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8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309 :: 1001

한결주

2024-07-10 00:35:02 - 2024-07-21 19:23:13

0 한결주 (CL6BbiltfY)

2024-07-10 (水) 00:35:0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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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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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저희에게 주셨던 사랑만큼 꼭 행복하셔야 합니다

206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5:04

>>203 유하도 재밌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윤성이 반응은 감이 안잡혀서 더 기대되고요.

207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8:34

유하주 오면 썬더의 반응을 물어바야(대신 뭔갈 해줘야

>>206 윤성이 알다가도 모를 아이...
근데 윤성이면? 린이 당황하지 않습니다(???

208 유하주 (aFSASib0G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9:23

가앙남 아가씨와 알렌의 교제...
우선 알렌을 협박한다(?)

209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9:34

알렌은 당황하려나 모르겠어. 평소 행동 생각하면 당황할것 같은데 메인특도 있고 은근 천연덕스러워서

210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29:58

>>207 엣..?

211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0:04

>>208 ???? ㅋㅋㅋㅋㅋ
예상도 못한 전개

212 여선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0:44

ㅋㅋㅋㅋㅋㅋㅋ

213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2:01

>>208 어째서?!(아무말)

214 유하주 (aFSASib0G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3:36

우선 캐해 137스레 기준

유하는 알렌 좀 만만? 하게 보고
린은 부잣집 아가씨로 모시고 있어서(메이드복입고 아가씨소리 이미 한참전에 함)

교실키스는 알렌이 잘못한거야

situplay>1596591095>336

215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4:04

>>209 들킨게 토고가 아니라면 처음에 좀 당황하나 싶다가도 태연하게 린 껴안으면서 연인이라고 당당하게 밝힐듯 싶네요.

다만 들킨게 토고라면...(웃음)

216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4:37

>>210 당연히...린이 윤성이가 알렌한테 집착(라이벌적의미)하는걸 알다보니
대충 이 노답 아가씨는 남자도 견제합니다 같은 그런...

217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36:23

>>214 오 역시 초천재드래고니안 명료해
알랑이...17세 여고생에게 만만하게 보이고 있었군...

>>215 토고라면...?

218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40:03

>>214 동료에게 만만한건 알렌 아이덴티티이니...(납득)

>>216 윤성이도 견제하는 군요 ㅋㅋㅋㅋㅋ(대충 윤성이에게 '훗' 하고 웃어보이는 린을 상상한 알렌주)

>>217 아마 뭐라 말하기도 전에 토고 말빨에 휩쓸려서 침몰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그러다가 '마..맞습니다 저는 ㄴ..린 씨의 연인입니다.' 간신히 말해도 또 토고한테 역공당해 쓰러지는게 거의 확실하겠죠.(웃음)

219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44:15

유하주를 위한 무언가

린이 시윤유하 사귀는걸 알게 된다면 현재 오빠와 동생사이에 있던 시윤이를 확실하게 남동생으로 볼 것이며, 유하에게는 어디 튀지 못하게 꽉 붙잡아 놓아라 같은 말을 할듯

220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47:45

>>218 알렌주의 상상이 정확해(???) 알렌을 더 껴안으면서 저럴듯

앗 ㅋㅋㅋㅋㅋ 확실히...토고가 알렌에게 강하구나() 린도 토고는 매우 당황할것 같고 ㅋㅋㅋ >>215에 그래도 알렌이라도 정신이 있어 다행이다 싶었어. 린은 몇몇을 뺀 거의 모든 경우에 당황하기에...

221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51:39

>>220 아 배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

222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0:53:25

다만 린이 연인관계인걸 숨기고 싶다고 하면 알렌도 꽤 많이 당황할거에요.(변명이 통하지 않는 빼도박도 못할 상황)

아니 그전에 숨기고 싶다면 교실에서 저러면 안되지만...(아무말)

223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0:56:34

린이 고백을 받고나서 비밀연애를 제안하는 이유는 삼촌의 추적 때문일거야. 만에 하나 그 추적으로 죽은 전 길드원들처럼 알렌이 위험해진다면 그런 생각으로

근데 밖에는 가능한 숨겼으면 좋겠다고 하지 특별반 인원까지는 안 언급했을지도

224 유하주 (aFSASib0GM)

2024-07-11 (거의 끝나감) 00:58:09

>>219 린이 윤시를 오빠라고 부른다고...? 윤시윤 이녀석 대체 무슨 죄를.... 왜 튀지 못하게 잡으라는 조언?

225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1:55

>>224 오빠라고는 안불러. 아저씨는 몰라도... 대충 속으로 오빠 내지 동생 사이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동생으로 정착한단 뜻

린이랑 일상중에 디버프 달아놓고 병실에서 빌런 잡겠다고 튀었어

226 여선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2:40

여선이는 반응이 예상이 안가욧.

뭔가 굉장히 관찰자적인 눈을 할 거 같기도 하고 그냥 징하게놀려먹으려 할거 같기도 하고(?)

227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2:40

>>225 디버프는 린때문이 아닌 진행상의 문제로(...)

228 유하주 (aFSASib0GM)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2:50

>>225 흥미로운 일들이 많아요

229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3:45

>>223

알렌: (연인임을 밝힌 후) 될 수 있으면 다른 분들에게 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린 씨 사정상 연인이 생겼다는 사실을 가능한 숨기셨으면 하셔서요.

특별반: 알겠는데 들키면 안되는데 교실에서 왜 이러고 있었어?

알렌: ...

특별반: 나 아니더라도 조만간 다들 알거같은데?

알렌: ...

(아무말)

230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4:25

>>226 (몰래 지켜보다 끝나고 들어가기 VS 대놓고 난입하기)

231 린주 (vd4CNojPIE)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5:39

>>229 반박할수가 없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잠시 자중을 하다가(반복

슬슬 자러갈게요 굿나잇 즐거웠어

232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1:06:37

안녕히 주무세요 린주~

최애의 아이에서 말하길 사랑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 하죠.(웃음)

233 여선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3:11

>>230 완벽한 각도의 파파라치샷을 건질 수 있는 곳에서 발견해버려서 절대 부정할 수 없는 구도의 사진을 찍고 난입한다(?)(아무말)

린주는 잘자용~

234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1:15:52

>>233 아마 알렌은 출입구 봉쇄하고 린은 사진 삭제시키기 위해 여선이를 압박하기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아무말)

235 여선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1:05

하지만 백업은 원래 완벽하게 해둬야 하는걸요(?)

압박을 해도 이에에엙 하면서 요리조리회피시도를(?)

236 유하주 (aFSASib0GM)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5:02

(둘이 키스하는 장면을 배경으로 셀카찍는 하유하사진)

237 여선주 (oqQdF2SAu6)

2024-07-11 (거의 끝나감) 01:26:57

진짜 그렇게 셀카찍을지도 몰라요(설득력있음)(?)(표정 윙크하며 혀내민 그런거일지도 몰라)

238 알렌주 (hcPo.sUuEo)

2024-07-11 (거의 끝나감) 01:32:57

>>235-237 아아... 결국 다 들키게 될일...(채념)(아무말)

239 유하주 (aFSASib0GM)

2024-07-11 (거의 끝나감) 01:48:48

situplay>1596659073>931

@똘이

똘이야

' ' ' 내가 썬더 펀치가 될게 ' ' '

240 유하주 (aFSASib0GM)

2024-07-11 (거의 끝나감) 01:50:45

situplay>1596661087>138

241 유하주 (U.Lfid/9gg)

2024-07-11 (거의 끝나감) 04:15:52

situplay>1596775078>924-928

...?

242 유하주 (IRdfL2tAYQ)

2024-07-11 (거의 끝나감) 04:30:39

situplay>1596825080>451

네코미미메이도나시네

243 유하주 (I64qWc2FWY)

2024-07-11 (거의 끝나감) 05:02:18

우선 하유하 등장에서 침몰까지 정주행 완.
오늘 퇴근할 때 까지 생각해 봐야지...

244 라즈주 (YU2iAaEAew)

2024-07-11 (거의 끝나감) 06:06:02

안자고 정주행했냐고

245 유하주 (wpXTKYeeqg)

2024-07-11 (거의 끝나감) 07:12:07

>>244 ㅎㅎ

246 시윤주 (BZPoMw/x2k)

2024-07-11 (거의 끝나감) 07:14:04

밤샜는데 출근은 괜찮아?? ㄷㄷ

247 유하주 (PkWoysGtSI)

2024-07-11 (거의 끝나감) 07:27:50

>>246 오늘은 문제 없으~

248 라즈주 (iSuujocr..)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0:02

나는 택시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 살고 있다
(지각 안 함)

249 유하주 (i2HfJ/f58o)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3:41

라즈주 너무 성실한거 아니야??

250 라즈주 (iSuujocr..)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5:29

나는 나태해

251 유하주 (i2HfJ/f58o)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7:02

대단히 성실한 라즈주

252 이름 없음 (CLywT9ZC32)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7:15

자투리 시간에 갱신하고 갑니다!
와 미래 나시네인가요...😭

>>162
"아아. 듣고보니 그 때 나도 적당히 '모시는 신님의 부흥이려나?'하고 넘겼던가. 그래도 혹시 달라졌을까 싶어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우리는 헌터이면서 인간이었다.
헌터이기에 지구를 침략하는 게이트와 그 게이트의 존재들과 맞서 싸웠다. 우리는 사냥하는 자이지 사냥당하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또 인간이기에 우리에게는 각자 해결해야 할 사람의 일 또한 놓여있었다. 이를테면 각자의 은원관계를 정리하는 일이라든지, 적에 맞서기 위한 아군을 모으고 아군을 위협하는 적을 꺾는 일이라든지, 오랜 숙원을 풀고 마음을 전해야 할 이에게 전하는 일이라든지.
'나시네'에게도 그런 일이 남아 있을 것을 알기에.

"행복해져. 도와줄테니까."

강산은 그리 답하며 웃어보인다.


원래 마지막 대사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술술 써지네요...
가운데 문단은 제가 시나리오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며 받은 감상이기도 합니다...!

>>173 >>192
강산이는 놀랄지도요...
그렇지만 그 대사 들으면 약간 과거의 자신을 겹쳐볼지도...


교실키스 반응도...시나리오 3 직후면 강산이 아직까지도 둘이 썸탄거 전혀 몰랐어서 소리없는비명 지르면서 지나갈 거 같고...
그 이후에 감잡으면 좋을 때구만...하면서 조용히 감탄하고 지나갈 거 같아요.😂

253 강산주 (CLywT9ZC32)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8:50

>>248 오늘은 지각 안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운을 빌어드리겠습니다!

유하주 정주행 고생하셨어요!

저도 슬슬 출근하러 가봅니다...
다른 분들도 모두 현생 힘내시길!!

254 유하주 (i2HfJ/f58o)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8:57

쥬씨 굿모닝

255 유하주 (i2HfJ/f58o)

2024-07-11 (거의 끝나감) 08:09:13

출근 고생해!

256 강산주 (CLywT9ZC32)

2024-07-11 (거의 끝나감) 08:10:04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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