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65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6.나도 안 올 줄 알았다 1학년들아 :: 1001

◆TMmm6tsoPA

2024-07-17 20:22:34 - 2024-07-20 22:57:23

0 ◆TMmm6tsoPA (ZRKcR5YbJA)

2024-07-17 (水) 20:22:34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436

섬 리턴즈: situplay>1597049436>914

33 애린주 (cfc8.Shyf.)

2024-07-18 (거의 끝나감) 01:48:07

그건... 마따. 🤔🤔🤔🤔🤔 (그렇다.)

캡쨩도 잘자락우~~~ 낸내낸내~~~

34 수경주 (1zEcSfyXbU)

2024-07-18 (거의 끝나감) 01:49:52

잘자요 캡틴.

35 류애린 - 동 월 (cfc8.Shyf.)

2024-07-18 (거의 끝나감) 01:56:06

"에이... 거기까진 아님다~ 머... 시도를 안해본건 아니겠지만서두...
그래봤자 '인간에 한없이 가까운 무언가'를 만들 뿐이라던가, 대개는 절단부의 접합이라거나 잃어버린 부위를 떼울 수 있는 정도니까여."

그렇다고 의지를 제작하는 것이 전부냐 하면 당연히 아니었다. 무엇보다 그정도에서 끝이라면 구태여 과학자가 될 필요도 없을테니,
단순히 비어버린 공간에 끼워맞추는 것이 아닌, 뼈부터 신경까지 새로 이어맞춰 소실되기 전의 기능에 최대한 인접할 정도로 수복하는 것이니까.

게다가 복제인간이라거나 호문클루스 같은 것을 만들어버리면... 아무리 인첨공이라고 해도 좋지 않은 시선이라던지 여러가지 문제에 봉착할 테다.
그런건 음지라면 몰라도 양지에선 결코 사업수단이 될수 없으니...
...라고 해도 동물을 이용해 그와 비슷하게 실험을 한다는건 역시 부정할수 없겠지만 말이다.

"적어두 사람을 먹진 않으니까 걱정 마십셔~ 오레오는 그런 토끼 아님다~"

물론 추운지방의 토끼들은 가끔 원래 먹이인 풀이 부족할때 동족이나 다른 동물, 심지어 천적까지 포식한다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존에 직결되는 극단적인 사례일 뿐이다.
당장 먹을게 없다면 다람쥐들도 단체로 들개를 사냥하는 일이 있다고 하니까,

"명복이라니... F를 눌러서 조의를 표하시오, 뭐 그런 검까?
아, 컨트롤러는 X였나여?"

확실히 오레오에게 깔려있어 무력하니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어버린 당신의 처량한(?) 모습을 종종 보는 그녀로서는 그렇게 말한다면 그쪽으로도 당연히 수긍할수 있겠지만...
그저 몸을 굴리거나 피해도 딱히 문제될 것은 없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그녀가 있었을까?
물론 생물학적으로 토끼이긴 하나 그렇다고 평범한 집토끼인건 또 아니기에 자신이 배를 깔고 있는 지반이 흔들리면 어디로든 튕겨져나갈 채비 정도는 하고 있을테다.
...그걸 슬슬 파악하고 있는 건지 오레오 역시 그렇게까지 오랫동안 위를 점거하고 있진 않는거 같지만,
아주 가끔... 기분이 안좋을 때는 보는 사람마저 의아하게 느껴질 정도로 꽁하니 있는 경우도 있긴 했을까?

"슨배임두 즈가 이런쪽 농담 할때 가끔 튕기잖아여~ 즈도 그런 검다~"

이런것도 복수라 하면 복수랄지... 장난을 장난으로 되받아치는 걸지는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이 아닐까?

"음... 그거야, 이러나 저러나 즈 주무장은 야구배트니까 말임다.
그리고 야구배트는 근접무기 쪽에서도 주로 둔기, 그리고 둔기라는건 곧 몽둥이를 의미하니까여?
그리구 게임에서 몽둥이는 대개 치토스라구 불리구여."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조금 오류가 있는 말이지만, 게임적 허용에 따르면 그만큼 적절한 매칭도 없었을 것이다.

"모 게임에선 총으로 빵~ 쏘고나서 '굿나잇.'이라고 하는게 관례라구 하잖아여~"

물론... 적어도 그녀에게만큼은 상대방에게 영면에 들라고 쓰는 의미는 절대 아니었다.

결국 머리 아픈건 사양이라는듯 -물론 지금 상태를 생각하면 머리를 덜 굴리는게 낫겠지 싶지만,- 고찰을 저멀리 던져둔 당신이 바니보이만큼은 정신력이 못버틸 거라고 하자 그녀는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하긴, 슨배임은 그런 포지션은 아닌거 같으니까여? 그런건 원래 마초남들이 하는 거니깐,"

의식의 흐름이 으레 그렇듯, 상상도 금방 지나가곤 했다. 일단 동물잠옷을 나쁘지 않게 생각하는걸 보면 그쪽은 가능성이 있는듯 하지만...?

"그럼 나중에 쇼핑하러 가여~ 쇼핑도 데이트의 일환 아니겠슴까~"

...분명 그 쇼핑리스트가 정상적일거라곤 생각되지 않겠지만,

"...슨배임은 모르시는군아... 그건 마치 잔혹동화 같은 검다...
사실 입 돌아간다는 건 목 돌아간다의 순화된 버전이라구여..."

목소리까지 잔뜩 깔고서 분위기를 잡아보았지만... 과연 눈치가 빠른 편인 당신에게 먹히긴 할지...
...다만 목이 돌아가는 것도 영 틀린 말은 아니었을 것이다. 노상에서 그냥 자버리면 분명 제대로 눕는 일은 드물테니까,
그러다보면 목에 무리가 갈테고, 그럼 사실상 목이 돌아간 것과 다르지 않은 고통을 느낄 수도 있을테니...

"호헤~ 슨배임두 질투란걸 할줄 아시는 검까~? 슨배임이 해준대두 즈는 딱히 거부할 일은 없을 검다~
...아니지, 오히려 이젠 부탁해도 되는 부분?!"

물론 친구이기에 그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다곤 하지만, 아무래도 친근하기만 한 사이가 아닌 연인 사이라면 질투심이 생길만도 하겠지.
그걸 그녀가 모르는 것도 아니기에 부러 눈매를 휘며 웃어보였을까?
그 잔망스러운 미소와 새어나오는 실소는 충분히 꿀밤을 부를만한 행동이었겠지.

"에이~ 슨배임두 참? 즈 이래뵈두 사람들 일에 관심 많단 말임다~
...머, 대부분은 행동참조를 위한 탐구와 고찰에 쓰이긴 하지만여."

처음엔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연구' 에 가까울 수도 있지만... 요즘은 그걸 넘어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라는 개념까지 확장된 느낌이긴 했을테다.

"흐음~ 오케이임다.
머, 이젠 거리낄 것도 없으니 허그는 일상이라구 생각하는게 좋겠네여~"

물론 이렇게 생색내는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하루에도 몇번씩은 안고 안기는 일의 반복이지 않을까?

"이런 걸루 부끄럼사 할거 같으면 어쩜까...
'약한 사내다'..."

그녀는 또 다시 궁지에 내몰린 당신을 바라보며 픽 웃더니 장난스럽게 어깨를 들썩이곤 고개를 가로저었다.

"머, 이렇게 말하는 즈도 연애다운 연애를 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니 말임다?"

그 전은... 지금 생각해도 예우가 좋진 못했으니 말이다. 아무리 편향적인 감정이라 해도 상대방의 삶을 망가뜨리는 것에 일조하거나 그런쪽에 전혀 생각하는 바가 없어 관계의 발전이 없었다면 그건 연애로 성립될 수 없겠지.
사실대로 말하자면 지금도 후자에 가깝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 스스로가 연애를 한다고 정의한데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때와는 달리, 지금은 그녀가 자발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니까.
그리고 그 행동의 원천은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기에 그만큼 도로 돌려준다.' 같은 보은의 개념은 결코 아니었다.

"세상이 아무튼으로 다 해결되믄 수학 과학이랑 철학은 왜 있는 검까!"

그것은 분명 목적성을 상실해버린 짤짤이 공격(?)에 절규하는 한마리의 토끼 같은 기분이었을 테다.

"......
...어쩐지..."

몇문장 오간게 아닌데도 그녀는 당신의 게임플레이 성향을 바로 알아챌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평소 쥐고 있는게 칼이라는 부분에서 반쯤은 납득했지만 자신의 몸상태는 아랑곳않고 일단 썰고 보는 모습을 자주 보았으니, 그녀가 부정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

"더 삭히고 덜 삭히고... 통조림에 멀 바람까 휴먼,"

결국 소소한 장난에 웃음이 터졌던 자신에 맞추어 웃던 당신이 잠깐 고민하는듯 하다가도 육포덮밥이라는 해괴한 메뉴를 꺼내자 '진짜로?' 라는 뉘앙스가 가득 담긴 그녀의 얼굴이 옆으로 기울어졌다.
...그런데 뭔가 맛있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

"...슨배임 리버스 디버프 걸렸어여?"

먼저 발걸음을 옮기는 당신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당신의 집으로 향하는 방향도 아니거니와 자신의 집과는 정반대로 향하는 모습을 보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애휴... 하여간 손이 많이 가는 남자임다~"

어쩔 수 없다는듯, 선심쓰듯이 내뱉은 말이지만 제대로된 행선지로 고쳐주려는듯 당신의 팔을 안고 방향을 바로잡는 모습을 보면 당신을 탓하는 말처럼 보이지 않았다.

"걱정 말아여~ 즈희 집에는 먹거리 말고도 의학적인 대처기능도 있으니까여~"

...어째서 그런게 집에 있는지는, 묻지 않는게 좋을지도.

36 한양주 (Qtwhi6jqG2)

2024-07-18 (거의 끝나감) 02:20:01

자버렸다

37 금주 (Z.Lm26NsnU)

2024-07-18 (거의 끝나감) 03:02:03

(깨버렸다)

38 이리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5:16:39

하늘을 떠다니는 작은 별가루와 행성, 항성, 달... 그 사이사이를 메우는 몽환적인 빛깔의 야광 구름과 다양한 맛이 나는 사탕 벌 그리고 나비들.

이른 새벽. 은우의 섬 한구석의 해안 절벽에서 그 모든 것들이 차례차례 피어오른다. 얼굴 하관을 목도리로 둘둘 두른 리라는 바닷가의 강추위에 빨갛게 얼어붙은 귀를 오일 파스텔이 묻은 손으로 문질렀다가, 저 멀리 떠오르는 아침 햇살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태양빛을 머금은 구름은 돌아올 밤에도 섬을 환히 밝혀줄 것이다.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그 날까지, 섬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39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5:19:35

(사탕나비?)
(군침싹)

40 이리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5:43:11

이른 아침. 은우의 펜션 앞마당에는 연보라색 홀로그램 창 하나가 허공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며 띄워져 있다. 창 아래에는 홀로그램을 띄우는 동그란 기계 하나와 색색깔의 잠자리채가 여러 개 놓여 있었다.



<사탕 곤충 잡기 이벤트!>

구성:
1. 사탕 나비 다수 (몸통은 일자 롤리팝 사탕, 날개는 얇은 사탕 모양. 색상 다양함.)
2. 사탕 벌 다수 (몸통은 동그란 알사탕, 날개는 얇은 사탕 모양. 색상 다양함.)
특수. 초콜릿 자이언트 거미 4마리 (안에 라즈베리 시럽이 든 커다란 다크 초콜릿 몸에 길다란 라즈베리 사탕 다리가 붙어 있는 모양. 거미줄은 하얀색 설탕 실.)

※나비와 벌은 주로 해변에, 거미는 숲속 어딘가에 있습니다.
※모두 섭취해도 무방하며, 만들어진 사탕 곤충들과 그들이 남긴 부산물은 내일 자정 0시에 사라집니다.
※초콜릿 자이언트 거미는 각자의 거미줄 뒤에 보물상자를 하나씩 숨겨두고 있습니다. 숨겨진 보물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요? 어쩌면... 지금 이 공지를 읽고 있는 당신?

41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5:45:12

>>39 ㅋㅋㅋㅋㅋㅋ 혜우우 안뇽!
고양이의 사냥 실력이 빛을 발하는가...😏

42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5:47:39

리라주 하이
저거 찾는거 선착순이야?

43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5:51:53

>>42 예압 선착순입니다! 찾으면 추첨(다이스 1~4)을 통해 선물을 드려요☺️
거미를 뚜드려 패거나(?) 좀 비켜보라고 살벌하게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가고 싶은 사람 호출해서 팀으로 가면 이득일지도~ 물론 솔플도 매우 환영!

44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5:58:40

거미... 대체 얼마나 큰 거야...? 혹시 호주산이니...?(?)

45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6:02:07

>>44 😏

후후
후후후...
코끼리... 곰... 정도...? (??????)

46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6:02:36

47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6:08:13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거미...
말랑해...
먹어서 해치우면 된다...(?)

48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6:09:22

저 정도 크기면 먹다가 혈당치 폭발해서 쓰러지고 말거얏

49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6:1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그 생각을 못했네 (어?)
🤔 리라야 사탕 초코들한테 혈당 조절 기능 넣어놨어?
...넣어놨지?

리라: 어? (???)

50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6:3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장에서 애들 먹는거 구경해야지

51 수경주 (ZMYDlxolWU)

2024-07-18 (거의 끝나감) 06:39:07

거ㅁ

수경:(바다ㄱㄹ로 던지면 되ㄴ는 거 아닐까요)

52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6:43:23

수경주 하이
바다에 던져 녹여버려?
그래도 되?나

53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6:46:02

으악 않되~~
그럼 단짠단짠 초콜릿 거미가 되어서 기어올라올거야🥺(안됨) 수경주 안뇽!!!!

54 수경주 (JsaQpj7AYw)

2024-07-18 (거의 끝나감) 06:56:25

안녕은 모ㅎ요. 비가 와서 신발이.
하. 의사선생님이 금주 그렇게 말했는데 지키지못한 수경주에요. 응..

55 여로주:3 (MCikkqoUKM)

2024-07-18 (거의 끝나감) 06:58:54

다들 좋은 아침... 난 주말에 올게.

@이경주
가족상 치르러 다녀와야해서 아마 주말에나 답레 이을 수 있을 것 같아.. 미안하다악...

56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07:00:56

으잉
수경주는 일단 밖이면 집에 들어가고...

여로주야... 조심해서 다녀오는거야 마음 잘 챙기고...
(토닥토닥)

57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7:06:28

수경주 신발이 침수다아악
여로주는 잘 다녀오니라
일없이 잘 치르고 푹 쉬고 와-

58 수경주 (PDlxsQ.CQw)

2024-07-18 (거의 끝나감) 07:15:52

여로주는 잘치르고 오시길 바래요. 집은 집인ㄷ

아니 근데 했던말을 세번정도 반복하는거 같은데.
내가 응... 아니..

59 태오주 (aRbD1XC0PU)

2024-07-18 (거의 끝나감) 07:32:51

여로롱은 부디 잘 보내드리고, 심신 잘 추스리고 돌아옵시다.
수경주는 아직 밖이면 헛개라든지 컨디션 젤리라든지 사서 돌아가고, 집이면 물 마시고 푹 자고.

어제 컨디션 글케 개판나더니만 오늘 일어나니 좋아진 거 보고 좀 킹받음... 내 몸뚱이 매우 화가 나

60 태오주 (aRbD1XC0PU)

2024-07-18 (거의 끝나감) 08:00:56

암튼 모닝갱
비 많이오니까 다들 조심햐

61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02:38

뱜미를 모닝복복
요긴 비안와
곧 올거같은 하늘이긴 해
뱜미도 비조심행

62 태오주 (aRbD1XC0PU)

2024-07-18 (거의 끝나감) 08:05:10

(비늘 윤기남!)(빤짝뱜)
혜우우도 모닝모닝... 눅눅한 하루구나...🫠 으헤헤 혜우우도 비 조심하구 눅눅해지지 않게 쾌적한 시간 되길 바라구

오늘은 진짜 뭐라도 할 거야
나 벌써 갠이벤 룰이랑 공지사항 다 짯자나.(으쓱!)

63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08:11

크아악 (비늘 윤기에 퇴치당함)
뱜미 오늘 머라도 할거야?
거미 잡아조 (>>40 >>45)

64 태오주 (aRbD1XC0PU)

2024-07-18 (거의 끝나감) 08:10:26

>>63 크하하 (번쩍)

거미...
그냥 발견하고 협상하려다 오래비 손목 묶여선 .oO(형님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하면 되는거임...?

65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13:42

(파스슥)
(가루가 되어버린)
쩔수없다 탕탕탕빵 해버려야만


태오 왠지 거미줄에 잡혀버릴거같은 적폐망상이ㅋㅋㅋㅋ

66 태오주 (aRbD1XC0PU)

2024-07-18 (거의 끝나감) 08:16:07

꺄아악 안돼...!! (쪼물쪼물 틀에 넣고 다시 굳혀줌)(죽은 자의 소생 카드도 넣어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케 알았지??? 손발목 딱 결박 당해선 누가 찾으러 오거나 12시 지나면 그제야 자유의 몸이 되는... 불쌍허접뱜미
좀 웃길듯

67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22:51

(쪼꼬미가 되어 부활)
(우다다)(삐뽀뽀삐뽀삐뽀삐삐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상반짝했는데 진짜였냐고ㅋㅋㅋ
묶여있으면 이제 수풀 사이로 뭔가 바삭바삭 다가옴
슥삭 써는 소리도 들림
어둑해지는 저녁 시간
저멀리 사라지는 노을빛에 반짝이는 식칼이-

"오빠 찾았다- 이럴 줄 알았다니까-" (나비날개 냠냠중)

오는길에 사탕나비 몇마리 잡아먹은 혜우우냥이어따

68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24:27

나 이따 오면...
위옆밑 쓰리샷 가져올거임... ㅎ ㅎㅎㅎ
느그오빠오열N차

69 태오주 (aRbD1XC0PU)

2024-07-18 (거의 끝나감) 08:32:16

:ㅁ!!!!!!! (호다닥)(같이 우다다)(뱜미허그!)(?)

하 그치만 손목 위로 가게 붙들려서는 거미한테 계속 "저기. 이거는 좀 풀고 대화를 했으면 하는데요..." 하는데 들어먹을 리도 없고 설탕 실에도 약한 내 몸뚱이... 이딴 생각 하면서 가슴이라도 펴는데 걍 ㄱㄷ려바 먼저 희생될게(?)

아니 ㅋㅋㅋㅋㅋㅋ 식칼 무서워!!!! 그치만 사탕나비 잡아먹은 혜우우 칭찬해... 태오 좀 다스케테 여주인공 포즈로 잡혀있다가 "우화야…… 오빠 좀 도와줄래요……." 하면서 수치스러운 듯 눈 질끈 감는다 다스케테 오니ㅉ 아니 우화쨩(뭐)


라고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미리죽어잇다.)

70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41:21

후에엥 (맬렁뽀짝)(골골골)

머라구요 다스케테 여주인공 태오
일단 구해주기 전에 사진부터 찍어야만
원거리샷 근거리샷 로우앵글(?)
나비날개 우물거리는거 그거 생각함 그
가끔 반려동물들이 어딘가 우물거리면서 오는거 ㅋㅋㅋ

태오 구해주면 왠지 거미 레이드 해야할거 같은?데
식칼로 무쌍 아닌 무쌍 찍다가 마무리로 라즈베리시럽 뒤집어써야지
배빵! 했는데 시럽이 푸확
이따 기력남으면 써야지 히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요즘 눈이 침침해가 크게 봐야겠드라고

71 태오주 (8g7x/mx/Y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44:44

(복복복복) 우히히🫳🫳🫳🫳

아니 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으면 잔뜩 수치스러워서 눈 꼬옥 감고 입술 자근 깨문 현뱜미가 베스트샷입니다(?)
아 진짜 내가 그거 말하려다 꾹 참았는데 차마 내 동생에게 에비지지퉤퉤하자퉤퉤 이거를 못 하겠어서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크아악 멀 먹고 오는거냐~!!!(스위치 딸깍)

아니
크아악 우리 동생 라즈베리 범벅이래 우째🥺🥺🥺
아 젠장 이상한 생각 집어넣기.

머든 크게 봐야 좋아.......(대체)

72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8:53:25

(발라당)(골골그륵)(봑실봑실)

아 그거 노렸습니다
그치만 위로 묶인 손목에 여주인공st라니
찍어서 형부들과 거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못참게 만들어버려
퉤퉤하자 하면 바로 와자작 씹어삼킬 혜우우
오늘도 고양이는 말안드뤄

머요 무슨생각했어요
당장 풀지 않으면 춤을 춰버리겠다(???)

크고... 말랑보들따끈ㅎ(끌려감)

73 태오주 (8g7x/mx/Yw)

2024-07-18 (거의 끝나감) 09:11:50

우히히~~~(봑봑봑봑봑)

ㅋ ㅋ ㅋ ㅋㅋㅋㅋㅋ맛있지~🤭
형부들과 거래 돌겟군 ㅋ ㅋ ㅋㅋㅋㅋㅋ 서휘라면 좀 진지하게 뭘 바라냐고 묻고 한결이는 굳어선 어버법. 어버버버. 한다...😏😏😏😏😏
으아아아악 으악 안돼 고양이 말 드뤄~!!!(삐명)




ㅋㅋㅋ

후....👀
볼냠이용
못참고 라즈베리볼냠....... 근데 꼭 끌어안아서 둘 다 시럽 덕지덕지임 그니까 제발 춤만은(?)

으아악 같이가 형사님 저 자수할게요(태휘: ?)

74 혜우주 (MBrC10n0uw)

2024-07-18 (거의 끝나감) 09:24:17

(졸라크고둔둔한털뭉치)
(-뚠-)

역시 썰은 아침에 먹어야 제맛임 념념념
서휘야 예상했는데 한결이는 정말 ㅋㅋㅋㅋㅋ
순진한건지 시커먼건지 알 수가 읍구만
실컷 보여주고 웃으면서 "사실 안줄거에요^^" 하면 혼나나



시럽범벅이면 맛있어보이나 예상했는데 이게맞네
(옆눈)
혜우도 볼냠해야지 시럽호롭

글고보니까 희야도 같이 와있는거 아니었나
이 혜우우랑 태오 보는 희야 심경이 궁금해지는군
푸러조 (철컥)

75 태오주 (8g7x/mx/Yw)

2024-07-18 (거의 끝나감) 09:40:14

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난 뚠띠가 조아...(만족!)

아침 도파민(참을 수 없음) 최고 ^-^
한결이는 일단 대외적으로는 양지쪽에 발 걸친 애라서(자라기도 글케 자랐고) 이 이건 아니지 않나 이건 아니다른이름으로저장개큰구매. 이렇게 핸들 틀겠지(뭐)
안 준다고 하면 백서휘는 "그러지 말고. 초콜릿?" 하면서 딜 하고 한결이도 잠깐 머뭇거리다가 바라는 눈치로 쳐다봄 이 양반은 못 되는 것들아~🤦‍♀️🤦‍♀️🤦‍♀️

하지만 단 걸로 식사 가끔 챙기는 현뱜미가 시럽을 참을 수 있을까... 그냥 구해지고 나서 평소처럼 혜우한테 붙었다가 아 맞다. 시럽. 하고 깨닫지만 돌아가서 씻지 뭐... 이딴 생각 하는 현뱜미
그리고 빤히 보다가 시럽 큼직하게 방울진 쪽 못 참고 볼냠함. 냠.

희야요?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라-? 왜 희야는 빼고 놀ㅇ…… 둘이 뭐 해요? 현태오 이 새끼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 올라간다는데 넌 뱀이라서 지붕까지 치솟네? 이 새끼가?"
"오늘은 쟤 말고 희야랑 같이 자!🥺🥺🥺🥺"

이러면서 소매 파닥거림~

76 금주 (8t2meTkjBc)

2024-07-18 (거의 끝나감) 10:55:48

지붕까지 ㅋㅋㅋㅋㅋㅋ

77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11:48:12

점심 머거 (낮잠 자고 일어나 저녁을 먹은 사람)

78 태오주 (8g7x/mx/Yw)

2024-07-18 (거의 끝나감) 11:50:45

점심 머거어
리라링 머머것서

...글고 나 태오 5렙 독백이 자꾸만 길어져
조만간 일상 돌려야지~ 하고 일상 소재까지 선레 적었어
거미한테 비굴하게 구는 뱜태오도 썼어

오늘 뭔가 조진것같애

79 혜성주 (2uJRxhXsbw)

2024-07-18 (거의 끝나감) 11:52:45

반나절 안온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겨

80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11:5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뱜미 오늘 글을 얼마나 쓴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좋아라<?
후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대가 되네요🤤 헿 헤헤 헤헤헤ㅔ

나 새우랑 야채랑 토마토소스에 볶아 먹었다! 배부르고 맛나~

81 리라주 (Hh5D8uIrwc)

2024-07-18 (거의 끝나감) 11:54:18

밈미 안뇽!!!!!(몸통박치기)
반나절 동안... 어...🤔
리라가 "게임(보물찾기)을 시작하지" 했어
근데 이제 초코거미보스몹 레이드를 곁들인

82 혜성주 (2uJRxhXsbw)

2024-07-18 (거의 끝나감) 11:57:03

오(오)
아무것도 모르고 이혜성 개꿀잠

83 태오주 (8g7x/mx/Yw)

2024-07-18 (거의 끝나감) 11:57:37

도합..... 1만자 썼어 지금(흐뭇)
새우 야채 토마토 < 3개 다 맛있는 거잖아 잘햇성 복복복(복복)

밈미도 안녕~
어... 나 글 썼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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