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들릅니당. 걍 외전 참가 못할수도 있단 말만 남겨두려고 했는데 어째 작별인사처럼 써졌다 싶긴 한...데 작별인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네요...새로운 스레가 온다면 이전 기수까지의 이름은 내려놓고 비켜주는 게 맞으니까요. 일대일같은 경우가 아닌 한...
쉬거나 현생에 집중하러 가시는 분들 저 말고도 더 있으셨네요... 뭔가 저도 더 멋진 인사말 써드리고 싶은데 현생 때문에 피곤해서인지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근데 늦으면 늦는대로 인사하기 애매해질 거 같아서 들렀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함께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캡틴도 다른 분들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하루도 힘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