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460> [All/일상/청춘] 서머타임 래그타임 - 제4화 :: 1001

◆vuOu.gABfo

2024-07-12 17:04:34 - 2024-07-14 01:26:32

0 ◆vuOu.gABfo (EgCPLlG9kU)

2024-07-12 (불탄다..!) 17:04:34


 「올해 마츠리도 바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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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서머타임%20래그타임
웹박수 : https://forms.gle/EKHngwiTNwTSqz2h9

257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16:32:30

>>255 일상은 가능하긴 한데 바로 전에 돌렸으니까. 내 입장에선! 다음 기회에 보자!

그리고 안녕! 하나요주! 포스터가 붙었구나. 순식간에 2명의 인지도가 확 오르겠네!

258 하나요주 (CBSLDQDZBk)

2024-07-13 (파란날) 16:33:15

독백이니까 이벤트라고 혹나 헷갈리면 안 돼~~~~~!!!~!!! ^ㅁ^

259 하나요주 (CBSLDQDZBk)

2024-07-13 (파란날) 16:34:23

안녕~~!! 카나타주~~~!!!

괜찮으면 포스터 본 카나타 반응 줘~~!~! (반짝반짝)

260 타에미주 (NRPJKwr1FQ)

2024-07-13 (파란날) 16:38:38

나루토찡···˃̣̣̥᷄ɞ˂̣̣̥᷅
아쉽지만 어쩔수 없으니깐···

>>252 나는 이미 쓰다듬어질 각오를 하고 있었지!(๑•̀ɞ•́๑)✧
쓰담쓰담 어택이다!

마이마이주 안녕~ฅ₍⁻ʚ⁻₎

>>256 귀여워~(つ❛ɞ❛⊂)
둘 다 쓰다듬을수 있나요?

261 하나요주 (uM/xqIN1MA)

2024-07-13 (파란날) 16:41:23

>>260 안녀엉 타에미주~~~!!!

츳키는 츳키 허락을 받아야 하지만 하나요는 쓰다듬어도 되지롱~~!!!~~ ^ㅁ^

262 이즈미주 (JVMpB67x7I)

2024-07-13 (파란날) 16:41:33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이 아름다운 주택이기에 더욱 불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피와 같은 느낌을 주는 듯한 그런 머리카락과 불길한 질투의 색을 띤 눈동자

*만일 이 장르가 스릴러였다면... 묘사가 이러지 않았을까요? 같은 if

과일 포장하러 가야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263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6:42:01

앗 깜빡 졸아버렸다. 다들 안녕안녕~

264 카나타 - 포스터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16:45:46

"......"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그 포스터의 존재는 이미 카나타는 알고 있는 것이었다. 그야 바로 이전에 츠키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서 포스터 이야기를 했으니까. 같이 찍은 이가 있다고 하더니 바로 이 알바생이었나. 그보다 이 애도 집행부 멤버였나. 물론 모든 집행부 멤버를 다 알 순 없지만, 참으로 가까운 곳에 많은 집행부 멤버가 있는 것 같다고 카나타는 생각했다.

"...잘 찍혔네."

그는 그렇게 긴 표현은 사용하지 않았다. 그냥 순수하게 잘 찍혓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혼잣말을 중얼거릴 뿐이었다. 나중에 츠키가 자신에게 포스터를 보내주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사진 정도는 찍어두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핸드폰을 꺼낸 후에 포스터를 찰칵 찍었다. 앨범에 저장한 후에 그는 다시 스마트폰을 반바지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이렇게 되면 굉장히 유명해질텐데..."

카페에 사람들이 많이 오려나. 그런 반사이익을 나름 기대해보며 카나타는 저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었다. 카페 매출이 오르고, 고양이와 강아지들은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을테니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극도 받을 수 있을테고. 좋은 일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건 그렇다고 쳐도 포스터 제안. 거절하길 잘했네."

안전대책 포스터라고 했던가. 츠키가 자신에게 제안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저런 포스터들 사이에 자신의 얼굴이 담겨있는 포스터가 있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기분이 미묘해진 탓이었다. 어차피 찍지 않았으니 붙을 일은 없긴 했지만, 괜히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다가 츠키에게 라인 메시지를 보냈다.

[포스터 붙은거 잘 봤어. ...예쁘게 잘 나왔네. 수고했어.]

알바생에게도 메시지를 보낼까 했지만 아쉽게도 그여게는 딱히 그녀의 연락처가 없었다. 그래봐야 한 달 정도 본 사이. 있는 것이 더 신기하지 않을까. 어쨌든 다음에 카페에 갔을 때 보면, 포스터 잘 봤다고 이야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앞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심심하니 짧게나마! 아무리 생각해도 카나타가 하나요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을 것 같지 않았어.

265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16:46:19

이즈미주와 아마네주 둘 다 안녕!! 어어..어어어...스릴러 이즈미. 뭔가 분위기 있어...

266 하나요주 (zXHH5jVfEk)

2024-07-13 (파란날) 16:48:42

>>264 아닛!!!!!~~~~ ㅇㅁㅇ!!! 이렇게 길게 주다니~~~!! 감격이야~~~ 그런데 카페 매상 생각하는 카나타 넘 사장님 모먼트 아니냐구~~~~ ㅋㅋㅋㅋㅋㅋㅋ!!!

이즈미주 아마네주 안녕~~~

267 키리야마 스즈네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16:49:37

>>0 천렵

기세 좋게 몰아간 물살에 올려진 건 하찮게 파닥이는 가재 뿐이었다. 천렵의 목적대로 가재를 잡은 건 좋았지만, 그래도 더 큰게 잡혔으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은 아쉽게 남았다.

"이번에야말로~ 에잇~!"

그래서 스즈네는 나름 집중력을 발휘해 물 속을 헤집었다. 이래뵈도 토키와라 토박이다. 은어 한 마리쯤 못 잡을까!

.dice 0 24. = 17

//이전 점수 2점

268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6:50:30

카나타주 하나요주 안녕안녕이야~ 좋은 오후~

269 스즈네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16:51:08

와아 5점 겟~! 순조롭게 라무네 2개 가져가겠는걸~ ⊹꒰⍢⑅ ꒱꙳ 다들 좋은 오후 보내고 있어~? 더위 조심하구~ 이따 올게~

270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6:51:44

스즈네주 축하해~ 나도 천렵 해야하는데....(늘어짐) 잘 다녀오구~

271 치카게주 (0EHwRe60QQ)

2024-07-13 (파란날) 16:51:59

다들 어서오아ㅏㅏㅏ!!!!!!! 하아...포스터 조아....

272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16:52:18

>>266 그 카페 카나타는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ㅋㅋㅋㅋ 아직은 아니지만 언젠간 자신이 가업으로 이어받을 생각이기도 하고!

다들 화이팅이야!! 나는 8점이라서 이미 끝났지만... 다른 이들은 꼭 황소개구리 뽑아라!

273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6:55:05

치카게주도 안녕안녕~ 그러게~ 컨셉 독백이라니 아이디어 대박인걸 ;3

274 타케루주 (k3NiBj72HQ)

2024-07-13 (파란날) 16:57:14

>>255 마이주 안녕하세요! 시간이 애매한데 저녁 먹고 일상 가능하신가요!
>>256 여름축제!! 청춘이네요! 몇장 나눠주시면 가게에 몽땅 도배해놓겠습니다!!
>>262-263 이즈미주, 아마네주 안녕하세요!!

275 마이주 (xDNLEONy4w)

2024-07-13 (파란날) 16:57:46

>>274 가능이야~ 기다릴게 😉

276 마이주 (xDNLEONy4w)

2024-07-13 (파란날) 16:58:53

사람 많고 지쳐서 하나하나 반응하기 힘들다😵‍💫😵‍💫 미안 결코 관심 없는게 아니야

>>257 응! 다음에 놀자!

>>256 둘이서 포스터도 찍었구나... 이뻐...

277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6:59:04

타케루주 마이주도 안녕안녕~ 역시 사람 엄청 많네! ;3

278 마이주 (xDNLEONy4w)

2024-07-13 (파란날) 16:59:24

회장님안녕

279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7:00:41

>>278 (복복복) 마이주... 왜 지쳤어...

280 마이주 (xDNLEONy4w)

2024-07-13 (파란날) 17:01:13

>>279 급한 일 하나 처리하고 오니까 진이 다 빠져버렸어

281 타케루주 (k3NiBj72HQ)

2024-07-13 (파란날) 17:02:10

>>275 저녁 8시까지 와보겠습니다! 만약 안오면 한잔 하다가 뻗은걸로 알아주세요!

282 마이주 (xDNLEONy4w)

2024-07-13 (파란날) 17:05:00

>>281 많이 마셔 타케루주~~

283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7:05:28

>>280 고생했어....(복복복복복) 이제 푹 쉬자구~~

타케루주 다녀와~ 즐겁게 놀다 오구 ;3

284 치카게주 (0EHwRe60QQ)

2024-07-13 (파란날) 17:10:33

으아아 누이 돈다 돌아!!!! 다들 어서오고 타케루주는 재밌게 놀다오라구!!!!!!!

285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17:10:53

다녀와! 타케루주!

286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7:11:46

치카게주는... 언제나 술을 마셨어...(???)

287 마이주 (xDNLEONy4w)

2024-07-13 (파란날) 17:12:29

>>283 이제는 집 가서 쉴거야 헤헤

>>285 치카주는 어째서 빙글빙글 상태야?

288 미카즈키 - 스즈네, 링링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17:13:00

스즈네의 무언가 확인하는 듯한 시선 움직임에도, 미카즈키는 스즈네를 가만히 바라본 채로 음료수 캔을 내밀고 있었다. 이내 스즈네가 그것을 받아들고 나서야, 미카즈키는 자기 몫의 음료수 캔을 그제서야 쥐고 마저 칙, 하고 딴다.

"별말씀을."

차갑다 할 정도까지는 아니나, 아직 시원한 그것은 혹독한 일사 아래 있던 몸을 한결 식히기에 충분한 온도. 풍성한 탄산과 함께 입안에 사아아, 하고 절묘한 달기의 사과맛이 퍼진다.

한 손에는 캔을 쥔 채로, 미카즈키는 링링이라고 불리고 있는 무릎 위의 고양이와, 아직 통성명하지 않은 이 고양이 주인으로 보이는 소녀가 입씨름을 끝낼 때까지 기다렸다. 간식 금지라는 말을 알아들은 듯 불만스레 꿍얼거리던 링링이 미카의 무릎을 꾹꾹 누른다. 미카즈키는 가만히 손을 대려다가, 그만뒀다.

붙임성좋은 고양이
나란히 그늘 아래 앉아 즐기는 산들바람
풀벌레 소리, 파도 소리, 바닷바람 소리
그 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토키와라의 여름날
자신은 여전히, 여기에 발 들일 자격 없는 이방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으므로.

그래서 미카즈키는,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음료수를 마저 마시기를 택했다.

그러던 소년의 귀에 걸린 것이 잇치 할아버지라는 호칭이었다. 오늘 찻잎을 가지러 오기로 한 잇치 할아버지라... 야구선수 중에서도 수비 포지션을 전담하는 선수들은 유능하면 유능할수록 어떤 기벽이 생긴다. 사소한 것에도 무언가 짚이는 것을 느끼고, 그게 무엇인지 알아내지 않고선 찜찜해 배기지 못하는 고약한 기벽이.

"잇치 할아버지라면, 어느..."

스즈네가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했건, 미카즈키는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기로 했다.

"혹시 나가쿠모 씨 말씀하시는지."

289 미카주 (KzBpGLplmA)

2024-07-13 (파란날) 17:14:37

다들 좋은 저녁... 아. 하나요주가 좋은 걸 두고 갔는걸. 미카 대성통곡이 생각보다 일찍 나오겠네.

290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7:15:30

>>287 다행인걸~ 빨리 집가서 푹 쉬자구 ;3

>>289 미카주 안녕안녕~~~ 대성통곡이라니..................... ; ;)

291 치카게주 (0EHwRe60QQ)

2024-07-13 (파란날) 17:20:29

>>286 >>287 쉿!!!!! 오늘은 은마셨어!!!! 북적북적해지면 취기로 도핑을 하기는 하지만!

미카주 어서와ㅏㅏ!!!!!! 아니 대성통곡이라니.!!!!

292 마이주 (xDNLEONy4w)

2024-07-13 (파란날) 17:23:37

미카미카 대성통곡 기다릴게🥰

293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17:26:08

미카주도 안녕!!

294 하루사키 루 (IWtfqNTJ2s)

2024-07-13 (파란날) 17:33:10

>>0 《천렵》

매미는 길게 울고, 여름의 뙤약볕은 투명한 눈동자를 그대로 투과한다. 밝은 색감의 눈은 양광의 찬란함을 이기지 못해 조금 더 색채를 잃었다. 허리를 숙일 적에야 검은 머리카락과 할머니가 챙겨준 넓은 챙 달린 밀짚모자가 차양을 드리우니 송골송골 맺힌 구슬땀은 가려지고 잃어버린 색감을 되찾는다. 온몸을 덮친 7월의 더위는 시원한 물에 발 담글 적에야 사라진다. 누군가는 낚시를 하고, 또 누군가는 루카스처럼 물에 발을 담갔다. 처음 해보는 일은 아니다. 전학 수속을 밟기 전, 숲 근처에서 만났던 마이마이와 가재를 잡았던 날이 불과 며칠 전이기 때문이다. 얼마 안 됐지만 그때의 감각을 되살려보고자 손을 조심조심 뻗는다. 그리고 단숨에 낚아챘을 적, 루카스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어라? 이게 아니었나……?

.dice 0 24. = 3

295 루루주 (IWtfqNTJ2s)

2024-07-13 (파란날) 17:35:54

미쿡가재
미쿡사람

운명일지두....?

296 츠키-포스터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17:38:20

"오, 나왔구나?"

혼잣말하며 으슥한 곳에서 포스터를 보고 있는 포스터애 나온 당사자는 그리 이야기헸다.
근데 당사자에게 주는 것보다 붙여놓은게 더 빠르다니 뭐하는거야 집행부..라고 생각할 무렵 라인이 울리자 보낸 것은 카나 오빠
히힛하고 장난꾸러기처럼 웃고는 찰칵하고 셀카를 찍은 다음 예이-하는 답장으로 보낸다. 이번에도 비율이 이상해 브이자와 포스터만 찍혀있고 그 옆의 벽 비중이 60%를 차지히는 것은 신경쓸 필요없으리라.
그러고는 이 포스터를 보고 누가 쓰다듬으려 한다면 카나 오빠와 코하 언니 그리고 타에미 더 그레이트 보이스가 아니면 별로네-하고 생각하고는 이내 그 자리를 떠났다.

297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17:38:41

갓 독백에는 반응 독백을 해줘야하는.법(끄덕

298 마이주 (Ww7yU/Ydaw)

2024-07-13 (파란날) 17:38:52

>>295 맛난거 잡았구나 루루짱 어서와~

마이마이랑 똑같이 맨손 천렵~

299 루루주 (IWtfqNTJ2s)

2024-07-13 (파란날) 17:43:48

마이마이도 안녕~
맨손 천렵! 루가 마시멜로도 가져왔을 테니 같이 구워먹자~❤️‍🔥

300 카나타주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17:46:51

안녕! 루주! 츠키주!

301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17:48:12

루 볼때마자 느끼는 것

친한 이들 중 "루루루루~"하는 노래 가사 있는거 찾아서 루!하고 불러놓고 그 노래로 이어가는 악동 있을 것 같음(?

302 치카게주 (0EHwRe60QQ)

2024-07-13 (파란날) 17:48:53

루루주 츠키주 어서와ㅏㅏㅏㅏㅏ

슬슬 나도 저녁먹고 첫일상을 구해볼까...

303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7:50:26

>>291 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북적북적해지면 취기로 도핑하는거야~~

루루주도 안뇽안뇽~~

304 츠키주 (HHvYqbwM3s)

2024-07-13 (파란날) 17:51:23

카게의 첫 일상인가

술 취한 상태로 다이죠브인가(?)
>>300 안녕 지구의 중심 카나타주(?)

305 치카게주 (0EHwRe60QQ)

2024-07-13 (파란날) 17:54:47

적당한 취기는 창작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고흐씨도 그래써!!!!

>>301 뭔가 있을법해...

306 아마네주 (3XveS7ZLkU)

2024-07-13 (파란날) 17:55:29

치카게주는... 짝귀군아... 쪼매 섞어주소구나...(???)

307 치카게주 (0EHwRe60QQ)

2024-07-13 (파란날) 17:56:21

내 손이 이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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