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511>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5화 :: 1001

◆vuOu.gABfo

2024-07-14 00:39:32 - 2024-07-15 23:21:53

0 ◆vuOu.gABfo (5.4VGEPh.Q)

2024-07-14 (내일 월요일) 00:39:32


 「국물은 이걸로 낼 거야. 『맥시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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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359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5:54:27

아 너무 무섭다
괴담은 다른곳에 있지않다 괴이는 마라롱샤에 있다

이즈미주 치카게주 안녕안녕~~~~~

360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15:54:53

>>356 너무 두렵다!!

361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5:55:29

나도 일단은 일상 구하고 있어! 물론 쉴 이들은 쉬어도 되지만!
(대충 올려만 두고 일상 관전 중)

362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5:55:57

>>341 그 역할에 히라무를 후보로 지원하고 싶습니당 이즈미상 이거 이름 이즈미예요

363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5:58:18

>>360 마이는 착한 아이니까 초토화시키진 않겠지만...후 자비를 빌어야^^ 마쨩 미안해 히라무가 나중에 좋은 거(?) 사준대

364 마이 - 히라무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15:59:01

혀가
아려온다

예전에 독이 있는 열매를 먹었을 때 이런 맛이 났다. 순식간에 기억났다. 맛있냐는 물음에도 아무런 대답을 해 주지 못 하고 혀에 잔뜩 힘을 주자 얼굴도 덩달아 지푸려진다. 이것이.. 중국의 맛...?

"히, 히-짱.. 혀 아파..."

거진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실을 이야기 하는 마이. 아무리 요즘 유행한다고 해도 나는 못 먹겠어 히-짱...

365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5:59:08

살짝 벙찐 표정일 가능성이 높다.에요.

366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0:34

>>36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본능적으로 오감이 거부하는 맛

367 타케루주 (0wpaX3o2x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3:15

잠시 나갈 일이 생겨서 이따 이어두겠습니다 마이주!!

368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3:26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야스라 타에미: "중요한건 목소리보단 진심인걸···~"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야스라 타에미: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을 잊어서도 안되고 다른 사람 때문에 나를 잊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해···~
어려운 일이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야스라 타에미: "음··· 평범할거라고 생각해···~
아직은 잘 모르겠으니까···~"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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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녹고있어~˃̣̣̥᷄ɞ˂̣̣̥᷅

369 마이주 (GxNXzc00V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3:58

나도 이제 일 생겨서 나가봐야 해! 모두 이따봥~~🥰

370 츠키주 (nNrV3nJISQ)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4:03

(타에미주 냉장고에 놓기

371 츠키주 (nNrV3nJISQ)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4:23

둘 다 다녀와~~

372 미카주 (UTROAksDn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4:24

(수속성 미카주가 되어서 옴.)

결국 했어, 청소.

으윽. (털푸덕)

373 츠키주 (nNrV3nJISQ)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4:45

수속성 미카주는 번개 속성에 데미지를 4배 받는다..(메모

374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5:35

크읏 그사이에 백업본까지 만들어둘줄이야 다들 안녕! 그리고 마이주 타케주 다녀와~~~~

375 히라무-마이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6:10

혀가 아프다! 히라무의 입술은 안쪽으로 오그라 말려 들어갔다. 레몬도 아니고 마라롱샤에 이런 진귀한 현상이 나타나다니 자신의 능력에 두려울 지경이다. 히라무는 미피처럼 닫힌 입을 하고 마이를 돌아보았다.

마이도 사정이 비슷했다. 차이가 있다면 마이는 어떻게든 혀를 빼물고 말을 하고 있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아 보이는 마이를 보고 히라무는 몹시 당황하여 입가에서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가 했다.

"마쨩 나,"

까지 말하고 심호흡 한 번. 혀를 달래려면 찬 바람이 주기적으로 필요하다.

"아이스크림,"

까지 말하고 또 한 번.

"우유, 사 올게,"

그 동안 아이스박스에 든 물이나 사이다라도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만큼의 여유는 없었다. 히라무는 가까스로 냄비를 가리키고 커다랗게 엑스 자를 표시했다. 더는 먹지 말라는 필사적인 부탁이었다.
히라무는 캠핑장 근처 매점으로 총알같이 뛰었다. 이건 물로는 안 돼!


#후 막레로 쳐주셔도 될 것 같아영...^^ 정말...많이 수고하셨습니다...^^^^^^^

376 츠키주 (nNrV3nJISQ)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6:44

(다시 일상 모집 표지판 치켜들기

377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8:32

마이 수고해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너무해 타케루주 마이주 잘 다녀와용
독 있는 열매라니!!!!! 그야말로 독요리자너 ㅠㅠㅠㅠㅠㅠㅠㅋㅋ큐ㅠㅠㅠㅠ 어째서...이런 일이...

>>372 미카주가 세상에서 제일 갓생러 다!!!!!!!!!!!!!!!!

378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9:49

>>376 표창이닷 죽어랏(일상빔)

379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09:59

"너에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이즈미: 저에 대해서요? 급격하게 가까이 다가오는 건 권장하지 않아요.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이즈미: (전력질주같은 걸 하면 힘들어하는 그런 걸까요) 아마도 눈이 좀 풀려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헛소리같은 게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이즈미: 그 기준은 나도 완벽하게는 알 수 없지만. 기본적인 사람간의 예의를 지키면 저도 최대한 노력하지 않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380 츠키주 (nNrV3nJISQ)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0:43

>>378 꾸엑(죽어서 선레는 카게쥬가 써야함이람 다잉 메시지

381 마이주 (lXzTjwQjOg)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0:48

히짱주도 수고했어~ 결국 마짱이라 불러버리는게 너무 귀여워🥰🥰🥰

382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0:49

테미주 어서오라 밖이 무섭긴 무서운가보군영 저도 나가야 하는데...그냥...있을까? 키킥 녹고싶지않아

383 츠키주 (nNrV3nJISQ)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1:08

으지므 마음에 드려면 매너 지키기..(메모

384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1:33

타케케주랑 미-짱주 다녀와~

이즈미주랑 미카주 안녕~

>>370 와~ 냉장고가 녹아!ˎ₍•ʚ•₎ˏ

385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1:48

>>380 츠키주가 죽어버렸어... 흑흑 죽기 전에 원하는 상황이라도 있는지 물어보는 거였는데!!!!!

386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3:04

>>381 급할 때 나오는 입에 붙은 호칭 오늘 평생부를 마쨩 다부른듯...(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휴 다음엔 좀더 업그레이드된 요리사가 되어서 돌아오겟심니다 thx,,

와! 진단! 와! 일상! 잠시 프로 갤러리로 전업하겟다

387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3:25

>>368 안녕! 타에미주! 맞아! 진심이 중요한 법이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어어...잊지 않고 쭉 기억되지 않을까? 아무튼 평범한 고백. 하지만 과연 평범한 고백이 나올까? 언젠가를 기약해야겠네!

>>379 음. 그렇다면 천천히 알아가면 되겠구나! 일상등으로 말이야! 와... 전력질주는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운동선수가 아니라면 말이야. 그리고..예의 중요하지!

나가는 이들은 다들 잘 다녀와!

388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4:11

>>385 (카게주 자유에 맡긴다는 유서가 발견되어..

389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16:08

일상이 매칭되었나! 관전이다! (착석)

390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25:23

당연히 먹는 팝콘은 특트러플 팝콘이겠지?(아님

391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27:44

어....그냥 아무맛 팝콘이다!

392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0:00

아무맛이면 어쩔수없지..

393 치카게 - 루나챠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2:37

집행부로 선출이 된 이후로 제법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늘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사람들은 바쁜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서두르는 와중에도 할 일이 없어서 넋을 놓고 있는 이들은 있었으니, 말해 뭐할까요! 접니다! 어떻게 설명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인원수는 많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도 많고. 하물며 학생회장까지 집행부에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까. 마스코트 캐릭터 같은 느낌으로 열심히 농땡이를… 아니 한때의 여유를 만끽하며 지내는 것이야말로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이 아닐까요?

“…아아, 여름이네요.”

바닥이 나버린 콜라잔에서는 조금 듣기 싫은 소리가 났습니다. 아, 어쩌죠. 뭘 주문은 해야하는데 어쩐지 기억 속의 누군가에게 엄청 말랑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딱히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오랜만에 연습실에 나가서 춤을 춰보기도 했지만, 역시나 초 유능한 제 실력이 그리 간단히 줄어드는 일은 없었지만 우연히 때를 맞춰 들어오신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며 집안이 어쩌고 하는 것을 듣기 싫어 도망쳐 나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맞아요. 갑작스럽지 않습니까!? 그렇게 갑작스럽게 나오다 보니 뭐랄까, 준비가 아무것도 안되어 있어서 친구를 부르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혼자 다니기에는 재미가 없는 그런 교착상태에 빠져버렸다는 겁니다. 한~가하네요~

일단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한테 대충 단체 메일이라도 보내볼까요.
[역 앞의 맥도날드로 집합]

“음…”

뭔가 아니네요. 이건 좀 그런데. 재미가 없다고 해야하나 뭔가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인터넷에 올렸다가는 올해의 노잼상이라도 수상할 정도라구요.
음… 뭐 괜찮겠죠. 어떻게든 될테고. 송신… 은 하지 맙시다. 뭔가 안좋은 예감이 드네요.

“한가하네요~”

벽에 무슨 포스터 같은 게 붙어있는 걸 보면 얼마 전에 무슨 광고를 찍네마네 하던 그거인가 봅니다. 저한테도 얘기는 왔었지만 거절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선정에서 뭐가 바뀐 것도 있고 해서 같은 1학년의 누군가가 꿰찼다고 하던데…

“…백합영업?”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지울 수 없었습니다.

394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2:46

히라무주랑 치카게주도 안녕~ˎ₍•ʚ•₎ˏ

>>382 뭔가 일을 봐야 한다면 빨리 갔다오는걸 추천해~ฅ₍⁻ʚ_₎;;

>>387 안녕~ 진심펀치~( •ɞ•)っ=3
나도 모르겠어~ 한 치 앞도 모르는 토키와라 라이프~
고백 방법이 평범하지 않을 수도, 고백 대상이 평범하지 않을 수도?ฅ₍⁻ʚ⁻₎

395 타에미주 (KTcdRCTu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5:28

아무맛 팝콘을 먹으면 아무말을 하게 된다고 해~ฅ₍⁻ʚ⁻₎

396 카나타주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5:32

>>394 후후. 어느 쪽이건 재밌는 전개 아니겠어? (팝그작)

397 히라무주 (aaEi.EtQZM)

2024-07-14 (내일 월요일) 16:36:57

>>394 일은 아니고 오늘 운동을 안 가서...^^ 테미주가 이렇게 말씀하시니 힘내보겟심니다 WRYYYYY

398 츠키-카게짱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46:22

"누가 백합 영업이야 누가"

그 말을 하며 어느샌가 카게짱 옆에 앉습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다 보니 보여서 들어온 것이지만
다른 학교로 알고있는데 이 근처에 있따는건.. 도쿄쪽이려나? 그런 생각들을 하고는 역 앞이니 놀러온거려나하고 생각할 뿐

"그러니 카게짱 오랜만- 지난 달에 보고 오랜만에 보네"

가벼운 말투로 그리 이야기하며 다 먹은듯 보이니 따로 메뉴를 시키진 않았습니다. 해봐야 아이스크림 정도인데..그거에 돈 쓰긴 좀 아깝고
집행부 일도 오늘은 딱히 내가 할 것은 없으니 느긋하게 이탈했지만..
그러고보니 1학년 한명이 탈주했으니 시간 되면 데려와달라 햇찌만 그렇게 운 좋게 보일리는 없겠지(*플래그)

"뭐하고 있었어? 관광?"

399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47:22

Q.치카게의 길이보다 많이 짧지 않음?
A.나 원레 독백말고는 길게 아예 못쓰는 글쟁이야! 응애!

400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48:09

>>397 운동 안하면 살쪄서 츠키에게 저기 네 남친 지나간다라고 듣는다?(*안 들음)

401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5:44

୧(﹒︠ᴗ﹒︡)୨

402 츠키주 (auH7pRQSuc)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6:54

어서와 눈이 4개인 코코주(짤)

403 치카게 - 루나짱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8:17

“아니아니 이건 어디를 봐도 백합 여… 응? 루나짱?”

음… 어쩐지 익숙한 얼굴이라 기시감이 든다 싶었더니 포스터에 있는 건 루나쨩이었습니다.
보통 프로를 데려와서 찍나요 이런거? 그러면 한 쪽도 1학년이 아니라 그냥 프로? 우와아… 좀 부끄러운데! 그러면 백합 영업이라도 이해가 되네요.
촬영하고 돌아가는 길일까요? 뭔가 편해 보이는걸 보니 관광? 이런 말은 그렇지만 이 동네 생각보다 볼 것 없는 동네라 옆의 교토나 고베를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았지만, 대붕의 뜻을 귀여운 참새가 어떻게 알까요.

“음~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시간이 비어버렸거든요. 관광하기에는 이 근처는 뭐가 없는 것 같고. 그렇다고 차밭 체험 같은 건 헤비하고 해서.”

양팔을 가볍게 벌리고 대충 그런 느낌이라고 얼버무렸습니다. 약~간 수면 부족이라고 할지 뭐라고 할지. 오늘따라 힘이 잘 안 들어가네요. 권태감이라던가 피로라던가 그런? 음, 오랜만에 춤춰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는 루나짱은 여기까지 무슨 일인가요? 설마 자기가 찍은 백합 영업 포스터를 영구보존같은거라도 할생각으로?”

404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16:59:16

>>402 임티 폭망ㅡ.........

405 코코주 (sMPLzJwmu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0:53

시트어장 시닙분 왔어요 보이쉬 미소녀

406 마이주 (jaH3cNrJBE)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0:54

치카짱 취향은 백합. 모두 들었지?

407 치카게주 (o.nqk3ujCk)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2:56

"어느쪽이냐고 하면 남자냐 여자냐보다는 예쁜사람이 좋은데요~"

408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4:11

피자 두조각은 점심. 화채는간식...

409 이즈미주 (UlqOb82X.c)

2024-07-14 (내일 월요일) 17:04:31

https://www.neka.cc/composer/12646

가볍게 만들어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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