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43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4.다음은 너희 차례다 2학년들아 :: 1001

◆TMmm6tsoPA

2024-07-11 19:51:03 - 2024-07-14 22:44:19

0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51:0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326

614 금주 (B2h5SIss/M)

2024-07-13 (파란날) 23:21:34

>>612 (요리하다 불 낼 금이) (?)

615 청윤주 (kGoE8APwJE)

2024-07-13 (파란날) 23:22:12

>>613 솔리스가 또 움직이면 이제 율럭키가 포착해서 방송하면 되는거죠(???)

616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23:08

저번에 섬에 왔을땐... 다들 난리도 아니었죠. (옆눈)

617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23:16

>>615 아주 조아용~!!!!!

아 그리고
렙5 되고나서 자각하면 아마 레이브라고 본인 신분 밝혀버릴지도
그런데 그 이전에 극야의 서 작가 사인회 일상은 돌려야 하는데 (이유: 스캔들)

618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23:49

레벨

하였다~!!!!!!!!!!!!!!!!!!!

619 혜우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23:50

>>류시원과 치열한 암투 물밑다툼<<
우아한 백조들의 치열한 물갈퀴 싸움 상상해버렸다

620 혜우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26:20

태오도 5렙 됏다!

621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26:25

축하드립니다! 태오주!

622 혜우주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3:26:35

끼얏호

623 청윤주 (kGoE8APwJE)

2024-07-13 (파란날) 23:26:56

태오주 축하해요!!!

624 이경주 (jS3FPOW73.)

2024-07-13 (파란날) 23:26:57

레벨5 태오! 축하드립미다!!!

625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3:27:26

>>610 캡
어...그니까 AI 제로는 시리나 빅스비 같은 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계치) AI의 학습 경로를 차단하고 이제까지 학습한 데이터를 없애려면 데이터센터를 다 찾아서 불질러야 하려나요(◀기계치222222)

626 수경주 (cOKd46yp4.)

2024-07-13 (파란날) 23:28:10

다들 축하드려요...

627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3:28:17

>>618 태오주
만렙 경축드립니다아아아아!!! (폭죽)(헹가래)(레드카펫)

628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3:29:04

>>612-613 히히히히 좋은 아이디어라니 채택까지되다니 매우뿌듯😁😁😁😁 우헤헤 기대된다
레츠
고!!!!!

그리고 태오 렙5 축하해!!!! 용이되자~!!!!!!!

섬은...
😏... (지난 장난질의 주범)

629 금주 (B2h5SIss/M)

2024-07-13 (파란날) 23:29:32

태오주 축하해요! uvu

630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29:47


드디어 현태오 이거 샘플로 교체할 수 있게 됨

631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3:31:15

>>614 금주
금이를 위한 레시피북이나 요리 교습이 필요해요......8ㅁ8

>>616 캡
....................대체 뭘 하면 섬을 파괴한다죠;;;;????

>>628 리라주
좋은 절충안이었어요!!! :) 근데...리라가 섬을 파괴했어요? 상상이 안 가는데요 @ㅁ@;;;;;

632 청윤주 (kGoE8APwJE)

2024-07-13 (파란날) 23:32:18

>>631 그때 장난파와 방어파로 나뉘어서 대결했었죠!

633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32:22

>>625 서연주가 대체 어떤 것을 잘 모르겠는지 제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옆눈)

일단 AI라는 것은 메인컴퓨터의 이름이 아니라... 그냥 말 그대로 컴퓨터에서 만들고 사용되는 프로그램이에요. 물론 데이터를 학습하고 충족하고 그 외에 다른 곳에서도 사용하려면 '서버'가 있어야 하긴 하지만요. 하지만 AI 그 자체는 시리와 빅스비와 다를 것이 없어요. 그리고 그 서버는 1학구에서 여러분들이 가봤었던 바로 그 연구소에 있고요.

학습한 데이터를 없애려면 AI 자체를 지워야죠. AI 프로그램이 학습한 것이니까요. 데이터를 학습시켜서 AI가 학습이 되면 아무리 학습시킨 데이터를 지운다고 해도 AI가 인식을 못하는 것이 아니에요.

사실 이 이상 들어가면 AI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설명을 해야 하는데... 거기까지 들어가면 복잡하니까...


그냥 AI 제로는 프로그램이다.
칩은 제로 시리즈의 바이오 뇌에 장착된 파츠이다.

이렇게만 알면 됩니다.

634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33:12

다들 고마워~~~!!!!!!!! XD

635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3:33:57

>>631 ㅋ ㅋ ㅋㅋㅋㅋㅋㅋ
그 그게... 월이랑 같이 와 수학여행!(?) 장난치자!(??) 하면서 막...

1. 방에 폭죽 터뜨림
2. 모래에 개미지옥 만들어서(제작하는데 필요한 물건을 제공)애들 빠뜨림(머리까지 빠지진 않게)
3. 또 뭐했지 암튼 뭘 많이 함...(?) 물총도 쏘고 그랫던거 가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6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3:38:17

>>632 청윤주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633 캡
으와와아@ㅁ@ 무식쟁이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 주셔서 감사해요오오오 >< 상세히 설명해 주신 덕에 제가 여쭙고 싶었던 부분이 뭐였는지 겨우 감이 왔어요!!! 그, 비유하자면, 시리나 빅스비를 아무도 두 번 다시 설치할 수 없게 만드는 방법이 있는가, 있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였던 거 같아요^c^;;;;;

637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41:16

제로 AI를 없애려면...AI가 자신을 복제해서 다른 곳에 옮기기 전에 인터넷 선을 뽑고 그 상태에서 컴퓨터를 포멧하는 것이 최고 빠르긴 해요. 혹은 아예 파괴해버린다던가.

그런데 1학구 그 연구소에 있으니..유니온이 있습지요.

638 철현주 (g2rSjXRHMk)

2024-07-13 (파란날) 23:43:46

>>637 울트론?!

639 나 랑 (x9UFAT8J/E)

2024-07-13 (파란날) 23:44:31

>>0
평화로운 글레이프니르 은신처 중 하나.
컨테이너의 문이 끼이익 소리를 내며 열렸다.

"...아무도 없잖아."

은신처가 여러 곳인 만큼 이렇게 비어 있는 게 이상한 건 아닐 것 같지만.

"이 선은 왜 끊어져 있는 거지."

구식 무전기의 선이 끊어져 있다.
그럼에도 어째서인지 위기감이 강렬하게 느껴지지 않아. 그렇기에 랑은 더욱 고민하고 있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인가? 이래서는 직접 가서 확인하는 수밖에 없잖아.

휴대폰으로 연락을 해 볼까.
그러나 랑은 혹시 모르는 상황을 가정했다. 만약 이미 일이 벌어진 뒤라면 전화를 해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

무엇보다... 적어도 지금. 자신은 위화감이나 위기감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에.
랑은 찝찝함을 잠시 미뤄두고 다음 은신처로 향했다.

640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3:46:52

>>635 리라주
@ㅁ@;;;;;;;;;;;;;;; 버라이어티했네요... 예능 프로그램 같아요 ㅎㅎㅎㅎ 코뿔소는 휴가에서도 코뿔소한다!!!!(???)

>>637 캡
그거 유감이네요👀👀👀 암튼 제가 뭘 모르는지도 모르고 여쭈어서 답변하기 힘드셨을 텐데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641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48:25

>>638 울트론도 일종의 AI죠! 사실 그 정도로 발전한 AI는 현실에는 없긴 한데..어떻게 보면 제로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현실 AI는 지금 눈앞에 있는 것이 사람인지, 개인지도 구분을 못해요. (절레절레) 데이터 3만장 정도 학습시키면 그제야 조금 구분하지만... 그래도 비슷하게 주면 또 구분 못하고...(옆눈22)

>>640 설명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642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3:52:26

>>639

므ㅓ지
뭐지뭐지ㅡ자ㅣㅁ주ㅏ뭐지
무ㅏ지???????
🥺🥺🥺🥺🥺🥺🥺🥺 (개큰불안) 근데 위기감 안 느껴지는건... 으음... 비단씨가 끊은 건가...???

>>640 ㅋㅋㅋㅋㅋㅋ거의 예능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재밌었는데(?)(은우: (죽은 눈))

643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54:25

>>169 그 정도만 알아도 뭐 괜찮지 언젠가 태오에게나 서휘에게 직접 무슨 일 있었는지 들을 것 같구... 이번 스진에서 '미친 개새끼가 내게 심은 칩' 발언이 암만 봐도 그짝이라 업보는 하나 쌓이겠군요~ 백서휘도 현태오 압수(태오: 크악 저 양반 도올한다고)
안드로이드 경기는 오빠가 다른 쪽으로 불안한 눈치일 수도 있음... 거기 부품 막 튀어서 다치는 것도 스포츠라서 '흐엥우리동생아프면어떡해'모드 켜진대(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하지만 왤케 혼내! 서휘 광공이자나! 우리집 미친도올 욕심쟁이야!(뭐)
태오는 혜우가 무릎 두드리면 오물거리던거 삼키고 스르륵 누워서 허리 조심스럽게 팔로 두르듯 끌어안고 무릎에 고개 폭 파묻겠지... 백서휘 그거 보고 어 저거 내가 태오한테 자주 하는 건데! 어!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거 직감해서 "처제, 내가 잘못했어요." 해버림... 태오 당연히 저 양반이 사과를...? 하는 눈으로 미쳤다는 듯 한 번 쳐다보더니 혜우한테 부비쟉 가릉가릉 하면서 "난 안 받아줄래…… 받아주지 말자……." 한당 ㅋㅋㅋㅋ

으아악
으아아악 내 비설!(소중함)(사실 안 소중함 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애정도

스트 살 려 주라 진짜 태오 귀까지 빨개져선 말 더듬는 개이상한상황밖에안떠오름살려주세요(존엄성을)

아 글고 이거는 뒷썰풀이인데
혜우가 플레어전 직후에 끌어안고 토닥일 때 혜우 걱정스럽게 뺨 쓸어주면서 "머리카락 끝이 다 탔네. 오빠가 가서 다듬어줄까?" 이러면서도 웃옷 보자마자 자기 겉옷 벗어줄 것 같구🤔 갈 때는 비얌이 아니라 댕댕뱜이 되어용... 다듬어줄 때 히메컷처럼 샥샥 이쁘게 다듬어주고 싶대(?) 맛난 것도 사주고 잘 때는 넓은 침대 빌려줘야지

오빠는 어디서 자냐고?
작업실에 안드로이드 눕혀두는 수술대 있음 걍 거기서 담요덮고 자면 됨(뭐

644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3:54:43

아무튼 스토리 엔딩은 작중 시점에선 12월 23일이 되겠습니다!
작중 기간으로는 이제 약 2달 정도 남았네요!

645 랑주 (x9UFAT8J/E)

2024-07-13 (파란날) 23:54:44

>>642
😏

랑이의 능력은 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인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의 위험
이랍



후 후

646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55:48

작중 시점에선 12월 23일

23일
23일
23일...

으흐흐(?)

앗 그럼 10/30은 아직 안 지난 거네? :D

647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56:22

>>645 (쪼르르 보러 올라감)
(읽고 옴)
(지금 랑주 레스 봄)
(믿을 수 없고 괴롭고 이거 리라링한테 다 이를거야 표정으로 쳐다봄)

648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3:59:25

>>645 🙄😲🤯

🤯🤯🤯🤯🤯🤯
서 선생님?
선생님?
선생? 님?
어라?
으???

649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3:59:59

아니 게시판에 혜우 아재개그 오너가 빵터짐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50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0:28

>>646 어..그렇다고 칩시다!

651 리라주 (qySowf9ufY)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1:58

>>644 그말인즉 그림자놈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작전 시작하는거 실패한단 뜻이군
후후후 고소하다

헤헤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보고왔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완전 빵터짐 신박 그 자체

652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2:10

https://youtube.com/shorts/7yWePrm2q6k?si=CVw3fiXmhFJ1ciCW
T라미숙해~

653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5:09

아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0 아싸 고마워
이제 생일빵으로 서로 뺨 한대씩 주고받음 완벽하겠다(뭐

654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7:13

어쨌든...네! 대충 눈치 챈 분이 많겠지만... 은우의 칩을 지금 시점에서 제거하는 것에 동의하면... 현 대표이사가 은우에게 살해당하기 때문에... 은우는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없어요. (옆눈)

그렇기에 딱 엔딩에서 은우만 없답니다. 그렇기에 진엔딩이 아닌 것이에요.

655 랑주 (4jJQ.LlnIc)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8:39

>>647-648
😗~♪

656 리라주 (qySowf9ufY)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9:19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T라미숙해~

>>654 하 역시
크허어어어어엉.
흐 헝.

그래도진엔딩타서다행인것이야...🥺

657 태오주 (J041uK8UXI)

2024-07-14 (내일 월요일) 00:09:55

진엔딩이라 다행이긴 한데 은우야!!!
은우야 혼난다 진짜! 저지먼트 애들이 네가 안 그래도 알아서 인천 앞바다에 슬쩍 할 텐데 어!

658 동 월 - 류애린 (b9HzewzGpM)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0:09

" 흠... 토끼에 무한할 정도로 가까운 휴먼이라면 어떨까. "

동월은 그녀의 손에 들려있는 당근과 그녀를 번갈아보며 말했다. 그치만 그녀를 보면 토끼가 생각나버리는 것은 그로써도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불의의 습격이란게 꽤나 무서운 법이다. "

동월과 소동물의 대치는, 보통 '아무 일도 안일어나네?' 라며 경계를 푼 직후에 날아들기 마련이었다.

" 뭐... 걔가 좋아했다면 노는거긴 한데 말이야. "
" 다만 오레오가 내려오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는 나는... 노는게 맞을까...? "

적어도 동월도, 오레오도 다치는 일은 전혀 없었으니까...

" 만족하지 않을 수가 없지. "
" 이 마음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

어느 용사와 공주가 서로를 끌어안고 말하는 사진이 생각났다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 하긴. 네가 그걸 신경 쓴다는것도 이상하긴 하지. "
" 너도 한번 써볼래? 기술명 외치기. "

피식 하고 웃음이 새어나온다. 아마 애린도 하라고 하면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딱히 기술명이라기 보다는 '빠따로 후리기!' 같은 느낌의 문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 ...휴먼과 닝겐의 차이인건가... "

그녀의 말장난에 사람과 인간의 차이에 대한 고찰에 빠져버린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에.... 그만큼 파격적인게 또 있어...? "
" 메이드복도 한 번 입어줬던것 같은데, 그것보다 쎄야 하나? "

애린이 말하는 '씹덕사' 의 기준이 뭔질 모르니... 토끼옷으로 오레오 변장이라도 해야하는걸까?
......에이, 설마. 머릿속에서 금방 지워내버렸다.

" 고양이.... 음, 갑자기 그렇게 부르면 무슨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긴 하네. "

물론 지금의 혜우라면 별 반응을 보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 에... 어려워요... 선생님 저 잠들어요.... "

크게 바뀌지 않는대도 자잘하게 바뀌는 무언가.... 세상과의 타협... 동월은 애린의 말에 애린이 그러는 것 처럼, 눈동자에 소용돌이 모양이 생기며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커어어어ㅓ
잠들었나?

" 민트뽀쨕.... 어, 정하인가...? "
" 정하가 그걸 해줬었어..? "

하긴 정하라면 손쉽게 머리를 감겨주고 말려주는 것 정도야 어렵지 않게 해냈을테니까.

" 그보다 한창이라니. 아, 그때 그거인가... "
" 지들도 활활 앗뜨거 하고있었음서 나한테만 뭐라했었지. "

그 어느날 고백을 주고받은 둘의 모습이 생각나서 고개를 끄덕였다. 뭐 동월의 입장에서야 억울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그들을 먼저 긁었던건 동월이었다.

" .....넌 오레오가 아니더라도 들이받잖아. "

뾰루퉁한 표정으로 말해본다. 뭐 어쨌든 허그의 명목이 되는 일이니까 동월에게도 불만은 없었지만. 매일같이 불의의 습격을 받고 온 몸으로 그녀를 받아내고 있는 입장에서, 자신은 그러지 않는다는 듯한 말에 뚱한 반응을 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 ..... "

자신으로는 부족하냐는 말에 동월은 잠시 당환한 표정이 되어선,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 입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반복한다. 한참을 고민하는가 싶더니, 이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것이다.

" 그럼 오늘 악몽.... 안꾸려나..... "
" ...그럼... 오늘 밥먹고..... "

이런걸 쉽게 승낙해버리는게 어떨까 싶긴 하지만... 잘때 대부분의 시간을 악몽에 시달리며 살고있는 그이기에, 그렇게 하면 악몽을 꾸지 않을 것 같다는 유혹은 뿌리치기 힘든 것이었다. 편안한 밤은 언제나 꿈꿔오던 것이었으니까.

" 그... 그걸 보고싶다고 하면... 나로써도 꽤 긴 고민을 해야하는데.... "

'조금은' 이라는 말을 장난으로 받지 않은 것일까, 진심으로 고뇌에 빠져 팔짱까지 낀 상태로 끙끙거리는 모습이 인상깊다.

" 한수 위... 인가? 진짜로? "
" 그런 부분도 맘에 든다면야 다행이긴 한데... "

애린이 동월보다 단순한가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뭐 물론 평소의 모습이라면야 단순하게 생활하는 그녀였지만, 가끔 보여주는 진중한 모습(점순이)를 생각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았으니까.

" 유니콘의 복수다!!!! "

단순히 고깔을 내리찍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잡아들어 그녀의 머리에 약한 힘으로 콕콕 찍으려 하며 말해본다.

" 그-런거 같은데. "
" 그러니까 넌,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랑 잘 어울린다 그거지. "

킥 웃으며, 점찍겠다는 듯이 그녀의 코를 검지 손가락으로 콕 누르려 했다.

" 뭐 유추하기 어려운건 아니지만... "
" 사실 몇 명쯤은 더 있을걸? "

가볍게 어깨를 으쓱여본다.

" 난 계속 살만했어. 그냥, 뭐. 피가 좀 모자랄 뿐이니까. "

고개를 까딱거리며 말해봤자, 피가 꽤 빠져나가 창백해진 안색은 숨길 수 없는 법이었다.

" 그래? 그럼 오늘은 무슨 고기 넣을까? "
" 이상한 소리 하면 수르스트뢰밍을 얹어주마. "

뭐 물론 유니콘 덮밥 같은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아닌가?)
그래도 괴상한 재료는 사전에 차단해두는 편이 좋을테지.

659 리라주 (qySowf9ufY)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0:20

>>655 😇
(물어버림)(콰아아아아아아아아악)

660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태오주가 저 밈 노리고 티라미수 쓴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혜우주 (GuiPJet7co)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4:21

>>652 이거 본사람들 이제 지금부터 최소 하루는 T라미숙해~ 흥얼거린다

662 철현주 (ZNJl.VzjS2)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4:27

>>654
그렇게 된다면 철현이는 찐텐으로 태어나선 안되는 녀석이라고 도발했을 것 같아요
물론 철현(이었던 것)이 되겠지만

663 서연주 (iJJRQT2c.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6:01

>>654 캡
그랬군요 사실 전 초반부엔 퍼클 네 명이 플레어한테 덤빈 거 대표이사 측이 알면 쟤네는 우리한테 반기를 들었다 하고 모조리 폭사시킨 뒤에 대놓고 공포 정치 모드로 급커브 틀어 버려서 엔딩이 달라지나도 생각했었어요 ^c^;;;;;;;;;;;;; (◀댕청잼)

664 ◆TMmm6tsoPA (CvO2Fhz6PE)

2024-07-14 (내일 월요일) 00:16:42

ㅋㅋㅋㅋㅋㅋㅋ 철현아...진정해!!

그리고 도망쳐요! 2대 대표이사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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