 천마신검 - 아름다운 여성
2 검마 - 평범하게 칼을 허리춤에 차고있는 사람
3 천혈아수라(마물) - 머리가 세 개인 괴물
4 흑룡대공(마물) - 거대한 검은 용
5 파천검 - 칼을 양손으로 들고 무릎꿇은 사람
6 종리도일 - 태양같은 구체와 도를 같이 들고 있는 사람
7 벽리도마 - 도를 들고 춤추고 있는 사람
8 광마 - 대머리
9 패륵거마 - 갈비뼈를 들고있는 사람
10 천충창귀(마물) - 창을 들고 하늘을 보고있는 괴물
11 적태일호(마물) - 붉은 털의 호랑이
12 서야요굉 - 눈이 검은 기인
13 장막검 - 부채처럼 넓게 펴진 칼을 든 사람
14 불로괴마 - 평범한 사람
15 철혈거마 - 철갑옷을 입은 거한
16 백련혈마 - 연꽃 위에 앉아있는 사람
17 개천마응(마물) - 커다란 매
18 시마(마물) - 강시처럼 생긴 무언가
19 혈전협귀 - 피를 흘리고 있는 사람
20 황충대군(마물) - 메뚜기와 사람을 합친 요괴
21 재악대호(마물) - 거대한 호랑이
22 만벽서화 - 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여인
23 흑색비마 - 검은색 옷을 입고 단도를 여러개 들고 있는 사람
24 상도월하인 - 달을 들고있는 노인
25 혈왕귀마(마물) - 눈이 여러개인 괴물
26 쌍태귀 - 둘이 손을 잡고있는 사람들
27 벽력유녀 - 어린 여자 아이
28 일정마부 - 도끼를 들고있는 사람
29 백의귀왕(마물) - 하얀 옷을 입은 귀신
30 광막대마사(마물) - 거대한 뱀
31 편찰마객 - 찍과 칼을 든 괴인
32 옥면태자 - 옥가면을 쓴 남자
33 앙루청마 - 푸른 피부의 남성
34 염마왕 - 불타고 있는 사람
35 마안대공 - 안대를 쓴 노인
36 천철귀랑(마물) - 칼을 든 늑대

229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9:08:44

?

230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9:14:04

이렇게 종류가 다양한 장로들이 있는데 왜 이걸 이용한 유희는 없는 것?

36장로를 귀엽게 데포르메 시켜서! 어린 천마신교도가 천마구(球)를 던져서 포획하게 만드는 스토리의 연극을 제작한다.

이름하여 천마몽(天魔夢)....!

이것은....대박 돈벌이의 예감이다......!

231 재하주 (AkEV5TrVyo)

2024-07-23 (FIRE!) 19:24:25

우리 아빠를 포획...?
아빠...?

232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9:26:04

>>231 벌써부터 높으신 분이 귀를 솔깃한다!

SD화된 아빠와 아들의 감동스토리! 이건 먹힌다!

국장님 이렇게 된거 투자 한번 해보심이!? 재하 주인공 극장판 가즈아

233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19:28:59

중세 기독교 국가에서 천사들을 데리고 19금 그림을 그리겠다는것과 비슷한 주장을 하는군용!
@마교즈

234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9:30:09

아니 왜!!!! 어린 마교도들에게 장로들을 친숙하게 다가가게 만드는 좋은 아이템이라구용!!!

피규어랑 카드게임이랑 굿즈랑 기타 등등으로 사업확장 노리고 있는데!

235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19:33:48

흠... 기왕이면 미소녀로 만드는 건 어떨까용?

236 재하주 (T/mNnNfOwk)

2024-07-23 (FIRE!) 19:39:34

막리노이야 이리 와서 경전 펴고 앉아봐라...

237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19:40:17

꺄아아악!!!!

238 재하주 (T/mNnNfOwk)

2024-07-23 (FIRE!) 19:40:53

요즘 기도도 소홀하더구나 막리노이야....

239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19:41:46

막리노이 당신은 천재인가!!!!!!!!

아니, 이렇게 된거 스마트폰 가챠 게임으로!!!!@@

240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19:43:01

>>238 아이고 선생님 제가 안드리려고 그런게 아니라 시점상 하루도 안지나가지구...

241 재하주 (T/mNnNfOwk)

2024-07-23 (FIRE!) 19:44:18

>>240 담진행엔... 기도하는거다...

242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9:46:09

이것은 평소에는 다정했던 상사가 어느날 갑자기 카페로 불러서 요즘 말이야 막리노이씨~ 라며 주의주는 전개다...!

243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19:46:28

>>241 하잇!!

244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19:59:19

근데 천마한테 기도하면 효과가 뭐였죵?

245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20:02:53

조금 운이 좋아져용

246 시아노이 (BLrO.t1og.)

2024-07-23 (FIRE!) 20:03:57

운수대통 만사형통
수복강녕 건양다경

247 야견 (0s6XFfYxV2)

2024-07-23 (FIRE!) 20:04:34

그럼 천마몽을 보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의 기도이니 운이 좋아지지 않을까용?(아직 포기 안함)

248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20:11:31

situplay>1597049847>228

그러고보니 마교즈 분들은 장로 중에서 원픽 고르라면 누군가용. 궁금쓰.

249 시아노이 (BLrO.t1og.)

2024-07-23 (FIRE!) 20:12:44

>>247 신성모독 자꾸 하면 양지가 야견 버린다?

>>248 저는 마뇌용!

250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20:14:03

>>249 에...양지도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그리고 마뇌 없어욧!

251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20:14:18

패륵거마용. 갈비뼈라니 먹을 줄 아네

252 시아노이 (BLrO.t1og.)

2024-07-23 (FIRE!) 20:15:15

>>250 무슨소리임요 ㅋㅋㅋㅋㅋㅋ 마뇌 있음 마뇌 36장로는 아닌데 여튼 장로급임 ㅋㅋㅋㅋㅋ

253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20:20:42

>>251 그럼 거마에게 기도드려보는 것도?

>>252 악질팬!

254 고불주 (d6WMfIJFho)

2024-07-23 (FIRE!) 20:21:04

캡틴 혹시 다음 진행 시작 전까지 고서점 가챠 무공 다른 종류로 바꾸는거 가능한가요?

255 재하주 (T/mNnNfOwk)

2024-07-23 (FIRE!) 20:28:19

>>248 압바용...😉

256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20:40:08

>>254 뭘로 하시려고...!!!
>>255 불꽃효자...아니 옥빛효자...

257 마교소녀 련주 (us1fmm./s2)

2024-07-23 (FIRE!) 20:47:59

>>248 저어는 적태일호랑 개천마응 쪽이 마음에 들어요. 호랑이랑 매라니 간지 나잖아...!!

258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21:03:24

맛있어보이는 건 흑룡대공이지만 36장로를 먹는건 불경이겠죵?

259 고불주 (POWh1RuVUc)

2024-07-23 (FIRE!) 21:04:26

뭔가 경공이 더 필요한 것 같기도 한 것!

260 정운노이 (GSVbb2lXhY)

2024-07-23 (FIRE!) 21:07:18

정운노이 신 목표. 절정 찍고 내공 모아서 검명으로 음공 쓰기.

261 야견 (eASd4QWZaI)

2024-07-23 (FIRE!) 22:01:11

>>257 의외로 와일드한것!!!
>>258 용을....먹어...?
>>259 끄덕) 지난 전투에서 알았어용. 뚜벅이는 최악이다
>>260 심플하지만 멋있어!!!

262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2:34:35

@하란주

혹시 다음 투어지 정해진 곳 있나용

263 미사하란 (8TqO3z7My2)

2024-07-23 (FIRE!) 22:40:54

수림..은 중원이가 해놓은 일에 너무 고춧가루 뿌리면 안되니까 나중에 가고..

매리곤문이나 파계회용

264 야견 (TCpehQBWic)

2024-07-23 (FIRE!) 22:45:00

호옥시 메리곤문이나 파계회 다녀오신 다음 마음이 동하신다면 중앙 어떠실까요.

서쪽애서 점창파 기세 한 풀 꺾은지라 금봉파가 좀 살만해졌고, 제갈세가랑 한판 뜰 예정인데

문파끼리 보유한 초절정 전부 꺼내놓고 싸운다니 투어의 피날레로 언성맞춤아닐싸 사료되옵니다.

265 미사하란 (8TqO3z7My2)

2024-07-23 (FIRE!) 22:50:40

엄...일단 남은 세곳 돌고 상황 봐서용!

266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2:57:15

하잇!!!! 만약 오시면 재필이 영감 기분 확실히 풀어두겠읍니다!(*아직 만나지도 않았다)

267 고불주 (POWh1RuVUc)

2024-07-23 (FIRE!) 23:00:53

후후 재필 영감 만날 때 겸사겸사 백룡회도~

268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3:00:56

근데 재필이 영감 좋아하는건 있나?

언뜻 봤을땐 영감 심술이랑 어린애 심보랑 합쳐놓은 것처럼 성격 더럽던데 취미도 없을거 같고(*그래서 좋아함)

269 고불주 (POWh1RuVUc)

2024-07-23 (FIRE!) 23:01:31

의외에 취향이 있을지도..?

270 미사하란 (8TqO3z7My2)

2024-07-23 (FIRE!) 23:02:55

그 양반 여의주 좋아하던데용(눈물

271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3:03:02

>>267 음..혹시 고불이 독고불된거 커밍아웃해도 되나영? 그정도 이름값이면 백룡회 멈춰! 해주려나여

272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23:05:29

스튜 맛있어서 이번엔 소고기를 사와 또 해먹는 캡틴이 있다?!

273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3:05:36

>>270 (또르륵)살아라...하란...

사실 그러니 중앙 오시는거 좀 부담이실것도 같고...(토닥)

274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3:05:56

>>272 호엥 이번에도 토마토스튜?

275 고불주 (POWh1RuVUc)

2024-07-23 (FIRE!) 23:06:35

음 당장은 잘 모르겠네요 판단이 잘 서질 않아서..

276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23:07:02

>>254 가능해용!

277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23:07:12

>>274 예스

278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3:10:21

>>275 그게 백룡회 멈추게 할 명분이.....

아 제갈세가 나섰으니 그걸로 어떻게 이야기해볼까?

세기의 라이벌이 떳는데 가만히 있을거야 이렇게..?

279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3:10:40

>>277 레시피를 공개하라!

280 야견 (HFJMcfswcA)

2024-07-23 (FIRE!) 23:16:20

사실 백룡회 걔내들 남만 애들이랑 툭닥거리는거 보면...

"제갈량은 남만놈들 7번이나 이겼는데 니네는 여태까지 뭐하냐?"

하고 코멘트 해주고 싶은 것(이러면 죽겠지...)

281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23:35:07

https://shark152.tistory.com/m/42

레시피!

282 고불주 (POWh1RuVUc)

2024-07-23 (FIRE!) 23:37:10

>>276 가능하다니! 경공을 얻을지 아니면 토둔술이거 나중에 목화심공이랑 잘 합치면 그것도 괜찮을거 같아서 살짝 고민이 되는 것! 진행 전까지 고민을 해볼 것!

으음 남만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지를 아직 정한 바가 없어서 사실 백룡회 만나봤는데 백룡회 쪽이 더 마음에 들 수도 있으려나 싶기도 한 것!

283 고불주 (POWh1RuVUc)

2024-07-23 (FIRE!) 23:39:39

그런 의미에서 김캡은 백룡회 애들 관련 썰 좀 풀어달라!

284 ◆gFlXRVWxzA (tzgGDyDaqQ)

2024-07-23 (FIRE!) 23:44:22

지금 풀어드리면 진행 외에서 이득을 얻으실 수 있기 때문에 불가에용!

285 막리노이 (1HJSM/sFZs)

2024-07-23 (FIRE!) 23:46:07

>>281 다음 진행에 쓸 자료... 메모...

286 고불주 (82joNpwpdo)

2024-07-23 (FIRE!) 23:58:43

진행 외에서 이득이 될 썰이라니..! 대체 무엇이지..궁금하니 직접 알아내야겠는 것!

그럼 혹시 남만독곡 썰은요?

287 ◆gFlXRVWxzA (aJbaOewqy2)

2024-07-24 (水) 01:40:45

백룡회 썰을 풀어드리는건 진행중에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있기 때문에 불가하단 뜻이에용 홍홍!
=질문권

남만독곡 친구들은 화경 고수(전대 곡주)를 잃고 화경 도전하던 곡주가 통치 중인 과도기 상태였는데 그만 백룡회가...

288 고불주 (5gO0ChwbH2)

2024-07-24 (水) 02:43:40

아하..! 뭔가 레스캐 개입 없으면 남만은 백룡회에 먹히는게 확정인거 같고..남만 먹으면 백룡회가 얼마나 성장을 하려나

289 야견 (Z7Kqo4kUn.)

2024-07-24 (水) 06:13:19

우우 백룡회 치사해 우우우

290 모용중원 - 정운 (PMh9LQ7PvE)

2024-07-24 (水) 08:39:10

탁.
말을 마친 직후, 중원의 입꼬리가 가볍게 휘어갔다. 그것이 뜻하는 바는 너무나도 간단히 그 의미를 알아볼 수 있을 것이었다. 애초에 중원은 모든 선택지에 단점을 붙혔지만, 그 이외에 사족을 붙히지는 않았다. 가령...

초절정이 되는 방법을 선택했다면 중원은 그를 광인으로 취급했을 것이다. 그런 결과로 하여금 더이상 그는 중원과의 관계를 이어가긴 힘들었겠지만 적어도 원하는 자유 정도는 얻어낼 수 있었을 것이다.

모용세가에 몸을 의탁했다면, 중원은 그를 중책으로 쓸 생각이었다. 마침 자신의 동생 중 결혼하지 않은 여동생이 있었으니. 그와 정운을 이어 모용세가의 일원으로 받아들일 것 역시 그가 생각한 것 중 하나였다.
충성에는 그에 걸맞는 대가를 줌이 옳다. 그리고, 그 악명 역시 그를 다루는 자가 가짐이 옳다. 그러나 그는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한 듯 싶었다.

"이 무림이라는 곳이, 그리 간단하지는 않은 법이지."

무림맹을 선택한 것. 그것 역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하지만 그 대가로 정운은 모용중원의 '호의'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 위치가 되었다. 사람들은 정운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그 뒤에 있는 '차기 모용세가주의 사람'이라는 점을 신경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호의를 표하거나 관심을 가지는 이들 중에 차기 모용세가주의 호의를 얻으려는 이들이 없진 않을 것이다. 그래. 어떻게 보면 이건 그만한 불공정계약에 하나다.
중원은 인재를 놓쳤지만, 얻었다. 그는 남궁지원 이후로 생각하지 못했던 정파의 중심을 얻을 계획을 다시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 정운이 얻을 것이 없진 않을 것이다. 중원은 절대로, 그에게 받는 것과 주는 것만을 하진 않을테니까.

중원은 가슴에서 패를 하나 꺼내고, 먹을 갈아 종이에 글을 휘갈긴다. 그 위에 적힌 글씨는 단 14개의 글자.

추천서

모용세가
소가주 모용중원

"이 패는 나의 작위를 뜻하는 소가주패이네. 내가 이것을 내어준 것은 지금까지 단 셋 뿐이었지. 하나는 나를 위해 충성을 바치게 하고싶은 사람. 하나는 나의 곁을 지켜줄 충실한 칼. 하나는 내가 하여금 그 공허를 채워, 모용세가의 새로운 미래를 쌓게 할 사람. 내가 이것을 그대에게 내어주는 것은 그만큼 그대에게 거는 기대가 지대함이야."

중원은 웃고 있었다. 더러, 중원이 오히려 손해를 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모용중원은 소가주패를 내어주었고, 추천서 역시 정운에게 내어주었다. 정운은 단지 짧은 시간만을 들여 그에게서 벗어났다. 사람들은 그리 알 것이다.

"정운. 강호에 출두한 것을 환영하네. 나는 지금부터 그대의 배경이고, 또한 그대의 정치적인 스승이 될 것일세. 자네는 무림맹에서 협객이 되면 되네. 사람들을 사귀고, 그들과 하나가 되고, 무림맹에서 곧은 인물이 되어... 언젠가, 나와 손을 잡으면 되네.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좋네. 하지만... 날 적으로 돌리는 것과, 나와 손을 잡는 것. 어떤 것이 그대에게 더 좋은 선택일지 가늠하는 것은 그대도 쉽게 하리라 믿네."

곧 찻잔이 부글부글 끓고, 방안이 거대한 안개에 휩싸이듯 수증기가 나갈 곳을 찾지 못하고 안개처럼 가라앉았다. 정운의 반대편에 앉은 모용중원은 황금빛의 눈과 황금빛의 기운을 번뜩이며 그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

"이제 자네도 정파의 일원일세."
// 막레 드려용!

291 정운노이 (6QqAIGdhks)

2024-07-24 (水) 08:45:20

넹!

292 정운노이 (6QqAIGdhks)

2024-07-24 (水) 08:52:34

정치...두려워요

293 정운노이 (zYS9myMapA)

2024-07-24 (水) 13:05:25

이제 추천서 들고 진행 도중에 무림맹 찾아가면 되는...건가요...?

294 야견 (WD/po9VTwc)

2024-07-24 (水) 13:24:00

그러셔도 되고! 하고픈 일 하셔도 되고!

무림비사는 기본적으로 선택권이 많아서...

295 야견 (emTBoIz3tA)

2024-07-24 (水) 14:16:56

헛 캡틴 저 질문. 제갈씨랑 사마씨는 있는데

주유 후손은 무림세가 없나여(두근두근)(오나라 빠)

296 고불주 (5gO0ChwbH2)

2024-07-24 (水) 15:18:14

제갈세가 무공 보니깐 유비는 대가 끊겨서 제갈세가에 일부 흡수된 느낌 같던데 무신으로 추앙받는 관우나 장비도 그러한지 궁금한 것! 조조 쪽은 사마 쪽에서 일부 흡수했으려나..?

297 야견 (emTBoIz3tA)

2024-07-24 (水) 15:20:02



그럼 백룡회 취향이 유부녀라는 것...?(음해)

298 정운노이 (bCnf814U/M)

2024-07-24 (水) 15:21:42

생각해보니 무림맹에 대해 고민할 때가 아니었어요.

다음 진행 어떡하지!

299 야견 (emTBoIz3tA)

2024-07-24 (水) 15:26:26

>>298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

미리 계획을 짜기 보다는 그때그때 대응하는 편이 좋어요!

왜냐면 예측한걸 대개 다 벗어나서

300 모용중원 (U1hsQQ7Ef6)

2024-07-24 (水) 15:27:15

머 대충 모용파 나와바리 근처에서 모용파 신입 조직원이라고 하면 대충 귀찮아서 넘기지 싶긴 해용. 아마두?

301 정운노이 (FUogn6370Y)

2024-07-24 (水) 16:12:24

모용파 이름 더 썼다가는 진짜 영원히 코 꿰일 것 같아요...

302 모용중원 (U1hsQQ7Ef6)

2024-07-24 (水) 16:58:44

이미 추천서랑 소가주패 받은 이상 정운이는 스승 이름으로 중원이 팔아먹어도 괜찮아용.

303 고불주 (5gO0ChwbH2)

2024-07-24 (水) 16:59:33

일단 당장의 상황을 즐기시고..이미 전장으로 갔으니 거기서 자연스럽게 무림맹과 엮일 상황이 생길지도 모르니 마음 편하게 계셔도 괜찮은 것!

304 정운노이 (FUogn6370Y)

2024-07-24 (水) 17:06:52

이미 꿰였군요. 그럼 피할 수 없으니 즐겨야죠!

305 모용중원 (U1hsQQ7Ef6)

2024-07-24 (水) 17:07:56

즐겨라 차기 무림맹주.
정치는 내가 봐주마

306 미사하란 (RtWd5QzzxQ)

2024-07-24 (水) 20:13:22

무슨 생각을 했었는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바보

307 여무주 (E2JcphkevU)

2024-07-24 (水) 20:21:09

막걸리를 조심해용....................................

308 미사하란 (RtWd5QzzxQ)

2024-07-24 (水) 20:23:56

....막걸리?!

309 고불주 (UH2RDu906c)

2024-07-24 (水) 20:59:31

여무주 숙취에 시달리시는 것?

310 미호주 (/wQRYHjLmk)

2024-07-24 (水) 21:09:03

치과 진료 받고 갱시인......


우우 내일 또 소독하러 가야해... (시무룩

311 정운노이 (FUogn6370Y)

2024-07-24 (水) 21:29:07

그래서 저 결국 무림맹주로 미래 확정인가요? 아니, 된다면 좋기는 하지만.

312 모용중원 (PMh9LQ7PvE)

2024-07-24 (水) 21:30:13

살고싶은대로 살면 그만 아닐까용?

저희는 뭐 '미래의 무림맹주다' '차기 모용세가주다' 하지만 정작 진짜 그거 해라가 아니라 목표로 이런 거 해보시는건 어떻냐, 같이 그냥 던져보는 느낌이라서 원하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거에용~~~

313 정운노이 (FUogn6370Y)

2024-07-24 (水) 21:32:08

사실 되고싶지 않다가 아니라. 되는건가...? 싶은 문제라서요. 농담이신지 진담이신지를 잘.

314 모용중원 (PMh9LQ7PvE)

2024-07-24 (水) 21:33:13

애초에 제가 진짜로 누구 뭘 시킬 것 같으면 차라리 NPC에게 시킬 거고, 제 도와주는 방식 자체가 한 번씩 나오는 '님 모용세가 오싈?'의 느낌이라 그래용.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고, 하고싶으면 하면 되고, 단지 이런 캐릭터에겐 이런 평가를 받는구나 하고 웃고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해용

315 정운노이 (FUogn6370Y)

2024-07-24 (水) 21:34:13

다행이네요. 진지하게 초반까지는 인상이 흡성대법으로 시트캐 빨아먹는 두려운 분이셨어서 여러모로 착각이 심했어서...

316 모용중원 (PMh9LQ7PvE)

2024-07-24 (水) 21:35:55

ㅇㄴ......그거 아시나요 위키에 있는 무림비사 튜토리얼의 50%정도는 제가 만들었답니다.
제가 정말 뉴비 갈아먹는 흡성중원주였다면 절대로 그런 거 만들지 않았을 것.......

317 정운노이 (FUogn6370Y)

2024-07-24 (水) 21:37:39

헉. 은인이셨구나.

318 야견 (S1fOHNl1Rw)

2024-07-24 (水) 21:46:55

마음이 끌리시는대로 하면 되는 것!

정치를 하고 싶으면 하고, 아이돌을 하고 싶으면 하고, 요리를 하고 싶으면 하게 해주는게 무림비사 스타일인것!

319 여무주 (E2JcphkevU)

2024-07-24 (水) 21:55:27

>>308-309 사람은........................ 약해......................

320 야견 (Z7Kqo4kUn.)

2024-07-24 (水) 21:56:07

situplay>1597049847>319 이야 드렁큰 여무다!!!

무슨 막걸리를 먹었습니까용

321 여무주 (E2JcphkevU)

2024-07-24 (水) 21:58:17

장수.......................

322 야견 (Z7Kqo4kUn.)

2024-07-24 (水) 21:59:27

예이 장수!!!!! 제 최애는 지평인것.

그치만 취레딕은 흑역사를 양산하니 씻고 주무시오...

323 여무주 (E2JcphkevU)

2024-07-24 (水) 22:01:54

흑역사 대슨배님 취견느님의 조언이시다 응답 받들어야 마땅하도다
\

324 야견 (Z7Kqo4kUn.)

2024-07-24 (水) 22:05:13

>>323 캬아아아악

앗 아니다 이 기회에 취중진담 들어보는 것도...!(사악

무림비사 하면서 가장 좋았던거 힘들었던거!

325 야견 (Z7Kqo4kUn.)

2024-07-24 (水) 22:11:55

하는 김에 심심하니까 딴님들도 말해보고 가유!

326 여무주 (E2JcphkevU)

2024-07-24 (水) 22:13:45

의외로 정신은 또 멀쩡하다여서 야견주처럼 "걔 귀여워서요"는 안 한다고용 끄끄끄끄

좋았던거 여무 같은 뇌절캐를 다들 잘 받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실때
힘들었던거 1년공백 3개월공ㄱ백을 떠올리게 될때 크악

그리고 가끔 단영이 생각날때 좀 쉽게 흔들려서 탈이에용 홍.....................

야견주도 말해줘용

327 여무주 (E2JcphkevU)

2024-07-24 (水) 22:21:29

긍데 역시 좀 속이 안 좋아서 나중에 올래용.....................

328 야견 (Z7Kqo4kUn.)

2024-07-24 (水) 22:33:12

쓰고 있는 중!!! ZARA!!!!!

329 야견 (Z7Kqo4kUn.)

2024-07-24 (水) 22:41:40

>>326 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은 출석률 잦으니 반가운 것! 그리고...단영아...

저는 제일 힘들때는 스레 외적인거 제외하면 딱 정운주 때 정도 초창기. 무림팬도 아니고, 목적도 애매해서 묘했는데, 어깨에 힘빼니 자연스럽게 잡아지던...

좋을 때는....음, 독고묘역 답파, 양지 다시봤을때, 죽다 살아났늘때...여럿이네요!

330 미사하란 (RtWd5QzzxQ)

2024-07-24 (水) 23:27:46

힘들었던때
1. 석가장주
1년간 대사건 혼자 견인+초보인 하란주+불안정한 진행참여의 대환장파티였던거에용.. 끝나고 나서 빅토리!!!!!!를 외칠 수 있었지만 당시엔 진짜 힘들었던 것

2. 산왕이 초식 보여줄때 간극상승 놓친거
내가 왜!!! 왜!!!!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3. 어장초기 일상 및 위키 정리
초반에는 사람 많고 일상 많고 하란주 노하우는 없고 해서 정신없었서용. 김캡이 떡밥 풀어놓은거, 잊힌 기록 낑낑대면서 올리고..

좋았던때
1. 하란이 승천
지하철역에서 소리는 못지르고 음소거기쁨을 만끽한 기억이 있서용.

2. 석가장주 승리
암튼 이기고 나서 적호검희의 이름이 온 중원에 떠들썩해지고 시간이 흘러서 하란이가 용궁잠적한 이후에도 가끔씩 언급되는 거 보면 추억에 젖게 되어용

3. 수련어장에서 수련할때
4. 진행중 수련할때

331 ◆gFlXRVWxzA (2bOMBc3g2c)

2024-07-24 (水) 23:55:47

힘들었던 때

수련 너무 많아서 데이터 작성할 때

그 외에도 생각해보면 있을텐데 곧 뛰어야하니 나중에...

좋았을 때
장문으로 칭찬세례 받았을 때

상동

332 ◆gFlXRVWxzA (2bOMBc3g2c)

2024-07-24 (水) 23:59:34

아 양손부러지고 진행 못했던때?

333 미사하란 (ybipylOpas)

2024-07-25 (거의 끝나감) 00:02:28

(비명

334 ◆gFlXRVWxzA (7cvy8fxPBc)

2024-07-25 (거의 끝나감) 00:04:56

대사건 1 끝났을 때 너모 행복햇서용

와 이러다 조기엔딩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홍홍

335 시아노이 (yY.7Ihd8yo)

2024-07-25 (거의 끝나감) 00:05:43

>>334 어림없는~~ 볼~~

336 ◆gFlXRVWxzA (7cvy8fxPBc)

2024-07-25 (거의 끝나감) 00:09:39

예전에 수련 한창 많을 때는 수련 처리만 1시간 넘게 했던 기억이 잇서용...진챠 힘들엇다이거에용

337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00:25:52

아무튼 다들 하나씩 풀어봐용!! 정운노이는 좀 색다르게 바라는거 같은거로 하면 좋을것같아용!

338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00:26:04

뛰다 두통있어서 패스하고 집온것

339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00:27:34

그리고 김캡 칭찬도 마니마니 해주세용(?

340 시아노이 (4OFag74c26)

2024-07-25 (거의 끝나감) 00:30:52

힘 때

- 삼촌 설득하기.

백시아 제 2의 주리 될 뻔 했음

좋 때

언니 팔아넘기기 성공했을 때
사악한 삼류 악당 미소로 집에서 소리질렀어용

김 칭
칭찬합니다~~~~

341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00:34:13

ㅠㅠㅠ

342 시아노이 (z5Dqk3ZpjA)

2024-07-25 (거의 끝나감) 00:57:01

왜 우럭 김캡 ㅠㅠ 감동받았나용???

343 고불주 (Jr9UFdoiAw)

2024-07-25 (거의 끝나감) 01:01:01

+
별생각 없이 드립 쳤는데 갑자기 진짜로 독고 피를 받았을 때.

-
하고 싶은건 많은데 뭐부터 하면 좋을지 모를 때(지금도)

for K.C
👍

344 미사하란 (ybipylOpas)

2024-07-25 (거의 끝나감) 01:05:09

김 칭:간단한 추가 묘사로 몰입감 더하기

一 사천당가, 점창파, 아미파, 제갈세가, 공동파, 곤륜파는 사천총분타를 정식으로 무림의 일원으로 인정한다.
二 사천당가, 점창파, 아미파, 제갈세가, 공동파, 곤륜파의 영향력이 미치는 모든 문파 또한 사천총분타를 정식으로 무림의 일원으로 인정한다.
三 사천총분타의 영역은 사천 북부와 청해 곤륜파의 남부 모두로 정한다.
四 천마신교는 포로를 모두 몸값을 받지 않고 내어준다.
五 사천총분타의 영역 내부에서 벌어지는 천마신교 포교 활동은 정마대전의 조항에 포함되지 않는다.

서명 : 제오상마전印
서명 : 사천당가주印
서명 : 점창파 장문인印
서명 : 아미파 방장印
서명 : 제갈세가주印
서명 : 공동파 장문인印
서명 : 곤륜파 장문인印
서명 : 강서궁문주印

이거 재하 진행 중에 있던 건데용. 보통 조약의 내용은 당연히 서술되기 마련이지만 아래에 서명까지 찍힌거 저에겐 되게 신선했어용. 조약 내용만 있었으면 그냥 그런 '설정'이구나 했을텐데 서명을 보니까 역사 속의 @@조약서 같은 현실의 이미지가 연결되면서 이게 진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구나..하는 몰입을 느낀 것. 이런 요소가 김캡 진행 중에서 자잘하지만 계속 보이다보니까 무림비사 세상을 자연스럽게 생동감있는 세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거에용

345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01:13:11

힘들었을 때
전투 신 적기... 아직도 무협도 잘 모르겠고 전투는 더더욱 모르겠다는 거예요... 어려워 살려줘......

좋았을 때
매리곤문 총관 설득할 때! 자련이 성격이 잘 드러나는 캐입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이 호감도 올랐을 때! 기대도 안 했는데 갑자기 호감도 올라서 약간 길냥이한테 간택받은 기분이었어요!!

영이 입교하라는 미션 떴을 때... 아? 이건 진짜 자련이를 위한 미션이잖아?? 싶어서 너무 좋았던 거예요!

타짜 캐입할 때! 도박을 잘 아는 건 아니라서 좀 어렵지만... 다른 분들도 잘 받아주시고 해서 너무 기쁘고 재밌어요!

김 칭
김캡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npc를 움직이실 수 있으신 겁니까... 보시면 항상 성격과 말투가 다양한 캐릭터를 움직이고 계신데, 캐입을 잘 하셔서 신기해요! 덕분에 진행할 때 저도 더 몰입해서 캐입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346 여무주 (qjfYrxUQr2)

2024-07-25 (거의 끝나감) 03:46:38

홍....................... 더 만지고 싶지만 한계........................ 윅기는 등록해뒀어용 오류누락어쩌구~~(정운주를 위한 설명: 윅기에 진행 기록 갱신해뒀는데 오류나 누락이 있으면 제보 바란다는 뜻)

김 칭
김캡 수상할 정도로 여캐 매력적으로 잘 굴림
야견이가 반할 만 하다..........................

347 고불주 (Jr9UFdoiAw)

2024-07-25 (거의 끝나감) 05:06:50

와 위키가 어마어마하게 업데이트가 된 것! 고생하셨어요 여무주!

그리고 김캡 칭찬을 다시 제대로 해보자면..!

일단 김캡이 짜신 설정이 너무 재미나고 어디까지 짜져있는지도 모르겠는 부분이랑 그때그때 레스주들 희망 사항 반영해 주시는 부분도 리스펙하는 것! 모든 레스캐가 정말 제각각 주인공일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정말 좋은 것!

348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05:39:35

바라는 건 별거 없고 정운이가 무사하게 훌륭한 협객이 되었으면 합니다.

349 야견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07:53:21

김캡 칭찬 있어요!

사실 저는 변덕이 심한 사람이고, 계획성이라곤 없거든요. 그러다보니 진행에서도 갑자기 방향을 틀거나, 돌발행동 할때가 잦아요. 이번에도 갑자기 진행에서 나 별호 이렇게 불리고파! 하고 자칭했잖아요. 사실 시스템적인 부분이나 캡틴이 계획한 바에 따르면 좀 곤란할수도 있는데 그걸 또 즉석에서 짠 하고 반영해서 만들어주신 거 보고 캡틴의 역량을 대단하다는걸 새삼 알게 됐네여! 마치 탁구선수들이 렐리할때 변화구를 던졌는데 더 대단한 강속구로 받아치는! 그런 스릴을 느낀 것!

350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08:20:53

칭찬받아서 좋긴...한데!

여러뷴 안자용..........?

351 재하주 (42JDQm2EJ.)

2024-07-25 (거의 끝나감) 08:22:52

진짜 시체처럼 꿈도 안 꾸고 미라클모닝을 한 거예용 부활권 쓴 것처럼 개운하다(?)

힘들었을 때... 좋았을 때... 칭찬...🤔 이거 끝도 없이 길어질 거 같아서 좋았을 때는 고민을 엄청 해보고 있어용 사실 모든 순간이 좋았어...

일단 힘들었던 순간...? 이라면
제가 눈치를 되게 많이 보는 타입이라 김캡이 이 진행레스로 불편해 하시면 어떡하지+다른 사람들 반응이 늦어져서 불편해지면 어쩌지 하고 늘 지문을 축약하느라 제 진행이 좀 더디게 진행되어서... 김캡이 준비한 스토리를 따라가지 못하면 우짜나~ 싶은 점이에용... 이건 본인 문제인 점+이거 많이 고쳐가고 있어서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

내적으로 힘들었던 순간이면 역시
혼...혼약이 나 기연 사서 비혼주의자 선언할래 남편아 살려줘 반전단 2개 줘(?)

좋았던 순간!
너무 많아용
아까도 말했지만 모든 순간이 좋았던 것 같아용... 돌이켜보면 김캡이 세심하게 신경 써주기 때문에 전개가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도 있고, 정말 많은 걸 준비하셨구나 싶은 생각도 드는 거예용! 특히 캐릭터마다 어울리는 떡밥이나 설정, 관계를 만들어주실 때마다 설정덕후인 재하주는 기뻐서 흐물흐물 녹아버려용...🫶 어 칭찬이랑 섞인 거 같은디
머 어때용!!! 그냥 써!! 칭찬 2배 3배로 받아!!

선계 올라갔을 때도 좋았구용
소소하게 잡담 썰로도 이것저것 알려주시거나 상호작용 할 때도 좋았어용... 하계압바가 허허 웃으면서 응애재하가 쓴 편지나 직접 만든 검에 차는 끈 장식 그런 거 받아주셨다나 칭찬해주셨다 그런 소소한 거...랑 이것저것 행정체계나 지금은 없지만 세계관에는 확실히 있었다는 잔존 설정 주실 때마다 내가 이렇게 한 세계에서 느낌이 드는 거예용

또... 그냥 이것저것 다 좋은데(이거 3번째 말함) 진짜 좋은데 아 좋은데!

그리고 김캡 칭찬...
어느덧 5년을 바라보고 잇서용
말도 안 됨 진짜....... 이렇게 롱런하면서도 지치지 않고 이끌어주면서, 동시에 느긋한 기조랑 새로운 시도를 동시에 품는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 느낀 거예용!
제가 적응하지 못할 때도 세심하게 신경 써주시고, 상황 대처도 되게 빠르시고, 큰 분쟁도 없고... 진행에서 사소한 부분이지만 오너의 긴장을 풀어주는 대사나 상황도 존재하고! 그렇게 지금은 온전히 정착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용... 너무 감사하구 기쁘구 그런 거예용 김캡은 짱🫶
무엇보다 앞으로도 준비하신 이야기들 풀어주실 거란 생각에 큰 기대랑 두근거림이랑 아쉬움도 품게 되네용...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들이, 세계가 남았을까... 이 이야기가 끝나면...
우리 5년만 더 해용... 우엥 10년 채워...!!🥺

352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08:25:34

>>350 출근시간이다 아쎄이! 지하지하철철철!

353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08:49:27

근데 새벽5시 레스들 무슨 일

이것이 캡틴의 카리스마?

354 시아노이 (0dKFGjhCpM)

2024-07-25 (거의 끝나감) 09:36:54

완전 권혁철급 카리스마 ㄷㄷ

355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0:21

그러고보니 권혁철은 머함....?

원래 세계에서 괴물들과 격투?

356 ◆gFlXRVWxzA (kVspTL2JhU)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3:26

>>342 제2의 주리가 될뻔했다길래...

>>353 ???

>>355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잇서용!

홍홍 칭찬세례에 넘 좋아서 행복사할것

357 시아노이 (/.Cg6kW.HU)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5:23

>>355 모르겠지만 에디는 수파두파 릴스 찍었다네요

>>356 사실 저때 약한 모습 보이고 나서부터 난이도 하향패치 된 것 같아서 좋아용 홍홍홍

358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7:12

속보 : 중원주 외근차 나왔다가 전남친과 같이 업무보게 생겨

쪼는 법 추천받습니다

359 ◆gFlXRVWxzA (kVspTL2JhU)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7:12

크으윽 난이도 하향이라니 김캡의 자존심이 울부짖는거에용

360 시아노이 (yTcnd1M7tc)

2024-07-25 (거의 끝나감) 09:49:24

>>358 형님노이 😭 청첩장부터 돌리는거에용

>>359 시아노이폐사구원작전이 아니다?!

361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0:14

내가 회계사 합격할때까지 얘 첨삭과 과외와 학원비도 내줬는데 청첩장까지 주라고???(비틀림

362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0:40

오자마자 두려운 문장을 봤는데용 크아악

36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0:47

>>359 왜 저애개만 정치 관련 풀악새룰 발바주시는겅조

364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1:08

>>362 "그 새끼" 여기서 볼줄은

365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1:28

>>358 무슨 말만 하면 비꼬는건 어때용??
>>360 난이도를 다시 올려야만(?

366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1:44

ㅋㅋㅋㅋㅋㅋ잠깐 법인에 통화한다고 나왔는데 들어가기 싫다 진짜

367 시아노이 (JNOFWR/aIc)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1:57

>>361 나 이렇게 좋은 사람 만났다! 벤츠 버리고 너는 똥차를 탈 것이다! 과외비와 학원비를 내놔라!!! 라는 맥락으로다가

368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2:06

>>361 부럽다(?
>>363 절 겁 다 !

그래도 요즘은 정치없자나용!

369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2:25

>>366 진짜 진심이 보이는 레스

370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2:46

>>365 업무 자체가 비꼴 거 딱히 없어용...
저희가 맡은 파트랑은 다른데 자료공유는 해야해서 비꼬면 쟤가 있는 법인에 민폐니까...

371 시아노이 (JNOFWR/aIc)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3:11

>>365 안😭되요 살려줘요😭

>>362 언니노이!

372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3:21

캡틴...감히 말씀을 올리자면...단합력을 올리는건 좋지만 주1회 집합 및 기합은 이제 없어도...히익! 잘못했어요! 빠따 들지 마세여!

37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3:31

지금 무려 3구름째임...

374 시아노이 (JNOFWR/aIc)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3:53

요즘 어떤구름 해용?

37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4:11

아니 근데 개신기하네 내가 그때 평판 다 조졌는데 어떻게 들어갔지????

376 시아노이 (JNOFWR/aIc)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4:14

>>372 야견아 이리 앉아봐라.

37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4:29

로X펠XX

378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5:06

10시에는 들어가야겠죵????

379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5:54

>>376 양반다리 공중부양)

380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5:56

>>370 그럼 그냥 무시해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용!
>>371 난이도...상향 조정 하고말것...(?
>>372 주 1회 집합 및 기합 = 진행
헉 진행을 하지 말라는 야견주의 발언!
>>373 그나마 건강에 좋은 전담은 어때용...
아 중원주 레스 보니까 방금 전자 구름과자 먹고왔는데 다시 먹으러 가고싶은 이 느낌

381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6:15

>>378 들어가야죵...

38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6:30

같은 업계쪽 사람은...만나는게...아니다...(메모

38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6:57

무시함 = 중간에 껴있는 새끼사원 눈치보느라 죽어가는거 더 죽일 것 같음
아는 척 함 = 외근 끝나자마자 반차내고 소주부을듯

38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7:38

>>358 토닥쓰) 이 또한 지나가리라...
>>380 끼이아아아아아아악!!!

38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7:52

ㅋㅋ 아니 1년차 새끼사원 따라왔다가 하필 나랑 그새끼 사이에 껴서 아직도 무릎에 손얹고 있으면 어쩌지

386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8:07

그럼 그냥 평범하게 일만 하고 오시는게...?

김캡은 유사한 상황에선 그렇게 행동하곤해용...

387 시아노이 (JNOFWR/aIc)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8:28

>>378 예...
>>379 나때는 말이다... 주1회가 아니고 일2회 집합이었다... 이것도 많이 줄여준건데 요즘애들은 왜 고마워할줄 모르고 힘들다고 하니??
>>380 안대...시아노이폐사해버려...

388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8:30

>>382 좋게 헤어지면 업계 좁아서 만나게 되는데
그 저희처럼 조지면 그게

389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8:33

>>385 그래도되니까 회계사 시켜줘용(?

390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9:23

>>386 제가 그때 어떤 상태였는지 아시잖아용.
지금도 점마 얼굴에 있는 점만 봐도 볼펜으로 뽁쨕해버리고싶고 아갹

391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9:24

>>387 헉 일2회 집합 = 하루 1레스~2레스 진행할 때


죽어라 시아노이!(???

>>388 마치 CC...

392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9:35

딱 사무적으로 할 일만 하고 보내기 추천

39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09:59:57

다녀와서 후기풀게요 후 날 응원해줘...

394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0:15

>>390 알고있지만 홍홍홍...상대가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올 가능성도 충분하고 김캡은 중원주가 감정을 풀어내는 것도 좋지만 오히려 더 마음에 상처입을까봐 그게 걱정되는것

395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0:32

>>393 다녀와용!!

396 시아노이 (JNOFWR/aIc)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1:03

>>391 악 살려죠...

>>393 응원해요 형님..!

397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2:43

잘 다녀오세요. 잘 풀어내시리라 믿는 것. 중원주는 프로다...!

398 고불주 (Jr9UFdoiAw)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2:46

중원주 슬기롭게 이겨내시길!

399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3:23

화이팅 중원주!!

400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4:17

웅니 다녀와용...!! 힘내구!!

안뇽안뇽 동생노이!🫶

김캡한테 쓸데없는 거 질문하려구 했는데 까먹은 거예용
아 그래
교국에는 신앙이나 교국의 역사에 관련된 경극이 있나용(진짜 뻘질문)
경극단도 있나
나는 언제까지 이 캐릭터성을 쥘 생각을 하느뇽...

401 시아노이 (JNOFWR/aIc)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7:02

재하 술 한 병 마시면 경극 불러주는거야?🥰?

402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08:24

예전에 재하노이랑 경극일상 해봤는데 어우....진짜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던 것. 시아노이도 추천합니다. 상극와서 해본 일상 중 기억에서 남는 것 상위권인것

403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1:04


>:3

404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1:35

크아악 극찬에 녹아버려용...!!🥰🫠🥰🫠

405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1:37

>>400 있지않을가용??
김캡은 딱히 생각해본적 없긴한데 없는게 이상할 것 같아용

교국의 영웅들이나 전설 민담 신화 역사...

406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2:36

김캡은 새롭게 생각나는 다크판타지 미궁도시 육성물 스레 설정 때문에 괴로운거에용

407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3:10

>>405 김재하 이자식 교국영웅경극 안 부르고 뭐하는거지

408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4:59

>>407 살수들과 두근두근 데이트중이라

409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5:38

>>406 시대배경은 중세인가용? 아님 근대? 현대?

아 클낫다
왜 하계압바 앞에서 응애재하가 경극 보였다가 나중에 돌아가서 유모로 붙어진 시비한테 남들 앞에선 하지 말라고 약점 잡힐 거라고 핀잔받고 그런 거 떠오르지 (로판 넘 많이본 죄)

410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6:24

>>408 하 남편도 있는데 재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용... 그치만 하나하나 사랑해줘야지(물리)

411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6:50

>>409 중세후기~근세인데 화약무기는 없는 판타지 시대에용!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긴할듯...

41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7:06

>>410 물리(사랑

413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7:12

36장로도 스토리 하나하나 경극같은거 있을게 분명

>>406 나닛?

414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8:03

>>413 인기있는 애들이나 몇 개 있을것

홍...홍...홍...! 잠 자기 전에 망상하다가 그만 너모 구체적으로 설정을 짜버린것

415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0:19:30

헉 그럼 마뇌(진마) 경극두 있어용?!

416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0:05

>>415 있서용! 주인공은 아니지만...

417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0:34

크아악 한한백가 시민 너희들 뭐하냐 울 조상님 경극 하나 안 만들고!!!!

418 야견 (6Os3xBBuOo)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0:43

살수들과의 두근두근 데이트

이쯤되면 재하도 암살자 대비 암살자 한명 키워야

마치 애플워치 사듯이...

419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1:03

저쪽 가져온 감사서류에 오류있어서 담당자한테 잡혀감...

420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2:13

후 한건했다

421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2:36

>>417 에...그렇지만 약간 주인공하기엔 좀 비열한 짓들 많이해서...
>>418 범무구 : ?
>>41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2:49

아 기분좋아용!

423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3:44

범무구는 암살자라기 보다 돌쇠? 느낌인것

424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3:53

기연으로............ 비혼주의를 위한 자식같은 제자(암살자로 키우고 품에 안아서 데리고 다님)
이런 거............... 되는거임?

(미쳣군)

웅니 고생햇서요...(뽑뽀)(?)

425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4:33

>>420 고생하셔써용
>>422 그러니 도화전 뿌려라! 인플레이션!

426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4:42

>>423 제 두 눈으로 똑똑히 봤구먼유(?
>>424 자식같은 제자(213cm/120kg)

427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4:56

>>425 미궁도시 설정을 풀어드릴게용!(?

428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5:43

>>424 (볼뽑뽀)

제 서류는 검토하려면 11시까지 시간 걸린다고 해서 지금은 방에 앉아있어용.
아무래도 새끼사원이 한 것 같아서 미안하네용!

그리고 업계 돌아가는 얘기 들으니 좀 쓰네용...

2~3년차 대부분이 법인 탈출한데용...

429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6:27

>>426 ㅇㄴ 이러면 어케 안고 다니는데 안겨서 다녀야 하는 거 아니에용?

글구 >>411 보고 화약무기가 없단 소리에 심장이 좀 콩콩거림 대박마싯다...는
사실이냐구용 ㅠ... 그래도 하계압바 앞에서 재롱잔치는 잘 했을 거 아냐!(그치만 약점 되어서 리미티드 에디숀이다)

430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6:35

>>428 점심 맛난거 사주세용...!

근데 원래 거기 업계는 5년차만 되도 시니어 아니에용?

431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7:17

>>429 안고 다니세용!!(?

화약무기특)노잼임

아 ㅋㅋ 약점된다고 ㅋㅋ

43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7:19

들어보면 저처럼 애초에 담당하는 업체가 많아서 고과가 좋은 경우는 법인에 잘 안붙어있고 개업하려고 하고, 아닌 경우는 2~3년쯤 채우다 로스쿨로 빠지거나 사기업 취직한다고..

433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7:33

아 로스쿨...

43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7:53

>>427 히익 덕후중에서도 젤 무서운 설정덕이다!

43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8:03

>>430 그건 16년쯤 휴먼 남아돌때고

저정도 짬 차면 슬 시니어취급인거죵

436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8:05

>>434 큭큭큭...

437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8:26

>>435 받는 월급도 시니어자나용!

438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8:52

중원주 특 : 보통 4~9월은 좀 쉰다는데 보면 안 바쁜 달이 없음

439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9:09

바쁘고싶다...

440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9:32

>>437 하지만 맡은 업체가 저정도면 이정도 인센 안주면 보통 개업하니까용...

441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29:57

캡틴 유예인가용?

44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0:36

말못해용...

김캡은 자꾸 악재가 겹쳐서...

44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1:02

(도닥......) 25년에는 합격할거에용...

444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1:09

어흑흑...

445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1:17

아 저 좋은 생각남. 재하주도 칭찬하고 그랬으니까 칭찬해주는 날 하져! 칭찬받고 싶다 하면 캐든 레스주든 칭찬해주는 걸로!

물론 캡틴은 이미 끝났다!

446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1:26

이번 노무사 2차 봐볼까 고민중이에용

447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1:43

크아아악 내 칭찬 돌려줘용!!!!

448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1:56

>>446 히익

449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2:20

>>445 그대의 양지에 대한 사랑은 대해에 반짝이는 파도 조각이 그 물결 따라 먼 바다로 향하듯 한없이 늘어가는군요.

450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2:49

칭?찬

451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3:11

남친에게 1차 붙은 거 말했을 때 되게 괴물 보는 눈빛으로 취급받았죵...

45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3:31

그만큼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얘기에용!

453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3:40

노무사 지망생들을 위해 참아주세용!

45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3:56

>>447 캡틴의 기회는 지나갔다...!!!

>>449 아아아아아아아아앍!!!!!!!(괴로움)(구름

455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4:12

>>454 양지를 숨겨둬야만...(???

456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5:14

저도 칭?찬 받고싶음
제 나이쯤 되면 앞숫자만 떼서 세쨜(×10정도 하는)하면서 애교도 부리고 하는 거에용(아님

45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5:32

말이 이상한데 그러면서 칭찬받고 싶단 얘기에용

458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6:09

그런 의미에서 칭찬해달라!

그리고 칭찬받고픈 사람들은 말해달라!

459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7:15

중원이 칭찬합니다

김캡이 진행 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정치극, 정치파트인데 덕분에 넘 재미지게 잘하고 잇서용...고마어용...

칭찬맞..나...?

460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8:11

솔직히 무림비사 정치의 80%정도는 저 없으면 질문권의 향연이라고 얘기할 수 있음(아님

461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8:49

도화전 소모는 오히려 좋아용!(?

46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9:22

고불이 도화전 한 번 확 털어버려야하는데...

46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39:46

독곡서 3번 죽이면

464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0:17

!(?

465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0:40

>>431 안고 다니다가 부활권 사게 생겻자나!!!!(?)

머글의 지팡이...(아바다케다브라 연사기능 잇음)

으익

ㅡㅡ... 그치만 압바가 구래 잘햇다. 이 정도는!!! ...안 해줬나용........
열심히 해서 짱(화경)이 되면 약점이 안 되겟지...(대충 열심히 해서 짱이 될거야 짤)

머!!!!! 웅니 칭찬!!!!!!!

466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0:49

>>456 무림비사 스토리가 진행하려고 하면 정치가 흘러가야하는데, 그게 무거운 짐이거든용! 이래저래 생각할것도 많고, 필요 이상의 짐도 있고, 가끔은 원치 않는 수고도 해야할텐데 그런거 티내는 일 없이 쭉쭉 나아가시는 거 보면 멋있는 것! 무림비사 진행의 축 중 하나가 아닐까여 중원주!

46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1:16

참 이건 궁금했던건데

북명신공 찾으면 혹시 가주무공이 아니라 직계무공으로 보낼 수 있어용??

468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1:37

>>466 생각보다 부끄럽다 이거

469 여무주 (HcrSh4psr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1:54

헉 염탐하러 왔다 심본 여무주도 칭찬해줘용(?
한참 칭찬 받고 싶을 나이............... 지금은 바빠서 그렇고 한가해지면 저도 칭찬으로 보답해드릴것!!!!!!!

470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2:54

>>465
정말 중세 판타지물에 화약 무기는 악마적 발상이라고 생각해용!!!!!!!@@@!!!!!

말은 안해주고 머리만 쓰다듬어주고 ㅌㅌ햇서용
>>467 가신들을 설득하신다면야...

471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3:34

>>468 냐하하허허헣!!!!!

47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3:41

내가 화석도도 신공만들고 북명신공도 찾아왔는데 내 말 안들으면 나 이제 선계서 600년 살고온다?

473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3:57

>>468 네가 선택한 칭찬이다...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469 언제나 윅기 고마어용!!!
그리고 특히 하란이를 모시는 무당이 되기위한 여정 아주 즐겁게 보구 잇서용
기도하고 이제 물만 좀 마셔보면....!!

474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4:28

>>472 어? 오히려 좋아할지도(???

47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4:45

오키 그럼 이제 요하가서 살아야지

476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5:14

수해보명장생도에 치유기능 있으면 할배 살려놓고 가야지ㅋㅋㅋㅋㅋㅋ

477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5:41

저도 칭찬좀!!!

478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5:43

할배 울부짖는게 보인다보여

479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6:00

>>445 야견주는 사실 칭찬할 것 중에서 가장 본받고 싶은 게... 끈기가 있어용... 캐도 오너도 끈기있고 호쾌해서 그 점 되게 부러운 거예용! 캐가 호쾌하지만 진중하고, 그래서인지 하고자 하는 것을 명확히 떠올리면서도 실행하고... 그리고 어장 분위기를 한번씩 살려주셔서 넘 감사하구 같이 섞여 놀아주셔서 기쁜 거예용!! 후레오너와 친구해줘서 고마워용!🫶

>>456 웅니는 정치도 정치지만 그게 기반이 되어서 캐 성장이랑 서사를 디게 잘 짜는 거예용...🫶 처음의 국그릇 엎던 중원이가 사람을 만나고, 사건을 겪고, 신선에 오르고, 여전히 내면에는 고민과 번뇌가 있지만 단계단계 성장하는 게 눈에 보여서 그 메이킹이 되게 부럽구 멋진 거예용! 웅니 짱👍

480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6:05

>>477 님 왜 요즘은 행정체계도 같은거 안만들어줘용 만들어줘용(??

481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6:44

>>480 ...? 만들게 있어야....

가계도 만들게 가족 이름이랑 나이 주세용🥰

48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6:57

아몰랑 그냥 만들어줘용!!!

48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7:17

칭찬은 저는... 천천히 해드릴게용!!!!

484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7:59

아 맞다

근데 캡틴 그러면 저 이제 영역전개 없으면 아수라랑 싸울때 내공소모 감당 되나용???

485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8:38

영역전개가 없으면 싸움 성립이 안될걸용?

486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49:21

>>469 탐미계라고 해야하나? 여무를 보면 딱 그게 떠올라영. 일상이나 진행에 있어서도 디테일한 부분을 놓치지 앟고 캐릭터와 이야기를 아름답게 진행하려는 고집이 보이시는 것! 덕분에 일상이든 진행이든 복습할때 즐거운 캐릭터 같아요! 경지가 높아져서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모습이 엄청 기대되는 것!

48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0:45

근데 수해보명장생도 만들면서 영역전개 박살났는데용?

488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1:01

나나나나나 무량공처 쓰고 싶어요(최근 주술회전 봄)

내놔!!!@!

489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1:22

>>487 아 ㅋㅋ 일단 함 보라구용 ㅋㅋ
>>488 그게모애용

490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2:03

근데 심지어 저

농선으로서의 권능도 없고
요하치수진결도 없고
분운선술도 없고
비취신공도 없어져서

그래서 그때 전력약화지 않은가 여쭤봤어용!!!

491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2:27

크아아악 주술회전 짱잼이라고!!@!

49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2:40

어 글고보니 그러네

저 그럼 이제 농선 권능 없어용???

493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2:46

김캡이 항살 하는말 : 덱압축해라

494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3:19

>>491 아 ㅋㅋ 안봐서 몰라용 ㅋㅋ 짤로만봄
>>492 예스

49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3:55

그럼 그냥 농선이 아니라 요하깡패아니에용?

496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3:59

>>479 (아 이거 들으니까 좀 생각보다 부끄럽다)(구름)

49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4:31

그건 그렇고 오류가 무슨 수준이어서 이때까지 안오지

498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4:34

>>470 한 방에 끝나잖아용 ㅇㅈㅇㅈ~~~ 갠적으로 중세와 근대에서도 철퇴 쓰고 그런 거 디게 로망인 거예용

대박
아빠가 복복해줬어
압바 츤데레야(?)

>>469 세상 예쁜 우리 여무 칭찬 어케 안 하는데 그거 어케하는건데 애칭으로 단청丹靑과 소비小飛를 지어주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인데!! 사실 여무주는... 본인도 아시겠지용 캐 컨셉 기가 막히게 잡았다는 거... 무림의 무녀... 붉은 용을 모시고자 몹시도 붉은 피와 함께 하는 무녀... 저 이런 설정 되게 좋아하는데 그 롤플레잉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것도 그렇고 문체에서 보이는 고풍스러움도 넘 좋아용...👍
글구 위키를 살려줘서 고마워용...🥺 < 소제목의 악마

>>477 시아노이 동생노이 가좍(진짜 되겠음)이 되어줘서 고마워~!!!🥹🥹🥹 사실 처음부터 내적친밀감 쭉쭉 오른 것도 있지만 시아가 있어서 두 사람만으로는 풀 수 없었던 교국의 막힌 높으신 분 스토리를 다시 풀어나갈 수 있게 된 거예용... 시아의 결단력도, 판단력도 되게 부럽구 서로 대화 조곤조곤 나눌 때 이게 귀족이구나... 싶어서 또 행복하구... 어케 이런 기여운 동생이 잇지...?????? 사댱해.(냅다) 저는 시아의 야망을 응원하는 거예용 쪼아행 (복복)

499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4:37

>>495 일단 받으시고 수련만 돌려보세용

500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5:29

캡틴이 나에게 대련매크로를 허락했다!!!!

501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5:47

선계압바 무공... 갖고 싶은데... 수라편이 계속 머리에 맴도는 이유가 뭘까용...

압바............(주어없음)

50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6:42

그래서 사실 지금 시아노이 묘역 가야하나 고민중이에용.

태평요술서라도 뜯어올까...

50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8:18

이건 마지막 질문

분운선술이 최하급 선술이라고 했는데 수해보명장생도는 어느정도 선술이에용?

504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8:47

>>497 ???
>>498 암튼 미궁도시 육성스레는 그런 시대배경이에용!

포지션도 존재하고...길잡이 전사 궁수 + 마법사 사제
도시를 지배하는 강대한 시정부...
곳곳에서 열리는 소규모 미궁인 던전...
파티 - 팀 - 클랜 - 모험가 길드로 이어지는 모험가들의 집단과
각종 직업들의 조합인 길드와 교단, 마탑 등등

현대인인 레스주들이 캐릭터로 빙의당해서 미궁의 끝에 도달하면 현대로 귀환할 수 있는 정석적인 스토리까지!

시스템은 이제 미궁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오염이 진행되기 때문에 오염을 막아줄 마법도구가 필요하고...
초짜들이 쓸 수 있는 싸구려 마법도구는 최대 7일까지 오염을 막아주는것
따라서 캐릭터들이 행동할 때 시간자원을 소모하는 시스템을 도입할거구용
시간 다 쓰면 미궁에서 나가야하는 그런거에용 홍홍!

505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9:23

>>503 통제선공과 비슷하거나 살짝 낮아용

506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0:59:44

? 왤케높지

507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0:32

>>506 온갖거 다 때려박아서...

508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0:47

>>504 아니 원년 모험가가 아니라 빙의물?????????? 갑자기 군침이 싹(또 시트 제작만 한 달)

크아악
교단
교단... 교단 넘조아 심지어 오염 시스템까지... 그런데 오염되면 어케되나용
블러드본?(?)

509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1:27

단점 : 그래도 팔룡방 상대로는 금지됨

510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1:34

에 일단 김캡이 아직 효과를 제대로 말씀 못드리는 이유는 데이터를 텍스트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인데

일단 태그로만 보면 중원이 신선 포지션이 건강과 장생을 다루는 쪽으로 넘어갈거에용

511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3:07

이게...최하급 신선...?

51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3:48

아무래도 신선플레이는 지금은 저랑 하란주 뿐이라 질문이 많아용... 귀찮으실텐데 고마워용...

513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4:20

>>482 키야아아아아악!!!!

>>493 덱 압축? 그게 뭐지??

>>498 호에에엥... 넘 기쁜것이에용 저두 재하언니 정 많이 주고 정을 위해 사지에도 뛰어들고 그리고 (더워사 머리 안 돌아감) 사랑해!!!!!!! 고모라고 불러줘!!!

>>502 ㅇ메?

51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4:46

>>477 시아는 야망이 넘친다! 농담아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바가 뚜렷하고, 거기에 에너지랑 수고를 아끼지 않는게 굉장한 것! 시작할때부터 가주가 될거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부딫히고 좌절하고, 생각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멋져용! 시아 캐릭터 자체도 그 특유의 무감정한 모습이 매력있어서 일상돌리기 즐겁구요! 또 잡담할때도 츳코미 잘 넣어줘서 고마운것!

515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5:04

>>508
김캡이 육성물 오래 굴리면서 드는 생각이

어차피 레스캐들이 설정상으로 알고있는 지식이다! 라고 해봤자 정작 캐릭터 굴리는 레스쥬들은 체감도 잘 안되고 활용도 못한단 말이에용?
그럴거면 그냥 캐릭터에 빙의한 현대인해서 처음부터 모르는게 정상인거로 가버리면 더 몰입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싶어서 현대인 빙의넣은거에용

오염되면 다양한 미궁의 특산 질병이 기다리고 잇서용!

1. 불사병
2. 석화병
3. 흡혈병
4. 악마병

이렇게 있구 보통은 그냥 온 몸이 썩어서 죽어버리는것

>>509 ㄹㅇㅋㅋ

516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5:28

🥰🫶고모!!!!!!!!!!🫶🥰

517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5:43

>>511 최하급이라 수명을 다룰 수는 없는것

518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6:08

>>514 크핫하 죽어라 야견 저도 맨날 잘 놀아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용!! 먼저 초절정으로 넘어가버리다니.... 따라잡아주마. 따라잡아서... 그때의 빚을 청산하겠다....

519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6:12

여기서 현경달면 이제 수명도 소폭 관장하게 되는거군용

520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6:19

오늘은 오전부터 화력이 넘치네...하고 봤더니 칭찬 릴레이가 벌어지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련주도 빠질 수 없지!! 칭찬 천천히 적어볼 테니 저도 칭찬 해달라!!!

521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6:45

>>516 헉 내 심장 🥰🥰🥰🥰🫣🫣😏😏😏😏😏💓💖💞💗💕💝🔥 웅 울 조카 뭐 필요해용??? (실제 이 말 하면 시아 죽는다)

52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6:47

우리 할배ㅋㅋㅋㅋㅋㅋ
그 똥폼잡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건강 회복시키고 튀면ㅋㅋㅋㅋㅋㅋㅋㅋ

523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6:58

>>515 헉 그런 뒷설정이 있었군용... 확실히 몰입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캐릭터들이 점점 동화되어가는 그런 묘사도 매력적이겠구...🤔🤔🤔🤔👍

특산 질병이래 아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근데 악마병...? 교단 사람들이 저거 걸리면 ㄹㅇ 지옥이겠는데넘좋다맛있다념념.(?)

52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7:00

중원이가 건강과 장생?

메디컬주에 투자하면 떡상각인가??

525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7:27

>>519 예스
>>520
자련이 약간 비타민같은 느낌으로 톡톡 튀어서 넘 좋은거에용 홍홍!
영이 잘 키워주세용...

526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7:43

미역이 건강에 그리 좋다던데(차마 버리지 못한 미역신선의 꿈)

52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8:18

와 그럼 이제 중원이한테 기도하면 미미하게 건강해지겠네용

528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8:48

>>522 화경...가냐???
>>523 악마병은 어...
악령한테 빙의당하는 병이에용

529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9:07

>>527 에 그냥 피부가 좋아짐...

530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9:19

인데 사실 중원주가 설정하시는게 제일 낫지않을가용?

531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9:36

미역이 모발에 좋대여....!!! 대머리 부장님이 미역알약 꼬박드시는 것

532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09:52

>>525 자련이를 굴릴 때는 련주의 모든 기력과 한 줌뿐인 외향성을 갈아넣어서 굴리고 있답니다... 비타민처럼 느껴지셨다면 너무 기쁜 거예요!!
영이는 물론! 잘 키울 겁니다 기다려 영이야 내가 사랑과 관심으로 잘 보듬어줄게...... 우히히...

>>527 호오???

533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0:03

뭐!!!!!!! 미역 챙겨먹어야겟서용
요즘 흰머리가...

534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0:30

어딘가의 대머리 부장님: (눈물)

53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0:39

할배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인간으로 이룰 것이 있고."
"신은 신의 위치로 이룰 것이 있지요."

"그 자리에 영세영원 앉아 계시라 하진 않겠으나."
"지금까지 저에게 거셌던 만큼. 그 자리. 더 지켜주셔야겠습니다. 할아버지."

크 벌써 마싯다

536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1:05

그리고 할배는 화경이 되어버리는데...

537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1:43

아니 뭐...?
피부가 좋아져???????? 당장 기도해

538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1:55

ㅋㅋㅋㅋㅋㅋ

할배 화경에
진철이 화경에
나 화경에
이제 류현이도 화경이면

539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1:55

미궁도시...종족...

닝겐
웨어비스트
엘쁘
드와쁘

540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2:12

>>538 밸패를 해야만

541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2:41

갑자기 하늘에서 너...수명 관장좀 하자 하고 지상권 박탈하는거임

542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3:10

모용중원(피부과 다니는 여성들의 신앙을 쓸어모음)

543 ◆gFlXRVWxzA (kqajoiwvvE)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3:13

현경...가야겠지?

54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3:19

후우 잠깐 나 칭찬할 사람 놓친거 없나....

54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4:33

"저 그냥 화경 극하면 안되나요."
"야 무선만 나오던 너네 환경에 수명 다룰 수 있는 신선이 나온다는데 너같으면 침 안 삼켜지겠니 저승에서도 지금 너 죽으면 현수막 들고 쫓아올걸"

546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5:07

뜬금없?는데 여전히 재하는 천앵 때문에 목속성인 줄 알았는데 금속성이라구...?와 음양오행 금 찾아보고 캐해 얼추 맞아서 납득을 늘 반복하구 잇서용(단순함)

자련이 칭찬 딱대

547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5:24

아 캡틴 저 궁금한거 있는데요.

초절정쯤 되면 영역이나 결계같은거 필수인가여.

지금 초절정 레스주 셋다 비슷한거 가지고 있기도 한데..

저는 솔직히 좀 더 원시적인 싸움이 취향이라...

548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6:23

>>547 영역이나 결계는 갖고계신 분들이 다 신선아니에용?

549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7:27

>>544 저용저용 제 칭찬도 내놓으셔요!!(크왕)

550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8:50

흑흑 미궁도시도 많은 관심과 사랑과 애정을 주세용(???

551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8:57

사실 건강과 장생이라니까 계속 머릿속에 홍삼중원 떠올라용..

55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9:12

>>551 건강은 이가탄

553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9:20

>>548 에 강건이도 영역전개 비스므끄리한거 쓰던게 그건 아닌가여?

554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9:26

그런데 요즘에 수련어장 잘 돌아가는 것 같아서 쬐금 즐거워요... 물론 돌리고 싶다고 돌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새 무공이 등장해야 돌릴 수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전에 혼자나 둘이 수련어장 돌릴 때는 자꾸만 까먹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다같이 돌리니까 약간 경쟁심도 들어서 꼬박꼬박 오게 되구...

555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9:34

>>520 우리 자련이 언제나 열심히 교국을 위해 분골쇄신하는거 넘 기특하고 같이 일상하면 깨발랄하게 다가오는거, 그리고 맨날 닉네임 마교소녀로 해서 볼 때 마다 미소짓게 만드는거 너무 좋아용 사댱해~~

556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19:50

>>553 건이도 지금 착실히 마선길 밟고있어가지고...

강건주 : 예? 제가요?

55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0:09

이제 드디어 의술 없이도 의술 있는 척 가능하다(?

558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0:16

>>554 (고통

559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0:28

>>521 우히히히 고모~(실제로 이러면 큰일남)🩷🤍💟💓🥰❤️‍🔥❤️‍🔥❤️‍🔥💓❣️❣️❣️ 조카는 압바 교좌 오르시면 꼬모랑 같이 숙수가 대접하는 요리 먹구싶어용(갑자기 큰 야망을 드러냄)

>>520 하아아 자련이의 칭찬 안 하고는 못 배겨용... 소중한 천마신교 동지인 것도 있지만 여기 다 캐릭터 장인만 있는지 존재감이 흐릿하지만 그 자체가 매력인데다 본인도 무기로 쓸 수 있는 타짜 신앙인 < 이거가 진짜... 그런데 그런 캐릭터가 또 아이를 키우면서 새로운 정을 들이고 본인의 세계로 초대하며 같이 하고자 한다는 그거가
그거가 오타쿠 심금을 울리는 포인트인 것... 자련노이의 이 세계관 우짤건데... 우뜨칼건데... 우얄건데.... 넘맛도리라서 계속 기대하게 되어용...🥹🤍🩷 짱...👍

560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1:06

웨어비스트 악령들린 교단캐

561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1:27

으음......굳이 그쪽에 관심있다면 영역부수기 그런건데 나도 밟아야하나 싶어서요...물론 저 신선도 해탈도 좀 그렇긴 한데

562 ◆gFlXRVWxzA (7PArcHeW.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1:31

아 정운노이를 위한 설명

왜 시아주를 재하주가 고모라 부르느냐?

...를 설명하려 했는데 김캡 나가봐야해서 다른 분들께 토스할게용!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아야해용!
물리치료 받는 이유 : 골반저근이 너무 뭉쳣음

563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1:34

아 맞다...

그 정운이에게 준 추천서랑 소가주패...
요게...효과가 어느정도일까용? 무림맹이나 다른 문파 가입하려 하면...?

564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1:58

헉. 건강 조심하세요!

56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2:26

재하 - 제일상마전 입양딸
시아 언니 - 제일상마전 결혼예정

사촌관계 형성

566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2:56

후... 나도 마선 되고 싶은데....

567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3:28

>>565 간단하면서도 복잡하네요.

568 ◆gFlXRVWxzA (AslfL4XQ/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4:11

제일상마전이 뭔지 그런것부터 설명해드리는게 좋을것같아용!

>>560 마 싯 다
>>561 부처 ㄱㄱ
>>563 대환영

569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4:23

>>567 사적으로는 언니동생 하다가 이제 고모조카 할 수 있어용!!

570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4:29

수련 어장 하니까 생각난건데 오늘로 삼재검법도 5성 된거 같아요. 아마?

571 ◆gFlXRVWxzA (AslfL4XQ/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4:30

그리고 재하 딸 아니라구용 아 ㅋㅋ

572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4:47

골반저근...?(검5색) 허억...다녀오셔요!

573 ◆gFlXRVWxzA (AslfL4XQ/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4:55

>>570 5성 100%까지 가능이에용~~~

574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5:12

다들 어서 오시구!!! 김캡 조심히 다녀오세용!!

고모인 이유...

재하의 양아버지(통칭 하계압바/공식적으로 지칭된 건 아닌데 교국 사람들은 암묵적으로 수양아들(딸) 비슷하게 생각함): 제일상마전

시아의 친언니와 혼담이 오가는 중

= 결혼하면 시아가 재하의 고모

Q. 그럼 친아버지는...?
A. 선계에서 마선하고 계세용... 재하 made in 선계... 자연산...(이딴 발언)

575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5:37

"천재만 모은다는 모용중원의 추천서!"

576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5:39

>>555 역시 언니야... 나도 사랑해 알라뷰!!! 늘 귀엽게 봐줘셔 고마워!!

>>559 흐히히... 캐릭터 장인이신 재하주께 그런 말씀 들으니까 너무 좋은데 부끄러운 거예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재하노이도 알라뷰!!

헉 ㅋ9ㅂ틴 물리치료 잘 받고 오세요!! 건강제일!!!

577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6:31

...먼저 들어가라네용....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578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6:33

맞아요, 5성 100%까지 가능하니까 꽉꽉 채워놓으시기!!

579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6:49

>>577 에...??

580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6:55

아 딸이야!!!!!!(냅다)

제일상마전: 교국의 소교주(후계자) 중 가장 맏이이자 유력한 교주 후보. 내 사람에겐 잘해주는데 아니면 걍 칼같이 자름. 교국 레스캐들이 단합해서 밀어주고 있음

581 시아노이 (XwUXomvGU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7:19

제N상마전이란?

교주의 자식들은 출생순번으로 제일이삼사오륙칠...+상마전 이라는 칭호가 붙어용!

지금 교주님은 정마대전 후유증으로 끙끙 앓다 돌아가신지 오래
교좌의 주인이 공석인 지금! 교좌의 주인이라는 대사건이 진행중이랍니다~

그럼 누가 후계자인가?
가장 강한 자! = 정치모략내전

582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7:22

>>577 에.....?

583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7:54

아 그래... 재하 그... 좀 설명이 필요하겠구나....... ㄱㄷ려바용....

584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8:42

그... 가져온 감사서류에 제쪽이랑 감사서가 너무 달라서 오류같다 하니까 담당자가 검토하다가 어...? 하고 그새끼 데려가더니 지금 저보고 오래 걸릴 것 같으니 이만 가보시래용.

585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1:28:55

헉. 수련 스레 잘못 이해하고 있었어요! 말 안했으면 수련 손실 날뻔.

제일상마전 대단한 곳이군요! 정치는 무서워요.

586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0:28

자련이 칭찬은 점심먹고 써온다요!

그리고 내 칭찬도 해달라(치졸

587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1:14

오...... 잘은 모르겠지만 안... 괜찮은 상황인 거죠...?

588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1:28

>>586 열심히 적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589 모용중원 (ZtJdMTul8s)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1:56

저에게는 문제가 없고(왜냐면 일을 저희쪽서 먼저 받아서)
저쪽에 문제가 있으니까용!

590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5:34

오...! 그러면 그래도 다행이네요!! 시간 난 틈을 타서 점심이라도 드시던가 나가서 쉬고 오시는 거예요...!

59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1:39:41

다행이에용 !!

59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1:41:24

천산경가 - 혈왕귀마(36장로) 후손, 남작가, 천산대군취급
둔언벽가 - 걍 강함, 백작가, 둔언왕 취급
한한백가 - 마뇌(36장로아님) 후손, 백작가, 한한왕 취급

경가 취급이...

593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45:36

> 천마신교 side

1. 전대 교주님께서 돌아가신 상황
2. 전대 교주의 자식은 제일상마전을 필두로 제오상마전까지 있음.
3. 현재 제일상마전이 가장 유력한 교주후보

이유: 레스캐들이 밀어주기 때문에
= 레스캐들에겐 기본적으로 여러 보정이 붙어있어서 npc 투자하면 이런 쪽에서 이득 볼 수 있음

재하주의 기연 투자
= 기연은 말 그대로 이치를 좀 뒤집어용

등등
여러 시너지가 일어나서...

현재 제일상마전이 화경의 경지에 이르렀음+천마신공 대성함

4. 원래 로판이나 궁중암투물 보면 꼭 누군가 잘 되면 후계경쟁에 피바람이 불잖아용? 지금 그 순간이 불 붙어서 교국의 전통 민속놀이(...)인

내전이 발생했어용

= 재하, 강건, 시아와 같은 고위직에 있거나 귀족인 캐릭터들은 살려줘 상황, 다른 천마신교 레스주들은 곧 휘말릴 예정

정파에서도 이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걸로 알고 있어용! 자칫하면... 큰일이잖아... 얘네 세력 안 그래도 늘어났는데 교주까지 생기면 걷잡을 수 없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재하라는 캐릭터에 관련된 밈이 많아서, 이해하시기 편하게...

1. '감찰국장', -감찰-, 수양딸(아들), 하계압바, 선계압바, 애비셋(?)

재하의 현재 신분인 감찰국장에서 파생된 밈이에용!
감찰국장은 교국의 어사대라는 핵심기관의 요직인 것!
현실로는 국정원장, 안기국....(세상)
로판으로 치면 황태자 휘하에 있는 그림자이자 정보길드장...이라고 하셨어용!

수양딸, 압바, 애비셋은...
재하에겐 하계압바(제일상마전), 선계압바(마교 36장로 옥면태자), 애비(학대하던 기루의 루주)가 있는 거예용

선계압바가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은 나머지 재하는 하계로 내려오게 되고, 기루에서 그걸 주워와서 학대받던 응애 재하를 제일상마전이 거둬주신 거예용...
그래서 수양아들(딸) 취급을 받는 거고, 대외적으로 사람들은 재하가 기루 출신인 걸 몰라용! 절대 모름!

2. 불륜비사
플레이어 '남궁지원'과 연플이 잇서용
연애? 연?애? 모르겟다 일단 선결혼후연애인듯... 결혼에 가깝나? 일단 서로 남편 부인이니까?
근데 식은 안 올리고 선언은 당했음(일방적임) 젠장 남편아!!!

Q. 남궁세가의 둘째 공자 지원이는 중원제일미이자 사파짱 호재필의 손녀가 아내 아니었음?
A. 걔가 정실이고 얘는 첩임

3. 이왜남

https://i.postimg.cc/F9j8dJbN/image.png
https://i.postimg.cc/F9wRWdhS/Commission.png

직접 보시면 알아용

594 ◆gFlXRVWxzA (AslfL4XQ/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49:04

한줄요약 : 재하는 남궁지원의 남첩이다

595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49:39

>>594 놔봐 쟤가 먼저 꼬셧다고(?)

596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11:52:34

오...예쁜 사랑 하세요?

597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53:35

놀랍게도 유일무이한 어장 내 플레이어 커플이에용

사랑을 해라...(이젠 아련해짐)

598 ◆gFlXRVWxzA (AslfL4XQ/6)

2024-07-25 (거의 끝나감) 11:54:24

연플하세용 연플(?

599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06:15

>>595 (이해)(공감)(끄덕)

600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07:12

>>568 (외면) 부처되면 내 맘대로 못살자나요....

60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09:27

마선으로 만들어죠라...

602 ◆gFlXRVWxzA (AslfL4XQ/6)

2024-07-25 (거의 끝나감) 12:11:06

>>599 ...?
>>600 손오공도 지맘대로 살던데...
>>601 (외면

603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2:12:07

투전불승이 되는겁니다.

60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12:11

>>602 왜뭐왜!!!!! 그런데 진짜로 손오공도 맘대로 사네

605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2:12:46

투전승불이구나.

606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13:12

>>603 에-네-르-기....! 아 이거 아니구나....

607 ◆gFlXRVWxzA (AslfL4XQ/6)

2024-07-25 (거의 끝나감) 12:15:05

양지는 야견을 꼬신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용...?

60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21:11

>>602 날 봐!!! 마선으로 만들어줘!!!!!

609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22:07

>>607 갸아아아어억 조용히해용!!!!!!

61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22:39

야견은 양지 꼬시긴 했죵

611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27:03

>>610 조용히 해주면 마선되는거 도와드림!!

61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27:23

>>611 예를 들면?

613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32:42

어....암튼 될거임! 파이팅!

614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34:30

응! 야견도 양지랑 손 깍지껴서 잡아보기 화이팅!!

615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39:13

그리고 자련이 칭찬...! 자련이는 뭐랄까, 미스터리 소설 읽는 기분이 드는 것. 분명히 밝고 통통 튀는 일상을 돌리고 있는데 가끔식 흘리는 단서나 떡밥이 심상치않아서 과거와 진모가 궁금해지는거에욧...! 그리고 이번이 영이 유괴...아니 납치...아니 구해주는 것 결단하고 실행하는 것도 정말 자련답게 착착 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재밌는 것!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기대되는 캐인것이애요!

616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42:30

>>614 크아아아아악 깍지끼면 내 손이 동강난다구요!!!!

아 그리고 캡 질문. 백룡회는 전쟁 참여 안하나용?

617 미사하란 (ybipylOpas)

2024-07-25 (거의 끝나감) 12:45:44

(신기하다 왜 이시간에 어장이 불타고있지

618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47:07

내가...시간을 되돌렸다...!

619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2:47:41

선계압바
기억 좀 찾아봐......... 아들살려

620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2:50:15

>>619 슈뢰딩거의 고영: 히히 안되지롱!

62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51:58

situplay>1597046422>345

정운노이는 이거 읽어봐라

62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2:54:23

그러고보니

뉴비 환영 이벤트가 없었잖아!!!!!
@김캡@김캡@김캡

623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2:54:43

>>621 와우.

62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1:01

맞네!!!!!

625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1:47

>>621
1번의 오류
김캡이 먼저 오홍홍 조와용에서 홍홍 부분만 따와 홍홍홍! 하고 웃기 시작했고 그 뒤에 빠빠미홍홍이 나왔다

>>622 뎃?

>>616 지금은 안하죵?

626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2:33

정운이!! 환영식하고!!! 도화전 주고!!!! 반값티켓 주고!!!

627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4:39

그럼 기연으로 전쟁 참여시키면 되겠군.

고불은 남만의 위협이 없어지고
야견은 전쟁에서 제갈세가 견재할 책략 담당이 생기고
백룡회는 전통과 역사의 라이벌에 리벤지다

62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5:39

저는 제갈 대 사마 를 다시 한 번 보고싶어용

629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5:39

야견칭찬합니다

언제나 엉뚱한 소리와 장난 잘 받아주셔서 어장 분위기 유쾌하게 만들어주시는 원동력이에용!!
그런 의미에서 주거라 금양지의 야견!!!

>>626 데뎃!

630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08:54

>>629 (머쓱)(구름)(코 비비적) 흐..흥! 칭찬해줘서 기쁜건 아니니깐!

63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10:56

>>477 >>480-482 실화냐??? 제대로 칭찬해주라 우우ㅠ

>>629 전통깊은 뉴비 정주행+위키 보상안을 제공하라

632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11:40

situplay>1597049847>627

고불주 보시면 이건 어떠신지 의견을 좀...!

63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12:28

고불주 7기연 원기옥 중이라 야견주가 기연 쓰셔야 하는게 아닌지?

634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13:52

>>633 그래서 반반 출자를 여쭤보려고 했어용....

아님 시아rone되나? 도화전 대출 가능?

635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13:15:02

은화 50개로 시작이라 되어있는데 제 재산 수치는 0. 바뀐건가요?

636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17:16

>>635 수정하시면 될 것 같아용!!!!

637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3:19:19

시작은 무일푼인가 했었는데 표기 오류였나요.

63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1:57

>>634 담보는용??

>>637 넹~~ 은전 50개!!

639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3:05

위키는 스토리는 여무주가 고쳐주시구여! 개인 페이지 편집권은 개인이라 오기나 변동 있으면 그냥 즉석에서 고치면 되영!

640 야견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5:13

>>638 제 애정과 관심. 물론 환금기한은 미정으로...!

641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5:30

신입 받는 주기가 길다보니 김캡이 예전에 어케했는지 까먹것서용

642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5:38

>>639 알겠습니다!

643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5:56

>>631 우우

644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28:26

>>640 ?? ??????

>>641 간단하게 노력 조금만 하면 할 수 있는 퀘스트 몇 개 주시고 도화전이랑 반값쿠폰 주셨어용~
마지막으로 제가 기억하는건
위키수정 + 명장면 픽하기 정도로 기억

>>643 우애애애앵

645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1:01

중원주
이건 너무 많이 들으셔서 감흥도 없으실 것 같긴 한데... 중원주는 진짜 우리 어장 최고의 정치 장인이시라고 생각해요. 일상에서도 그렇고 진행도 읽어보면 늘 제가 생각도 못한 부분에서 정치적인 명분이나 제스쳐를 읽어내셔서 매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거 어떤 사람(a.k.a. 련주)는 노력해도 안 되는 재능이라구요, 진짜루! 그 능력으로 다른 레스주들 도우실 때 보면 정말 멋지시다!고 생각이 들어요. 조금 과장 조태서 이야기하자면, 중원주 없으셨으면 우리 어장 정치는 멸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두 하다니까요?

야견주
종종 드는 생각인데, 야견주는 진짜로 무림비사 세계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아서 부럽기까지 할 때가 있어요. 전투도 강해지는 것도 npc와 교류하는 것도 전부 세계에 푹 빠져들어서 즐기시는 느낌이라 보는 사람도 두근두근!!해지게 만든달까요. 보다 보면 이런 게 무협과 무림비사의 맛이구나~하고 느끼게 돼요. 앞으로도 양지와의 연애를 비롯해서! 컨텐츠를 즐기는 야견주의 모습 계속 보고 싶은 거예요!!

여무주
하아아 울 여무 언니... 언제 한 번 만나야 하는데 그춍...... 저번에 진행에서 타짜 롤플하시는 거 진짜진짜 재밌게 봤어요!! 읽는데 와, 묘사가 정말 제 취향인 거 있죠! 역시 여무주는 컨셉 장인이시다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도 무림비사에서 컨셉캐!로는 한 자리 한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어필 어렵다~고 생각할 때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여무주는 진행에서든 일상에서든 그 컨셉 어필을 굉장히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 게 눈에 보여서 멋져요. 우리 나중에 일상으로 한 번 꼭 만나요!!!

시아노이
야망도 목표도 확고한 울 언니... 저번에 마침내 언니의 언니(?) 팔아먹게 되신 것도 삼촌의 제자로 들어가게 되신 것도 축하드려요!! 언니가 원하는 길로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셨군요...! 시아노이는 늘 높은 야망이 확고하게 있고, 그걸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면모가 멋있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언니가 원하는 마선이 되는 그 날까지 같이 있기를 바라며... 항상 같은 입마관 동기들 잘 챙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휴우... 칭찬 놓친 사람 없죠???

646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1:23

시아노이여 너와 나의 우정을 생각하는거다...!

등을 맞대고 싸운 전장에서의 기억...! 새벽까지 마셨던 추억...!
(존재하지 않는 기억입니다)

647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4:06

뉴비이벤트 뭐였는지 찾아와주시는 분에게 도화전 5개를 드릴게용!

648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4:44

>>615 아이잇, 무슨 소릴 하시는 거예요, 야견주!! 자련이는 보이는 그대로의 아이인 걸요? 밝고 통통 튄다면 그대로만 봐주시면 되는 것!이에요!! 히히... 별개로 응원 고마워요! 앞으로도 열심히 영이 구하기 계획을 실행해보겠다는 거예요... (사실 무계획임)

64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5:43

>>645 우헤헤헤헤 고마어 자련노이💗💝💞💕💖💝🔥💗💕

>>646 우리집 다 때려부수고 나 죽일정도로 팬 기억은 나...

650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7:06

>>647 에... 저희 때 뉴비 이벤트는 요거였어요!!

진행 두 번 정도 겪어보시고 가벼운 진행 피드백(이런게 좋았다/이런거 원한다/이건 별로다 등) 해주시는거로다가

뉴비 이벤트를 해볼게용!

보상은 50%할인권

65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7:07

>>647 주셈
situplay>1597046309>927

652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8:19

오케이 여기까지 자련주랑 시아주한테 5개씩 드릴게용!

653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8:58

미사 하란(부레주 : 매주 일요일 +7) 168
남궁 지원 100
강미호 28
모용중원 37
강 건 (수련스레 관리자 : 매주 일요일 +5) 308
재하 112
야견 (대련 관리자 : 정산 건당 +5) 20
고불 (50% 할인권) 531
이수아 2
여무 (위키나이트 : 매주 일요일 +7) 192
녹사평(50% 할인권) 5
백시아 (도전과제 수호자 : 정산 건당 +5) 262
자련 (50% 할인권) 115
막리현 (50% 할인권) 92
류현 72
정운 17

654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39:35

위키수정
명장면 찾아오기
무킷리스트 작성
진행후기

1개 작성시 = 무릉도원 물건 반값 쿠폰
2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3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4개 작성시 = 쿠폰 + 도화전 10개 + 도화전 20개 + 비경탐사권(무작위) 1개

어때용?

655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0:04

아 맞다. 지난번 중원노이랑 일상 안 끝난건가요?

656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0:14

야호! 이제 기연 사고도 돈이 쬐금은 남는 거예요... 후후!!

657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0:32

>>654 위키 수정이라면 뭘 말씀하시는지!

658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0:42

그거 중원주가 막레 주시고 끝나지 않으셨던가요??

659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1:33

>>657 위키 만질줄 아시면 그냥 위키가서 간단한 항목이라도 좋으니 최신화하시면 되는거에용!

66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2:02

>>657 말 그대로 자기 페이지나, 다른 사람의 무림비사 위키를 수정하는 것이에용! 위키문법과 위키페이지에 친해지기 위해!

661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2:52

>>659 오. 그럼 저 방금 재산 수정했어요(?)

662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3:36

재산 수정도 해당돼용!

66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3:54

>>661 그럼 진행후기랑 명장면만 찾아오면 풀셋~

664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4:16

(두리번

665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7:00

그러고보니까 정운노이는 저번에 무킷리스트 작성도 하지 않으셨어요??

666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7:16

>>664 (냅다 붙잡다)

667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8:46

situplay>1597049304>67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가 온 이후로 최고의 명장면이용.

66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48:56

>>664 (다이스키의 허그)

>>665 맞어용!

66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3:51:07

>>667 음! 명장면 선택의 취지는 원래 정주행 해보라는 뜻이었지만! 이것도 명장명이죵!!

670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3:53:16

뉴비이벤트의 취지

무림비사는 5년 넘게 진행되고 있는 초장기 스레이므로 많은 부분에서 뉴비가 모르는 것들이 많을 수 밖에 없음
따라서 여러가지 실제 기록 등이나 행동등을 통해 무림비사와 좀 더 친숙해지고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진것

이므로 기왕이면 정운노이 스타트 전 시점으로 명장면 골라와주시면 넘넘 좋을 것 같아용!!

671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3:54:09

앗. 넹!

672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4:03:18

진행 후기!

처음 어떻게 시작할지 잘 몰랐는데 김캡께서 친절하게 나아갈 방향(표국)을 알려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아직 초반이지만 정말 무협 속에 있는 느낌이었고 진행만 기다리면서 가슴이 뛰었어요. 뒤통수치기?가 조금 얼얼했지만 재밌으니까 괜찮습니다! 다음 진행 때는 어쩌면 전투가 있을지도 모르니 그 부분도 떨리면서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오태식이 무서워요. 호의적인건 아는데 이상한 아저씨가 집착한다 생각하니 무서워요.

673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4:07:50

(붙잡힘!)

낙?서가 하나 있는데
이거가 넘 옛날그?림이라

674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07:53

이상한 아저씨가 좋아하는 정운노이...

675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4:09:52

>>645 (코쓱)과몰입충인거 좋게 봐줘서 감사해영..홍홍..(구름)
>>649 ...그...랬....(외면)
>>667 (코쓱)
>>672 오태식이 반로환동 미소녀였어야했어(쓰레기발언)

676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2:11

이상한 아저씨가 집착... 무서울 만한 일이긴 하죠......

>>673 당장 내놓으시오!!

67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2:25

>>675 동막당숙한테 우리 사실 연인관계에요 같은 소리 하려다 김캡이 그러면 죽는다 그래서 취소한 기억도 나!!!!!

678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2:37

아차, 오늘은 일상 팻말 꽂아놓고 가봐요!! 언제나와 같이 답텀 느림 주의!!!

679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2:53

>>673 내놔!!!!!

680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3:57

명장명은...지금 찾고있어용. 량이 상당해서 오늘 안에 될지 모르겠어요.

68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4:42

>>673 내놔~~~~

68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6:20

>>680 후후후... 천천히 살펴보세용! 무려 5월의 퇴적층!!

68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16:33

월이래, 년 5년분 퇴적층!!

684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4:23:24

>>654 응애 나 뉴비. 도화전 줘요

685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34:05

>>654 저두 도화전 100개만...

686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36:09

>>678 련아 사축보랑 주사랑 교환하자

687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4:41:01

>>686 히히 좋아용! 근데 사측보 막 받아서 효과도 뭐도 아직 모르는 것...이에요. 그건 감안하시기!

68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4:46:25

>>687 상관 없어!! 선레만 죠💗💝💞💕💞💗💖🔥

689 자련 - 백시아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5:01:15

왠지 굉장히 오랜만인 기분입니다... 그래도 편지는 꼬박꼬박 주고 받은 것 같은데도 말이에요! 자련은 고개를 까닥거립니다. 여기서 만나기로 한 것은 맞는데... 조금 일찍 왔나? 아직 언니가 올 기색이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 가만히 있기는 조금 심심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조금 고민하던 자련은 팔랑팔랑 걸어 옆의 꽃밭으로 향합니다. 오랜만에 화관이나 꽃반지를 좀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것도 꽤나 추억이네요. 옛날에는 이런 걸 만들어 내다팔았던 때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자련은 꽃밭에 털썩 주저앉습니다. 옷이 구겨지거나 더러워지는 것도 신경쓰지 않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예쁘게 핀 토끼풀을 찾아 하나, 둘, 엮기 시작합니다. 약속을 기다리던 건 어쩌냐구요? 뭐, 당신이라면 날 곧 찾지 않겠어요? 우리가 만난 세월이 얼만데요!

690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5:07:34

분량이...너무 많아요...! 쭉 봤는데 2화 중간까지 밖에...

691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5:14:16

그거 굳이 다 보실 필요는 없서용!!!!!!!!

69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5:15:51

추천 정주행 대상들

천마신교 : 재하 강건
정파 : 하란 중원
사파 : 고불 야견

693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5:23:03

situplay>1597028074>869 명장면(?)이요.

694 ◆gFlXRVWxzA (gXNV13ojZ6)

2024-07-25 (거의 끝나감) 15:25:45

이건...명장면이...맞다......

695 시아 - 자련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5:25:51

자련이와는 분명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 날이었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서도 보이질 않아, 잠시 주위를 둘러보며 골패라도 하러 갔나 생각할 뿐이었다. 멀리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 3성 인형人形 : 내공 30을 소모합니다. 실을 엮어 꼭두각시를 생성한다. 꼭두각시는 정교하며, 시전자의 의지에 따라 언행을 구사할 수 있다. 실제 사람, 동물을 모조한 꼭두각시는 원판과 동등한 능력을 지닌다.

자신과 똑 닯았지만, 양 발이 멀쩡한 괴뢰를 만들어 사박 사박 주위를 걸어가게 한다. 머지 않아 자련을 보았을 것이다. 기척을 죽이진 않았으나, 사람이 아닌 바 인기척을 내진 않았을 것이요, 토끼풀을 엮느라 정신 없는 자련의 등 뒤로 다가가 자련의 눈을 두 손으로 가리려 했다.

"누구게?"

괴뢰가 말 한다.

696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5:26:50

와. 4개 다 했다?

697 재하주 (Q1yIFO4MB6)

2024-07-25 (거의 끝나감) 15:27:33

https://ibb.co/Jtnz63P

스르륵

698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5:28:22

오오!

699 시아 - 자련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5:31:35

>>697 이왜남

70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5:34:52

정운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701 자련 - 백시아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5:36:59

기척이 느껴집니다. 사람? 아니, 그렇다기엔 심장 박동이 들리지 않습니다. 생명체 자체가 아닌 것 같군요. 피해야 할까요? 그렇다기엔 살기가 없습니다. 공격하려는 자라면 아예 공격부터 날렸겠죠, 기척을 내기도 전에... 그러니 자련은 구태여 피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곧 예상이 옳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두 손으로 눈을 가리는 장난이라니! 자련은 작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한 손을 올려 눈 가린 손을 더듬습니다. 이런 장난을 하는 거라면 한 명밖에 없죠... 적어도 제가 아는 한에서는요.

"시아 언니, 이왕 이런 장난 칠 거면 언니가 직접 와서 해주지..."

정 없게 괴뢰가 뭐야, 괴뢰가!
자련은 입을 삐죽이며 투덜거립니다.

702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5:37:12

>>700 (착석)

703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5:38:04

>>697 역시 옥골선풍...

704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5:41:31

>>702 무릇 본질이 아닌 득실만 좇다 보면 큰 기회를 잃게 되는 것이다. 선배들이 시간 들여 정주행을 추천한다는 것은(이하생략구구절절꼰대소리)

705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5:44:49

>>704 옳으신 말씀이옵니다. 이 정운노이, 시아노이에게 큰 가르침을 받았으니 큰 절을 받으시죠. 이왕 하는게 1번은 정 없으니 2번하겠습니다.

706 시아 - 자련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5:52:09

괴뢰를 통해 자련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싫어하긴 커녕 좋아하는 듯 한 모습에 괴뢰는 웃음짓고, 조곤조곤 이야기를 시작했다.

"멀리서 온 객을 우두커니 서서 기다리게 했으면서?"

그렇게 자신이 원래 만나기로 한 곳에 있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고는, 자련의 한 손을 양 손으로 잡아 일으키려 했다. 순순히 잡혔더라면 괴뢰는 본체가 있는 방향으로 두어걸음 걸어가다 푹 하고 눈 밟히듯 사라질 것이었다. 물론 그 거리에서는 서로가 보일 것이었고.

707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5:58:52

"에이잉, 그건 언니가 너무 늦게 와서 그랬지..."

그래도 잘못했다는 감각은 좀 있는지, 눈치를 보듯 실실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얌전히 괴뢰의 손에 붙잡힙니다. 만들어뒀던 화관 하나와 꽃반지 하나만 다른 손에 꼭 챙기고요! 그리고 왔을 때와 마찬가지로 괴뢰 뒤를 따라 팔랑팔랑 걸어갑니다.

"언니~!"

그러다 당신과 눈이 마주치면 소매를 흔들며 뛰어...가려 하다가 앗, 하고 멈춥니다. 다시 화관과 꽃반지가 망가지지 않도록 품에 잘 안고, 토끼처럼 종종걸음으로 뛰어갑니다. 평소처럼 팔을 벌려 안는 대신 당신의 품에 폭 안기듯 하며 얼굴을 부비려 했습니다.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708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6:01:27

진짜 명장면 찾고는 있는데. 오늘 안에는 안되겠어요...

70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05:47

>>705 후 정운노이야 요즘 애들은 꼰대다 뭐다 해서 배움에 서투른걸 이해한다. 하지만 때와 장소에 맞는 예법이 있는 것이다. 절을 두 번 하는 것은 (구구구)

710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6:06:30

>>708 원래 그렇습니다... 정주행 다 하려면 며칠은 족히 걸릴 걸요??

71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08:41

>>708 진심 정주행 하려면 너무 오래 걸려용!!!

712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21:23

사실 근데 저도 정주행 안한것....(모범안됨)

71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22:04

?? 실화냐...

714 고불주 (Jr9UFdoiAw)

2024-07-25 (거의 끝나감) 16:22:23

크악 다들 칭찬 릴레이를 했다니!
늦었지만 저도 해올 테니 해달라는 것!

그리고 음 백룡회 전쟁 참여 기연은 으음 전쟁 깔짝. 수준이 아니라 금봉파 수준으로 제갈세가랑 치열하게 싸운다면..흑흑 열심히 모으던 중인 도화전이라 손실이 크지만 지불할 용의도 있는 것!

715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22:24

>>693-694 저주할테다...저주할테다...

716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6:39:44

situplay>1597041247>996 찾아온 명장면. 이건 진짜로 명장면이라 생각합니다.

71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0:01

고불 칭찬!!

고불이는 언제나 캐릭터성을 챙기는 것이 존경스러울 정도죠. 가장 놀랐던 부분은 역시 독고불이 되는 순간이 아닌가 했습니다. 이게?? 되네???? 정말 고불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알지 못했을 루트를 뚫어내고, 그 과정에서 굳이 밟지 않아도 될 지뢰를 기꺼이 밟고... 모두 캐릭터성을 위해서! 언젠가는 독-파파도 신으로 만들고 독고불도 하프-갓 되길 바랄게용!!

71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0:55

>>716 이건 진짜 맞다...

719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1:48

아!! 그새 나메 실수했었구나... 혹시나 해서 말하자면 답레 >>707에 있어요, 시아노이!

와중에 순수했던 뉴비 정운노이가 무림비사-화되고 있즌 것 같은 기분이...

720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3:06

정말 어디까지나 순애를 좋아하는 이로서 명장면이라 생각하는겁니다.

721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4:20

>>716-718

722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4:49

연애해라. 도화전으로 기연써서 전부 다 연애하게 만들테다

72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5:29

>>719 앗-!!!

724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5:42

>>722 벽혁철이좀 부탁함요

725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6:11

>>714 고불 도화전 40, 내 도화전 40으로 사마랑 제갈의 재대결을 하는 것...!

726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6:45

>>724 의외! 시공을 넘어 만든 혁철은 마교시러시러 무당파?

727 시아 - 자련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49:20

"글쎄, 나는 제 때에 왔는걸."

괴뢰가 폭삭 무너지자 그 뒤로 소녀처럼 뛰어오는 자련의 모습이 보인다. 품에는 선물을 잔뜩 안고 오는 것이, 오랜만에 주인 뵈러 가는 강아지의 모습과 같아 보여서 부드럽게 웃는 미소를 지어준다.

"그러엄, 잘 지냈지. 자련이는 잘 지냈니?"

자신의 품에 폭 안긴 자련의 등을 토닥이다 쓸어주며, 얼굴을 부비는 행동을 저지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

"편지로는 말 못 할 일은 없었어?"

나는 있었는데, 하고 잠깐 이야기해준다.

72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50:40

>>726 그럼 죽어야지 뭐...(긁적)
저는 떡대괄괄열혈무뇌근육돼지남캐가 조막만한 여자애한테 반해서 암것도 못하는 장면을 원하기 때뭉에....

729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53:43

머 마교빔 같은걸로 세뇌하면 안될까요.

세뇌빔 같은거 분명있을거고

730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6:55:05

있군요.

731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6:58:32

정주행 김캡도 안해용(??

732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6:59:13

그래서 이건 인정일까요.

733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6:59:18

그게 저는 정주행하면 다른 사람 플레이에 영향받을까봐서...

734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0:55

저건 명장면이...맞다...

735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1:29

벽혁철 정말 원해용??

736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1:51

>>728 한줄요약 : 시아노이는 돼지남캐가 취향이다

737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3:21

와! 4개 다 했습니다.

738 야견주 (RTz.PYXH62)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6:13

>>735 사파 시켜줘요 내가 스카웃해갈거임

739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7:15

>>737 지급에는 시간이 걸리니 일요일 진행 때 김캡한테 꼭 언급해주세용!!

740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7:24

넵!

741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7:39

>>738 주도록 하지...도화전을 갖고온다면...!!!

74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8:05

>>729 뭐 있긴 한데 굳이...

>>735 누군가와 연플한다면 벽혁철을....

743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8:14

정운노이를 위한 설명

벽혁철이란?
최근했던 AU에서 등장한 권혁철이라는 엔피시를 뜻함

자세한 사항은 다른 분들이 설명해주실것

744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08:32

>>742 도화전을 갖고오라...

745 야견 (6Os3xBBuOo)

2024-07-25 (거의 끝나감) 17:10:47

굳이 설명하자면 스윗마동석 같은 사람이었어요.....무력짱짱하고 배려심있고....

746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11:31

그니까 시아노이는 시아노이삼촌같은 사람을 원하는거죵??

어 이거 완전 하오드의 라에니라

747 야견 (6Os3xBBuOo)

2024-07-25 (거의 끝나감) 17:13:59

검색했더니 여자분이 나오시는데용?

748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14:47

맞아용! 지 삼촌을 좋아해용

74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15:16

>>744 얼마길래??

>>746 글춍 주먹 시아 머리만하고

750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17:23

>>749 100개는 들고오세용!

75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19:44

>>750 그럴거면 연애 안 하졍 ㅋㅋ

752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0:09

역시!

75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2:53

40개면 내고 연애함!!!

754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3:28

100개

755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8:13

좋은 분이계셨군요.

756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29:25

맞아용! 에디는 혁철이한테 홀딱 반한 상태🔥

75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0:06

>>754 연애하기에는 해치워야할 정적이 너무 많다...

758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0:14

에디 : 시아노이의 AU캐릭터

759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0:36

>>757 싸다 싸! 단돈 도화전 100개!

760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2:17

수아주는 지금쯤 현타에 젖어있겠죵...?

아침에 일어나니 왼쪽도 빡빡이 오른쪽도 빡빡이 맞은편도 빡빡이 헉 나도 빡빡이

이제 오늘이나 내일쯤 입영장정에서 훈련병이 되는거에용...

76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7:54

>>759 도화전 50개만 주면 벽혁철 함...

762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39:45

100개

763 자련 - 백시아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7:42:30

"힝, 어떻게 봐주는 법이 없어, 봐주는 법이..."

이렇게 귀여운 련이를 두고도!
입을 삐죽이지만, 그리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그보다는 지금 당장 당신과 만난 것이 더 중요한 걸요. 자련은 냅다 화관을 내밉니다.

"자, 선물!"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다 덧붙입니다. 내가 씌워줄까?하고요. 그러다 당신이 돌려주는 질문에 히히 웃습니다.

"물론이지! 언니도 알잖아, 나 어디가서 못 사는 사람은 아닌 거?"

한 쪽 눈을 찡긋거리며 대답합니다. 자신감이 아주 철철 흘러넘치는 발언이군요. 하지만 자만심이라고 이야기하긴 힘듭니다. 알다시피, 입마관에서도 자련은 동기들에게 이쁨 받으며 다니곤 했으니까요. 그 친화력이라면 어딜 가서든 배 곪고 살지는 않을 정도로요.

"음, 나는..."

답하려다 말고 당신의 말에 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뭐? 뭔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나한테도 말 못하는 이야기야?
당신은 분명 한마디만 했는데 돌아오는 건 여러마딥니다. 자련은 우다다 말을 쏟아내고서 당신의 답을 기다리듯 올려봅니다.

764 재하주 (chWIGE8Hqo)

2024-07-25 (거의 끝나감) 17:43:06

반전단 2개?

765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44:44

>>764 반전단은 조만간 한 번 풀어야겟서용

766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0:36

>>765 음식에 섞으면 못알아봐용? 또 먹은 사람이 뭔가 이상하다는 걸 깨닫고 내공으로 독 몰아내듯 반전단의 기운을 몰아내려 하면 몰아낼 수 있나용?

별건 아니고 남캐한테 먹어서 신부 삼을 수도 있을것 같아서용

76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0:57

카우보이야 이리 앉아봐라

76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1:11

자련노이 답레 집가서드릴게용💕

769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1:13

>>767 아 저 소 다 쳤단말이에요~~~

770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1:22

>>768 와 온도차이!

77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1:34

>>769

772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2:26

>>771 [흐아아아아!!!]

773 재하주 (chWIGE8Hqo)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4:54

아 미치겠네 반전단 요리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남궁지원 없는데 반전단이 있으면
크아악 지원아!!!!!!!(11월 이후에 온다.)

774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5:02

>>768 네에~💕 조심해서 집 가시는 거예요, 시아노이!!

>>770 그런 불만을 가질 거면 막리노이도 련주처럼 귀여워져 보라는 거예요!!

775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5:44

반전단! 이 뭐죠.

776 재하주 (chWIGE8Hqo)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7:13

>>775 육체적 성별을 반전시켜주는!
단약이에용!

777 정운노이 (QYrwOQ.FHk)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8:17

헉. 몰래 먹이면 치명적이겠어요.

778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7:58:35

무림에서 살아남기 제 1장

낮선 막리노이가 주는 음식은 받아먹지 말것

779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1:06

>>766 ???

78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1:49

>>770 ㅋ ㅋㅋㅋㅋㅋ 카우보이 삐졌어용?

>>774 💗💞💝

>>777 누가 저 귀한걸 몰래 먹이겠냐만은....

>>778 잘 아는 막리노이가 주는 음식은 먹어도 된다

781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2:02

>>779 남남연플 시선이니 뭐니 신경쓸게 귀찮아서... 그냥 적당히 결혼하기 괜찮은 남캐 있음 반전단 맥이려구용

78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2:32

>>781 순애력 미치겠내....

783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2:48

와....

784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3:26

무릉도원 물품으로 반전단을 풀까 고민중인것

가격은 한 10도화전?

785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3:42

>>780 히히 언니 나도 사랑해~!!

>>781 헉..... 좋은 사람이었다는 이유로 강제 ts당하고 말 미래의 남캐에게 묵념...

786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3:59

오?? 10도화전이면 꽤 괜찮은데요..?

78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4:17

10도화전?? 오빠 맥여야지

788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4:31

>>787 님...

789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4:54

효과는 좀 낮춰서 하루 정도 지나면 원래대로 돌릴것

790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5:26

자련이라면... 다른 사람한테 먹이는 대신 본인이 먹을 수도? 성별을 바꿔버린다니 훌륭한 변장 수단이잖아요 이거...

791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5:38

까비쓰~~

792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6:24

엥피시한테도 먹일게 분명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다이거에용

79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8:52

>>788 오빠도 한 명의 아내로서 행복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제가 오래 같이 살아봐서 알음.... 맨날 물떠와라 불꺼죠라 하는거 보면 얘는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질투하고 있음....

794 마교소녀 련주 (l9on3IRP/U)

2024-07-25 (거의 끝나감) 18:09:28

...헉! 하루 가는 게 아니라 쭉 가는 반전단이었으면 영이한테 먹이고 정체 숨겨서 데려가기 딱인 건데!!!

795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1:25

업무후기

새끼사원에게 일 맡겨놓고 꼰만 부리지 마라 진짜 죽인다

796 재하주 (chWIGE8Hqo)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1:28

하계압바...

당신 아들이 딸(하루 제한)이 되면 어떨 것 같아...?

797 재하주 (chWIGE8Hqo)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3:03

>>795 (할 말 많은데 욕이 반절이라 못하는중) (일단 언니 뽀다담뽑뽀!)

798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4:04

업무 자체가 새끼사원에게 대부분 맡겨져있고... 심지어 새끼사원 반개업 상태라는 말 듣고 입에서 욕이 걸칠락 말락한 상태까지 갈뻔함...

799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4:36

>>797 죽일 사람이 생겼다.....

800 재하주 (chWIGE8Hqo)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6:52

>>799 z뺑이치게 만들기 진짜 에반데... 고생 넘 많았어용.......🥺 그치만 죽이진 말자 전과 안 남고 시체도 안 남음 모르겟지만(?

801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7:52

근데 이대로 놔두면 나보다 새끼사원이가 먼저 담궈버리지 않을까...?

일단 내 명함 주고 이번 채용때 한번 서류라도 넣어보라고 하고 왔어용...

802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29:24

일단 내 죄는 아닌데 누가 디지긴 하네 이거 완전 손 안 더럽히구 럭키비키잔앙🍀

머싯는 웅니...

803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2:24

딱 상태가 나 새끼때 선 잘못타서 멘탈 깨져있는 시기에 보는 느낌이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은 구해야지 맞으니까...

804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3:04

그리고 도화전 진짜 풀리네용...?

수빈아 내가 너에게 최후의 기회를 줄게 납치해오자

805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3:36

도화전이래 반전단

806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6:16

후하하하하 앙증맞은 장난을 쳐주마

807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6:44

나쁜 생각 꾹 참기

80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6:50

앙증맞은? 장난

80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7:22

>>807 뭐죠? 아들이라 생각해 길렀는데 어느날 여자가 더ㅣ어 결혼 탈출 성공한 재하?

81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8:11

자련이만 괜찮으면... 막리랑 재하도 같이 껴서 한방에 주사+사측보 교실 하는건데

811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8:58

>>809 뇌 씻고올겡
여자가 되어...

남자 재하보다 좀 더 날카로운 인상이면.........

81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39:19

완전 비수온나노코잖아🥰🥰

813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0:21

>>810 우왕

814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1:51

물론 찐으로 반전단 먹으면 멘탈이 쪼끄음 뽀오오오오오각. 하긴 하는데

원래 그 맛에 반전단 먹이는거지...

815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3:03

반전단 먹은 독백좀 써주

816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4:01

나 추잡하고 역겨운데 울기까지 하는 키모멘헤라 글 조아하는 거 어케 알앗서

81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5:22

원래 좋아했자나???🥰💝💗

818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5:41

추잡하고 역겨운데 울기까지만 하면 안돼.
상대방 옷깃이나 손수건이라도 비틀면서 울어야 맛있는거야

81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6:05

추잡역겹눈물키모멘헤라재하노코시기를 견뎌내면 키모멘헤라독기품은재하노코로 진화하는것까지 써죠

820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6:15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남궁이 쌔벼올 수 잇음 적을랭

@냄궁지원

님 캐를 써먹을 건데 공공재로 써도 됩니까

821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7:04

대답 안 한거 보면 ㄱㅊ다고 했음

822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7:20

와 다 고상한 거 먹네...

나만 체인소맨 먹네...

823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7:35

침묵은 곧 긍정이긴 하지 ㄹㅇ

824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7:38

사랑해줘요 - X 그거 멘헤라 아님
왜 사랑하지 않아요? - 이게 멘헤라임

825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8:20

지원이 척추 뽑아다 칼 만들고 싶어...?

826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9:19

김재하 반전단 삼켰을 때 이건 아니라면서 본인 스스로 입에 손가락 이하생략 나머지는 플텍계 타래 더보기

82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49:26

쏘 마교하네요 좋은데 저는 두개골로 술잔만

828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50:05

오우

82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8:52:35

(아무리 없다손 하지만 이 박한 취급 괜찮은가?)
(하지만 양손의 꽃 루트 탔으면)

830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54:02

>>826

목울대를 넘어 들어가는 느낌이 싫다. 나는, 이딴 추악한 짓까지 하며 사랑을 요구하고 싶진 않았다. 단지, 단지, 날, 날 그대로 사랑해주면, 그 품에 조금만 더 끌어안고, 아이야. 그대야. 그런 말, 조금, 넘치게만 해주었다면.
난, 나는, 나는 결국, 육욕으로 애욕을 끌어들이는 짓밖에 하지 못하는, 추잡함인가.

아니면, 그렇게 사랑밖에 주지 못한 네가 잘못했을까.

831 재하주 (ph1tiZtfq.)

2024-07-25 (거의 끝나감) 18:58:37

미치겠다 미치겠다 미치겠다 넘
넘 맛도리
마... 맛도리...🥺🥺🥺🥺🥺🥺🥺🥺

832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9:01:14

이제 이러다 진짜 구도는 성별 반전된 채로 빛 새어드는 곳에서 문틈으로 남궁지원 바라보는데 남궁지원은 허예은을 보고 있느라 못 보는 구도여야해

833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06:03

>>832 맛😋

834 시아 - 자련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09:49

"어찌 그렇게 섭섭히 말을 하니?"

입을 삐쭉이는 자련이를 향해 속상하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그 볼을 검지로 잠깐 찔러보았다. 아주 봐주는 법이 없었더라면 백작가의 일원으로서 부과된 면책권을 남발했을 터인데.

선물! 하며 내밀어주는 화관에 입꼬리를 올리며, 씌워주라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상대는 이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저런 무용한 상징물에 시간을 많이도 쏟는다.

"못 할 이야기는 아니지요~ 잠시 이리 와 봐."

하고는 자련의 귀에 양 손을 모아 귓속말을 한다. 우리 언니 곧 결혼해.

835 재하주 (3JNfqrGQgo)

2024-07-25 (거의 끝나감) 19:17:45

사실 재하주가 생각하는 개끔찍 망상은(진짜 개끔찍 심해를 기는 빻소재 주의)

"당신도 그 빌어먹을 대 때문에 그래……? 그래서 나란테 이런… 응…? 첩의 소생이 될지언정 남궁세가의 핏줄 하나 이어보고 싶었어?"

재하는 훌쩍거리며 울음을 삼켰다. 눈물에 범벅 진 얼굴마저 지독히 아름답지만 그 사실이 외려 불쾌하게 다가왔다. 어떻게 해도 미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는 외관. 죽어도, 추잡해도, 썩어도 평생이고 낙인처럼 남을 것이었다. 한참을 끅끅대며 울던 것이 그치고, 재하는 목을 틀어쥐며 뭉개듯 배 위에 걸터앉으려 들었다.

"……그래, 배태해줄게. 당신의 아이라면 난 좋아. 대신 나랑 조건 하나 걸어줘."

목을 꽉 쥐는 엄지손톱이 살갗을 파고들었다.

"나랑 닮으면 요괴 밥이야. 눈, 머리, 외관 하나 할 것 없이 닮으면 고귀한 생명이든 뭐든 낙인 찍힐 살덩이 남기기 싫으니까……."

동시에 재하는 히죽 웃었다.

"자식새끼가 당신 닮길 한 번에 성공하길 그 빌어먹을 원시천존에게 빌어보시든지. 나는 나를 닮으라고 천마님께 간곡히 빌 테니……."


진짜
진짜 개빻았어용 주의

836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9:31:00

그냥 둘이 손잡고 모용중원 찾아오는게

837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33:41

😋😋😋😋😋😋😋😋😋😋

83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37:30

귀호민존
貴護民尊

귀할 귀
도울 호
백성 민
좊을 존

귀족은 민초와 교좌를 도와라?

839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39:05

후... 동생 갖고싶어용..... 우.....

84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40:43

동생 생기면 진짜 예뻐해줄 자신 있는데....

841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9:41:07

동생은 어디 시집보내거나 장가보내려고...?

84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42:24

>>841 어렸을때부터 가스라이팅 하고 싶어서....
그리고 강가 시집보낼 여식도 떨어졌어용...

843 재하주 (/lBhok1u6Y)

2024-07-25 (거의 끝나감) 19:44:59

오빠 반전단 먹여버려

844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49:57

>>843 집무 보는데 반전단 먹여서 평판 나락 보내버려야....

845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50:22

남자로 돌아가고 싶다면 내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846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19:53:14

260 도화전...
이것으로 난 무엇을 할 수 있지...?

3기연
혹은
1부활 1기연 후 거지처럼 빌빌거리기.....

847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19:59:30

어쩔 수 없지...
시아노이의 편이 아닌 가족들에게 내가 힘을 보태줄게...

84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00:00

>>847 형님!!!!!!!!!!!!!!!!!

849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02:26

"가족은 곧 약점. 빠르게 스스로의 손으로 담궈둘 것"

85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03:14

막리야 너 할인권에 도화전 90개나 있더라?

851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0:07:15

그들의 장생과 건강을 내가 축복하노라......

85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08:28

>>851 아 그럼입죠 물론이죠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겁니다 형님 귀족의.책무.오래지어야.

853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0:09:21

그렇다면 시아 너의 건강을 내가 저주하노라....

854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10:06

>>850 부자데스와

855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10:17

>>853 형님........

856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10:40

>>854 나랑 일 하나만 같이 하자

857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12:08

>>856 일...?

858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12:50

막리노이... 강건선배가 너한테 선계행 기연 하나 쏴주신거 기억 나?

859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17:37

>>858 아앗!! 넹

860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18:45

>>859 너.. 그거 관련해서 우리 무슨 이야기 했는지 기억하니?

861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22:11

>>860 마뇌영접?!

862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22:38

>>861 할 수 있으면 울 시아 잘 봐달라는 이야기 전해달라고 부탁했었잖아 🥰

863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23:47

>>862 만날 수 있다면...!

864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24:23

>>863 잘 부탁합니다 (꾸벅(

865 시아노이 (0l2VzTLGw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25:12

만약 해낸다면... 기연 하나를 발라주마.....(인센티브 제시하는 멋진 누나st)

866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33:35

오!!!

867 시아노이 (ip3hQ4.Il6)

2024-07-25 (거의 끝나감) 20:36:25

어떤 기연을 바라지? 부? 명예? 권력? 힘? 반전단먹여서점소이이자아내이자형할 남캐? 뭐든 이뤄주마 크큭...

868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38:18

>>867 사악한 말투는 마교인의 소양인가?!

869 시아노이 (zJkPAy/LFo)

2024-07-25 (거의 끝나감) 20:41:00

>>868 사악하다니요, 원래 공무원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아야 하는데 교국백작가영애는 고위공무원이라 더 그렇습니다.

또한, 마교 라는 단어는 굉장히 천마신교 혐오적인 어휘입니다.
같은 뜻으로서 천마신교도, 교인, 신앙인 등의 좋은 단어로 대체하여 같은 교국사람의 지위를 높이는데 힘써봐요!

870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0:42:56

그래 명교명교야

871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0:43:35

>>869 천강단이 어째서 마교인 전형 호감도 저하가 없는 지 아십니까!! 행동거지가 중원사람같기 때문입니다!!

872 시아노이 (Z6oCu64Yjk)

2024-07-25 (거의 끝나감) 20:46:51

>>870 천마신님은 실로 빛과도 같습니다!

>>871 (꿀밤)

873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0:48:33

暝교 暝교야.

874 시아노이 (Z6oCu64Yjk)

2024-07-25 (거의 끝나감) 20:52:30

>>873 갈!!!!!!!!!!!

875 시아노이 (Z6oCu64Yjk)

2024-07-25 (거의 끝나감) 20:52:43

45 이름 : ◆zhy447y7zfd 2020/02/21 02:47:05 ID : veE4Gsry42E
다른 소교주들도 초절정의 극에 달해있습니다. 주리주에게는 살짝 귀띔을 해드리면 귀영대는 약 40~50인 정도의 인원입니다! 초절정 인원 분배는 마교 100 정파 70~80 사파 70~80 정도에요!

호오 흥미롭군요

876 시아노이 (Z6oCu64Yjk)

2024-07-25 (거의 끝나감) 20:57:57

504 이름 : ◆zhy447y7zfd 2020/02/21 17:34:39 ID : 9y0smIMmLfc
네! 단 마교의 일원이 상부의 허락없이 타 세력의 무공을 익힐 경우에는 끔-찍한 일이 벌어집니다.

505 이름 : 사야주 2020/02/21 17:35:12 ID : RBatxO4MoY9
몰래라도....!(안됨)

506 이름 : ◆zhy447y7zfd 2020/02/21 17:35:25 ID : 9y0smIMmLfc
>>505 단전이 터져용

이젠 안터지지롱

877 시아노이 (Z6oCu64Yjk)

2024-07-25 (거의 끝나감) 21:00:36

585 이름 : 지원주 2020/02/21 18:13:29 ID : wK3O7ak2srx
>>582 (솔깃) 무공비급 찾으러 모험을 떠나야하나(진지)

586 이름 : 하란주 2020/02/21 18:13:30 ID : 8qklbg0qZa0
반가워용!

587 이름 : ◆zhy447y7zfd 2020/02/21 18:14:24 ID : 6nPcqZg7s2s
>>585 남궁철언 : 손자야...가문의 이름을 드높여야하지 않겠느냐. 크게 바라지는 않으마. 화산논검에서 우승만 해오거라.

진짜 이겼네

878 시아노이 (Z6oCu64Yjk)

2024-07-25 (거의 끝나감) 21:10:49

【 절강삼악浙江三惡 】 절강성에서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는 두 인물이 있었으니, 하나는 혈검문의 사생아, 적린검 강복칠. 다른 하나는 멸문한 우천궁문의 후인, 폭렬궁 오태식이다. 둘은 뛰어난 실력도 실력이지만,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벌이는 기행으로도 유명하다. 그들은 예전에 음악에 재능이 있는 홍로문의 자제와 의형제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최근에 벌어진 홍로문 대탈출 사건의 장본인들이며, 의형제인 백성훈을 일원으로 받아들이면서 절강삼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대탈출에서 그 누구도 죽이지 않았으나, 왜인지 귀에서 피를 흘리는 이들이 많았다고 전해진다. 잘 대해주던 손님에게 아들을 빼앗긴 홍로문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추격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절강삼악 중 둘인 적린검과 폭렬궁은 음악에 매우매우매우 재능이 없고, 이들이 노래를 한 번 부르면 음공보다도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의 귀를 파괴시킨다고 한다. 이들이 스스로 일컫기를 절강삼악浙江三樂이라고 하지만 강호에 알려진 것은 절강삼악浙江三惡 으로 알려져 있다.

오...........

879 정운노이 (OhvqcI2NsY)

2024-07-25 (거의 끝나감) 21:13:51

한 명 더 있다고요...?

880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1:16:28

하나 둘 셋 야!

881 시아노이 (Z6oCu64Yjk)

2024-07-25 (거의 끝나감) 21:19:12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사파의 하루

>>879 등장조차 못 하고 스레딕이 터져버린.....
태식이가 납치한 누군가가 홍로문의 쟤인가봐용

882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1:37:52

천재들은 좋겠다 수련 빨리해서

883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1:58:40

크아어어 퇴근

884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22:01:33

뒷배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여러모로.

...제쪽도 뒷배가 있기는 한데...한데...

885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03:26

그 뭐냐 뒷배가 중요하긴 한데

결국 징래성 있으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도 있으니 너무 걱정미시길!

886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10:00

후우 새 목표가 생긴것.

불도장을....부활시킨다...(애초에 나오지도 않음)

(*불도장이란?=한때 야견이 추진했던 사파 무림대회.
추진계획 마무리 시점에서 전쟁터져서 폭삭 망함)

887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22:11:28

제 1차 목표는 절정 찍고 검명으로 음공 쓰기...

가 아니라 다음 진행 무사히 넘기기 입니다.

888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12:48

>>887 이루어질것이다!!!! 맘에 안들면 무력돌파에요!!!

889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22:14:18

>>888 그건 제 기준에서 무사히가 아니에요...그리고 일단은 아군 쪽이지만 절정 고수 한 명 있어서 무력 돌파가 될련지.

890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15:55

반듯한 정파...!!

891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2:31:45

내 이름을 팔아라 차기 무림맹주!

892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32:04

그리고 늦었지먼 고불주 칭찬! 그...고불주는 무식캐를 하고 계신데요...무식 컨샙 사이로...숨길수 없는 지성이 느껴져요. 컨셉, 배경, 그리고 하려는 바를 확고하 알고 있는 컨셉러의 자세! 아직은 때가 아니라 힘을 기르고 있지만, 무림비사 전면에 나설 그 날이 엄청나게 기대되는 것! 대륙을 뒤흔들어라 고불!!!!

893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22:33:22

호북에서 호남 사이인데 요녕에 있는 묘용 세가의 힘이 효력 있나요? 거리 꽤 되어보이는데 아닌가.

894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22:38:10

모용의 이름이라는게...얼마나 위세있는거죠...?

895 재하주 (/lBhok1u6Y)

2024-07-25 (거의 끝나감) 22:40:37

>>894 오대세가는 그 위세가 기업이라 생각하시면 되는 것

알리바바
삼성
애플

그런...

896 정운노이 (z0Jqv0EUV.)

2024-07-25 (거의 끝나감) 22:41:29

되겠군요.(깨달음)

897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41:41

대충 이재용이 "얘 쓸만해요 ㅎㅎ" 하는 소개장 머 그런느낌!

898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42:22

후우 나도 재드래곤이 그런거 써줬으면 평생 놀고먹게

899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02:06

김?

900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11:14

얼마나 위세있느냐보단 이게 아무나가 아니라 위세가 있는 거에용

모용중원

현 호북방어선 후방담당
현 초절정
현 모용세가 소가주

이런 부분이 합쳐져셔 "내 보호자가 모용세가 소가주인데 너희가 날 건들면 모용세가에서 복수해줄텐데 감당 가능함? 그 소가주가 너희 조진다고 직접 오는데?" 의 느낌이에용

901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3:12:34

>>899 캡틴 저 질문질문.

백보권류 공간무시 혹시 초절정 시선에서도 볼 수 있나요

902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17:24

>>901 볼 수 잇서용

903 야견주 (NzEcJMm.d2)

2024-07-25 (거의 끝나감) 23:18:23

뭣 그럼 전에 있었던 점창파는 왜 당한거지

아니 어쩌면 당해준건가!!

904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18:24

사실 저도 아직 제 이름값의 위력을 잘 모르는 것

캡틴에몽 알려줘용!(?

905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1:15

>>903 보고도 못피하는 상황이...
>>904 ??

906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3:58

??? 중세무림디폴트면 중원주도 감 잘 못잡고 있긴 해용

907 막리노이 (TiZc.tPbIY)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4:17

유럽 가서 "do you no moyong?" 하면 영주 자리 하나 내주는 것(모뽕티비)

908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6:25

걔넨 모용이 아니긴 하죵...

909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32:46

원래 본인은 잘 모르는게 정상이지않나...

910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34:40

홍 김캡 칭찬받은거 재탕하러갈것

911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34:46

하지만 뉴비한테 폼잡았는데 "우린 그를 모른다!" 당하면 개쪽인걸용

912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38:01

중원에 모용세가 소가주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

913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1:02

모를 수는 있지만 지 아빠 담궈버린 놈이라면 다 알아들음...이죵...

914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2:07

ㄹㅇㅋㅋ

915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4:32

사실 그래서 궁금했던 것

무림맹이나 광검문같은 문파에 추천서 들고가면 왜 받아줄지 궁금한? 그런 현실적인 문제가 궁금했던거에용

916 고불주 (.IKvKf4Aeg)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5:17

중원.
무림비사 세계에 행사하는 영향력 갑.
중원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의 무림비사 시작됐다~라고 해도 될 만큼 많은 무림비사 뉴비들이 진행에 관해서든 익숙하지 않은 무협에 대해서든 중원주의 덕을 보는 것!

재하.
무림비사의 미.
최고 금손 재하주. 가끔씩 올려주시는 이미지도 독백도 수려함이 가득한 금손이신 것! 게다가 마교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에는 분명 재하 주의 공이 큰 것! 무엇보다 무림비사의 대환장 파티! 냄궁&남궁지원과 선보이는 개꿀잼 모먼트!를 선사해 주셔서 감사한 것!

시아.
무림비사 최강 야망가.
제가 알기로는 일상을 통한 무공 수집과 교환 트렌드는 시아주가 최초로 시도하고 주도함. 이 모습이 매우 강렬했음. 특히 입마관 때 배웠던 기초 무술에 대한 기억을 되살린다는 접근이 인상적이었음. 레스캐의 주어진 과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모습이 보기 좋았기 때문. 게다가 세력 가리지 않고 무공을 교환하고 배우고 하는 모습에서 저 무공들이 다 어디 쓰일지 묘한 기대감까지 생김. 마교 동기 레스캐들의 상향 평준화를 이루는 업적을 달성했다고 여김.

+방대한 박제 데이터베이스, 여무주 부재시 수행한 위키 관리, 업적 관리도 칭찬함~

자련.
유일무이 마교소녀.
자련이는 고불과 교류가 그리 깊지 않으나 처음 마교소녀란 캐치프라이그를 달았을 때부터 오호 싶었던 것. 그그..그걸 뭐라고 하더라? 암튼 보이지 않는 독백을 진행과 일상 곳곳에 숨겨두는 점도 레스캐들 전체 커미션 때도 구체적인 얼굴의 형상을 가리는 점도 너무 진심이고 예상치 못한 부분이라 놀랐던 것!

야견.
무림비사 최고 로맨티스트.
진행 외적으로도 이것저것 이벤트 아이디어를 잘 내주시고 잡답도 잘 떠들고 취해서 오셔서 참취도 여럿 보여주시는 무림비사 분위기에 중요한 역할이신 것. 진행에 있어서도 야견이 보여주는 집념과 패기가 아주 개성 있어서 무림비사가 소년 만화였다면 분명 가장 주인공에 어울리는 인물이었을 것!

여무.
무당비사.
무협에 무당? 이 컨셉 자체가 되게 재밌게 느껴졌음. 아주 옛날~ 산채가 건재하던 시절 혈검문에 놀러 가서 했던 일상이 아직도 기억남. 다시 돌아오셔서 기쁨.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적룡을 모시는 용무녀..? 게다가 흡혈귀..? 무림비사 세계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이 될지는 몰라도 굉장히 독창적인 캐릭터가 됨이 분명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너무 궁금한 것!

짬짬이 작성한 칭찬인 것!

917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6:02

>>915 당빠 받아주죵...

918 고불주 (.IKvKf4Aeg)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6:04

>>911 고불 정도가 아니라면 일어날 수 없는 일!

919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6:22

모두가 나의 정치력을 칭찬한다.
이정도면 무림당으로 출마해도 6표 정도는 받지 않을까

920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7:31

>>917 아니?그러니까? 그 무림맹 설정에?어릴적부터 받아 키워서?스승이 무림맹?이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모용세가 소가주의 추천서라도 뭘 믿고 싶었던 것.

아무래도 그
제 악명이 자자해서

921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8:08

박제 ㅋㅋㅋㅋㅋㅋㅋ

922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48:58

>>918 모용! 은 몰라도 중원!은 안다! 이 땅! 중원! 이다! 모용세가가! 중원을 차지하려 한다?

왠지 고불이라면...

923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0:33

>>920 아무리 그래도 오대세가 후계자애용!!

924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1:04

무식단점 가득한 하북팽가에서 구구단 외는 레스캐의 고군분투 보고싶어용

925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1:28

악명도 명성이다

926 고불주 (.IKvKf4Aeg)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1:35

뭐용?중원 고불! 중원! 뭔지 모른다 고불? 괜찮다! 모를 수! 있다 고불! 무식!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고불! 잘 배!우면 되는 일!이다 고불! 중원!은 이 땅!이다 고불!

927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1:39

시아는 그런거 없죵...?

928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2:52

아!!! 뭐 물어보고 싶은거 있었는데 까먹음!!!!!!!

929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3:53

이보게 동생

수해보명장생도 10성 노가다에 도움을 주겠나?

930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4:50

>>929 그럼요 형님. 가서 맞으면 됩니깝쇼?? 정파무공 하나만 부탁합니다요~~~

931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5:31

허허 지금 우리 사이에 거래를 원하는겐가?
내게 받은 것들은 모두 잊은 모양이군 껄껄

932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7:00

아잉 저번에 준다며~~~~

933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7:51

전음 줬잖니(흐뭇

934 ◆gFlXRVWxzA (qxgMcQmCQ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8:25

아 왜 비가올가용 김캡 우산없는데 아

935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8:26

주사괴뢰술이랑 머랑 바꿔먹자 응??

936 시아노이 (rEWW7.42ko)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8:56

>>934 김캡 피부를 촉촉하게 하고 싶었던 하란이랑 모용이의 노력이래용!

937 모용중원 (KMz/W6vR8Q)

2024-07-25 (거의 끝나감) 23:59:25

그런 너에게 감모보를 알려주마

938 ◆gFlXRVWxzA (qjk8YTFGRs)

2024-07-26 (불탄다..!) 00:01:00

저주하고말테다!!!

939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0:01:32

저는 비?내리는?능력은 없어용!!!

940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02:07

>>937 헐...

>>938 헐......

941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17:24

김캡도
중원주도
모두사라졌다

942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23:24

나는나는

943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24:19

막리노이야 이리 앉아봐라

944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25:01

착석!!!

945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25:11

주사괴뢰술 익혀야지

946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26:05

우왕

947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26:18

짧게 선레 쓰거라. 그리고 이번주는 진행 오니?

948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26:59

아유 그럼요

949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28:35

그래 그래 빨짧선 하거라

950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30:09

"...그렇게 해서! 소를 전부 베어낸거지."

무서운 소떼 마물과의 피튀기는 혈투... 그 싸움의 역사가 입에서 되살아나고 있었다. 어째 약간 스케일이 과장된 감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사실이 아니던가.

계속 제 할 말만 늘어놓다가, 이내 자신의 말이 지나치게 길었다는 걸 깨닫고 말의 흐름을 넘긴다.

"크흠.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마음만 먹는다면 소떼사냥 무용담(ver.24시간)을 풀 수도 있었지만, 이 막리현. 때와 장소를 가리는 사나이다.

951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34:11

"....."

소를... 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잡은 것인가. 소를 잡아놓고 아직도 일류라고? 백시아의 감정이 생생했더라면 미간을 좁히며 한심한 눈빛을 보였을 터지만, 다행히도 백시아는 그리 감정적인 사람이 아니었기에 이야기를 잠자코 들었다.

"이런 저런 일이 있었지. 연회도 열고, 한마문주님도 뵙고, 언니도 시집 보내고."

별 일 아니라는 듯 이야기를 하고는 자리에서 일어선다.

"편찰검은 다 익혔니? 천강단 무공은?"

952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38:45

"엇."

소떼 무용담은 얼마고 말할 수 있었지만!!! 무공의 진척상황에 대해선 입이 열 개로 할 말이 없었다.

'굳이 따지자면 네 성취가 너무 빠른 쪽 아닐까...'

라는 말이 입 안에서 맴돌지 않는 것도 아니었으나, 진짜로 내뱉을 정도로 깡다구가 있진 않았다.

"아니, 그게, 그. 뭐랄까. 편찰검은 거의 다 익혔구... 천강단 쪽은 5성 정도..."

갈 수록 목소리가 개미 기어가듯 작아지는 것이었다

953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41:25

"...."

일류의 한계에 부딪힌 것일까. 아니면 너의 수련이 부족한 것일까. 아무튼 지금의 너를 보고 어떠한 것을 주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

"일류이기에? 아니면 너의 노력이 부족하기에?"

그렇기에 조금은 아픈 질문을 던져본다.

954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46:16

"화, 확실히 조금 소홀했다, 고는 느끼고 있어..."

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모함이라면 대응할 수 있지만 사실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것이 인간. 마치 엄한 어머니를 마주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을 시아에게서 받는 것이었다.

어쩌면 정말 사람을 압박하는 교육술이란, 하두만 교두처럼 윽박지르는 게 아니라 무언가 말 할 수 없는 분위기를 내는 쪽이 가깝지 않을까?

955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0:49:55

"그래."

조금 소홀했다면, 너의 말이 단 하나의 거짓 없이 진실이라 믿고 품 안에서 질 좋은 종이뭉치를 꺼냈다. 주사괴뢰술의 식이 담긴 녀석이다.

"'조금' 소홀했다고 했으니, 소홀했던 만큼 노력한다면 분명 너에겐 도움이 되겠지. 읽어봐, 읽은 후에 익히기 싫다면 다른 무공을 줄게."

자격이 없는 자에게 빚을 달아두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니지, 너는 자격이 있다. 오로지 너와 내가 동문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956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0:54:08

"이건...!"

저 종이뭉치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가. 나는 바보가 아니었기에—

아니. 요즘은 바보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 정도로 바보는 아니었기에.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시아는 지금, 나에게 '빚'을 안겨주고 있었고... 내가, 마땅히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었다.

"...알았어."

물론 받아들이는 것 이외의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 무공이 탐나는 것 보다도, 그 신뢰가 무거웠기에.

957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1:01:09

"주사괴뢰술. 원본은 쓸데없는 묘사가 많아서 그 해례본이야."

무공을 익히고자 하는 자에게 구태여 이 무공을 익힌 자의 말로가 어찌 되었는지 알릴 필요가 있나? 전혀. 쓸데없는 구시대의 노파심일 뿐. 막리현이 들고 있는 그것은, 현대의 교국인이 알아보기 편한 서체로 옮겨적은, 그 외의 불필요한 내용따위는 전혀 없는 책이었다.

"지금 읽고, 외우고, 태워.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세상에 그 무공을 아는 건 두 사람 뿐이야. 그 중 하나는 결코 대성하지 못할 테지만 너는 다르지."

아무리 상대가 눈앞의 대상과 비교된다고 한들, 일류의 무인이다. 입마관의 교육을 우수히 수료한 교국의 인재이다. 그러니 해낼 수 있다.

"대성한다면 너는 실과 환영을 다루게 될거야."

지금 이곳은 집중에 조금 어려운 환경인가 싶어, 그 무공의 끝을 보여주기로 했다.

- 10성 우인극偶人劇 : 내공을 150 소모한다. 꼭두각시놀음의 막이 오른다. 실을 뽑은 다섯 손가락을 펼쳐 지정한 대상을 시전자가 원하는 넓은 환상의 무대로 초대한다. 무대는 시전자의 의지로 천변만화한다. 시전자는 무대 안과 바깥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 무대 바깥에서 피시전자는 넋이 나간 채로 서 있다.

아주 익숙한 입마관의 생활관. 하지만 이곳에는 하두만 교두도 없이, 살아 숨쉬는 자는 나와 너 뿐이다.

958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15:28

"이...건?"

환상을 보여주는 진법... 아니, 하나의 무(武)였다. 대성의 경지에 올랐을 때 진법이라 착각할 정도의 환상을 구현할 수 있을 줄이야.

"...뭔갈 외우기엔 딱 맞는 곳이네."

입마관. 아아, 그리운 그 시절이여. 정정. 사실 그립진 않은 것 같다. 학생이던 나와, 지금의 내가 교과서와 종이뭉치를 꺼내들어 읽는 모습이 겹쳐 보이기 시작한다.

의미를 이해할 필요는 없다. 머릿속에 '집어넣을' 뿐인 과정에, 이해가 필요하던가? 그저 이런 글자라는 것을. 검은 먹의 배열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를. 정보로써 기억할 뿐.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지도 못한 채, 그저 기억해내려간다.

"끝났어."

이제, 태우면 되겠지. 삼매진화같은 고강한 무의 결정체는 아닐지언정, 마찰과 신체능력을 이용해 불을 지피는 정도는 할 수 있었다.

화르륵— 무가 담긴 종이뭉치는, 한 줌 재로 변해갔다.

959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1:20:47

외우기에는 딱 맞는 곳이라는 반응에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은 체 그저 막리현이 무공을 외우는 장면을 지켜보았다. 끝났다는 말이 들리는 것은 예상 범주 내. 조금은 짧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지방 태우듯 날아가는 종이뭉치를 바라보다 상대를 보았다.

"이 장소도 오랜만이지? 원한다면 대련도 봐 줄 수 있어."

위로 손짓을 하자 환영 안에서는 하두만 교두가 나타나 윽박을 지르려다 종이뭉치처럼 잿더미가 되어 날아가고, 둘 모두 일류였을 무렵 보았던 야견도 양 손에 뇌기를 품으며 달려들다 사라졌으며, 외팔의 신선은 갑자기 나타나 검강검사의 흉흉한 기세를 뽐내다 사라졌다.

960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26:58

"흐엇?!"

흠칫. 꿈에서 외팔 신선에게 먼지나게 맞은 기억에 환영만 보고도 무심코 추한 소리를 흘린다. 시아의 옆이었기에 망정이지.

"그렇다면 한 수, 부탁할 수 있을까."

자신의 수련이 부족했음을 인지했으면서,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는가.

...어쩌면 자신이 방금 흘린 추한 소리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961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1:30:38

"누구로 봐줄까? 어차피 환상이야. 아픔은 여전하겠지만 네가 원하는 상대로 대처해줄 수 있어."

표국에 지원하는 표사들처럼, 혹은 기루에서 간택을 바라는 이들처럼. 백시아의 뒤로는 수많은 사람들의 인영이 서있었다. 개중에는 막리현의 꿈에 나온 사람도 있을 것이며, 알지도 못하는 사람도, 아예 며칠 전 잡았다던 소도 있을 것이었다.

"너무 경지의 차이가 난다면 배울 수 있는게 없어지니까."

962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35:14

>>961 "그렇다면..."

저 중에서는, 어느 정도가 가장 배우기 적당한 인선일까. 내가 생각하기엔...

"익숙한 상대가 좋겠지. 저 소들로 부탁해."

전투 후에는 늘 개선점과 아쉬웠던 점들을 매번 복기하는 것이었다. 그 개선점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대라면 좋겠지.

963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1:37:24

"좋을 대로."

소떼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자리에서 사라진다. 이미 한 번 한 전투라지만, 과연 너는 더 잘 해낼 수 있을까? 그 자리에 내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조금의 난도만 높여서 진행해 보면 알게 될 일이었다.

//대련 했다 치고 마무리 루트 or 진짜 소떼랑 다시 싸우기

964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41:52

>>963 (전투 감잡아야 해서 전자할게용~~~)

"후우."

지난번 전투에서는, 소떼를 한 곳에 "몰아넣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스스로 평가하고 있다. 내공을 거의 전부 소모할 뻔 했었지.

짐승이란 지능이 낮아, 결국 이끌리는 데로 이끌리기 마련. 처음에는 소떼 자체의 수를 줄이기 보단 한곳으로 몰아넣어 상대하는 것이 내가 생각한 공략점이다.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소를 공격하기 위한 초식이 아니다. 한 장소로 몰아넣기 위한 초식이기에, 일부러 공격범위가 넓은 하월세를 택한다.

965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42:08

>>964 아니아니

전자가 아니라 후자!!

966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1:45:55

막리현의 검이 휘둘러지고, 하나의 소는 그 자리에서 머리가 베어져 절명한다. 흥분하고 두려워진 소떼들은 저기 저기서 푸르륵 거리며 뒷걸음질 친다. 하지만 그 많은 수를 전부 몰아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는지, 몇 마리 소는 옆으로 빠져 막리현의 측후면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흠."

백시아는 조언은 주지 않은 체 입마관 건물 망와 위에 앉아서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막리현에게 전방위를 공격하는 기술이 있던가.

967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49:57

전 방위를 "한번에" 공격할 수 없다면, 나눠서 여러 번 공격한다. 그게 내가 내린 결론이었다.

물론, 일반적으론 내가 한대 때릴 시간에 적도 나를 한대 때리는 게 상식이므로 한 마리 벨 때 다른 소한테 얻어맞았겠지만...

- 5성 제례검무 4식 - 징벌출수 : 빠른 속도로 발검해 적을 공격합니다. 악인에겐 약한 방어 무시 효과를 가집니다

징벌출수의 빠른 발검이라면 순식간에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게 판단했다. 그렇게 소 한 마리가 절명하면 다른 한 마리에게 겸을 겨누는 것이었다.

968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1:54:59

"육참골단이라."

소의 무리는 하나 하나 일류의 수준이 되질 않으니, 주어진 체력이 충분하다면 저렇게 하나 하나 베어가는 편도 나쁘지 않다.

막리현의 출검에 뒷걸음질이 느린 소들이 단말마도 내지르지 못하며 쓰러진다. 얕게 베인 녀석은 그대로 큰 소리를 꽥 내지르며 고개를 돌려 도망갔다만, 문제는 측후방으로 빠진 소들. 동료의 복수를 노리는 것인지, 살기 위해선 막리현을 죽여야 한다고 판단한 것인지, 네마리 모두가 등 뒷쪽에서 뿔을 내세워 달려들고 있었다.

969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57:12

- 2성 사방방 : 검을 위로 세운채로 상체의 네 방향을 방어합니다.

'네 마리' 넷이라는 조건에 딱 맞는 초식이, 내가 아는 것 중엔 있었다. 사방방, 네 방향을 방어하는 편찰검의 초식이다.

"흐읍!" 뿔을 받아내, 어느 정도의 피해로 막내고는—

- 3성 하월세 : 검을 왼쪽에서부터 반대방향 오른쪽으로 곡선을 그려가며 베어갑니다.

넷 정도를 노릴 수 있는, 하월세의 초로 대응했다.

970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1:57:47

.dice 1 2. = 2

971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1:59:00

뭐 뭐지

972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02:32

후방에서 오는 공격도 침착하게 잘 막아내었다. 느리지 않게, 편찰검을 응용하는 솜씨도 훌륭했고. 그렇기에 검이 세 마리 소를 베어 마지막 한 마리에게는 큰 타격을 못 주었을 그 마지막 순간에 백시아는 망아 위에서 딱, 하고 손가락을 튕겼다. 기이하리만치 큰 소리가 울리고 나면 우르릉, 하고 소와 입마관이, 땅하늘이 통체로 흔들리다 어느덧 눈 깜빡임 몇 번에 눈 녹듯 사라지고야 말았다.

"더 이상 해도 배울건 없어 보여서 그만뒀어."

부상을 입고, 남은 소를 벤다. 다시 돌아오는 소들의 수는 줄었기에 죽지 않고 하나 하나 꺾을 수 있었으리라.

"나쁘지 않네, 너는 어떻게 생각해?"

973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06:19

>>971
1. 소들이 분노해서 슬리피우드 켄타우로스로 진화
2. 안함

974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06:30

"허어..."

정말로, 진짜같은 모습이었다. 환상 속에 있을 때는 현실이라고만 여겨졌거늘. 시아의 솜씨에 감탄하면서, 나는 그 질문에 대답했다

"완벽하진 않았을지언정, 전보다 나았어."

그래. '전보다 나아진다'. 그것이 내가 추구해야 할 방향. 천재가 아닌 나로써는, 완벽이란 건 쉬이 얻을 수 없었다. 하지만,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는 것 정도는 가능한 일이 아니던가?

경험했다면 그것을 무로 돌리지 않는다. 토대로 삼아 다시 할때는 전보다 잘할 수 있다. 그 정도라면, 어제보다 나아진 하루가 쌓이고 쌓여 언젠가는 성장할 수 있겠지.

975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06:41

>>973 헐

976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10:09

"전보다 나았다.."

그래야지. 그래야 귀한 시간을 내어 너를 보러 온 나에게도, 남들이라면 천금을 주고서라도 받고자 하는 기회를 우정이라는 싼 값으로 치루는 너에게도 바른 일이었다.

"하나, 지형지물을 활용할 것."

입마관의 건물, 네가 익히 아는 장소.

"둘, 상대의 조건을 염두할 것."

상대는 소다. 요괴라고는 하나 하나의 무력은 이류 정도의. 소는 뒷걸음질이 느리고 제 몸통보다 높이 뛰지 못한다.

"다음번에는 100점을 기대할 수 있을까?"

977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11:40

>>975 ㄹㅇ 미노타우르스 진화해서 방천화극 들고 뛰어오면 시아랑 현이랑 둘 다 저승갈뻔함;;; 얘네 레벨 70에 템도 좋고 물방마방 높고 독무있어서 와우 진짜 미쳤음 ㄹㅇ

978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15:02

지형지물, 상대의 조건. 내가 상대하면서는 염두에 두지 못했던 사안들이었다. 역시 천재의 시점은 다르다는 것일까.

"물론."

천재의 100점. 그것은 얼마나 높은 기준일 것인가. 한 치의 상처도 없이 완벽하게 제압하는 수준? 내가 내보일 수 있는 최선? 확실한 건, 절대로 만족시키기 쉬운 종류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가능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시아는 이미 내게 정답지를 보여줬으니까. 몇 번이고 연습하면 100점에는 다다를 수 있겠지.

979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15:44

>>977 제가 미노타우르스 진화를 억제하느라 천천히 잡은 것...(아님)

980 시아 - 막리현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18:37

"좋아."

그리 말을 하는 백시아의 머리는 실타래가 풀어 헤쳐지듯,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했다. 지금 여기에 온 백시아 또한 주사괴뢰술의 괴뢰였던 것이다.

"그럼 다음 만남을 기대하고 있을게. 편지해. 자련이한테도."

입 위로는 모조리 흩어진 상태였지만 마지막 전언은 확실하게 전달하며 사라지었다. 거미줄이 햇빛을 반사하며 잠깐 보이는 반짝임만을 남긴 체.

//막레에용!!

야견노이 저는 해체신서 하나만 넣어주~

981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19:10

>>979 ㄹㅇ 타임어택했으면 카우들 합체진화해서 cowlevel 들어갔음....

982 막리현 - 백시아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21:44

"아니..."

눈치채지 못했다. 전혀. 벌써 그런 수준까지 이르렀구나. 자신 역시도 보고 있을수만은 없겠지. 다음에는 진짜 시아를 볼 수 있도록, 더더욱 정진하자.

그렇게 마음먹고는 길을 나섰다. 주사괴뢰술의 구결을 속으로 되뇌이며.

983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21:57

주사괴뢰술!! 넌 내거야!!!

984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23:06

마교뉴비 강화계획 1/3 완료!!!

985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23:23

근데 익히는데 5턴임요 ㅋㅋ

986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23:52

>>985 젠장! 천재! 난 너희가 부럽다!!

987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27:20

>>986 젠장! 범재! 난 너희가 딱히 부럽지는 않아! 하지만 사지 멀쩡한건 부럽다!!!

988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31:52

명문가에 천재는 너무나 비싼 것...

989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32:17

ㄹㅇ이에오.....

990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33:22

막리노이 사천요리 2개 배우면 이제 뭐함?

991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2:34:40

허허 달려드는 소 옆으로 피하고 땅 찍어서 상대에게 뿌려서 시야 가리고 패면 된단다 막리노이야

992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36:14

형님 오셨구망요 저희끼리 이번 스레 터트릴깝쇼

993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2:36:48

껄껄 비트주거라

994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38:14

Bttt Cttt Bttt Cttt

995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40:04

형님 저 재천신공이 먹고싶어요

996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40:39

>>990 음~~ 기왕 내전인데 놀러간다던가?

997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43:25

>>996 어디루용? 남만? 당가? 공동?

998 모용중원 (QkKKCm4MuQ)

2024-07-26 (불탄다..!) 02:44:19

그건 나도 먹고싶단다

999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44:50

저쪽 야견이네가 제갈사마대전 붙인다던데 콩고물 안 떨어질가용

1000 막리노이 (VYFCJvmul2)

2024-07-26 (불탄다..!) 02:46:35

>>997 당연히 내전 일어나는 곳이 꿀잼스파싱죵

1001 시아노이 (lfvleNh5vQ)

2024-07-26 (불탄다..!) 02:47:10

천유양월, 천세만세, 지유본교, 천존교주, 독보염혈, 군림천하, 천상천하, 지상지하, 광명본교, 천유본교, 천세만세, 마유신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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