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73>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1001

린주

2024-07-16 00:21:20 - 2024-08-08 01:06:29

0 린주 (4C.Q.Yn8Wg)

2024-07-16 (FIRE!) 00:21:20

'홀로 피어있는 그대에게 한줄기의 따스함을'
'외로이 빛나는 그대에게 한송이의 피안화를'

※이 스레는 영웅서가2의 파생 스레입니다
※ 영웅서가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1 알렌
>>2 마츠시타 린

920 린주 (KnNRboUbzk)

2024-08-05 (모두 수고..) 23:53:09

천천히 주세요(뽀다담

921 알렌주 (/GZmpe0b6I)

2024-08-05 (모두 수고..) 23:58:05

>>920 (그랜절)

아 어제 이야기한거 다시 보다가 문뜩 떠오른건데 왠지 알렌 엔딩 이후 고등학교 다시 가고싶다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웃음)

922 린주 (KnNRboUbzk)

2024-08-05 (모두 수고..) 23:59:21

???? ㅋㅋㅋㅋㅋㅠ
지금 가면 아마 학교 이사거나 교관일텐데요? 하는 린이 떠올라

923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01:55

린은 엔딩 이후에 평범한 가정집에서 하야시시타 나시네로 살고 싶다는 말을 할것 같아요. 대외적으로는 이미 린이라는 이름에도 의미와 애정이 생겼으니 계속 마츠시타 린이겠지만

924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02:55

>>922 알렌: 배움에는 때와 나이는 상관없다고들 말했어. 이제 UHN도 못건들테니 지금이야 말로 다시 학교로 돌아갈때야! (나이가 문제가 아님)(아무말)

925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07:03

(입학 2주차) 알렌: 나시네 학우들이 아무도 나한테 말을 안걸어... 교관님들도 나를 무섭다는 듯이 쳐다보고...(시무룩)

926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08:23

미리내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요? 진짜 놀라서 눈 동그랗게 하면서 물을것 같고 그렇네요 ㅎㅎㅎ

927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11:36

>>925 일단 입학을 어떻게 한것일까부터 생각해보는 나시네() 그들은 무서워하는게 아니라...하고 하다 더 말을 하지 않고 가볍게 웃으며 정말 어쩔수 없네요 하고 그들은 오히려 당신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싶을거에요 라고 얘기할지도요

928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13:52

>>923 (밖에서는 린이라고 부르며 존댓말 하지만 집에서 단 둘일때는 나시네라 부르며 말을 놓는 알렌)

929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14:36

>>927 협회에 입학시켜달라고 '부탁' 했습니다.(아무말)

930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16:29

린은 여전히 존대를 하지만 가끔은 반말을 합니당

>>929 린 진짜루 재밌어할것같아요

931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18:13

알렌: 입학 할 수 있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협회원들이 들은 것: 입학 안시키면 여기서 아심을 보여주겠다.

(아무말)

932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20:15

>>927 알렌: 하지만 난 학교도 제대로 다녀본적 없는걸...

933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21:11

협회에서 린에게 남편 말려달라고 연락해도 웃으면서 모르는척 씹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린 입장에서는 알렌이 험한 게이트를 도는것보단 고등생활하는게 더 좋으니까 안 말림

934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21:20

알렌으로 린 한테 반말하려니 어색함이...

935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25:06

(알렌이 다니는 아카데미 검술 교관 반응이 기대되는 알렌주)(아무말)

936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25:53

>>932 그러면 학생의 입장에서 교관이 어떤 부분을 가르쳤으면 하는지 생각해보아요. 좋은 경험이 될 거에요 라며 격려해줄것 같아요.

937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28:53

>>934 귀여워용 히히
린도 저러다가 언제나 좋아해<같은 말을 할테니까,

938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33:05

>>936 린 상냥해...자상해...(너무좋음)

>>937 (갑작스러운 심장공격이 알렌을 덮친다.)

939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36:09

(어찌되었든 결국 교관 루트를 타게 될거 같은 알렌)

940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00:39:03

>>939(뽀다담

저 이제 한계라서 자러갈게요 잘 자

941 알렌주 (/igA0GlCKQ)

2024-08-06 (FIRE!) 00:41:14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942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23:00:27

린은 일이 끝나면 제자(사제) 양성에 관심을 기울일 것 같아요. 전대 교주일도 있고, 만일을 위해 충성도가 높은 소수정예 집단을 키워내고 싶어할 듯

갱신입니다!

943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23:07:10

>>937 보다 생각한건데

린의 반존대는 존대가 어릴적과 가면의 영향이라면 반말은 비행청소년(??)시절에 많이 사용했고 그 때 나름 막 살았던 만큼 흥분하거나 감정이 고조된 경우(아니면 우정의 의미로 아주 친근한 경우)에 나올 것 같아요

944 알렌주 (i.48meSPSY)

2024-08-06 (FIRE!) 23:52:54

아임홈

945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23:56:02

반가워:D

946 알렌주 (i.48meSPSY)

2024-08-06 (FIRE!) 23:57:35

안녕하세요 린주~(힐링)(늦어서 죄송함)

947 린주 (.wK/1O.b4M)

2024-08-06 (FIRE!) 23:58:35

아녀 요즘 여름이라 힘들기도 하고 괜찮아요(뽀다담

948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07:28

>>947 흑흑 감사합니다 린주...(눈물)

>>943 알렌에게 있어서 존댓말은 카티야랑 해어진 후 상대방을 존중하겠다 마음먹으면서 들인 버릇입니다.

그래서 알렌이 존댓말을 하지 않는 경우는 두가지에요. 존중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거나 마음을 기대고 있는 사람. 이 두가지요.

949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09:18

>>942 교단루트는 린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모아 거대한 교단을 만든다고 캡틴이 그러셨는데 린과 비슷한 처지를 모은다라면 약소 신을 모시는 이들을 모아 거대한 연합종교를 만드는 느낌이 아닐까하는 상상이 드네요.

950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14:24

알렌이 엔딩시점에서 애정과 신뢰의 의미로 반말을 하는 사람은 그때도 린이 거의 유일할 것 같아서 이 설정 좋아해요. 정중하게 존대할때도 다른 느낌으로 좋고 설레지만 반말도 정말 귀여움

951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18:37

>>949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잊혀지거나 버려진 이들혹은 신앙을 모아 연합종교의 장이 된것으로 신화의 언약자라는 이명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고,

제자 얘기는 거대한 집단과 별개로 후일을 위해 양성한단 얘기였어요 이건 좀 이단스러운 얘기지만(ㅋㅋㅋ) 무협에 나오는 마교처럼 종교단체지만 무력적인 체계를 갖춘 느낌으로...

952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22:46

>>950 아마 자식들한테도 존댓말 할거라서 앞으로 반말하는건 린이 유일할겁니다.(확신)

>>951 연합종교인 만큼 그 안에서도 쥬도님의 영향이 가장 크게 끔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니까요.(끄덕) 거기다 아무리 명예로워도 힘이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린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니...(눈물)

953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32:16

>>952 진짜 넘 귀여움...

사실 린의 잊혀지고 억압된 자를 일으켜 살핀다는 종교관?은 첨에 진짜 제 생각이었는데요. 스자헌 무협편 보니까 그쪽 천마하고도 비슷해서 린이 만일 좀 더 독선적인 길을 밟았더라면 그쪽과 비슷했을것 같기도 해요(모르는 얘기면 미안)()

954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35:36

조그마한 애기 앉혀두고 존대하는 알렌 떠올리니까 너무 귀여움...

그냥 저는 예전에 영웅은 모두를 구하지만 영웅도 사람이니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이 있을텐데 그럼 그 영웅은 누구에게 기대지? 같은 생각을 해본적이 있거든요. 린이 알렌에게 그런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된것 같아서 좋아

955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38:27

>>953 크윽... 웹소설 경험이 적어서...(눈물)

956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0:48:14

>>955(뽀다담

무협편은 진짜 goat인데 관심있다면 딱 거기까지만 봐도 괜찮을것 같아(...) 그 이후가 나쁘다는건 아닌데 음...그냥 그래

957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00:58:11

>>956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찾아보겠습니다!

이만 들어가야할거 같아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린주~

958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01:01:36

잘 자요~

959 알렌주 (.k6KqhR4TQ)

2024-08-07 (水) 23:44:42

아임홈

960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23:45:13

안뇽

961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23:45:56

이 어장 오늘 지나면 터지지 않을까...?

962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23:53:19

안녕하세요 린주~

>>961 벌써 어장 하나가 갈리다니...(감계무량)

963 린주 (91PVVxnQzA)

2024-08-07 (水) 23:55:42

다음 0레스 문구 어디서 가져올까요? 전에 하던 일상 대사에서 따올까요?

964 알렌주 (qbTFFmLu/w)

2024-08-07 (水) 23:57:58

>>963 확실히 이전에 했던 일상에서 가져오는게 괜찮을거 같아요.(당장 생각나는게 없는 알렌주)

저도 이전까지 했던 일상 찾아보고 괜찮은 문구가 있거나 따로 생각나는 문구 있으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965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2:11

알렌주 요새 피곤해보이는데 괜찮아?
워낙 인상적인 일상이 많기도 하고 음...gomin
달달한거/우정과 썸 사이/피폐찌통/개그
대충 테마를 정해서 찾아보는것도 좋을것 같아

966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5:57

여태껏 일상들은 전부 텍스트로 저장해놔서 찾아보는건 힘들지 않아서 괜찮아요.(추억여행)

테마는 지금 일상 분위기에 맞춰서 약간 아련하거나 달달한거 어떨까요?

967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09:10

광기다...알렌주가 우리들의 왕하셈요

>>966 그럼 곡으로 타상연화 올려도 히히...
전 생각나는 일상은 신년/크리스마스/꿈 이 정도네요
더 뭔가 있었던것 같은데

968 알렌주 (QO3GZZxZ4s)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1:31

"저도 당신이 행복했으면 해요." "...최선을 다할거에요."

"함께할게요."

아름답게 빛나는 저 트리처럼

situplay>1597029503>63

(알렌주에게 가장 인상적이였던 일상중하나)

969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3:54

그 부분 아련함의 정점이었지 이젠 추억이네
그럼 담 판 만들어 볼게요 :D

970 린주 (fCbKHeYS6E)

2024-08-08 (거의 끝나감) 00:16:05


잠시 영상 테스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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