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육성의 요소가 있으나, 참가 시간대가 일정할 수 없으니 최대한 고려하여 지나치게 떨어지는 상황은 없게 조율할 예정입니다. - 스토리 플롯의 변화는 전적으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있어, 결과적으로 대립성향을 띈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 매너를 지키며 즐겁게 플레이 합시다. 불편하거나 개선사항 같은게 있으면 얼마든지 캡틴에게 문의해주세요. - 이벤트는 보통 금-토 8시 ~ 로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이 진행을 잘 해 하루만에 끝날때도 있을거 같네요. - 각 캐릭터마다 주 1회, 의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하루에 한번, 훈련 스레에서 훈련 독백을 쓸 수 있습니다. - 10일내로 아무런 갱신도 없을 시, 시트를 일시 동결, 그 이후 7일 동안 해제 신청이 없을때 시트가 내려갑니다. (미리 기간 양해를 구할 시 제외) - 다이스 전투가 기본입니다. 그러나 상호 합의하에 다이스 제외 전투를 하는건 자유-☆ - 데플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캐릭터의 자유에 걸맞는 책임감을 부탁드립니다. - 서브 캐릭터를 허용합니다. (설정상 일상을 돌리기 힘든 성향이라거나 여러 기타 사유를 고려해서.) - 매주 월요일에 웹박수를 공개합니다. 앓이나 응원, 호감표시등 자유롭게 해주세요. 공개되길 원하는 웹박수의 경우 말머리에 [공개]를 써주세요.
>>652 천이천이 인성이 사악해용! 제나제나는 '즐겁다는 것 치곤 안색이 말이 아닌데 ㅋㅋ! 하고 만나는 것도 그렇게 퇴짜놓으면서 그렇게 피하려 들더니, 이제는 내쫒으려는거야? 너무해라~' 하고 웃을 것 같네용 ㅋㅋㅋㅋ 실없는 소리나 하러 다닌다는 말에는 아마 '반 강제로 가주자리에 앉게 된 누구누구랑 달리 나는 이제 꽤 여유가 나서 말이지. 왜, 너도 후계자일때 나한테 똑같이 실없는 소리나 했잖니?' 하고 비아냥거릴테구요!
>>658 싹! 아주 든든해용! 그러면 문예와의 이야기는 이정도로 할까용? 아니면 따로 궁금한 게 있으신가용?
>>661 이미 현이에게 아카데미에서 눈여겨본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라고 이야기를 해뒀다는 느낌이거든용! 렌주가 편하신 대로 해주세용! 받아들인 거라면 천이가 현이 소개를 받아서 왔다는 걸 듣고 렌에 대해 이것저것 좀 물어볼 것 같네용,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운세가에 머물거나 남운세가에 조력할 의사가 있는지도 물어볼 거구용.
>>666 가끔 훌쩍 떠났다가 돌아오면 어째서인지 강해져있는 타입의 보스였군용 필리아는!(?) 아마 싸우고 나면 매번 기사단 들어올래? 하고 물어보기는 했을 것 같아용! 처음에는 진심이었겠지만 적당히 시간 지나고 나면 제나에 대한 충성심테스트 느낌으로? 오히려 자기 밑으로 오려고 하면 싫어했을 것 같아용! 나유에 대한 경계심을 아예 놓은 것도 아닐테니 자주 아라크네드에 대해 물어볼까 하기는 했을 것 같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부탁하지는 않았을거에용.
>>665 제나 멘탈이 많이 튼튼해졌네용! 부모님도 돌아오시구 언니랑 애기들도 있어서 그런가 건강해진 느낌이에용, 잘됐네용! 안 가고 계속 비아냥거리는 제나한테 천이는 ' 누가 반 강제라고 했지? 미안하지만 누구랑 달리 나는 떠밀려 앉은 게 아니라서 말이야. 가주 대리가 아니라 가주인 걸 보면 모르겠나? ' 그리고 비릿하게 웃으면서 ' 애초에 가주에 오를 만 하니까 오른 거지, 대리라는 쓸데 없는 직함 같은 걸 달 필요 없이. ' 라고 말하곤 다시 손짓하면서 볼일 다 봤으면 나가라고 할 것 같네용! ' 바쁘지 않아서 널 들여보낸 게 아니야. ' 라고 하면서용!
>>674 아마 나유도 들어오라고 몇번 말하든 본인이 욕심도 없고 목적도 없기에 그냥 고민하지 않고 거절했을거 같네요. 일단 기사단에 들어가면 지금보다 바쁠거 같기도 하고.. (충성심이 없는게 함정) 딱히 물어보지는 않는군요. 흐음.. 약간 주인님 언니라는 묘한 관계성이네요...
>>675 여러가지로 상황이 많이 좋아졌으니까용! 예전같으면 급발진할만한 것들도 스스로 제동을 걸 줄 아는 아이로 성장했답니다 훗 아마 제나제나는 천이가 말 하는거 대꾸같은거 안하고 가만~히 쳐다보고만 있다가 마지막에 볼일 다 봤으면 나가라는 말 듣곤 픽 웃으면서 '어쩜 그때와 달라진게 하나도 없을까. 너한테 조금이나마 기대한 내 잘못이겠지' 하고 손 한번 흔들고 휙 나갔을 것 같아요! 그 다음부턴 만나거나 그래도 딱히 비아냥거리는 것도 없고 그냥 남운세가의 가주로써 대해 줄 것 같네요!
".....결국 정해진 미래는 없다는 것이군요. 단지 특정한 미래를 유도하는 길이 있는 것이고요."
이어서 인과가 뒤틀리면 사건 자체가 시작이 안 된다는 의미의 말이 들렸다. 그러니깐.. 진룡파도 원래는 습격을 받을 운명이었다는 것이지? 습격을 안 받은 이유는.. 아무래도.. 역시.. 안 그랬으면 어르신이 죽을 뻔했어. 어르신이 이번에 안 돌아가시고, 곧 있으면 성급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도 인과를 뒤틀어서 일어난 일인 걸까?
"...그렇다면.. 1년 전에 손의 봉인이 일찍이 해제된 것도 누군가가 인과를 뒤틀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던데.. 일루미나씨는 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을까요?"
제나가 그거 보면 찐텐션 당황해하다가 한참 고민할거에요. 고민하다가 '가주 일이 많이 힘든가 -> 뭐 아무 준비 없이 맡은거니 충분히 힘들테고 -> 나도 가주대리 된지 얼마 안됬을땐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으니까 -> 충분히 저럴 수 있다- ' 까지 생각하고 좀... 안쓰러움과 힘내가 동시에 담긴 눈빛으로 천이를 바라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 가주 일.. 힘들어도 딱 1달만 버티면..할만 하더라... " 하고 좀 토닥토닥 해줄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