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46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4화 :: 1001

◆vuOu.gABfo

2024-07-12 17:04:34 - 2024-07-14 01:26:32

0 ◆vuOu.gABfo (EgCPLlG9kU)

2024-07-12 (불탄다..!) 17:04:34


 「올해 마츠리도 바쁘겠네요.」


▶ 이전 스레 : >1597049399>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290>1
▶ 미니 이벤트: >1597049339>493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645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16:42

>>630-631 귀여워...

뜬금없지만 우리스레 갸루들은 다들 자기는 갸루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구나(?)

646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16:52

크큭 그럴줄 알고 또 뺏어먹었지!(나쁨

647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16:59

>>633 "아핫." "드라마를 얼마나 본 거야."

키득거리면서 웃었다. 아아, 즐거운걸.

648 이즈미 - 왕게임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17:38

"에."
"하지만 스즈네랑 같이한 시간을 없던 걸로 하면 내가 더 슬픈데요"
"아니 아오군은 아오군인데요.."
거절의 문제가 아니잖아요!같은 츳코미를 슬쩍 걸어보려 하지만 아무래도 왕게임이니만큼 조금 과장된 몸짓을 하는 이즈미입니다.

장난스럽게 어렵다는 말을 하는 스즈네를 보면서 어렵긴 하죠..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다음 왕은 카나타입니다!

649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17:49

>>637 크큭 너는 데려가지 않아..

그것이 즐거움(?)

650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18:14

우와아악~ 카나타 왕이다~ 업보청산의 시간이 와버려~

651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18:19

카나타가 왕이다!!!!! 토키와라초의 황제가 스스로의 신분을 격하한 만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모두 대비해라!!!!!

652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18:42

>>>토키와라초의 황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3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19:00

>>649 나를 대신해줘... 제발... 내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해줘.... 그걸 위해서라면 나는 내가 마시고 있는 시원한 물 한 잔도 기꺼이 내어줄게...

654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19:17

>>>토키와라초의 황제<<<

655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19:34

>>652 몰랐어 아마넷치? 요즘 우리 어장은 카나타주 띄워주기가 유행이야(소근소근

656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20:01

(절레절레)

657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20:03

>>655 헉 역시... 마쨩... 그랬던거구나... 카나타주는 신이었어...(???)

658 마시로 천렵 (2vLrvezBuo)

2024-07-13 (파란날) 23:21:34

>>0
이번엔 평범하고 따분한 방법으로 도전하기로 했다. 어망에 잘게 찢은 살코기같은 미끼를 놓아두고.
마을 한바퀴를 돌고 하드를 사먹고, 흡연까지 마친 뒤 기대하지 않는 마음으로 어망을 다시금 확인했을 때...

.dice 0 24. = 10

659 카나타 - 왕게임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22:17

"...왕이란 말이지."

이어 그는 가만히 눈을 감았다. 무슨 지령을 내려야할까.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어차피 놀이인데 조금 가볍게 생각해도 되겠지. 그렇게 결론을 내린 후, 카나타는 가만히 왕으로서 명령을 내렸다.

"2번은 5번은 지금 여기서 가장 안마를 해주고 싶은 사람을 각각 한명씩 골라서 앞으로 3번의 명령이 끝날때까지 쉬지 않고 계속 정성스럽게 안마를 해줘."

나만 아니면 되지. 그런 정신으로 그는 피식 웃었다.

660 아마네 천렵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23:51

>>0

환경 미화인가. 사실 여름 방학, 일종의 이벤트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지루한 쓰레기 줍기같은건 아니니까. 좋아.
조금 즐겨볼까. 낚싯대를 드리우고 느릿하게 숨을 뱉는다.

.dice 0 24. = 6

661 왕게임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24:20

좀 늦긴 했지만 마이 일어나세요(?)

(이즈미는 덤)

662 미카즈키 - 마시로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23:24:20

"저기."

기다리라는 마시로의 말에 고저차없는 대답이 조용히 마시로의 등 뒤에서부터 마시로를 붙잡으려 한다. 그러나 마시로는 그런 한 마디로 붙들기에는 야무지고 강단있는 사람이었고, 하여 마시로는 그 목소리를 묵살하고 수풀 안을 뒤적여보기를 택했다. 하지만 그 야구공이라는 놈이, 하얀 몸통에 새빨간 실밥이 있어 그렇게 눈에 안 띌 리가 없는데 영 수풀 안에는 안 보인다. 아직도 풀벌레는 야속하게 울고 있고, 햇살은 따갑다. 그러나 수풀 뒤적이는 소리는 그리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흐음, 하고 숨을 고르는 소리가 난다 싶더니,

"실례할게."

비스듬하게 숙이고 있던 마시로의 허리가 무언가에 붙들린다 싶더니- 순식간에 세상이 번쩍, 하고 마시로의 손 끝에서 몇십 센티미터는 멀어져내려갔다. 그리고 별안간 세상이 뒤집히는 것 같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서늘한 그늘이 이미 마시로의 위에 드리워져 있고, 그리고 나서야 자신이 이 이름 모를 소년의 품에 들려안겨 있다는 사실이 마시로에게 다가온다. 그러니까, 흔히 공주님 안기 자세라고 불리는 그 자세로. 그러고 나서야, 한 치도 양보할 생각 없어보이는 무덤덤한 목소리가 마시로에게 건네어져왔다.

"치료 먼저."

호의, 그래, 호의임은 분명하다. 실로 기괴하고 우악스런 호의다.

663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24:24

크으윽 미국가재인가~ 어제는 깜빡했으니 자정 넘어서 6점을 노려보는수밖에(진지)

664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24:57

카나타주 띄워주기가 유행이라고??????


토키와라초의 유일이자 적법한 황제, 로마제국부터 환국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가를 발아래에 두신 유일무이한 업적을 가진 THE CONQUEROR.
노벨 토키와라초상 수상자이신 토키와라초학 박사 카나타주(?)

665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25:20

카나타주는 신이야! 카나타 펀치! 카나타 펀치! 카나타 펀치! (???)

666 이즈미 - 왕게임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25:52

이즈미는.. 명령을 듣고는...

"3번은 좀... 너무하신데요..."
어유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하지만.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거라면.

"아오 군에게 해주고 싶네요."
3번 동안은 빼고 있어도 된다는 걸 노린 것도 있지만.

"아오 군. 순순히 어깨를 내미시지요.

667 나가쿠모 미카즈키 - 천렵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23:26:33

>>0

아무튼 성과를 내는 게 어떻겠냐는 할아버지의 말과, 어제 할아버지가 열어보여주셨던 창고에 힌트를 얻어, 미카즈키는 창고를 뒤적여보았다. 통발을 놓아서 성과를 올리면 그것도 그것대로 괜찮지 않겠나, 하는 발상이었다. 하는 동안에는 그럭저럭 재밌지만, 하고 나서는 글쎄, 별 감흥이 없어서. 차라리 오래간만에 정겨운 친구라도 만나는 우연이라도 있었으면 모르겠으나 사람을 철저히 피해다닌 탓에 그런 일은 없었다.

.dice 0 24. = 13

668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27:20

이즈미 똑똑해~ ㅋㅋㅋㅋㅋ

669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27:29

>>666 "에, 전 회장님, 힘드시지 않겠어요? 저야 감사하지만요."

그렇게 얘기하면서 어깨를 내밀었다. 피식, 웃으면서. 오히려 내가 해 드려야 할텐데 말야.

670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27:35

보아하니 나 빼고 다 연합해서 뭔가를 짠 것이 분명해!
나만 빠진 곳에 나도 초대해줘! (큰일날 소리)

671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27:57

다시 1번호 차이로 회피

츠키는 회피 만렙이었다

672 마이 - 왕게임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28:09

"안마하고 싶은 사람."

마이는 주변을 둘러보며 생각한다. 누구를 안마하고 싶은 것인가? 전혀 생각해 보지도 않았던 문제인지라, 잠시 고민하던 가운데 자리에서 일어나 치카게의 뒤로 향했다.

"안마, 언제까지야?"

천천히 손을 들어 치카게의 어깨에 손을 올린 후 부드럽게 안마하기 시작했다. 그렇구나, 치카짱 의외로 승모근 부드럽구나..

673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28:44

카나타:앞으로 3번의 명령이 끝날때까지.

674 왕게임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29:19

안마는 3번(횟수)의 명령이 끝날때까지라고 하니..


그리고 다음 왕은.. 마이다..! 복수를 해줘요 마이(?)

675 코코주 (6JGp8lJ5CE)

2024-07-13 (파란날) 23:29:20

>>629 마시로주가 더 커여워요..... 😇😇
​허, 허억. 그런 포지션을 우리 코코가 맡아도 되는 걸까요........ 🥺 마시로주의 의견 당장 채택 ^ㅁ^ 꺄악 땅콩별점(이 뭔진 모르지만) 얻었다 얏호-!

​마시로는 완전 무대뽀였군요. 멋있는데... 😎 괜찮다뇨, 오히려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좋아요. 첫인상은 ‘헉, 위험한 아이⋯’ 로 겁 좀 살짝 먹었을 것 같아요. 초반에 눈 마주치면 헉! 하구 피하구. 그러다가..... (이하 참조)

「코코가 예쁘고 선해보이니까 양아치 남학생들이 오이오이 이쁜이 오디가냐구 하고 끈질기게 따라붙는거 마시로가 지나가다 발견하고 도와주려고 시비붙였다가 크게싸워서 경찰서까지..가게되서.. 코코가 옆에서 목격자로 증언해줬다거나... 경찰서 무사히 풀려나서 약발라줬다거나..」 < 음? 이 맛있는 소재 뭔가요. 아이디어 뱅크, 천재. 이걸로 당장 채택하고 싶어요 >ㅁ<
​소개로 다시 재회하게 되면 ‘어, 그때 쫌 무섭지만 착한 애다!’ 하고 친화력 좋게 “저기, 그때 고마웠어. 이름이··· 아즈치··· 양이었나?” 하고 기웃기웃 다가갈 것 같아요 ㅎㅎ 친해진 이후엔 땡땡이 치면 몰래 따라가서 가만 곁에서 같이 몰래 농땡이 칠 것 같아요. 물론 코코는 혼자 안절부절하면서요 ㅋㅋㅋ
마시로가 말수가 없더래도 우리 코코가 이것저것 재잘재잘 될 거니까 그 부분은 걱정마세요! :) 이후 매번 반창고 수집품으로 들고 다니면서 마시로 만나면 자연스럽게 치료해줄 것 같구 ☺ 짱친. 합시다.

​사실 저... 저 클리셰 너무 좋아서... 저걸로 가고 싶은 욕망이 너무 큽니다.... 😇🤎

676 샤카도 치카게 - 천렵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29:33

>>0

어제는 가재를 잡았습니다.
맛은 있었어요. 오랜만에 옛날옛적에 산과 들을 뛰어다니며 온 마을을 헤집고 다니던 가재잡이 퀸 샤카도 치카게(불린적 없음)의 힘을 힘껏 발휘할 수 있었단 말이죠~ 음... 딱히 흥분되지는 않네요. 좋아. 관두죠 뭐. 그나저나...

"이상한게 낚였네요..."

.dice 0 24. = 20

677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29:37

>>673 말 잘 못 알아듣는 것은 마이의 주특기! 치카짱 어깨만 말랑해졌다고 해요🥰

678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30:42

치카짱의 어깨는... 말랑말랑하군아....

코코랑 마시로 선관 너무너무 귀여워... 이게... 청춘...???

679 마시로주 (2vLrvezBuo)

2024-07-13 (파란날) 23:31:13

>>662
미카즈키 한숨 한번 푹 쉬고 같이 찾아 주거나 그냥 버리자고 할 줄 알았는데 손 먼저 내밀어 준 것도 그렇고 다정하다에요........
분명 왕게임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인데 공주님안기 당한 마시로 부럽다 한턱쏴라 (옳소

680 마이 - 왕게임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31:57

"왕...!"

치카짱의 어깨를 주무르던 손이 멈준다. 내가... 왕...! 어떤 것을 시켜야 친구들이 좋아할지 곰곰히 생각해보고는, 아! 하고 탄성을 질렀다.

"에, 엣헴. 일번 이번 삼번은, 친구를 골라서 그 친구의 눈을 마주치고! 그 친구에 대해 좋아하는점 칭찬하는점 두가지씩 이야기해주도록 하라~ 하세요? 응!"

681 왕게임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32:57

자아. 일이삼번은 고개를 들어 서로를 바라봐 주십시오.

682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33:11

마이쨩 미션 솜뭉치 같다아~ 귀여워~

683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33:44

"친구를 골라서" 니까 서로를 칭찬해도 되고 친구 찾아가도 되는거야🥰🥰

684 미카주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23:33:48

>>679 네. 질렀습니다. 더군다나 이건 왕게임이 아니라 정사인데 질러버렸어.
치료 얌전히 받고 잘 찾으면 미카즈키가 숨기고 있는 구질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야구 매니아가 아니고서야 관심없는 tmi같은 거네.

정말 이 스레는 매일마다 읽을거리가 많아서 좋아. 선관도 그렇고 왕게임도 그렇고.

685 코코주 (6JGp8lJ5CE)

2024-07-13 (파란날) 23:34:09

>>678 학생회장 군이라는 타이틀도 무척 청춘스럽다고 생각해요

..... 여름이었다.

686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34:23

드디어 걸렸다.

687 치카게 - 왕게임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34:39

"이야아~ 극락이네요~"

마마이를 안마기로 쓰는건 조금 마음에 걸리는게...
음! 없네요! 오케이! 편하니까 좋아쓰!!!! 아, 그래도 최근에는 좀 춤도 안춰서 뭔가 물렁해진것 같기ㄷ...

"그, 마마이, 근육이 너무 물러지지는 않았죠?! 그렇죠?!"

688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34:58

누가 누구에게 어떤 칭찬을 할지? 어떤 마음으로 그 친구를 보고 있을지? 마이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엣헴.

689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35:04

근데
1-츠키
2-카나타
3.스즈네

이거 남매 사이에 스즈 난입인게?(아님

690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35:14

저 중에서 일단 '친구'라고 설정된 캐릭터는 츠키와 마이와 스즈네밖에 없다. 이거 괜찮은거냐.

자. 칭찬받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어?)

691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35:49

마쨩 미션 너무 귀여워~~

>>684 나두...(찡긋)

>>685 헉
이게.. 여름이군아.......(복복복복복)

>>686 (기립박수)

692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36:02

츠키에게 칭찬 받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693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36:35

스즈네 : 에~ 누구한테 하지~ ٩(˘◊˘)۶

694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36:51

미카쨩이!!!!! 마시로를!!!!!!! 공주님안기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쩌렁쩌렁)

695 마이 - 왕게임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37:24

>>687

"응?"

너무 물렁해졌나. 마이는 잠시 한 손으로 자신의 어깨를 주물렀다. 치카짱의 어깨를 주무르느라 힘이 들어가 있는 어깨를. 딱딱 / 말랑

"완전 말랑말랑해-"

베시시 웃으며 하는 대답. 악의는 없어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