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46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4화 :: 1001

◆vuOu.gABfo

2024-07-12 17:04:34 - 2024-07-14 01:26:32

0 ◆vuOu.gABfo (EgCPLlG9kU)

2024-07-12 (불탄다..!) 17:04:34


 「올해 마츠리도 바쁘겠네요.」


▶ 이전 스레 : >1597049399>
▶ 진행 중인 이벤트 : >1597049290>1
▶ 미니 이벤트: >1597049339>493

● 포털
시트스레 : >1597049288>
임시스레 : >1597049227>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594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2:50:34

>>581 치카게주 이번 왕게임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서 그녀(?)에게 고백한다며?(?)

595 마이 - 왕게임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2:51:05

"헤에..."

또 또 걸렸네요~ 연기라면 마이도 자신 있는 종목! 열심히 해보겠다며 두 손을 불끈 쥡니다.

"....카나타...! ...씨? 음 뭐라 부르지.."

그런 카나타의 고백에 충격을 받은 듯이 이름부터 부르고 봤다가, 호칭을 정하지 못하여 잠시 머뭇거린다. 에, 그러니까...

"음... 아! 어떻게 나를 두고 다른 사람에게 그럴 수 있어..?"

자신이 내뱉고도 기억한 것이 맞는 말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중. 하지만 흐름을 탔으니 더 가볼까요!

"골든은... 나한테만 산책 맡기겠다고 했으면서...!"

596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2:51:59

아~! 마이쨩 대사 완전 귀여어어어~~

597 이즈미주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2:52:05

그리고 다음 왕은.. 치카게..!

598 츠키-왕게임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2:52:08

"푸하핫 카나 오빠갘ㅋㅋㅋ 고백을ㅋㅋㅋㅋ"

겉으로 보여주던 이미지가 무너지지만 이건 못 참는듯합니다

599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2:52:37

치카게주 내가 플래그 띄워줬어(?

600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2:54:49

>>589 >>595 "하아.."

짧게 한숨을 내뱉었다. 어쩔수 없지. 잠깐 손깍지 낀 손을 풀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나타를 쳐다보다가.

"미안. 사실 내가 좋아하는건... 마이... 바로 너였어..."

수줍은 척 하면서 마이를 바라보다가.

"내가 골든 산책 시켜줄테니까..."

"나랑 같이 산책 가자..!"

그렇게 이야기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는 곧 자괴감에 빠져 털썩, 주저앉았고, 다시 자연스럽게 이즈미와 손깍지를 껴버렸다.

"우으..."

고양이였더라면 지금쯤 털 잔뜩 찐 상태로 언짢다는듯 꼬리 탁탁 치고 있을것 같은 기분.

601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2:54:53

>>596 😉🥰

>>597 왕! 샤카치카왕!

>>599 츠키무녀님 다음은 누가 걸리나요??

602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2:55:32

아! 나 너무 만족해서 승천해버려~~ 아마네 마무리 최고다앗~!

603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2:55:37

>>601 다음에는 마이가 또 벌칙하러 걸립니다(?)

604 치카게 - 왕게임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2:55:48

"아하하하~ 수라장이네요~"

저 이런 수라장 진짜 좋아한단말이죠~ 아, 모처럼 왕이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비슷한거라도 시켜볼까요? 그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예~이 제가 왕이네요? 어디어디..."

"모처럼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데 가속시켜볼까요?"

"5번이 4번에게 버라이어티에 나오는 3류 게닌처럼 고백해주세요~"

605 이즈미 - 왕게임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2:56:03

>>600

뭉글뭉글한 분위기를 보는 것같은 이즈미가 아마네와 깍지끼지 않은 손으로 어깨를 툭툭 토닥이려 시도합니다.

606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2:56:23

>>594 >>599 아니 이거 플래그 선능이 너무 좋은데!!!!!

607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2:56:30

(3류 게닌 검색

608 왕게임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2:56:58

자 5번과 4번. 일어납시다(?)

609 마이 - 왕게임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2:56:59

"카나타도 회장도 고생했어-"

특유의 나긋한/힘빠지는 목소리로 이야기하고는 털썩 주저앉은 아마네를 잠시 지켜보다가 옆에 자란 강아지 풀을 꺼내서 옆에 내려준다. 연기하는거 그렇게 힘들었던걸까?

610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2:57:02

번역: 3류개그맨처럼 고백해줬으면 좋겠다!!!

611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2:58:29

아쉬운점 : 벨쨩(스즈쨩)도 이즈밍도 내적친밀감이 MAX돌파인데 선관이 없어서 못놀림...

612 아마네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2:58:47

살았다...(안도의 한숨)

613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2:59:52

츠키 또 번호 1 차이로 회피..!

614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00:09

골든:(주인도 아닌 인간들끼리 나를 산책시키겠다고 하고 있다.)
골든:(으르렁)

(이거 안됨)

615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00:17

>>603 아아, 츠키미코는 오늘로 서비스 종료다.

616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00:25

>>613 공개수치를 당할 기회를 피하다니... 분명 고향에 있는? 그녀랑? 결혼한다며?

617 히라무주 (6rYEL.GdyE)

2024-07-13 (파란날) 23:00:42

어디선가 왕게임을 쩝쩝거리며 나타나는 갤러리주
즐겁다

618 이즈미주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01:03

히라무주도 참여각?

다들 어서오세요

619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01:22

스즈네 : 와~ 나 5번~ 인데~ 3류 게닌 같은 고백이 뭐야아~?

지...진짜 뭐지...?

620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02:26

안녕! 히라무주!

621 이즈미주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02:37

이즈미: 3류 게닌...?
이즈미주: 나는 모르지만 너는 알지 않을까..

622 치카게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02:37

"안팔리는 개그맨이 할 것 같은 연기로 고백하면 되지 않을까요?"

623 치카게주 (ApRdxMTKAM)

2024-07-13 (파란날) 23:02:59

히라무주 어서와ㅏㅏ(!!!!!!

624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04:47

히라무주 안녕안녕~ 히라무주도 참여할래~?

625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05:33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과장된 표현을 해서 상대방에게 츳코미가 걸어오도록 하면 돼!

A : B, 나랑 결혼해줘. 나 돈 많아! 통장에 20억 있어! 마이너스지만!
B : 마이너스면 빚이잖냐!

같은...

626 아마네 - 마시로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06:19

나시 위에 회색 후드집업. 반바지에 슬리퍼, 검은 볼캡. 차림새는 어렸을때와 많이 달라졌지만 멀리서 봐도 마시로인걸 알 수 있었다.
어렸을때 정말 많이 같이 놀았으니까. 껌딱지처럼 우리 둘은 붙어다니곤 했었지. 나뭇가지에 애벌레 붙이고 돌아다니다가, 내가 넘어져서 네게 업혔던게 엊그제같은데. 우리집 만물상에서 이젠 기억도 안나는 뭔갈 깨트려서 잔뜩 혼났을때, 내가 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대신 혼나주기도 했었지.
그랬는데.

나는 오토바이 시동을 끄고, 길 가세로 대놓은 뒤 트렁크를 열어 헬멧을 넣어놓고, 천천히 마시로에게 다가갔다.

"어라, 할 때가 아니잖아."

화가 났다는걸 알 수 있는 표정. 이런 표정도 처음 보겠지. 너와 있을땐 울거나 웃거나 둘 중 하나였으니까. 무뚝뚝한 말투. 상냥하게 인사하고 싶었는데. 너와 재회하는걸 제법 오래 바라왔는데,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었어. 네 눈동자를 바라보다가 시선을 돌려 담배를 쳐다본다. 삐딱한 눈으로 고개를 들고, 볼캡을 벗어 올리며 너는 웃는다. 그 사이로 숨길 수 없는 희뿌연 연기가 새어 흐른다.

"어디가 라고 말 할때도 아니고."

"너, 뭐야, 대체."

몇년만에 만난건지. 11살때 이후로 연락이 일방적으로 뚝 끊겼는데, 갑작스레 만난 너는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언제 돌아왔어. 담배는 언제부터 피우기 시작한거야. 무슨 일 있었어? 그렇게 말해야 하는건 알겠지만, 참을 수 없을 만큼 화가 난다. 어째서일까. 아랫 입술 꾹 문 채로 손을 뻗어 탁, 하고 담배를 뺏으려고 했다.

"이건 또 뭐고."

꾸욱, 하고 주먹을 쥔다. 그리고는 가만히 네 눈동자를 바라본다. 묻고 싶은게 많았다. 하지만 너는 어느새 많이 변해있었고, 나 역시도 마찬가지여서. 화를 낼 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들고다니던 나뭇가지와 애벌레 대신 너는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끼웠고, 나는 네게 업히는 대신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 매일 눈 뜨면 일어나서 만나고 즐겁게 놀았는데, 이젠 너무 오랜만에 만나 안녕 대신 성큼성큼 화를 내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그게 싫어서일까.

나는 어떻게 해야 할 지 알 수 없었다.

627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08:04

타케루주가 자러 간 것 같으니 일상 한 분 뫼십니다

628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10:19

타케루주는 내가 유괴했따 크큭(?

629 마시로주 (2vLrvezBuo)

2024-07-13 (파란날) 23:11:01

>>477 ㅋㅋㅋㅋㅋ수첩 챡<ㅜㅜㅋㅋㅋㅋ넘귀여워서 치임.. 코코주가 자꾸 사람을 치고다녀욧....

헉 이 답변 하나로 코코가 어떤 중학교 시절을 보냈고 어떤 입지에 있는지 한번에 와닿았어
학교 실세 무리에 속하는데 그냥 그중에서 제일 예쁜 포지션 맡고잇는.. 질투 받을만도 한데 젤 착하고 나쁜짓 안해서 인기짱인... 학창시절 첫사랑 원탑...... 예쁘니까 갸루들도 맨날 옆구리에 끼고다니는...
스스로는 갸루가 아니라 생각< 캐해 정확히 맞추셔서.. 땅콩별점5점 드리겠습이다.. 동질감 형성 좋은 것 같아 ^.^!! 같은 중학교 다닌것도 기뻐...완전... 세상완전좁다 실사판 토키와라초..

그런데 이제 문제가 있다면 마시로는 학교에서 갸루^.<~☆느낌보다는 걍 진짜 사고뭉치거든... 시비걸리면 무조건 주먹다짐으로 끝내고.. 학교도 최소한으로 나오고 학교 나와도 수업 잘 안 듣거나 땡땡이치고 (그러고 따로 시간내서 벼락치기로 공부함....굳이? 굳이..) 진짜 생각보다 도쿄내에서는 소문이 안 좋게 나있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 ㅜㅜ흔히 말해서 건드리면 무는 개.. 또라이마시로..
학년도 다르고 하니까 큰 접점이 될 사건을 하나 만들면 재밌을 것 같은데

코코가 예쁘고 선해보이니까 양아치 남학생들이 오이오이 이쁜이 오디가냐구 하고 끈질기게 따라붙는거 마시로가 지나가다 발견하고 도와주려고 시비붙였다가 크게싸워서 경찰서까지..가게되서.. 코코가 옆에서 목격자로 증언해줬다거나... 경찰서 무사히 풀려나서 약발라줬다거나.. ((엄청난 클리셰))
그 사건 뒤에 평범하게 갸루 친구들끼리 친해서 건너건너 야~1학년에 재밌는 애야 하고 소개시켜줘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 코코주 말대로 소문이랑 다르게 말해보니 둘이 성향이 비슷한 걸 알게되서 짱친으로 붙어다녔다거나 <:3c??
사실 짱친하고 싶은 건 제 사심이구요.. 마시로가 치고박고 올 때마다 예븐 코코가 밴드랑 약발라줬으면 좋겠는...귀여운 우애를..^^..

이건 너무 클리셰적이라 진부하다면! 역으로 질문해서 코코가 사고뭉치 소문 안 좋은 마시로랑 친해지게 된다면 어떤 연유로 친해지게 됐을까? 하고 생각해보고 답변 나오는 방향으로 가는 것도 좋아!

630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11:11

츠키츠키 키사마!!!! 용서못해... 용서 못 해!!!!!

631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13:32

크크큭 내가 유괴해서

닭다리 10개 먹이고 이제 얼음 넣은 콜라도 다 마시게 한 다음 감기에 걸리진 않으면서도 시원한 온도의 방에서 타마에 ASMR을 들려주며 잠들게했다..
마이주 네가 뭘 할 수 있찌..!(사악

632 이즈미주 (eifZKDQchA)

2024-07-13 (파란날) 23:13:49

스즈네주가 생각하는 중이려나요.

633 스즈네 - 왕게임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14:15



"에... 3류 게닌...?"

막장 아침드라마 장면은 뚝딱 나오더니 이건 잘 모르겠나 보다. 눈을 땡그랗게 뜨고서 두어번 깜빡깜빡 하더니, 아! 하는 표정이 되었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이즈미의 앞으로 호도도 가서 이즈미의 손 -아마네와 잡지 않은 쪽- 을 잡고 대사를 치기 시작했다. 제법 진지하게.

"이즈미. 예전부터 했던 생각인데 이제라도 말할게. 나 이즈미 진짜 좋아해!"

여기까지는 평범하다. 미션에 부합하지 않을 것 같았지만 이어지는 대사가 있다. 나름 표정 연기를 해가며 말이다.

"알아! 거절할 거 알아. 이러는 거 구차한 것도 알고... 하지만 우리 함께 한 시간을 없었던 걸로 하고 싶지 않아. 제발 진지하게 생각해주면 안 될까?"

아니, 이쯤에서는 이게 진짜 아닐까 싶다. 평소처럼 늘어지지도 않은 말투로 진지하게 치던 대사가 막판에 터진다.

"저 사람(아마네를 가리키며) 말고 나는 안 돼?! 내가 더 잘해줄 수 있어! 내가 속상하게 하면 마음대로 헤어져도 되니까!"

간절함까지 보이던 대사는 딱 거기까지였다. 더는 못 하겠는지 에헤~ 하고 풀어진 스즈네가 머리를 긁적였다.

"이런 거 어려워어~"

634 미카주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23:14:22

.dice 1 6. = 5

635 마시로주 (2vLrvezBuo)

2024-07-13 (파란날) 23:14:48

>>626 으아악 아마네 화났다 마시로가 화나게 했다(두근
상황 너무 맛있다.. 첫사랑과 대략 4년만에 재회했는데 러키비키가 아니라 르키비키니시티가 돼있었습니다..

636 미카주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23:14:51

음, 역시 번쩍 들어올리는 건 좀 아닌가 보네.

637 마이주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14:54

크윽...! 매일 12시간 근무하고 2시간 운동하고 3시간 운전하고 1시간 상판 6시간 수면하는 근면한 노동자 타케루주를 그런 모습으로 만들다니....!!! 그만해!!! 차라리 나를 데려가라!!! 제발!!!!

638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1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팝그작)

639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15:06

>>630-631 귀여워............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즈네 귀여워~~~~

640 마이 - 왕게임 (F8wQH7.dgA)

2024-07-13 (파란날) 23:16:00

"와아- 스즈네 잘 한다-"

양 손으로 박수치며 스즈네의 연기를 감상해요!

641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23:16:00

(카나타주 팝콘 뺏어먹기

642 마시로주 (2vLrvezBuo)

2024-07-13 (파란날) 23:16:16

>>636 왜죠? 진행시켜주시죠.

643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23:16:19

>>635 헤헤 맛있다니까 다행인걸~~~~~ ;3 나도... 넘맛있어 헤헤.... 좀더 감정묘사 짙게 해서 글력을 레벨업시킨 답레를 줘야겠어...(???)

644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16:29

이럴 줄 알고 팝콘은 또 준비했지!!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