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73>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7화 :: 1001

◆vuOu.gABfo

2024-07-18 03:11:46 - 2024-07-21 01:49:10

0 ◆vuOu.gABfo (xGSBh57ONc)

2024-07-18 (거의 끝나감) 03:11:46


 「뭐야, 선생님은 바쁜데.」
 「애들링 깨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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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920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2:02

>>916 히라무주는 이런 관계를 너무 좋아해서...ex-라는 키워드만 등장하면 예토전생할수있습니다. 지금은약간 어.사 속성까지끼얹으면완벽...지금일상진짜나올때마다주드시청자처럼 달려온다니까영 위에츳키독백도진자개-맛있음

921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2:30

>:ㅇ oO( 급사 )

922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3:09

>>918 그렇구나! 답변 고마워!! 그와는 별개로 찌름 이벤트도 예정이 되어있구나.
크크크크큭... 추리하는 맛이 있겠어. (나쁨)(끌려감)

923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3:38

급사...! ❉𓂂(◕˓˳◕ )𓂂❉ 왠지 가슴 설레는 단어다...(?????)

924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4:51

>>919
하...녀석들은대체뭘본거지?녀석들이본것을나에게도보여줘라...
.
.

제발..............후다닥링크타고들어갓더니504가떠있던순간저를급습한거대한상실감의쓰나미를아십니까?누나가이토록잔혹한성정의분이시라고는생각지않는다.......제상실감을채워주심시오

925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5:42

캡틴은 다급한 로맨스를 좋아하지 않아.
까놓고 말해서 싫어해!!!

누군가와 일찍 만나고 누군가와 서사를 쌓고... 싶은 마인드는 이해가 가지만, 내가 여러분한테 장려하는 건 오직 '참고 기다려라' 이것밖에 없어
시간은 2달이나 있고, 엔딩 후에 1:1도 자유롭게 돌려도 괜찮으니까 조급함 때문에 특정인과 돌리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도록.

다들 알아들었으면 복식호흡~~.

926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5:45

>>913 >>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무네즈라니 이 콤비명 쵸 최고잔아 ㅋㅋㅋㅋㅋㅋ 햐... 히라무주는 아이디어뱅크군아...
>>>형이상형?마시로말고?이딴얘기하는 히라무한테 그거말고!!!!그냥이상형!!!!!해서 아~하는 히라무<<< 이거 넘 귀여운듯....
사실 나... 맨날 마시로가지고 놀리는 히라무한테 한방 먹여주고 싶어서 물어봤어.......... 약간 그런 모먼트잇잔아 괜히 꽁해가지고 아오쿤이 괜히 히라무한테 '흥 자기 이상형은 00면서' 같은 말로 놀린다던지... 이런 찐형동생 모먼트 채고지안아...???(히라무주:아닌데요;)

ㅋㅋㅋㅋㅋ귀여워~~~(복복복복복)

>>914 마자마자~ 우리 일상 2회차 꼭 하자구~ 바다도 가고 이것저것 즐겁게 놀만한거 많으니깐~! 스즈네랑 더 짱친이 되고싶은 마음....(스즈네주:키모~) 뭣하면 지금도 좋아 ;3

>>916 헤헤 좋아~ 헉 내일 일찍 나가??? 사쿠라주는... 바른생활 어른이군아....(복복복) 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지....(사쿠라귀여움인정협회팻말 슥 집어넣기) 우리... 평화협정 하자.....

927 이즈미 - 아마네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7:17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대볼 수 있는 것이니까요?"
보통 선지는 5개고 5개의 퍼즐조각을 대보는 것이랑 수식을 계산해보는 것 중에 뭐가 더 빠른지는 자명한 일이라고 가볍게 농담하듯. 하지만 진담을 말하는군요.

"하지만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려면 지켜보고 그래야 하긴 해요."
헛공부를 하고 있는 이들이라던가. 출제 경향이라던가. 같은 것을 생각하면 성적 올리는 건 공부 재능이 진짜 없지 않다면 가능할 거라고 말하는군요.

"글쎄요.. 잉어가 되어버릴 거라고 믿기라도 하는 걸까요.. 수영을 권하지는 않더라고요?"
"음. 현 회장님인 아마네 아오 군은 바베큐나 여름 피서를 계곡에서 잘 할 계획이신가요."
장난스럽게 물어봅니다. 계곡 가에서 캠핑을 한다면 기꺼이 같이 하자고 장소를 제공해줄 수 있으니까요.

디저트 이용권을 받고는 눈을 깜박입니다. 이게 걸릴줄은 몰랐는데 말이지요? 라는 표정으로 아오군이 가질래요? 라고 표를 팔락거립니다. 지금은 누구에게.. 같은 걸 생각한 적이 없으니까요.

"음 한번만 더 해볼까나요?"
라고 말을 해보지만. 굳이 더 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928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0:58:25

>>925 확인했어. 딱히 그렇게 행동한 기억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 내가 했던 행동을 되돌아보고 그렇게 보일만한 여지가 있었다면 그 점은 주의하겠다!

929 아마네 - 이즈미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3:56

"헤에. 그래서 그때 그러신 거에요? 그림 보고서."

키득거리면서 장난스레, 즐거운 추억을 얘기했다. 아아, 즐겁네. 산책 나오길 잘했어. 느긋한 대화, 농담 주고받으면서 편하게 이야기하는거. 전부 마음에 든다.

"이즈미씨가 잉어가 되어버린다면 제가 잘 길러드릴게요."

다시금 장난스런 농담을 던지고.

"글쎄요, 이즈미 씨가 어떻게 해주시느냐에 따라서 다르죠. 아이들도 연락 돌려봐야 하구요."

"바쁘지는 않으세요? 이즈미 씨도 꼭 왔으면 좋겠는데."

농담하듯 말하며 진담을 던진다. 그리고는 주먹을 슥 내밀었고. 눈 깜빡이는 것을 바라본다. '아오군이 가질래요?' 라는 말에는, 고개를 저었다.

"이즈미 씨가 뽑은건데, 이즈미 씨가 쓰셔야죠."

"늘 받기만 하면 죄송스럽거든요. 이제 옛날의 부회장 꼬마가 아니라구요."

다음에 같이 가실래요? 정 뭐하면. 그렇게 묻고는, 한번 더 해보자는 말에 망설임 없이 손을 뻗었다. 호기심 가득한 고양이 같은 표정이었다.

.dice 1 10. = 8

930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4:18

>>918 N...R...S...가 뭔지 여쭤봐도될까영(순수한호기심)

>>925 😘

>>926 좋아해주셔서왕감사영광입니다 황공하옵다...맨날아오쿤놀릴생각만하는히라무한테한방먹이는니상 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댕좋아요 아오쿤 너보다n개월오래살앗다마!!!!!!!!!!
아오쿤이 한방먹일수있는이상형 생각해봐야겠다 외모로는없어??이런애는 예쁘다 멋지다 하는 거 말이야~하면 고민하다가 음...흠......
하...
큰일입니다
아마테라스 여신 같은 느낌??이라고 말하는 생각밖에나지않네영 열심히해보겟다

931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4:36

크아악
다갓은 날 배신했어

>>925 (급사해버리기)(캡틴:???)

932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4:55

니상...운 나쁘구나...(웃음)

933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23

>>930 헤헤 나야말로 고맙지~~~~ ;3 좋아해주니까 기쁜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테라스 여신이래... 완죤 히라무같아서 귀엽쟈나.......
헉 그러면 그러면 나 히라무주랑 취향 얘기해보고십어... 히라무주 조아하는 상황같은거 있어??? 아오쿤이랑 해보고싶다~ 라던지! 아니면 요런요런 과거썰 정해보자! 라던지~

934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46

불꺼야하는데
NRS의 뜻이 너무나도궁금합니다
이상한거에꽂혔다구영? 대충 히라무한것입니다 하지만 구글도 저에게 답을 알려주지 않앗습니다...나...돌아오면...NRS의 정체부터밝혀낼거야
다들 좋은 밤 되세영~~~~~

935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47

>>923 완전 인정... 도큥~~!! 이란 느낌이지

>>928 주의환기를 위해서 하는 얘기니까 안심하라구!

캡틴은 여러분이 특정인이랑 일상 돌리려고 편파하는 걸 보고 싶은 게 아니라,
호관캐가 다른 사람이랑 신은 일상 하고 나온 다음에 '어디 갔었던 거야!! 걱정했단 말이야...!!' 하고 울면서 안기는 모습
좋아하는 그애가 요즘 나만의 그 아이가 아닌 모두의 친구가 되어가는 것을 보며 가슴아파했고 그런 자기 자신이 너무나 추해서 괴로웠다고 처절하게 털어놓는 모습
왜 너는 내 것이 되어주지 않는 거야? 아니, 그게 당연하겠지, 그만큼 나는 일그러졌으니까, 네 사랑을 얻기에는 너무나 일그러졌으니까, 알고 있어, 그렇지만, 어째서...
잠깐만 참아 나 자신!!!!

크흠
아무튼 서사에는 여러 속도가 있으니 너무 서두르지 말란 얘기야~.
물론 그로 인해서 제3자에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건 더더욱 일어나선 안 된다는 거고.

936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7:47

>>932 라무라무는.. 요리치면서...(???)

937 ◆vuOu.gABfo (9LVgHbBoLg)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8:22

>>930 Ninja Reality Shock

938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8:38

>>924 후... 내가 잔인하지 않다고 누가 그랬지, 히라무주? 세상은 타이밍이야. 그 타이밍을 놓치고서 뒤늦게 기회를 달라니, 뻔뻔한 아이로구나. ...특별히 이번만이야.
https://ibb.co/XyBDw8m
어디까지나 요런 느낌이다~ 하는 예시일 뿐이지만~ 히히~ (*' ꈊ'*)ゝ

>>925 네네 선장님!!!!!!!!!!!!!!!!!!!!!!!!!!!!!!!!!!!!!!!!!!!!!!!!!!! ◌ 。˚✩( › ̫ ‹ )✩˚ 。◌

>>926 우와 키모~ 이런 욕망은 챱챱 먹어버려야 해~ 웅냠냠~ ( ˃ᴗ˂ ) 세이쨩이랑은 이미 짱친인데~ 어~ 어떻게 더 친해지지이~? 모루겟다 히히~

939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9:25

>>933 저일단
오므라이스 배워서 오늘은 내가 만들어보겠다고 히라무가 부침개 잡았는데
아오 정신을 차려보니 방에 얼음주머니 얹고 누워있는거영

ㅈㅅ...내일열심히생각해올게영 머리에기름칠하겟다

940 타에미 - 이즈미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09:27

사실 그녀로서는 누군가와 무언가를 함께한다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았기에, 이런 기회들은 꽤나 귀중하다 생각하고 있었다.
더욱이 그게 누군가를 도울수 있는 것이라면 마다할 리가 없었고,

"아무래도 그렇지이···~ 예를 들면 S.W.E.E.T. 라는 글자가 크게 써져있는데 그게 눅진한 체리시럽으로 새겨진 느낌이라고 할까···~"

왠지 목소리는 중후한 남성의 느낌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이어붙이며 재잘대던 그녀는 물론 이즈미만큼 정확하진 않겠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공평하다 느껴진 것인지 살짝 뿌듯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으응··· 고맙긴한데 왠지 부끄러워지는걸···~"

물론 그 표정도 쑥쓰러워졌는지 금방 발갛게 변해버렸지만 말이다.

"음···~ 아무래도 여름의 크레이프 케이크라면 청량하거나 이국적인 느낌이 좋을지도···~
생크림만으로도 충분히 좋지만··· 과일을 추가하고 싶다면 생크림 케이크에 올라간 딸기처럼 부분부분 포인트로, 그 외의 토핑은 비교적 향이 약한 멜론이나 바나나 계열이 좋을것 같아~"

크레이프, 이상하게도 사계절 중 여름과 겨울에 먹어야 그 맛을 더 강하게 느낄수 있는 디저트.
이즈미가 크레이프 재료를 점검하는 사이, 그녀는 머릿속에서 어지러이 울리는 목소리들에 하나하나 눈을 맞추듯 허공에서 시선을 이리저리 돌리다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941 사쿠라 - 카나타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1:11

으흑흑! 한동안 미간을 부여잡고 과장되게 우는 척을 계속했더니, 옷깃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 엥, 고개를 들었다. 필요해? 손수건 내미는 얼굴이 제법 진지한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자니 조금 웃기기도 하고 닭살 오소소 돋는 것 같기도 하고 근질근질 한 것 같기도 해서 으학! 또 호탕한 웃음으로 후드득 털어 버리고. 에~ 괜찮습니다, 안 울어여. 슨배임 방금 받아준 것도 글코 완전 젠틀맨이 따로 없다 아인교~. 능글거리는 말투로 히죽히죽 웃으며 스스슥 다가가선. 톡, 가볍게 팔뚝 따위를 두드리고 킬킬거리며 돌아온다. ...왜 음흉한 아저씨의 얼굴이 투명도 30 정도로 비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에~ 사양 마이소, 슨배임 아이면 진짜 어디 한 군데 뿌라졌다 아입니까. 병원비 생각하면 밥 한끼 사는 거 정돈 암것두 아인데요."

정 그라시믄.. 제가, 밥 사는 것도 배고픈 슨배임 돕는 거라고.. 생각해 주시먼 좋고요. 뒤늦게 헝클어진 머리를 하나로 모아 정리하며 말을 이었다. 입에 문 고무줄 덕에 발음이 조금 웅얼거리긴 했지만, 어렵지 않게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는 된 것 같다. 지나치게 단단히 묶인 머리를 약간 당겨 헐겁게 만들고선, 가볍게 흔들어 마무리하고. 둥치 옆에 버려진 것처럼 한참을 놓여 있었던 가방을 찾아 메어들었다.

"진짜요? 헤~ 전 눈이 높은 사람인데 자신 있십니까?"

진짜 귀여븐 괭이 아니면 안 됩니다. 각오하이소? 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동물이라면 뭐든 OK다. 세상에 귀엽지 않은 고양이나 개가 어디에 있겠는가. 휴일에 치카랑 같이 가 볼까, 비는 날이 언제인지 머릿속 달력을 체크하면서.

"지는 인제 일도 끝났고 갈라 카는데요. 슨배임 어디까지 가십니까?"

같이 가시나여? 교문을 향해 반쯤 몸을 돌린 채 물었다.

94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1:39

>>941 카나타주 같이 안 가시면 다음을 막레로 쳐 주시면 되고 같이 가 주셔도 OK입니당~!

943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2:12

>>894 만약 시도해본다면 튀긴것보다 구운것이 부담감이 덜할테니까 츄라이~(つ❛ɞ❛⊂)
대신 이틀연속이나 하루건너 치킨을 두개 시켜야 한다는 뼈아픈 지출이 있지~

>>907 나보다 치킨이 더 귀여워~ 구운 치킨~(つ❛ɞ❛⊂)

>>914 뇸뇸 귀여워~ 뮥뮥!(っ•ɞ•)っ

944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2:22

Ninja Reality Shock

생각도 못한 NTS였다...

945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2:31

오타 무엇...NRS!!

946 히라무주 (PDYzd0Xny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3:30

>>937 !!!!!!!!!!!!!!!!!!!!!!!!
하이얏~~~~~~~~!!!!!!!!!!


모든수수께끼는
풀렸다

>>938 아스나요????????????
물론 청순블루화이트 유카타를 말씀하신 것이겠지만 전 이짤만으로 자꾸나쁜생각이들기시작햇습니다 누님의 스리사이즈는 유년시절로부터 많은 변동을 겪었겠지영 스즈네's스타일........

진짜 그만하고 자야겟다
『 성불 ーー 』

947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4:14

그림 어색한 부분 있는지 봐줄 사람 있어~~????

https://ibb.co/hVBCFwX

948 아마네주 (/wyoVSZh2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4:50

헉 히라무주 자러가는구나 잘자~~

>>935 캡틴의 주접... 넘맛있다......... 더 풀어조...(???)
헤헤 확인했어~ ;3

>>938 크 아 아 악 키모이해서 미안해....(구질구질) 그치만 웅냠냠하는거 귀여워어엇(산화함)
짱친이지만 아직 이것저것 모르는게 있으니깐~~ ;3

949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6:12

>>925 알겟습니다~~~~! (후! 하!)
아니 근데 NRS가 그런 뜻이엇군요 그렇구나...... 편파를 하면 바로 그때 닌자가 나타나 OO를죽엿다 하이---얏! < 이 되는거군요.. 알겠습니다..

>>926 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착한어른이라기보단 저. 교회다녀서요,,, ^ ^(묻지도 않앗는데 TMI 자자자장~!!) 나갈수밖에 없답니다 우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어라 이상하다? 뒤에 팻말 뭐에요 숨긴거? ^ ^ 평화협정 맞죠? 맞죠? ...ㅎㅎ맞죠? ㅍ ㅍ)

>>935 캡틴이 수상할정도로 맛잘알인 건에 대하여,,,,,,
아,, 그렇구나;;;; 캡틴이 이렇게 맛잘알이라서 어장에 이렇게 맛있음을 잘 아는 사람들이; 모이는거구나;;; 와;;;

950 아마네주 (/wyoVSZh2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6:35

>>947 어색한 부분이라니...
"빛"에 어색한 부분이 있을 리 업쟈나....(코쓱)

951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6:59

닌자 하이야~(っ•ɞ•)っ✧
표창이다! 죽어라!

>>947 분명 살아움직여야 하는데~ 이상하다~?₍⁻ʚ⁻₎>

952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7:00

>>947 링크를 타고들어갓더니 눈부신 빛밖에 보이지 않아 눈이멀고말앗는데요,,,,,,,,,

953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7:19

>>950 ㅋ ㅋ ㅋㅋ ㅋ ㅋ ㅋ이런 주접 싫지 않아~~~!!!~~!!! ^ㅁ^ ㅋㅋ ㅋ ㅋ

그치만 솔직하게~~!!! 악평해도 괜찮으니까~~~!!! 위키 올라가기 전에 손보려구....~~~!!!

954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7:50

(부끄러움...!!!!)

955 이즈미 - 아마네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8:24

"그건... 초안이었고요?"
그걸 본 아오 군이 잘못이에요. 라는 제법 뻔뻔한 말을 합니다. 하긴. 초안은 본인만 알아보는 걸로 했다고 해도 그걸 정리해서 읽을 수 있게 만든 것도 이즈미이긴 하잖아요?

"잉어가 되면 대를 이어서 키워야 할지도 모르는데요?"
한.. 천년쯤? 이라는 장난같은 말을 하고는.. 정말 그렇지는 않겠지만요. 라고 덧붙입니다. 하긴.. 전설상에서는 천년도 아니고 반백년도 아니었는걸요? 같이 가자는 말에는 어깨를 으쓱하면서 저랑 가는 것도 괜찮다면 가는 건 가능하다고 하네요.

"바쁘다고는 해도 갑자기 잡힌 당일일정같은게 아니면 가능할 거에요.. 바베큐나.. 그런 쪽도요"
라는 말로 가능성을 확인하고는 다시 5등이 걸린 아마네를 보고는 저도 이번에는 자신은 없는데 말이죠.. 라고 중얼거리며 뽑기를 뽑아보려 합니다. 항상 느긋하게 돌리는군요.

.dice 1 10. = 7

956 미카주 (3QGPD3o2Z2)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8:36

>>925 앗하이. (후하후하)
오늘 내 행동을 돌아보면서 뜨끔하게 되네... 주의할게.

>>935 으악 (두들겨맞음)

957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8:43

>>944 카나타주 그 그 단어는 안 돼앳~~!

>>946 에~ 스리사이즈도 참고하란거였는데에~? 히히히~ (*≧▽≦) 히라무주 잘 자~

>>947 오와~ 잘 그렸다아~ 어색한거는 잘 모르겠네엥~

>>948 아마네주가 도게자로 산화했어~ 신기해~ ((o(´∀`)o)) 헤에~ 그치만 짱친이래두 비밀 한두개쯤은 있는 법이래용~ 쉬이잇~!

958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19:06

라무네주는 잘자~ฅ₍⁻ʚ⁻₎

959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0:22

?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검색해봣더니 하이얏이 아니라 완전 다른거엿다.)

960 스즈네주 (Keowvr/O7A)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1:01

미카주 오자마자 맞고 있어~ 헤에에~ (*´꒳`*)

961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1:38

닌자 하이야는 이불킥급의 감정을 떨쳐내는 주문이지만
닌자 리얼리티 쇼크는 인살법이니까~ฅ₍⁻ʚ⁻₎

962 카나타 - 사쿠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1:40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여기서 한번 더 거절하면 아무래도 상대를 무안하게 하는 것이겠거니 생각하며 카나타는 일단 고개를 끄덕였다. 같은 집행부 사이니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아니. 사실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볼 수밖에 없을 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혹시 모르니 먹거리 정도는 생각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머리를 정리하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조용히 한마디를 더 추가했다.

"...하지만 비싼 것은 부담스러우니 야키소바나 타코야키 정도면 충분해."

굳이 둘 중 하나라면 야키소바. 오사카산이 좋아. 그렇게 말을 하는 목소리에는 장난기가 강하게 녹아있었다. 아마도 카나타식 농담이 아니었을까? 물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사쿠라의 자유였다. 이내 카나타는 손수건으로 자신의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닦은 후, 닦은 부분을 안쪽으로 한 후에 곱게 접어 주머니 속에 다시 집어넣었다.

"귀여워. 솔직히 내 눈에는 아까 그 아기고양이보다 훨씬 귀여워. 특히 리카의 도도함은 어찌나 귀여운지 몰라. 시안이는 개냥이라서 사람만 보면 달라붙어서 부비부비를 하는데 이 모습이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고 살이 통통하게 찐 타마는 뱃살이 부드러워. 그리고 세일은 가끔 두발로 걷기 묘기를 보여주는데 그 모습에 엉뚱하면서도... 미안."

귀여운 고양이가 아니면 안된다는 말에 카나타는 저도 모르게 평소와는 다르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이런저런 말을 이어가다가 중간에 끊었다. 그리고 얼굴을 붉히더니 헛기침 소리를 하며 말을 끊었다. 조금 무안했는지, 괜히 손으로 제 얼굴을 부채질하던 그는 숨을 후우 내뱉었다.

"...집. 아니. 정확히는 카페에. ...애들 밥 줘야 하거든."

그러니까 다음에 또 보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카나타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그리고 아마 그녀와 비슷한 속도로 걸어가다가 갈림길에서 그녀와는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갔을 것이다. 이어 잠시 멈춰선 그는 고개를 살짝 돌려 사쿠라를 바라봤다. 그리고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사쿠라는 없지만, 스미레는 있어. ...강아지 중에서."

또 보자. 또 다시 인사를 하면서 그는 다시 앞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고양이와 강아지가 기다리고 있을 작은 낙원을 향해서.

/조금 고민을 했지만...일단 1회차니까 이쯤에서 끊는 것이 적당할 것 같네! 이렇게 막레를 줄게!! 일상 재밌었어! 사쿠라주!

963 타에미주 (RYq2ymbyQo)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2:11

미카주는 타격감이 좋은가보구나~ฅ₍⁻ʚ⁻₎

964 사쿠라주 (kXJtEhgnJI)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 주제가 나와서 줄줄줄 이야기하다가 어느순간 깨닫고 헉 미안;;; <하는 모먼트... 그니까 고3 다 큰 남자애가 일케 귀여워도 되는거냐고요??????

카나타주 감사합니다 덕분에 첫 일상 즐거웠어요 수고하셧습니당~~!! ^ ^)7

965 카나타주 (cenHYowgYk)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3:39

>>947 없다고 생각해! 오히려 귀여운 이미지가 잘 살아난 것 같다! 어서 와!

>>957 크악! 아니야! 그 단어까진 안 갔어!!

966 아마네주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5:53

>>949 헉... 사쿠라주는... 교회의 축복을 받고 있군아....(???) 헤헤 내일 잘 다녀오라구~ 비 엄청 올것같은데 화이팅이야 ;3
그리고... 사실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그렇게 아침일찍 갔다와서 다시 꿀잠 자면 기분 엄청 좋더라...(소곤소곤)
안되겠다 사쿠라주 우리 하나 둘 셋 하면 팻말 서로 불태우자 하나 둘 셋 (가만히있기)

>>953 ㅋㅋㅋㅋㅋㅋㅋ 하나요주를 웃겼으니 대만족이다 ;3 그래도 진짜야~~~~~ 넘 옙버........(눈물줄줄)

>>957 (파스스스스...) 크으으으윽 마자마자... 짱친이라도 비밀은 있는법이지 ;3 비밀 알려달라고 재촉하는건 아니니깐~!!!!!!!!!!!!

967 이즈미 - 타에미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6:13

"약간.. 더운 나라의 과일들은 상큼함..도 있지만 좀 녹진한.. 무거운 느낌이 있더라고요."
바나나 같은 종류가 꽤나 예시에 근접한 거 같다는 말을 합니다. 망고도 굉장히 달고.. 상큼한 만큼 묵직한 단맛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선인장 열매도 좀 시럽같은 그런 달달함이 있네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의견을 경청합니다.
얼그레이 자몽 시폰 케이크같은 종류도 괜찮긴 하지만 크레이프 케이크에는 과일을 올린다면 키위도 의외로 괜찮아보인다고 생각하고는 과일을 몇 가지 생각해봅니다.

"이런 일을 하는 것도.. 나름 보람있네요."
여름이니까요.

"그럼 크레이프 케이크 하나의 4분의 1은 멜론을 얹고, 4분의 1은 그냥. 4분의 1은 바나나. 나머지 4분의 1은 키위를 얹어서 만들어보고 어울리는 걸로 좀 더 만들어볼까요?"
그렇지 않아도 크레이프 케이크는 얇게 한장씩 구워서 최소 15장은 쌓아야 하는 만큼. 이즈미는 구울 준비가 만만입니다.
구우고 식은 크레이프를 판에 올리고 생크림을 넣고 필요하다면 과일도 올리고 크레이프를 덮는 걸 반복하는 건 꽤 시간이 걸리지만 한번 만들었을 때 홀케이크 하나가 나오니까요.

968 하나요주 (.qBNbn.IqY)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6:20

그렇담 이걸로 올린다~~~~!!~~!!! ㅋㅋ ㅋ ㅋ ^ㅁ^

다들 안녕~~

969 이즈미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7:29

다들 너무 실력이 좋으셔서 산화해요

970 아마네 - 이즈미 (WlubYmyeDQ)

2024-07-21 (내일 월요일) 01:28:41

"초안이라고 하더라도~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요, 회장님~"

키득거리면서 뻔뻔하게 나오는 그에게 소년은 그리 대답하며 웃었다.

"그럼 어쩔 수 없죠. 아마네 만물상 대신 아마네 수족관을 해나가는 수 밖에..."

다시금 키득거리면서 장난스럽게 이야기하고는. 곧이어 "이즈미 씨랑 같이 가는데 나쁠 거 없잖아요." 단순하게 덧붙이며 대답했다.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미리 연락 드릴게요. 보고, 연락, 상담. 기본이잖아요?"

씩, 웃으면서 이야기하다. 이번에는 당첨이 되지 못한 그를 보면서.

"에에, 아쉽다. 또 당첨되실줄 알았는데."

"여기까지만 할까요? 더 하면 돈 엄청 먹힐것같은데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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