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1>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5화 :: 1001

◆vuOu.gABfo

2024-07-14 00:39:32 - 2024-07-15 23:21:53

0 ◆vuOu.gABfo (5.4VGEPh.Q)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9:32


 「국물은 이걸로 낼 거야. 『맥시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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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90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25:23

당연히 먹는 팝콘은 특트러플 팝콘이겠지?(아님

391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27:44

어....그냥 아무맛 팝콘이다!

392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0:00

아무맛이면 어쩔수없지..

393 치카게 - 루나챠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2:37

집행부로 선출이 된 이후로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늘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사람들은 바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서두르는 와중에도 할 일이 없어서 넋을 놓고 있는 이들은 있었으니, 말해 뭐할까요! 접니다! 어떻게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원수는 많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도 많고. 하물며 학생회장까지 집행부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까. 마스코트 캐릭터 같은 느낌으로 열심히 농땡이를… 아니 한때의 여유를 만끽하며 지내는 것이야말로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이 아닐까요?

“…아아, 여름이네요.”

바닥이 나버린 콜라잔에서는 조금 듣기 싫은 소리가 났습니다. 아, 어쩌죠. 뭘 주문은 해야하는데 어쩐지 기억 속의 누군가에게 엄청 말랑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딱히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오랜만에 연습실에 나가서 춤을 춰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초 유능한 제 실력이 그리 간단히 줄어드는 일은 없었지만 우연히 때를 맞춰 들어오신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며 집안이 어쩌고 하는 것을 듣기 싫어 도망쳐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맞아요. 갑작스럽지 않습니까!? 그렇게 갑작스럽게 나오다 보니 뭐랄까, 준비가 아무것도 안되어 있어서 친구를 부르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혼자 다니기에는 재미가 없는 그런 교착상태에 빠져버렸다는 겁니다. 한~가하네요~

일단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대충 단체 메일이라도 보내볼까요.
[역 앞의 맥도날드로 집합]

“음…”

뭔가 아니네요. 이건 좀 그런데.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뭔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인터넷에 올렸다가는 올해의 노잼상이라도 수상할 정도라구요.
음… 뭐 괜찮겠죠. 어떻게든 될테고. 송신… 은 하지 맙시다. 뭔가 안좋은 예감이 드네요.

“한가하네요~”

벽에 무슨 포스터 같은 게 붙어있는 걸 보면 얼마 전에 무슨 광고를 찍네마네 하던 그거인가 봅니다. 저한테도 얘기는 왔었지만 거절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선정에서 뭐가 바뀐 것도 있고 해서 같은 1학년의 누군가가 꿰찼다고 하던데…

“…백합영업?”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394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2:46

히라무주랑 치카게주도 안녕~ˎ₍•ʚ•₎ˏ

>>382 뭔가 일을 봐야 한다면 빨리 갔다오는걸 추천해~ฅ₍⁻ʚ_₎;;

>>387 안녕~ 진심펀치~( •ɞ•)っ=3
나도 모르겠어~ 한 치 앞도 모르는 토키와라 라이프~
고백 방법이 평범하지 않을 수도, 고백 대상이 평범하지 않을 수도?ฅ₍⁻ʚ⁻₎

395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5:28

아무맛 팝콘을 먹으면 아무말을 하게 된다고 해~ฅ₍⁻ʚ⁻₎

396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5:32

>>394 후후. 어느 쪽이건 재밌는 전개 아니겠어? (팝그작)

397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6:57

>>394 일은 아니고 오늘 운동을 안 가서...^^ 테미주가 이렇게 말씀하시니 힘내보겟심니다 WRYYYYY

398 츠키-카게짱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46:22

"누가 백합 영업이야 누가"

그 말을 하며 어느샌가 카게짱 옆에 앉습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보니 보여서 들어온 것이지만
다른 학교로 알고있는데 이 근처에 있따는건.. 도쿄쪽이려나? 그런 생각들을 하고는 역 앞이니 놀러온거려나하고 생각할 뿐

"그러니 카게짱 오랜만- 지난 달에 보고 오랜만에 보네"

가벼운 말투로 그리 이야기하며 다 먹은듯 보이니 따로 메뉴를 시키진 않았습니다. 해봐야 아이스크림 정도인데..그거에 돈 쓰긴 좀 아깝고
집행부 일도 오늘은 딱히 내가 할 것은 없으니 느긋하게 이탈했지만..
그러고보니 1학년 한명이 탈주했으니 시간 되면 데려와달라 햇찌만 그렇게 운 좋게 보일리는 없겠지(*플래그)

"뭐하고 있었어? 관광?"

399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47:22

Q.치카게의 길이보다 많이 짧지 않음?
A.나 원레 독백말고는 길게 아예 못쓰는 글쟁이야! 응애!

400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48:09

>>397 운동 안하면 살쪄서 츠키에게 저기 네 남친 지나간다라고 듣는다?(*안 들음)

401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5:44

୧(﹒︠ᴗ﹒︡)୨

402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6:54

어서와 눈이 4개인 코코주(짤)

403 치카게 - 루나짱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8:17

“아니아니 이건 어디를 봐도 백합 여… 응? 루나짱?”

음… 어쩐지 익숙한 얼굴이라 기시감이 든다 싶었더니 포스터에 있는 건 루나쨩이었습니다.
보통 프로를 데려와서 찍나요 이런거? 그러면 한 쪽도 1학년이 아니라 그냥 프로? 우와아… 좀 부끄러운데! 그러면 백합 영업이라도 이해가 되네요.
촬영하고 돌아가는 길일까요? 뭔가 편해 보이는걸 보니 관광? 이런 말은 그렇지만 이 동네 생각보다 볼 것 없는 동네라 옆의 교토나 고베를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았지만, 대붕의 뜻을 귀여운 참새가 어떻게 알까요.

“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시간이 비어버렸거든요. 관광하기에는 이 근처는 뭐가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차밭 체험 같은 건 헤비하고 해서.”

양팔을 가볍게 벌리고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얼버무렸습니다. 약~간 수면 부족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 오늘따라 힘이 잘 안 들어가네요. 권태감이라던가 피로라던가 그런? 음, 오랜만에 춤춰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는 루나짱은 여기까지 무슨 일인가요? 설마 자기가 찍은 백합 영업 포스터를 영구보존같은거라도 할생각으로?”

404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9:16

>>402 임티 폭망ㅡ.........

405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0:53

시트어장 시닙분 왔어요 보이쉬 미소녀

406 마이주 (jaH3cNrJB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0:54

치카짱 취향은 백합. 모두 들었지?

407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2:56

"어느쪽이냐고 하면 남자냐 여자냐보다는 예쁜사람이 좋은데요~"

408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4:11

피자 두조각은 점심. 화채는간식...

409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4:31

https://www.neka.cc/composer/12646

가볍게 만들어본.

410 츠키-카게짱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4:42

"백합 컨셉이 아니라 친구 컨셉이거든- 카게짱은 여자 둘이면 백합이라고 생각하는거 고쳐야한다니까."

농담조로 이야기하며 시간이 비었다는 이야기에 '우연이네-'하고 넘겨버립니다.
프로 SNS 인플루언서이자 모델인 카게짱이 시간이 비다니 요새는 안 바쁜가 보네-
PPL? 그런 제의가 많이 와서 귀찮다고 했던 것 같은데.

"아아, 그치 뭔가 하기엔 이 동네가 좀..글치"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카게짱, 늦게라도 잔건가? 아니면 '춤 힘들어'하고 올린 일부 공개로 올라온 그건가?

"아니, 영구 보존을 뭐하러 해 그정도로 자존감 높은 사람 아니거든─ ..카게짱도 아니고"

가벼운 농담하듯 그리 답하며 손을 가벼히 휘휘 저어보입니다.
애초에 영구 보존이라니 그런거 귀찮다고.. 굳이 남길 필요도 없고.

"그럼 우연히 만난 김에 가라오케라도 갈레? 아니면 휴식의 의미를 담아서 팥.빵.?"

팥빵 매니아임을 아무렇지 않게 티내며 그리 이야기하는 츠키였던 것입니다.

411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5:54

>>405 바다짱 귀엽지-얼른 본 스레에서 보고싶어

>>409 (너무 멋져서 쥬금

412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6:19

코코주도 안녕!! 와..이즈미주가 올린 넥카도 분위기가 멋있어!! 되게 우아해!!

413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7:27

답레 기다리면서 츠키 tmi
츠키도 SNS를 하기 때문에 자기 사진이 올라가 있다.

다만 자기가 직접 찍은 것은 여러모로 괴작이기에 전용 태그로 #세이야괴작시리즈라는 태그가 달려있다나 뭐라나

414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0:54

ㅋㅋㅋㅋㅋㅋ 무려 괴작시리즈인거냐고...ㅋㅋㅋㅋㅋㅋ

415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2:12

>>414 또한 본인 앞에서 언급하면 부끄러워하면서 "나도 못 찍는거 안다고!"하는듯 하다

416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2:16

이즈미 머리 기장 긴 편이구나~ 장발 적발 남캐 좋지

417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4:12

(위키 서버 또 터졌나?하면서 다른 브라우저로 켜보기

418 이름 없음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4:51

다들 안녕이에요.

기장이 좀 긴편이라서 여름에는 살짝 꽁지머리처럼 해서 묶고 다닐수도 있고요(?)

419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6:06

>>418 앗 이것은 이름이 사라진 이즈미주군요

레어하다(보존하기

420 치카게 - 루나짱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6:24

“그렇게 말하면 제가 백합뇌인 것 같지 않나요! 뭐 그리 틀리지는 않나? 음 뭐 그래도 예쁜 사람 두 명이 붙어있으면 다들 그런 식으로 보던 것 같더라구요.”

뭐 당장에 제가 일했을 때도 선배들이나 후배랑 같이 찍으면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은 글도 올라왔었으니까요 뭐 듣기에 나쁘지는 않았지만 자주 그러면 좀… 네에? 그렇죠?

“에이, 그런 것 치고는 루나짱도 괴작시리즈 영구보존용으로 X에 올렸던 거 아니었어요? 저 그거 하루에 두 번은 돌려보는데.”

음, 웃음을 되찾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런 거 좋지 않나요. 자기애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그러는 편이 훨씬 더 보기 좋게 느껴지는 법이라구요~ 저는 뭐라고 할까, 유능하니까요? 음 사진도 나름 독자모델로 잡지에 실릴정도로는 찍을 줄 안다는 거에요.

“팥빵 진짜 좋아하네요!!! 뭐 나쁘지는 않지만! 근데 하나만 해야할 필요 있나요?”

가볍게 손가락 두개를 펼쳤습니다. 후후, 욕망을 해소하는 방법이 서투르네요!!!!

“둘 다 하죠!!! 이왕이면 안미츠도 추가해서!!!”

421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7:52

츳키 사진은 아방가르드하구나~(๑•̀ɞ•́๑)✧

씻고왔다~ 뽀송해~
원래 밤쯤 올거라 예상했지만, 날씨 때문에 다들 빨리 뻗어버린 거야···੧| ⊗ ▾ ⊗ |୨

422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7:58

맞아. 머리 묶은 남자는 뭔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고 그게 또 은근히 멋있어!

423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9:32

나메가 사라졌어...!

424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19:57

타에미주는 다시 어서 와!
나는 나대로 조금 더 있다가 저녁 외식을 가야 해서... 그 이후에 다시 일상을 구해보던가 해야겠다!

425 츠키-카게짱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1:21

"그건 그 사람들이 백합 뇌라서 그런거지.."

여자 둘이 붙어서 백합이면 남자 둘이 붙으면 장미야? 나참
하여간 백합 매니아들은 다 한줄로 서서 강의해야한다니깐 ...귀찮아서 안 할 것이지만

"윽..그건 영구 보존용이라기 보다는 실수로 올라간 내 못 찍은 사진을 좋아해서 계속 올리는 것뿐이야..!"

크윽하고 가슴을 움켜지는 포즈를 취합니다. 그 발언은 내 16년 인생에 타격이 크다!
...근데 왜 그걸 하루에 2번씩?하고 의아함이 퍼지지만 카게짱이니까 뭐-하고 넘길뿐

"둘 다라니 후후 역시 카게짱은 욕망의 화신이야"

그 말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차피 다 먹은 것 같고..

"그럼 선가라오케? 아니며 선안미츠팥빵?"

그 말을 하며 내 지갑에 돈이 ...충분히 있겠찌 뭐 오늘 용돈도 받았고 생각할 뿐.

426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1:25

다들 리하이에요.

427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4:23

어서와 이즈미주-(슥 팥빵 주기

428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6:59

츠키주도 안녕하세요. 팥빵의 속은 코시앙인가요 츠부앙인가요?(장난)

429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8:21

한국산이에요(?)

430 치카게 - 루나짱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9:11

“뭐 좋지 않나요~ 저는 백합도 장미도 OK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는 편이 캐릭터성이 더 짙다고 해야하나, 인기를 얻기가 쉬운 것 같더라구요!
아, 그래도 .dice 0 100. = 84정도는 진심이지만요! 이야아, 치카게짱 곤란한데~?!

“룸서비스로 안미츠 팥빵이 나오는 가라오케는 없나요? 교토에는 있던 것 같던데.”

아, 지금부터 교토라도 가볼까요? 솔직히 대도시로 가는 편이 뭘 하기에는 더 좋은 것 같은데…
아니에요. 생각해보니까 여기서 급행을 타면 한시간. 저도 그렇고 루나쨩도 그렇고 아직 팔팔한 여고생인만큼 그렇게까지 유복하지는 못하니까요… 음, 이건 불행카운터.

“대충 안미츠팥빵부터 달린 다음 즉석에서 사람이라도 모아볼까요? 뭐 루나쨩 인스타로 대충 오프회한다고 하면 모일 것 같기도 하고.”

“아, 저기 포스터에 있는 애도 부르는 건 어때요? 연락처 있어요?”

431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29:40

치카게의 백합도는 84... 이녀석 순수배양 백합충이었어...

432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0:52

한국산은 더 편차가 심한데...(?)

(거의 팥빙수 팥수준~적절히 껍질이 씹히는 팥앙금~아주 곱게 갈린 앙금수준까지)

433 마이주 (oERskRJHLs)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1:50

유리화원의 샤카치카구나

434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3:04

"아니 뭐 제가 대상이 되는것도 나쁘지는 않기는 한데 보는 편이 더 낫지않아요?"

붐샤카라카
덤으로 치카게의 팥 취향은 츠부앙

435 츠키-카게짱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3:10

"으음 여기에는 없었던 것 같기도.. 그렇다고 교토를 가기엔 시간이 너무 걸리지?"

내가 카나 오빠처럼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오군처럼 유복한 것도 아니고 코코짱처럼 뭔가 감사비를 받을 일을 하는 것도 아니니..
애초에 모델로 하는 것도 이번 포스터에야 처음으로 일로 한 것이고.

"아니아니, 둘이서만 놀자고. 이상한 사람 오면 어쩌려고"

그리고 호리이 양을 부르자는 이야기에는 으음

"뭔가 일이 있지 않을까? 축제 준비로 바쁘지 않으려나"

호리이 양 번호는 있기야 하지만..

436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4:02

츠부앙~ฅ₍⁻ʚ⁻₎
팥빙수 팥레벨~

437 하나요주 (G/68hI4lD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4:16

에!!? ㅇㅁㅇ

우연히 왔다가 치카게 일상 보고 벙쪘어~~!!!! 하나요나 츳키 얘긴 아니겠지~??~~?

438 하나요주 (G/68hI4lD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5:08

루나가 츳키였구나~~~!! 애칭 너무 예쁘다ㅏㅏ~~~ ^ㅁ^♡♡

439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5:42

(하나요도 불러서 같이놀려던 사람)

440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36:46

하나요주 3인 일상으로 진화할수 있는데 할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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