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839>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9화 :: 1001

마이주

2024-07-23 00:19:14 - 2024-07-24 22:29:42

0 마이주 (07f8BrDR56)

2024-07-23 (FIRE!) 00:19:14


 이제 벌써 고백도 할 시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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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마시로-히라무 (GUmjMjsTGs)

2024-07-23 (FIRE!) 17:38:55

마시로가 개중에서 죽이 잘 맞을 것 같은 이를 골라 안녕- 하는 저녁 인사를 건넨 뒤통수는 분명 낯익은 부숭부숭한 뒤통수 였다. 그러나 마시로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 부숭부숭이는 쌓아 올려진 3개의 상자 괴물이었고.. 쿠궁. 효과음과 함께 어리둥절해진 마시로가 미간을 살짝 구기며 히라무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이리저리 고개를 기울였다.

“히라무, 얼굴이 안 보여.”

동행하자며 친숙한 말투로 말을 걸어 오는 것은 분명 히라무의 목소리가 맞는데-. 단순한 키 차이 때문에 마시로의 시선에선 히라무의 얼굴이 상자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지만 사실 히라무의 상자는 그의 하관을 조금 가리는 높이로, 시야를 가릴 정도로 높은 것은 아니었다. 애초에 아무리 히라무라고 해도 밤의 산길을 내려가는데 위험하잖아 그런건...(애초에 한꺼번에 상자 3개를 드는 것도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응. 히쨩 벗어.”

나 쓰러져. 히라무가 제 옷을 당겨서 보여주었듯 마시로 역시 히라무 옆에 가까이 붙어 상자를 한쪽 품에 안아들고 남은 손으로 그의 아래 옷자락을 옷이 늘어나지 않을 선에서 쭈욱 잡아 당기려 했다. 부러 인위적인 재채기 소리도 낸다. 마시로도 만만치 않은 능구렁이다. 그가 정말로 윗옷을 벗어 준다면 마시로는 적잖게 당황하겠지만 이미 상자를 3개나 들고 있잖아? 마시로는 승리를 예감한 얼굴로 빙글 웃는다.

“..이번엔 나 아니야.”

확실히 그가 길치가 아니란 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앞장 선 사람은 히라무잖아. 마시로는 인정하기 싫은 얼굴로 히라무를 조용히 노려보다 마지못해 삐죽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도대체 길치라는 유언비어를 누가 흘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잡히면 흠씬 깨물어 줄 생각이다. 물론 마시로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 사람이 많았으니 혼자 돌아다니는 경우가 적어 길을 잃을 확률이 낮았고, 홀로 길을 잃더라도 본인이 자각하지 못했거나 남이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다. 똑똑한 것과 방향감각은 별개의 문젠가 보다.

그나저나 골치 아픈데. 오밤중 산속이다 보니 휴대폰 전파도 잘 안 잡힐테고. 폰을 꺼내 한 손으로 문자와 전화를 꾹꾹 눌러보던 마시로는 그럴 줄 알았다며 어깨를 으쓱하고 도로 집어 넣는다. 치즈도 없는 덫에 보기 좋게 걸린 꼴이다.

“이거 버려도 돼?”

숲속에서 길까지 잃었는데 계속 들고 다녀야 해? 게다가 히라무는 세 개나 된다고. 괜히 심술을 부리며 상자 안에 넣어둔 잡동사니들을 뒤적거려 본다. 배고파.

//다음 레스에 히쨩이 다이스 굴려서 어디든 움직이는 내용 적어주면 될 것 같아 <:3~!!! 나는 원래 사담이 많아서... 짧게 편하게 이어줘도 됨니다

442 미카주 (7VREfjFR9A)

2024-07-23 (FIRE!) 17:39:06

도쿄로 가출이라, 그것도 맛있는 청춘이네~
(귀갓길에 오른 자)
이즈미주도 츠키주도 하나요주도 좋은 저녁.
저녁에 뭐 먹지..?

443 미카주 (7VREfjFR9A)

2024-07-23 (FIRE!) 17:39:52

마시로주도 어서 와.

444 치카게주 (drMkbZdVCQ)

2024-07-23 (FIRE!) 17:45:07

가출이라... 그런 일도 있었지 홀홀홀...
다들 어서오아ㅏㅏㅏ

445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7:45:46

선관보다는 일상으로 해보고 싶어서~~!!!~~!!!

안녕~~~~

446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7:47:45

도쿄가 옆이었나?!?...??! ㅇㅁㅇ

하나요주 시골로 착각했어?!?~~?!!?

447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17:48:31

어서와 이즈미주~

448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17:50:25

교토 근처니

버스로 16시간 타고 가면 된당(?

449 치카게주 (drMkbZdVCQ)

2024-07-23 (FIRE!) 17:51:21

야간버스로 가면 밤에는 자면 되니 실질 8시간이면 도착한다구!

450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7:53:34

(빠른....건가....??)

참고로 하나요는 도쿄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없었으면 한다...!!...!!!!

451 치카게주 (drMkbZdVCQ)

2024-07-23 (FIRE!) 17:57:34

어쩔수 없지 가출 전문가 치카게가 데려가줄게(?)

452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8:02:13

전문가냐구~~~~!!!!!~~!! ㅋ ㅋ ㅋ ㅋ ㅋ

도쿄타워에서 치카게와 함께 갸루 피-쓰!~~!!!

453 카나타주 (Xv/L9MvvKU)

2024-07-23 (FIRE!) 18:06:33

하하! 바로 탈출인 좋은건줄 알았더니 명계직전에 돌아온거였나!
카나타 이눔의 자식!(등짝스매싱)
갈거면 혼자나 가지!

(사르륵)

454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18:11:10

(바람에 날아감

455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8:13:44

>>453 에??...???? 에ㅔㅔ???????!! ㅇㅁㅇ 명계라면 그 명계?!?.....???

(이해가 한박자 느린 하나요주)

그ㅡ래도 카나타가 있어서 든든했대~~~!!!~~!! ^ㅁ^♡♡

456 치카게주 (kyUNDM.I1s)

2024-07-23 (FIRE!) 18:15:22

>>452 한달동안 사쿠짱의 집에서 얹혀살기 기록이 있으니 전문가지!!!(?
다같이 하라주쿠도 가고! 어? 마 다하는거야!!!!

457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8:17:00

(좋은 생각이 남)

미카가 떠난 뒤, 혼자 미키 군을 만나러 가겠다며 오사카로 몰래 가방을 챙겨 떠난 꼬마 하나요.

오사카가 아닌 이상한 곳에서 길을 잃었다가 경찰에 되찾아져, 부모님은 '외지는 매우 무서운 곳이다'라고 알려줌.

이후 하나요는 도쿄를 비롯한 외지를 무서워해서 잘 가지 못하게 됨....?? (갸웃)

458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8:17:54

>>456 너무너무너무 좋아~~!!!~!! ♡♡
치카게랑 옷가게 구경 하자~~~!!~~!!!! ^ㅁ^

459 하나요주 (GfRXj8jboM)

2024-07-23 (FIRE!) 18:19:48

갸루갸루 치카게랑 옷 바꿔입은 하나용..... '3' (곰곰)

460 치카게주 (kyUNDM.I1s)

2024-07-23 (FIRE!) 18:23:51

하나짱은 공주님같은 옷... 치카게는 어레인지한 교복... 장르가 확실히 다르다보니 더 맛있을것 같군...

461 하나요: <도쿄에 가면 하고싶은 것> (GfRXj8jboM)

2024-07-23 (FIRE!) 18:28:11

<도쿄에 가면 하고싶은 것>

스카이트리에서 야경 보기
도쿄 바나나 먹기
도쿄 타워 배경으로 사진 찍기
하쿠힌칸 토이 파크에서 인형 사기
센소지에서 간식거리 먹기
외국인 관광객이랑 영어로 인사하기

(여기까지 쓴 하나요는 드러누운 채로 으음- 하며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무엇이 좋을까??)

462 타에미주 (wdkzgdDlms)

2024-07-23 (FIRE!) 18:29:18

>>426 선처란 무엇인가! 먼저 친다!
선빵이란 뜻이다!(っ•ɞ•)っ

헉, 여우신님 코스프레를 한 소녀!⚆ɞ⚆

463 미카주 (QZVE1rOWmQ)

2024-07-23 (FIRE!) 18:29:19

>>457 미안해 하나요888888888888888888888 (미카가 느낄 죄책감의 격류가 뒷사람에게 피드백됨)

464 하나요주 (2z6eSj7y5w)

2024-07-23 (FIRE!) 18:41:10

>>460 둘다 어색해할까~~???~?? 귀염겠다.....

465 치카게주 (kyUNDM.I1s)

2024-07-23 (FIRE!) 18:42:01

>>464 하나짱은 뭘 입어도 당당할거라는 이미지가 있지...

466 하나요주 (pBgZx//34E)

2024-07-23 (FIRE!) 18:44:40

>>462 그런 뜻이야??!~~??!! ^ㅁ^ ㅋ ㅋ ㅋ ㅋ ㅋㅋ

>>463 왜 울고 구래~~~!!!~~!!! 하나요주는 개연성이 생겨서 기뻐하는 중이라구~~!!!~~!!!

>>465 에??~?!!? 부끄러워할걸~~??!?~~ 치카게는 어때??~ ^_^

467 치카게주 (kyUNDM.I1s)

2024-07-23 (FIRE!) 18:45:48

>>466 부끄러워하지말라구요~ 하면서 은근슬쩍 들러붙을지도 몰라!!!!! 옷자체는 저는 뭘입어도 어울리지 않나요~? 하면서 묘하게 자만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자신감이 있다고 해야하나?!

468 하나요주 (K6M5hh4Vt2)

2024-07-23 (FIRE!) 18:48:24

>>467 당당한 온나노코는 좋은 것..!!!~~~ ^3^
들러붙다니 의험해 위험해~~~!!~~!!! 하나요 갸루가 되어버려~~~!!!!!~!!

469 치카게주 (drMkbZdVCQ)

2024-07-23 (FIRE!) 18:49:29

>>468 겔겔겔,,,,, 갸루는 전염되는 고야,,,,!!!!!!

470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19:01:58

츠키"카게짱 작품인가.."(호리이양 보기)

471 치카게주 (kyUNDM.I1s)

2024-07-23 (FIRE!) 19:08:07

https://i.postimg.cc/FRvRHWsg/hstre.png
"이런 옷이 좋은건가요오 빠이센~ 변태네요오~"

찬,,,,,성,,,,!!!

472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19:11:35

...집이다! 오늘은 좀 쉬었다가 언제나처럼 9시쯤에 일반 일상이나 구해야겠다.
없으면 카나타는 나라 공원에나 보내겠어! 여름방학이니까 괜찮겠지 뭐! (어?)

고로 나는 바로 식사하러 갈게!

473 타에미 - 타케루 (wVmANJWD1I)

2024-07-23 (FIRE!) 19:15:28

>>0
"에··· 너무해애···~
아까부터 계속 같이 있었는걸···?"

물론 자신이 원체 존재감이 없다시피 하는 인물인지라 종종 잊혀지는 경우가 많다곤 하지만···
고개를 홱 돌리며 이쪽을 바라보는 타케루의 표정이 어째 평소보다도 심상치 않은 것이, 이미 본인 스스로가 소리높히며 말했듯 왕성해져버린 장내활동 때문에 물불을 가릴 처지가 아닌듯 싶었다.

"응··· 역시 지금만큼은 가만히 있는게 나을거 같아 야나기 군···
그러다가 정말로 큰일날지도 모르니까···~"

당연하게도 있는 힘껏 문을 두드리니 그 반동은 그대로 움직임이 왕성해진 장에 전해졌을테고, 구륵구륵 거리는 비둘기가 뱃속에 잔뜩 들어있다는듯 타케루는 배를 부여잡고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다만 그런다고 해서 문은 좀처럼 열릴 생각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스산한 까마귀소리에 더해 바깥에서부터 이곳 안쪽을 바라보는 시선까지 느껴지는 것 같았다.

"에··· 그치만 나, 야스라인데···~"

잔뜩 힘을 주고 있는지라 충혈된듯한 눈을 부릅뜨며 주변을 뚜릿뚜릿 살피다 이내 이쪽을 돌아보며 휴대전화를 두드리고 있지만··· 그녀 또한 딱히 아는 바는 없었다.

"글쎄에···~ 나도 이만-큼 짐을 나르고 있었으니까···~
게다가 지금, 전파 문제라도 있는지 권외지역이라고 뜨니까 말야···~"

그녀도 타케루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며 몇사람 없는 연락처를, 그리고 누르려 해도 통화가 불가능하단걸 보여주고 있었다.

랜턴의 빛은 거의 사그라들었고, 어둠엔 적응했지만 여전히 입구와 주변을 인식하는게 고작인 창고 안···

그리고 마치 그것을 비웃는다는듯 까악거리는 소리가 점점 많아지고, 커지고, 가까워지는 기운에 그녀 역시 고민에 빠진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등불님은 길을 알고 있나요···~"

꺼져가는 랜턴을 쓰다듬으며 속삭이는 그녀의 눈빛은 완연한 밤을 가리키듯 혼탁해져가고 있었다.

.dice 0 33. = 6
= 4/10

474 타에미주 (wVmANJWD1I)

2024-07-23 (FIRE!) 19:16:29

샤케가 너무 이뻐서 죽어버리고 말았어~₍×ʚ×₎

475 타에미주 (wVmANJWD1I)

2024-07-23 (FIRE!) 19:18:21

카나타주 맛있게 먹어~ 밥~ฅ₍⁻ʚ⁻₎

476 ◆vuOu.gABfo (cohYJx4jbE)

2024-07-23 (FIRE!) 19:22:02

(바빴다)
그나저나 신은 끝난 사람 또 있으면 얘기해 줘~.
8스레 뒤져보고 있는데 이게 이벤트인지 그냥 일상인지 분간 안 가는 게 너무 많아서...

477 타에미주 (wVmANJWD1I)

2024-07-23 (FIRE!) 19:25:04

>>476 절반을 향해가고 있고,
탈출은 못했답니다~ฅ₍⁻ʚ⁻₎

고생 많았어 캡틴~

478 치카게주 (drMkbZdVCQ)

2024-07-23 (FIRE!) 19:32:44

>>16 에서 최종 스코어 109로 종료했다우...

479 마시로주 (ZRmofeMf5c)

2024-07-23 (FIRE!) 19:33:32

>>476
앗 나랑 히라무주는 만나는 김에 기간이 2주니까 천천히 돌리자고 얘기 되서 다이스 안 굴리는 레스는 10레스 카운팅 미포함으로 돌리고 있긴한데 혹시 문제가 될까;3c?!
다이스 굴리는 레스는 잊지 않고 >>0 끼워 넣겠습니다..!!!

480 하나요주 (Nk7QVeG09Y)

2024-07-23 (FIRE!) 19:34:07

>>471 꺅~~~~!!~!!!! >ㅁ<

치카게 예쁘다~!~!~!!! 미인이다~~!!~!!~!! 저기서 가슴쪽이 좀더 여며져 있고 핑크색이면 완전히 하나요 스타일!~~!!!

>>470 하나요: (주춤주춤)(갸루피-쓰)

>>472 어서와~!~~~!!! 나라 공원. 좋은걸!!!~!! ^_^ 맛저해~~!~!~!

481 ◆vuOu.gABfo (cohYJx4jbE)

2024-07-23 (FIRE!) 19:37:58

>>478 방금 확인하고 왔어 후후
진짜 아깝네! 아차상으로 라무네 1개씩 얹어 줄게. 나중에 분기 엔딩 들고 올 테니 기다리라구~.

482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19:39:24

나! 밥 먹고 갱신!!
캡틴도 다른 이들도 다 안녕! 아. 맞아. 캡틴. 나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0으로 펌블이 뜨는 보상이 제일 좋은거야? 아니면 제일 안 좋은거야?
물론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효과는 다르겠지만 그냥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아무튼 이것으로 라무네 7개다.
하하! 난 라무네 부자가 될거야!

483 타케루주 (AuooTuwTvM)

2024-07-23 (FIRE!) 19:40:33

철지난 갸루피스! 그리고 저녁 먹고 와서 답레 드리겠습니다! 곧 봬요!

484 하나요주 (Nk7QVeG09Y)

2024-07-23 (FIRE!) 19:42:30

하나요주는 라무네 4개와 하얀 부적이야. 모두 카나타주 덕이야~~!~~!!! ^_^♡

타케루 갸루피-쓰-~!!!! 다녀와~~!~!!

485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19:43:31

카게와 츠키는 끝났어(데굴

486 타에미주 (lBgs3ZK962)

2024-07-23 (FIRE!) 19:44:10

>>483 타케케 손이···!
타끼야아아악(ฅ •᷄ ɞ•᷅)ฅ

맛있게 저녁 먹고 와~ฅ₍⁻ʚ⁻₎

487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19:44:21

(라무네 뇸념

488 마시로주 (ZRmofeMf5c)

2024-07-23 (FIRE!) 19:46:16

그런데 다들 운명력은 사용하지 않는거야?
왠지 펌블은 노말엔딩인 거 같은데
펌블 떠도 운명력 사용해서 무효 처리 가능하다고 본 거 같은데
라무네 운명력으로 다이스 합산 값 조정도 가능하다고......
내가 잘못 읽은 건가?!

489 타케루주 (aNeoSeQi7.)

2024-07-23 (FIRE!) 19:46:50

>>484 넵! 이따 봬요 하나요주!
>>486 현재 기술력으로는 이게 한계네요! 정정당당하게 내손내그림으로 승부를 봐야하는데!! 다녀오겠습니다!

490 츠키주 (9w6W67fEQc)

2024-07-23 (FIRE!) 19:47:07

안 써도 109찍어서(긁적

나는 라무네 부자가 될거야!

491 카나타주 (lI7W/fD1Bw)

2024-07-23 (FIRE!) 19:47:52

타케루주 안녕! 피스다! 피스!

다른 이들도 다 안녕이야!!

>>488 쓸 수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이 루트 볼 수 있는 기회는 이것밖에 없을 것 같고.. 그냥 나도 하나요주도 보상이 궁금하다고 해서 그냥 안 쓰고 마무리를 지은 상태야.
라무네를 써서 운명력을 바꾸면 펌블 보상은 못 얻는다고 하니 말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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