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8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309 :: 1001

한결주

2024-07-10 00:35:02 - 2024-07-21 19:23:13

0 한결주 (CL6BbiltfY)

2024-07-10 (水) 00:35: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940088>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이벤트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937065
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캡틴 저희에게 주셨던 사랑만큼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971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6:54:14

외출중이신 분들도 계시니까 느-긋하게 갑니당.
중요한 일은 다 끝내뒀으니 한 7시~8시까지 할 수 있을지도요.

972 알렌 - 단체일상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6:55:56

>>968 "저 혼자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여전히 웃으며 강산의 눈을 피하는 알렌

자신의 마음도 그렇고 요즘 나시네가 알렌에게 하는 말의 은연에 은근히 그러한 분위기를 감추고 있었기에 아마 조만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아직 둘이서 확실히 이야기를 나눈 것은 아니라 확답을 줄수는 없었다.

973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6:56:34

>>971 네~

974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7:01:24

>>972
강산은 알렌의 답을 듣고 일단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975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7:03:00

사실 오늘 날이 더워서 그런가 아니면 오후라 그런가, 일단 저부터가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지지가 않는 것도 있네요...😅

976 여선 - 단체일상 (beBYOS724Y)

2024-07-21 (내일 월요일) 17:07:09

"글쎄요..?"
신한국에서 계속 있을지.. 는 모르는 일이라는 말을 하긴 해도. 어디서 지내던 간에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게 되는 곳은 드물고.. 라고 생각하다가 복불복 주먹밥을 봅니다.

.dice 1 5. = 1
김치
참치마요
새싹삼
불닭소스
까나리액젓

집어든 것을 흥미롭게 보는군요.

977 여선 - 단체일상 (beBYOS724Y)

2024-07-21 (내일 월요일) 17:07:25

김치맛 주먹밥이면 무난하군요....

978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7:18:26

"너도 이루고 싶었던 건 이뤘어?"

여선을 계속 떠보며 강산도 다음 주먹밥을 집어든다.
여선이 무난하게 김치가 든 주먹밥을 먹는 걸 보며 얘도 나름 한국에서 오래 살았구만, 하고 생각하다가 자기 주먹밥을 또 한 입 베어문다.

.dice 1 5. = 3
김치
참치마요
새싹삼
불닭소스
까나리액젓

979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7:21:55

>>978
주먹밥 안에 말아넣었던 새싹삼이 죽 딸려나온다.

"아...썰어서 넣을걸."

입가에 삐져나온 새싹삼 이파리를 입에 밀어넣으며 강산이 웅얼거린다.

980 린주 (bQaUZnwLLg)

2024-07-21 (내일 월요일) 17:51:10

이제 집이라 잠시 있다가,,

981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7:56:51

린주 안녕하세요. 현생 고생하셨어요.
저도 곧 밥 먹고 올듯하니 느긋하게 하시는 겁니당...

982 린-단체일상 (bQaUZnwLLg)

2024-07-21 (내일 월요일) 18:01:12

"무슨 얘기를 그리 재밌게 하세요?"
어느틈에 나타났는지 자연스레 알렌의 옆에 앉으며 대화에 낀다. 이미 특별반이라면 알 사람은 다 아는 사이이니 크게 감추지 않고 자연스레 구는 것이다.


.dice 1 5. = 2
김치
참치마요
새싹삼
불닭소스
까나리액젓

983 린주 (bQaUZnwLLg)

2024-07-21 (내일 월요일) 18:01:46

강산주도 안뇽
맛저해

984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8:09:20

안녕하세요 린주~

985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8:11:38

"아직 별 얘기 안 했어. 그러고보니 마츠시타 씨는 요즘 어때, 별일 없나?"

강산은 다가온 린에게도 안부를 묻는다.
바늘 가는 데 실 가듯 하는구만.

//이제 배달 시켰어요!
주말임을 감안해서 좀 일찍 시켰네용...

986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8:18:30

이 시기 쯤이라면 아직도 남들 앞에서는 린 씨라고 부를지 아니면 그냥 남들 앞에서도 나시네라 부를지 고민되네요.(신중)

987 린주 (bQaUZnwLLg)

2024-07-21 (내일 월요일) 18:21:59

이렇게 다 모이는 자리면 린이라고 부르지 않을까...?
강산or여선하고 따로보는 자리면 본명으로 부를수도 있겠지만!

>>986 안뇽입니다
저 연성해왔는데 분펑할거라 일댈 잠시

988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8:23:15

>>987 역시 다들 모이는 자리에선 린 씨라고 계속 부르겠죠?(끄덕)

1대1 어장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89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8:25:59

>>987-988
사실 저도 강산이 그때쯤엔 본명으로 부르고 있을지 성씨로 부를지 이름으로 부를지 고민했긴 한데...
강산이도 대강 그렇지 않을까요!

천천히 밥먹고 옵니당.

990 린-단체일상 (bQaUZnwLLg)

2024-07-21 (내일 월요일) 18:26:21

>>985
"평소처럼 지내고 있어요. 이번 게이트 사태로 일이 많아져서 틈은 잘 나지 않지만..."

미소를 지으며 주먹밥을 하나 작게 베어먹는다. 참치의 짭짤함과 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진다. 맛에 만족한 린은 안심하고서 주먹밥을 그대로 손에 쥐고 얘기를 이어간다.

"강산군께서는 잘 지내셨나요?"

991 린주 (bQaUZnwLLg)

2024-07-21 (내일 월요일) 18:27:19

>>988 지금 올리러갈게:D

992 여선 - 단체일상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8:44:44

"으음.. 이루었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고민하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합니다. 오랫동안 이어가야 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일종의 실패이기 때문이었을까요..

"그래도 주먹밥은 나름 괜찮네요."
.dice 1 6. = 5
김치
참치마요
새싹삼
불닭소스
까나리액젓
new!피스타치오초콜릿!

하나를 다시 집습니다.

993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8:45:53

까나리액젓인데 그냥 우물우물 먹는것은... 여선이라서일까..
근데 밥에 까나리액젓 살짝만 하는 거면 나름 괜찮을지도(아님)

모하여욜~

994 알렌주 (7xNIH6jhaE)

2024-07-21 (내일 월요일) 18:53:04

안녕하세요 여선주~

995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8:57:50

다음판이 필요하겠군요.
제가 세울게요.

996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9:08:21

다음판이 필요해요~

다들 안녕이에요~

997 린주 (bQaUZnwLLg)

2024-07-21 (내일 월요일) 19:08:41

강산주 담판 고마워

998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11:08

situplay>1597049792>0
다음판입니당.

999 여선주 (XagyUZv7f.)

2024-07-21 (내일 월요일) 19:18:16

다음판으로 가요~ 강산주 감사해요~

1000 강산 - 단체일상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1:57

situplay>1597049383>990

"이런저런 일이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강산은 씩 웃으며 답한다.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만나 어울리는 일은...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산이 꽤 좋아하는 일이었다.

"요즘 그거 때문에 다들 바쁘긴 하지."


situplay>1597049383>992
강산은 "그렇구만."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여선을 가만히 지켜본다.

"...정말 괜찮은거야?"

...까나리액젓 특유의 비린내가 옅게 난 것 같아 여선을 의아하게 본다.
이녀석 비위 강하구만...아, 치료계였지 이녀석. 그래서인가?!
아니면 중국 연합 식문화에 비하면 이정도는 별거 아니라 이건가?!
의아함의 시선은 곧 감탄으로 바뀐다.

1001 강산주 (E26ICYSE4k)

2024-07-21 (내일 월요일) 19:23:13

대충 채우고 다음판 갈걸 그랬나요??
아무튼 다음판 갑시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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