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4>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5.어떤 과학의 절대정점 :: 1001

퍼클! ◆TMmm6tsoPA

2024-07-14 01:12:40 - 2024-07-18 00:35:42

0 퍼클!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1:12:40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436

726 ◆TMmm6tsoPA (ZRKcR5YbJA)

2024-07-17 (水) 00:17:39

어서 주무세요! 태오주!

727 태오주 (RM7iQJTsSU)

2024-07-17 (水) 00:26:45

ㅎㅏ지맍 잘자라고 인사는 할거야
잘ㄹ자...🫠

728 ◆TMmm6tsoPA (ZRKcR5YbJA)

2024-07-17 (水) 00:30:55

안녕히 주무세요!

729 수경주 (Q0gjJldmXc)

2024-07-17 (水) 00:41:27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730 혜우주 (5RwmdqSnIA)

2024-07-17 (水) 00:55:04

어우 왜벌써 1시
자러간 사람들 잘 자고

731 ◆TMmm6tsoPA (ZRKcR5YbJA)

2024-07-17 (水) 00:57:09

그러게나 말이에요. 왜 벌써 1시가 코앞이죠? 제 휴식시간은 어디로...?

732 서연 - 은우 (BVMxiYnBSs)

2024-07-17 (水) 00:58:36

situplay>1597049514>725

다른 애들? 고개를 갸웃했다가 토실이를 처음 데려온 날을 떠올린 서연이었다.
그때 월이가 강당 천장을 박살 냈던가...;;;;;;
대체 토끼 메이드를 세탁하다 강당 천장 뽀갤 일이 뭐가 있는지 미스테리다.
그런 의미에서 섬의 시설을 박살낼 유력 후보는 월이가 틀림없다.
(리라가 섬을 부술 수도 있다고는 아예 상상조차 못한 서연이었다...)

" 그러시면 다행이고요. "

한숨 돌리면서 바다를 내다봤다.
멀어질수록 푸른 빛이 짙어지는 수평선이 아득하게 느껴졌다.
저리로 끝없이 가면 어딘가 다른 세상이 나타날 거 같은?
서해 바다니까 중국이 나타나긴 나타나겠지?
인첨공에선 그 전에 외부로 나가는 걸 막는 감시자가 나타나겠지만;;;

그러던 중 돌아온, 제 뜬금포 질문에 대한 대답은 조금 뜻밖이었다.
베이킹 관련 학과? 진짜 엄청 좋아하시는구나.
아예 종합 조리과로 가시면, 제과 말고 스테이크 요리법 같은 것도 배우시려나?

그때, 아주 현실적으로 뼈를 때리는 말이 이어졌다.
살고 봐야지.
맞말이다. 지금 이렇게 쉬는 동안에도
유니온 부자나 대표이사 측이 뭔 짓을 꾸밀지 모르니.
재수없으면 뭔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이 섬에서 이승 탈출 넘버원을 찍고 말지도;;;;
그런 현실이 상기되자 급 꿀꿀해진다.
인생 목표가 수능 치기인 게 현실이기는 똑같은데

아, 몰라!!! 좋은 생각, 즐거운 생각 할래!!!!
아직은 살아 있는데도 죽을 걱정만 하긴 싫다고!!!!!
몸서리를 치며 화제를 돌리는 서연이었다.

" 저도 대학 고민은 딱히요? 부장 말씀마따나 살고 봐야죠. "
" 일단은 올해 수능이 인첨공에서도 무사히 치뤄지는 게 "
" 인생의 1차 목표긴 해요!!! "

선배가 수능 볼 테니까. 그때 합격엿 선물하기로 했으니까.
엿은 도끼 모양에, 휴지랑 거울도 준비할 생각이다.
소화 잘 되는 음식으로 도시락도 만들고.

" 최종 목표는 내년에 제가 수능 보는 거요. "
" 그때까지 살아 있다면, 어떻게든 상황이 수습된 뒤일 거 같아서요. "
" 그러고 나면 그 뒤는, 뭐... "

일단 살아남으면 그 뒤엔 그럭저럭 평온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하다 손뼉을 탁 치는 서연이었다.
부장도 좀은 희망적인 미래를 꿈꾸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부장은 생존에 성공하면 뭘 하고 싶으세요? "
" 세은이랑 여행? "
" 세은이가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베이커리 레시피 개발? "
" 저지먼트나 퍼클이랑은 1도 상관없는 소소한 일상 보내기? "

733 서연주 (BVMxiYnBSs)

2024-07-17 (水) 01:02:29

>>722 새봄주
원료의 한계네요 @ㅁ@;;;;; 근데 퍼클들... 어, 어, 어... 같이 죽자 떡을 누구한테 맥일 수 있을지(먼눈)(죽은눈) 저지먼트끼리 먹일까 봐 섬에서 음식들 못 먹는 사람 생기는 거 아니래요???;;;;; (호달달)

>>727 태오주
엄청 피곤하셨나 본데 인사는 하셨어 888ㅁ88988 지금쯤은 편히 주무시고 계시길요

>>729 수경주
밤에 노동하실 땐 업무라도 널널하셔야 할 텐데요...괜찮으실지 모르겠어요

>>730 혜우주
그러게요 벌써 1시 지나 버렸네요 8ㅁ8 원래 쉬는 시간 노는 시간은 순삭이래요....................(눈물)

>>731 캡
캡의 휴식 시간 일부는 제가 일상으로 잡아먹고 말았습니다!!!! (당당)(뻔뻔) ........... (털푸덕)

734 혜우주 (5RwmdqSnIA)

2024-07-17 (水) 01:04:24

>>731 캡틴의 휴식시간
내가 간식으로 먹음 념념

>>733 그러게말야...
그래도 오늘만 지나면 이번주도 꺾인다!

735 은우 - 서연 (ZRKcR5YbJA)

2024-07-17 (水) 01:06:58

"보게 할게.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 수능도, 그리고 내년 수능도 말이야."

죽지만 마. 그런 말은 굳이 하지 않으며 은우는 그쯤에서 말을 끊었다. 죽음을 지금 이 자리에서 입에 담고 싶진 않았다. 물론 과연 올해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도 알 수 없지만, 자신은 퍼스트클래스. 그리고 2위에서 3위, 4위, 6위까지 모두 경우에 따라서는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5명이나 이쪽에 있으니 적어도 쉽사리 개죽음 당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경우에 따라서는 7위까지도 끌어들이고 싶지만 그쪽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다. 리버티에 몸을 담고 있었으니 필시 한 번은 충돌할 것 같았기에.

"성공하면? 하하. 학교 졸업하고 대학 생활하면서 백수처럼 지내야지. 나는 굳이 일을 안해도 먹고 살 수 있으니 말이야. 돈도 많이 모았고."

얼마인진 비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물론 그 외 다른 것들도 모두 해보고 싶은 것들이었으나, 일단은 쉬고 싶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꽤 길게. 그러다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해도 늦지 않는다고 은우는 생각했다. 애초에 자신은 돈이 많았으니까. 일 안하고 먹고 사는 백수같은 것도 가능했다. 물론 그건 뭔가 좀 아닌 것 같아서 뭐라도 하기야 하겠지만.

"졸업 후에 저지먼트 관련 일로 연락하진 말고. 연락 안 받을거야. 그런 쪽으로 연락하면."

괜히 장난기를 가득 담아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살살 정리했다. 그리고 그는 음. 작게 생각을 하다가 또 다시 장난기를 담아 이야기했다.

"그 후에 연인이라도 하나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지만... 뭐, 쉽진 않을 것 같네. 그러니까 나 대신 연애질 많이 해라. 너희들은. 이미 사귀고 있는 이들이 아주 한가득이라서 한 조 정도는 결혼식에 날 초대해주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불러주면 축의금 줄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두 팔을 완전히 내린 후에 자신의 몸을 지탱했다. 상당히 서늘한 가을바람을 받으며 그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736 금주 (gcdRiKT9UI)

2024-07-17 (水) 01:07:57

깼어요...

737 ◆TMmm6tsoPA (ZRKcR5YbJA)

2024-07-17 (水) 01:17:26

어서 오세요! 금주!

738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1:19:07

커어억 잠들었었다

739 금주 (gcdRiKT9UI)

2024-07-17 (水) 01:25:29

>>737 (박박 긁어요)

>>738 다시 자요!

740 ◆TMmm6tsoPA (ZRKcR5YbJA)

2024-07-17 (水) 01:26:19

일단 저도 슬슬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일상은 킵 부탁드려요!

741 금주 (gcdRiKT9UI)

2024-07-17 (水) 01:27:45

캡틴 잘 자요. uu

742 수경주 (zPdZ29DMjg)

2024-07-17 (水) 01:28:11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시고 어서오세요.

743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1:40:05

온 사람들 어서오고 캡틴은 굿밤

>>739 지금 다시 자면 못일어난다.......

744 금주 (gcdRiKT9UI)

2024-07-17 (水) 01:45:00

>>743 그렇게 말하니까 이상하게 들려요????????

745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1:51:23

>>744 ? 아
아ㅋㅋㅋㅋㅋㅋㅋ그뜻은 아니었는데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네ㅋㅋㅋㅋㅋㅋㅋ

746 이리라 - 둘째 날의 어떤 톡 (RItRsZNd1Q)

2024-07-17 (水) 02:05:37

(채팅: 한채영)

<[(뺨이 짜부된 찡찡이 사진)]
<[찡찡이가 우리 집 맘에 든대]
<[나랑 여기서 계속 같이 살고 싶다는데]

[네?]>

<[내가 너보다 좋대]

[그럴 리가 없는데????]>

<[(한쪽 손을 들고 있는 찡찡이 사진)]
<[안녕히 계세요 집사님 불효냥은 갑니다]

[안돼!!!!]>

<[집사는 거기 살아 고양이는 한채영님 집에서 럭셔리한 고급 습식 먹을거야]

747 금주 (gcdRiKT9UI)

2024-07-17 (水) 02:06:33

>>745 잠들지 못하게 때려야.. (?)
아무튼, 퇴근하고 푹 잤어요?

748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2:08:37

리라주 하이

>>747 꺄아악 발톱이 무서워! 때리는 게 아니라 할퀴는 거잖아 이건!
퇴근하고.....자기는 잤지?

749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10:52

금냥이 밈미 안뇽
새벽인데 어째서 깨어있는가

750 서연 - 은우 (BVMxiYnBSs)

2024-07-17 (水) 02:11:41

situplay>1597049514>735

내년 수능까지 보게 해 주겠다는 답이 믿음직하면서도 께름칙했다.
유니온 부자고 대표이사 측이고 다 미쳐 날뛰는 상황이니
부장의 단호한 결의가 든든할 수밖에 없지만, 뭐랄까...
부장 혼자 독박 쓰겠노라 고집하는, 특유의 책임감을
자극해 버리고 만 거 같은 느낌이랄까?;;;;;;;

" 부장, 그 단독 행동 하시면 제곱으로 쏘시랬던 거 아직 유효해요~ "
" 부장 지갑 아직 안 안전하다고요~ "
" 플레어가 난리 칠 때도 뜬금 단독 행동 하시려던 거 다 봤어요!! "
" 이번엔 혼자 닥돌하진 않으셨으니 제곱으로 쏘시라진 않겠지만요. "

짐짓 공갈협박을 하던 중 부장의 청사진(???)에
감탄처럼 휘파람을 분 서연이었다.
하긴 무슨 석유 재벌처럼 본인 소유의 섬이 있으실 정도면
앞으로 하루 세 번 신사임당으로 코 풀면서 지내셔도
먹고 사는 데엔 아무 지장이 없으시지 않을까?

" 와, 돈 많은 백수!! 만인의 꿈인데요!!! "
" 돈을 벌 필요가 없으면 취미 생활만 즐기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
" 취미 생활을 할 기력이 없을 땐 걍 편히 쉬셔도 상관없을 테고요~ "
" 내후년에 세은이가 수험생 되면... 약 오르겠는데요?? "

부러 세은이 얘기까지 했다.
세은이가 부장한테 바짝 약이 올라 툴툴거리는 나날이라면
세은이한테나 부장한테나 평화가 보장된 순간일 거 같아서.
미래의 희망을 상상하면서 부장이 잠깐이마나 기분 전환을 하시길 바랬다.

그러다 저지먼트 연락은 안 받겠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는데 웃는 게 아닌 거 같은 기분이 들었다.

" 어... 아마, 저도 내년엔 저지먼트 연락 피할걸요? "
" 정식 부원 빡세서 내년까진 도저히 못 하겠어요;;;; "

수습 부원일 땐 꿀 빨았는데, 툴툴대던 도중 눈이 휘둥그레졌다.
부장 연애에 관심 있으셨어??? @ㅁ@;;;;;
근데 아직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신......

그런 생각을 하다 그만 굳고 말았다.
머릿속이 와글와글 화끈화끈 했다.
겨, 결혼이라니?;;;;;;; 상상도 못 했다!!!!
게다가 축의금?? 아득히 먼 이야긴데 너무 구체적이시잖아!!!???
연애...하면 결혼이 당연한가?
연애랑 결혼은 다르다고들 하던데??
결혼은 서로가 새로운 가족이 되는 거라던데,
무려 가족이 되는 걸 토실이 데려오듯 멋대로 할 순 없잖아.
선배한테 가족 삼아도 괜찮은 사람이 되도록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텐데.
와, 까마득해!!!!!

그렇게 어쩔 줄 모르는 사이
부장은 무슨 일 있었냐는 듯 평온히 모래 사장을 짚고 눈을 감으셨다.
농담하신 걸 다큐로 고민했나? 쪽팔려;;;;;;;;;;;;;;;
일순 제 얼굴을 가렸다가 손을 내리고 한숨을 푸 내쉬는 서연이었다.
한바탕 뻘짓해 버렸다만,
그렇게 막연하고 부장께는 아무래도 좋을 수 있는 일이라도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야 말씀 못 드릴 건 또 뭔가 싶다.
그래도 쑥스럽기는 쑥스러운지라
눈길은 제 발부리에 고정하고 대답하는 서연이었다.

" 그... 만~~~약에 하게 된다면, 꼭 드릴게요. 청첩장... "


/ 일단 이어놨어요 늦은 시간에 받아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캡!!! 편히 푹 주무시길요~☆

751 서연주 (BVMxiYnBSs)

2024-07-17 (水) 02:13:12

금주 혜성주 리라주 안녕하세요~~

근데 찡찡이가 리라를 버렸나요? ∑@ㅁ@;;;;;;;;;;;;;;;;;;;;;;;;

752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16:38

서연주 아직 안 잤구나 어서와!
청첩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렸... 다고 댄스부 부부장이 주장 중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섬에 있을 동안 혼자 둘 수 없어서 맡겼는데(원래 초반 임보해주셨던 선경쌤한테 가지만 지금 선경쌤 상태가 상태라서) 뺏길 위기에 처했따

753 수경주 (ZEa.g4CFy6)

2024-07-17 (水) 02:19:13

다들 어서오세요.

아 이 탈취제 향 미묘해...

754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20:22

수경주도 안뇽~~
근무 중이야?

755 혜우주 (5RwmdqSnIA)

2024-07-17 (水) 02:20:53

아 ㅋㅋ 고급 습식은 못참지

756 서연주 (BVMxiYnBSs)

2024-07-17 (水) 02:21:38

>>752 리라주
부장님이 매우 구체적으로 상황 설정을 하신 덕에... 청첩장 소리까지 나와 버렸네요(동공지진)(먼눈)

근데 채영씨가 저러는 거 보면 찡찡이랑 죽이 잘 맞는 거 같기도요?? (냥이친화적인 댄스부 부부장님...)

757 수경주 (szPkKoMISA)

2024-07-17 (水) 02:22:24

업무는 12시 전에 끝나긴 해서.. 노닥거리고는 있는데 상태가 영 별로라 졸다깨다 하고 있어요

758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2:23:47

자다깼는데 다시 자면 못일어날 것 같아서 깨어있는 중이지롱
비도 계속 와서 머리도 좀 아프기도 하고

다들 어서와

759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28:45

>>755 부자 집사친구가 주는 짱짱고급습식
참을수없지...😏 혜우우도 안뇽~ 밥 머것서?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너무 맘에들어 귀엽다🤭 은우 청첩장 받으면 축의금 많이 준다 했으니 꼭 청첩장 보내는거야 기대가되는~
나름 죽이 잘 맞지! 채영이도 고양이 좋아하고 몇번 놀러와서 본 적도 있고🤔 돈으로 꼬시기도 했고(<장난감이랑 간식 사다바친 적 많음)

>>757 옹 그렇군... 컨디션 안 좋은 건 왜이려나🥺 약 챙겨먹었지? 일 없으면 느긋하게 있자구

>>758 으악 8ㅁ8 그치만 아직 거긴 2시인데... 머리아프다니 걱정이네 누워있다가 피곤해진다 싶으면 눈 감자 안 자고 눈 감고만 있어도 피로는 조금씩 풀린대

760 혜우주 (5RwmdqSnIA)

2024-07-17 (水) 02:31:54

>>759 찡찡이 똑또케
밥 아까 국수 뭇서
쎤한 콩쿡시

761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2:32:46

사실 출근이라서 걍 깨어있는 중이긴 해(흠)
약 먹으면 좀 나아질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구 (복복)

762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33:18

>>760 자본주의의 고양이😏 국수 먹었구나! 아주 잘해써용 더운 여름에 안성맞춤인 메뉴로 먹었구나~~
🤤🤤 맛났겠따 헤헤
난 아침 무것지롱 요거트와 그래놀라~

763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2:33:24

콩국수
맛있겠다
출근 전에 한그릇 때리고 갈까

764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34:13

>>761 아니 이사람 출근 몇 시에 하길래...🥺 그려그려 무리 말구... 오늘이 그 대체 출근? 인가? 그건 어제였나? (복슬복슬)(맞복복)

765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35:30

>>763 때리자(소근)

766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2:37:45

>>764 >>765 휴무가 있엇는데요
없어졌습니다 젠장 그러니 리라주를 복복하는 걸로 마음을 달래겠다 (봑봑봑)
24시 있으니까 가서 때려야겠다....

767 혜우주 (5RwmdqSnIA)

2024-07-17 (水) 02:39:04

>>762 과연 찡찡이는 돈(간식)의 유혹을 뿌리치고 돌아올 것인가
두둔!
맛... 있었나...?
콩국수는 그거지 그거
맛있는데 맛없어

>>763 때려? (냥펀치)

768 서연 - 훈련 (BVMxiYnBSs)

2024-07-17 (水) 02:40:01

>>0

◇월 ◇일

사이코메트리로 공부거리 다시 보기가 끔찍스러워 오늘은 사이코메트리 책이나 읽었다. 이론서라기엔 꽤나 쉬운 말로 적혀 있어서 나처럼 독해력 딸리는 사람을 위한 책인가 했다.(이런 책이 늘어나야 해!!!) 암튼 읽다 보니 궁금해진 게, 지층에 어떤 과정을 거쳐 생겼는지나 어떤 물질이 쌓였는지 등을 사이코메트리로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면, 금맥이나 석유 매장지 같은 걸 찾아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가능하다면 한번 해 보고 싶다. 만에 하나라도 쓸 만한 지하자원을 찾아내면 수입이 쏠쏠할 거 아냐~☆

오늘의 일기 끗!!

769 혜우주 (5RwmdqSnIA)

2024-07-17 (水) 02:40:43

*모작
*10?분
https://ibb.co/8s5L4L0

770 금주 (gcdRiKT9UI)

2024-07-17 (水) 02:43:40

>>749 더워서 깨버렸답니다. o.<...

휴무가 없어졌다뇨??? 이게 무슨 소리에요??
회사를 불태워야 정말....

771 혜성주 (IK4HUOYRwE)

2024-07-17 (水) 02:46:07

>>767 때려가 그 때려가 아니잖아 (크악)

>>770 ㅎ
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다.....나는 괜찮다.........

772 서연주 (BVMxiYnBSs)

2024-07-17 (水) 02:49:50

>>757 수경주
야간에 일하실 땐 업무 자체는 빨리 끝나는 편 같네요. 근데도 4시까지 못 들어가시는 게 부조리하게 느껴져요 898ㅁ988 일 끝나면 퇴근해야 하는데 사람을 붙잡아 놓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759 리라주
축의금ㅋㅋㅋㅋㅋㅋㅋㅋ 액수가 어마무지했던 기억이 나요... 살림 밑천 마련 쌉가능(호달달) 이러다 저지먼트의 모든 커플이 부장님께 청첩장을 보내 버린다거나 (먼눈)(죽은눈)
앗 아앗 아아앗!!! 역시 동물은 지갑 전사여야 키울 수 있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61 >>766 혜성주
∑@ㅁ@;;;;; 헐?? 새벽 출근이신가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콩국수로 속 든든히 채우시고 잘 버티시길요...

>>767 혜우주
에? 맛있는데 맛없는 건 어떤 느낌인가요? 👀👀👀

773 리라주 (RItRsZNd1Q)

2024-07-17 (水) 02:51:00

>>766 뭣 휴무가 왜 없어져 🥺 이 이 미친 회사가 다 터뜨려버리겠다😬😬 돈이라도 더 내놔!!!!!!!!
그려그려 맛난거 먹고 힘내자 밥먹고 음료수도 한잔 머거... 어휴 미친 회사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악

>>767 후후후 그것은 투비컨티뉴드😏😏 과연 이 자본주의의 먹보 고양이는 맛난 간식을 입에 쏙쏙 넣어주는 한정판 집사를 뿌리칠 수 있을 것인가! (리라: 8ㅁ8 돌아와)

맛있는데 맛없는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슨 말인지 알거같다 맛있지만 맛없는...🫠

>>769 엄멤메 멤메 럼멤메멤메멤 메멤 멤ㅁㅁ엄멤ㅁ메멤ㅁ어멈머ㅓㅁ머머머
어머머!!!!!!!!!(여며줌)
어머!!!!
🙈🙈🙈🙈

>>770 악 더위가 잠을 깨웠구나 아이구야... 8ㅁ8 금주도 누워있다가 졸리면 다시 스르륵 하자🥺🥺

774 금주 (gcdRiKT9UI)

2024-07-17 (水) 02:51:12

>>771 전혀 괜찮은 게 아니니까요?????? 다른 날로 휴일을 잡아준다던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없던 게 된 거예요?
그리고 두통... 약 먹었지요? 빈속에 먹지 말고 콩국수 먹은 뒤에 먹어요? 그리고 출근이래도 잠깐 눈 붙여보고요...

775 혜우주 (5RwmdqSnIA)

2024-07-17 (水) 02:53:47

>>772 그 뭐라고 해야 하나
입에 넣고 먹을 때는 맛있는데
삼키고 나면 확 맛없어지는?
다 먹을 때까지 그걸 반복하는?
뭔가 그래 콩국수는...

>>7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로 여캐는 마음이 아름다워야지 음 (끄덕)

776 수경주 (yg5bAirGgo)

2024-07-17 (水) 02:54:49

그.. 출혈 디버프가... 그리고 약물 때문인지. 좀 메스꺼운.

야간이면 잠을 좀 더 많이 자서(자꾸 깨긴 하지만 어쨌든 절대총량이 더 많아서) 나쁘지 않아요.

....주간이면 오후에 툭하면 기절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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