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436>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2 284.다음은 너희 차례다 2학년들아 :: 1001

◆TMmm6tsoPA

2024-07-11 19:51:03 - 2024-07-14 22:44:19

0 ◆TMmm6tsoPA (X0P/APcD6w)

2024-07-11 (거의 끝나감) 19:51:03

※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잘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특별한 공지가 없다면 스토리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그 전에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계수를 깎을 수 있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7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 연속으로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설사 연플이나 우플 등이 있어도 예외는 아닙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R1과도 다른 스토리로 흘러갑니다.
※개인 이벤트는 일상 5회를 했다는 가정하에 챕터2부터 개방됩니다. 개인 이벤트를 열고자 하는 이는 사전에 웹박수를 이용해서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는 계수 10%, 참여하는 이에겐 5%를 제공합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65135
설정: https://url.kr/n8byhr
뱅크: https://url.kr/7a3qwf
웹박수: https://url.kr/unjery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4%88%EB%8A%A5%EB%A0%A5%20%ED%8A%B9%EB%AA%A9%EA%B3%A0%20%EB%AA%A8%EC%B9%B4%EA%B3%A0%20R2
저지먼트 게시판:https://url.kr/5wubjg
임시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05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tx61ls
전판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7049326

339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23:35

동월주 안녕하세요!!! 근데 기어오시다니 무슨 일이에요 @ㅁ@;;;;;;;;;;;; 얼른 시원한 데에서 기운 차리시라요!!!

340 철현주 (PTQzUBQ3sA)

2024-07-13 (파란날) 20:23:57

>>327 명사수 메이커 리라!!

341 애린주 (dXRnQ2AXi.)

2024-07-13 (파란날) 20:24:16

암튼동 다들 아뇽!!!
리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주도 어찌 잘 보내고 있니!!!

342 철현주 (PTQzUBQ3sA)

2024-07-13 (파란날) 20:24:24

동하

343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0:24:53

>>326 (수분 날아간 복복봑실새) 원래 복귀한 유저(??)는 강한 법이지 후후😉 짱토끼복귀이벤트. 마침 머릿속 칩이라는 괴랄한 기계가 존재하니 렙5 애스트라가 전파를 똑딱 꺾어주기 좋은😏

>>328 히히히 하 넘다행이야 플레어 폭주시켜놓고 못오는줄 알고 걱정했음(...) 푹 잤다니 넘넘 다행이야!! 우리 뱜미 컨디션 소중해🥺 잘먹고 잘잤다니 아주아주 훌륭한 사람이에요 복복을 해요
응!! 그래도 오늘은 그렇게 바쁘진 않을거 같아☺️ 느긋하게 쉬다가 간단히 살 것만 사와야지~~

344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27:13

>>282 이경주
이경이 능력 발휘하는 레스 다시 읽으니까 그 의문이 들어요
오지덕이 계속 암시를 넣고 이경이가 계속 암시받은 기억을 지우면 어떻게 될지요👀👀👀 무한 창과 무한 방패(???)

345 애린주 (dXRnQ2AXi.)

2024-07-13 (파란날) 20:27:24

>>343 와!!! 모카고도 복귀유저 보상 주나요!!! (캡틴 : 대신 스진 참여권을 드리겠습니다.)
흑흑... 풀레어쟝... 자유로워져라... (물리)
다들 함께하면 이길수 있을거야! 아마도!

346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0:28:26

situplay>1597049436>266 악 그리고 확인햇따
아기새봄이는 상자도 잊지 않고 쿠키로 만들어주는구나... 목화고여 보라 이것이 진정한 리사이클이다
새봄주도 이어줘서 고마어!!! 헤헤 아기딸기케이크 귀엽다

>>331 워리!!!!!!! (와라라라라랄ㄹ라라라몸통박치기) 아이고 왜 쥬것서 많이 힘들었서...? 어서와🥺

>>332 내가 또 끈질김 빼면 시체지😏 우 헤헤 헤

>>341 잘 지내고 잇따! 시차도 잘 적응 중이고! 어쩌다보니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차칸 어른이 되고있어☺️ 큰토끼는 잘지내고 있서???

347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29:35

>>345 점례주
그럼요 이기고 말고요~~☆★ 캡피셜 점례 능력이 플레어 머리의 칩을 정지시키는 데 즉효라니 점례의 활약이 절실할 거시에오오오오 ><

348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0:31:16

>>344 (신박한데)
뭐든 막는 방패와 뭐든 뚫는 창이잖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이거 효과있을듯 음소거를 못한다면 들은 기억을 삭제해드립니다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식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참가자 특전은 있습니다
바로
펭귄슈거프로스팅버터쿠키세트. (펭글링스 모양 버터쿠키 이다.)
마쟈 다같이 하면 이길 수 있어!!! 힘내자!!!!

349 애린주 (dXRnQ2AXi.)

2024-07-13 (파란날) 20:32:10

>>346 오오...!!! 다행이구나!!!
시차적응을 넘어서 생체패턴까지 바꾸다니 대다내!!!
나도 잘 지내고 있다!!!

오히려 돼지토끼 될지도 :3c...

350 여로주:3 (F/8TBOw1qw)

2024-07-13 (파란날) 20:32:43

갱신 다들 안농농:3~ 다음턴부터 참여 가능해??

351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34:05

>>334 청윤주
빨간 스카프의 약물 중독 치료 방법이 생각났어요!!! 약에다가 순수 캡사이신 묻혀 놓기 (◀이거 안 됨)

>>340 철현주
무엇이든 만들어 드립니다 1588 리라리라, 였던가요? 그 홍보 문구가 전혀 과장 광고가 아닌 리라에몽이에요 >< (파닥파닥)

352 이경주 (jS3FPOW73.)

2024-07-13 (파란날) 20:34:14

>>344 저는 이쪽을 생각하고 있어요!

뇌에 칩이 박힌 한 완벽히 소거는 안되니까 지속적으로 방해하는 느낌!

353 이경주 (jS3FPOW73.)

2024-07-13 (파란날) 20:35:01

여로땅주어서와요!

354 동월주 (/trnA3rMEw)

2024-07-13 (파란날) 20:35:25

크아아악 이런 격한 인사라니 (납작축축해짐)
다들 반갑습니다! 토요일에도 불려서 일하고 오니 끔찍하군요... (널부렁)

그것과는 별개로..! 다음턴부터 참여 가능할까요...!!

355 애린주 (dXRnQ2AXi.)

2024-07-13 (파란날) 20:36:07

>>347 대신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했지만!!! 다들 때리는(?)데다가 혜우우우우우가 붙들고 있으니까!!!
? 역시 혜우우는 최강인게?

>>348 오오... 펭윙빠다쿳키!!!
는 왜 이미 내 입속에 있는거져? :0c
월월맨!!!

>>350 여로롱!!! 안농농!!! 와랄라!!! 와바박!!!

356 청윤주 (kGoE8APwJE)

2024-07-13 (파란날) 20:36:09

>>351 ㅋㅋㅋㅋㅋㅋ

빨간 스카프: 악 탄다! 너무 아파!! 약 좀 더 줘!!!(이러면 안됨)

357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36:12

>>350 여로주:3
안녕하세요오오오 >< 컨디션은 좀 어떠세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352 이경주
재밍 같기도 하네요 히히 기억을 지워서 암시를 무효화한다는 거 전 상상도 못했는데 기발하시다 생각했어요!! (엄지척)

358 Story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0:36:12

[잠입조]
-이미 제로의 몸에는 제로도 알아챌 수 없게 제어칩이 달려있어.
-AI 따위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야. AI는 그저 조종하는 것일 뿐이니까. 결국 그걸 만드는 것은 우리의 기술이자 장치.
-고작 AI가 뭘 할 수 있지?

태오는 그런 생각을 읽어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편 철현은 마음껏 서아를 조롱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아는 피식 웃으면서 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습니다.

"전혀 발전도 없는 가장 결함품이 가장 입은 살았구나. ...다른 이들이 있기에 의기양양한거니?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는 주제에."

레벨0. 그녀의 발언은 레벨0를 그야말로 제대로 무시하는 것에 가까웠습니다. 한편 그 와중에 그가 자신의 목을 조르자 서아는 몸을 비틀거렸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태오는 버튼을 누르려는 그녀의 손에 총을 쏘았습니다. 장치는 펑하고 터져버렸고 더 이상 워프를 할 수 없게 된 상황입니다. 이어 그녀는 콜록콜록 소리를 내면서 청윤과 수경에게 이야기했습니다.

"거래? ...뭐가 거래냐. 핫. 그런 것이 없어도 상관없다고 했을텐데? 뭘 할 거냐고? 어차피 그 분에게 돌아가면... 더욱 강력한 것을 얻을 수도...쿨럭...쿨럭..."

'더욱 강력한 것'. 대체 그것이 무엇일까요?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을 오지덕 박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일까요? 한편 그 와중에 새봄은 펄펄 끓는 시럽으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러자 서아는 크게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거 괜찮은 것이 맞을까요? 코에서 피가 흐르는 것 같은데. 그 와중에 시럽이 흘러내리고 뭐라고 말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제대로 고문을 해버린 모양입니다.

그 와중에 서연은 입을 향해 총을 발사했습니다.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었기에, 결국 총을 맞은 서아는 입을 벌렸습니다. 안에는 이빨에 끼울 수 있는 작은 캡슐이 들어있었고, 이내 그 캡슐은 바닥에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너희..따위가...너희 따위가..."
"인첨공을... 우리를 상대로 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
"DELETE"
(피의 크리스마스 이브. 그 날이 오면... 결국 모두 사라질테니까.)

이어 서아는 그대로 털썩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아무래도 이대로 체포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와중에 갑자기 연구소에서 붉은색 사이렌이 울립니다.

-자폭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자폭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연구소에 있는 이들은 모두 대피해주십시오.

자폭 명령. 대체 언제 내린 것일까요?
일단 빨리 빠져나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플레어조]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광선은 말 그대로 여러 각도로 뿜어져나왔습니다. 빛은 반드시 일직선으로 날아가기 마련인데 이 빛은 궤도를 마음대로 변경하며 저지먼트 멤버들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한양은 공간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습니다. 쿼크-글루온 플라즈마. 그것을 조금은 힘겹게 만들긴 했지만, 플레어의 공격을 완전히 막아내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만큼 힘의 차이가 있는 탓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레이저를 소멸시킬 수는 있었습니다. 아예 무의미한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생성되는 플라즈마는 계속해서 레이저를 흡수하며 소멸하며 서로서로 상쇄하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이들은 무사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경은 암시에 대응했습니다. 기억을 지워버리기. 암시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리기. 하지만 생각보다 그 암시는 상당히 강하게 박혀있었습니다. 지워도, 지워도 계속해서 깨어납니다. 역시 상대는 레벨5 능력자인 것일까요? 하지만 점점 레이저의 속도가 줄어들고 있었고, 땅을 노리는 레이저 역시 서서히 잠잠해지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다른 이들은 문제없이 더욱 더 가볍게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붉은 날개를 활짝 펼친 혜우는 단번에 플레어에게 달려들었고 들이받는데 성공했습니다. 균형을 잃은 플레어의 몸이 뒤로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애린은 그 사이에 나아가 플레어의 머리에 얼음을 올렸습니다. 물론 얼음은 순식간에 증발해버렸지만 그래도 일시적으로 열기가 사그라드는데는 성공했습니다. 그 사이에 리라는 EMP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내 전파가 차단되듯이 주변의 전기 장치가 모두 일제히 꺼졌습니다. 물론 아래에서 으아아악! 아저씨 살려줘! 라는 소리가 들리긴 했지만 무시하도록 합시다. 알아서 하겠죠.

"저지먼트."
"....이렇게까지 나를, 우리를 방해하겠다는 것이냐."
"....네놈들이 이렇게까지 하고서도 이 인첨공에서 살아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그 말은 플레어의 목소리지만 하는 말의 의미는 플레어의 것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이 말은 아마도...

"용서치 않겠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방해하는 네 녀석들을 반드시 섬멸해주마."

"섬멸해봐."

이어 세은이 빠르게 날개를 펼치고 단번에 플레어에게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플레어를 꽈악 붙잡았습니다. 표정을 찡그리면서도 그녀는 눈을 강하게 떴습니다.

"절대로 안 져. 죽어도 안 져. ...우리는 절대로 당신같은 사람에게는 안 져! 플레어를 놓아줘. 퍼스트클래스는... 위크니스는... 당신들이 마음대로 해도 되는 장난감이 아니야!"

"이 계집년이....."

확실한 것은 목소리는 점점 작아지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칩의 영향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겠죠. EMP의 효과로 말입니다. 한편 플레어는 그대로 힘없이 땅으로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살아도 되고... 내가 의지를 가져도 된다고 한다면..."
"......나는..."
"......내 존재가... 죄가 아니라고 한다면..."
"......마음을 가져도 괜찮다고 한다면..."



"살고 싶어. 도구가 아니라 인간으로."



플레어의 불길이 완전히 꺼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경은 아직 완전히 전파가 꺼지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을 읽고 느낄수 있는 것은 완벽히 기절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일시적으로 전파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을테고, 이후에 칩의 기능을 애린의 능력으로 완전히 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움직여라. 움직여. 플레어."
"싫어."
"...머리를... 노려줘. 타격을... 주면... 기절...할 수 있어."
"...죽는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해 줘. 부탁이야."

커다란 목소리. 그리고... 잘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9시 5분까지!

359 애린주 (dXRnQ2AXi.)

2024-07-13 (파란날) 20:37:29

빨간 스카프찡... 고통받는 포지션...

360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0:40:07

나도...나도...해외...해외여행..(주륵)

361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0:40: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잠깐 민호아저씨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웃김 미않하다 순간 고려를ㅋㅋㅋㅋㅋ 못했다ㅋㅋㅋㅋㅋ 아ㅠㅠㅠㅠㅠㅠㅠ 하 미안 좀만버텨!!!!

362 태오주 (Q.LJRpuGyU)

2024-07-13 (파란날) 20:41:25

...엄청난 걸 들어버린 것 같은데 나

363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0:42:10

워리 일한거야 .........??
🫠 이런 미친 회사들 왜 사람을 자꾸 주말에 불러 다 태워버려야만해

여로롱 어서와!!!
(말랑 큰토끼 말랑말랑 만지기)(복복) 토끼는 말랑해도 귀여우니 괜차나!!!

364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0:42:12

피의 크리스마스 이브요?

365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0:42:31

동월주로군요! 체크할게요!!

366 랑주 (7moe35wZmk)

2024-07-13 (파란날) 20:44:41

크아앙

367 새봄주 (nghxrchTzA)

2024-07-13 (파란날) 20:45:09

>>3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봄: 코가 뜨거우면 입으로 숨쉬느라 입에 있는걸 뱉지 않을까요?(맑눈광!
그리고 뱉었구나 만세!!><

368 여로주:3 (F/8TBOw1qw)

2024-07-13 (파란날) 20:46:07

다들 안농농:3~~~(와랄라라에 축축해짐)

어제보다는 나은 거 같은데 아마 사라지면 그대로 잠든 것일지도..(끄덕)

369 리라주 (tZvfsPfm0o)

2024-07-13 (파란날) 20:46:55

>>366 이게누구야 짱늑대 랑주자나!!!!!(달려들기)(목덜미에파묻히기)
앙용!!!!!!!! 오늘 일했다고 들었는데 고생많았서...🥺🥺🥺 (랑주의 어깨를 안마하기)

370 수경주 (Irt3sxWTQ2)

2024-07-13 (파란날) 20:47:42

(레스를 보고 든 생각)
(깡! 을 해야하는구나..)(직관적 이해)

371 수경주 (Irt3sxWTQ2)

2024-07-13 (파란날) 20:47:52

다들 어서오세요...

372 청윤 - 진행 (kGoE8APwJE)

2024-07-13 (파란날) 20:48:28

"아이 뭔 약물 쓰는 애들은 자폭이 일상인가?"

이전에 랑 선배와 함께 샹그릴라를 가지고 있던 세력을 잡았을때도 불을 질러버리더니만 이번에는 자폭이라고?

"모두 도망치자!"

청윤은 수갑을 꺼내 서아에게 채워 움직임을 봉쇄해두곤 어깨에 걸쳤다. 뭐, 솔직히 청윤이가 들쳐맨 건 별로 좋아보이진 않으니 도움을 주려면 줄 수도 있겠지만..

"죽든 살든, 넌 나와 함께 간다. 죗값을 치르라고."

373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0:48:45

랑주와 여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374 여로주:3 (F/8TBOw1qw)

2024-07-13 (파란날) 20:50:50

아무튼 나 이번 턴부터 참여 가능한가 캡틴이여?:3

375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0:51:52

거의 마지막인데 그래도 괜찮다면요! 일단 체크는 해둘게요!

376 여로주:3 (F/8TBOw1qw)

2024-07-13 (파란날) 20:52:33

어메:3! 얼른 가져올게!!!

377 철현-스토리 (PTQzUBQ3sA)

2024-07-13 (파란날) 20:53:32

"나는 친구가 많아서 의기양양하는 데."
"너는 친구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거야?"

서아의 말이 맞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동료들이 있어서 의기양양하다.

그런데 애초에 인간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다.

철현은 떨어진 캡슐을 챙겼다.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네놈들을 박살내고."
"서연이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길거야."

연인끼리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망치려는 나쁜 악당들!
용서하지 못한다.

"이 녀석에게 있던 텔레포트 장치"
"과연 어디로 연결 되어있을까?"

역추적하면 본거지를 털 수 있지 않을까?

예를 들어 리라가 시한폭탄을 만들고
텔레포트 장치로 보내버린다면
본거지를 박살 낼 수 있지 않을까?

서아를 들쳐업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378 수경 - 스토리 (01pr3nVs4Y)

2024-07-13 (파란날) 20:53:44

"...."
혹시 모를 뭔가를 전부 무력화시키도록 할게요. 라는 말을 덧붙이고는 안에.. 뭔가를 더 가져갈 건 있는가. 해도 컴퓨터나 책.. 그리고 해독제 외에는 딱히 없지 않던가요?

"가지고 가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저지먼트 부실 쪽에 전부 옮겨둘게요."
뭐 있어도.. 그정도일 뿐이지만.
수경은 모두와 함께 이동하려 시도했을 것 같습니다.

379 서연 - 진행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53:55

>>358

태오 선배 능력 진짜 편리하다.
태오 선배 본인에겐 우리의 한마디 한마디도
모조리 노이즈라 고생스러우시겠지만...;;;;;
그 제어칩이라는 게 뭔지 궁금해서 물으려다 그만 발끈해 버렸다.
혼자라 쪽도 못 쓰고 당하긴 마찬가지면서

" 무지개 반사;;;; "
" 꼬우면 당신도 동료 데려오든가~ "

일일이 대거리해 줄 가치가 있나 자괴감 들고 괴롭지만
가만있긴 빡친다고!!!!!

말보다 행동이라고, 띠꺼워하는 사이
선배는 홍서아가 떠들지 못하게 물리력을 행사했고
태오 선배는 홍서아가 쓰려던 장치를 박살내 주셨다.
이게 훨씬 사이다네~☆
근데 목이 졸리면서도 말 엄청 잘한다;;;;;
맷집 짱이네. 사실은 과학자가 아니라 탱컨가?

그 의문도 잠시, 돌연 홍서아가 비명을 질렀다.
코에서 뭔가 끈적한 것에 불그스름한 빛이 섞여서 흐르는 게
홍서아의 코 속에 있는 이물질을 새봄이가 시럽으로 바꾼 거 같다.
음식으로 사람을 질식시킬 수도 있을 줄이야;;;;;
덕분에 홍서아의 입에 명중시키기도 수월해졌으니 아싸 베리 땡큐다!!!

홍서아가 쓰러지자마자 제로한테 달았다는 제어칩에 대해
사이코메트리를 써 보고파 다가가는데
날벼락 같은 경보가 요란하게 울렸다.

" 수박!!!!! "

나랑 언니가 봐 주셨던 그 폭탄들 터진단 소리 아냐?

그 와중에 청윤이는 홀로 홍서아를 들쳐매고 있다.
혼자선 힘들 텐데, 거들고자 홍서아의 하반신을 들어올리면서 수경이를 돌아보았다.

@김수경
" 혹시 우리 모두를 텔포시켜 줄 수도 있어? "

380 최이경 - 스토리 (jS3FPOW73.)

2024-07-13 (파란날) 20:53:57

>>0
"전파는, 아직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안 그래도 하얀 안색이, 평소보다 창백하게 보이는 것은 착각일까? 백색은 진심으로 지친 한숨을 흐리게 뱉고서는 그들에게 다가갔다. 백색이야 크게 몸을 움직인 것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연산을 이어가고 있었으니 피로가 진하게 몰려올법했다.

"완벽히 기절시킨 후에... 일시적으로 전파의 영향에서 벗어났을 때 처리해야.."

하아. 그러면서 백색은 지속적으로 제 머리를 툭 툭 두드리고 있었다.
혹시 모를 암시에 대한 대비를 계속하고 있었다. 빌어먹을 목소리를 계속해서 지워나간다.

381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55:03

>>378 수경주
5렙 텔레포터느님 굽신굽신하는 레스 썼는데 이미 그렇게 이어 주셨네요!!!!

382 류애린 (dXRnQ2AXi.)

2024-07-13 (파란날) 20:55:17

"...머, 대충 알겠슴다.
당연히 똑같은 상황이 아닐테고, 겪어왔던 일들도 천지차이겠지만..."

힘없이 추락하고 있는 플레어에게서 들려오는 말들,
크게 들려오는 암시 속에서 들려오는 작은 몸부림,

"누군가의 도구로 살아간다는건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니 말임다~
더욱이 그게 누군가를 해쳐야만 한다면,"

씁쓸한 미소가 걸렸다.

사람이란건 늘 그렇지.
항상 무언가를, 누군가를 잃고나서야 깨달았다.
항상 뒤늦게 깨닿는 것이 인간의 기조이며, 고립된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러니까, 더 잃기전에...
나 자신이 존재했다는 기억마저 잃기 전에 그 굴레를 끊을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으니까.

물론 쉽다고는 말 못해. 그거 하나는 장담할게.
하지만... 언젠간 될거야.

내가 그 증인이니까."

묻히듯 들어가는 목소리, 그리고 무언의 기합으로 그녀는 이전부터 애용했던 야구배트를 들어 플레어의 머리를 향해 바로 앞까지 뻗었다.

"Sweet Dreams, Princess."

멍은 남지 않을 정도의, 소소하고 단발적인 타격일 뿐이었다.

383 천 혜우 - 진행 (r9mCkHzgN6)

2024-07-13 (파란날) 20:55:45

일촉즉발이자 아비규환이었다.
사방으로 날아가는 레이저들 사이로 내가 플레어에게 몸을 부딪히고,
애린이 그 머리에 얼음을 대고, 리라가 EMP를 터뜨렸다.
누구 한 사람이라도 없었다면 작은 틈새 하나조차 만들지 못 했을 것이었다.

그렇게 들려오는 기분 나쁜 목소리에
하! 코웃음으로 대꾸했다.

"용서하지 않아? 감히 네들이 그 말을 해? 엎드려 싹싹 빌어도 모자랄 주제에? 그래, 거기 앉아서 구경 잘 하고 있어라. 조만간 그 면전에 당당히 나타나 모든 계획을 허무로 되돌려줄테니, 그 때까지 어디 모가지 뻣뻣하게 들고 있어 봐!"

플레어를 직접 대응하는 동안, 외야에선 외야대로 대응하는 것이 곁시야로나마 보였다.
비틀리는 공간을 뒤로 하고 플레어를 향해 날개짓했다.

"살아! 살아도 돼! 이제부터라도 인간으로 살아! 플레어!"

확신을 담아 외치며 플레어를 붙잡고자 했다.
낙하하는 몸을 받으려 하며, 기분 나쁜 지시보다 작은 중얼거림에 귀를 기울였다.

"괜찮아. 죽게 두지 않을게. 조금만 자고 있어. 다시 만나자."

공중에서 플레어의 몸을 받친 채로, 무릎을 위로 가볍게 차올렸다.
주먹보다 확실하게- 그러나 너무 강하지 않게,
뒷통수를 무릎으로 쳐올려 기절시키고자 했다.

384 서연주 (89QhX.q9EU)

2024-07-13 (파란날) 20:56:13

@캡
혹시 레스 수정 가능할까요?

385 여로땅:3 - 이벤트 (F/8TBOw1qw)

2024-07-13 (파란날) 20:56:54

"어? 터진다"

여로가 긴장감 하나 느껴지지 않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갈 땐 나가더라도, 뭔가 찾을 수 있는 걸 찾는 게...."

그는 주변을 둘러봤다. 쓰러진 서아를 보던 여로가 두 눈을 깜빡였다가 웃었다.

일어나서 저지먼트를 안전하게 밖으로 데리고 나가.

써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은 써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는 서아에게 속삭이곤 미소지었다.

386 여로주:3 (F/8TBOw1qw)

2024-07-13 (파란날) 20:57:54

오 철현이가 서아를 챙겨버렸구나?:3

387 서한양 - 스토리 (EH6t7ODO/.)

2024-07-13 (파란날) 21:00:01

" 이렇게라도 안 하면 죽는데, 살아나갈 수 있냐니요? 너네들이 벌린 일인데,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도 모르나요? 그렇다면 이거는 지금까지 당해온 우리 잘못이네. 고작 이런 녀석들에게 당하다니. "

서한양은 플라즈마 방어막으로 부원들이 플레어를 상대할 길을 열어주고는, 곧바로 떨어져나가는 플레어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 자자, 협조해주신 퍼스트클래스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

"움직여라. 움직여. 플레어."

" ....... "

" 저기, 빡빡이 아저씨.. 혹시 막 2 페이즈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면 양심이 너무 없잖아.. 머리카락도 없는데, 양심까지 없다니.. 둘 중 하나만 없으라고요.. "

" 아아.. 아저씨 곧 스님 될 거라서 그런 건가? 막, 무소유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어졌어? "

이 전파도 곧 다른 위치에 전자기적인 에너지를 보내면서 들을 수 있는 것.. 그렇기에 플레어에게 가는 전자기적 에너지들을 끊어내면 됐었다.

" ..... "

서한양은 눈을 감고, 정신에너지와 생체전기장을 활성화시켜서, 플레어에게로 가는 전자 에너지를 감지하려고 했겠다.

그리고 염동력으로 그 전자 에너지를 막아서 뚝 끊으려고 했겠지.

388 신새봄 - 진행 (nghxrchTzA)

2024-07-13 (파란날) 21:00:45

"지가 해태눈이라서 철형의 진가를 모르는 주제에 입만 살았네요."
"동료 없이는, 아니 동료가 있어도 일 하나 제대로 해낼 수 없는 건 지잖아?"

어처구니가 없네. 기절한 홍서아를 보며 혀를 쯧쯧 차던 새봄은 서아의 입안에 있던 캡슐을 주워들다, 이어 울리는 사이렌에 수경에게로 붙었다.

"고마워, 덕분에 살겠다!"

389 ◆TMmm6tsoPA (vg7QElYL2E)

2024-07-13 (파란날) 21:01:31

>>384 시간 내에 수정이 가능하다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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