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792> [현대판타지/일상/후일담] 영웅서가 2 : 일상서가 - 310 :: 410

강산주◆1fpF14xJF6

2024-07-21 19:03:41 - 2024-08-27 23:25:42

0 강산주◆1fpF14xJF6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03:41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situplay>1596937065>474

엔딩판(에필로그) - situplay>1597049352>


[영웅서가 2]의 엔딩 후 후일담, 일상 등이 올라옵니다.

조기엔딩이므로 관전러 여려분의 엔딩 축하 인사말은 정중히 사양하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축하 말씀을 하고 싶으시다면 캡틴의 결혼과 일댈 성사를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당.

린렌 행쇼 시윤유하 행쇼!!

-강산주

1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3:33

다음판 갱신!

2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4:28

situplay>1597049383>1000

"음. 뭔가 있는 거 같은데 괜찮은 거 같네요~"
아마 그런 건가... 그런...건가?

여선은 의아함과 감탄의 시선에도아랑곳하지 않고 냠냠 다 먹으려 합니다. 다 먹으면 된 거지. 뭐.. 같은 생각이려나요?

3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9:29

안착

4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9:53

>>2
"까나리 액젓이랑 불닭소스랑 초콜릿 든 게 있었지 싶은데....뭐 괜찮다니 됐다."

강산은 여선을 살피더니 그렇게 말하고는 술을 들이킨다.

5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9:37:35

까나리액젓이랑 불닭이랑 초콜릿..

"앞의 두개는 그래도 그런데 초콜릿은 좀..."
단맛과 밥맛이 합해지면 곤란한 느낌인데. 라고 생각하는 걸지도..?

//모하여오~

6 ◆c9lNRrMzaQ (oDLg1.V3E2)

2024-07-21 (내일 월요일) 19:38:13

▶ 백두대간 금강일만이천봉 ◀
음악이란 자유로움이며, 음이란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최초의 음악은 아마도 시끄러운 소음이나 여러 소리가 뒤섞인 그 정체를 알기 어려운 것들이 모여 화음을 만들어내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음악은 수많은 기억과 예술적 영감을 담은 채로 우리들에게 이어져왔을 것입니다.
그러한 음악에 있어 음이라는 요소는 어디에서나 필요로 하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고정적이지 않으며 환경이 따라주는 한 어느 곳에서나 음은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방랑악사는 그 점에 착안하여 위대한 창작자, 마스터 마이스터에게 자신의 아이템을 요구했습니다. 마스터 마이스터의 변덕스러운 요소와, 방랑악사의 음악의 깨달음을 들은 그녀는 방랑악사에게 필요한 것이 자유로운 음을 만들 수 있는 것이라 판단하였고, 그 결과 그가 아끼던 악기를 재료로 이 아이템이 탄생했습니다.
형태만을 본다면 이것은 그저 실들을 길게 늘여놓은 것처럼 보입니다. 손목으로부터 시작해서 몸으로 향하도록 묶을 수 있는 이 길다란 실은 자체적으로 약한 판단이 가능한 듯 착용자의 의지에 따라 그 크기를 늘리거나, 줄어들곤 합니다. 그런 것만을 생각한다면, 특별함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실은 주위 지형지물에 반응하여 그 형태를 새로이 빚어내어, 사용자가 원하는 악기의 형상으로 변화합니다. 모든 것이 음이 될 수 있다는 방랑악사의 깨달음, 그리고 그의 비전으로 불리는 한 마도의 요소를 합쳐 만들어진 이 아이템은 무기이면서 또한 악기이고, 또한 사용자를 지키는 방어구이기도 합니다.
“ 단순하다. 세상은 조용하다. 그 조용한 세상 속에 여러 요소가 더해진다. 사람은 발성 기관을 통해 소리를 내며, 그것으로 하여금 의사를 낸다. 그리고 그 의사는 대화가 된다. 그리고, 무언가를 닮아가듯 소리를 만든다. 그렇게 만들어진 소리들이 서로의 외로움이나 고통을 잊기 위해 같은 울부짖음이 된다. 그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또다시 소리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것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것이 바로, 나의 음악. 나의 음악은 곧 자유로움과 변동적인 것들의 합으로 하여금 만들어진다. ” - 방랑악사 주강산, 초대형 게이트의 적과 맞서며
▶ 마스터 아이템
▶ 음이란 자유롭고, 어디에서나 나타나며, 그것으로 표현되어 만들어진다. - 이 아이템은 일반적인 상태에서는 단순히 보조적인 아이템으로 기능하나, 사용자가 지배중인 필드의 일부에 사용하는 것으로 무기 아이템으로 변화합니다. 유형적인 것에 한하여 이 아이템은 그것의 형태를 묶어내어 태그 : 악기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 악기의 공격력과 효과는 사용자가 120포인트 이내에서 자유롭게 변동시킬 수 있습니다.
◆ 제한 : 주강산, 레벨 115 이상.

7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38:17

situplay>1597049573>297-299

...주말동안에도 바쁘셨으면 일요일에도 피곤하실 법 하네요.

사실 다들 요즘 현생이 바쁘신 듯 해서 이렇게 될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고 있었긴 했어요...😅
준비를 좀 더 재밌게 잘 할걸 그랬나 하는 후회도 약간 드네요. 진실게임이라든가...

8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9:38:53

피 뭍은 황금인, 물들지 않는 검, 신검의 후계자

아이들: 그게 누구야..? (진짜로 모름)(아무말)

9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9:39:30

아... 일대일 어장에 올린다는걸 오폭해버렸습니다...(죄송)

10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9:41:07

>>7 요새 날씨 때문에 체력이 좀 급격하게 소모된 감이 있어서...

모처럼 자리 만들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강산주...(눈물)

11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45:23

캡틴 안녕하세요.
아니 세상에....

등명탑 깨달음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아이템 설명 하나에 정말...정말 많은 걸 담아주셨네요.😭
등명탑에서의 깨달음이 전용 비전기술 창안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거였다든지.
강산이가 이걸 들고 초대형 게이트에 맞서게 된다는 점이나 제한 레벨에서 이게 강산이의 최종 무기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든지...
영웅서가 시리즈의 시스템에서 아이템의 파워 밸런스는 어떻게 결정되는지라든지...

평소에는 현만 있는 상태였다가 조건을 만족하면 몸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식으로 휴대성을 극단적으로 올린 것도 완전 강산이답네요...
최고에요...😭

12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47:02

>>9
괜찮아요!!
당장 저도 최적의 컨디션은 아니라서 늘어질락말락 하고 있던 중이라...(근데이제방금아이템설명보고잠이달아남)
아무튼 다음에 또 할수도 있는거니까요!

13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9:48:57

>>6 아 캐릭터별 오잉템 강산이꺼로군요.(팝콘)

14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51:10

>>13 오잉...인지는 모르겠지만...

situplay>1597049383>949
이런 말씀을 남기고 가셨어서 제가 백두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이런 답장을 주셨네요...😭👏👏👏👏👏

그러고보니 알렌주도 궁금하신 거 없으세요?

15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9:59:29

우와... 멋있는 무기에요..

16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01:26

>>5
"그래서 복불복이란 거지."

강산은 장난스럽게 눈을 찡긋한다.

"알코올은 쓰니까 나름 술안주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했고."

17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0:03:37

"하긴... 의료용 알콜 입에 튀면 쓰더라고요."
쓴 걸 넘어서 혓바닥이 살짝 까질 것 같은 느낌인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강산씨도 한번...?!"
이라고 주먹밥을 집어서 내미려 합니다. 이 주먹밥은 무슨 주먹밥일까?

18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04:03

아 맞다!!!
한결주 요즘 바쁘신 것 같은데 대련 일상은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돌려요!!
선레 뿐이기도 했고 엄청 밀리기도 했으니...괜찮으실 때 말씀 주시면 선레 다시 드릴게요!

19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06:01

>>17
"합-"

강산은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여선이 내민 주먹밥을 베어물었다.

.dice 1 6. = 4
김치
참치마요
새싹삼
불닭소스
까나리액젓
피스타치오초콜릿

20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0:08:11

불닭소스군..!

21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08:40

...강산의 얼굴이 불그스름하게 달아올라간다.
강산이 베어문 주먹밥에서도 불그스름한 소스가 배어나온다.

강산은 말없이 주먹밥을 씹으며 견뎌본다...

22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13:08

"......"

어느 순간 남은 주먹밥을 받아들어서 입 안에 털어넣고 먹던 강산의 움직임이 갑자기 빨라진다.
옆의 주스 한 병을 집어들어 빠르게 종이컵에 따라서는 벌컥벌컥 들이키며 매움을 중화한다.

"어우 씨 매워어...."

그제서야 강산의 입에서 다시 말이 나온다.

23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0:17:06

"엄청 매워보였어요~"
강산이 먹는 걸 보면서 어딘가 관찰하는 듯한 시선입니다. 사실 항상 그랬지만 지금은 더 눈치채기 쉬울지도요?

"저도 하나쯤 더 먹어볼까요..."

.dice 1 6. = 5
김치
참치마요
새싹삼
불닭소스
까나리액젓
피스타치오초코

24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0:17:18

까나리 2연타(?)

25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0:27:12

우와. 까나리 두번째야. 같은 표정으로 우물거리다가 씹어넘기려고 합니다. 근데 맛없다라기보다는 그냥 두번째다~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음.. 술은.."
조금 고민하는 거 같네요.

26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31:17

몇 년을 같이 지냈으면 슬슬 알 법도 했다.
여선도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는 걸...그런 점에선 미묘하게 자신이 떠오르기도 할지도.

"여선 씨...이렇게보니까 여선 씨 치료 말고도 특기가 많구나."

바로 옆이라 여선이 먹고 있는 것이 까나리액젓 주먹밥임을 확실히 알아차린 강산이 그렇게 말하며 엄지를 척 든다. 대단한 포커페이스였잖아.

//잠깐 일이 잇었슴다.
그러고보니 여선이는 성인 되면 술 잘 마실까요?

27 유하주 (39eCLjGq/.)

2024-07-21 (내일 월요일) 20:41:48

머리가 너무 아파서 관전도 힘들지만 마음만은 함께합니다
레츠썬더

28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0:52:41

유하주 안녕하세요.
아이고...푹 쉬세요...!😭

29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09:56

유하주 어서오시고 푹 쉴 수 있기를 바래요.

여선이는.. 성인 되어도 딱히 술을 잘 마시지 않을 거 같네요~

30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11:42

"에에. 저는 특기가 많아요~"
농담이지만요? 라는 말을 하면서 까나리주먹밥을 먹고는.. 다른 것을 먹어서 맛을 지우려 노력하네요..

"으음. 음료수도 나쁘지 않네요"

31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15:46

>>30
강산 : (진짜 까나리액젓 먹어도 괜찮은 게 아니라 인내심이 굉장한 거였군...)

이라고 생각할 것 같네요...ㅋㅋㅋㅋ

단체일상은...여기서 마무리합시다...!
단체일상이라 하기에도 지금 강산이랑 여선이밖에 안남았긴 하네요...

32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3:48

다음엔 진실게임을 해봐야겠어요. ✨👀✨
미래썰도 생각해보고...

33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39:39

진실게임이나 미래썰~

좋네용~

여선: 인내심이 높은 것도 있는데용.. 음... 그냥 먹을 거잖아요?!

34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1:49:43

강산 : 짠맛이랑 비린맛이 엄청나잖아...
강산 : 의념을 안 쓰고 버틸 수 있다는 건 굉장한 거 아닐까?! 😂👍

35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1:55:44

ㅋㅋㅋㅋㅋ
오히려 의념을 쓰면 더 예민하게 느낄수도 있지 않을까오(농담)

36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01:16

인내심을 강화하느냐 감각을 강화하느냐의 차이려나요!ㅋㅋㅋㅋ

37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2:08:00

인내심 강화! 면 확실히~

38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22:57:17

내일 월요일이니...
슬슬 잘준비하러 나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39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23:00:02

잘자요 강산주~

40 강산주 (SHzlcxmu/w)

2024-07-22 (모두 수고..) 13:00:31

점심 먹으러 나온김에 들렀다갑니다...

여러분 오늘 무진장 덥습니다. 여기는 폭염 경보도 떴습니다...
모두들 일사병 열사병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41 시윤주 (KAnj6ljxiI)

2024-07-22 (모두 수고..) 17:53:20

체감온도 33도 이상? ㅋㅋ

42 유하주 (mLrZGnh0/Q)

2024-07-22 (모두 수고..) 19:21:03

덥고 습하다
모두 건강을 챙겨야해

43 여선주 (yQkseFfUr6)

2024-07-22 (모두 수고..) 20:00:19

우와 습해.. 다들 잠깐 하이여요~

44 강산주 (ToBts6jpMs)

2024-07-22 (모두 수고..) 22:00:01

잠시 갱신만 하고 사라집니다...o<-<
오늘 급하게 사야할 게 있어서 퇴근후에 발품을 좀 팔았더니..엄청 피곤하네요...

>>41 거기도 더위가 장난이 아닌가보군요....

모두들 건강한 여름 되세요!

45 강산주 (ToBts6jpMs)

2024-07-22 (모두 수고..) 22:01:29

아...원래 굳밤 되세요라고 말하려고 했었죠 참.
어...둘이 합치죠(?)

건강한 굳여름밤 되세요!

46 여선주 (yQkseFfUr6)

2024-07-22 (모두 수고..) 22:16:56

건강한 굳여름바암ㄹ
모바여오ㅗ

47 강산주 (ToBts6jpMs)

2024-07-22 (모두 수고..) 22:54:34

잘준비하다가 생각난 것이 있어서 남겨둡니다.

GP는 재현형 게이트에서도 통한다네요. (아마 게이트에 별도의 제약이 없다면요...) 벚꽃난성처럼 자유 탐사나 교류가 가능한 게이트 뿐만 아니라 극초반의 오막동 뻐꾹새...였나 그거 같은 일정한 상황과 역할이 주어지는 유형의 재현형 게이트에서도 고물을 팔고 돈을 그 세계관의 화폐로 받는 게 아니라 GP로 받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그땐 게이트의 등장인물들이 GP에 별도의 반응을 보이진 않고 그냥 평범하게 금전거래 하는 것처럼 반응했던 걸로 기억합니당. 추측하기로는 화폐의 개념이 있는 배경이라면 아마 자동 환전 옵션이 내장되어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용...?

>>46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다시 주간 근무라고 하셨었죠...
안녕히 주무세요!

48 강산주 (ToBts6jpMs)

2024-07-22 (모두 수고..) 22:55:36

situplay>1597049573>347
엇....조심해서 잘 들어가세요...!!
무사하시길...😭

49 강산주 (ToBts6jpMs)

2024-07-22 (모두 수고..) 23:05:31

situplay>1597049573>348
저도 항상 일댈 잘보고 있습니다...!
린렌 유카타...여름축제...히히...(팝그작)

곧 진짜 자러 가봐야 하지만요..!
모두 굳밤 되세요.

50 여선주 (KKEPE8AWok)

2024-07-23 (FIRE!) 17:36:27

그엑. 갱신이에요~

51 강산주 (WuNpQDncuc)

2024-07-23 (FIRE!) 21:14:11

저도...갱신합니다...
모두 현생 힘내시고 좋은밤 되시길...

52 여선주 (fxzZS6oOYI)

2024-07-23 (FIRE!) 21:20:53

강하여요오~다들 좋은 밤 되세요오~

53 강산주 (WuNpQDncuc)

2024-07-23 (FIRE!) 23:35:11

앗...늦었지만 여선주 안녕하세요!

퇴근 후의 시간은 왜 이렇게 금방 지나가는걸까요...😭

54 강산주 (WuNpQDncuc)

2024-07-23 (FIRE!) 23:37:04

situplay>1597049573>402
역시 강산이라든가요? (슬쩍 손)
근데 강산이는? 너무 뻔한 거 같긴한데? 성격이나 캐릭터성은 가장 맞는 거 같다 싶기도 하고요?

55 강산주 (WuNpQDncuc)

2024-07-23 (FIRE!) 23:39:10

인간관계적으로 린렌 양쪽 다랑 친분이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가 아닌가...하고 자부해봅니다...?

저 상황대로라면 직후 놀라서 입을 틀어막으며 눈 굴리는 강산이를 볼 수 있을지도요...ㅋㅋㅋㅋ

56 강산주 (WuNpQDncuc)

2024-07-23 (FIRE!) 23:40:12

situplay>1597049573>403
situplay>1597049573>405
😂😂😂

57 강산주 (WuNpQDncuc)

2024-07-23 (FIRE!) 23:41:36

글고 감삼다!!

자러 가기 전에 들러보길 잘했네요...

58 강산주 (WuNpQDncuc)

2024-07-23 (FIRE!) 23:42:31

진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59 똘뭐시기주 (jFITRkv0pw)

2024-07-24 (水) 15:12:42

근황 : 손목 나감

60 토고주 (6bvOCvdSGU)

2024-07-24 (水) 16:04:28

근황 : 어떻게든 살아있음

61 똘뭐시기주 (jFITRkv0pw)

2024-07-24 (水) 16:11:58

난 죽어있는데

62 토고주 (6bvOCvdSGU)

2024-07-24 (水) 16:18:05

와타시와!!!!

이키테루!!!!

63 한결주 (5zVEnekQpM)

2024-07-24 (水) 17:01:21

근황 : 살아만 있습니다

64 한결주 (5zVEnekQpM)

2024-07-24 (水) 17:03:25

거의 한 2주일 만인지... 인터넷과 거의 접하지 않을 정도로 현생 살다 왔습니다...

65 강산주 (sMYWWsftIY)

2024-07-24 (水) 19:52:44

갱신합니다...저도 안녕하세요.

저도 반쯤 죽어있다 왔습니다...
다들 현생 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66 강산주 (sMYWWsftIY)

2024-07-24 (水) 20:05:23

다들 오랜만에 봐서 반갑고...묻고싶은 것도 이것저것 있지만...
(라즈주네 캐들은 꿈이 뭐였는지라든가 미래썰 생각하신 게 있는지라든가...)
혹서기니 일단은 먼저 모두들 건강하기를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67 여선주 (NlSFjNJNT.)

2024-07-24 (水) 20:53:10

갱시인.. 모하여요~

68 린주 (xeb4xvsEic)

2024-07-24 (水) 22:50:17

다들 너무 오랜만이야...
태호 하늘 베기 연성 반응한다는 것도 못하고 있네...

69 강산주 (sMYWWsftIY)

2024-07-24 (水) 22:58:05

늦었지만 여선주도 린주도 안녕하세요.
다들 바쁠 때인가봐요...

70 여선주 (NlSFjNJNT.)

2024-07-24 (水) 23:14:56

다들 바쁜 때...이긴 하죠!
그리고 더위와 습기 때문에 힘이빠질 때이기도 하고용...

71 강산주 (sMYWWsftIY)

2024-07-24 (水) 23:17:29

사실 저도 요즘 약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편이긴...합니다...

강산이 현대 대학 에유...
예에전에 풀었던 것처럼 음악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려나요 역시? 평범한(?) 금수저...성향만 놓고보면 국악과보단 실용음악과를 가고싶어할 거 같기도요.

72 강산주 (sMYWWsftIY)

2024-07-24 (水) 23:20:44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73 여선주 (NlSFjNJNT.)

2024-07-24 (水) 23:29:32

잘자요 강산주~

여선이는 현대 대학 에유면 의대생인..가...?

74 여선주 (UXQHbVgg0c)

2024-07-25 (거의 끝나감) 20:30:33

갱싱갱싱이에요~

75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1:54:24

저도 갱신합니당. 노곤노곤하네요..

>>73 그럴려나요...?
여선이 과거사를 생각하면 역시 그 친구의 영향을 받았을법한데 AU라면 살아서 같이 진학했을 가능성도 있을지도요.

76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1:54:56

늦었지만 모두들 안녕하세요.

77 여선주 (UXQHbVgg0c)

2024-07-25 (거의 끝나감) 21:56:52

강하여요~

으음. 그 친구가 없었으면 아 인생 개노잼. 바이바이~ 였을 수도 있었을 거 같고..

살았으면 어휴.. 하면서 같은 대학교 가주마 같은 거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요~(과는 불명이라도)

죽었으면 나름 의사가 되려는 동기를 지니게 되었을 거 같다. 정도의 느낌은 있네용!

78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05:48

미래 강산이는...
의뢰 있으면 의뢰 뛰고...
없으면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공연하거나 하면서 다닐지도요.
큰 사건이 있었다든지 해서 구호가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복구 특화는 아니지만 버프 걸어주면서 다니거나 했을법합니다.

의뢰는 역시 특별반의 전투원이면서 동시에 버퍼인만큼, 게이트 공략 의뢰도 뛰고 웨이브 방어나 호위 의뢰도 뛰지 않을까요.
전투시 망념 증가속도가 빠른 편이란 문제가 있으니 다인전에서는 아군 보조 위주로 움직일듯한...

79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07:17

>>77
그 바이바이...라는 게 좀 무서운 의미로 들리는데 어후...
어떻게보면 그 친구를 만난 게 AU에서든 본편에서든 다행이엇던 걸까요?

80 여선주 (UXQHbVgg0c)

2024-07-25 (거의 끝나감) 22:10:21

그 무서운 의미 맞을걸요~

아마 망념화 빠방이었을거 같긴 한데(?)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요?
어떤 관점으로는 불행일지도 모르지만요~(일단 여선주는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하던 타입!)

81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13:59

인생에 큰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한 친구를 잃은 것은 불행이 맞긴 하지요.....

여선에게 끼친 영향을 보면...그 친구는 선한 성격이고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강한 신념을 가진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맞나용?
여선이도 적어도 사람을 살리기 위해 수술을 집도할 때는 진지하게 임했던 것 같으니...

82 여선주 (UXQHbVgg0c)

2024-07-25 (거의 끝나감) 22:28:47

선하다..에 속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용!
살리고자 한다.. 는 잘 모르겠지만요..
다만 저대로 놔두면 위험해보인다. 같은 점은 확실히 알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약간.. 잘 배운 사람의 다정함과 강철같은 의지..를 생각하긴 한 거 같아요

83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37:56

오호...그렇군요!

84 여선주 (UXQHbVgg0c)

2024-07-25 (거의 끝나감) 22:41:25

물론 사건 당시에 팩폭을 좀 하긴 했어요.

친구: 니 성격 좀 별로인건 알지?
루샨: 성격을 일부분 바꾸려고 해도 참조할 성격 레퍼런스가 없습니다만.
친구: 어휴. 베끼기는 할 수 있어?

85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2:48:21

루샨이 멋대로 베낀게 아니라 친구가 보고 배우라고 해본거였구뇽....
그렇게해서 '여선'이라는 페르소나가 생겨난 거고...

86 여선주 (UXQHbVgg0c)

2024-07-25 (거의 끝나감) 22:54:08

기반은 친구지만 특별반 일상 하면서 타 캐한테도 영향받고 그러긴 했어용. 레퍼런스 수집..에 가깝나...

여선이라는 페르소나 내지는 플레이어캐가 만들어지고...죠'

87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3:18:26

그러고보니 저번에 강산이와 시윤이의 영향도 있다고 하셨었죠....오호오호...

88 강산주 (LDf1TPO5Q2)

2024-07-25 (거의 끝나감) 23:25:42

벌서 시간이 이렇게 되었군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9 여선주 (UXQHbVgg0c)

2024-07-25 (거의 끝나감) 23:36:37

잘자요 강산주~

90 여선주 (NcQa8cowAM)

2024-07-26 (불탄다..!) 20:08:42

갱갱갱. 모하여요~

91 강산주 (0GUJNT3boA)

2024-07-26 (불탄다..!) 22:28:03

갱신하고 갑니당...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네용....

모두 좋은 금요일 되시길...

92 여선주 (6aRFhpmXGc)

2024-07-27 (파란날) 18:17:58

좋은 토요이일~

93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19:15:57

갱신합니다!
좋은 토요일입니다!

새벽에 모기만 없었다면 참 좋았을거에요.
왼발에 두방 오른발바닥에 네방 실화....?

94 여선주 (6aRFhpmXGc)

2024-07-27 (파란날) 19:29:04

키야악. 모기 끔찍해.. 강하여요~

현관 앞에서 우수수수 털고 빨리 들어와서 아직은 덜한데 현관 앞에서 조금만 있어도 삼디다스 모기가 몇마리 보이는게..!!

95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19:31:21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쪽도 모기가 많아졌군요. 고생하십니다...😭

저때 새벽 네시엔가 깨서 모기의 기척을 감지했으나 모기가 보이지 않아서 잡을수가 없었네요...

96 여선주 (6aRFhpmXGc)

2024-07-27 (파란날) 19:34:10

모기는 사실 가려움도 가려움이지만 소리가 싫어욧...

97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19:43:45

맞아요......

98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19:45:14

강산이는...본편 시나리오 3 정도까지의 마도 실력만 되어도 주변에서 얼쩡대는 모기 맨손으로 조질 수 있으려나요...(?)

99 여선주 (6aRFhpmXGc)

2024-07-27 (파란날) 20:14:35

의념을 써서 민첩을 강화하면 싹 잡을 수 있을지도용?!

100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20:24:10

인간 전자모기채마냥 마도로 파직!을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더 빠르고 뒷탈이 없겠어요.

101 여선주 (6aRFhpmXGc)

2024-07-27 (파란날) 20:30:56

마도는.. 뭔가 지속딜을 넣을 수 있을 거 같은 기분(?)

아 이럴 때 마도진를 건물에 새겨서 모기를 원천차단해야!!

102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20:49:12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렇지만 마도진은 강산이 전공이 아니라서 힘들지도요...

103 여선주 (6aRFhpmXGc)

2024-07-27 (파란날) 21:50:00

크윽...(아쉬움)

104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2:56:14

본어장 들렀다 갑니다o<-<
썰 잘 보고 있어

105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23:11:07

린주 안녕하세요.
저도 썰 잘보고 있습니다!!😊

106 강산주 (yglZm0apm6)

2024-07-27 (파란날) 23:18:29

커피 두캔이나 마셨는데 왤케 졸음이 오는걸까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07 린주 (lnN0q297SQ)

2024-07-27 (파란날) 23:19:47

:)
강산주 잘 자

108 알렌주 (qaBIr5j1BY)

2024-07-28 (내일 월요일) 15:09:00

(슬쩍갱신)

109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5:11:37

저도 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110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5:17:07

situplay>1597049573>571-577

아 오리지날이랑 AU 린렌커플 반응차 너무 웃기다...
영서 세계관에선 알렌 쪽이 쑥맥이고 린이 놀리는 쪽인데
현대 AU에선 오히려 알렌이 놀리고 린이 당황하는 쪽이라니요...ㅋㅋㅋㅋㅋ

111 알렌주 (bGw1Je4rS.)

2024-07-28 (내일 월요일) 15:33:07

크게 달라진거까지는 없는데 어째 입장이 반대가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112 알렌주 (.rfv9M7cu2)

2024-07-28 (내일 월요일) 15:38:09

안녕하세요 강산주~

113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16:09:52

갱싱갱싱~ 모하여요~

114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6:18:25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115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16:22:50

강산주도 안녕이에요~

에어컨을 아예 안켰으면 모를까 켠이상 돌아갈수 없어요~

116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6:27:40

더위가 엄청나긴 했죠...

117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16:46:06

크으... 그래요...

118 린주 (BcpqouLi/U)

2024-07-28 (내일 월요일) 18:06:31

전에 말한 >>54 연성 해왔어
강산이가 까메오로 등장하지만 커플연성이라 일댈에 올릴게

119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8:14:45

situplay>1597049573>582
린주 안녕하세요. 밥 먹고 왔는데 다행히 너무 늦지 않았군요!!
저도 고맙습니다!! 잘 봤어요! 😂😂😂
아 위아래 분위기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초 후의 강산 : (소리없는비명!) 앗 죄송합니다좋은시간되십쇼!!(급후퇴))

120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8:20:07

20초 후의 강산 :(커플...커플이 있었다고?! 언제부터?! 둘이 그런 사이였는데 왜 몰랐지?! 아. 최근에 다들 해외 활동이 많았으니까 그 사이인가(급진정) 그래 청춘남녀가 여럿 모이면 그 중에 커플이 나올 수도 있지...!)

121 린주 (BcpqouLi/U)

2024-07-28 (내일 월요일) 18:23:09

짤같아요()

강산이 놀란게 글에서 느껴져
내가 강산이 바지 채색을 안해서 다시 올리려구...구도 달라진건 없음!

122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8:2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0:59

>>121
근데 이것도 강산이 안에서 둘의 평판이 괜찮기 때문에(+카티야가 알렌 첫사랑인걸 모르기 때문에) 급진정이 가능한 것...😂

강산이는 카티야가 그냥 알렌의 스승님+가족 같은 사람인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알렌이 첫사랑이라곤 말하지 않았지 싶어요. 적어도 시나리오 3 시점까진 그랬어요.
만약 차후에 알렌이 얘기를 한다든지 죽심태가 까발리든지 한 뒤에 봤...다면...아. 근데 그때는 알렌이 카티야를 떠나보낸 뒤일테니 그때는 또 그때대로 새로운 사랑을 찾은 듯하니 잘 됐다고 생각할지도요?

124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1:52

situplay>1597049573>583
감사합니다!!😂😂😂

125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18:37:38

아ㅋㅋㅋㅋㅋㅋ

여선이가 발견했으면 되게 흥미로운 표정이었을 거 같기도 하고요(?)

126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8:58:29

situplay>1597049573>585
(토닥토닥...)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썰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푹 쉬시길..!!

127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8:59:29

>>125 여선이는 역시 그러려나요...ㅋㅋㅋㅋ

128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9:20:38

situplay>1597049573>586
ㅋㅋㅋㅋㄱㅋㄱ큐ㅠㅠㅠㅠ...

129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19:33:04

🤭

130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19:49:21

루샨은 의학드라마에서 나오는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 어쩌구를 생각한다면
여선은 우와아 로맨스드라마..!! 어떤과정으로 한 걸까요!! 같은 표정

약간 미드냐 한드냐 같은 감성차이일거 같은데(?)(정확하게는 아니지만 어쨌든 대충 뉘앙스만이라도)

131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20:04:47

뭔가 루샨이 약간 더 너드스러운 감이 있네요...ㅋㅋㅋㅋ

132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2:21

루샨이 좀 더... 관찰자스럽고 너드스럽고 소패스럽긴 하죠~
근데 이 소패스러움은... 방임+못배워먹어서 그런거라. 이건 좀 배워서 나아진 느낌?

133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20:28:24

>>132 그런 느낌이군요...

situplay>1597049573>594-595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134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20:31:06

situplay>1597049573>594-595

ㅋㅋㅋㅋㅋ

135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22:19:04

situplay>1597049573>596
그게 문제라면 빨리 고백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시간을 내는...) 문제와 서사상의 문제가 있겠지만, 이쪽도 미래 시점 위주로 돌아갈 듯 하니 저도 키스각이다 싶음 미래 시점/AU 썰이려니 하고 보고 있습니당...엔딩 전이면 문제가 되었겠지만 1대1까지 성사된 시점에서 짜피 둘이 사귀는 건 확정이잖아용? 너무 멀리 가지만 않으면 괜찮을지도요.🤭

136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22:31:19

(흥미진진이에요~)

137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22:45:31

알렌주 요즘도 밤에 운동 가시는군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138 강산주 (zGz5hS7M3.)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2:59

내일 월요일이니...슬슬 잘준비하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39 여선주 (ObyKUOGdLQ)

2024-07-28 (내일 월요일) 23:05:41

저도 월요일이니까요~
강산주도 잘자고 저도 자야죠~ 모바여요~

140 강산주 (/eLaBlJsGI)

2024-07-29 (모두 수고..) 22:09:35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현생 힘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141 여선주 (Gtv392n3m.)

2024-07-29 (모두 수고..) 22:42:14

다들 좋은 밤 되세요~

142 똘어쩌구 (G2iq1aNo0I)

2024-07-30 (FIRE!) 16:08:17

근황 : 데탑 죽음

143 토고주 (Luu1BM0W1o)

2024-07-30 (FIRE!) 18:29:16

나는야 휴가라네

144 강산주 (syNCJiFN5U)

2024-07-30 (FIRE!) 21:36:34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42 😭....(토닥토닥)

>>143 뭐에요 왜 요즘 저빼고 다 휴가에요 부럽게시리...ㅋㅋㅋ

145 여선주 (vSmrG4oLnc)

2024-07-30 (FIRE!) 22:18:02

휴가 부러워용..

모하어요~

146 강산주 (syNCJiFN5U)

2024-07-30 (FIRE!) 22:37:30

늦었지만 여선주 안녕하세요.

147 강산주 (syNCJiFN5U)

2024-07-30 (FIRE!) 23:08:06

저도 조만간 휴가 내볼까요...!
요즘 피곤하기도 하고...

쉬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148 여선주 (vSmrG4oLnc)

2024-07-30 (FIRE!) 23:52:56

잘자요~

149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1:01:29

갱신합니다...!
오늘 일기예보 보니까 기온 정말 장난 아니던데....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50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1:06:14

강하여요~

근데 그래도 비교적 맑은 더위라서 낫더라고용..
습한더위 죽는줄 알았더라고용..

151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1:08:00

앗 여선주 안녕하세요.
그것도 그렇죠...

152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1:08:50

그러고보니 여선주는 혹시 강산이 관련해서 궁금하신 거 없으셨나용?

153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1:16:30

어... 저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궁금증보다는 그냥 그렇겠지.. 하고 넘어가는 편이라서 딱히요..?(그런 거 치고는 다른 분들이 질문하면 허억 이런것도 질문할 수 있구나! 하고 놀라는)

154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1:23:28

왠지 그러실 것 같았어요.
사실 그러실만도 해요.

강산이는 제 쪽에서 준비한 비설은 사실상 거의 없고...
과거사 사이사이의 빈부분도 캡틴이 대부분 다 채워주고 가셨으니까요.

155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1:29:52

저도 비설...이라고 해봐야 과거사 키워드(방임+성격 어유..+친구 있었어요~) 보낸 거 정도인걸용.

156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1:30:44

뒤늦게 푸는 썰이지만...
강산이의 과거사에서 과거의 강산이가 가야금을 제외한 많은 것에 쉽게 질렸었던 이유는 성에 맞지 않거나 적성이 있더라도 어딜 가든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이미 많아서였으나...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안전상의 이유로든 여비 마련을 위해서든 스스로의 몸을 지킬 능력이 필요해져서 틈틈히 수련을 하게 된 것이고 그러면서 자신의 필요에 의해 뭔가를 배우게 되면서 자연히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조금 덜 의식하게 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글로 옮기기도 전에 잊어먹었다고 합니다....

situplay>1597049383>544
지금의 과거사가 거기서 크게 엇나가지 않았다는 것이 새삼 신기해서 써봅니당.

157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1:38:38

저는...과거사는 아니고, 의념 속성 진짜로 바꿔야지 생각했을때 깜박이 넣으려고 보냈었던 적은 있었네요.

158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1:45:13

그때 내용을...제가 언급을...했던가요...?
이번엔 이게 또 생각이 안 나네요...

아. 갈아탈 의념 속성을 정하기까지의 과정은 식인귀전 이후에 언급을 했었던 것 같네요.

159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1:50:49

사실 저는 기억이쉽게 날아가서 기억은 안나지만.. 흥미롭네용.

160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06:59

저도...그런편이라...정확히는 오래갈 때도 있는데 들쭉날쭉하는 편이라...
그레서 꾸준히 기록을 남기려고 햇는데도 까먹는 게 생기더라고요. (강산이 위키문서의 분량이 많아진 이유...)

161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2:08:45

들쭉 날쭉~

꾸준히 기록... 저도 예전엔 시도하려 했었는데 으어으에. 가 되어버렸죵..

162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10:26

[강산주입니다.
의념속성 고찰 독백이 좀 길어져서 전문을 냅다 투척하기보단 좀 요약해서 보내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정리해서 보내봅니다.
사실 에버노트를 쓰기 싫었던 것도 있지만요...

강산에게 있어 '흐름'이란 '변화'와 '움직임'의 메타포입니다.
그래서 강산이 적극적으로 스스로 움직이고 변화하려 하며 자신의 의념속성을 '흐름'으로 정의하게 되었다...는 것이 제 캐해석이지만...?
지금의 강산은 변화만을 원하지는 않게 되어버렸습니다. (진행 중에 제가 넣었던 회색 글씨가 그런 의미로 생각하고 넣은 것이었습니다. '죽음' 과 '상실' 또한 변화이니까요.)
그래서 뭔가 변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변화를 자신이 원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예정입니다.

기왕 바꾸는 거 기존 속성과는 달리 강산이가 보여줬던 이전 행적과 그 행동 원리, 강산이가 가졌던 꿈이나 가치관, 성향과도 연결점이 있는 속성으로 고르고 싶어서... (그리고 여기에 떡밥회수를 위해 '강산이가 이번 의뢰를 수행하는 동안 동요했던 이유' 도...)
뭐로 하고 어떻게 건너갈지를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역시 '바람'('바라다'에서 파생된 명사)으로 가려고 합니다.

강산이를 움직이게 만드는 건 역시 '영웅이 되겠다'는 큰 포부나, 영웅이 되길 바라는 주변의 기대가 아니라...
'자신을 압박하는 지나친 기대와 무기력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거나 '친구들이 꿈을 이루는 걸 보고 싶다, 나도 나의 꿈을 찾고 싶다'는 거라든지, 혹은 '주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같은 자신에게 좀 더 와닿는 바람들이었으니까요.

이제 여기에 독백 올릴 각이 나오면 상황에 맞는 묘사도 좀 넣고...
근데 만약 수정해야겠다 싶은 부분이 뒤늦게 발견된다면 수정할수도 있고...그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의념속성 정하면서 보냈던 웹박수 중 하나를 공개해봅니당.

의념속성 바꾸는 과정 썼던 걸 못 찾고 있어서...대신 올려보는...

163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2:11:59

우와... 저는 웹박수를... 아마 잃어버린거 같아요..(흐릿)

164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12:39

>>161 그럴 수 있죠. (토닥)
현생이라든가 다른 문제라든가 이것저것 닥쳐오면 결국 저도 얼레벌레 해버리고 말더라고요...

165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13:50

>>163
저도 그럴 거 같아서 보낸 웹박수의 대부분을 킵해뒀으나 몇개는 킵을 못하고 잃어버린......(흐으으릿)

그렇지만 중요한 내용은 기억하고 계시니 괜찮지 않을까요!

166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2:22:57

중요한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니 다행이긴 해요~

그래서 초반부터 부모님 언급? 같은 거 전혀 안했던 거 같네용..(아마 그럴 걸!)

167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28:41

아...어쩐지 남동생 언급은 가아아안혹 있는데 부모님 언급은...없더라는게...
방임당했다...는 떡밥이었군요....

168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2:33:53

남동생 군은 나름 사이좋아져보자! 고 노력은 했는데 여선이랑 4~5 살 이상 차이나니까 의념 각성자라지만 뭐 할 수 있는거라고 해봐야...(묵념)

여선이 페르소나로 만났을 때 인지부조화로 인한 저거 치워! 같이 상해시도도 있었을지도...

169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36:15

어이구야.........

170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37:05

그래서 고향에 큰 미련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던 걸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슬프네요.

171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2:42:28

situplay>1597032258>135
situplay>1597032258>137

아 찾았다. 당시에 안 계셨던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의념속성이 되었는지 답했던 것을 앵커해왔으니 궁금한 분이 계시다면 보셔도 좋겠습니당.

172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3:00:47

고?향?
미련이라고 해야할까요. 거의 없죵.
걸자노야같은 분을 만났다고 하면 헤에?! 하겠지만 고향이라고 하면 별로... 이야기 안할 거 같고.. 거의 신한국인인 척을 하는것도 아무래도(?)

173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3:06:51

아무래도 그런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렇군요...

174 강산주 (SrI681YiV2)

2024-07-31 (水) 23:07:07

자러 갈 시간이 되어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175 여선주 (MVWjg46Jyo)

2024-07-31 (水) 23:25:33

잘자요~

176 강산주 (NHrrTOZoLk)

2024-08-01 (거의 끝나감) 08:12:32

출근전에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원래 기상시간이 약 7시쯤인데.
이 정신나간 더위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자다깨다 했었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현생 잘 버티시기를 바랍니다...

177 여선주 (sa/P.X7GPk)

2024-08-01 (거의 끝나감) 21:29:11

으으 갱싱~ 모하여요~

178 강산주 (NHrrTOZoLk)

2024-08-01 (거의 끝나감) 22:09:35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천천히 정주행 중인데 린렌커플 귀여워요...

179 강산주 (NHrrTOZoLk)

2024-08-01 (거의 끝나감) 23:29:09

요즘 중간에 한두번씩 자꾸 깨니 수면의 질이 안좋아서 그런가...벌써부터 졸음이 옵니다...

나중에 다시 옵니다.
모두들 굳밤 되세요.

180 강산주 (2QRFRFeMd2)

2024-08-02 (불탄다..!) 20:57:38

얏호 갱신합니다!!

situplay>1597049573>735
!!! 그래서 일상 상황 중에 뭘 해먹는 소재가 은근 많았군요!! (그동안 알렌이랑 돌렸던 일상들 돌아보고 뒤늦은 깨달음에 이마치기)

181 강산주 (2QRFRFeMd2)

2024-08-02 (불탄다..!) 21:00:19

이렇게 새삼 돌아보니 알렌도 참 많이 적응했네요...😭

182 강산주 (o7boB3D5EE)

2024-08-03 (파란날) 09:18:33

(지나가면서 커플 팝그작...🤭)

183 강산주 (o7boB3D5EE)

2024-08-03 (파란날) 20:57:22

situplay>1597049573>799-800
😭...

184 강산주 (o7boB3D5EE)

2024-08-03 (파란날) 21:52:06

situplay>1597049573>801
늦었지만 알렌주 안녕하세요. 👋

알렌이 그런 극단적인 면이 있긴 했죠....

185 여선주 (6pDhcimrJ6)

2024-08-03 (파란날) 22:26:53

우와..

극단적인 면..다들 안녕하세요~

186 강산주 (o7boB3D5EE)

2024-08-03 (파란날) 22:27:00

situplay>1597049573>802
(앗 다행쓰...)

187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00:21:31

(팝그작)

188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02:36:49

엇...새로고침을 안했더니 여선주가 다녀가신 걸 모르고 지나갔었네요. 미안함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189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02:40:56

situplay>1597049573>830
situplay>1597049573>832
초반의 대련 중에 용암에 뛰어든다거나 하는 장면이 그래서 나온 거였군요....
어떻게보면 겁이 많아진 것이 아니라 자기 목숨 아까운건줄 알게 되는 거였군요.

이렇게보니 알렌이랑 린이 서로를 만나게 된 게 참 다행이네요...😭

190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02:43:28

지금쯤 다들 주무시러 가셨으려나요...
저도 어쩌다보니 지금까지 깨어있긴 한데 슬슬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 굳밤 되세요!

191 여선주 (8r9vkIjSg2)

2024-08-04 (내일 월요일) 16:40:00

갱싱갱싱이에용~

타인을 구하기 위해선 자기가 무사해야한다는 걸 알고는 있음.

192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18:18:35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191
강산이도 그런 편이긴 하네요...

193 여선주 (8r9vkIjSg2)

2024-08-04 (내일 월요일) 18:51:52

늦었지만 강하여요~

194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0:40:57

더 늦었지만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195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2:05:06

situplay>1597049573>868-871
아 곱다!!!😭

이 일상 분위기 때문에 꽤 인상깊었는데 그 장면 연성을 해 오셨군요...!!
잘 봤어요!!

196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2:07:59

situplay>1597049573>872
아 이거 마지막 장면보고 막 웃은 기억도 나네요...😂😂😂

197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2:36:07

situplay>1597049573>874
ㅋㅋㅋㅋㅋㅋㅋ....😂🤭

198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2:37:07

오늘도 썰 잘보고 있습니다...👋😊

199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2:37:33

situplay>1597049573>889
😂😂😂

200 여선주 (8r9vkIjSg2)

2024-08-04 (내일 월요일) 22:43:52

(썰을 보다말다)(근데 재밋다)

201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3:08:56

>>200 (동감의 끄덕)

썰 보고 든 생각이지만 강산이는 엔간하면 돌아다닐 땐 돌아다니더라도 자기 소속은 여명 길드로 둔 채로 마지막까지 붙어있을 거 같아요...🤔 꼭 누구 닮아가지구...

강산 : 하고 싶은 일 하는데 소속 길드가 있고 없고가 중요해? 아...중요한 경우도 있긴 있구나.😅

202 여선주 (8r9vkIjSg2)

2024-08-04 (내일 월요일) 23:12:39

여선이는.. 길드가 중요하다기보단 그냥.. 자기 내키는 대로 할 거 같은데 문제는 그 내킨다가 게임내에서 기행하는 수준에 가까울지도.

*여선주가 그. 엘릭서 모아놓는? 그런 궁상병이 있어서 글치 여선이 성향은 팡팡 쓰는 타입일 거 같긴 한.

203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3:20:57

situplay>1597049573>892
초반엔 꽤 학교생활 느낌이 났으나 사건의 스케일이 부쩍부쩍 커져버린...😭

>>202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엔딩 이후 시점에서 둘이 같이 활동하게 되면 강산이는 "서포터 2인조 재결성인가...오랜만이네."하고 반가워할지도요. 그리고 여선의 기행에 동참하는...(?) 일시적이지만요. 강산이는 지금 할일이 마무리되고 또 다른 할일이 생기면 훌쩍 떠나갈듯한...

약 같은 건 어중간하게 아끼면 효과를 못 볼 때가 있죠. (끄덕)

강산이 위키나 다른 게임할 때 보니까 저도 아닌 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그런게 있는 거 같아요 엘릭서 증후군...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04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3:22:50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내일은 월요일이니...출근하려면 일찍 일어나야 해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05 여선주 (8r9vkIjSg2)

2024-08-04 (내일 월요일) 23:23:55

엘릭서 증후군..

잘자요~ 저도 곧 자야죠! 출근출근

206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3:24:23

+라즈랑 같이 셋이 서포터 3인조로 활동해도 재밌을 거 같은 느낌!! 결국 못만났지만 강산이는 라즈랑 만나도 무난하게 잘 지낼 거 같아요! 같은 별의아이 메인특이라 흥미로워할지도!

207 강산주 (UFm6gkH6jU)

2024-08-04 (내일 월요일) 23:24:44

여선주도 굳밤 되시고 현생 힘내요...!

208 여선주 (HykMRxLvG.)

2024-08-05 (모두 수고..) 22:00:57

잠깐갱신~

209 강산주 (Y9TcoFggww)

2024-08-05 (모두 수고..) 22:11:11

아이코야 정신차려보니 벌써 밤 10네요....
라고 봤더니.

>>208 여선주도 다녀가신지 얼마 안되었군요...

현생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여긴 갑자기 비가 엄청 왔어서 퇴근길에 장우산을 새로 샀는데 그래도 푹 젖어서 집에 돌아왔었어요...
지금은 잘 있지만요!

다른 분들도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210 강산주 (Y9TcoFggww)

2024-08-05 (모두 수고..) 23:24:36

situplay>1597049573>914
(린주 토닥토닥...)

자러 가기 전 재갱신입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시고 화요일도 힘냅시다...!

211 여선주 (HI9D71x2qo)

2024-08-06 (FIRE!) 20:08:58

갱신이에요~

저는 어제도 오늘도 비는 안왔네요~
어제 좀 습하긴 했지만요!(좀 외식도 했음!)

212 강산주 (E3Hw47hzdc)

2024-08-06 (FIRE!) 22:20:48

저도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211 여기도 오늘 다행히 비는 안 왔네요...
근데 정말 습하긴 하네요.

잘 지내고 계신 것 같군요! 저도 오늘 무난하게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213 여선주 (HI9D71x2qo)

2024-08-06 (FIRE!) 22:47:05

강하여요~
습하긴 하죵... 습하지만 않았어도 에어컨 안 켜도 될 느낌이었는데 습기 때문에 못견디겠더라고요~

214 강산주 (E3Hw47hzdc)

2024-08-06 (FIRE!) 23:40:02

습한데 덥기까지 한 건 못 참죠...😭

215 강산주 (E3Hw47hzdc)

2024-08-06 (FIRE!) 23:45:38

situplay>1597049573>921-939
그러고보니 알렌 등장초기에 은근 학교생활 기대하는 모습 보였던 것 같기도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216 강산주 (E3Hw47hzdc)

2024-08-06 (FIRE!) 23:47:17

...요즘 예전에 재밌게 읽었던 웹소들 다시 보고 있는데 시간이 훅훅 가버려서 큰일입니다. 특히 데못죽...

왜 벌써 이시간이야...

217 강산주 (E3Hw47hzdc)

2024-08-06 (FIRE!) 23:51:13

>>215
근데 그래서 알렌은 그만큼 아카데미 교관 일을 하게되면 열심히 잘 할 것 같단 생각도 또 드네요!

아무튼 곧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시고 수요일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당!!

218 강산주 (CcE6Nt48nI)

2024-08-07 (水) 21:19:14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 폭염경보였던가요...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219 윤성주 (TUFcG2HkfI)

2024-08-07 (水) 21:35:36

현생이슈를 정리하느라 오랜만에 방문해봅니다~

220 강산주 (CcE6Nt48nI)

2024-08-07 (水) 21:49:26

헐 윤성주다...
안녕하세요!!

221 윤성주 (TUFcG2HkfI)

2024-08-07 (水) 21:50:03

안녕하세요 강산주!

222 강산주 (CcE6Nt48nI)

2024-08-07 (水) 21:53:12

글고보니 윤성주는 궁금하신 거 없으셨나요?

늦었지만 웹박에 남기면 캡틴이 답해주실지도요...?

223 윤성주 (TUFcG2HkfI)

2024-08-07 (水) 22:02:10

어쩌다가 저런 별명을 얻었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224 강산주 (CcE6Nt48nI)

2024-08-07 (水) 22:07:47

13영웅 중 하사르랑 관련있을지도 모르겠단 추측은 했었네요.🤔
하사르도 주 활동지역이 서아시아~중동이라고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제자나 계승자라든가...?

225 강산주 (CcE6Nt48nI)

2024-08-07 (水) 22:53:19

벌써부터 졸음이...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26 여선주 (D3/62Ckd3Y)

2024-08-07 (水) 22:53:35

뱀이 됨.

여선: 물어욧!
여선주:

잠깐 갱신이에요~

227 여선주 (D3/62Ckd3Y)

2024-08-07 (水) 23:17:30

잘자요 강산주~

228 강산주 (3JCLrKlch2)

2024-08-08 (거의 끝나감) 21:17:49

갱신하고 갑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한낮에 폭우가 내렸다가 다시 햇볕이 쨍쨍했다가 하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226
이렇게보니 뭔가 귀여운 것 같기도요...ㅋㅋㅋㅋ

229 여선주 (G4EFRk/VeI)

2024-08-08 (거의 끝나감) 22:15:42

오늘 하루는 무사했어요~

사실 안뭅니다. 여선이가 물...것 같진 않은데

여선: 대신 조금 아프게 치료할수도 있어요!(*효과는 더 좋음)

230 여선주 (G4EFRk/VeI)

2024-08-08 (거의 끝나감) 23:35:28

다들 잘자용~

231 강산주 (3JCLrKlch2)

2024-08-08 (거의 끝나감) 23:49:57

이제 봤는데 늦었지만 여선주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군요...!

>>229
강산 : 아프더라도 치료 받을 수 있을 때 확실하게 받아두는 게 좋으려나....으음...

여선주도 다른 분들도 굳밤 되세요.👋

232 여선주 (wsRcFfTHbw)

2024-08-09 (불탄다..!) 20:12:28

여선: 에에...
여선주: 협박질을 왜하니...

잠깐갱신이에요~ 모하모하~

233 강산주 (5P9OohdbIU)

2024-08-09 (불탄다..!) 20:25:32

저도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231-232
근데 그래도 엔딩 시점이면 강산이는 결국 여선이를 믿고 추천방식대로 치료를 받을 거 같아요. 식인귀전 끝난 시점에서 이미 은인이기도 하고...😂

234 강산주 (5P9OohdbIU)

2024-08-09 (불탄다..!) 20:27:49

그러고보니 오늘 저 일하는 곳에서 한분이 코로나19 확진되어서 앓아누우셨다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좀 시끌벅쩍했네요...아주그냥 또로나에요 또로나. 다행히 간이셋트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지만요.
다들 몸조심하시고 위생에 주의를 기울여 건강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디...!!

235 여선주 (.Yi2vjFugQ)

2024-08-10 (파란날) 08:58:22

조금 아프게 치료
약간 치과의 아프면 왼손드세요~ 그러나 들어도 치료는 멈추지 않았다... 계열이죵~

그거랑 별개로 힐러는 고문에도 최적화된 인재 아닌가. 차라리 죽여라 이자식들아!
그러나 안죽여줌

코로나 음성이셔서 다행이에요... 요즘 또 조심해야..

236 강산주 (DCzWSS2fSg)

2024-08-10 (파란날) 10:28:47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235
강산 : 😭(아프닷...제발 빨리 끝나랏...)

영웅서가식 힐러면...단순히 치료술 뿅뿅하는 힐러들만 있는 게 아니라 현대 의학지식을 기반으로 의념을 다루기 때문에 그런쪽 스킬트리를 타는 것도 가능하겠는데요...!!

그야말로 적으로 만나면 골치아픈데 아군이면 든든한 유형의 동료가 되겠군요...여선이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겠지만요!😂
라즈나 토고 같은 거래계열 친구들도 풀성장했을 때 적으로 만나면 골치아플거 같은...!!
그런 점이 서폿의 매력이라고 생각하지만요!

237 여선주 (ANOVPOE8pw)

2024-08-10 (파란날) 11:16:54

적군-적이 좀비입니다!
아군-ㅋㅋ너는내가허락할때까지주글수업다!

이 시설은 에어컨을 생각안하고 지었는지 좀 뚫려있네요.

238 강산주 (DCzWSS2fSg)

2024-08-10 (파란날) 11:23:38

>>237 이 여름날 밖에서 고생하십니다...

239 강산주 (DCzWSS2fSg)

2024-08-10 (파란날) 23:05:10

situplay>1597050499>32-33 (토닥토닥)

240 여선주 (f/gFcm4PXc)

2024-08-10 (파란날) 23:20:40

갱갱싱.. 모하여용

241 강산주 (DCzWSS2fSg)

2024-08-10 (파란날) 23:36:47

여선주도 안녕하세용.

242 여선주 (f/gFcm4PXc)

2024-08-10 (파란날) 23:41:54

안뇽이에오~

빨래를 다시하는중...

243 ◆c9lNRrMzaQ (.svcT7vNCw)

2024-08-10 (파란날) 23:43:12

(빼꼼

244 ◆c9lNRrMzaQ (.svcT7vNCw)

2024-08-10 (파란날) 23:44:13

일정이 이리저리 꼬이고...특히 애들 글 써둔거 일부가 안 켜지는 단점이 발생한 구 대빵참치입니다...

245 여선주 (f/gFcm4PXc)

2024-08-10 (파란날) 23:48:09

대빵참치 하이에용~

246 린주 (2y8WVB3JSY)

2024-08-10 (파란날) 23:49:40

캡뿌 오랜만이에용
>>244🥲

247 ◆c9lNRrMzaQ (.svcT7vNCw)

2024-08-10 (파란날) 23:58:54

오늘 온 거는 그... 아마 잘 풀리면 시즌 3 전에 평행세계 느낌으로 어장 열 것 같아서 그래.

성좌물 느낌이지 싶고 참치들은 성좌랑 일반적인 각성자중에 선택하는 느낌.

248 강산주 (uzr1D0EMYg)

2024-08-11 (내일 월요일) 00:03:51

엇...잠시 한눈 판동안 캡틴이 오셨군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244 아이고 맙소사...(토닥토닥)

예전에 언급하셨던 성좌물 설정이군요...!

249 강산주 (uzr1D0EMYg)

2024-08-11 (내일 월요일) 00:08:00

새로운 스레가 열리면 그땐 정말로 이 스레를 보내줘야 하는 거려나요.
그런거겠죠.

원래는 시윤주랑 유하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동안 안 오고 계시기도 하니까요.....

새로운 시리즈에 시트를 낼지는...모르겠네용.😅
보고 삘이 오면 내는 거고 안오면 안내는 거라...

250 ◆c9lNRrMzaQ (prW8xbUK5Y)

2024-08-11 (내일 월요일) 00:08:30

느낌은 살짝 다르지만...
시간 없고 강대한 힘을 휘두르는(대신 관찰자의 입장으로 시작할)성좌랑 시작은 미약하지만 성좌의 선택을 받거나, 그 자체만으로도 강력해지는 각성자로 나뉘어서 진행할 예정.

그냥. 막 내가 안 보이니 어장을 잊은 게 아닐까 싶어할까봐.
남자친구랑도 꾸준히 대화하면서 시간을 하루정돈 만들 수 있게 해보는 중이니까. 그땐 꼭 재밌는 이야기의 끝을 줄게.

251 여선주 (ecUISYa0ys)

2024-08-11 (내일 월요일) 00:08:43

강산주도 린주도 하이여용~
새로운 시리즈에 시트를 낼지는 삘이 오면이죠~

252 강산주 (uzr1D0EMYg)

2024-08-11 (내일 월요일) 00:40:51

이전에도 현생 일로 스레를 닫을 수 밖에 없다 하였으니 바쁘실 수도 있을 거라곤 생각하고 있었어요.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건강히 잘 계시는 겁니당...!!

253 강산주 (uzr1D0EMYg)

2024-08-11 (내일 월요일) 01:15:10

(커플 일상 팝그작)

254 강산주 (uzr1D0EMYg)

2024-08-11 (내일 월요일) 03:26:13

situplay>1597050499>66-67
아이고 알렌알렌아......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255 강산주 (uzr1D0EMYg)

2024-08-11 (내일 월요일) 03:26:43

알렌주 린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우 벌서 3시야? 저도 자러 가봐야겠네요...

모두 굳밤 되세요!!!

256 여선주 (ecUISYa0ys)

2024-08-11 (내일 월요일) 15:06:14

갱신 다들 안녕이에요~

9월쯤에에... 한번쯤 연차내고~ 가봐야겠네용

257 강산주 (uzr1D0EMYg)

2024-08-11 (내일 월요일) 20:51:3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린렌 힘내는겁니당...

258 여선주 (bugTCgf7BQ)

2024-08-12 (모두 수고..) 20:40:16

갱싱~ 모하여요~ 다들 힘내용!

259 강산주 (bqsjtBvyxA)

2024-08-12 (모두 수고..) 21:34:49

저도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무난한 월요일이 되셨기를...

situplay>1597050499>78
그리고 조금 늦게 든 생각이지만...
이거 말인데 혹시 나중에 전환의 계기를 잡기를 곤란하겠다 싶으시면 저 강산이 빌려드릴 수 있슴다...! 일상을 돌려도 좋고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상의해서 정하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260 강산주 (bqsjtBvyxA)

2024-08-12 (모두 수고..) 21:37:09

situplay>1597050499>105-107
대체...ㅋㅋㄲㄱㅋㅋ규ㅠㅠㅠㅠ

요즘도 썰 잘 보고 있습니당.
린주랑 알렌주도 건강하세용...!

261 알렌주 (9HtsMCnBDs)

2024-08-12 (모두 수고..) 21:44:50

안녕하세요 강산주~ (오랜만에 슬쩍갱신)

262 강산주 (bqsjtBvyxA)

2024-08-12 (모두 수고..) 22:07:13

안녕하세요 알렌주!

263 강산주 (auMnhK1Vj6)

2024-08-13 (FIRE!) 21:42:02

벌써 이 시간이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들 화요일도 잘 보내셨길...

264 강산주 (PyowzzuoHo)

2024-08-14 (水) 07:49:29

오전 자투리 시간에 갱신하고 갑니다!

situplay>1597050499>152
저도 알렌주도 모두 현생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도 좋겠네요! 알렌주가 괜찮으시다면 말이죠!
현생도 현생인데 어제는 11시 되자마자 칼같이 뻗었었네요...

수요일도 모두들 힘내시길!!

265 강산주 (PyowzzuoHo)

2024-08-14 (水) 22:37:32

갱신합니당. 모두 안녕하세요.
모두들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그렇기를 바랍니당!

266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6:06:31

광복절입니다.
갱신합니닷.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당!

267 똘어쩌구 (5oLWXv25eI)

2024-08-15 (거의 끝나감) 17:42:12

심심하니까 스샤토 하자
대충 의념 사용이 금지된 재현형 게이트에 들어갔다고 치거나
아니면 다 같이 특별반 기숙사에서 TRPG 하는걸로

268 여선주 (.1fExBk5R2)

2024-08-15 (거의 끝나감) 17:53:46

우와.(하나도 모름)

특별반 기숙사에서 하는 trpg

루샨:(상판에서 하는 게임에서 하는 trpg...)
여선주: 그..그게 그렇게 되나(?)

다들 안녕이에용~

269 똘어쩌구 (5oLWXv25eI)

2024-08-15 (거의 끝나감) 17:55:01

나도 사실 모르는 룰이야
나와 계약해서 초보운전의 희생자가 되어줘

270 여선주 (.1fExBk5R2)

2024-08-15 (거의 끝나감) 18:24:46

초보운전이랑 같이 앉는건 무서워욧

271 똘어쩌구 (5oLWXv25eI)

2024-08-15 (거의 끝나감) 18:28:58

안 죽어

272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8:34:37

앗 집안일 하고 왔더니 라즈주닷!!! 안녕하세요!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237 오 청춘밴드면 게이트로도 좋고 직장인 취미 밴드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모르는 룰이지만 조금 흥미롭네요!!

273 똘어쩌구 (5oLWXv25eI)

2024-08-15 (거의 끝나감) 18:37:24

학교 없어져서 이제 직장인이냐고
🥲

274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8:38:53

ㅋㅋㅋㅋ그렇긴 한데?? 설정상 필연적인 일 아니었나요??
여명 길드 창설하면 정말 직장인이라구요 이친구들?

275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8:43:11

그나저나 날씨 더운데 다들 잘 지내고 계셨나요?

276 여선주 (.1fExBk5R2)

2024-08-15 (거의 끝나감) 18:43:56

에 마지 안죽어?

다들 안녕하세용~

여기는.. 흠. 아마 괜찮아요~

277 똘어쩌구 (5oLWXv25eI)

2024-08-15 (거의 끝나감) 18:44:56

많은 일이 있었음

278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8:47:59

>>276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277 (일단 토닥토닥....)

279 여선주 (.1fExBk5R2)

2024-08-15 (거의 끝나감) 18:48:42

히히. 냉동고를 비워야한다는 걸 깨달았지만 마침 배고픈 느낌이니까 저녁을... 먹는걸로(?)

280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8:53:34

저도 아부지가 갑자기 냉동식품 한박스 부쳐주셔서 냉동실이 꽉꽉이네요...
여선주도 맛저하세요!

281 여선주 (.1fExBk5R2)

2024-08-15 (거의 끝나감) 18:53:40

약간 매드 닥터스러운 면이 있는게 이런짤같은거 보고 오오.. 할거같은 느낌이에요

282 똘어쩌구 (5oLWXv25eI)

2024-08-15 (거의 끝나감) 18:55:31

룰북 사고 시나리오 찾아올테니 알렌주랑 린주를 꼬셔두도록 해
그럼 맛저

283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9:04:30

>>281 평소대로의 여선이군요(?)

>>282 라즈주도 맛저하세요!

(근데 어떻게 꼬시지...)

284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9:09:52

아 근데 알렌이랑 린까지 끼면 네명에 라즈 포함하면 다섯명이라 그림 괜찮을 거 같지 않아요? 남캐 둘에 여캐 둘? 셋?이라 균형도 맞는거같고...
개연성이요? 강산이가 있으면 어떻게든 될지도요? (강산 특: 금수저+음악계 기술 있음)

285 여선주 (.1fExBk5R2)

2024-08-15 (거의 끝나감) 19:20:50

평소대로의 여선이.

성격 솔직히 별로야...

286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19:25:55

저녁 후딱 먹고 와씀다!

근데 그 별로인 성격으로 몇 없는 친구를 이해해보기 위해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게 된 거잖아요.
그 기묘한 점이 뭔가 매력인 것 같기도요...!

287 여선주 (.1fExBk5R2)

2024-08-15 (거의 끝나감) 19:31:28

성격 안좋은게 여선이 잘못은 아니긴 하지만!
기묘한 점이 있긴... 그건 그럴지도요~

288 강산주 (P2Oi0qracw)

2024-08-15 (거의 끝나감) 23:01:28

내일 출근 준비해야해서 자러 가봅니당...!
모두 굳밤 되세요!

289 여선주 (.yifPKWLUw)

2024-08-16 (불탄다..!) 20:03:50

집...!

290 강산주 (mAAHYdvA0Y)

2024-08-16 (불탄다..!) 20:32:48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89 현생 고생하셨어요!

291 강산주 (mAAHYdvA0Y)

2024-08-16 (불탄다..!) 20:38:20

그리고 어제 얘기 나온거 엇갈려서 못보신 것 같으니 전언 남겨둡둡니당.

어제 다녀가신 라즈주가 trpg 같이 하자고 제안하셨슴다. 아마도? 여명길드에서 밴드를 결성하는? 내용이 될 듯 합니당. 관심있으시면 두분도 오셔도 됩니당..이랄지 저도 그렇고 라즈주도 그렇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당.

292 강산주 (mAAHYdvA0Y)

2024-08-16 (불탄다..!) 20:39:30

린렌 일댈에 남긴다는게 잘못올렸는데...어...
에라 모르겠다 어케든 되겠죠.

293 강산주 (mAAHYdvA0Y)

2024-08-16 (불탄다..!) 20:40:41

이래서 누워서 폰하면 안되는 거십니다...
근데 피곤해서 그런가 정신차리면 몸이 저절로 눕게되네요...

294 여선주 (.yifPKWLUw)

2024-08-16 (불탄다..!) 20:43:35

피곤하면 눕는거죵...

강산주도 하이여요~

295 알렌주 (4dRzx2epik)

2024-08-16 (불탄다..!) 22:42:23

>>291 가능하다면 참가하고 싶네요!

추후 일정이나 계획을 짤 때 1대1 어장의 글 남겨주시면 최대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96 린주 (JKDNJyY2.M)

2024-08-16 (불탄다..!) 22:53:20

>>291 느긋하게 참여할 수 있다면 가능할지도...

297 강산주 (mAAHYdvA0Y)

2024-08-16 (불탄다..!) 23:01:59

잠시 들러서 갱신...

>>295-269
알렌주 린주 안녕하세요!
저도 좋습니당!!

급 피곤해져서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298 강산주 (hvhvgGZTDU)

2024-08-17 (파란날) 17:25:53

갱신합니다.
모두들 좋은 토요일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situplay>1597050499>259
situplay>1597050499>261
situplay>1597050499>264
situplay>1597050499>271

!!!!!
오.............이건 몰랐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situplay>1597050499>261
이런 비하인드도.......😭

situplay>1597050499>260
....혹시 고백각인가? 하셨던 거 아닐까요?
저도 이때쯤에서 뭔가 일어나길 기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썰 잘 보고 갑니다!!

299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17:32:30

잠깐갱신~

300 강산주 (hvhvgGZTDU)

2024-08-17 (파란날) 21:24:40

이런저런 일 하다보니 이시간이네요.
재갱신해봅니당...?

>>299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301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1:28:33

하이여요 강산주~

302 강산주 (hvhvgGZTDU)

2024-08-17 (파란날) 21:29:27

쭉 계셨군요?
식사는 잘 챙겨드셨나용!

저는 동생 밥 챙겨먹이다보니 저도 잘 챙겨먹게 되네요.

303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1:33:03

저어는.. 점심은 먹었는데 저녁은 모르겠네요~

주간에는 회사밥 먹어서 잘먹는데 주말에는 머 먹고싶지가 않은 느낌이네용! 잘 챙겨드신다니 다행이에요

304 강산주 (hvhvgGZTDU)

2024-08-17 (파란날) 21:39:31

여선주도 적당히 잘 챙겨드시는 겁니당...
너무 억지로 드시진 않더라도요...!

305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1:43:44

으음... 찾아보기는 해야죠~

여선이는 식사 잘 챙기려 노력은 하는데 생각보다 그다지 좋은 식습관은 아닐거 같은 느낌이..

306 똘뭐시ㄱ (j1ZjZ8RFVs)

2024-08-17 (파란날) 21:45:50


서운이 야기
모바일 게임 지울때 그오 인계코드 안 받아뒀 다
나는 나의 계 정을 잃어버 린 것이 다(메일 넣어둠...)

307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1:49:23

우와아.....

308 강산주 (hvhvgGZTDU)

2024-08-17 (파란날) 22:23:27

아닛 세상에....😱
라즈주 안녕하세요. 꼭 계정 복구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당..!

309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2:38:49

의념 없었으면 정말 건강에 좋지않을 식습관들...

불규칙함-진짜 배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배고픔으로 착각하며 먹음-폭식거식반복

같은거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아요~

310 강산주 (hvhvgGZTDU)

2024-08-17 (파란날) 22:56:14

>>305 >>309
엇...

강산 : 어이 암만 할일이 많은 인생이라지만 밥은 챙겨먹고 살어. (걱정스레 바라보고 지나가려다 말고) 빵 먹을래?

이럴지도요...

311 강산주 (hvhvgGZTDU)

2024-08-17 (파란날) 22:57:30

강산이는 암만 바빠도 간단히라도 꾸준히 챙겨먹으려고 할 거 같은 느낌입니당...?

강산 : 예측 가능한 게 있다는 건 앞으로의 계획을 짜는 데 중요하니까.

312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3:03:37

여선: 빵! 맛있겠네요~(막 또먹고 폭식하고)
여선주: 어휴. 폭식거식 불규칙적 반복이 진짜 안좋은데.

313 똘뭐시ㄱ (j1ZjZ8RFVs)

2024-08-17 (파란날) 23:09:11

근데 이김에 성능충으로 진화하고 싶어서 돌계 찾아보는 중...
미안하다 최애야 (뽑기 존나 힘듬)

314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3:15:41

게임의 세계란~

최애가 누군가용? 물어봐도 되나요?!

315 똘머시기 (j1ZjZ8RFVs)

2024-08-17 (파란날) 23:20:43

아아-
까먹은 것인가-
트리스탄

316 여선주 (UY4m1nlZiA)

2024-08-17 (파란날) 23:24:29

트리스탄...이었군여!

317 똘머시기 (j1ZjZ8RFVs)

2024-08-17 (파란날) 23:43:02

(의미없는 짤)
그리고 스샤토는 오래 걸림
아마...
아마도...
아마...
참가야 뭐 하루에 한 번 레스만 던져줘도 괜찮으니까...

318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00:01:38

>>313 (토닥토닥)
성능캐 오래 굴리다보면 호감이 생길수도 있는 거니까요!

>>317 아무래도 인제 주문하신 거면...
라즈주도 사전준비하실 시간은 필요하시겠죠...!! (끄덕끄덕)

근데 캡틴이 성좌물 스레로 돌아오실 수도 잇다 그랫는데.
그 전까지만 하고 그거 세워지면 해산하는 거에영 그럼?

319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00:02:37

아무튼 각자 현생이 있으니까요. 일수만 제한되어 있지 않다면 천천히 진행해도 좋을 거 같아요!

320 여선주 (X7df0oyLsM)

2024-08-18 (내일 월요일) 00:04:05

느긋하게 하다가 뭐 해산해도 좋고.. 그거 하는 동안에 그냥 돌려도 되지.. 않을까요?

321 ◆c9lNRrMzaQ (r3N9HSWXpQ)

2024-08-18 (내일 월요일) 00:06:43

성좌물 최소 1년걸려...
남편 설득도 해야하고, 설정도 노트 두권정도인거 다듬어야하고 해서 한다고 치더라도 최소 9개월, 최대 1년 3개월 걸릴거야.

322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00:15:33

>>320 저도 그러고 싶긴 하네용...

>>321 캡틴 안녕하세요. 오....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저거TRPG 시나리오 한두개 정돈?? 할수 있겠는데요?

323 여선주 (X7df0oyLsM)

2024-08-18 (내일 월요일) 00:29:00

캡틴 하이여요~이

시나리오 하나쯤이라아~

324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00:56:55

그러면 라즈주를 기다려 봐야겠군요!!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25 여선주 (X7df0oyLsM)

2024-08-18 (내일 월요일) 00:58:34

잘자요 강산주~

326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18:21:23

갱신합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무난하게 보내고 있네용...

327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18:23:40

situplay>1597050499>297
헐 고영이 우비 귀여워요...ㅠㅠ

328 여선주 (X7df0oyLsM)

2024-08-18 (내일 월요일) 19:55:28

갱싱갱싱~ 모하여요~

329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19:59:20

여선주 안녕하세요!

330 여선주 (X7df0oyLsM)

2024-08-18 (내일 월요일) 20:02:04

강하강하여요~

좀 있다가 냉동고를!

331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21:13:40

(커플 일상 팝그작)

332 여선주 (X7df0oyLsM)

2024-08-18 (내일 월요일) 21:16:12

커플일상~

333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2:02

situplay>1597050499>327
...혹시나 했는데 이거...역시 방치하면 점점 고양이화가 진행되어 완전히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상황인가요?

334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4:00

개그인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이엇군요....😮

335 강산주 (WefUcuJ1yU)

2024-08-18 (내일 월요일) 23:14:57

엇 벌서 시간이....!
이번 주말은 유독 시간이 빠르게 가네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36 여선주 (X7df0oyLsM)

2024-08-18 (내일 월요일) 23:39:32

잘자요 강산주~

337 강산주 (F.ZgPWw596)

2024-08-19 (모두 수고..) 08:12:00

situplay>1597050499>330
하긴 캐들 레벨을...생각해보면...(끄덕)

자투리 시간에 갱신하고 갑니다!
오늘도 썰 잘 보고 가요! 린렌커플 왤케 귀여워요...
그리고 모두들...월요일 파이팅입니다!

338 여선주 (b2yeKbwkL6)

2024-08-19 (모두 수고..) 13:25:45

잠깐갱신~ 다들 화이팅이에요~

339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0:37:37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1597050499>381
저 찾으셨나용!😁

340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0:46:50

어젯밤에는 피곤해서 못 왔지만...
저는 평일은 대략 밤 9시~11시...이범위에서 ±1시간 정도? 이때 주로 있습니당.
주말은 다른 일정이 없다면 오후 2시~밤 11시 사이를 비울 수 있는 편이고요.
다만 그외에 시간대에 잠깐잠깐씩 나타나서 사라질 수도 있어요.

341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0:47:47

참 늦었지만 여선주도 현생 파이팅입니다!

342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0:48:53

>>340
아무튼 각자 현생이 있으니까 돌리게 된다면 시간 날 때마다 들려서 답레 올려두고 가는 식으로 이을 것 같다는 얘기입니당!

343 똘어쩍 (I1R4uJXNiE)

2024-08-20 (FIRE!) 20:49:05

situplay>1597050499>381
나는?!?!?!?

344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0:56:11

생각해보니 지금 돌리고 있는 일상이 있으시니 당장은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참고삼아 미리 올려둔셈 치는걸로!

하루에 한 번은 확인하면서 일댈스레 관전도 하고 그러니 원하시면 불러주세용!

345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0:58:33

엌 라즈주도 안녕하세요!
라즈/강산/여선 중에선 강산이가 알렌이랑 가장 친해서 강산이를 언급하신듯 합니다 강산이가 일단 셋 중에서 알렌 과거사를 가장 많이 알고 있기도 하고요! 그러니까 너무 서운해하진 않으시길...(토닥토닥)

346 똘어쩍 (I1R4uJXNiE)

2024-08-20 (FIRE!) 21:00:08

장난친거야

347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1:01:35

😂

348 알렌주 (pGrFw4/1dQ)

2024-08-20 (FIRE!) 21:19:00

다들 안녕하세요~

>>343 라즈랑 토리랑도 같이 일상하고 싶은걸요!

>>345 사실 요즘 어장에 오시는게 강산주랑 여선주셔서...(눈치)

349 여선주 (Zl9VxY.tmQ)

2024-08-20 (FIRE!) 21:24:10

헤에. 다들 안녕이에요~

여선주는... 매일 들를 순 있는데 시간이 애매하다고 할까.. 업무시간이 일정하긴 하거든요!

350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1:25:35

>>348 앗 알렌주 안녕하세요. 그런 이유도 있었군요.
그래도 요즘은 라즈주도 자주 오시는 것 같아요!

여선주도 안녕하세요!

351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1:28:49

저 지금 컴터가 계속 윈도 업데이트 안되가지구 동생이랑 동생 지인분들이랑 머리싸매고 오는 길입니다...

아무래도 정전때 OS가 크랙난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포맷...해야하나...

352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1:33:30

일단 사용은 가능하고, 임시방편이지만 무한 업데이트 시도 컷하는 방법도 배워왔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353 똘어쩍 (I1R4uJXNiE)

2024-08-20 (FIRE!) 21:46:07

아무래도 둘만 남아있으면 심심할테니까
이몸이 바쁘지만 시간내서 오는거라고
날 찬양하도록 해

354 여선주 (Zl9VxY.tmQ)

2024-08-20 (FIRE!) 21:49:57

일상은.. 뭐 이래저래 돌리는 건 가능하기도 하지만~ 업무시간 10분전에는 간다! 같은 정기적인 게 있긴 하죠~

355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1:54:24

>>353 라즈주!! 라즈주!!😆

>>354 저랑 비슷하긴 하지만 1~2달 간격으로 주간이나 야간으로 바뀌시는 편이었죠...고생하십니다!

356 강산주 (Qu3xpNRyac)

2024-08-20 (FIRE!) 22:53:10

어윽 급 피로가...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57 여선주 (wip1ZZRa2.)

2024-08-21 (水) 00:58:03

늦었지만 잘자요~

358 여선주 (wip1ZZRa2.)

2024-08-21 (水) 01:18:11

뭔가 알렌한테 붕스의 게파드 옷을 입혀보고 싶은 느낌이 있어요~

게다가 스킬이 한번 부활도 있어서(?)

359 여선주 (wip1ZZRa2.)

2024-08-21 (水) 18:44:31

잠깐갱신~

360 강산주 (F3zAh9V6KU)

2024-08-21 (水) 22:15:25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손이 아퍼서 오래 있기 힘들거같아용...

>>358
이 캐릭터...말씀이시죠?
https://namu.wiki/w/%EA%B2%8C%ED%8C%8C%EB%93%9C(%EB%B6%95%EA%B4%B4:%20%EC%8A%A4%ED%83%80%EB%A0%88%EC%9D%BC)#toc

오...어울리는 것 같기도요!

361 강산주 (F3zAh9V6KU)

2024-08-21 (水) 22:16:19

내일은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362 강산주 (glaEPFboHo)

2024-08-22 (거의 끝나감) 20:38:2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일대일 팝그작...)
냥이화 린이랑 댕댕이 알렌썰 귀엽습니다...!

363 여선주 (sEVK/bx2vc)

2024-08-23 (불탄다..!) 20:51:18

잠깐갱신~ 다들 안녕이에요~

364 알렌주 (g4j2xQ.0Hw)

2024-08-24 (파란날) 00:04:04

아임홈

365 알렌주 (g4j2xQ.0Hw)

2024-08-24 (파란날) 00:04:38

아 실수로 본어장에...

366 알렌 - 길 ◆c9lNRrMzaQ (b247rB/0SY)

2024-08-24 (파란날) 00:28:06

" 꼬맹이. "

리겔은 여전하게, 긴 하품을 내뿜었다. 이전과는 다르게 제자와의 칼놀이는 꽤나 재미가 붙었지만 검을 맞대고 있으면 한 번씩 알렌의 검이 무뎌지는 것을 겪는 까닭이다.

" 너 내가 나뭇가지 들고 있다고 만만하게 보이냐? "

땅을 박박 긁으면서 리겔은 알렌을 바라봤다. 알렌은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그 표정에는 자신도 모르겠다는 순수한 의문이 비쳐지는 듯 했다. 사실, 검을 휘두르는 것에 망설임이 있는 것보단 한번씩 감정이 무뎌지는 것 같은 느낌에 검이 버벅거렸지만 그걸 입으로 말할 수는 없었다.
검성의 검술이 형태로 이루어진 것과 달리, 신검의 검술은 마음가짐에서 나타난다. 단순히 마음가짐만 가지고 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었다. 검을 쥐고, 무엇을 휘두를 것인가. 그것을 검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 바로 신검의 검술이었다. 그리고 알렌과 리겔이 휘두르는 검술은 그 시작을 감정에 댔다. 리겔의 살고 싶다는 감정과, 알렌의 세상에 대한 분노. 그 감정이 무뎌지고 있는 것이니 자연스럽게 검이 무뎌졌다.

" 죄송해요.. "
" 하. "

리겔은 가볍게 땅을 나뭇가지로 툭툭 두드리면서 알렌을 바라봤다. 말투는 여전히 거칠었지만, 그 눈에는 부드러운 호감이 깃들어 있었다. 꽤나 오랜 시간. 검을 부딪혀왔고, 같은 신검의 길을 걸어온 제자에 대한 호감이었다. 그리고 그가 적잖은 분노를 표현하는 것 역시 감작스럽게 무뎌지기 시작한 제자의 검 때문이기도 했다.
검사의 검은 무뎌지는 순간 벨 수 없다. 모든 무기에 공통되는 말이기도 했지만, 검술에는 유독 중요해지는 문장이었다. 베고, 찌른다. 그 두 가지로 검이 시작되고, 또 완성된다. 검이 무뎌지더라도 검을 휘두를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신검의 길을 걷는 이상 그 검은 더이상 무엇도 벨 수 없게 될 것이었다.

" 매번 재능이 없다 재능이 없다 하더니 그 늦은 재능이 드디어 네 대에서 꽃필 예정이냐? 네 검의 재능이 둔기에 대한 재능이었다고!!! "

짜증을 표현하듯, 리겔의 쏘아냄에 알렌은 어색한 표정을 짓고, 고개를 조금 숙이다가, 결국 천천히 입을 열었다.

" 사실... 더이상 검을 들 때 분노가 솟아나지 않아서요. "

내뱉듯이 알렌이 입을 열었다.

" 언젠가는 검을 쥐고 있으면, 마냥 분노부터 터져나올 때가 있었죠. 세상에 대해서, 처한 상황에 대해서. 겪어나간 것들에 대해서. 그런, 많은 것들에 대해서 분노를 가졌어요. 그런데... 점점 인정을 받기 시작하니까 그게 바뀌더라고요. "

더이상 세상에 분노하지 않아서.
그래서 알렌의 검은 점점 무뎌져갔다.




내용이 살짝 정리가 안 되서 일단 짤막하게 올려둠.
오랜만에 왔는데 분량이 이게 뭐야... 싶겠지만, 개인적인 일들이 좀 있어서 그러니 이해해주길 바라.

367 ◆c9lNRrMzaQ (b247rB/0SY)

2024-08-24 (파란날) 00:34:53

1. 남자친구 설득 끝!

한 한달정도, 쭉 이야기를 해봐야했는데... 한 주에 한 번 정도는 본인도 이해해보겠다고 해서 아마 일요일에 한 번 진행하면서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중.
남자친구 본인은 내가 그런 '가상의 이야기' 쪽에 집착하면서 현실에 괴리를 느낄까봐. 그리고 이전에 겪은 일들이 그런 사람들한테 데여서(이전에 도와준 사람이 정신병의 문제였는지 이것가지고 집착하듯이 남자친구를 스토킹하고 한 문제가 있었음. 그것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받고 하면서 꽤 힘들어했다고 함.)개인적인 생각에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거기에 더해서 익명이라는 요소 때문에 더더욱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한 것 같음.
그래서 만약 이상한 문제가 생기면 그만두고 정신과를 가보기로 하고, 그런 약속을 하는 것으로 일단락됨. 사실... 영웅서가가 많이 그립긴 했기에 나도 쉬면서 결혼 준비만 한 게 아니라 설정 준비도 많이 했음!

2. 근데 나는 너무 성급하게 2를 완결처벼렸다.

이건...제 멍청함 x 10000 이 맞다.
그냥 멍청했고, 너무 성급했으며, 아무래도 남편의 문제다 보니 내가 더 확실하게 '아냐'를 말하지 못하는 아쉬운 문제가 있었다. 덕분에 상처를 준 참치들에게 미안하다. 그 말을...하고 싶었음.

3. 근데 또 손이 쉬고 있으니까 취미가 이거 아니면 쇼핑밖에 없는 대빵참치는 도파민 감소에 빠져버렸다.

심지어 내 도파민 부족이 어느정도냐면... 나 상황극 이외에는 유튜브도 잘 안 보다 보니까 유튜브 알고리즘이 최근에 추천해준 영상이 '반야심경의 해석 - 지친 현대인을 위해' 같은 영상이 나온다. 아마 앞으로 가끔식 상판 오면 어장에 있을 듯.

4. 내 영웅서가 2 돌려내라 이 대빵참치야!!!

그 대신이라긴 뭐하지만 가벼운 외전을 준비해보겠습니다...

368 린주 (ecshGGt25c)

2024-08-24 (파란날) 00:40:26

캡틴 오랜만입니다

나도 유튭틀면 강아지고양이기타등등 털 달린 동물밖에 안나와(?)
음...내가 수험생이라서 공부 후 뇌지컬다운과 기력펌블로 이런저런 반응을 성실하게 하긴 힘들지만 오늘 이렇게 보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싶어. 또 반갑다는 말도.

369 ◆c9lNRrMzaQ (UmQtl3Pl8E)

2024-08-24 (파란날) 00:42:32

아구구 잘하고 있다 힘내힘내!

370 ◆c9lNRrMzaQ (UmQtl3Pl8E)

2024-08-24 (파란날) 00:44:00

그런 고로...

임시어장이 곧 열릴 예정입니다. 아마?

371 린주 (ecshGGt25c)

2024-08-24 (파란날) 00:44:01

☺️
파이팅할게!

372 린주 (ecshGGt25c)

2024-08-24 (파란날) 00:46:07

>>370 예?(예?

외전...전에 투표결과면 2세대?

373 ◆c9lNRrMzaQ (UmQtl3Pl8E)

2024-08-24 (파란날) 00:47:45

완전히 다른 시대.
아마 성좌물 + 게이트물의 성격의 외전.
2달정도 테스트하고 그만할거지만.

374 알렌주 (K6pCdL17oY)

2024-08-24 (파란날) 00:51:54

오래간만입니다 캡틴!

>>366 감정과 직결된 검이라 그 감정이 무뎌지면 검도 같이 무뎌지는 군요... 이후 어떻게 전개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두근두근)

>>367 외전..!(눈 반짝)

375 영웅서가 : 별의 길◆c9lNRrMzaQ (b247rB/0SY)

2024-08-24 (파란날) 00:54:08

문.
세상을 뒤흔들고, 우리를 헤어지고, 잃게 만든 것.


세상을 뒤흔들고, 우리를 만나게 한, 나아가게 만든 것.

2016년 갑작스럽게 열린 게이트에 의해 세상이 혼란에 빠졌다. 인류의 수가 칠 분의 일까지 줄어들었고, 새 생명들은 굶는 것과 죽는 것에 무뎌지는 세상이었다. 살기 위해 사람들은 혼자가 되었다. 동료란 임시적인 것이 되었고 믿음보단 상대를 이용할 방법을 떠올리게 된 시대. 더이상 지구의 주인이 인간이 아니게 된 시대에. 첫 번째 기적이 나타났다.

의념意念.

의지로 하여금, 그 뜻을 펼칠 수 있게 된 의념 각성자의 등장으로 세계는 긴 혼돈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물론, 완전히 그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운의 요소를 가진 의념이란 힘은 선한 이에게만 주어지지 않았고 이런 시대를 더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분명 나타난 선한 사람들에 의해 이 세계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을 때.

두 번째 기적이 나타났다.

376 린주 (ecshGGt25c)

2024-08-24 (파란날) 00:59:28

오...평행세계 비슷한 거구나(팝콘
낼 강산주 오면 기절하겠다(강산주:???

377 알렌주 (K6pCdL17oY)

2024-08-24 (파란날) 01:00:44

성좌물...

관련된 작품을 보거나 스레에 참여해본적이 없어서 직접 해보기 전까진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성좌물인 뭔지 잘 모르는 알렌주)

378 린주 (ecshGGt25c)

2024-08-24 (파란날) 01:01:40

전독시를 봐줘
소설이 부담스럽다면 네이버 웹툰에서 공짜로 볼 수 있어

379 알렌주 (K6pCdL17oY)

2024-08-24 (파란날) 01:03:47

>>378 시간날 때 한편씩 봐봐야겠네요!(메모)

380 알렌주 (K6pCdL17oY)

2024-08-24 (파란날) 01:07:42

호옥시... 영서2가 재개된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다시 참여할거에요...(그저 알렌주의 생각)

381 ◆c9lNRrMzaQ (UmQtl3Pl8E)

2024-08-24 (파란날) 01:08:28

>>380 영서 2는 재개되지 않는다.
이미 엔딩시점까지 스포를 너무 많이해서 이야기가 죽었어.

382 영웅서가 : 별의 길(2)◆c9lNRrMzaQ (b247rB/0SY)

2024-08-24 (파란날) 01:10:37

1세대를 '의념의 시대'라 칭한다면,
2세대를 '성좌의 시대'라 칭한다.
- 최초의 계약자, 빈티오진

마왕魔王 서유하.
최초로 별을 발견하게 된 것은 그녀의 연구 중 발생한 변덕이었다.
각성자들의 성장, 그리고 객관화를 위해 연구하던 그녀는 게이트와 비슷한 성질을 지녔으나 이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없는 하나의 존재를 발견했고, 그녀는 그런 이들과의 계약을 통해 그들의 시선 일부를 가공하여 새로운 능력인 '상태창'을 만들어냈다. 이 상태창은 모든 의념 각성자에게 주어졌고 각성자들이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되었다.

그리고 그 사소한 계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이 생겨났다.
자신들이 살아왔던, 아니면 그와 비슷했던, 아니라면 완전히 다른 세상. 그런 세상에 흥미를 가지고 지켜보기 시작한 존재들이 하나둘 나타났다. 그들은 세계를 지켜보며 차차 이 세계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에게 주어진 역할은 지켜보는 것 뿐이었다. 단지 바라보고, 웃고 울다가, 시선을 거두는 것.
초월적인 존재였으나 그들에겐 인간적인 면모 역시 있었다. 처음부터 위대했거나, 아니면 위대해진 이들. 그들은 세상을 바라보며 슬퍼했다. 나도, 저들의 이야기를 지켜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별들은 그렇게 이 세상의 신을 찾아갔다.
모든 것에 흥미를 잃은 신은 본래라면 그것을 거부할 터였지만, 변덕처럼 그것을 수락했다. 단지. 자신은 더이상 간섭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수많은 별들이 세상에 손을 뻗었다.

383 알렌주 (K6pCdL17oY)

2024-08-24 (파란날) 01:13:13

>>381 (눈물)

384 여선주 (Hhq3AExOUM)

2024-08-24 (파란날) 01:18:09

(흥미)

모하여요~

385 알렌주 (K6pCdL17oY)

2024-08-24 (파란날) 01:19:03

안녕하세요 여선주~

386 영웅서가 : 별의 길(3)◆c9lNRrMzaQ (b247rB/0SY)

2024-08-24 (파란날) 01:21:20

영웅서가 외전
별의 길

언젠가 세상에 문이 열렸고, 그 문으로부터 괴물들의 홍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인류는 의념으로 하여금 다시금 싸울 방법을 얻었고, 별들로 하여금 도움을 얻어 이 세상을 구원해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고, 세계를 지키고자 했던 가디언의 길.
누군가의 희망이 되어, 영웅이 되고자 했던 헌터의 길.
이번 이야기는 이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수많은 고난 속에서 별에 향하는 길을 걸어나가십시오.
그리고 그 끝에서, 위대한 존재가 되는 꿈을 꾸십시오.

환영합니다.
성좌와, 별의 길을 걷는 여러분들을 말입니다!

〔 외전. 새로운 성질의 이야기 〕

영웅서가 : 별의 길은 1기와 2기 두 개의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성질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1기와 2기를 알고 계신다 하더라도 그 역사나 이야기가 다른 점에서 혼란을 느끼실 수도 있고, 그렇기에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도 새로운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영웅서가 : 별의 길의 목표는 독특한 재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 성좌와 별의 길 〕

영웅서가를 관전해오신 여러분이라면 의념에 대해 알고 계실 겁니다.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딱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영웅서가의 외전인 별의 길은 이러한 기존 설정인 의념에 더하여 새로운 각성, '별의 길'을 추가한 이야기입니다. 성좌의 가호를 받으며 성장하고, 최후에는 별의 길에 도달하는 것. 또는, 여러분이 후원하는 존재로 하여금 당신의 별의 길을 통해 외로운 세계에 새로운 별을 더하게 되는 것이 바로 영웅서가 : 별의 길의 이야기입니다.
이 세계에서 당신은 어떤 존재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의념 각성자? 별의 길을 걷는 자? 아니라면... 저 위대한 성좌일지도 모릅니다.
그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 유동적인 세계 〕

영웅서가의 주인공은 여러분이지만, 이 세상은 반드시 여러분에게 호의적이지만은 않습니다. 이유 없는 불공평이 아니라. 조금 더 자세히 여러분의 행동을 살필 때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행동은 반드시 어떠한 결과를 낳을 것이고 이러한 결과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준비될 것입니다. 그러니, 기꺼이 마지막까지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영웅서가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87 알렌주 (K6pCdL17oY)

2024-08-24 (파란날) 01:23:29

이전과 달라진 시스템..!

388 여선주 (x23j9vhn5A)

2024-08-24 (파란날) 01:27:52

모하여오~

흥미롭다..!

389 영웅서가 : 별의 길(3)◆c9lNRrMzaQ (b247rB/0SY)

2024-08-24 (파란날) 01:40:17

별의 길

 하늘을 바라보면 지독한 먹구름으로 가득할 때에도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 태양조차 닿지 못하고, 스며드는 달빛도 없던 곳에서 나를 발견해준 별. 그 별은 외로운 나에게 속삭였다. 나는, 너를 아주 오랫동안 바라보았다고. 나는 그런 별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다.

여러 방법으로 게이트와 맞설 수 있게 된 시대에도, 두 가지 방법이 대표적인 것이다.
그 근원을 알 수 없는 신비로운 힘인 의념과, 성좌의 선택을 통해 얻게 되는 힘. 별의 길이 그것이다.

4세에서 17세 사이에 각성한다고 알려진 의념과 달리 별의 길의 각성 조건은 여전히 불명이다. 성좌라는 존재가 힘을 내리는 기준이 확실하지 않고, 그 조건 역시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없는 까닭이다. 다만 알음알음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몇몇 성좌들이 가진 흥미와 기준에 따라 일정 인물이 선택되고, 그렇게 선택된 이가 성좌의 선택을 받아 각성하게 된다는 것 정도가 지금까지 알려진 전부이다.
의념과 별의 길은 그 성질이 꽤나 다르다. 의념은 각성한 개인이 노력과 재능으로 스스로의 것을 쌓아간다면, 별의 길은 성좌로 하여금 그 재능이나 힘을 내려받는 것이기 때문에 의념처럼 그것을 다듬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의념에 비해 가질 수 있는 재능이 성좌의 관리 영역에 한정하고, 그마저도 성좌가 그 힘을 회수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별의 길이 의념에 비해 우월하다. 고 볼 수 없다.
또한 의념 각성자와는 다르게 노화가 그대로 이뤄지기에 별의 길로 인해 내림받은 능력을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편차가 크다. 각성과 동시에 인간의 한계를 넘게 되는 의념 각성자와는 달리 그 성좌가 어느정도의 힘을 내려주느냐에 따라 또 그 능력의 편차가 드러나게 된다.
이런 부분만을 본다면 별의 길이 의념에 비해 단점이 많은 힘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별의 길만이 가진 압도적인 장점 역시 하나가 존재한다. 의념의 불안 요소이자 가장 큰 위협인 망념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것.

그들은 이 힘을 가지고, 업을 쌓아 새로운 별이 되고자 한다.
의념을 통해 인간을 넘어서는 것처럼, 이들은 성좌의 보조로 하여금 별에 닿는 업을 쌓아나간다.

390 영웅서가 : 별의 길(4)◆c9lNRrMzaQ (b247rB/0SY)

2024-08-24 (파란날) 02:00:45

성좌

 어느 세계에서는 신으로 불린 자들, 영웅이 되었던 자들, 위대한 구원을 쌓은 자들. 그러나, 어느 세계에서는 그 세계를 멸망시킨 자들, 악마 또는 마왕으로 불린 자들, 시체와 멸망을 쌓은 자들. 그리고, 당신을 지켜보는 자들.

그대는 별이 되어 영원을 얻었다.
정방향으로, 역방향으로.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렸다. 누군가가 꿀 꿈, 누군가가 두려워할 존재가 되었다. 그렇게 자신의 길을 걸어 별의 자리에 도달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도달하여 느꼈다. 이 별의 세상은 영원하되 고요하다는 것을.
아주 먼 시선을 가지고 아래를 바라보다가 한 세계를 발견했다. 그것은 흥미일지도, 행복이나 기쁨일지도, 파괴할 새로운 것들에 대한 마음일지도 몰랐다. 그렇기에 기쁘게 세상을 바라봤다. 그렇게, 그들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 손을 통해 외로운 세계에 새로운 시선이 엮였다. 그들은 나를 경배하거나, 두려워했다. 내가 그들을 해칠 것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건 바보같은 짓이다. 대가를 치뤄 그들에 닿았는데, 그 대가를 아직 미약한 것을 죽이기 위해 휘두를 리가 없다. 나는 그에게 시련을 이겨낼 힘을 주겠다 약속했다. 그 대신, 약속을 한 가지 했다. 나를 더이상 외롭지 않게 해달라고. 너의 이야기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달라고. 그리고, 언젠가 이 별에 도달하며 외로움을 끝마치자고 말했다.

당신은 위대한 존재입니다.
위대한 업적을 쌓았고, 그로 하여금 별이 된 존재.
여전히 강대한 힘을 휘두를 수 있는 존재.

모든 성좌는 평등합니다. 그 힘이 전투에 어울리거나, 또는 다른 것에 어울리는 경우도 있지만 필연적으로 한 세계, 또는 차원에 있어 위대한 업적을 새긴 대가로 별의 길에 도달하건데 누가 더 위대하고 덜 위대함을 말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외로움 속. 여러분은 그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세계를 발견하였습니다. 원래라면 이 세계에 닿을 수 없이 또다시 잠시 지켜보는 것만으로 감정을 달래야만 했겠지만 게이트의 존재와 의념의 문제, 그리고 마왕 서유하와 한 별의 계약. 그리고 어떤 약속으로 하여금 세계에 닿을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별의 길에 닿을 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언젠가 자신의 근처로 다가와, 같은 세계의 존재가 될 자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가 업을 쌓아올려 이 세계에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그들을 보조하십시오. 당신의 힘, 권능, 지혜. 때때론... 직접 세계에 강림할 수도 있을 겁니다. 충분한 대가를 치른다면 말입니다.

성좌는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직접 이야기를 참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무언가를 관찰하며 성장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
▶ 시간이 없어 실시간으로 이야기에 참여하기 어려우신 분.
▶ 프린세스 메이커 등의 키우기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391 ◆c9lNRrMzaQ (UmQtl3Pl8E)

2024-08-24 (파란날) 02:02:01

일단 공개 가능한 부분은 이정도.
질문이 있으면 관전자나 기존 참여자 상관없이 자유롭게 받을게.

확정된 설정은 아니므로 딥한 이야기는 불가능.

392 라즈주 (Jg0rLKEz9k)

2024-08-24 (파란날) 03:18:57

(스샤토 치움)

393 라즈주 (Jg0rLKEz9k)

2024-08-24 (파란날) 03:25:45

어...
이야기 하려고 했던거 있었는데 너무 놀라서 까먹었음
미싱 돌리다 보면 생각나겠지...

394 강산주 (Fx4x/ZqkaE)

2024-08-24 (파란날) 10:43:07

간밤에 갱신하려다 갱신 못하고 기절했었네요.......
모두들 안녕하세요. 캡틴 오랜만이고 반가워요.

>>367 저도 그때 동결하고 기다려보자고 할걸 그랬나요. 😭
그래도 남자친구 분이랑 이야기를 잘 끝내셨다니 다행입니다...!

395 라즈주 (Jg0rLKEz9k)

2024-08-24 (파란날) 10:45:38


강산주다

396 라즈주 (Jg0rLKEz9k)

2024-08-24 (파란날) 10:48:52

헐 나 할 말 생각났음
린주오면 해야지

397 강산주 (Fx4x/ZqkaE)

2024-08-24 (파란날) 11:07:10

라즈주 안녕하세요.
으음...그러면 저도 할 말이 있었는데 일단 킵해둬야겠네요...?
제가 곧 다시 나가봐야 하기도 하고요.

398 라즈주 (Jg0rLKEz9k)

2024-08-24 (파란날) 11:10:36

아니
그오이야기여서 그래

399 강산주 (Fx4x/ZqkaE)

2024-08-24 (파란날) 11:12:25

아하....!!

앗 벌써 시간이. 오늘 동생이랑 장보러 가기로 해서 나중에 다시 옵니당!!
하려던 말은 이따 다시 와서 할게요...!

400 강산주 (Fx4x/ZqkaE)

2024-08-24 (파란날) 12:47:11

장보고 점심 챙겨먹고 다시 왔습니당!
그래서 하려던 말이 뭐였냐면...

저는...일이 이렇게 된 이상 제가 상판을 쉴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예전부터 이 스레 끝나면 쉬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냥 막연히 든 생각이 아니라 명확한 이유가 있습니다. 언제부터 언제까지라는 기한을 정해놓지 않았을 뿐입니다. 사실 그 이후에 다시 상황극판에 무언가를 쓰기 시작할지 앞으로도 침묵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처럼 또 새로운 스레 소식에 마냥 기뻐하고 익명으로 돌아가 다른 이름을 달고 와서 웃고 떠들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휴판을 하려는 이유가 뭐냐면 제가 영웅서가 2기를 뛰면서 초심을 많이 잃었다는 걸 새삼 느꼈거든요.
여긴 놀러오는 거지 싸우러 오는 게 아니어야 하는데 자꾸 남을 경계하고 미워하는 데에 에너지를 쓰게 될 때가 있어요.
물론 즐거웠던 시긴들도 있었고 그 시간들이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잊거나 추스리는 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쑥불쑥 튀어나올 때도 있어서요.

이건 여러분들이 저한테 뭔가 잘못했고 그걸로 제가 상처받아서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제가 상황극판에서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인 거에요.
근데 그래서 더 문제에요.
저는 제 자신이, 과거의 원한을 놓지 못해서 무고한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고 간...제가 상황극판에서 정말 싫어했던 사람들처럼 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근데 상판을 놓아주지 않으면 저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거 같다는 위기감이 들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음에 상황극판 활동을 새로이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그 땐 쓸데없는 건 싹 잊고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웃을 수 있도록 해보려 합니다.
휴판하는 김에 현생에도 더 집중해볼 거고요!
그런 이유로 휴판할 거라 이번 외전 스레에는 참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넹...

모두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스레 엔딩 때까지 저 견뎌주신 분들도 마지막까지 놀아주신 분들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저 안 보여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들 잘 지내시길 바랄게요.😊

401 강산주 (Fx4x/ZqkaE)

2024-08-24 (파란날) 12:52:10

앗참. 이건 린주랑 알렌주를 위해 남겨두는 말인데용.
일댈 전개상 둘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문제가 있고 그래서 다른 캐릭터의 도움이 필요할 때 강산이 빌려드릴 수 있다고 한 거 아직 유효합니다.
아마 그 해당 일상 돌리거나 그거 관련해서 상의하는 동안만 게스트로 난입했다가 다시 익명 속으로 사라지는 방식이 되겠지만...휴판을 하더라도 캐 빌려주겠다고 한 건 빌려주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저도 린렌커플 행쇼를 바라는 입장이니까요! 또 때로 인간관계 관련 문제나 고민을 해결하는 건 같이 상의할 사람이 있을 때 더 수월해지는 것도 이해하니까요. 종종 관전하고 있을테니 안 불러주셔도 괜찮지만 필요하면 불러주세요!

402 강산주 (Fx4x/ZqkaE)

2024-08-24 (파란날) 12:59:53

모두들 좋은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403 여선주 (sWyFztJAhs)

2024-08-24 (파란날) 21:49:23

좋은 토요일 되시고 강산주는 잘 음. 휴판하세요?

404 한결주 (NGorG1KiQ2)

2024-08-25 (내일 월요일) 15:26:03

오래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잘 지내셨는지요.

예비 신랑분을 설득하셔서 다시 영웅서가의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게 된 것은 진심으로 축하드릴 일입니다. 분명 수많은 설득과 논의, 설명이 그간 오갔으리라 생각되며,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결혼이라는 중요한 인생의 전환점을 앞두고, 사실 네트워크 상의 인연인 저희에게 우선순위를 낮추셨어도 좋았을 텐데, 이렇게 돌아오시기 위해 애써 주셨으니 더욱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될 외전 또한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그간 보아온 캡틴의 이야기 솜씨를 생각해보면 분명 재미있고 깊이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번에 이어질 여정에서 저의 자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2기의 이야기가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끝나버린 이후로, 개인적으로 그 허무함이 꽤나 크게 다가왔습니다. 영웅서가에만 시트를 내고 집중했던 터라, 이제 더 이상 상판을 들어올 이유조차 사라진 기분입니다. 창작 의욕 또한 크게 꺾여버렸고, 더불어 현재 제 현실적인 상황 또한 많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당분간은 진행을 챙기거나 일상을 돌리는 것이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며, 환경이 나아지면 그때 다시 영웅서가의 서사를 함께 즐기고자 합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405 여선주 (xL7VxVP7hg)

2024-08-25 (내일 월요일) 17:15:47

어서오시고 잘 다녀가세요.
현생도 잘 풀리길 바라요 한결주.

406 태호주 (rABFd8QkVM)

2024-08-27 (FIRE!) 00:48:55

(한달..맞나? 아무튼 오랜만에 와서 천천히 보려다가 태호 연성을 뒤늦게 발견하고 아 맞다 그 때 봤던게 1편이라고 했었지 라고 떠올린 사람)

...아무튼 캡틴 연성 잘 봤어!!!
타이밍이 좀 많이 늦어버렸지만, 멋있게 써줘서 고마워!!

407 태호주 (rABFd8QkVM)

2024-08-27 (FIRE!) 00:55:37

뭔가 좀 부끄러워서 그냥 혼자 보고 조용히 갈까 하다가 그래도 그건 좀 싶어서...
어차피 탈판(혹은 장기 휴판)할건데 좀 부끄럽고 말지 싶은 마음도 있었고!

아무튼 외전 흥하기를 응원할게! 순항하길!

408 재였던 것 (nbh8wPs8Z.)

2024-08-27 (FIRE!) 02:59:49

예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장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때와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

학생에서 성인이 되었을 때 느꼈던 그 미묘한 감각.

나는 변한 게 없는데, 성인이라고 불리는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듯한 불편함.


"……."


술잔을 들고 창가에 몸을 기대어 하늘을 바라본다. 우스운 일이다.

극복했다. 성장했다. 강해졌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는 여전히 나다.

하지만 그것은 나쁘지 않다.

결국 제일 중요한 나는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니까.

어린, 지친, 절망한, 극복한, 나아가는, 빛나는.

어두우면서도 희망찬 그 모든 것이 나였고, 나이며, 나일 것이다.

손에 든 것을 한숨에 들이마시고 숨을 내뱉는다.

어제도 좋은 하루였다.

오늘도 좋은 하루다.

내일도 좋은 하루일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409 토리주 ◆.ef0FPQUiY (T2b4lYQ/Rk)

2024-08-27 (FIRE!) 04:44:34

다들 작별인사를 하니 나도 슬슬 작별인사를 할 시간인거겠지...

오랜 시간동안 신세를 졌습니다
괴로웠던 시간도 있었고 방황했던 시간도 있었지만 즐거웠던 추억만 가지고 저는 상황극판을 떠납니다
영웅서가의 모든 이들이 행복하길!
활자 아래에서 숨 쉬던 자들에게도, 이미 떠나간 자들에게도 앞으로 행복한 시간만이 남아있기를!

410 강산주 (kS1SEkhN02)

2024-08-27 (FIRE!) 23:25:42

잠깐 들릅니당.
걍 외전 참가 못할수도 있단 말만 남겨두려고 했는데 어째 작별인사처럼 써졌다 싶긴 한...데 작별인사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네요...새로운 스레가 온다면 이전 기수까지의 이름은 내려놓고 비켜주는 게 맞으니까요. 일대일같은 경우가 아닌 한...

쉬거나 현생에 집중하러 가시는 분들 저 말고도 더 있으셨네요...
뭔가 저도 더 멋진 인사말 써드리고 싶은데 현생 때문에 피곤해서인지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근데 늦으면 늦는대로 인사하기 애매해질 거 같아서 들렀어요.
여러분들은 어떠셨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함께하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캡틴도 다른 분들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내일 하루도 힘낼 수 있길...

그리고 외전도 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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