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04935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 308 :: 1001

◆c9lNRrMzaQ

2024-07-09 03:23:49 - 2024-07-10 00:40:00

0 ◆c9lNRrMzaQ (7YosSzGS1s)

2024-07-09 (FIRE!) 03:23:49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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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d_9_Y92PmwD5241FB1QWoGaRwf8ylmzkeEBy62g_0I8/edit
토의장 - situplay>159674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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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 situplay>1597032968>

696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03:43

그 시스템은 대체할 수 없어.... ㅋㅋ

697 하유하 (Vm0WGzlAx.)

2024-07-09 (FIRE!) 19:03:53

>>694 후... 시스템!!! 상태창!!!!

698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04:16

그렇겠죠. 😭

여기만큼 캐해를 공들여 해주는 곳도 본 적이 없고.
여기만큼 아이템 설명 맛집인 곳도 또 못 봤고...
또 여기만큼 신기한 시스템 많은 스레도 못 본 거 같아요.

699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04:43

지금 짜는건 감각적인 비유론 그거야. 데이트 할 때 입이 허전하니까 떡볶이 사먹자 같은 느낌의...

700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05:44

>>695 복장 중에 한복있는 칸 컬러선택칸 누르시면 여자한복도 있슴다!!

의상칸 뒤지다가 두루마기 코트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이걸로...

701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06:37

>>699
떡볶이 사먹자가 얘기하다보니 보드게임 카페 같이 가자 정도의 스케일로 약간 업스케일된 느낌...이긴 하군요!

702 하유하 (wFk1DnDWSs)

2024-07-09 (FIRE!) 19:08:06

" 이런건 기본이지~ 괜히 골드 드래곤이 아니라구? "

히죽히죽 올리는 입꼬리. 제 스스로가 퍽이나 대견한듯이 보이는 표정. 보는 이로 하여금 묘하게 짜증을 불러 일으킬지도 모르는 그런 얼굴이다. 사실 실제 사례를 아는건 아니고 읽어본 소설과 주어진 정보를 엮어서 뇌내 플롯을 지껄인 것이지만 있어보이는 순간 그것은 총명한 드래곤의 현명한 말이 되는 것이다!

뭐냐 이녀석... 나 이런... 이런 메스가키를 굴렸다고? 엄청 귀엽잖아

703 하유하 (ZFAE2SrQxE)

2024-07-09 (FIRE!) 19:08:57

>>700 여성용 한복도 있는거구나! 고마워!

704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09:09

귀엽긴 했지

705 강철주 (KVlZ1Zh9nA)

2024-07-09 (FIRE!) 19:12:24

풋풋한 시절의...

706 하유하 (ZFAE2SrQxE)

2024-07-09 (FIRE!) 19:15:20

>>704 뭐냐 그 말투는? 지금의 하유하(없음)를 귀엽게 여기지 않는 것으로 여길 수 밖에 없군. 안경에 자물쇠를 걸어주마

707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15:43

지금의 하유하부터 가져와!!!!

708 ◆c9lNRrMzaQ (bUeQUtGuSY)

2024-07-09 (FIRE!) 19:17:04

▶ 지친 탄원 ◀
생각보다도 우리들이 아는 세계는 단편적인 것들에 불과합니다. 아는 것보단 모르는 것이, 이해한 것보다는 이해하지 못한 것들로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들은 그 지식을 모두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그렇다고 하고 살아갈 뿐이라는 것.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의 손으로 기대만큼의 변화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도.
이 저격총은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광석이 사용되었습니다. 단지 그 품에 희생되어 수많은 죽음을 맞이했던 영혼들과, 그로 하여금 떠날 수 있었던 영혼의 도움으로 빚어진 이 한 자루의 저격총은 백의 사람에게는 저주이겠지만 한 사람에게는 축복으로써 기능할 것이 분명합니다.
▶ 코스트 - 파괴 불가

709 강철주 (KVlZ1Zh9nA)

2024-07-09 (FIRE!) 19:17:39

저게... 시윤이가 받을 옐로코스트 저격총이군요. 권총이 아니네?

710 하유하 (ZFAE2SrQxE)

2024-07-09 (FIRE!) 19:17:46

>>707
1. 폐관수련으로 강해진 마법사 하유하
2. 유하주의 초심을 안 잃고 드래고니안 루트 계속 꼴아박는 하유하

사실 이 사이에서 엄청나게 고민중임.

711 토고주 (GxemtO4PyE)

2024-07-09 (FIRE!) 19:19:00

엔딩전에 비영호 써볼걸 제길

712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19:07

설명문이 뭔가 의미심장한데....

713 강철주 (KVlZ1Zh9nA)

2024-07-09 (FIRE!) 19:19:14

마카오의 재앙 토고...

714 토고주 (GxemtO4PyE)

2024-07-09 (FIRE!) 19:21:10

일단 이런 느낌일듯 토고토고는

715 강철주 (KVlZ1Zh9nA)

2024-07-09 (FIRE!) 19:21:34

머리에.. 곱슬기가 있는편이군요...

716 하유하 (ZFAE2SrQxE)

2024-07-09 (FIRE!) 19:22:43

>>714 최고다 쇼코쨩

717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23:12

>>702 저때 귀여웠죠...!!

>>708-708 오.........

>>710
저는 개인적으로 1번이 좋아요...
1번 때의 유하가 너무 가볍지만은 않아서 좋았던 것도 있고...
2번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거나 몰살 확정루트거나 둘중 하나일 거 같은 느낌이라...

그리고 역시 무지성 날드콘 도배 폭탄은 너무했슴다!

적당히 절충안을 찾으시는 것도 좋으실 거 같아요.

718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23:21

>>710
두개다 있을법하군....

719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23:54

>>714
창백한 인상이군요...
최고다 쇼코군.

720 토고주 (GxemtO4PyE)

2024-07-09 (FIRE!) 19:23:55

넘긴머리와 곱슬 고민하다가 그라데이션 되는게 저거라 저걸로 했어
만족스럽게 나온듯해

721 강철주 (KVlZ1Zh9nA)

2024-07-09 (FIRE!) 19:24:37

결국 헬멧캐의 얼굴마저 공개되다니... 엔딩이 코앞이라는 실감이 듭니다...

722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24:40

https://picrew.me/share?cd=LROgD9L5hI

그사이 비영호버전 강산이도 만들어봤슴다..
비영호 못써보고 끝난건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723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26:41

지친 탄원은 무슨 옵션이 붙었을까...짐작이 잘 안가는걸. 저주 계통인 것 같긴한데

724 강철주 (KVlZ1Zh9nA)

2024-07-09 (FIRE!) 19:27:15

이제 시윤이는 파괴불가 무기를 들고 다니는 근접 저격수가 되었군요

725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27:44

(*비영호=바이올렛 코스트 '비틀린 영웅의 호소'.

▶ 비틀린 영웅의 호소 ◀
그러나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지하 속에서, 고통에 찬 목소리로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것은 가능성의 이정표. 누군가가 도달할 어두운 순간의 찰나를 담은 이야기.
이 책으로 하여금 그대의 이야기를 엿보고, 다가올 미래를 주의하라.
▶ 코스트 - 파괴 불가
▶ 악의 발현 : 히어로 모먼트 - ???????
▶ 바이올렛 코스트 : 반영웅 - 찰나의 흔적. 어느 반영웅의 찰나를 담은 책. 악의 발현 : 히어로 모먼트의 효과가 발동한 후. 이 코스트는 파괴된다.

사용시 캐릭터가 영웅이 된 평행세계에서의 의념기 데이터를 가져와 시전하는 '히어로 모먼트'의 흑화빌런 버전.
그와 함께 해당 평행세계의 캐릭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연성을 볼 수 있다. )

726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28:36

이상 신입분들을 위한 설명이었습니다...

>>723 꼴깍이가 재료로 들어갔으니 아무래도 그렇겠죠!

727 토고주 (GxemtO4PyE)

2024-07-09 (FIRE!) 19:30:54

사람들의 숫자만큼의 쇼코쨩이 있는거야

728 강철주 (KVlZ1Zh9nA)

2024-07-09 (FIRE!) 19:31:19

역시 만인의 아이돌

729 하유하 (ZFAE2SrQxE)

2024-07-09 (FIRE!) 19:36:18

>>717 날드콘 도배 . .. 그런 일도 있었구나... 기억 이슈로 잊고 있다가 이제야 좀 가물가물 떠오르는 듯 한.... 그때 캡틴한테 혼났나?

>>718 결국 연속성 없는 서사에 의한 성장이 어떤 단절감을 낳고 그러다 하유하도 놓아버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후로 종종 들었기 때문에

730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37:34

엘터에게 혼난 뒤에 캡틴도 혼냈을 것.
그리고 흠...사실 그러게. 세계관에 안맞더라도 결국 하고 싶은 메인 컨셉을 잃어버려서 몰입하기 어려웠던 걸지도 몰라.

731 강철주 (aOplv741E6)

2024-07-09 (FIRE!) 19:38:09

(그래서 캐릭터를 갈아끼운자...)

732 하유하 (ZFAE2SrQxE)

2024-07-09 (FIRE!) 19:43:45

situplay>1596527157>248

이게 그 유명한 수박경마

>>730 아~ 조금 기억이 나는 듯 하다

733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19:44:41

사실 메스가키스러움도 주된 캐릭터성이었는데 어느 순간 너무 진지해져서 아쉽긴 했어

734 ◆c9lNRrMzaQ (7YosSzGS1s)

2024-07-09 (FIRE!) 19:45:22

그때 내가 화냈던 이유는 본인은 본인 컨셉 외에는 뭘 할지 모르겠다고 하고, 나도 나 나름대로 의견을 제시했는데 묵살되면서 짜증낸 쪽에 가깝긴 해

735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45:25

>>729
엘터쌤이 단톡방에 들어와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지 말라고 해도 교관 앞에서 계속 도배를 한걸로 판정돼서 벌점 먹는 상황이 발생했던 걸로 기억합니다....그 후에 캡틴도 하지 말라고 하셨었고요.

>>730 아.....(끄덕)

736 하유하 (ZFAE2SrQxE)

2024-07-09 (FIRE!) 19:46:12

>>734 화도 냈어....? 미안 암튼 그때의 내가 잘못했다.

737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46:49

>>733
개인적으로 잘 섞으면 그것도 멋진 개성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738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19:47:57

사람은 평면적이지 않으니까요.
강산이도 응애처럼 굴때도 있는데 마냥 응애나 놀기 좋아하는 것처럼 굴지만도 않고.
진지할 땐 진지해도 가벼울 땐 가볍잖아용.

유하도 그럴 수 있지 않나 하는...그런 얘기였슴다!

739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20:13:57

그러고보니 캡틴은 저희한테 또 궁금하신 점 없으세요??

캐릭터의 관련 퀘스트라인을 설정하실 때나 진행 판정하실 때 캐릭터의 많은 요소를 고려하시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저같은 사람은 먼저 키워드를 던져줘야 할말이 나오는 사람인지라...😅

740 하유하 (uZqRGut/j6)

2024-07-09 (FIRE!) 20:26:48

복습 겸 정주행 하고 있는데
내가 생각 없이 던진 말들이 되게 크게 영향을 주는구나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뇌넣고 사는 삶 언제야 가능할지!

741 시윤주 (oUpjtcY3mM)

2024-07-09 (FIRE!) 20:29:56

캐릭터 복습이 아니라 자아성찰을...

742 하유하 (uZqRGut/j6)

2024-07-09 (FIRE!) 20:31:00

situplay>1596529080>597 이거 보고 깨달음

>>741 여어 88스레 기준 윤 레이시스트 재클린 시윤

743 린주 (YaRMdWsKho)

2024-07-09 (FIRE!) 20:42:29

잠시 갱신

뭔가 많은 얘기가 오간 것 같은데 덩달아 생각이 복잡해지는 중

>>714 무려 25n어장만에 얼굴 개봉

744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20:43:49

>>740
여기서 서로를 알아갈 주요한...그리고 사실상 거의 유일한 수단이니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요.

>>741 그렇지만 엄청 오랜만에 오셨으니 복습도 필요하시긴 하죠!
자아성찰은 그 다음단계부터로 괜찮지 않을까요.

745 강산주 (qqhqTOaDLw)

2024-07-09 (FIRE!) 20:44:02

린주 안녕하세요.

746 린주 (YaRMdWsKho)

2024-07-09 (FIRE!) 20:44:10

강산주 안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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