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8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9화 :: 1001

마이주

2024-07-23 00:19:14 - 2024-07-24 22:29:42

0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00:19:14


 이제 벌써 고백도 할 시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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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21:10:26

선레 뷰탁하기의 술!(슥

564 아마네주 (A/AHYwy8VA)

2024-07-23 (FIRE!) 21:13:11

>>558 마자마자.... 새걸로 사야할것같 애.... ; ;)

>>559 흑흑 고마워...(뽁실해짐)

>>560 마이쭈... 나 귀여운 마이의 썰 들으면 행복해질거같아....

565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14:10

선레는 상관없는데 무슨 상황을 원하는가!

566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21:15:31

하나요가 감기에 걸려서(?) 임시 알바를 츠키에게 부탁한다거나?

567 이즈미주 (fxzZS6oOYI)

2024-07-23 (FIRE!) 21:20:40

일상은 애매하니까...

진단이나tmi를 해야지..

568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20:45

개인적으로 NPC가 아니라 다른 캐릭터의 상태에 영향이 생겼다고 가정하고 하는 상황은 좀 그래.
나도 다른 캐릭터와의 일상에서 나에게 물은 것도 아닌데 카나타가 갑자기 앓아누웠다거나 쓰러졌다거나 그런 상황이라고 하면 으잉? 스러울 것 같고!

그렇기에 그 상황은 조금 힘들 것 같네.

동물 카페에 오고 싶다면 그냥 평범하게 와도 될 것 같은데... 그냥 카나타 혼자서 카운터 보고 있는데 놀러올래?

569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21:22:55

사실 상황이 생각 안 나서 질러본거긴 해서

그 상황으로 좋아-

570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23:47

알았어! 그러면 선레를 써볼게!

571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21:24:04

>>564
아마네주의 행복을 위해 귀여운 썰을 풀어야 해!!

미야마 마이,
어렸을 때 선물받은 하마 인형 아직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음.
가끔 같이 목욕하고 머리맡에 두고 잔다고 들었어!

572 하나요주 (Nk7QVeG09Y)

2024-07-23 (FIRE!) 21:24:48

음?~?? 깜짝이야. 그런 상황이 필요하다면 하나요주한테 물어봐줘~~!!~!! ^_^

573 아마네주 (erwZedyzbY)

2024-07-23 (FIRE!) 21:25:07

>>571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엇
(행복해짐)

574 하나요주 (Nk7QVeG09Y)

2024-07-23 (FIRE!) 21:25:33

>>571 귀여워어ㅓㅓㅓㅓ~~!~!!!!~!!

575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21:26:37

>>571 (귀여워서 쥬금

576 카나타 - 츠키 (lI7W/fD1Bw)

2024-07-23 (FIRE!) 21:28:36

"......."

호시노 이누네코랜드는 오늘도 참으로 평화로웠다. 하지만 유난히 오늘은 찾아오는 손님이 적다고 그는 생각했다. 하긴, 여름방학이라고는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학생들에게 통용되는 것이고, 어른들에겐 통용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나.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하품을 하며 가만히 카운터에 앉아 유리문 너머의 고양이와 강아지들을 지켜봤다.

손님이 또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일부 손님들은 각각 마음에 드는 고양이와 강아지와 마주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역시 강아지 중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것은 가장 덩치가 큰, 골든 리트리버종인 골든이었다. 워낙 순둥순둥하니 사람들이 좋아할법도 하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괜히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역시 귀여워. 다른 애들도 귀여워. 그런데 타마가 최근 좀 살이 찐 것 같은데. 조만간에 다이어트를 시켜야겠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가만히 머릿속으로 계획을 짰다.

평소라면 부모님이나 알바생이 있기야 하겠지만, 오늘은 그 누구도 없는 날이었다. 알바생은 쉬는 날이고, 부모님은 잠깐 일이 있어서 나갔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은 카나타가 카페 카운터를 지키는 중이었다. 딱히 불만은 없었다. 어차피 이 가게는 장차 자신의 것이 될테니, 이렇게나마 일을 하면서 하나하나 일을 익혀가는 것도 중요했으니까.

딸랑딸랑.

그렇게 조용히 가게를 지키는 도중, 갑자기 방울소리가 울렸다. 출입문이 열렸을때 나오는 소리였다. 그 소리가 나오기가 무섭게 고양이와 강아지들이 각각 울음소리를 내며 문쪽을 바라봤다. 누가 왔는지 궁금했는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유리문에 붙어 가만히 그 너머를 바라보는 모습에 카나타는 피식 미소를 지었다.

이어 카나타는 곧 보이는 낯익은 얼굴에 오른손을 들어 응대했다.

"...안녕. 무슨 일로 왔어? 놀러? 아니면 손님으로?"

577 타에미주 (wVmANJWD1I)

2024-07-23 (FIRE!) 21:28:50

하마이 더블로 귀여워~(っ•ɞ•)っ

578 타케루주 (AuooTuwTvM)

2024-07-23 (FIRE!) 21:29:26

오늘은 회랑 소주 한잔 걸치고 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79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29:38

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

580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21:30:02

>>441

“응. 히쨩 벗어.”

마슈롱 대답해 🫣

581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21:30:36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리꾸벅)

582 하나요주 (Nk7QVeG09Y)

2024-07-23 (FIRE!) 21:31:51

>>578 안녀엉~~~~!!~~!!

583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32:02

어서 와! 타케루주!!

584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21:32:13

타케루주 안뇽!

585 츠키-카나타 (9w6W67fEQc)

2024-07-23 (FIRE!) 21:32:56

"카나 오빠 보러 갔는데 없어서?"

문을 열고 들어간 후 카나 오빠의 질문에 답한다.
츠키는 카나타를 보러 바로 카나타네 집으로 가곤 하니까

"아저씨에게 물으니 가계에 있다길레-"

그러며 메고 있던 가방에서 슥 공책을 꺼낸다.
그 다음 카나타에게 가까이 가며 이야기한다.

"카나 오빠에게 물어볼 것도 있고-"

그 다음 꺼내는 것은 패션 잡지.
패션에 대해 카나타와 상의하려는 것일까

586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33:20

조만간에 유메가 나오는 일상도 해봐야겠어.
카나타의 오른쪽 어깨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앵무새를 보여줄테다! (어?)

587 하나요주 (Nk7QVeG09Y)

2024-07-23 (FIRE!) 21:34:10

>>586 유메 말 뭐 할줄알아??~?!?

588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21:37:20

>>587 유메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전부 외우고 있어!!

589 카나타 - 츠키 (lI7W/fD1Bw)

2024-07-23 (FIRE!) 21:38:12

"...날 보러 왔으면 우리 집에 바로 오지 말고, 라인으로 연락을 해. 원래라면 나라 공원에 가려고 했었으니까."

사슴 많은 그 공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카나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다. 원래는 지하철을 타고 나라에 가서 사슴들을 보면서 즐겁게 놀 생각이었다. 그곳의 사슴들이 무섭다는 이들이 많았지만, 카나타에게 있어서는 천국과 다를 바가 없었다. 안전 규칙만 지키면 그다지 위험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사슴과 즐겁게 노는 힐링타임을 즐길 수 있는데 왜 다들 그렇게 무서워하는건지. 물론 센베를 들고 있으면 달려드는 이들이 있지만 그게 또 귀여운 것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 카나타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지었다.

"...아무튼 나에게 볼일이 있다고? ...응? 물어볼 거?"

갑자기 물어볼 것은 또 뭐람. 이 녀석이 2학기 시험문제에 대해서 물어볼 것 같진 않은데. 그렇게 생각하면서 카나타는 고개를 갸웃했다. 이어 가만히 그녀가 꺼내는 것을 바라봤다. 패션 잡지? 왜 저걸 꺼내는거지? 그런 궁금증을 품으며 카나타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살며시 뒤로 돌아 음료를 만들기 위해 움직였다.

"뭘 물어보게? ...그리고 뭐 마실래? 서비스로 한 잔 만들어줄게."

그래도 놀러왔다고 하는데 맨입으로 있게 하긴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카나타는 가만히 그녀의 답을 기다렸다. 그러다가 그는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오라는 듯이 손짓했다.

"...안쪽으로 들어와. 카운터 라인에 있으면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가 돼."

590 타케루주 (AuooTuwTvM)

2024-07-23 (FIRE!) 21:38:45

갑자기 생각난 김에 올립니다! 타케루 아버지인 야나기 단죠상은 아마 이런 느낌이 아닐지!! “이자식 최고가 되기로 했잖아!! 벌써 포기해버리는거냐!!”라고 외치는 열혈 아들에 열혈 아버지 느낌으로요!
Picrewの「ゴツめおじさん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psRKHhTQu #Picrew #ゴツめおじさんメーカー
>>582-584 하나요주, 카나타주, 마이주 안녕하세요!!!

591 하나요주 (QsEftizv.s)

2024-07-23 (FIRE!) 21:39:08

>>588 하나요주보다 대단해ㅐㅐㅐ~~~!!!~~!!!!!!! ㅇㅁㅇ

592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21:39:09

타케루네 집안은 록리와 가이같은 느낌이구나

593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40:01

유메는 카나타가 엄청 말을 많이 걸어서 이런저런 말을 다양하게 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 아니라 앵무새기 때문에 단편적인 단어들만 말하고 문장은 이야기하지 못해!

"까자...까자..까자 줘. 까자."
"카나타. 노라조. 카나타. 노라조."
"고양이 오지마 고양이 오지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유메 나 유메 나 유메"

대충 이런 느낌이야!

594 하나요주 (QsEftizv.s)

2024-07-23 (FIRE!) 21:40:20

>>590 부자가 붙어있으면 엄청난 일이 엄청난 기세로 엄청나게 진행될 것 같아ㅏㅏ~~!!!!!~!

595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40:21

>>590 아..아버님...포스가 대단하군요!

596 하나요주 (QsEftizv.s)

2024-07-23 (FIRE!) 21:41:14

>>593 신기해....!!!~~

597 츠키-카나타 (9w6W67fEQc)

2024-07-23 (FIRE!) 21:41:39

"소꿉친구의 직감이 멀리 가지 않을거라고 주장해서?"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합니다.
안으로 들어오라는 이야기에는 실례-라고 작게 말하며 들어갑니다.

"그럼 카나 오빠가 보기에 이런 패션은 어때? 같은거 물어보려고?"

남자의 시선이 필요하단 말이지. ..뭐 카느 오빠는 정상적인 남성의 시선이 아니긴 하지만!
그러며 가리킨 것은 젖혀있던 페이지에서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장잘의 모델 패션.

"오랜만에 음료는 카나 오빠표 추천 음료로 마셔볼까-?"

키득하고 웃습니다. 카나타나 코하네 앞에서는 어린애처럼 구는 츠키인 것입니다.

"카페는 한동안 안 왔는데 여전하네~"

598 타케루주 (AuooTuwTvM)

2024-07-23 (FIRE!) 21:42:12

>>592 그러네요!! 오기로 뻗는 느낌이 비슷하네요!
>>593 말 잘하는 앵무 귀엽죠!! 뭔가 스폰지밥 앵무선장 같은 느낌이네요!

599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21:42:17

저런 아버지 밑에서 저런 타케루가 나온 것인가..(?)

600 이즈미주 (fxzZS6oOYI)

2024-07-23 (FIRE!) 21:42:27

이즈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혈액형은
Rh-O형...?
아 그게.. 트리위키가 적발 계열이 Rh-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이유 추측으로 그 계열 유전자랑 이 혈액형 결정하는 유전자랑 붙어있다는 추측을 함) 설정 옳다구나 하고 집어넣었

비상 연락망 아마 갖고 있을 텐데..

자신이_죽인_이들의_유령이_찾아온다면_자캐는
이즈미주: (일단 죽인 이가 없다)(그럼 찾아올 일은... 없잖아?)

자캐의_능력_중_탐나는_능력
공감각을 가지고 있다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탐나는 것일 뿐....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01 타케루주 (AuooTuwTvM)

2024-07-23 (FIRE!) 21:44:03

>>594-595 열정 넘치는 둘이 있다면 매일 같은 새벽 이자카야 운영도 거뜬하죠!!
>>599 별거중인 어머니를 훨씬 많이 닮긴 했습니다!!

602 이즈미주 (fxzZS6oOYI)

2024-07-23 (FIRE!) 21:44:05

다들 어서오세요

603 아마네주 (qGm0Dw0Oxg)

2024-07-23 (FIRE!) 21:44:17

타케루주는... 언제나 술을 마셧서.... 안뇽안뇽~~

>>580 대 담 해 😋😋

타케루네 집안은.... 록리와 가이....(메모)

>>593 귀여워...

604 카나타 - 츠키 (lI7W/fD1Bw)

2024-07-23 (FIRE!) 21:46:48

"...고르기 귀찮은 것이 아니고?"

피식 웃으면서 카나타는 잠시 음료를 고민했다. 뭘 만들면 좋을까. 역시 여름이니까 시원한 것이 좋겠지. 에이드를 만들어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사이다를 찾았다. 그리고 무슨 에이드를 만드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하다, 그는 오렌지 에이드를 만들기로 하며 천천히 제작에 들어갔다. 그러면서도 시선을 한번씩 츠키와 카운터 쪽으로 향하면서 누가 오는지 확인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이어 그는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스타일을 가만히 바라봤다. 이게 잘 어울리는지를 묻고 싶은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페이지에 있는 옷 스타일과 그녀를 살며시 매칭했다. 그리고 이어 그는 다시 고개를 앞으로 돌려 만들어지는 음료 쪽으로 향했다.

"...너무 단조로운 것 같은데. ...너는 그런 단조로운 것보다는 조금 포인트가 있는 그런 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물론 페이지의 패션도 그리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단순히 흰 티셔츠와 청바지는 패션으로는 조금 애매하지 않을까하는 것이 바로 카나타의 생각이었다. 단순한 외출복 정도라면 모를까.

이어 그는 음료 제조를 마무리지은 후, 시원하게 얼음을 띄워서 오렌지 에이드가 담긴 컵을 츠키에게 내밀었다.

"...그거 입고 나가려고? 놀러가는 곳에? ...활동하긴 편할 것 같으니 그 정도라면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오늘만 한가로운거야. 오늘만."

최근엔 손님도 많이 늘었어.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괜히 입술을 삐죽 내밀었다가 다시 집어넣었다. 그리고 카운터 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605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47:48

>>598 아무리 그래도 그 앵무가 훨씬 더 말을 잘하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600 RH-라. 수혈받을 때 조금 힘들 수도 있겠구나... ㅋㅋㅋㅋㅋㅋ 이즈미는 유령에게 시달리지 않아!!

606 타케루주 (AuooTuwTvM)

2024-07-23 (FIRE!) 21:48:09

야나기 타케루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신의_진심을_숨기기_위해_하는_말은
“괜찮아!! 이정도로는 아무렇지도 않아!”
자캐의_헌혈후기
“주삿바늘 아파!!!! 아프지 않다면서!! 간호사 누님은 거짓말쟁이야!!”
자캐가_잘_참지_못하는_감정은
“다른건 어떻게든 견뎌내도 단전에서 끓어오르는건 어쩔수 없다고!!”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00 이즈미주 어서오세요! 꽤나 희귀한 혈액형을 가지고 있네요 이즈미군!
>>603 아마네주 어서오세요! 그러게요! 이거 끊어야하는데!! 우리 학생회장님 아버지는 어떤 이미지일지 궁금합니다!

607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21:49:25

>>606 .....그럼 그 말을 하면 절대로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되겠구나! 아앗...ㅋㅋㅋㅋㅋ 귀여워!! 주삿바늘..따끔하지 많이. 그리고 단전이라... 어떤 느낌이지 잘 알 것 같다!

608 이즈미주 (fxzZS6oOYI)

2024-07-23 (FIRE!) 21:49:41

과거라고 해봐야 가출전적, 물에 빠진 적 있음 정도뿐인걸요(?) 사람을 죽이다니 그런 일은 없어요...

아 근데 Rh-만 확정이고 O는.. 확정은 아니에요.(급작스러운 태세전환)(?)

609 스즈네주 (KuvyCWEiOQ)

2024-07-23 (FIRE!) 21:50:18

깜빡 졸았다아~ ૮꒰ིྀ˶꜆´˘`꜀˶꒱ིྀა 아마네주 아직 있어어~?

610 타케루주 (AuooTuwTvM)

2024-07-23 (FIRE!) 21:51:03

>>607 오히려 카나타군이 근성으로 견디는 타케루보다 훨씬 멘탈 강할것 같다는 느낌이 있네요!! 외유내강 느낌 그런거!

611 아마네주 (U1iBDVim72)

2024-07-23 (FIRE!) 21:52:40

>>606 타케루쭈...나 타케루쭈의 간이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려...(???)
헤헤 아마네 아빠는 느긋한 느낌~ 담배피우는 더벅머리 느낌이려나~ ;3

>>609 헉 스즈네주 피곤하면 내일 놀아도 괜찮은데 ;3 컨디션 어때~?

612 츠키-카나타 (9w6W67fEQc)

2024-07-23 (FIRE!) 21:52:45

"들-켰-다-!"

국어 책 읽듯 그리 이야기하며 혀를 내밀어 살짝 뭅니다.
이내 다시 혀를 집어넣고는 오오 오빠가 진지히게 고민한다-하면서 쳐다보다가 나온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역시 그렇지? 으음 그러면 이건 어때?"

그 옆의 원피스풍 옷을 가르키먀 이야기한다.
이내 이어진 이야기에는 놀러가는 것이라기 보다는 으음

"그냥 새 옷 좀 살까하는데 카나 오빠같은 남자 눈엔 어떤게 좋아 확인하려고? 내 근처에서 이런거 물어볼 것은 카나 오빠뿐이고"

아마네 군에게 물어보기는 좀 그렇고, 타케루는...하
잠깐 올라온 짜증을 내려놓고 오늘만 한가하다는 이야기에는

"나는 여전하다고만 했는데 찔린거야 카나 오빠? 쿠후후"

입을 가리며 웃으며 놀리듯 이야기한다

613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21:53:38

이즈미는 사실 과거에 이세계에 전생해 마왕을 물리치고 온 적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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